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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쓰기가 어린이의 공감능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

        심진규 청주교육대학교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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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 문 요 약 글쓰기가 어린이의 공감능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 심진규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상담교육 전공 (지도교수 임 용 우) 글쓰기는 생각과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 단순한 행위가 아니고 상당히 많은 요인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고등정신 활동이다(강경희, 2004, 재인용). 그러나 대부분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글쓰기는 글을 쓸 수 있는 준비과정이 없이 글감을 제시하고 무조건 쓰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은 많은 어린이들이 남의 글을 모방하거나 어른의 글을 흉내 내는 등 잘 써야 한다는 부담을 심어주며 이로 인해 글쓰기를 기피하게 된다. 옛날부터 ‘글은 사람’이라고 했다. 글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이다.(이오덕, 1984) 이오덕은 또한 ‘참 삶을 가꾸는 글쓰기’를 주창하면서 글이란 그 사람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고 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린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글쓰기는 이오덕 사상에 기초한 것이어야 할 것이다. 공감을 ‘상대방에 대한 태도’라는 측면에서 바라볼 때 공감은 이오덕이 주장한 ‘삶을 가꾸는 글쓰기’와 그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이오덕은 ‘글쓰기’를 글을 쓰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글로 인해 자신과 만나고 타인을 이해하는 바른 태도를 갖게 하는 것으로 보았다. 연구자는 6년 전부터 이오덕 사상에 기초한 글쓰기를 아이들에게 적용하여 지도하였다. 지난 6년을 돌아볼 때 글쓰기가 어린이들의 인성발달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이 연구는 글쓰기활동이 어린이의 공감능력과 어떤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에서 출발하였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여 연구를 시작하였다. <가설> 글쓰기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의 어린이들의 공감능력은 통제집단의 어린이들보다 유의미하게 높을 것이다. 연구의 대상은 충청북도 음성군 소재의 D초등학교 4학년 2개 반이며, 두 반의 남녀 비율은 같다. 공감의 인지적요소와 정의적 요소를 측정하기 위하여 데이비스의 대인관계반응지수와 발렛의 공감적 각성검사를 박성희(1997)가 번안하고 수정․보완한 공감능력 검사지를 사용하였다. 글쓰기 프로그램은 공감의 하위 요소에 따라 연구자가 구안하고 아동문학 석사학위 소지자 1인과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회원 3인의 교사로부터 타당도와 신뢰도에 대한 자문을 받아 작성하였다. 연구는 공감능력을 사전-사후로 나누어 검사하였으며 그 결과처리는 SPSS 12.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사전에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동질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증(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여 비교하였고 글쓰기 프로그램이 공감능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사후검사를 실시하고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후검사 점수 차이를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여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공감능력 사후검사 결과에서 공감능력의 하위 변인 네 가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특히 정의적 요소인 공감적 각성에서는 실험집단의 점수 상승이 큰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게 되면서 다른 사람의 마음도 함께 이해하게 되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이 결과에서 보이는 것처럼 글쓰기 프로그램은 실험집단 어린이들의 공감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로저스는 공감적인 분위기의 긍정적인 결과로 집단 내에서의 소외감 해소, 대상이 자기 자신이 있는 그대로 존중받으며 수용된다고 느끼게 하는 것, 무비판적인 특성이 있다고 이야기 했다. 초등학교 4학년의 특성 중 한 가지가 친한 친구끼리 무리를 짓는 경우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다. 무리를 짓다보니 자신과 마음이 맞지 않거나 싫은 친구를 배척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드러나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하지만, 글쓰기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눈에 띄게 달라진 것 중 하나가 소외감의 해소이다. 글쓰기를 하기 전에 글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서로 할 이야기가 많아진다. 다른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경험과 비교하고 자연스레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이를 통해 서로 이해하는 계기가 된다. 공통화제가 생김으로써 어린이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이는 3월과 9월에 실시한 개별 상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3월에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이 많았던 반면 9월에 한 상담에서는 이와 관련된 문제를 호소하는 어린이는 한 명에 불과했다. 이와 같이 글쓰기는 단순한 기능적인 역할을 넘어서 어린이들의 공감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이를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첫째, 글쓰기를 활용해 타인에 대한 이해, 자신에 대한 이해, 공감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 학급단위의 상담프로그램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학급이 문화가 다르고 구성원이 다르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내용을 수정하여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단, 글쓰기를 상담프로그램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 초등 사회과에서 답사를 활용한 지역사 수업 방안: 청주 지역을 중심으로

        김경주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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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교육과정에서는 제도사 보다 생활사와 문화사를 강조시 하고 있지만, 교과서가 국가 제도사 중심으로 되어 있다 보니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게 역사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은 교과서에 자주 언급 되는 지역과 국가의 수도를 중심으로 역사를 배우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역사와 국가사를 별개로 여기게 된다. 여러 교육청에서도 이런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어, 경기교육청에서는 지역 향토사 교육 활성화 조례(2019), 전라남도교육청에서는 지역 역사 교육 활성화 조례(2019), 강원도교육청에서는 향토사 교육 활성화 조례(2020), 충청남도교육청에서는 향토사 교육 활성화 조례(2020)를 만들어 지역사 교육을 활성화하려고 하고 있다. 본 연구자가 재직하고 있는 충청북도교육청에서도 향토사 교육 활성화 조례(2020)를 만들어 충청북도 내 학생들의 지역 고유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용 사회과 도움 자료 『우리 고장 청주』를 제공하고 있는 정도로 끝이 나고 있다. 본 연구자는 지역사 교육에 도움이 되기 위해 답사 수업이라는 방법을 이용하여 지역사 수업을 할 수 있는 수업 방안을 만들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첫째, 선행 연구를 검토하여 지역사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연구와 답사 활동에 대한 연구, 청주 지역사 교육 연구 순으로 알아보았다. 둘째, 문헌 연구를 통해 이론적 배경이 될 지역사 연구에 대한 개념과 역사적 사고력을 정리하고, 학생들의 역사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답사 수업 방법에 대해 탐구하였다. 또한 청주시지를 활용하여 청주 지역사를 정리하였다. 셋째, 교육과정 분석을 통해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역사 영역 부분과 3학년 사회과 도움 자료 『우리 고장 청주』와 국정 사회 교과서 역사 부분을 이해 및 정리하였다. 넷째, 수업 구상을 통해 사회교과서 속 한국사와 청주 지역사를 연계하여, 인물, 축제 등과 관련있는 역사적 장소에 대한 답사 수업 방안 17차시를 마련하였다. ‘문의 문화재 단지, 청주국립박물관, 신봉동 고분군, 백제 유물 전시관, 용두사지 철당간, 고인쇄박물관, 흥덕사지, 금속 활자 주조 전수관, 초정행궁, 청주 향교, 청주 읍성 터, 최명길 묘소, 청주 척화비, 덕촌리 독립운동가 마을, 한봉수 의병장 사적지, 손병희 유허지, 신채호 사당, 고은리 전투지, 상당공원 내 4·19 기념탑’을 선정하여 답사할 수 있는 수업 방안을 구상하였다. 이 답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역사적 사고력이 신장되기를 바라며, 각 수업 의도에 역사적 사고력 신장 방법도 밝히었다. 역사적 사고력 영역은 최상훈(2000)을 참고하여 연대기 파악력, 역사적 탐구력, 역사적, 상상력, 역사적 판단력으로 구분하여 각 수업에서 신장할 중점 사고력을 정하였다. 이런 지역사 답사 수업이 교육과정에서 말하는 ‘생활·문화사’ 중심으로 진행되는 역사 수업의 방향과 맞을 것이다. 또한 미국과 독일을 중심으로 하여 전세계적으로 쓰이고 있는 공공역사(비전문가 대중을 위해 역사를 대중적 방식으로 다듬는 일)의 개념과도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은 실제 수업 실행 연구가 아니라 수업 방안을 제안하는 연구다 보니 실제 수업의 상황에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17개의 답사 수업을 모두 다 답사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 몇 곳을 선정하여 진행하길 바란다. 그리고 청주 지역에 더 좋은 답사 장소가 있을 것이다. 그런 장소가 발굴하여 서로 공유하여 지역사 교육 환경이 좋아지길 바란다. ‘민’을 중심으로 한 지역 생활사 답사 수업을 만들고 싶었지만 국가사와 연계한 지역사 답사 장소를 찾았다는 한계가 있다. 더욱 지역사 중심의 답사 수업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나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역 관계 부서에서는 지역사 답사 장소를 발굴하고 정비해나가고, 교육청에서는 지역사 답사 수업을 실행하는데 어려움인 학생 안전 문제에 대하여 해결해 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다문화사회 구성원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편견과 변화에 관한 연구 - 국적과 종교를 중심으로

        홍석기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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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사회 구성원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편견과 변화에 관한 연구 - 국적과 종교를 중심으로 홍 석 기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다문화교육 전공 (지도교수 박 선 운) 본 연구는 다문화 구성원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생각을 살펴보고, 다문화 수업이 학생들의 편견 감소를 비롯한 다문화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는 것 에 목적이 있다. 초등학생이 갖는 편견의 경우 직접 경험한 불안함이나 공포보다는 소셜미디어를 비롯하여 여러 대중매체와 같은 외부적 요인에 의해 형성된다는 특징 이 있으며, 다양한 사회적 경험이 없는 초등학생이 외국인의 생김새에 대한 농담, 피부색에 대한 농담, 종교, 국적, 성 소수자에 대한 혐오 표현을 스스럼없이 하는 경우가 있다. 초등학생 시기에 무의식적으로 뿌리내린 편견은 사춘기를 지나 성인 기로 접어들면서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지닌 편견의 양상과 원인을 살펴보고 적절한 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연구의 필요성에 기반하여 본 연구에서는 충청북도 청주시에 소재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포토보이스 연구 방법과 다문화 수업을 연계 한 6차시의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였다. 먼저, 포토보이스 연구 방법을 활용하여 한국인, 외국인, 이슬람교 및 무슬림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생각과 감정을 살펴보았 으며 그 속에 녹아있는 편견을 찾아보았다. 이어 학생들의 편견 감소 및 다문화 인 식 함양을 위한 다문화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변화된 생각을 포토보이스 방법을 활용하여 다시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포토보이스 연구 방법을 통해 살펴본 다문화 구성원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생각 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초등학생들은 한국인의 특성을 구분하는데 생활‧문화적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그러나 이의 근저에는 한국인으로서 지녀야 할 법‧제 도적 요소와 생물학적 요소를 강조하고 있는 학생들의 생각이 기반이 되고 있었다. 이러한 생각은 다문화 수업 후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둘째, 초등학생들은 외국인의 특성으로 미국인으로 대표되는 서구 백인의 이미 지를 제시하였다. 영어를 사용하고 햄버거와 같은 음식을 즐기며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존재라고 생각하였다. 다문화 수업 후 초등학생들은 외국인의 다양성을 인정 하는 생각을 드러내었으나 남학생의 경우에는 아직 인종적 편견을 드러내었다. 셋째, 이슬람교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생각과 감정은 기쁨, 놀라움, 무관심, 회 의적인 시각으로 드러났으나 이슬람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나 지식은 나타나지 않 았다. 이는 이슬람교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배경지식이 부족한 것이라고 추론되었다 다문화 수업 후 초등학생들은 한국 사회의 무슬림을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그들의 아픔과 고통에 공감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 교육을 위해 향후 초등학교에서 어떠한 변화가 필요한지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첫째, 다양한 다문화 경험이 필요하 다. 정치, 지리, 경제적 경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문화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바탕 으로 배우고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내에 개선이 필요하다. 둘째, 제2외국어로 서 영어만을 강조하는 학교 교육과정에도 개선이 필요하다. 다양한 외국어 교육을 비롯하여 영어가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과의 대화를 위한 도구라는 점을 강조할 필 요가 있다. 셋째, 초등학생들에게 이슬람을 비롯한 다양한 종교, 문화적 배경을 가 르칠 수 있도록 교육과정 내용을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 다양한 종교에 대해서 배 울 수 있는 다문화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청소년기 시절에 형성되는 잘못된 정보로 인한 편견이나 차별에 대항하고 올바른 다문화 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다. ※주제어: 다문화 인식, 다문화 구성원, 한국인, 외국인, 이슬람, 편견, 다문화 교 육 홍석기 다문화교육전공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본 논문은 2024년 2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 앱을 활용한 인성교육 기반 초등 진로 교육 연구

        최재부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34319

        앱을 활용한 인성교육 기반 초등 진로 교육 연구 최 재 부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윤리교육 전공 (지도교수 김 근 호) 본 연구는 코로나19 시기 비대면 교육으로 인한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코로나19 시기 비 대면 교육이 교과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은 축소되거나 형식적인 교육에 그쳤다. 또한,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이 일부 공통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 성교육과 연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미비하다. 그리고 초중고 학생 들에게 1인 1 기기가 보급되고 있음에도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진로교육 앱이 부족하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의 연계를 통한 효과 적인 진로교육 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서 수행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 는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의 개념을 바탕으로 두 교육의 관련성을 밝히고, 인성교육 과 진로교육에서 ‘자존감’과 ‘공동체 의식’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며 인성교육 기반 진로교육의 필요성을 밝힌다. 또한 국내 진로교육 현황을 살펴보며 진로 연계 교육과 앱 활용 교육이 필요함을 확인한다. 이를 바탕으로 본 논문에서는 학생들이 ‘자존감’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다양한 직업과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 록 인성 기반 진로 교육 앱을 개발하고 교수 학습과정안을 만들어 수업에 활용한 과정을 소개한다. 본 연구는 질적 연구 방법으로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 방법은 앱을 활용한 수업 중 학습지, 설문조사, 참여 관찰 을 활용하고 효과성 검증을 위해 통계분석을 하였다. 연구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 한 자존감 측정 방법으로 Rosenberg(1965)가 개발한 자존감 척도를 이훈진과 원호 택이 번안한 한국판 척도 10문항을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긍정적 자존감 5문항과 부정적 자존감 5문항으로 전체 1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ikert식 5점 평정을 따르고 있다. 측정 결과 분석을 위해 IBM SPSSStatistics27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 하여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첫째, 측정도구의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α계수를 산출하였다. 둘째, 표본이 N≤30 이므로 정규분포의 검증을 위해 정규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셋째, 실험군의 앱 활용 전과 후의 자아존중감 척도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한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가 치관을 바르게 이해하고, 진로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며, 자존감을 향상하 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느끼 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나아가 인성교육 기반 진로교육 앱 활용 교육은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고, 진로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 움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성교육 기반 진로교육 앱의 개발이 필요하다. 연구의 제한점은 초등학생 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규모 연구라는 점이 다.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대상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다양한 학년과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 여, 앱의 효과를 보다 종합적으로 검증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의 연계를 통한 효과적인 진로교육 방법을 개발하 기 위한 기초 연구로서 의미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인성교육 기반 진로교육 앱의 개발과 보급이 이루어진다면, 초등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인성교육을 연계한 효과적인 진로교육 방법을 개발 하기 위한 연구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성교육 기반 진로교육 앱의 개발과 보급이 필요하다. 주요어: 진로교육, 인성교육, 인성교육 연계 진로교육, 자존감, 공동체 의식, 앱 활용 교육 ※ 본 논문은 2024년 2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 초등학생용 무애상담프로그램 개발

        원강희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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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 문 요 약 초등학생용 무애상담프로그램 개발 원 강 희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상담교육전공 (지도교수 : 임 진 영)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용 무애상담프로그램을 적절히 구안하고, 개발된 프로그램을 적용해봄으로써 초등학생의 자기조절력과 행복감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는 데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용 무애상담프로그램을 타당하게 구안할 수 있는가? 둘째, 개발된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기조절력과 행복감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가? 이 연구에서는 박성희(2016)‘원효의 한마음과 무애상담’을 참고하여 김창대(2002) 개발 모형의 절차를 토대로 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프로그램은 총 10회기로 정하고, 도입 1회기, 진행 8회기, 종결 1회기 세 단계로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의 시간은 1회기 당 40분으로 설정하고, 1주일에 2회씩 5주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충청북도 S학교 6학년 학급을 동질성 검사를 하여 동질성이 확보된 두 학급을 선정, 한 학급은 실험집단으로, 나머지 학급은 통제집단으로 설정하였다. 검사도구로 자기조절력 검사를 위해 최단비(2015)가 개발한 초등학생용 자기조절력 척도를 사용하였다. 행복감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고영미(2010)의 행복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무애상담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과 비교하였을 때, 자기조절력과 행복감 향상에 유의미한 결과가 있었다. 이 연구의 시사점은 첫째, 이 연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용 프로그램으로 구안되었다는 점에서 초등학교 교육현장에서 유의미한 자료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둘째, 프로그램을 집단 또는 모둠활동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쉽게 접근할 수 있었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셋째, 무애상담프로그램은 자기조절력 향상을 통해 아이들의 교우관계와 학습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다. 넷째, 무애상담프로그램은 행복감 향상을 통해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학교생활적응력을 높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고 볼 수 있다. 다섯쨰, 무애상담의 목적은 모든 것을 포용하는 일심(一心) 즉 하나 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화쟁사상이 일심사상에 그 뿌리를 두고 있음을 보았을 때, 무애상담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인성 및 생활교육 측면에서 활용될 수 있다. 이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10회기 분량의 내용으로 무애상담의 핵심내용을 온전히 전달하기에는 부족하다. 좀 더 개별화된 내용과 추가적인 학습자료와 함께 충분한 학습시간이 필요하다. 둘째, 프로그램 운영 교사의 개인 특성, 학급의 환경적 특성, 프로그램 운영 교사와 학생들 간의 관계적 특성에 대한 통제에 한계가 있다. 셋째, 무애상담프로그램 효과의 지속성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지 못했다. 프로그램 적용 직후 검증된 효과가 지속되기 위해서 어떠한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넷째, 이 연구는 충청북도 청주라는 제한된 지역과 1개 학교의 6학년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추후 다양한 지역, 학교, 학년을 대상으로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다섯째, 무애상담프로그램의 효과 검증에 있어서 양적 연구뿐만 아니라 질적연구에 대한 노력도 필요하다. 다양한 특성을 가진 소집단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경험을 탐색적으로 분석하고 그 효과를 본질적으로 탐구하는 후속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 본 논문은 2019년 8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 오감을 활용한 활동중심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직업 인지에 미치는 영향

        강지민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34303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에게 알맞은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자기효능감과 직업인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세부적인 연구목표를 설정하였다. 첫째,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오감을 활용한 활동중심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둘째, 오감을 활용한 활동중심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다. 셋째, 오감을 활용한 활동중심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직업인지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다. 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영가설을 설정하였다. 진로교육 프로그램 적용 후 자기효능감과 직업인지 검사를 실시한 결과, 가설1 :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과 적용하지 않은 통제집단 간의 자기효능감 차이는 없을 것이다. 가설2 :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과 적용하지 않은 통제집단 간의 직업인지 차이는 없을 것이다. 이러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충청북도 소재의 ○○초등학교 2학년 2개 반을 선정하여 실험집단 1개 반, 임의 선정한 통제집단 1개 반으로 구성하였다. 이 연구의 실험기간은 2011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9차시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먼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각각 선정한 후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8주에 걸쳐 실험처치를 하였으며, 실험기간동안에는 실험집단에게 미리 작성된 교수학습과정안과 활동학습지를 사용하였다. 오감을 활용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의 각 감각별로 2가지의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각 감각과 관련된 직업을 탐색하는 형식으로 구성을 하였으며, 학년의 수준과 관심을 고려하여 구성하였다. 실험이 끝난 후 자기효능감과 직업인지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자기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도구는 심계화(2004)가 '일반적 자기효능감 검사'에서 제시하고 있는 내용을 수정한 것으로 2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직업인지 검사 도구는 본 연구자가 개발한 것으로 50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저학년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3점척도로 제작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SPSS WiN 12.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자기효능감과 직업인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t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에 대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오감을 활용한 활동중심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보면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평균점수가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통제집단의 사후검사 평균은 사전검사 평균과 비슷한 반면, 실험집단의 사후검사 평균은 사전검사 평균에 비하여 향상되어 본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자기효능감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오감을 활용한 활동중심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직업인지의 차이를 보면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평균점수가 높았으며, 검사결과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통제집단의 사후검사 평균이 사전검사에 비하여 약간 떨어진 반면, 실험집단의 사후검사 평균은 사전검사에 비하여 높게 나타나 본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직업인지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결과를 기초로 하여 후속연구를 위해 다음과 같이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오감을 구성할 수 있는 하위요인들은 매우 다양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오감을 경험하는 것이 학생들의 자아인식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에 알맞은 다양한 오감 관련 활동을 구안할 필요가 있다. 둘째, 교과교육 내용 중에서 오감과 관련된 활동 및 요소들을 추출하는 방식으로 교과와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셋째, 직업의 종류는 무수히 많으며 오감의 각 감각들과 관련된 직업들도 다양하므로, 더욱 다양한 직업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제시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지도할 필요가 있다. ※ 본 논문은 2012년 2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 초등학교 발명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진로성숙도 차이

        김도경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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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A Study on Career Maturity between Gifted in Invention and Normal Elementary Students Kim, Do Kyeong Major in Practical Arts Education Graduate School Choengju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Chung-buk, Korea Supervised by Professor Ryu, Sang He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difference in career maturity between elementary school students gifted in invention and normal students and to provide basic data for developing a personalized career education program. To do so, the following problems have been established: First, is there a significant difference in career maturity of students gifted in invention depending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gender, grade, family income)? Second, is there a significant difference in career maturity of normal students depending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gender, grade, family income)? Third, is there a difference in career maturity between students gifted in invention and normal students? In order to conduct this study, 121 fifth and sixth grade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e special invention class in Chungcheongbukdo and 239 fifth and sixth grade students who do not participate in the class were surveyed. Likert 5 point scale was used to measure the response, the data in this study was analyzed by using SPSS/PC WINDOWS 10.1 and independent sample t-test was performed in order to compare the career maturity of elementary students gifted in invention and normal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areer maturity depending on the gender and grade. However,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ense of independence according to the family income. Seco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areer maturity depending on gender of normal students, bu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elf-understanding and work attitude according to the grade. Also,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shown in planning and self-understanding depending on the family income. Thir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all sub factors including planning, work attitude, self-understanding, and sense of independence between students gifted in invention and normal students. This suggests that there should be separate career education programs for gifted students and normal students. Based on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the following suggestions have been made for future research: First, this study limited the subjects to convenient sampling of students in Chungcheongbukdo who participate in the special invention class and normal elementary school students, but future studies will need to attempt generalization of the results by including all of the regions in the country in the research. Second, this study examined the difference in career maturity between elementary school students gifted in invention and normal students by survey, which indicated that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Therefore, future research will need to study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effective career education programs for these groups who have different characteristics. Third, this study examined the difference in career maturity between elementary school students gifted in invention and normal students by survey. However, there is a limit in studying the internal perception and inclination with a survey, and future research will need to use more qualitative method such as various observations and interview for more in-depth understanding. ※ A thesis submitted to the Committee of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Chongju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in partial fulfillment of the requirement for the degree of Master of Education in February, 2013. 논 문 요 약 초등학교 발명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진로성숙도 차이 김도경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실과교육 전공 (지도교수 류 상 희)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발명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진로성숙도 차이를 살펴봄으로써 학생의 특성에 맞는 진로교육 프로그램 마련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발명영재학생의 진로성숙도는 일반적 특성(성별, 학년, 가정 경제 수준)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가? 둘째, 일반학생의 진로성숙도는 일반적 특성(성별, 학년, 가정 경제 수준)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가? 셋째, 발명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진로성숙도는 차이가 있는가?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충청북도 지역의 발명영재교실에 참여하는 5․6학년 학생 121명과 참여하지 않는 5․6학년 학생 239명을 대상으로 진로성숙도 검사를 하였다. 반응 척도는 Likert 5점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자료는 SPSS/PC WINDOWS 10.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초등학교 발명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진로성숙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발명영재학생의 성별 및 학년에 따른 진로성숙도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진로성숙도 하위요인 중 독립심에서는 가정경제수준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일반학생의 성별에 따른 진로성숙도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진로성숙도 하위요인 중 자기이해와 일에 대한 태도는 학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계획성과 자기이해도 학생들의 가정경제수준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발명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계획성, 일에 대한 태도, 자기이해, 독립심 등 진로성숙도 모든 하위 요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를 통해, 발명영재학생과 일반학생에게는 각자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결론에 입각하여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을 충청북도 지역의 발명영재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일반 학생들을 편의 표집한 것으로 제한하였으나,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전국의 각 지역을 표집 대상으로 함으로써 연구결과의 일반화를 시도하여야 한다. 둘째, 본 연구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초등 발명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진로성숙도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았고, 초등 발명영재학생과 일반학생 사이에 진로성숙도에서 점수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후속연구에서는 이런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 초등발명영재학생과 일반학생에 대한 효과적인 진로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본 연구는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초등 발명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진로성숙도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그러나 내면적인 인식과 성향을 설문지로 조사하는데는 한계가 있으므로 차후 연구에서는 좀 더 심층적인 이해를 위해 다양한 관찰법과 면접법 등을 통한 질적 연구방법이 사용되어져야 할 것이다. ※ 본 논문은 2013년 2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 로봇교육이 ADHD아동의 문제행동과 주의집중력에 미치는 영향

        이진향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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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 문 요 약 로봇교육이 ADHD아동의 문제행동과 주의집중력에 미치는 영향 이 진 향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실과교육 전공 (지도교수 남 현 욱) 본 연구의 목적은 주의집중 과잉행동 장애를 가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로봇 교육활동이 학생들의 문제행동과 주의집중력에 미치는 영향을 임상 전문가, 학생, 교사의 측면에서 살펴봄으로써 ADHD 아동의 치료가 특수교육 외에 로봇 교육활동을 통해서도 문제행동을 개선하고 주의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검증 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ADHD아동으로 판정되었거나 담임교사가 추천한 4-6학년 학생 8명을 학부모의 동의를 얻어 선정하였다. 토요 방과 후 로봇 교실을 조직하여 주 1회 10차시를 지도하였으며 로봇교육활동의 효과를 살펴보고 다각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임상전문가에 의한 주의산만도 측정, 교사에 의한 ADHD 평정척도(CTRS-R), 아동의 주의집중력 검사 도구(ADS)를 활용하여 자료를 얻었으며, 그 자료를 분석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임상전문가에 의한 행동관찰 측정 결과는 ADHD 아동의 주의산만 행동이 지도회수가 증가 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이 있어 주의집중력이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교사의 주의력결핍 평정척도(CTRS-R) 검사를 로봇 교육 프로그램 적용 전, 후에 조사한 결과, 교실에서 아동의 주의집중력이 향상되었다. 셋째, 아동의 주의력 장애 진단시스템(ADS)을 통하여 보다 객관적으로 아동의 주의 집중력이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로봇 교육활동은 ADHD 학생들의 주의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는 로봇 교육활동의 다양한 교육적 효과를 제시한 것이다. ABSTRACT The Effect of the Robot Education on the Behavioral Problems and Attention of ADHD Children Lee Jin Hyang Major in Practical Arts Education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Cheongju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Supervised by Professor Nam, Hyun-wook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arget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in elementary students using operational design in robots. The study focused on the improvement of concentration in students with ADHD using a robot building program. The effects were judged by clinical professionals, students and teacher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to evaluate the potential for this program to improve concentration in ADHD students. The students in this study of ADHD were selected by homeroom teachers and doctors after careful consideration. The student's grades ranged from grade four to six. Each student's parents also consented to the study. The study was performed over ten Saturday after-school periods. The study utilized various observers to measure the results of the student. This included clinical professionals, homeroom teachers, and the students themselves. Based on the results from these observations, the following conclusions can be made. First, through the observation of clinical professionals, the program resulted in the improvement of student's attentiveness. Second, the results from the previous and post analysis of the revised Conners Teacher Rating Scale (CTRS-R) measured the improvement of the ADHD student's attentiveness in the classroom. Third, the results from the ADHD Diagnostic System (ADS) showed that concentration had improved in ADHD students. This study presents that this robot program has been effective in the improvement of concentration in ADHD students. The robot program has proven that it has a variety of educational benefits present. * 본 논문은 2015년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 청소년의 마을교육공동체 활동 참여에 대한 사례 연구 : 민주시민의식 변화를 중심으로

        주영순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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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 문 초 록 청소년의 마을교육공동체 활동 참여에 대한 사례 연구 ※ 본 논문은 2020년 2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주 영 순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사전문성과 학교문화 전공 (지도교수 박 윤 경) 급속히 발전된 과학기술과 성장은 인류가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변화를 불러일으키며 우리의 삶과 연결되어 인류사회의 발전을 가져오기도 했지만 다른 한 편으론 사회적 불평등과 인간관계의 단절을 가져왔고, 이는 공동체의 파괴로 이어져 사회적 결속력을 약화시키고 시민성의 수준을 낮추며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야기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교육을 통한 공동체성 회복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고 그 대안으로 마을교육공동체가 학습자의 주도성, 삶과 배움의 연계를 구현하며 공동체성을 회복할 새로운 교육의 흐름으로 제시되고 있다. J행복교육지구는 지역 사회 전체 구성원들의 공감과 참여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사회적 감성 능력, 민주시민 역량을 기르고 지역적 특성과 전통·문화를 살린 맞춤형 교육으로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을 발전시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청소년을 그 중심의 배움과 변화의 주체로 인식하고 청소년들의 배움의 장을 학교로부터 지역사회와 마을까지로 확장하여 주도적으로 마을이나 마을주민과 의미 있는 관계를 맺고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주도하며 삶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본 연구는 J행복교육지구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에 대한 사례연구를 실시하여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미래사회를 살아갈 시민으로 반드시 갖추어야 할 민주시민의식에 변화와 영향을 미치는지 유의미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연구자는 연구의 해결을 위하여 관련 문헌 조사, 마을교육공동체 청소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참여 양상을 분석하기 위한 참여관찰 및 주도적으로 참여한 청소년 4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으며 면담자료를 비교 분석하여 민주시민의식과 관련한 70개의 의미 있는 개념을 추출하고 범주화하여 청소년의 민주시민의식 변화에 대한 유의미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첫째, 마을교육공동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의 참여양상과 그 과정에서 민주시민의식 변화와 관련하여 경험한 사례는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청소년이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는 데는 자발성과 주도성이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하였지만 이는 이들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마을활동가, 교육지원청 및 지자체가 청소년들이 모든 것을 스스로 결정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곁에서 같은 마을의 구성원으로써 활동을 지지해주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때 더욱 발현되었다.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마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수행하며 마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내 주변을 둘러 싼 삶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고 싶어 했으며 마을교육공동체 구성원들과 형성한 긍정적 관계를 바탕으로 상호협력하며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거점으로 삼아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별도의 공간 확충이 필수적이며 예산이나 시설 운영을 원활히 하기 위한 조례 제정 등의 행정적 지원, 청소년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 사회의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신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과정을 통해 권리의 주체자로서 책임감 있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활동을 실시하도록 보장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의 청소년 참여경험이 그들의 민주시민의식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는지 살펴보았다. 청소년들은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며 개인적으로는 민주적인 기본 가치와 이념을 내면화 한 인격체로 성장하였고 사회적으로는 타인과 긍정적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 협력하며 삶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였다. 참여관찰 및 면담자료를 분석하여 민주시민의식 변화에 대한 개념을 범주화한 결과 청소년들은 개인적으로는 긍정적 생활 변화, 학교생활 능력, 자신감, 다양성 인정 능력, 적극성, 자발성, 주도성이 향상되었으며 사회적으로는 공감능력, 친밀감, 사교성, 격려와 지지하는 능력, 문제해결력, 수용성, 자율성, 협력, 타인 존중감, 책임감, 배려심, 봉사심,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 연대감이 향상되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은 민주시민으로서 더 이상 교육의 대상자가 아닌 이미 참여하는 민주시민으로 충분한 자질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학교와 마을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청소년 주도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은 민주시민 육성이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임을 증명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는 우리에게 기존의 주입식 방법으로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역량들을 무조건 강요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이러한 역량들이 키워질 수 있도록 마을 구성원들의 지원과 실천적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안겨주었다. 셋째, 연구자는 연구 과정에서 마을교육공동체에서 청소년 참여 활동을 촉진하는 요인과 방해하는 요인도 추출할 수 있었는데 이는 향후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비롯한 학교나 학교 밖 청소년 주도의 활동을 운영하는데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된다. 청소년 참여 활동의 촉진요인으로는 참여할 때 즐거움, 스트레스 해소, 자유로움, 해방감을 느끼는 것, 방해하는 요인으로는 구성원 간 초기 관계 맺기의 어려움과 활동 중 의견 조율의 어려움이 도출되었다. 마지막으로 마을 자체가 살아있는 진정한 민주주의 배움터로 구현되려면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계획부터 실천, 반성의 전 과정에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을의 어른들은 개입이나 간섭을 최소화하고 안내자와 촉진자로써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아야 하는 것은 물론 모든 마을 주체들이 협력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민주적인 시민역량을 갖추어 따뜻한 공동체를 운영해 나가는 모습을 청소년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모든 마을 구성원들이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의 전 과정, 마을의 역량을 기르는 일부터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운영하고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일까지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구성원들의 다양한 요구와 관심을 통합하고 협력적인 수단을 통해 이를 민주적으로 해결하는 원리를 실천해 나간다면 청소년들은 이를 생의 전 과정에 걸쳐 습득하며 민주시민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자연스럽게 성장하게 될 것이다. 주제어: 마을교육공동체, 청소년 주도, 민주시민의식

      • 신체운동지능을 활용한 독서교육이 지적장애 학생의 단어 읽기 능력에 미치는 영향

        나은정 청주교육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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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요약 신체운동지능을 활용한 독서교육이 지적장애 학생의 단어읽기능력에 미치는 영향 나은정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특수교육전공 (지도교수 정 종 성) 이 연구는 특수학급에서 독서지도를 통하여 신체운동지능에 강점을 보이는 지적장애 학생들의 단어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청주 소재 B 초등학교 특수학급에 소속된 네 명의 지적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신체운동지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하였다. 독서프로그램을 수행하는 중 두 차례 수정을 거쳐 수업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첫 번째 수정에서 수업은 교사의 열정으로 학생들의 집중력과 호기심이 높게 유지되었다. 그러나 수업진행에서 교사의 열정이 지나쳐 쉬는 시간이 없이 블록 수업을 진행하였기 때문에 학생들의 주의집중이 저하되었고, 목표단어를 단조롭게 제시하여 학생들은 이야기 글에서 목표단어를 찾지 못해 우왕좌왕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 수업 중간에 휴식 시간을 확보한 결과 학생들이 읽기 활동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었고, 목표단어를 확대하고 가시도가 높은 색으로 제시하여 이야기 글에서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수신호를 도입함으로써 우왕좌왕 하는 학생들이 교사의 지시를 정확히 이해 할 수 있었다. 두 번째 수정은 독서프로그램이 7차시 이상 진행 되었을 때 이루어졌다. 수업은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었으나 신체활동에서 학생들이 지나친 경쟁심을 가져 서로 비난하고 실패에 대해 상심하였다. 또한, 7~8차시 수업에서 단어읽기 외에 다른 목적을 설정하고 지루한 도서를 선택함으로써 학생들이 집중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 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체활동에 협동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학생들이 힘을 합쳤고, 적절한 도서 선정을 위해 독서량이 많은 저학년 학생에게 흥미있는 도서를 추천받아 목록을 변경함으로써 수업태도가 좋아졌다. 두 번의 수정을 통해 신체운동지능 활성화 독서프로그램이 다듬어지면서 학생들이 수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큰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수업 전에는 독서알림판을 활발히 이용하여 제시된 낱말게임을 하고, 음성 스티커를 통해 학습할 도서를 미리 들어봄으로써 줄거리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다. 수업에서는 주제와 관련된 경험을 이야기하고 진지하게 질문하며 아이디어를 제시하였고, 능숙하게 목표단어를 찾아 녹음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학생이 주도적으로 수업을 이끌었다. 이 연구에서는 프로그램 전․중․후에 단어읽기검사, 전․후에 독서태도검사, 매 회기 녹음 포트폴리오를 기록하여 성취도를 파악하였다. 검사 결과 지적장애 학생들의 단어 읽기 능력은 실행 전·중·후 11점부터 최고 30점까지 평균 18점의 향상 되었고, 독서 태도 검사 결과 신체운동지능 활성화 독서프로그램 전․후 8점부터 최고 32점까지 평균 17점의 향상을 보였으며 녹음 포트폴리오 결과 목표단어 50개 중 8개 부터 47개 까지의 단어를 읽을 수 있었다. 정현의 단어 읽기는 73.3, 86.6, 90점으로 발전하였고 독서 태도는 55점에서 68점으로 향상 되었으며, 발음이 좀 더 분명해졌고 수업 중 사용한 도서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형성되었다. 유미의 단어 읽기는 26.6, 43.3, 56.6점으로 향상 되었고, 독서 태도는 67점에서 78점으로 향상되는 과정에서 단어 읽기와 암기력이 좋아져 추후 자음-모음 결합을 병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다. 기질적인 언어장애를 보이는 강산이는 단어 읽기 46.6, 66.6, 56.6점, 독서 태도 55, 68점으로 향상되었으며 발음 교정에 초점을 둔 프로그램이 아니었음에도 스스로 천천히 한 글자씩 발음하는 방법을 습득하였다. 미정이는 단어읽기 13.3, 23.3, 30점, 독서 태도 44, 76점으로 향상되었으며 기존에는 그림카드만 읽을 수 있었으나, 독서프로그램 적용 후 처음으로 단어카드를 보고 읽게 되는 질적 변화를 이루었고, 소극적이며 말이 없던 태도에서 적극적으로 읽기 수업에 참여하고 의견을 표현할 수 있었다. 이 연구결과 신체운동지능을 활용한 독서지도가 지적장애 학생들의 단어읽기 능력과 독서태도에 효과적이었다. 또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대상과 학습자료의 정확한 이해를 기반으로 끊임없이 수업을 재구성하는 것이 필요함을 인식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지적장애 학생이 강점을 보이는 다중지능 영역을 파악하여 수업 활동에 활용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임을 알게 되었다. *주요어: 다중지능, 강점기반교육, 신체운동지능, 독서교육, 단어읽기, 지적장애 *본 논문은 2014년2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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