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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동학습이론을 적용한 반구조적 미술활동이 품행장애학생의 문제행동개선에 미치는 효과

        최윤영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51711

        본 연구에서는 협동학습이론을 적용한 반구조적 미술활동이 품행장애학생의 문제행동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A소년원학교에 재원중인 품행장애학생 3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단일대상 연구설계의 하나인 대상자간 중다기초선설계(multiple baseline across subjects)를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K-CBCL 사전·사후검사를 통해 사회성 및 공격성이 개선되었고 협동학습이론을 적용한 반구조적 미술활동이 품행장애학생의 특정문제행동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TEAMS 벌점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상호작용개선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협동학습이론을 적용한 반구조적 미술활동이 품행장애학생의 문제행동개선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으며 품행장애학생의 문제행동개선에 의미 있는 논의를 제공한다.

      • 특수학교 전공과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 분석 : 경기도 특수학교 10개교를 중심으로

        김세연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35423

        본 연구는 경기도 내 국 ·공립 특수학교 교육과정의 자율적 편성·운영사항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전공과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 내 국· 공립 특수학교 전공과 10개교의 「2022학년도 전공과 교육과정 운영 계획」문서를 「2015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총론」을 기반으로 제작한 연구 도구의 기준에 따라 문헌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각 학교에서 전공과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할 때 학교 안팎의 다양한 실정과 여건을 고려하여 편성하였다. 둘째, 지역사회의 인·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사회의 유관기관과 협력한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 학습중심 현장실습 운영(취업)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셋째, 전공과 교육과정 운영 계획 내 교과와 연계한 특색 사업은 취업인증제, 모의 면접대회 등이 있으나 학습중심 현장실습 운영(취업)과 관련된 특색 사업 운영은 미진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경기도 특수학교 전공과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방향을 자율성을 기준으로 제시하였으며, 학교 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정신지체특수학교 전공과 교육과정 운영 방안 연구 : 서울 소재 공립정신지체 특수학교 4개교를 중심으로

        이금희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35423

        이 연구는 서울에 소재해 있는 공립정신지체 특수학교 4개교 전공과에서 자율적으로 운영되어 오고 있는 교육과정의 편제와 시간배당, 편제에 따른 영역별 운영실태를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하여 교육과정 지침을 위한 기초자료를 도출해 보며, 각 단위학교에서 그러한 교육과정을 어떻게 구성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최선의 방안을 찾아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문헌 연구적인 성격을 띤 조사연구로서, 현재 전공과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서울소재 공립정신지체 특수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하여 각 학교에서 발간한 2003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운영계획서를 수합하여 분석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전공과 교육과정 편제로 교양교과와 전문교과로 구성된 교과활동과 재량활동·특별활동·치료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고등부까지 운영해 오던 치료교육활동은 2개교에서만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양교과는 4개 대상학교 전체가 편성하여 운영하는 영역으로, 크게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었다. 교양교과는 여러 가지 운영형태를 띠며 주당 총 수업 시수 34시간 중 적게는 6시간(전체 시수 중 17.65%)에서부터 최대 7시간(전체 시수 중 20.59%)까지 시간을 배당하여 운영하고 있었다. 전체 4개 학교에서 교양교과에 배당한 시간은 평균 6.5시간으로 전체 시수 중 19.1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전문교과는 정신지체학교의 전공과 교육과정 편제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역으로 전체 수업 시수 중 적게는 52.94%에서부터 많게는 64.71%까지 시간을 배당하여 운영하고 있었다. 넷째, 정신지체학교 전공과의 재량활동·특별활동·치료교육활동 운영은 각 학교의 7차 교육과정 및 학교 단위의 자체 교육과정에 준해서 실시하고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한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지체특수학교 전공과의 교육과정이나 교육활동은 전환교육적 관점에서 직업과 생활 기능 중심으로 계획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전공과 운영의 목적 및 목표를 해당 학교 전공과별로 보다 명확하고 실제적으로 설정하여 정체성을 정립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셋째, 전공과 대상자 선발 기준은 해당 학교 전공과의 운영목표에 기준 해야 한다. 넷째, 관련 기관들과의 지원체제가 확립되어야 한다. 다섯째, 정신지체특수학교간의 네트워크 관리체계가 되어 정보 및 자료를 공유하여 학생들의 진로에 대해 수시로 상담을 하여야 한다. 여섯째, 전공과 담당교사는 무엇보다도 전공과 교사의 특수성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성인으로서 학생들의 성공적인 전환을 돕기 위해 요구되는 제반 지식과 수행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장애학생의 직업재활을 돕는 것이라면 전공과 학생에게 지역사회의 작업장에서 현장훈련과 실습을 제공하고 이를 위해 지원고용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특수교육체계에서 적용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이 될 것이다.

      •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중등특수교사의 요구 조사

        하인애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35423

        본 연구의 목적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6개 영역의 중요도, 적절성,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중등특수교사의 요구를 조사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서울 경기 지역에 재직 중인 중등특수교사로서 지적장애 및 정서장애 특수학교의 고등학교 담임교사 8명, 고등학교 특수학급 담당교사 8명, 총 16명이다. 본 연구의 연구기간은 2019년 4월 12일부터 5월 10일 까지 4주간 진행되었으며, 연구 도구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6개 영역에 대한 중요도 및 적절성 설문 조사」설문지와 반 구조화된 심층집단면담 질문지이다. 본 연구의 연구 절차는 사전 설문-심층집단면담-서면 의견제출 3단계로 진행되었다. 1단계 사전 설문 단계에서는 연구자가 연구 참여자의 전자우편을 통해 설문지를 사전배부 하였고, 심층집단면담 1일 전까지 연구자의 메일을 통해 회수하였다. 2단계 심층집단면담 단계는 연구 참여자를 4명씩 4집단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연구 참여자의 동의하에 녹취와 기록을 하였으며 반 구조화된 심층집단면담 질문지를 바탕으로 면담을 진행하였다. 면담 시간은 약 60분이 소요되었다. 3단계 서면 의견 제출 단계는 연구 참여자가 심층집단면담 이후 추가의견이 있는 경우 연구자의 전자우편을 통해 서면 의견을 제출하는 단계이다. 본 연구의 설문지 결과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통해 분석하였으며, 심층집단면담 결과는 녹음자료 전사본, 연구자의 기록 노트와 서면 의견제출 내용을 반복적으로 읽으면서 핵심 내용을 범주화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등특수교사가 생각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6개 영역별 중요도를 분석한 결과 직업능력향상교육(M=12.27) 영역이 1순위, 문화예술교육(M=11.65) 영역이 2순위, 인문교양교육(M=11.06) 영역이 3순위, 기초문해교육(M=10.96) 영역이 4순위, 시민참여교육(M=8) 영역이 5순위, 학력보완교육(M=3.06) 영역이 6순위로 나타났다. 둘째, 중등특수교사가 생각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6개 영역별 적절성을 분석한 결과 문화예술교육(M=3.69) 영역, 인문교양교육(M=3.54) 영역, 직업능력향상교육(M=3.48) 영역, 시민참여교육(M=3.40) 영역, 기초문해교육(M=3.33) 영역은 4점 척도 설문에서 평균 3점 이상으로 적절한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학력보완교육(M=2.46) 영역은 평균 3점미만 으로 적절하지 않은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셋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중등특수교사의 요구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초문해교육 영역의 프로그램 요구는 기능적 기초문해교육 프로그램, 상징 및 기호 읽기 프로그램, 언어 이해 및 수용 능력 향상 프로그램이 있었다. 학력보완교육 영역의 프로그램 요구는 대학 형태의 초・중등 재교육 프로그램, 학력보완교육 영역 자체의 삭제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문화예술교육 영역 프로그램 요구는 건강관리 프로그램, 사회성기술 향상 여가 스포츠 프로그램, 문화예술 활동 및 자조모임 프로그램이 있었다. 시민참여교육 영역 프로그램 요구는 사회적 책무성 기준 알기 프로그램, 장애인 인권교육과 성교육 프로그램,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있었다. 인문교양교육 영역 프로그램 요구는 기초자립생활 중심 생활소양 프로그램, 심리지원 프로그램이 있었다. 직업능력향상교육 영역 프로그램 요구는 직업생활 적응력 향상 프로그램, 직업훈련 프로그램, 직업전환 프로그램이 있었다. 본 연구는 통해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내용을 구성하는데 있어 학령기 교육과 연장된 성인 학습자에게 필요한 평생 교육적 서비스에 대한 정보 및 의견을 중등특수교사로부터 수렴하는 기회가 되었다. 후속연구에서는 학령기 교육을 담당하는 중등특수교사의 관점이 함께 고려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분류체계를 고안하는 연구를 제안한다. 주제어 :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교육과정, 특수교사, 심층집단면담, 요구분석

      • 정신지체 특수학교 전공과 교육과정 분석- 학생수준과 지역사회 특성 반영을 중심으로

        임지혜 단국대학교 2009 국내석사

        RANK : 235407

        이 연구는 정신지체 특수학교 전공과 교육과정이 학생수준과 지역사회 특봉?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여 전공과 교육과정 운영의 개선점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전국의 정신지체 특수학교 전공과 설치교 49개교중 13개교를 선정하고 선정한 13개교의 전공과 담당 교사 1인에게 연구자가 선행 연구를 토대로 개발한 면담지를 활용하여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결론 및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지체 특수학교 전공과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 다양한 평가도구를 활용해야 한다. 둘째, 각 학교별 전공과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지침서인 전공과 운영계획서 또는 전공과 교육과정을 학교별 제출용으로 사용되는 형식적인 문서가 아닌 학생의 수준과 요구, 학부모의 요구, 지역사회의 특성 등이 반영된 알차고 내실있는 문서로 만들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셋째, 전공과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지도교사가 배치되어야 한다. 넷째, 전공과 교육과정을 계획하고 편성할 때 전공과 교육과정 지역사회 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지역사회 위원회는 그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전공과 학생들이 교육적 지원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훈련프로그램과 사회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학교안에서 이루어졌던 교육을 지역사회로 확대시켜 나가기 위함이다.

      • 정신지체 특수학교 전공과 운영에 관한 연구 : 서울소재 공립학교 중심으로

        김지혜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35407

        이 연구는 정신지체 특수학교 전공과 운영실태를 살펴보고, 문제점을 바탕으로 적절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전공과가 설치되어 있는 정신지체 특수학교 3교의 전공과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 6명이다. 질적연구방법 중 면담법을 사용하여, 6명의 교사와의 면담을 통하여 서울 소재 정신지체 특수학교 전공과 운영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알아보았다. 이와 같은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의 교사들이 전공과 과정에 대하여 특수교육 대상자의 교육 연한 연장의 측면과 평생교육적인 측면에서 볼 때 필요한 과정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회적응 준비와 훈련을 내실있게 운영해야 하며, 설치 초기의 성격을 충분히 살리되 학생의 능력수준에 따라서 직업교육과 더불어 사회적응, 생활기능, 작업기초기능 향상에 강조점을 두어야 할 것 이다. 또한 고등부 과정과 연계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전공과의 교육과정은 교과활동, 특별활동 및 재량활동, 치료교육으로 편성하며, 교과는 교양교과와 전문교과로 나누고, 교양교과는 고등부와 연계하여 국어, 사회, 수학, 과학, 건강, 예능, 직업이다. 전문교과는 직업과 관련된 것으로 한다. 수업시수는 연간 34주를 기준으로 1156시간 이상으로 하고 있다. 대상학교의 전공과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운영하는데 있어서 전공과를 위한 국가수준의 교육과정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이 공통적인 바램이었으며 취업을 위해 직업훈련이 필요한 학생들과 중증장애학생을 포함할 수 있는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공립학교는 해마다 교사들의 이동이 있기 때문에 개선점들이 충분히 반영되고 있지 않으며 학교수준의 교육과정이므로 학교장의 권한이 크게 작용하고 있었다. 전공과의 경우 취업을 목적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와의 연결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하였다. 셋째, 전공과 설치 초기 인가 받았던 직종과 취업직종은 거의 관련성이 없다고 하였다. 산학 협동 체제의 구축으로 고용업체와 학교가 연결되고 고용업체에서의 작업내용을 학교에서 훈련시켜 취업으로 연결되는 형태를 바람직한 예로 제시하였다. 대상학교에서는 직업훈련상황을 고용업체에서의 근로상황과 비슷한 환경으로 조성해 주어 기본적인 작업능력과 더불어 인내심, 체력, 시간엄수 등의 기본능력을 기르기 위한 훈련도 병행하고 있었다. 실제로 고용업체에서는 학생들의 작업능력 뿐 아니라 기본적인 자립기능과 대인관계시 필요한 예절 등을 고려대상으로 꼽았다. 넷째, 현장실습은 우호적인 사업체의 지원에 의해서 간헐적으로 실시되고 있었고,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의 가상취업교실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전공과 교사들이 실습업체를 직접 발굴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학교와 지역, 산업현장과의 연결을 통하여 훈련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적용되기를 바란다. 또한 교사들은 추수지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었으나 실제로 현장에서는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았다. 장애학생들의 경우 추수지도 또한 교육의 연장으로 봐야 하며,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추수지도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상담사나 전문가가 배치되어야 하며, 그에 따른 여러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다섯째, 점차 학생들의 장애정도가 중증·중복화 되어 가면서 그에 대한 대책 수립이 절실하다. 전공과 교육의 방향이 취업을 위한 직업교육만을 강조한 것이 아니라 전환 교육적인 측면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실제로 중증·중복장애학생들은 취업보다 시설이나 복지관, 가정에 있게 되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여가훈련이나, 신변자립, 생활적응과 관련된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또한 공단이나, 정부차원에서 많은 지원과 정책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여섯째, 실질적인 직업교육을 위해서 직업재활전공자들을 배치하여야 하며 그들의 전문능력을 바탕으로 장애학생들이 원활한 사회통합을 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으로 기술을 가르쳐야 한다. 또한 교사의 전문능력의 향상을 위해서 다양한 연수를 필요로 하였다. 해당 지역내의 장애인 종합복지관, 사업체 등과의 원활한 연계를 통하여 지속적인 현장실습과 훈련이 취업으로 연결되길 기대하고 있었다.

      • 중학교 특수학급 특수교사와 일반교사 간 사회적 관계 및 통합교육에 미치는 영향

        유지형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35391

        이 연구에서는 중등 특수학급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와의 사회적 관계가 통합교육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그 의미를 알아보는데 있다. 통합교육에 대한 경험이 있는 일반교사 8명을 연구참여자로 선정하여 2023년 3월부터 4월까지 면담을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지속적 비교분석에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중등 특수학급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와의 관계에 따른 통합교육에 미치는 영향과 그 의미는 ①‘사회적 관계 형성’, ②‘사회적 관계에 따른 통합교육 실행 및 인식에 미치는 영향’, ③‘사회적 관계의 지속적인 요구 및 필요성’의 3개 상위범주와 9개의 하위범주, 22개의 의미단위가 도출되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그 의미를 제안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통합교육을 위해서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와의 만남을 행정적으로 강제하기보다, 자연스러운 교류나 사회적 관계를 통해 신뢰와 유대가 쌓인 후에 만남과 협력을 진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둘째, 사회적 관계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유형 및 특성, 장애 정도, 가정환경에 대해 알게 되는 정보가 통합학급을 운영하는 담임교사뿐만 아니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과 수업을 진행하는 일반교사에게도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셋째, 일반교사도 통합학급의 원활한 운영과 교과수업의 진행을 위해서도 사회적 관계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느끼고 있으므로 공강 시간 활용 및 점심시간을 이용한 교류활동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통합교육의 주요 구성원으로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수업 협의회, 협력수업을 통한 협력과 공유를 확보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넷째, 대학교에서부터 단순한 일회성으로서 장애 이해 교육이나 특수교육학개론 수업을 듣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반교사와 특수교사와의 사회적 관계 개선과 통합교육의 내실화를 위하여 일반교과 교육학과와 특수교육학과의 통합교육 관련 협력적 수업과 관련한 강의가 있도록 국가차원에서의 통합교육 실행 근거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다섯째, 단순한 행정적인 협의회와 수업이 아니라 2개 이상의 특수학급이 존재하는 학교에서는 한 명이 특수학급 운영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다른 한 명이 특수교사가 통합교육 관련 업무를 담당하여 소통과 상호작용이 되는 학교를 운영하여야 한다.

      • 지적장애 특수학교 중등특수교사의 스마트기기 수업 활용 실태 및 인식

        김윤규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35391

        최근 디지털시대의 변화에 맞는 교육환경과 교육방법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향후 특수교육현장에서 스마트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스마트기기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으며, 경기도 지적장애 특수학교 특수교사 112명을 대상으로 빈도분석 및 변인별 교차분석을 통해 스마트기기 수업활용 실태와 인식, 개선점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응답한 특수교사의 대부분이 교육활동에 스마트기기를 활용하고 있으나 스마트기기의 보급 및 기반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응답하였다. 둘째, 응답한 특수교사의 94%가 특수교육현장에 스마트기기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하였고, 가장 많이 활용될 수 있는 스마트기기는 태블릿pc(49.1%)라고 응답하였다. 셋째, 특수교사의 54.5%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교수방법과 관련된 연수가 필요하다고 하였고, 향후 스마트기기가 보급이 된다면 특수교사의 92%가 스마트기기를 수업에 활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스마트교육을 위하여 스마트기기의 보급도 중요하지만 교육현장에서 스마트기기를 단순히 교육을 위한 도구로 사용해서는 안되고, 맞춤학습을 통한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방법이 되어야하며, 디지털시대로의 변화가 교육의 본질과 맞닿아 있는지 진지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언하였다.

      • 특성화고등학교 특수학급 진로교육 운영에 대한 특수교사 인식

        이상연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35391

        본 연구의 목적은 특성화고등학교 특수학급에서 근무하고 있는 특수교사와 심층면담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제공되고 있는 진로교육의 운영 실태에 대해 연구함으로서, 특성화고등학교에 속한 특수학급에서 진로교육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기 위한 의견을 통해 효과적인 진로교육의 운영 방안을 도출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경기도에 있는 특성화고등학교에 연속으로 3년 이상 근무하거나 근무했던 특수교사 8인을 대상으로 면담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기간은 2021년 10월 4일부터 2022년 5월 20일까지 문헌연구부터 논문 작성까지 약 8개월 동안 실시하였으며, 연구 도구로는 연구자가 직접 개발한 면담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절차는 예비 면담, 면담 질문지 개발, 심층면담으로 실시하였다. 예비 면담은 특성화고등학교 특수학급에 근무하는 특수교사 3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면담 질문지의 완성도를 높이도록 하였다. 면담 질문지 개발은 예비 면담을 실시하여 특성화고등학교 특수학급 진로교육에 관하여 실제 교육현장에서 적용할 수 없는 문항이나 면담대상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문항에 대해서는 수정 및 보완, 삭제하여 면담 질문지를 완성하였다. 심층 면담은 특성화고등학교 특수학급에 근무하거나 근무했던 특수교사 8인에게 실시하였다. 구체적인 면담 날짜가 정해지면 일대일 개별 면담을 진행하고 녹음을 실시하여 면담 내용을 모두 전사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특성화고등학교에서는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존재하였으며, 진로교육 담당 인력과 진로교육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대표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현장실습, 전공 자격증 취득, 취업 맞춤반, 도제 교육,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있었다. 진로교육 담당 인력으로는 진로상담교사, 직업교육부 담당 교사, 특성화교육부 담당 교사, 도제교육부 담당 교사가 있었다. 진로교육을 위한 별도의 공간으로는 전공 관련 실습실, 진로상담교실, 특수학급 직업교육실이 있었다. 그리고 특수학급에서 별도로 제공하는 진로교육에는 바리스타, 제과제빵 같은 프로그램이 있었고,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진로교육을 제공하고 있었다. 둘째, 특성화고등학교에서는 진로교육을 위한 다양한 여건이 마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효과적인 진로교육을 제공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었다.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진로교육을 계획할 때 특수교사가 참여하지 않는다는 점과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특성화고등학교 일반학급에서 실시하는 실습수업에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교육의 어려운 점으로는 특수교사의 업무과중, 장애특성에 따른 다양한 요구, 가정에서의 관심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특성화고등학교의 효과적인 진로교육 교수방법으로 진로교육을 위한 통합교육지원팀, 반복학습, 실습위주의 수업, 교육과정 재구성이 있었다. 교사측면에서 효과적인 진로교육을 위해 개선되어야 할 점으로는 진로교육에 대한 특수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특수교사의 책임 의식이 높아져야 한다는 것, 또래중재전략 활용과 전문교과 교사와 함께하는 지원팀 구성이었다. 학교측면에서 효과적인 진로교육을 위해 개선되어야 할 점으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진로교육 시설·설비 마련과 관리자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 특수교사의 의견이 반영되는 점, 넓은 범위의 진로교육, 지역사회와 연계된 진로교육이 있었다. 정책측면에서 효과적인 진로교육을 위해 개선되어야 할 점으로는 진로교육과 관련된 법적인 의무화, 사후관리 시스템 구축, 진로를 위한 인프라 구축, 고교학점제를 통한 진로교육, 진로교육을 위한 특수교사 배치가 있었다.

      • 고등학교 특수학급에서의 고등교육기관 진학지도 실태 분석

        장진주 단국대학교 200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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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학생의 고등교육은 교육의 기회균등과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으며, 전문직으로 진출할 수 있게 하고 결국 특수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인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 실현에까지 이어질 수 있다. 본 연구는 고등학교 특수학급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전공과, 전문대학, 대학의 고등교육기관으로의 진학을 위한 진로지도에 관한 실태를 분석함으로써 앞으로 고등학교 특수학급의 체계적인 진학지도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서울시 소재 고등학교 특수학급 설치고 43개교, 특수학급 교사 115명과 경기도 소재 3학년 학급이 있는 23개교 고등학교 특수학급의 특수교사 86명 총 201명을 대상으로 조사연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를 통해 진학지도시 특수교사가 받는 지원, 진학상담과 지도, 진학결정에 관하여 조사한 자료를 x²검증과 일원배치 분산분석을 실시하여 특수교사가 근무하고 있는 학교유형(인문계, 실업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이에 따라 고등학교 특수학급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진학지도의 실태에 관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진학관련 자료와 정보의 접근용이성 향상을 위해 진학지도와 관련된 자료와 정보를 손쉽게 제공받고 진학지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정보망 구축이 필요하다. 둘째, 진학지도시 관련 교사들이 함께 협력팀을 구성하여 지도하고, 장애학생을 위한 평가방법의 수정을 위한 평가지침을 마련· 실시하고, 통합교육을 받고 있는 장애학생의 고등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의 개선과 협력이 요구된다. 셋째, 교수방법, 교수내용의 재편성과 수정의 어려움, 통합학급과 연계된 교수적 협력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대부분의 학교에서 장애학생의 대학진학을 위한 별도의 교육과정이나 지도방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장애학생들의 고등교육의 욕구가 계속 증가하는 만큼 그에 따른 대학진학을 위한 별도의 교육과정이나 지도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넷째, 장애학생의 진로탐색 및 진로결정능력 개발 교육을 통하여 진학결정에 있어서 부모님의 희망이 장애학생의 욕구보다 앞서지 않도록 장애학생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고, 자신의 신중한 선택을 통해서 진학을 결정함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중도에 포기하는 일 없이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졸업 이후에 직업 활동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현재 고등학교 특수학급이 신설된 기간이 길지 않고 계속해서 신설되는 가운데 인문계와 실업계 고등학교 특수학급에서 실시되는 진학지도가 체계적으로 정착해 가는 과정에 있으므로 향후 좀 더 구체적인 후속연구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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