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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語讀本』에 대한 연구 : 일본의 국정 1기 교과서 『尋常小學讀本』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김혜림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9759

        본 연구는 한국 개화기의 일본어 교과서인 『日語讀本』(1907-1910)과 일본의 국정 1기 국어교과서인『尋常小學讀本』(1904-1909)의 영향관계에 대하여 살펴본 것이다. 『日語讀本』은 통감부 시기 초등교육기관인 보통학교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1907년 간행된 최초의 국정 일본어 교과서이다. 1906년 통감부 설치 이후 일본이 주도하는 학부는 교육제도를 개혁하여 일본어 교육을 강력하게 추진하는데, 이에 따라 새로운 제도에 맞추어 사용할 일본어 교과서의 편찬이 시급해졌다. 『日語讀本』은 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단시일 내에 편찬되었으나 그 편찬경위나 방침 등에 대해서는 불분명한 점이 많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日語讀本』이 단시일 내에 편찬될 수 있었던 것은 일본의 국어 교과서인 『尋常小學讀本』을 참고로 하였기 때문이라는 가설을 설정하고, 이를 검증하기 위해 두 교과서의 영향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교과서 전권을 대상으로 구성 및 체제, 표기 및 문자, 어휘 및 어법, 내용 및 삽화로 나누어 비교, 고찰하기로 하였다. 그 결과 밝혀진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구성 및 체제의 측면에서 두 교과서를 비교해 본 결과, 교과서의 내용구성, 편집방침에 있어 유사한 점이 많아 『日語讀本』이 교과서로서의 기본 형태를 『尋常小學讀本』을 기준으로 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日語讀本』의 내용과 삽화 중『尋常小學讀本』의 것을 그대로 가져오거나 한국의 상황에 맞추어 변형한 것이 여럿 발견되어 『尋常小學讀本』을 노골적으로 참고로 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두 교과서에서 제시하는 일본어상은 다소 차이가 있었다. 우선, 문자 학습의 구성과 문자사용 방침은 비슷하였으나 표기방식에 있어서는 『日語讀本』이 출판된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특히 표음식 가나표기법을 채택한 것은 독자적이다. 또한,『尋常小學讀本』에만 나타나는 과도기적인 어휘 및 어법은 『日語讀本』에는 일부만이 반영되었다. 이를 볼 때, ‘일본어’가 아직 통일되지 않아서 그에 대한 모색이 활발했던 시대상의 영향을 받아 『日語讀本』역시 『尋常小學讀本』의 영향 하에 있으면서도 나름대로 일본어상에 대해 모색한 측면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이상, 검토한 내용을 살펴 볼 때 『日語讀本』이 『尋常小學讀本』을 참고로 하여 편찬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尋常小學讀本』을 그대로 베끼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상황에 맞추어 내용을 조절하고 있는 점, 일본어에 대해서 『尋常小學讀本』과 다른 관점에서 표기하려고 한 점은 『日語讀本』의 독자적인 면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인에 의해 편찬되었고 그 의도가 한국에 대한 지배를 강화하고자 하는 것이었다는 점은 『日語讀本』의 한계이지만 한국인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하려고 하였다는 점에서 한국의 일본어 교과서로서 그 독자성을 인정할 수 있다고 하겠다.

      • 韓國 中等敎員任用考査의 日本語專攻試驗 分析 : 日本의 ‘國語敎育과 日本語敎育’과의 比較를 中心으로

        澤田美音 경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9727

        日本の経済発展以後、日本語学習者は「日本語を学んでビジネスの機会を得たい」「経営や技術に役立てたい」といった明確な目的を持つ者が多かった。しかし最近では、メディアの発達によって、日本に関する情報が世界中に広まり、日本語や日本文化自体に興味を持って日本語を学び始める人が増加している。 特に、韓国ではその傾向が顕著であるように見える。韓国は日本語学習者数が91万人で、世界の日本語学習者の約3割を占めており、世界最大の日本語学習国である。隣国同士である韓国と日本は、古くから深いつながりがあり、韓国人にとって日本語は、地理的にも近く、言語的にも似ている身近な言語なのである。そのためか、韓国で日本語の教師を目指す人々の競争も自然と激しくなっている。韓国の大学で行われている日本語教育のレベルも高く、日本語学科では日本文学、日本の古典、日本文化理解、日本語学、日本語指導など、広きに渡って講義が行われている。韓国の日本語専門の学生たちは、日本で最近発展してきた日本語教育の内容と、日本では軽んじられるようになってきている古典、その両方を学んでいるのである。 そして、韓国の中等教員任用考査日本語専攻試験も高レベルで、一般的な日本人には解けないだろうと思われる難問が多い。日本人にも解けない日本語教師の任用試験、これに問題意識を持ち、日本における国語と日本語、国語教育と日本語教育についても改めて見直しながら、韓国の中等教員任用考査日本語専攻試験の分析․考察を行うことにした。 その結果、韓国における日本語科任用試験のここ10年の日本語科任用試験の一次試験は、日本における国語教育と日本語教育の二つの専門性について問われる問題が全体の約5割を占めており、そのために日本語科任用試験の難易度が非常に高くなってしまっ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また、毎年のように出題形式や出題分野の割合が変わり、日本語の出題分に不自然な点も目立ち、日本語教師を選考する試験問題作成に試行錯誤している様子も感じられた。さらに、2009年度は二次試験で、一次試験よりさらに高度な学力試験が課されており、激しい競争の中、受験者をふるいにかけるために学力試験が重視されているというのが現状である。また、2009年度に試験が改定されたのだが、試験内容に今までと大きな変化は見られず、主として一問一答のマークテストへの形式的な移行であったということも分かった。 これらのことを踏まえ、日本語科任用試験改善のために以下の提案を行った。まずは、試験の難易度を下げ、現在の学力偏重の体制を払拭することである。そして、日本語科任用試験は、日本の国語教育や日本語教育から離れ、第7次教育課程が目標とする実用的なコミュニケーション能力、異文化理解、日韓交流への積極的な態度、これらを養うことができる教師を選考することを踏まえ、韓国の学校教育の中で子供たちを教え導くことができる韓国人教師を選考するに相応しい、韓国独自の試験内容を工夫することが望ましいと考える。 また、一次試験の学力試験は志願者が日本語科教師として習得しておくべき基本的な知識と学力を持っていることを確認する趣旨で行い、論文、討論、あるいは模擬授業などの適正試験の機会も一次試験で与え、二次試験では難解な学力試験は出さずに人物や授業評価のみを実施することで、より学校現場に適した多面的な教師を選考す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そのために、日本語科任用試験の問題作成に際しては、良質な学力試験問題の研究開発や作成のための体制を整備し、教員養成系の大学を中心に大学との連携も深めるなどの方策が必要である。

      • 日本語 中等敎員 任用考査 旣出問題에 관한 分析 考察 : 日本文學을 中心으로

        박유진 慶南大學校 2011 국내석사

        RANK : 249727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previous questions of exams for a Japanese teacher certification from 1997 to 2011 and analyze examination questions trends. Also, this study is to focus on the section of Japanese literature that has insufficiently been investigated. The conclusions are as follow: First, the percentage of each part of questions in the exams for a Japanese teacher certification before 2009 was not fixed, whereas, since 2009, the questions have been set according to a fixed ratio. Especially, the proportion of 10% in the part of Japanese Literature has been maintained. Second, the rate of setting questions about Japanese Literature was the highest in 2001 exam according to the annual analysis of the exam. This study found that early-modern period works in Japanese Literature has ranked highest from the periodical analysis, and Japanese novels have been set most frequently in terms of genre. "Matsuobashou" is one of the most frequently set authors as sample questions and answers as a result of analysis of authors who were referred to in the exams.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types of questions, the method of simple reproduction had the highest frequency. Third, the objectives of Japanese Education Department in College of Education were too abstract and comprehensive, compared to the quality of teacher. More concrete and detailed objectives are required to be set. Lastly, this study found out that the curriculum in Japanese Education Department in College of Education was not closely related to the questions of exams for a Japanese teacher certification from the analysis of the co-relation between them. But in the Japanese Literature, the co-relation was shown partly. The curriculum in Japanese Education Department leaned towards the works in early-modern period and contemporaries like the type of questions in the exam and novel classes are opened in all the Departments. This study can be the chance to think over the close relation between the exams for a Japanese teacher certification and the curriculum in Japanese Education Department. Through this, the exam for a Japanese certification will be the efficient tool to select able Japanese teachers. 세계화, 국제화 시대를 살아가면서 외국어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확대되어 학교 교육에서도 영어뿐만 아니라 제2외국어로서 일본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보다 양질의 일본어 교육을 위하여 유능한 일본어 교사를 선발해야 하며 이러한 뛰어난 자질을 갖춘 일본어 교사의 선발을 위한 도구가 일본어 중등교원 임용고사라는 시험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전국공통출제방식이 적용된 1997학년도부터 2011학년도까지의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출제 경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이제껏 연구가 미흡했던 일본문학에 관한 영역을 세부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우선 서론에서는 일본어 임용고사 기출문제 분석에 관한 연구목적과 연구방법 및 범위, 선행연구를 검토한다. 그리고 본론에서는 일본어 교사의 자질 및 중등교원 임용고사 시험제도를 살펴본다. 그리고 일본어 임용고사의 문항 분석 및 일본문학의 출제비율을 연도별, 시대별, 장르별, 작가별, 문제유형별로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일어교육과 교육과정을 분석하여 임용고사와의 상관관계와 특히 문학영역과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이상의 연구에서 분석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임용고사 전체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임용고사의 출제 비율은 2009학년도 이전에는 일정하지 않게 출제되었지만, 2009학년도 이후에는 출제비율이 어느 정도 일정하게 유지 되고 있고 특히 일본문학의 영역은 10%로 동일하게 출제되고 있다. 둘째, 일본문학의 경우 연도별 분석결과 2001학년도에 가장 높은 비율로 출제되었고, 시대별 분석에서는 근대문학이, 장르별로는 소설이 가장 많이 출제되었다. 예문과 정답 등에 출제된 작가를 분석한 결과 松尾芭蕉가 가장 많이 출제되었다. 문제유형별 분석에서는 단순재생법의 유형이 가장 많이 출제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사범대학 일어교육과 교육목표를 살펴본 결과 교육목표는 교사의 자질과 비교해보았을 때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내용이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 좀 더 구체적인 목표설정이 요구되었다. 넷째, 사범대학 일어교육과 교육과정과 임용고사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임용고사의 출제비율과 교육과정이 많이 연계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고, 문학의 경우에는 임용고사처럼 근대와 현대문학에 치우쳐 있었고, 장르별로 살펴본 결과 소설과목은 모든 학교에서 개설하고 있었다. 아직 일본어 교원임용고사와 관련된 분석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지 않지만 본고를 계기로 하여 교원임용고사와 대학교육과정과의 연계가 긴밀히 이루어지고, 유능한 일본어 교사를 선발하는 도구로써 제대로 정착하기를 기대한다.

      • 일본어 교원 임용 시험 및 사범대학 일어교육과 교육 과정 분석

        김동현 慶尙大學校 敎育大學院 2004 국내석사

        RANK : 249727

        21世紀という新しい時代において情報化ともに世界化が加速化され、世界の國□と交流を深めていくためには外國語の學習の必要性が增□高くなっている。日本語は隣國の言語として、我が國と政治·經濟·社會·文化的に緊密な相互協力のために不可欠であり、その影響も强い。 このように日本語は韓國の第7次敎育課程に反映され、高等學校のみならず中學校にまで裁量活動の科目として含まれ、その需要は高まる一方である。これによって、日本語を敎える敎師の數も增加の一途だ。 このような狀況でより優秀な敎師選拔することも强調されている。敎育の質が敎師の質を凌ぐ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点で、優秀な敎師の選拔は敎育の成果にかかわる重要な鍵になっている。 本稿は、日本語敎育の質を高める最も重要な方案は優秀な敎師を確保することだということを前提にし、敎員の選拔機能を擔う日本語敎員任用試驗の問題を分析することを目的とする。また、日本語敎員の養成機關である師範大學の日本語敎育科の敎育課程を檢討し、その問題点を提示する。その結果を以下に示す。 まず、日本語敎員任用試驗の問題を分析した結果、2001年から2004年まで最近4年間では、敎科敎育學が13%、 敎科內容學が87%という出題傾向であった。敎科敎育學の領域では主に敎授論(48%)と敎育課程(27%)を中心に出題されており、次に敎育評價論(14%)と敎材論(11%)の順である。 敎科內容學では日本語學領域(50%)、日本語機能領域(20%)、日本文學領域(16%)、日本文化領域(14%)の順に出題されている。日本語學領域の中でも文法に關する問題が特に多く、日常生活の意思疎通機能を中心にする日本語機能領域の出題の割合が次第に增加しており、その一方で、日本語知識領域である文學は平易な水準で、出題割合も徐□に低くなっ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日本語敎員任用試驗の問題の特性は、日本語の敎育に關する問題よりも日常生活の意思疎通機能を中心にする日本語能力や知識を問う問題が多く、敎育の現場で要することとは距離があると分かった。また、ほとんどの問題は理論的な知識を問い、日本語敎員に必要な具體的な指導法とはつながらず、それぞれの領域內だけで成り立っているという特徵が見られる。 日本語敎員任用試驗と日本語敎育科敎育課程は優秀な日本語敎員の選拔と養成がその目標で、お互いに影響を取り交わす。だから全國にある師範大學の六つの日本語敎育科敎育課程の內容を檢討した。その結果は敎科內容學領域の科目が63%、敎科敎育學領域の科目が37%の割合で、實際の任用試驗で敎科敎育學が目標とする20∼30%の割合より少し高いことが分かる。 しかし、このような敎育課程にもかかわらず任用試驗における敎科敎育學の問題は全體の20%にも及ばない狀況であるため、任用試驗問題との連携がとれていないことが分かる。そして、全國の師範大學の日本語敎育科敎育課程は定められた基準なく、學校ごとに差があることが分かる。

      • 드라마를 활용한 일본어 듣기·말하기 교육 :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를 중심으로

        박미정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249711

        (Abstract) Since globalization has been occurred and information-oriented society has been emphasized today, foreign language learning became one of the necessary things to do in this modern society. By knowing the importance of foreign language learning people’s interests in Japanese has been grown up as well. There are many reasons why people learn foreign languages; the baggiest reason must be to communicate. To enhance the effectiveness of a communicative Japanese language class, teachers firstly need to know learners’ interests, and learners should have desire for their learning. Thus, deliberating learners’ interests before learning is important. Through drama as teaching materials learners can experience Japanese culture and understand social phenomenon, ways of thinking, and habits by communication situations that are found in a real daily life provided in the drama. Moreover, learners’interest in Japan can be transferred to Japanese language learning so that it enhances learners’ willingness to learn as well as helps learners whose level is aboveintermediate level improve their listening ability and speaking usability. Through precedence studies, it has been revealed that foreign language classes using drama have shown many positive effects not only to teach four skills in language learn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reading, but also to instruct culture. Even though people know that using drama in a Japanese classroom is effective to make students interested and feel confident, many of studies about specific Japanese lesson plans for drama teaching have relied on English Education ones, due to the lack of Japanese studies’ relatively. In addition, even in English education studies, most of them deal with lesson plans which only concern with the drama itself, but do not suggest lesson plans that can improve learner’s listening and speaking skills. Therefore, this study analyzes the drama, Crying Out Love in the Center of the World, in education aspect, examines what kind of educational effects can be found, and based on the educational effects found, suggests lesson plans that can improve learner’s listening and speaking skills. The reasons why the drama, Crying Out Love in the Center of the World has been chosen among lots of Japanese dramas in this study, are that it meets high school students interests, as well as, in linguistic aspect, it presents personal pronouns, sentence ending particles, exclamations, abbreviations, inversions, repetitions, and so forth, just as an actualdaily life does. Thus, it is thought that through using this drama in a Japanese classroom, students can learn real spoken Japanese language. To make students enable to talk freely and naturally in Japanese, students should learn not only honorific speech but also intimate one. In this way, the drama, Crying Out Love in the Center of the World shows lots of intimate conversations, and also uses simple and easy expressions. Besides, speaking speed and pronunciation are appropriateand background music is not so often performed while characters talk, so it makes students learn listening and speaking effectively. Learning effects expected by Japanese TV drama, Crying Out Love in the Center of the World, are spoken language appearing, for example, personal pronouns, sentence ending particles, exclamations, abbreviations, inversions, repetitions, and cultural aspects, like Kimono, Shinto shrines, お寺, funerals, scenes about eating, appearing, that help learners vividly see the social-culturalinformation. In addition, for a class using drama, specific listening and speaking lesson plans focused on improving listening and speaking skills are suggested. Lesson plans for improving listening skill presents correcting abbreviation, listening and correcting underlined words, talking in a whisper, watching the drama and solving true or false questions, sequencing conversations, listening and answering, partial dictations and whole dictations; these plans are designed to be used practically. Lesson plans for improving speaking skill contains talking by using exclamations, learning ending particles, explaining stopped scenes, describing pictures, talking about the role-played content after a role-play, imagining the content after only listening, imagining the content of the drama after only watching it, making one group only hear sound and the other group only watch scenes, writing for a radio DJ and presenting the writing, rewriting the ending of the drama, that can help learners more freely talk in Japanese. Lesson plans using drama introduced in this study is expected to help students who are above intermediate level, improve their Japanese communication ability. However, even though lesson plans using drama are suggested in this study, the effects and how much they would be successful in an actual classroom are not yet proved. Thus, the effects that can be observed in an actual classroom setting adaptation will be remained for further studies. (초록) 현대 사회는 국제화 정보화 되어감에 따라 국가 간의 교류가 빈번해져서 외국어 습득은 현대인에 있어 필수 요수 중의 하나가 되었다. 이러한 외국어 습득의 필요성과 더불어 제 2외국어로 일본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외국어를 습득하는 데는 다양한 목적이 있겠지만, 대부분은 원활한 의사소통이 큰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일본어 수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교사는 우선 학생들의 관심과 하고자 하는 욕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따라서 학습 전에 흥미유발을 도모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이런 학습자들을 위한 일본어 학습 자료로 드라마를 이용하면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현재 실생활에 사용되는 커뮤니케이션 장면이 제공되므로 일본문화를 접하게 되어 일본의 시대에 따른 사회 현상, 사고방식, 습관 등을 알 수 있으며, 일본에 대한 관심이 일본어 학습으로 전이되어 학습의욕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중급이상의 학습자들에게는 듣기 향상 및 회화 운용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기존의 선행연구를 통하여 드라마를 이용한 수업은 외국어 교육에서 언어의 4기능인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뿐만 아니라 문화지도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학생들에게 외국어 교육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지만, 드라마를 이용한 구체적인 수업지도방안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영어교육에 관한 것이었고 일본어 교육에 관한 연구는 영어에 비해 미비한 편이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영어 교육에 있어서의 드라마를 주제로 한 논문에서도 대부분 드라마 기법을 이용한 수업방안에 대해 연구한 것이었고 단순히 드라마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어 듣기ㆍ말하기를 향상시키는 수업방안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일본 TV드라마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 1話~ 11話를 중심으로 그 교육적 측면에서 분석해보고, 어떠한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검토해 보고 그 교육적 효과를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 향상을 위한 듣기ㆍ말하기 지도방안을 제시하였다. 우선 많은 일본 TV드라마 중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를 선택한 이유는 고등학생의 순수한 사랑이야기가 주 내용이고 다양한 일본문화가 나오므로 학습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언어적 측면에서도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인칭대명사, 종조사, 감동사, 축약, 도치, 반복 등이 많이 나타나서 학습자들에게 구어체 표현을 학습시킬 수 있는 교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일본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정중체외에도 보통체도 학습시켜야하는데 TV드라마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는 보통체 표현이 많이 나와 보통체를 학습하는 교재로 유용하며 전체적인 어휘 사용이 어렵지 않고, 등장인물들의 말하는 속도와 발음도 적당하며 배경음악은 거의 등장인물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동안에 나오지 않으므로 듣기 학습과 말하기 학습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되어진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 TV드라마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에서 기대되는 일본어 학습효과로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구어체 표현의 출현이 많았는데 그 중 인칭대명사, 종조사, 감동사, 축약, 도치, 반복 등이 많았고, 문화면에서도 기모노, 神社、お寺、장례식, 식사장면 등의 일본인의 일상생활을 생생히 볼 수 있는 사회 문화적인 정보가 많이 나왔다. 드라마를 이용한 수업에서는 드라마에 출현하는 구어체 표현을 바탕으로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말하기ㆍ듣기능력의 향상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듣기ㆍ말하기 지도방안을 고안하였다. 듣기 능력 향상을 위한 수업 방안으로는 축약형 맞추기, 듣고 줄친 단어 고치기, 귓속말로 전달하기, 드라마 시청하고 질문에 ○ㆍX로 답하기, 뒤섞인 대화 바로 맞추기, 듣고 질문에 대답하기, 부분 받아쓰기, 전체 받아쓰기를 제시하여 실제 수업에 활용하도록 하였다. 말하기 능력 향상을 위한 수업 방안으로는 감동사 넣어 말하기, 종조사 익히기, 정지화면 내용 말하기, 사진 묘사하기, 역할극 후 내용에 대해 말해보기, 소리만 들려주고 내용 상상하기, 영상보고 드라마 대화 내용 상상하기, 한 그룹엔 소리만 다른 그룹엔 화면만 보여주기, 라디오 DJ에게 쓸 내용 적고 발표하기, 드라마 결말 바꾸기 등을 제시하여 자연스러운 일본어 회화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문화 지도방안으로는 드라마 장면을 시청하고 나서 식사장면과 연중행사에 대해서 우리나라의 문화와 토론하면서 하는 구체적인 수업방안을 제시하였다. 본고에서 제시한 드라마를 이용한 수업 지도방안은 일본어를 공부하는 중급이상인 학습자들의 일본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다만 드라마를 이용한 수업방안은 제시했으나 직접 수업에 도입하여 효과를 검증한 것이 아니므로 실제 수업 현장에 도입했을 때, 이 수업방식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둘지 알 수 없다. 따라서 현장 수업에서 실제로 드라마를 활용한 수업을 적용했을 때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앞으로의 과제로 남기겠다.

      •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효과적인 일본어교육에 관한 연구 : 「となりのトトロ」를 중심으로

        은주희 계명대학교 2004 국내석사

        RANK : 249711

        인터넷을 비롯한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인한 국제화 및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들의 삶에 있어서는 게임이나 영화, 애니메이션, 가요 등 일본의 대중문화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학생에서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받아들여지고 있다. 따라서 일본어의 필요성은 더욱 절실해 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학습방법의 다양화가 요구되고 있다. 그래서 학교 수업방식도 과거의 독해 중심 교육을 벗어나 의사소통 중심의 교육으로의 형태로 전환되어야 한다. 애니메이션은 신세대 등이 자주 접하며, 관심도가 상당히 높아 학습자의 일본어와 일본문화의 흥미유발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제 7차 일본어 교육과정의 학습 목표는 문법적 지식보다 회화 능력 양성에 중점을 두어 일본인의 일상 언어생활과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깊게 하여 일본인과의 의사소통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태도를 기르는데 있다.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교수방법은 이러한 문화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추상적인 언어를 구체적으로 인식하게 하는 방법으로 장면을 통해 언어의 종합적인 정보를 습득하게 한다. 본고는 일본어 교육에 있어서 이와 같은 점을 중시하여 애니메이션을 통한 영역별 지도 방안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우선 애니메이션을 한번 끝까지 시청한 후 11개의 장면별로 나누어서 어휘학습, 문법학습, 발음·액센트 학습과 같은 언어적 학습을 하고 나서 받아쓰기, 역할극, 토의활동과 같은 그룹별로 연습함으로써 일본어를 좀 더 흥미 있고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어휘·문법학습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의사표현뿐만 아니라 의성어·의태어, 축약형, 경어를 중심으로 한다. 받아쓰기는 듣기오 ㅏ쓰기의 종합적인 기술이 필요로하는 것으로 음, 단어의 일부분을 받아쓰게 하는 부분 받아쓰기와 문장이나 문단을 받아쓰는 전체 받아쓰기, 각자 맡은 부분을 받아쓰는 상호 받아쓰기를 제시하였다. 토의 활동으로는 애니메이션을 듣고 물음에 답하기, 듣고 틀린 곳 고치기, 뒤섞인 대화 바로 맞추기를 함으로써 그룹별로 학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애니메이션 장면에 나오는 일본의 풍경이나 의·식·주 생활양식을 보고 자연스럽게 학습하는 문화적 학습도 제시하였다. 본고에서 제시한 학습방법 외에도 애니메이션을 활용해서 학생들의 흥미와 동기를 유발 할 수 있는 다양한 일본어 교수방법이 계속 더해져서 학생들이 일본어학습에 대한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학습이 이루어져서 일본어 교육목표에 좀 더 가까이 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中等日本語教育における教育課程と授業模型に関する分析的研究

        김은정 경북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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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일본어 학습자는 55万을 상회하며, 그 중에서도 고등학교에서 第2外国語로 일본어를 배우고 있는 학습자가 332,000여명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가장 많은 학습자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고등학교 일본어교육은, 그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고등학교 일본어교육을 고찰, 그 실상을 이해하여, 교육과정과 부합하는 교육방법을 제언하는 데 본 논문의 목적이 있다. 본 논문은 총7장으로 구성되어, 제1장에서는 논문의 목적과 구성, 각 장의 개요를 설명하고 있으며, 제2장에서는 선행연구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제3장부터 제6장까지는 본론으로, 제3장은 중등교육에 있어 일본어교육에 관한 논문의 주제를 <観察·発見型研究>、<課題解決型研究>、<기타>로 분류, 분석했다. 그 결과, <観察·発見型研究>가61%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며, 중등교육의 현장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분석하고, 대처하기 위해 교수법을 제시, 대안을 모색하는<課題解決型研究>는 25%에 지나지 않는 점을 알 수 있었다. 고등학교 일본어교육에 관한 연구(76%)에 비해, 중학교 일본어교육에 관한 연구(24%)가 저조하다는 점, 연구와 교수가 동시에 이루어져야함에도 불구하고, 그 실천이 어렵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4장에서는, 국가교육과정을 고찰하였다. 학교교육, 특히 중등교육은 국가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목표에 부합되도록, 교수·학습이 설계·실현되어야함으로 최근 3차에 걸쳐 개정된 2007 · 2009 · 2015개정교육과정을 비교 · 분석하여、교육과정에서 추구하고 있는 내용을 고찰하였다. 2009개정교육과정에서부터 고등학교에서는 선택교육과정의 특색을 살려,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감안한 적정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일본어 수업시간은 2009개정교육과정시기부터 감소하고 있지만, 日本語Ⅰ기준에서는 학습해야할 어휘는 500個로 동일하나, 의사소통기능표현은 개정을 거듭함에 따라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미디어의 발달, 한일 양국의 관광인구 증가 등, 일본인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고려할 때, 바람직한 방향으로의 개정이라고 할 수 있다. 제5장에서는, 고등학교 일본어교육에 있어서 学習者中心·意思疎通能力향상을 위한 수업모형을 제시하고자, D.Byrne의 習者主導의 수업모형을 선정, 수업을 실시하여, 설문 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반응을 알아보았다. 국가교육과정에서 추구하고 있는 学習者中心의 원칙을 토대로, 학습자의 레벨을 감안하여, 「正確性」과 「流暢性」모형을 선정, 수업을 진행하였다. 학습자들은 「正確性」과 「流暢性」 두 수업 모형에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는 실제 수업에서 학습자가 일본어로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학습효과가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라고 판단되어, 학습자가 흥미를 가지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롤 플레이 등의 다양한 교실활동의 개발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제6장에서는, 고등학교 일본어교육에 있어 2018년부터 적용되고 있는 2015개정교육과정의 8종의 『日本語Ⅰ』교과서의 「말하기 활동」을, 「教師統制」「学習者主導」의 수업모형으로 유형화하여, 정확성과 유창성 및 「말하기 활동」유형으로 분류, 분석하였다. 교과서의 전체 교실활동(1103) 중, 「말하기 활동」(419)은 38%를 차지하고 있지만, 교과서에 따라 27.2%-65%로, 그 편차가 크다. 학습자 주도의 「말하기 활동」도 교과서에 따라 11-45%로, 해당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재에 따라 학습자 중심의 「말하기 활동」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8종 교과서의 「流暢性中心」의 「말하기 활동」은 총 11개에 지나지 않아, 대부분의 활동이 「正確性中心」의 「말하기 활동」이었다.「말하기 활동」을 유형별로 보면, 「教師統制模型」인 「기계적문형연습」이 57-89%를 차자하고 있다. 2015개정교육과정에서는 언어적 내용의 핵심요소로써 「意思疎通表現」이 독립되어, 意思疎通技能을 보다 강조하고 있지만, 분석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교과서에서 「正確性中心」의 말하기 활동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日本語Ⅰ』 교과서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겠다. 『日本語Ⅰ』 은 일본어를 처음 배우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일본어의 기본어휘와 구를 이해시켜, 이를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능력을 배양하는 과목으로, 「流暢性中心」의 「말하기 활동」을 일본어 수업에 도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국가교육과정에서는 流暢性을 강조하고 있지만, 학습자의 일본어 능력을 고려할 때, 『日本語Ⅰ』에서는,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正確性中心」의 「말하기 활동」이 보다 효과적이다. 따라서, 학습자가 흥미를 갖고 주도적으로 행할 수 있는 「유의적문형연습」(묻고 답하기, 게임 등) 과 「의사소통적연습」(인터뷰)와 같은 다양한 장면의 개발 및 제시가 요구된다. 이상으로 고등학교 일본어교육에 관해, 관련논문의 분석, 국가교육과정, 학습자 중심의 수업모형, 2015개정교육과정의 『日本語Ⅰ』교과서의 「말하기 활동」을 고찰하였다.

      • IT 분야 진출을 위한 일본어 교육 : NCS기반 일본어 교육을 중심으로

        문필선 고려대학교 2020 국내석사

        RANK : 249711

        NCS 기반 교육체계는 이미 여러 곳에서 교과과정에 반영되어 운영을 하고 있다. 현 NCS를 반영한 교육체계는 특정분야의 직무와 관련된 상세한 직무능력과 필요역량과 능력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있어 직업교육이나 재취업을 목적으로하는 직업훈련기관에서 행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됨과 동시에 공식 사이트에서는 교육훈련기관의 해석을 직업교육훈련기관이라 적혀 있는 것을 통해 정부의 현 인식 상황이 어떻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NCS훈련기준에 의하면 해외취업관리 외국어 능력은 기초외국어능력만을 요구한다. 그러나 일본현지에서의 다양한 외국 인재에 대한 수요확대와 일본의 인력난에 따라 융합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맞고 있다. 현제 많은 분야에서 융합이 시도되고 있으며 일본어교육에서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일본어의 학문적 특성과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타전공과의 융합은 다른 기술전공자에게 일본어를 가르치는 직업훈련기관이 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본 연구는 NCS를 기반으로 융합교과의 방향성을 어학으로서의 일본어를 강화시킴으로서 고유 학문을 기준으로 융합이라는 타 학문을 받아들여 더 나은 방안을 찾는 것이 목적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파생 되는 교과과정을 실제사례와 효과를 제시하여 일본어에서 NCS기반 교과과정 개발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데 뜻을 두고 있다. 일본어교육에서 NCS기반 교과과정을 체계적으로 구축할시 어학으로서의 일본어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그에 따른 과거 사례를 통해 NCS기반 교과편성에 유의해야할 점등을 중심적으로 실제운영 사례와 함께 효과를 제시하려 한다.

      • 일본어 상급자를 대상으로 한 일본어 강독 수업 연구 : 『伊豆の踊子』를 텍스트로 한 언어·문화 교육

        김민재 계명대학교 200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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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til now there have been many boring Japanese Reading classes because students in these classes have not been able to understand the exact meaning of the words and sentences as they interpret them, and also because they have not been able to understand the context of the words or the writer's intention despite the students' powerful abilities and vocabularies. At times, students could not figure out the cultural elements of the text so their language learning and cultural learning did not match up in the class. In this research project, it was important to choose an appropriate text which met our goals. The text had to be interesting and academic. We chose "The Dancing Girl of Izu" by Kawabata Yasunari a Nobel prize winning Japanese novel writer. Because the internet is becoming so important and proving so useful for teaching foreign languages in school, we also developed a method for using the internet in the whole class. We also studied teaching methods practiced in Japan and cultural classes that focus on the learner. We revised the teaching method focusing on the teacher and the text because we thought that the learner's active learning motive is more important in the reading class. In the detailed method of this research, we explain the reason for choosing the textbook "The Dancing Girl of Izu," the educational value of that literature book and the role of the teacher in the real classroom environments. We also describe and evaluate each teaching method before reading the book in class, while reading the book in class and after reading the book in class. We also describe the best teaching methods that can be used in real classes based upon the results of our findings. For the better classes, the teacher must keep in mind that it is important to make a learning environment where the learners can feel interested in and comfortable with the material being taught. The teacher must also let the learners actively participate in the class. The importance of this research is in its revision of present methods of teaching reading comprehension, its emphasis on teaching language and culture together and in its insistence on the active participation of the students. Though I did not use this method in any real classes, I hope that these trials are helpful for educators who wish to improve the way literature texts are taught in Japanese classes. Such educators may find my research to be a useful guide for teaching in a real educational environment. 지금까지의 일본어 강독 수업에서는 텍스트에 나오는 단어나 문장을 정확하게 해석하는데 지나치게 치중해서, 다 읽고 난 후에 텍스트의 전체적인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어려운 문법을 공부하고 많은 단어를 알고 있어도 막상 글을 읽을 때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서, 어떤 감동이나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지루한 수업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그 속에 담긴 많은 문화적인 요소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언어 학습과 문화 학습이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 본 연구에서는 효과적인 언어·문화 교육을 위해서 우선 수업에서 사용하는 텍스트를 무엇으로 할 것인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으며, 텍스트로서의 가치를 지니면서도 학습자가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 문학을 택하기로 하고 전 세계적으로 노벨상 수상작가로 알려진 川端康成의 단편소설 『伊豆の踊子』를 텍스트로 선정하였다. 또한 오늘날 인터넷이 외국어 수업의 중요한 매체로 등장함에 따라 웹을 활용한 수업이 외국어 교육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으며, 최근 학교 현장에서도 인터넷을 활용한 수업 방안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려 하는 추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업의 전반적인 단계에서 인터넷 웹 사이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하였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자가 수업에 흥미가 가지고 스스로 학습하자는 동기를 가지게 되는 것이라 생각해서 본 연구에서는 문학작품을 텍스트로 하되, 기존의 교사 중심의 강독 수업을 개선한 학습자 중심의 일본어 교육 및 문화교육 방안에 대해 연구하였다. 연구의 구체적인 방법에 있어서는 수업 텍스트로 『伊豆の踊子』를 선정한 이유 및 문학텍스트의 교육적인 가치와 수업에서의 교사의 역할 및 실제 수업 진행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요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이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伊豆の踊子』를 강독 전, 강독 중, 강독 후로 나누어 각각의 수업 방안을 고안하였다. 구체적인 실제 수업단계와 진행방식은 크게 텍스트 강독 전 단계·강독 단계·강독 후의 세 단계로 나누어서, 각 단계에서의 실제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진행 방안에 관해 몇 가지 알아보았다. 또한 보다 효과적인 수업을 위해서 교사는 학습자가 편안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수업환경을 만드는 것이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라는 것을 명심하고 최대한 학습자가 흥미를 가질 수 있고 학습자가 수업의 주체가 되는 활동을 많이 할 수 있게 하였다. 본고에서 제시한 활용방안을 실제 수업에서 직접 적용 해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으나, 기존의 ‘강독(講讀)’방식을 개선하여 언어·문화 교육을 병행하고 학습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려 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닐 수 있으리라 생각되며, 이와 같은 시도가 일본어 교육에서 문학 작품을 텍스트로 활용한 수업 개발에 작은 보탬이 되어 교육현장에서의 유용한 지침으로 활용될 수 있길 기대하는 바이다

      • 일본 옛날이야기(むかしばなし)를 이용한 언어·문화교육

        최영란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2005 국내석사

        RANK : 249711

        중등학교에서 제 2외국어로서 수업시간 또는 특기적성시간에 일본어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도중에 흥미를 잃고 포기하는 학생도 많다. 꾸준히 일본어 공부를 계속할 수 있도록 흥미유발과 동기부여를 할 필요가 있다. 제 7차 교육과정에서 문화학습이 강조되면서 각과마다 문화학습코너가 등장하는데, 이는 흥미유발 면에서도 언어학습 면에서도 많은 교육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다양한 부교재도 많이 나오고 있다. 본 연구자는 문화학습의 일환으로서 「옛날이야기」를 수업의 부교재로 사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고찰해보았다. 「옛날이야기」는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생활모습이 담겨있어, 한 나라의 전통과 풍습을 이해시키면서 언어학습과 문화학습을 할 수 있다. 아무리 학습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장르라 하더라고 학습자들의 수준에 맞지 않으면 무의미한 것이 될 것이다. 「옛날이야기」는 사투리나 고어·회화체 등의 비교적 어려운 어휘·문법이 사용되어지므로, 비교적 쉬운 단어와 문법을 사용해서 현대어로 재구성된 「일본의 옛날이야기」라는 책에 실려 있는 10편의 「옛날이야기」를 통해서 중등학교에서 부교재로 사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고찰해보았다. 중등학습자들의 수준으로 이야기 전체를 해석하는 것은 어려우므로, 전체를 다루지 않더라도 수업시간에 필요한 부분을 적절히 채택해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어를 그냥 외울 때보다 이야기의 문맥 속에서 접하다보면 학습자들이 어감이나 활용형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옛날이야기」의 특징으로 대립과 반복이 있는데 이는 학습자들에게 대립관계의 단어와 반복에 의해서 그 단어를 익힐 수 있다. 또 교과서에서는 쉽게 다루지 못하는 의성어·의태어·접속사·감동사가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는데, 이에 대한 학습과 단어를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구사하는 능력도 기를 수 있다. 「옛날이야기」에 실려 있는 그림을 통해서 문화적 정보도 얻을 수 있고, 그림을 활용해서 말하기 연습도 할 수 있다. 이러한 「옛날이야기」를 통한 일본어 학습효과로서 언어영역과 문화영역으로 나누어 고찰해보았다. 언어영역으로서는 형용사, 의성어·의태어 학습, 경어표현, 연체사 학습, 사물과 동물의 학습, 관용구, 명령형의 부분으로 활용방안을 알아보았다. 문화영역으로서는 옛날이야기 그림의 문화적 정보와 단어의 문화적 정보로 나누어 알아보았다. 구체적인 지도방안으로 중등교육에서 1과로서의 학습 자료로 『ももたろう』를 중심으로 듣기·말하기·읽기· 쓰기의 언어의 4기능을 활용한 구체적인 지도방안을 고찰해보았다. 단순한 문화 소재로서 학습 동기유발의 자료로서 『かさじぞう』 속의 「お正月」 「お土産」에 대한 문화 학습방안을 알아보았다. 「옛날이야기」를 부교재로 사용할 때 장점으로, 어려서부터 들어서 낮 익은 「옛날이야기」가 거의 유사한 내용으로 일본에도 있다는 것을 알면 호기심으로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어서 수업이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이야기의 내용이 단순해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같은 단어가 반복해서 등장하므로 단어학습에 유용하다. 실생활에 필요한 표현과 이야기 속에 나타난 문화적 정보로 자연스럽게 전통문화를 이해하면서 언어 학습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야기 속에 나오는 동물과 사람, 사물은 친구가 될 수 있으며, 각기 자신만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그래서 옛날이야기 감상과 함께 동물과 사물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실제수업에서 활용은 해보지 않았지만, 적절히 학습자들의 수준을 고려해 쉬운 어휘와 문장으로 요약하거나 재구성한 텍스트를 이용해서 수업을 하면 학생들은 언어를 배우면서 언어학습과 동시에 옛날이야기에 담겨진 많은 문화적 정보를 통해서 흥미유발과 함께 문화학습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어 입문단계에서 한 단계 수준을 높일 때 본고에서 살펴본, 「옛날이야기」를 보조 자료로서 활용하면 흥미유발과 더불어 다양한 언어를 습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일본어 수업현장에서 일본옛날이야기를 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연구와 보다 다양한 지도방안이 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There are a lot of cases which take Japanese as the second language for the regular class or special activity class in middle or high school thesedays, however, many students abandon it on the way. Therefore we need to give some chances to keep the Japanese study continuously. In the seventh education processing, the importance of culture-study on each chapter. It brings lots of education effects for chance to study Japanese and there are various second-textbooks for this. I studied how to use folk tale as an additional material for teaching Japanese culture. Since folk tale show people's way of thinking and living styles in their language, we can not only understand their customs and tradition, but also study their language and culture. Even though the genre is interesting enough to attract readers' interests, it should not be too difficult for the readers. In fact, folk tale contain difficult vocabulary and grammar, such as dialects, old language, and colloquial expressions. Therefore, ten episodes from Japanese folk tale, a book which comprised of current Japanese and easy vocabulary and grammar, were considered as an additional material to teach Japanese culture in the middle school. For middle or high school students, it is usually difficult to understand the entire story line, so teaching them with separated parts of the story is more helpful. If they study Japanese words with stories, it is more effective to learn connotation and conjugated form of words. Folk tale has conflict and repetition which are useful. In a story book, there are lots of onomatopeic words, mimetic words, connective words, and impression words. Also, Thorough the various picture in a book, the can be familiar with cultural background of it and do the oral practice. The paper investigates the effectiveness of studying Japanese by dividing it into langustic and cultural fields through folk tale. This paper also examines the way of utilizing onomatopoeic, mimetic words, exterminatim, adjective, adjective phrase, the study of things and animals, idioms, imperative, cultural areas discussed on the basis of cultural information of pictures and words. Special teaching gudanle are drawn up by making use of Listing, Speaking, Reading, my writing which are four basic functions of language『Momotarou』 which can be 1st chapter in the course of middle school as study material. The way of studying culture concerning 『A bamboo hot Buddha』 in 『New year』 『A special products』 which is a study material. which can indule motivation of study, and can be a simple culture theme is also researched. When using Japanese folk tale in the auxiliary textbook, the classes will not be tedious. From this point of view, it is a significant merit. Once the plot of the tale is familiar to its Korean's, which Korean students mostly have ease of access in their childhood, pupils are possibly devoting themselves to the class with curiosity. The contents of the tale are simple. Accordingly students are able to approach without difficult. Also simple worlds are repeated, and it helps students in learning worlds. There students can have a change to learn a language spontaneously through expressions which they apply in their lives as well as understanding traditional Japanese culture. In the textbook, it is possible to be companies between people and animals, and an each character presents its own preculiarities. It indicates the way to select appropriate words or the animals and the objects which students are reading Japanese tales. Japanese tales are valuable application particularly when beginners move on the next stage. It has not been attempted to select folk tales as an auxiliary textbook. However, for beginners, when folk tale is used in the class, it must be effective to summarize vocabularies and sentences in the auxiliary book. More over, using text which is reorganized encourages students to acquaint themselves with Japanese as well as suggesting those Japanese cultural aspects. In my opinion, both more systematic research and various teaching program should be proposed afterward in terms of using Japanese folk tale in Japanese cla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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