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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리치료 전공 대학생의 직업 인식에 관한 연구 : Q 방법론적 접근

        고은아 을지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8735

        최근 노인의 재활 분야에 대한 사회복지 제도가 확대되면서 물리치료사의 수요 증가 및 역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정 직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바람직한 직업 인식의 형성이 중요하다. 특히 향후 물리치료사로서 활동할 물리치료학과 대학생이 인식하는 직업적 이미지를 파악하는 것은 직업이 가진 서비스 질, 소명감, 업무수행능력, 등 직업의 발전을 위해서 정립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인간의 주관적 인식유형을 분석하기에 적합한 Q 방법론을 이용하였다. 문헌고찰과 개별면담을 통해 얻은 152개의 Q 모집단에서 최종 33개의 Q 표본을 추출하였으며, 40명의 P 표본에게 Q 분류를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QUANL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총 4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유형 1은 ‘인정받는 전문가’형으로 물리치료사란 직업은 사회적 인지도가 좋으며, 환자를 치료하기에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뢰를 받는 전문가라고 인식하는 학생들이라고 할 수 있다. 유형 2는 ‘고객 친화적 전문가’형으로 물리치료사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다는 점에 동의하며, 고객과의 소통, 유대감 같은 상호 간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물리치료사 고유의 능력을 포함하는 유형이다. 유형 3은 ‘현실적인 업무수행자’형으로 이들은 ‘취업’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물리치료사란 봉사와 헌신이 아닌 치료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가진 유형이다. 유형 4는 ‘끊임없이 연구하는 치료사’형으로 자기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매우 강한 긍정을 보이며, 치료를 한다는 것에 있어 열정과 긍지가 매우 강하다. 본 연구는 물리치료학과를 전공으로 한 학생들의 물리치료사에 대한 주관적 인식유형을 알아보고, 물리치료사 양성과정에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시행되었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물리치료학과 대학생의 진로지도에 활용함은 물론 물리치료사의 직업 발전에 기여할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물리치료학과 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임상실습 만족도가 진로태도 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김주현 삼육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8735

        본 연구는 전국에 위치한 임상실습을 모두 마친 국내 물리치료(학)과 3, 4학년 대학생 176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자기효능감, 임상실습 만족도, 진로태도 성숙도 총 111문항으로 구성된 구글 설문지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분석방법은 일반적 특성, 자기효능감, 임상실습 만족도, 진로태도 성숙도에 대한 빈도와 백분율을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 임상실습 만족도 및 자기효능감의 차이 검정은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과 일원배치 분산분석(ANOVA)으로 분석 후 사후검증(Scheffe)을 하였고, 자기효능감, 임상실습 만족도 및 진로태도 성숙도 연구 변수간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관계분석(Pearson’s correlation)을 이용하였고, 진로태도 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은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은 학업성적, 물리치료(학)과 선택 동기, 대학생활에 대한 만족도, 물리치료학 전공에 대한 만족도, 원하는 취업분야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실습 만족도는 물리치료(학)과 선택 동기, 대학생활에 대한 만족도, 물리치료학 전공에 대한 만족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태도 성숙도는 학업성적, 물리치료(학)과 선택 동기, 대학생활에 대한 만족도, 물리치료학 전공에 대한 만족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물리치료(학)과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 성숙도 그리고 임상실습 만족도와 진로태도 성숙도는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물리치료(학)과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과 하위요인 모두 진로태도 성숙도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쳤다. 임상실습 만족도의 하위요인인 실습교과 만족도는 진로태도 성숙도에 부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진로태도 성숙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대학교에서는 학생 개인의 진로 방향에 대한 자신감, 확고한 믿음, 적극적인 진로 탐색 등 진로태도 성숙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또한 학교와 실습기관에서는 이론과 실습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 임상실습 지침서의 활용을 적극적으로 적용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나아가 학생들이 의료전문가로서 전문직관, 진로에 대한 확신, 직업 자아성찰을 할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임상실습 프로그램의 적용으로 물리치료 전문성을 강화하여 직업의 인식을 향상시킨다면 진로태도 성숙도가 향상될 것이라 사료된다. This study conducted a Google online survey consisting of a total of 111 questions on general characteristics, self-efficacy,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and maturity of career attitude, targeting 176 3rd and 4th year college students in physical therapy departments in Korea who completed all clinical practice located nationwide. As for the analysis method, the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 were calculated for the frequency and percentage of general characteristics, self-efficacy,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and maturity of career attitude. The difference test between self-efficacy,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and self-efficacy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was an independent t-test and a one-way batch analysis (ANOVA), and post-test was used after analysis. Pearson’s correlation was used for the correlation between self-efficacy,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research variables. The effect on career attitude maturity was analyzed by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of the study, First, self-efficacy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academic performance, physical therapy department selection motivation, college life satisfaction, physical therapy major satisfaction, and desired employment field. The satisfaction level of clinical practice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 motivation for choosing the department of physical therapy, satisfaction with college life, and satisfaction with the major of physical therapy. Career attitude maturity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academic performance, physical therapy department selection motivation, college life satisfaction, and physical therapy major satisfaction. Second, there was a positive (+) correlation between self-efficacy, career attitude maturity,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of physical therapy college students. Third, both self-efficacy and sub-factors of physical therapy college students significantly affected career attitude maturity. The satisfaction of the practical course, which is a sub-factor of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had a partially significant effect on career attitude maturity. In order to improve self-efficacy that can affect career attitude maturity through the results of this study, universities need to develop and apply programs to enhance career attitude maturity, such as confidence in individual career directions, firm belief, and active career search. In addition, schools and practice institutions should try to actively apply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to reduce the gap between theory and practice. Furthermore, it is believed that career attitude maturity will be improved by strengthening physical therapy expertise by applying practical clinical practice programs so that students can have professional intuition, confidence in their careers, and self-reflection as medical experts.

      • 제1기 재활의료기관 지정병원에서의 물리치료 현황

        유성연 청주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8719

        보건복지부 지정 제1기 재활의료기관에서의 물리치료 현황과 가정 및 지역사회로의 복귀 저해요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 연구를 진행하였다. 제1기 재활의료기관 45개소 병원에서 지정 사업과 관련된 성인 신경계 물리치료 환자를 치료하는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다. 제1기 재활의료기관 설문조사 결과로 물리치료 목적과 중재유형을 근력 강화, 보행 패턴 등 환자가 자립적으로 움직일 때 필요한 최소한의 기능회복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심호흡 물리치료실, 수중 운동치료실의 부재로 인한 특수물리치료실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물리치료 평가현황에서는 평가하는 평가지가 환자의 회복 정도를 충분히 평가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가정 및 지역사회복귀를 위한 물리치료 현황에서는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이 있고 필요성이 높다고 응답하였으나 실제로 실시하는 곳은 적었다. 전문재활팀은 환자의 컨디션 변화가 있을 때만 소통한다는 응답이 많아 의사소통의 부족함을 나타내었다. 가정과 지역사회 복귀 현황 및 개선사항에서는 제도 시행 후에 사회복귀율이 높아졌다는 긍정적인 응답이 높았다. 마지막 항목으로 물리치료사 근무환경에서 만족도 조사결과 만족 이유로 동료 간의 좋은 팀워크가 나왔으며 불만족 이유는 강도 높은 업무에 비해 적은 급여였다. 본 연구를 통해 심·호흡기계 물리치료실과 수중운동치료실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환자의 조기사회복귀를 물리치료사의 의견을 수렴하여 병원 내에 치료실의 방향성 확립이 필요하다. 물리치료평가지 수의 부족함과 환자회복정도에 맞지 않는 부적절함을 확인하여 이에 신경계환자의 질환 및 증상에 따른 적절한 평가를 진행해야 한다. 또한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의 시행 부진으로 환자의 조기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병원 밖에서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매우 높았다. 지역사회복귀뿐만 아니라 가정으로 복귀하는 환자가 신체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립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제시하여야 한다는 의견이다. A survey study was conducted to understand the current status of physical therapy at the first rehabilitation medical institution designated b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nd the factors that hinder the return to home and community. A survey was conducted on physical therapists treating adult neurological physical therapy patients related to the designated project at 45 hospitals in the first rehabilitation medical institution. As a result of calculating the sample size using the Gpower3.1 program, a total of 191 people were calculated, and 201 copies were collected through an online survey and statistical analysis was conducted. Physical therapy purpose and intervention type aim to restore the minimum function necessary for patients, such as strengthening muscle strength and walking patterns.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the absence of the deep respiratory physical therapy room and the underwater exercise therapy room and the insufficient evaluation site was insufficient. They responded that there was a community-linked program and there was a high need, but few places actually implemented it. As a result of the physical therapist satisfaction survey, good teamwork between colleagues had a positive effect on work as a reason for satisfaction, and the reason for dissatisfaction was less salary than intensive work. The direction of the treatment room should be established by collecting opinions from physical therapists in the hospital for the patient's early return to society. In addition, due to the lack of implementation of community-linked programs, training outside the hospital is necessary for patients to return to the community early. It is necessary to conduct an appropriate evaluation according to the disease and symptoms of neurological patients.

      • 보육교사의 작업관련 근골격계 질환 유발요인에 관한 연구

        김세민 경운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8719

        본 연구의 목적은 보육교사의 근골격계 질환에 관한 자각증상을 조사하고, 물리적 환경 및 정신적 환경 측면에서의 상관관계에 관하여 규명함으로서 보육시설 종사자의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관리 매뉴얼 개발 등 작업환경개선대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시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보육교사들이 가지고 있는 근골격계 증상에 대한 설문조사와 보육교사들의 일 반적 특성, 물리적 작업환경 및 정신적 작업환경을 분석 할 수 있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 해 보육교사들이 가고 있는 근골격계 질환의 현실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는 연구이다. 직무 스트레스와 감정스트레스를 측정하여 정신적 작업환경이 근골격계 질환에 어떠한 영향을 미 치는지 알아보고 다른 여러 가지 유발요인들 중 어떠한 요소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지 알 아보는 목적을 가진다. 연구 문제는 이러한 연구 목적에 따라서 다음과 같이 설정 하였다. 연구문제1. 개인적 건강관련 특성과 건강상태에 따라 근골격계 질환 유무 와 근골격계 질환 수, 통증 지속기간은 달라지는가? 연구문제2. 물리적 작업 요구도와 물리적 작업 피로도에 따라 근골격계 질환 수와 통증 지속기간, 통증정도는 달라지는가? 연구문제3. 정신적 작업환경과 직무스트레스에 따라 근골격계 질환 수와 통증 지속기간, 통증정도는 달라지는가? 연구문제4. 근골격계 질환 수와 통증 지속기간, 통증정도에 대한 물리적 작업환경요인과 정신적 작업환경요인간의 상호작용 효과는 어떠한가? 보육교사들이 겪고 있는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된 자각증상 실태조사를 위해 포항 지역 보육시설에서 근무하는 여성보육교사 145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8 년 11월 15일부터 2018년 11월 23일까지 였으며, 보육교사 17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 하여, 150명에게 되돌려 받았고 그중 유효응답자 145명을 선정하였다. 근골격계 질환 증상 조사표(안전보건공단, 2012)와 감정 스트레스 척도(PTED scale), 한국형 직무스트레스 측정 도구 – 단축형(안전보건공단, 2012) 이 포함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하 였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기 기입식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 하였다. 수집된 자 료는 SPSS 통계 프로그램 (ver 20.0)으로 빈도 분석, 교차분석, 독립표본 T-test, 다단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사후분석으로 MANOVA분석을 실시하였다. 물리적 작업환경과 정신적 작업환경요인이 근골격계 질환 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 결과의 유의한 결과(p=.013)가 나타났다. 물리적 작업환경이 열악하다고 느끼면서 정신적 작업환경 또한 열악하다고 느끼는 집단의 근골격계 질환 수의 평균(1.7447)과 물리적 작업 환경이 양호하고 정신적 작업환경이 양호하다고 느끼는 집단의 근골격계 질환 수의 평균 (.8919)은 확실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통증 지속기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 결과의 유의한 결과(p=.045)가 나타났다. 물리적 작업환경이 열악하다고 느끼면서 정신적 작업환경 또한 열악하다고 느끼는 집단의 통증지속 기간의 평균(.7801)과 물리적 작업환경이 양호하 고 정신적 작업환경이 양호하다고 느끼는 집단의 통증 지속기간의 평균(.4009)은 확실한 차 이를 보이고 있다. 통증정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 결과의 유의한 결과(p=.073)가 나 타나지 않았다. 물리적 작업환경이 열악하다고 느끼면서 정신적 작업환경 또한 열악하다고 느끼는 집단의 통증정도의 평균(3.3617)과 물리적 작업환경이 양호하고 정신적 작업환경이 양호하다고 느끼는 집단의 통증정도의 평균(1.7568)은 확실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본 연구결과 물리적 작업환경요인과 정신적 작업환경요인은 근골격계 질환에 영향을 미치 는 이인임을 확인하였다. 특히 물리적 작업요구도와 정신적 환경 열악도에 주목하여 이들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개인적 건강관련 특성과 같은 매개변수들을 통해 작업 관련 근골격계 질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보육교사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을 위하여 물리적 환경뿐만 아니라 정신적 환경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개선해 나가야 할 부 분이다. 또한 물리치료적 관점에서 보육교사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중재가 필요하다.

      • 물리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우울 간의 관계: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와 성별의 조절효과

        김지민 삼육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8719

        물리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우울 간의 관계: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와 성별의 조절효과 물리치료사는 임상에서 근무하면서 환자, 직장 동료 및 상사와의 관계로 인해 직 무스트레스가 자주 나타난다. 그러므로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 및 우울감에 대한 연 구들은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와 우울, 회복 탄력성에 대한 세세한 연구는 부족하다. 본 연구는 물리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우 울 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와 성별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전국에 물리치료사로 임상에서 근무 중인 223명이었고 대상자들 의 직무스트레스는 물리치료사의 업무와 관련된 문항을 수정 보완한 설문지, 우울은 한국판 Beck 우울 척도, 회복탄력성은 한국판 회복탄력성 척도를 사용하였다. 직무스 트레스는 우울과 유의한 정적상관(r=0.463, p<0.01)을 나타냈고, 회복탄력성과는 유의 한 부적상관(r=-0.310, p<0.01)을 나타냈으며, 회복탄력성과 우울은 유의한 부적상관 (r=-0.622, p<0.01)을 나타냈다. 물리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는 성별에 따라서는 유의 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t=–3.736, p<0.001), 직군과 연차에 따라서는 유 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의 경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고(β=-0.310, t=-4.840, p<0.001), 회복탄력성과 우울 간의 경로도 통 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β=-0.530, t=-10.242, p<0.001), 회복탄력성이 통제된 상태에서 직무스트레스와 우울 간의 경로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남으로(β =0.298, t=5.770, p<0.001), 직무스트레스와 우울 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은 매개효 과를 보였다. 회복탄력성과 우울 간의 경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고(β =-0.483, t=-5.774, p<0.001), 상호작용항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남으로(β =-0.225, t=-2.058, p<0.05), 회복탄력성과 우울 간의 관계에서 남녀 성별은 조절효과 를 보였다. 직무스트레스 → 회복탄력성 → 우울의 간접효과가 성별에 의하여 조절되 는 조건부 간접효과인 조절된 매개지수(β)가 0.073로 나타났으며, 매개지수에 관한 부트스트랩 신뢰구간(0.006∼0.116)이 0이 포함하고 있지 않으므로 본 연구의 조건부 간접효과는 유의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물리치료학과 교육과정 및 보수교육 등 (예비)물리치료사 의 교육과 관련된 교과목 구성에 있어 직무스트레스 및 우울 관리를 위한 방안 모색이 필요하고 정신건강 물리치료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주요어 : 물리치료사, 직무스트레스, 우울, 회복탄력성

      • 한국물리치료 전자의무기록 도입 필요성에 관한 연구

        장우정 을지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8719

        본 연구는 물리치료 전자의무기록에 대한 인식 및 필요성과 도입 시 필요한 세부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의료정보화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물리치료 전자의무기록 도입의 근거 자료로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 이를 위해, 현직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인터넷 플랫폼을 활용하여 설문하였다. 설문 문항은 물리치료 전자의무기록의 인식 및 필요성 항목 17문항, 물리치료 전자의무기록의 필요한 기능에 대한 항목 16문항이었으며, Likert 6점 척도로 구성하였다. 설문에 응답한 물리치료사는 204명이었다. 설문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빈도분석 및 신뢰도 분석을 하였고 나이, 학력, 물리치료 분야에 따른 인식 및 필요성과 세부 필요 기능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test와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물리치료사가 생각하는 물리치료 전자의무기록 인식 및 필요성은 선행연구와 비교했을 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에 따른 물리치료 전자의무기록 인식 및 필요성과 물리치료 분야에 따른 물리치료 전자의무기록 인식 및 필요성은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학력에 따른 물리치료 전자의무기록 인식 및 필요성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물리치료 전자의무기록의 세부 필요 기능은 나이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학력에 따른 물리치료 전자의무기록의 세부 필요 기능과 물리치료 분야에 따른 물리치료 전자의무기록의 세부 필요 기능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물리치료 전자의무기록의 입력방식은 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ICF)를 선호하였다. 결론적으로 한국 물리치료 분야의 전문화로 인해 물리치료 데이터의 표준화 및 통계의 필요성이 증가하여 표준화된 물리치료 전자의무기록의 도입 및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의료분야에 사용하는 전자의무기록은 선진국 수준이지만 물리치료 분야에서는 표준화된 전자의무기록이 도입되지 않고 있어 올바른 임상적 의사결정을 하기 어렵고 의료진 간의 의사소통이 어려운 등의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 보건의료 환경에서 물리치료 전자의무기록 시스템 개선과 구축에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This study aims to find out the recognition and necessity of electronic medical records for physical therapy and detailed functions necessary for introduction. Through this, it is expected to be used as a basis for the introduction of electronic medical records for physical therapy, which will play a key role in medical informatization. A survey was conducted for physical therapists using the Internet platform.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17 items for recognition and necessity of the electronic medical record of physical therapy, 16 items for the function of the electronic medical record of physical therapy, and a Likert 6-point scale. There were 204 physiotherapists who responded to the survey. Frequency analysis was performed based on the data collected through the survey. Paired T-test and one-way ANOVA were conducted to find out the difference between awareness and necessity and electronic medical record functions according to age, academic background, and physical therapy field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the awareness and necessity of electronic medical records of physical therapy by physical therapists was higher than that of previous studie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awareness and necessity of electronic medical records for physical therapy according to age and the awareness and necessity of electronic medical records for physical therapy according to the field of physical therapy.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wareness and necessity of electronic medical records for physical therapy according to educational background. Seco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unction of physical therapy electronic medical records depending on age.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function of the electronic medical record of physical therapy according to educational background and the function of the electronic medical record of physical therapy according to the field of physical therapy. Third, ICF was preferred as the input method of electronic medical records for physical therapy. In conclusion, due to the specialization of the Korean physical therapy field, the need for standardization and statistics of physical therapy data increases, and standardized electronic physical therapy medical records and policy support are needed. Although electronic medical records used in Korea's medical field are at the level of advanced countries, standardized electronic medical records are not introduced in the physical therapy field, making it difficult to make proper clinical decisions and communication between medical staff. Therefore, this study is expected to be used as basic data useful for improving and establishing the electronic medical record system for physical therapy in the Korean health care environment.

      • 방문보건센터에 근무하는 물리치료사의 업무량 분석

        이춘희 을지대학교 보건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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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방문보건센터에 근무하는 물리치료사들의 다양한 업무를 파악하고 요소별로 나누어 측정한 후 업무량을 분석하여 향후 방문물리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개선을 위한 기초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2013년 7월 현재 방문보건센터에 근무하는 전국의 물리치료사 75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 후 메일과 우편으로 설문지를 발송하여 자기기입 방식으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중 설문을 거부하거나 불충분한 응답 자료를 제외하고 61부(82%)의 설문지가 본 연구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 설문지는 방문물리치료사의 일반적인 특성 7문항과 소속기관의 특성 5문항, 관리 대상자특성 15문항, 이동시간 15문항, 일주일 동안 방문한 가구 수 20문항, 근무영역별 소요시간 35문항, 1회 가정방문 소요시간에 대한 20문항, 보건소 내의 환경관리업무 소요시간과 빈도 32문항, 경로당과 시설 방문 소요시간에 대한 16문항 등 총165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for Window Version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과 분산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05로 하였다. 이상의 연구방법과 절차를 토대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방문보건센터에 근무하는 물리치료사는 여자가 90.1%로 성별에 따라 총 근무 시간과 총 이동 시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연령에 따라 가정 방문 시 머무는 시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둘째, 보건소 운영형태에 따라 환경관리업무 소요시간에 차이가 있었으며(p<0.05) 전담간호사의 인원수에 따라 가정 방문 시 머무는 시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그러나 방문보건센터 내의 물리치료사는 평균 1.3명으로 물리치료사의 수에 따른 업무량의 차이는 없었다(p>0.05). 셋째, 대상자의 73.5%가 관절염 환자이고 일일 방문건수는 6건이 가장 많았으며 년 평균 방문 관리 가구 수는 206.0 가구였다. 넷째, 방문물리치료사는 일일 평균 87.1분을 이동시간에 소요하고 대상자 관리에 220.0분, 전산입력기록에 44.5분을 소요하고 있었다. 1회 가정방문 시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51.9분이며 1회 경로당 또는 시설 방문 시 소요시간은 81.5분이었다. 다섯째, 일일 방문 건수에 따라 가정 방문 시 머무는 시간과 경로당 또는 시설에 머무는 시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이상의 연구결과로 볼 때 전국에서 다양하게 실시되고 있는 방문물리치료 업무의 표준화가 요구되며 많은 대상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방문물리치료사의 인력이 충원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체계적인 치료관리 시스템과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방문물리치료가 지역사회에서 잘 정착하도록 연구와 제도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재가노인 방문재활서비스에 대한 물리치료사의 교육요구도 분석

        박시찬 을지대학교 대학원 202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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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descriptive survey study aimed to identify the priority of educational needs for home-based rehabilitation services among physical therapists with experience in home physical therapy. The findings will serve as a foundational resource for the effective development of practical training programs for home physical therapists. A survey tool, developed by the researcher based on prior domestic studies, including an occupational analysis of physical therapy in Korea, was utilized in this study. Responses were collected from 101 physical therapists who had participated in home rehabilitation service pilot projects or had experience in home physical therapy. The educational needs were analyzed using Borich's needs assessment formula and the Locus for Focus model. The results revealed that ‘Accident prevention and management’ was the top-priority domain for educational needs, with the specific items ‘Emergency Response and Management’ and ‘Pressure ulcer prevention and care’ identified as the highest-priority educational needs. Additionally, two other domains, ‘Physical Therapy Interventions’ and ‘Education and Counseling,’ along with twelve items—such as ‘Swallowing function enhancement,’ ‘Urinary training,’ ‘Respiratory rehabilitation,’ ‘Cognitive enhancement programs,’ ‘Respiratory rate and volume monitoring,’ ‘Nutritional status monitoring,’ ‘Goal setting and intervention planning,’ ‘Cognitive status assessment,’ ‘Caregiver counseling and safety education,’ ‘Personal and environmental hygiene management,’ ‘Medical equipment use and management,’ and ‘Health education’—were identified as secondary priorities. In conclusion, the development of training programs for home physical therapists should prioritize the highest-ranked educational needs identified in this study to ensure the practical and effective education of therapists in home-based rehabilitation services. 본 연구는 방문물리치료 경력을 가진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재가노인 방문재활서비스에 대한 교육요구도의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도출된 우선순위를 통해 방문물리치료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물리치료 직무분석을 포함한 국내 방문물리치료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된 설문도구를 활용하여, 방문재활서비스 시범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거나 방문물리치료 경력을 가진 물리치료사 101명의 응답을 수집하였고, Borich 요구도 공식, the Locus for Focus 모델 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교육요구도 우선순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사고예방 및 관리’ 1개의 영역과 ‘응급상황 대응 및 조치’, ‘욕창 예방 및 대처’ 2개의 문항이 방문물리치료 교육요구도 최우선순위로 도출되었고, ‘물리치료 중재’, ‘교육 및 상담’ 2개의 영역과 ‘삼킴기능 강화’, ‘배뇨훈련’, ‘호흡기 재활치료’, ‘인지강화프로그램 교육’, ‘호흡빈도수ᆞ량 확인’, ‘영양상태 확인’, ‘치료목표 선정 및 중재계획’, ‘인지상태 확인’, ‘보호자상담 및 안전교육’, ‘개인 및 환경위생 관리’, ‘의료기구 및 장비 사용ᆞ관리’, ‘건강교육’ 12개의 문항이 차우선순위로 도출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재가노인 방문재활서비스에 대한 교육요구도 최우선순위군에 해당하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여 방문물리치료사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의 구성과 개발이 필요하다.

      • 점진적 관찰감소의 동작관찰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과 보행에 미치는 효과

        노현정 대전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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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점진적 관찰감소의 동작관찰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과 보행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 보다 효과적인 동작관찰훈련방법을 확인하여 이를 뇌졸중 재활에 활용하기 위한 중재방법으로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뇌졸중 환자 24명이었으며, 무작위로 실험군 Ⅰ에 8명, 실험군 Ⅱ에 8명, 대조군에 8명을 각각 배정하였다. 대조군은 신경계물리치료를 적용하였으며, 실험군 Ⅰ은 점진적 관찰감소의 동작관찰훈련, 실험군 Ⅱ는 기존의 동작관찰훈련을 적용하였다. 총 4주간, 주 5회, 회당 30분의 중재를 실시하였다. 균형능력 평가로 일어나 걷기검사, 사각 보행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보행능력 평가를 위해 10 m 걷기검사, 동적보행지수를 측정하였다. 보행의 시공간적 변수 측정을 위하여 OptoGait 보행분석기를 이용하여 보행변수들을 측정하였다. 공간적 변수로는 마비측 보장, 보폭을 측정하였으며, 시간적 변수로는 분속수, 보행속도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들은 윈도우용 SPSS version 18.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세 군의 중재 전·후 측정변수의 변화양상 분석을 위하여 반복측정 이요인 분산분석(two-way ANOVA with repeated measure)을 실시하였다. 세 군의 중재 전·후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paired t-test)을 실시하였고, 세 군의 중재 전·후 각 집단 간 변화량을 비교하기 위하여 일원배치 분산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사후 검정으로는 Duncan 검정을 실시하였다. 통계적 검증을 위한 유의 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균형 및 보행의 기능적 수행능력이 중재 후 모든 군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중재 전후 변화량 차이에서는 점진적 관찰감소의 동작관찰훈련군이 동작관찰훈련군과 신경계물리치료군보다, 동작관찰훈련군이 신경계물리치료군보다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보행의 시공간적 변수에서도 중재 후 모든 군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마비측 보장, 분속수에서 점진적 관찰감소의 동작관찰훈련군이 신경계물리치료군보다 유의한 향상을 보였고, 보폭, 보행속도에서는 점진적 관찰감소의 동작관찰훈련군이 동작관찰훈련군과 신경계물리치료군과 비교하여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본 연구의 결과, 점진적 관찰감소의 동작관찰훈련군이 균형 및 보행의 기능적 수행능력과 보행의 시공간적 변수에서 가장 유의한 향상을 나타내어, 대상자의 수행능력 증진에 따른 변화된 중재 제공의 효과를 확인하였다. 따라서 점진적 관찰감소의 동작관찰훈련방법은 뇌졸중 환자의 균형과 보행능력 증진을 위한 신경계물리치료의 효과적 중재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 사무직 근로자의 사내 물리치료실 이용 만족도가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김보람 을지대학교 보건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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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기업체 내의 사내 물리치료실을 이용한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내 물리치료실 이용 만족도를 조사하여 이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수도권 내의 기업체 중 사내 물리치료실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사내 물리치료실의 이용 만족도가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도출 해 낼 수 있는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조사대상자는 총 284명 이었다. 본 연구에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대한 자료 분석은 IBM SPSS 21.0을 이용하였다. 사무직 근로자들의 일반적인 특성과 사내 물리치료실 이용 만족도와 직무 스트레스를 분석하기 위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실시하였고, 사무직 근로자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내 물리치료실 이용 만족도의 차이와 사무직 근로자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sample t-test)과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일원분산분석의 경우 Scheffe의 사후 검정을 실시하였고, 근로자의 사내 물리치료실 이용 만족도와 직무스트레스와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사무직 근로자의 사내 물리치료실 이용 만족도가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 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물리치료실 이용만족도의 차이가 있다(p<.05). 사내 물리치료실 이용 만족도는 성별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여자보다 남자의 이용만족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의 차이가 있다(p<.05). 직무스트레스는 성별, 연령, 현 직장 경력, 1일 근무시간, 업무의 육체적 부담 정도, 통증강도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성별은 여자, 연령은 나이가 많을수록, 현 직장 경력은 직장 경력이 많을수록, 1일 근무시간은 근무시간이 늘어날수록, 업무의 육체적 부담 정도는 육체적 부담 정도가 높을수록, 통증강도는 통증강도가 심할수록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3. 사내 물리치료실 이용 만족도는 직무 스트레스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직무스트레스에 가장 중요한 예측요인은 이용만족도로 나타났으며(p<.05). 이용만족도와 직무스트레스는 서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로 보아, 사내 물리치료실 이용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사무직 근로자의 직무 스트레스는 감소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effects of industrial physical therapy center use satisfaction on job stress in office workers who use industrial physical therapy center in business entities. The subjects of this study are office workers who had ever used industrial physical therapy center in businesses in the capital area. As research methodology, this study used questionnaire method to draw the effects of industrial physical therapy center use satisfaction on job stress and the number of subjects were 284 individuals in total. For data analysis to draw the findings from the questionnaire conducted in this study, IBM SPSS 21.0 was used. And frequency analysis was used to analyz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office workers and their industrial physical therapy center use satisfaction and job stress. Independent sample t-test and one-way ANOVA were used to verify the difference in industrial physical therapy center use satisfaction depending on general characteristics of office workers. In one-way ANOVA, Scheffe’s post-hoc test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correlation between industrial physical therapy center use satisfaction and job stress in office workers,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and to identify the effects of industrial physical therapy center use satisfaction on job stress in office worker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arried out.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re is a difference in physical therapy center use satisfaction depending on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of this study (p<.05). industrial physical therapy center use satisfaction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depending on gender and the use satisfaction appeared significantly higher in males than in females (p<.05). 2. There is a difference in job stress depending on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p<.05). Job stres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depending on gender, age, years of work experience at the current job, on-duty hours per day, degree of physical burden in job performance, and pain intensity. The job stress got higher when the gender was female, when they were older in age, when they worked for more years at the current job, when they worked for more hours a day, when they were more physically burdened in job performance, and when they had more severe pain intensity (p<.05). 3.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industrial physical therapy center use satisfaction and job stress (p<.05). The most important predictive factor for job stress appeared as use satisfaction (p<.05) and there was a negative impact between use satisfaction and job stress. In conclusion, it can be seen that the higher the industrial physical therapy center use satisfaction, the lower the job stress among office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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