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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 및 노인부양의식에 관한 연구

        우향희 한양대학교 임상간호정보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35423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발생 되는 초고령사회와 그에 비례하여 나타나는 노인 치매 유병률, 노인부양 부담에 대한 사회적 문제 등은 앞으로 도래할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을 가장 직접적으로 직면하게 될 세대가 지금의 청소년 세대임을 볼 때 그들의 노인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는 관심을 갖고 바라봐야 할 중요한 연구 문제이고 노인부양의식 또한 함께 고민해 봐야할 문제로 여겨진다. 본 연구는 보건관련 전공이라는 특수성을 가진 보건특성화고등학생들의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 및 노인부양의식 수준을 파악하여, 앞으로 중 ․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보건관련 교육과정에서 치매교육 영역의 내용 구성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서울시 소재 보건특성화고등학교 1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기기입식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로 치매에 대한 지식 측정도구는 조현오(1999)가 개발한 지식 측정도구를 사용하였고, 치매에 대한 태도 측정도구 역시 조현오(1999)가 개발한 태도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노인부양의식은 Turkman과 Lorgo(1953)의 노인부양의식 측정도구를 심은지(1998)가 수정 ․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9.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치매에 대한 지식 수준은 16점 만점에 평균 10.08±2.57점, 치매에 대한 태도 수준은 5점 만점에 평균 4.02±0.53점, 노인부양의식은 5점 만점에 평균 3.98±0.51점이었다. 치매에 대한 지식은 치매에 대한 태도 총점과 유의한 정적 상관(r=.253, p<.001)을 보여, 치매에 대한 지식이 높을수록 치매에 대한 태도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매에 대한 지식은 노인부양의식 총점과 유의한 정적 상관(r=.244, p<.001)을 보여, 치매에 대한 지식이 높을수록 노인부양의식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에 대한 태도와 노인부양의식 총점 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r=.536, p<.001)을 보여, 치매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노인부양의식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보건특성화고등학생들의 치매에 대한 지식이 높고(β=.113, p=.013), 치매에 대한 행동적 태도(β=.397, p<.001)와 정서적 태도(β=.256, p<.001)가 높을수록 노인부양의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들 요인이 노인부양의식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주요 예측 요인임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치매에 대한 지식은 치매에 대한 태도에 유의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 졌고, 노인부양의식에도 정적 상관관계인 것을 확인함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이 높을수록 치매에 대한 태도나 노인부양의식 수준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치매에 대한 태도와 노인부양의식 역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보건특성화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은 치매에 대한 지식을 높임으로써 치매에 대한 태도와 노인부양의식 수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를 근거로 볼 때 보건특성화고등학교의 노인치매 관련 교육과정은 도래할 초고령사회에서 더욱 그 중요성이 강조되어할 내용이며 이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보완도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연구 결과가 청소년들의 치매 관련 교육과정 내용을 좀 더 체계화 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소년들의 교육과정 가운데 노인치매 교육이 일정부분 다루어져야할 근거를 마련하였다 할 수 있겠다.

      • 도시와 농촌노인의 치매에 대한 지식 및 태도, 자기효능감, 치매예방행위

        박미라 한양대학교 임상간호정보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35423

        본 연구는 도시와 농촌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 및 태도, 자기효능감, 치매예방행위를 파악하고 도시와 농촌 노인 각각에서 치매예방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로 도시노인은 서울시 J구 노인복지센터와 J구와 M구의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154명, 농촌노인은 충청남도 K군 6개리 마을에서 176명을 편의표집하여 구성하였고, 자료수집은 2019년 1월 14일부터 2월 22일까지 구조화된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해 이루어졌다. 치매에 대한 지식은 조맹제 등(2008)이 개발한 치매에 대한 지식 평가도구, 치매에 대한 태도는 이영휘 등(2009)이 개발한 치매에 대한 태도 평가도구, 자기효능감은 Sherer 등(1982)이 개발하고 오현수(1993)가 한국어로 번역한 자기효능감 도구, 치매예방행위는 이영휘 등(2009)이 개발한 치매예방행위 평가도구를 이용해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Descriptive statistics, Chi-square test, t-test, one-way ANOVA, Scheffe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ENTER 방식의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반적 특성 및 건강관련 특성에서 대부분 동질성의 차이가 나타나 두 그룹을 비교하지 않고 각각의 그룹에서 자료를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에서 성별은 도시와 농촌노인 모두 여자가 68.8%와 65.9%, 연령은 도시와 농촌노인 모두 65~69세가 66.2%와 31.3%, 종교는 도시와 농촌노인 모두 있는 경우가 72.7%와 57.4%, 교육수준은 도시노인은 고졸이 47.4%, 농촌노인은 무학, 초졸 이하가 48.9%, 동거형태는 도시와 농촌노인 모두 배우자만(부부) 사는 경우가 42.2%와 41.5%, 직업상태는 도시노인은 직업이 있는 경우가 59.1%, 농촌노인은 직업이 없는 경우가 63.6%, 월평균소득은 도시노인은 200만원 이상이 29.9%, 농촌노인은 100만원 미만이 59.1%, 주관적 건강상태는 도시와 농촌노인 모두 건강한 편이라고 답한 경우가 42.9%와 40.3%로 가장 많았다. 건강관련 특성에서 음주상태는 도시노인은 가끔 마신다가 50.0%, 농촌노인은 마시지 않는다가 57.4%. 흡연상태는 도시와 농촌노인 모두 전혀 피우지 않았다고 응답한 경우가 74.0%와 77.8%, 치매관심도는 도시와 농촌노인 모두 보통이 54.5%와 55.7%, 치매교육경험은 도시와 농촌노인 모두 경험이 있는 경우가 77.9%와 59.1%로 가장 많았다. 2. 일반적 특성 및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치매에 대한 지식은 도시노인의 경우 연령(F=2.73, p=.031), 동거형태(F=3.09, p=.029), 주관적 건강상태(F=2.79, p=.043), 치매교육경험(F=4.33, p=.039)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농촌노인의 경우 연령(F=4.18, p=.003), 종교(F=5.93, p=.016), 교육수준(F=2.93, p=.035), 직업상태(F=10.60, p=.001), 월평균소득(F=5.64, p=.001), 음주상태(F=3.07, p=.049)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일반적 특성 및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치매에 대한 태도는 도시노인의 경우 성별(F=8.61, p=.004), 흡연상태(F=5.95, p=.003), 치매관심도(F=8.22, p=.001), 치매교육경험(F=4.94, p=.028)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농촌노인의 경우 연령(F=8.49, p=.001), 종교(F=8.73, p=.004), 교육수준(F=5.82, p=.001), 동거형태(F=6.87, p=.001), 직업상태(F=20.08, p=.001), 월평균소득(F=4.50, p=.005), 주관적 건강상태(F=2.55, p=.041), 음주상태(F=4.71, p=.010)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일반적 특성 및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은 도시노인의 경우 연령(F=3.08, p=.018), 교육수준(F=4.72, p=.004), 동거형태(F=3.27, p=.023), 월평균소득(F=4.70, p=.004), 주관적 건강상태(F=2.71, p=.047), 음주상태(F=3.71, p=.027)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농촌노인의 경우 연령(F=6.81, p=.001), 교육수준(F=5.70, p=.001), 동거형태(F=4.82, p=.003), 직업상태(F=9.26, p=.003), 치매교육경험(F=7.12, p=.008)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일반적 특성 및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치매예방행위는 도시노인의 경우 성별(F=11.81, p=.001), 연령(F=3.32, p=.012), 교육수준(F=6.64, p=.001), 직업상태(F=6.24, p=.014), 월평균소득(F=9.40, p=.001), 주관적 건강상태(F=7.87, p=.001), 흡연상태(F=6.67, p=.002), 치매관심도(F=3.15, p=.046), 치매교육경험(F=15.84,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농촌노인의 경우 연령(F=3.61, p=.007), 종교(F=5.51, p=.020), 교육수준(F=3.09, p=.028), 동거형태(F=2.95, p=.034), 직업상태(F=4.78, p=.030), 월평균소득(F=3.67, p=.013), 주관적 건강상태(F=6.65, p=.001), 치매관심도(F=5.01, p=.008)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 도시와 농촌노인 각각의 치매에 대한 지식 및 태도, 자기효능감과 치매예방행위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도시노인의 경우, 치매예방행위는 치매에 대한 태도(r=.234, p=.004), 자기효능감(r=.282,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농촌노인의 경우, 치매예방행위는 치매에 대한 지식(r=.268, p=.001), 치매에 대한 태도(r=.407, p=.001), 자기효능감(r=.243,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7. 도시와 농촌노인 각각의 치매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도시노인은 성별(β=.221, p=.017)은 여자인 경우, 월평균 소득(β=.253, p=.009)이 100~200만원인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β=.373, p=.011)가 좋을수록, 치매관심도(β=.196, p=.009)가 많을수록, 치매교육경험(β=.155, p=.032)이 있는 경우 치매예방행위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농촌노인은 치매관심도(β=.177, p=.027)가 많을수록, 치매에 대한 지식(β=.156, p=.048)이 높을수록, 치매에 대한 태도(β=.295, p=.001)가 높을수록 치매예방행위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도시와 농촌노인 모두에서 치매예방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치매관심도로 향후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여줄 수 있는 홍보나 캠페인 등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할 것이다. 이 외에, 도시노인과 농촌노인 각각에서 치매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들이 차이가 있으며, 도시노인의 경우 성별을 고려하여 남자에게, 소득수준을 고려하여 저소득자에게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치매예방행위 실천을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고, 치매교육경험이 있는 경우에 치매예방행위 정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치매교육경험 비율이 농촌노인보다 떨어지기에 더 많은 도시노인들이 치매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모색해야 할 것이다. 농촌노인의 경우는 치매에 대한 지식이 높고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치매예방행위를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식은 교육을 통해 1차 증진시킬 수 있는 반면 교육에 참여한 노인의 비율은 도시노인보다 많음에도 불구하고 치매교육경험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나지 않았기에 교육 컨텐츠를 다시 점검하고 노인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이해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즉, 도시와 농촌노인 각자에게 차별화된 교육 컨텐츠 및 예방행위 전략이 마련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주요개념어:치매, 지식, 태도, 자기효능감, 예방행위

      • 치매상담콜센터 서비스 이용 및 상담 현황 분석

        염진숙 한양대학교 임상간호정보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35423

        국문 요약 본 연구는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치매센터 소속 국내 유일의 전문 치매상담콜센터를 이용한 상담의뢰자의 전체 통화상담 건수를 분석하여 치매상담콜센터 이용 서비스 및 상담 현황을 분석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설계는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전체 통화건수를 분석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기간은 2015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이며, 연구대상은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치매센터 소속 국내 유일의 전문 치매상담콜센터를 이용한 전체 상담의뢰자 5,031명의 통화건수 54,989 전수의 상담내용을 분석 하였다.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준수하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상담내용(부양부담, 간호요구, 간호중재), 상담의뢰자의 상담에 따른 상담사의 기존 상담가이드라인의 준수 정도 및 비 준수 이유를 실수와 백분율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상담의뢰자의 일반적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상담내용 분석 또한 실수와 백분율을 구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체 통화건수 54,989건의 인구학적 일반적 특성은 남녀의 성비에서 여성(72%)이 과반수를 차지했고, 연령은 40세 이상 49세 이하(21%)가 치매환자와 상담의뢰자의 관계는 가족(39%)이 가장 많았고, 조호여부는 직접 환자를 돌보지 않는 경우(61%)가 과반수였다. 전체 상담의뢰자 5,031명의 일반적 특성은 치매 환자의 가족(86.2%)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그 중 치매환자의 딸(40%)이 가장 높았다. 2. 전체 상담의뢰자의 지역별 현황 및 통화유형에서는 서울(59%)이 가장 높았으며 서울과 지역별 격차가 매우 컸다. 통화 유형은 전체 통화건수 중 상담의뢰자가 전화를 걸어오는 직접상담 건수(68.9%)가 가장 높았고, 통화시간은 전체 통화건수 중 5분미만이 과반수 (66%)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3. 치매상담콜센터의 상담의뢰자의 상담내용의 특성은 정보요구에 대한 상담(88%)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간호중재(8%), 부양부담(4%)의 순으로 나타났다. 정보요구에서는 지원서비스에 대한 요구(50%)가 가장 높았으며, 부양부담 중에서는 정서적 부양부담(75%)이, 간호중재에서는 정신행동증상 대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치매상담콜센터의 상담사의 일반적 특성에서 전체 상담사의 연령분포는 40~50대(40%)가 가장 많았고, 상담사의 구성은 간호사가 (35%)이며 과반수이상이 사회복지사(65%)가 차지했다. 근무형태는 3교대(45%), 치매관련 업무경력은 5년 이상(55%)이, 치매 관련 전화상담 업무경력(75%)은 1년 이상 3년 미만(75%)이 가장 많았다. 5. 상담사의 상담가이드라인 준수 정도 및 비 준수의 경우, 가장 잘 준수 하고 있는 것은 원인 질병의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관한 질문으로 평균 평점4.63±(0.24)이 가장 높았다. 반면에 가장 잘 준수하지 못하는 항목은 신체적 부양부담에 관한 신체적 부양부담2.35±(1.13)에 관한 상담이었다. 6. 상담사가 상담가이드라인을 준수 하지 않는 경우 그 이유 중에서 ‘상담가이드라인이 현실적이지 않다’(24.9%)가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기타’(17.3%)가 많았는데, 그 구체적인 이유로는 ‘상담사의 전문성이 떨어져서’가 가장 많았다. ‘기타’를 선택한 경우를 구체적으로 살펴본 결과 그 구체적인 이유로는 ‘상담사의 전문성이 떨어져서’가 가장 많았다. 즉 설문에 응한 상담사 중에서 기존 상담가이드라인의 비 준수 이유는 전문지식부족(동반신체질환, 치매환자 조호의 현실적인 상황별 간호방법 등), 상담사에 대한 전문적 교육 부재(실시간으로 변하는 노인복지정책, 치매와 관련된 현행 법률 등), 관련 기관과의 서비스 연계의 제한점(시, 군, 구 보건소, 보건지소에서 시행되고 있는 치매관련 복지서비스. 행사, 프로그램, 교육 등) 등의 이유가 있었다. 본 연구는 상담의뢰자의 일반적 특성, 지역별 상담전화 현황 및 통화유형, 정보요구, 부양부담, 간호중재 상담내용, 상담사 20명 전수의 상담가이드라인 준수 정도 및 비 준수 이유의 결과를 통해 치매상담콜센터 상담가이드라인이 상황별 조호방법, 실시간으로 변하는 노인복지정책 등, 관련 기관 서비스 연계의 제한점을 보안하고,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의 상담 이력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상담내용의 코드화가 중복 선택 할 수 없다는 시스템상의 문제점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치매상담콜센터의 상담가이드라인에 수정보안을 위한 기초정보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상담의뢰자에게 보다 더 정확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주요어: 치매환자, 조호자, 정보요구, 부양부담, 간호중재, 전화상담

      • 지역사회 노인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예방행위

        선우홍미 한양대학교 임상간호정보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35423

        현재 우리나라에서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치매의 유병률도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이로 인한 막대한 사회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노인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태도를 갖게 해야 한다. 또한 치매를 사전에 조절하여 발병률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예방과 관리를 통한 노력이 중요하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예방행위를 파악하여 치매 예방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시도되었다. 2013년 12월 1일 부터 2014년 1월 31일 까지 서울시 Y구, 경기도 S시, 강원도 C시 지역 소재의 복지관 3곳, 노인대학 1곳, 경로당 10곳을 이용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199명을 연구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치매 예방행위를 측정하기 위한 조사를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0.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실수와 백분율, t-test와 one-way ANOVA 및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71.42±4.88세로 여자가 많았으며, 절반 이상이 중 졸 이하의 학력을 갖고 있었고(52.3%), 75%에서 종교가 있었다. 동거가족으로는 배우자와 동거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64.3%) 술은 가끔 마시는 정도가 가장 많았다(52.3%). 담배는 피우지 않는 경우가 67.8%로 나타났고 유병질환 중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질환은 고혈압(37.2%), 관절염 (21.1%)의 순이었다. 대상자의 68.8%가 치매에 대한 관심이 있다라고 응답하였고 가족 중 치매를 앓고 있거나 사망한 대상자는 10.6% 이었다. 2. 대상자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치매 예방행위 정도 1) 대상자의 치매에 대한 지식 정도는 평균 8.78±2.12점으로 치매 지식 정답률이 가장 낮은 문항은 ‘치매는 혈액검사로 진단 한다’(20.6%), ‘치매는 치료가 불가능하다’(26.1%), ‘부모가 치매환자이면 자식도 치매에 걸리게 된다’(26.1%)의 순이었다. 2) 대상자의 치매에 대한 태도 정도는 평균 45.58±4.10점으로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 문항은 ‘치매환자는 거부감이 느껴진다’ (2.30±0.82점), ‘치매 환자는 쓸모없는 존재로 느껴진다’ (2.38±0.82점), ‘치매에 걸린 노인은 그 자신이나 가족을 위해 돌아가시는 것이 낫다’ (2.52±1.07점)의 순이었다. 3) 대상자의 치매 예방행위 정도는 평균 28.07±3.69점으로 치매 예방행위 정도가 가장 낮은 문항은 ‘당신은 손을 쓰는 일 등을 자주 하십니까?’ (1.94±0.72점), ‘당신은 신문이나 잡지, 책 등을 읽으십니까?’ (2.12점 ±0.60)점의 순이었으며, 가장 치매 예방행위 정도가 높은 문항은 ’당신은 매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드십니까?’(2.66±0.58점), ‘당신은 담배를 피우십니까?’(2.55±0.72점)의 순이었다. 3.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 및 치매 예방행위 간의 상관관계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간의 관계는 순 상관관계를 보였으나(r= .17, p> .015), 치매에 대한 지식과 치매 예방행위(r= .07, p> .342), 치매에 대한 태도와 치매 예방행위(r= .13, p> .075)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4. 치매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치매 예방행위를 종속변수로 한 단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성별(β=-1.56, p= .011), 종교(β=-1.84, p< .001), 흡연(β=1.47, p= .001), 음주(β=2.04, p< .001), 치매 관심도(β=-0.87, p< .001)가 유의한 변인으로 추출되었으며 이 변수를 모두 합한 경우의 전체변량은 43%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남성 노인, 종교 활동을 하지 않는 노인, 흡연 또는 과음을 하며 치매에 대한 관심이 낮은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홍보가 요구된다. 또한 효율적인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해서는 교육중재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검증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 종합병원 간호사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와 치매 행동심리증상(BPSD) 간호 부담감의 관계

        이수지 한양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35423

        This study thus set out to investigate relations among the knowledge of dementia, attitude toward dementia, problematic behavior of dementia patients, and nursing burden among nurses at general hospitals. The findings may serve as basic data to develop an educational program for nursing education on dementia fit for the levels of clinical nurses as well as nursing practice at general hospitals and help to increase the quality of nursing to promote the knowledge of and attitude toward dementia patients and reduce the problematic behavior of dementia patients and the burden of their caregivers. This descriptive survey research covered the nurses at a general hospital with 400 beds or more in Gyeonggi Province. A questionnaire was distributed to 225 nurses in 13 of total 16 departments except for the pediatrics and obstetrics & gynecology departments where elderly patients were not hospitalized after making it sure that they understood the research goals and gave consent to participate in the research. Data were collected with a self-administered structured questionnaire on October 4-10, 2016. As for research instruments, the knowledge of dementia was measured with the inventory developed by Lee Dong-yeong et al.(2015); attitude toward dementia was measured with the inventory developed by Song Yeong-hee(2002) and revised and supplemented by Lee Yeong-hui(2007); and the nursing burden with the problematic behavior of dementia patients was measured with the inventory the inventory developed by Kim Gyeong-ae(2003) and revised and supplemented by Kim Jeong-suk(2012). Collected data were put to the SPSS Window 20.0 program according to the research goals.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the nurses scored 10.08 out of 12 points in the knowledge of dementia, 3.01 out of 4 points in attitude toward dementia, and 1.28 out of 3 points in the nursing burden with the problematic behavior of dementia patien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ir knowledge of dementia according to such general characteristics(dementia nursing related ones) as educational background, position, clinical experience, years of service at the current ward, experiences with the nursing of dementia patients, and practice experiences at dementia institutions.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also found in their attitude toward dementia according to such general characteristics(dementia nursing related ones) as gender, experiences with dementia-related education, and practice experiences at dementia institutions. The study then examined correlations among the knowledge of dementia, attitude toward dementia, problematic behavior of dementia patients, and the nursing burden among the nurses at the general hospital between their knowledge and attitude regarding dementia, which indicates that the more knowledge of dementia they had, the more positive attitude they showed. Attitudes to the care burden of dementia that affects the major predictive factors and a description of the pressure of power, independent variable care was 1.8 percent. The findings of the present study raise a need to reinforce nursing education for patients with geriatric diseases and dementia according to the environment of current nursing practice at general hospitals and the level of nurses, develop an instrument to identify more specific factors influencing the problematic behavior of dementia patients and the nursing burden with it, and conduct ongoing researches on the effective coping and management of problematic behavior among dementia patients in multilateral aspects. It is also required to establish systematic standards for nursing practice to take care of individuals with geriatric diseases and dementia.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노인 및 치매환자의 수가 빠르게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며, 치매환자에게 발생빈도가 높은 관절염, 암, 골절 등 다수의 노인성 통증질환으로 재가 치매 환자들을 의료 기관이나 시설로 급속히 이동시키는 요인으로 작용되고 있다. 따라서 간호 실무 현장의 종합병원 간호사들도 치매노인에 대한 이해가 높이 요구되고 늘어나는 치매노인을 안전하게 간호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종합병원 간호사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와 치매 행동심리증상 간호 부담감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 연구의 결과는 추후 종합병원 간호실무 환경 및 임상 간호사들의 수준에 적합한 치매에 관한 간호교육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치매환자에 대한 지식 향상 및 긍정적인 태도, 치매환자의 행동심리증상 간호 부담감을 줄일 수 있도록 간호의 질 향상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연구 대상자는 경기도에 소재한 400병상 이상의 규모 일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이다. 전체 16개의 부서 중 치매 환자가 입원하지 않는 소아과, 산부인과 등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제외하고 나머지 13개의 부서 간호사 중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 2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10월 4일부터 2016년 10월 10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기기입식으로 실시하였다. 연구 도구로 치매에 대한 지식 도구는 이동영 등(2015)이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치매에 대한 태도 도구는 송영희(2002)가 개발한 도구를 이영휘(2007)가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치매 문제행동 간호 부담감 측정도구는 김경애(2003)가 개발한 도구를 김정숙(2012)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dow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 목적에 따라 빈도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one-way ANOVA, Scheff‘s test, Pearson correlation, 다중 회귀분석, Cronbach's alpha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은 12점 만점에 10.08(±1.09)점, 치매에 대한 태도는 4점 만점에 3.01(±0.29)점, 치매 행동심리증상 간호 부담감은 3점 만점에 1.34(±0.36)점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치매간호 관련 특성) 에 따른 치매에 대한 지식은 학력, 직위, 임상경력, 현 병동 근무경력, 치매간호 경험 정도, 치매기관 실습 경험에 따라 지식수준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일반적 특성(치매간호 관련 특성)에 따른 치매에 대한 태도는 성별, 임상에서의 치매관련 교육 경험, 치매기관 실습 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 간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치매에 대한 지식이 높을수록 태도도 긍정적으로 나타났고, 치매에 대한 태도는 치매 행동심리증상 간호 부담감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치매에 대한 태도가 높을수록 간호 부담감을 적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에 대한 태도가 치매 행동심리증상 간호 부담감을 미치는 주요 예측 요인으로 독립변인들의 치매 행동심리증상 간호 부담감에 대한 설명력은 1.8%로 나타났다. 따라서 현 종합병원 간호실무 환경과 간호사들의 수준에 맞는 치매환자와 관련된 간호 교육을 강화해야 될 필요가 있으며, 치매환자의 치매 행동심리 증상 간호 부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더 구체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적절한 연구도구의 개발과 치매 행동심리증상에 효과적인 대처, 관리를 위한 연구가 다각적인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연구될 필요가 있다. 또 치매환자의 간호 실무표준 지침이 체계적으로 마련되어 치매환자의 특징에 따른 지식을 높여 종합병원 간호사들의 치매환자 간호 부담감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 으로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 주요어: 종합병원 간호사, 치매노인, 치매지식, 치매 태도, 치매 행동심리증상 간호 부담감

      • 치매노인 부양자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가 부양부담감에 미치는 영향

        박소영 한양대학교 임상간호정보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35407

        국문 요약 우리나라의 인구 고령화는 그 내용이나 속도에 있어 급속한 진행을 보이고 있는데, 이들이 장수하는 만큼 삶의 질도 높은 것이 아니라 많은 고통과 건강문제를 가진 채, 즉 두 가지 이상의 만성질환과 더불어 장수한다는 것이 문제다. 특히, 우리나라의 치매 유병률은 2007년 8.6%(42만 명), 2015년 9.0%(58만 명), 2020년 9.3%(65만 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치매로 인한 복합적인 기능상태의 저하는 부양자에게 끊임없는 신체적 피로 및 정신적 긴장을 주게 되어 다른 질병을 가진 노인들에 비하여 부양자에게 더 큰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 본 연구는 부양자의 부양부담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봄으로써, 부양부담감 감소를 위한 간호중재 방안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자료 수집기간은 2008년 9월 10일에서 10월 31일까지 총 52일간이며,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참여를 수락한 부양자 108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는 부양자의 자아존중감 정도는 M. Rosenberg(1965)의 자아존중감 측정도구를 이영호(1993)가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사회적 지지는 Sherourne과 Stewart(1991)가 개발한 MOS Social Support Scale, 부양부담감 척도는 Zarit(1980)가 개발한 Burden Inventory 척도를 권중돈(1995)이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치매노인은 여자(69.4%)가 많았고, 평균연령은 78.1세, 교육정도는 초졸 이하가 85명(78.7%)으로 대부분이었고, 자녀와 같이 사는 경우가 많았으며, 평균 치매진단기간은 3년 5개월이었다. 2. 치매노인 부양자는 여자(65.7%)가 많았고, 평균 연령은 51.8세, 종교는 없는 경우 35명(32.4%), 불교 31명(28.7%), 기독교 24명(22.2%), 교육정도는 고졸 43명(39.8%), 대졸이상 39명(36.1%), 배우자는 있는 경우가 85명(78.7%), 노인과의 관계에서는 배우자보다 자녀가 부양하는 경우가 많았다. 직업이 없는(58.3%) 경우가 많았고, 월 평균 수입은 100만원~199만원 32명(29.6%), 100만원 미만 29명(26.9%), 간호에 드는 비용은 10만원~29만원이 42명(38.9%)이었고, 평균 부양기간은 4년 4개월이었다. 건강상태는 부양자가 지각하는 주관적 건강상태로 보통이다 45명(41.7%), 좋은 편이다 38명(35.2%), 병원 방문 횟수는 없다 54명(50.0%)으로 대부분 건강한 편이었다. 사회복지 서비스 이용 경험 유무는 없다(70.4%)가 많았다. 3. 치매노인 부양자의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 부양부담감의 정도를 확인한 결과 자아존중감은 평균 2.82±0.73, 사회적 지지는 3.29±1.16, 부양부담감 은 2.74±0.69점이었다. 4. 치매노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부양자의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 부양부담감 차이를 확인해본 결과 성별, 동거형태, 치매 진단기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치매노인 부양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부양자의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 부양부담감 차이를 확인해본 결과 부양자의 연령, 교육정도, 노인과의 관계, 직업유무, 월평균수입, 주관적 건강상태, 병원방문횟수, 부양기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 치매노인 부양자의 부양부담감 영향요인으로 일반적 특성에서는 교육정도 가 통계적으로 유의미(𝜷=-.302, p=.005 )하였고, 부양자의 일반적 특성을 통제한 부양자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 정도가 부양부담감에 미치는 영향분석에서는 사회적 지지만이 통계적으로 유의미(𝜷=-.418, p=.000 )하였다. 즉,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를 많이 받을수록 부양부담감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치매노인 부양자들의 사회적지지 서비스 욕구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겠다.

      •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 치매입소자에 대한 인간중심적태도가 인간중심돌봄에 미치는 영향

        이의현 한양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35407

        치매입소자의 증가로 인해, 치매입소자 생의 마지막을 맞이하는 요양병원에서 간호의 질 및 치매입소자의 삶의 질에 대한 문제가 야기되었으며 이에 인간중심돌봄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본 연구는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 치매입소자에 대한 인간중심적태도가 인간중심돌봄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파악하여 질 높은 돌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전국 소재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1개월 이상 치매 환자를 돌본 간호사를 표집 대상으로 하였으며, 2021년 11월 12일부터 2022년 03월 31일까지 간호사가 이용하는 널스스토리, 널스케입 등의 전문 사이트를 통해 모집공고문을 올려서 선별하였으며 13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인간중심돌봄은 Edvardsson 등(2010)의 인간중심돌봄 측정도구를 탁영란 등(2015)이 한국어로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다. 치매입소자에 대한 인간중심적태도는 Hunter 등(2013)의 치매입소자에 대한 인간중심적태도 측정도구를 Kim 등(2019)이 한국어로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간호근무환경은 Lake(2002)의 간호근무환경 측정도구를 조은희 등(2011)이 한국어로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25.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 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위계적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인간중심돌봄의 평균 점수는 5점 만점에 3.24±0.57점으로 나타났다. 2. 치매입소자에 대한 인간중심적태도 평균 점수는 7점 만점에 4.65±0.79점으로 나타났다. 3. 간호근무환경에 대한 평균 점수 4점 만점에 2.60±0.54점으로 나타났다. 4. 간호근무환경은 임상경력(F=6.959, p=.001) 및 임금 만족도(F=13.822,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인간중심돌봄은 임상경력(F=6.489, p=.003) 및 임금 만족도(F=4.577, p=.012)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대상자의 간호근무환경, 치매입소자에 대한 인간중심적태도 및 인간중심돌봄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간호근무환경은 치매입소자에 대한 인간중심돌봄(r=.645,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났고, 치매입소자에 대한 인간중심적태도는 인간중심돌봄(r=.308,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6. 간호근무환경, 치매입소자에 대한 인간중심적태도가 인간중심돌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모델 1은 임상경력(β=.291, p=.003), 임금 만족도(β=.307, p=.001), 치매문제 관심정도(β=.338, p=.045)이며 설명력은 13.7%(Adj. R2=.137)이었다(F=3.516, p=.001). 모델 2에서는 간호근무환경(β=.592, p<.001), 치매입소자(β=.237, p=.001)에 대한 인간중심적태도가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총 설명력은 45.4 %(Adj. R2=.454)이었다(F=11.560, P<.001). 이 결과를 바탕으로 요양병원 치매입소자에 대한 인간중심돌봄 향상을 위하여 간호근무환경 및 치매입소자에 대한 인간중심적태도를 높일 수 있는 개선 방안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겠다. 주요개념어: 간호근무환경, 치매입소자에 대한 인간중심적태도, 인간중심돌봄.

      • 치매노인 주부양자의 사회참여 활동, 마음챙김과 우울 간의 예측 관계

        김수인 한양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35407

        국문요지 본 연구는 치매노인을 가정에서 부양하고 있는 주부양자의 사회참여 활동, 마음챙김과 우울의 정도를 파악하고, 우울의 예측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20년 8월부터 10월까지 서울시에 있는 S 대학교병원 치매 클리닉, 재가 장기요양기관 2곳을 이용하며 가정에서 부양 중인 치매노인의 주부양자 총 1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 치매노인의 정신행동 증상은 NPI-Q (Neuropsychiatric Inventory-Questionnaire), 일상생활 수행 능력은 K-Bathel Activity of Daily Living Index, 주부양자의 사회참여 활동은 박정남(2014)이 사용한 도구, 마음챙김은 MAAS (Mindfulness Attention and Awareness Scale), 우울은 CES-D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Depression Scale)로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 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e, Dunnett T3,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위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치매노인의 성별은 여성이 81명(71.1%)으로 많았고, 평균 연령은 79.70세(±6.31)였으며, 주부양자의 성별은 여성이 62명(54.4%)으로 많았고, 평균 연령은 64.64세(±13.94)로 나타났다. 관계는 배우자 54명(47.4%), 딸 26명(22.8%), 아들 19명(16.6%) 순으로 나타났고, 돌봄 기간은 평균 4.55년(±2.73), 하루 평균 돌봄 시간은 17.01시간(±6.67) 이었다. 치매노인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평균은 13.02점(±6.08), 정신행동 증상은 46.54점(±35.57)이었으며, 주부양자의 사회 참여 활동 평균은 62.40점(±11.58), 마음챙김은 68.54점(±12.36), 우울은 15.86점(±10.64)으로 나타났다. 2. 치매노인의 주부양자 우울은 일상생활 수행 능력(r=-.306, p=.001), 사회참여 활동(r=-.385, p<.001), 마음챙김(r=-.590, p<.001)에서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정신행동 증상(r=.346, p<.001)에서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3. 치매노인 주부양자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마음챙김(β=-.462, p<.001), 사회참여 활동(β=-.276, p<.001), 가족 월평균 소득 100-199만원(β=-.226, p=.009), 정신행동 증상(β=.202, p=.018)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변인들의 총 설명력은 51.2%이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주부양자의 우울에 사회참여 활동과 마음챙김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이를 토대로 주부양자 우울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참여 활동과 마음챙김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통해 치매노인과 주부양자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주요 개념어: 치매노인 주부양자, 사회참여 활동, 마음챙김, 우울

      • 재가 치매노인 가족 주 부양자의 돌봄행위 영향요인

        김다미 한양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35407

        This study presents a descriptive survey to examine the effects of care experience evaluation, family resilience, and social support on the caring behavior of primary family caregivers of older adults with dementia at home and make intervention plans to enhance their care behavior. Data were collected from 125 primary family caregivers taking care of older adults with dementia, who were registered at dementia care centers in Seoul Special City(five), Gyeonggi Province(one), Jeollanam Province(one), and Daegu Metropolitan City(one), at home on August 1~ September 8, 2022. Research instruments were used to measure care experience evaluation, family resilience, social support, and care behavior. Collected data was analyzed in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with the SPSS/WIN 28.0 program.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a majority of primary family caregivers of older adults with dementia at home were women(103, 82.4%). The mean age of the subjects was 47.4±14.16 years. Thirty-eight(30.4%) had a monthly income of 2,010,000~3,000,000. The highest percentage(42.4%) of the primary family caregivers were daughters, who were followed by daughters-in-law(16.8%), sons(15.2%), and others(13.6%), spouses(12.0%) in the order. The respondents scored a mean of 3.02±0.51 points out of five in care experience evaluation, a mean of 3.41±0.44 in family resilience, a mean of 3.15±0.91 out of five in social support, and a mean of 3.89±0.40 out of five in care behavior.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ir care behavior according to such general characteristics as the age of primary family caregivers(F=5.62, p=.005), subjective health status(F=4.96, p=.008), and assistance(t=3.91, p<.001).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older adults with dementia, educational background(F=3.15, p=.046) led t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Care behavior had positive correlations with care experience evaluation(r=.35, p<.001), family resilience(r=.32, p<.001), and social support(r=.32, p<.001). The study found several predictors related to care behavior including assistance(β=.22, p=.015), graduation from middle school or lower educational institution of older adults with dementia (β=.32, p=.008), graduation from high school of older adults with dementia(β=.24, p=.045), care evaluation(β=.21, p=.023), and family resilience(β=.22, p=.014). They had an explanatory power of 25.4% for care behavior. These findings raise a need for plans to improve the care experience evaluation, family resilience, and social support of primary family caregivers of older adults with dementia at home, and such plans are expected to enhance their care behavior. 노인 고령화로 재가 치매노인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재가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 주 부양자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재가 치매노인 가족 주 부양자의 돌봄행위는 치매노인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사회에서의 삶을 유지하는데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따라서 재가 치매노인 가족 주 부양자의 돌봄행위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지역사회 치매간호 실무 적용 및 돌봄행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재가 치매노인 가족 주 부양자의 돌봄경험 평가, 가족탄력성, 사회적지지가 돌봄행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여 가족 주 부양자들의 돌봄행위 향상을 위한 중재 방안을 마련하고자 시행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22년 08월 01일부터 09월 08일까지이며, 연구 대상은 서울특별시(5곳), 경기도(1곳), 전라남도(1곳), 대구광역시(1곳)의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노인을 재가에서 돌보고 있는 가족 주 부양자 1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도구는 돌봄경험 평가, 가족탄력성, 사회적지지, 돌봄행위를 측정하는 도구를 사용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8.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ficient, Multiple linear regression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재가 치매노인 가족 주 부양자는 여성이 103명(82.4%)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47.4±14.16세, 월 수입은 201∼300만원 이상이 38명(30.4%)으로 가장 많았다. 치매노인과의 관계는 딸이 전체의 42.4%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며느리(16.8%), 아들(15.2%), 기타(13.6%), 배우자(12.0%) 순이었다. 돌봄경험 평가 점수는 5점 만점에 평균 3.02±0.51점, 가족탄력성의 점수는 5점 만점에 평균 3.41±0.44점, 사회적지지 점수는 5점 만점에 평균 3.15±0.91점, 돌봄행위 점수는 5점 만점에 평균 3.89±0.40점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돌봄행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변수는 가족 주 부양자의 연령(F=5.62, p=.005), 주관적 건강상태(F=4.96, p=.008) 도움 여부(t=3.91, p<.001)이며, 치매노인의 일반적 특성 중 학력(F=3.15, p=.046)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돌봄행위는 돌봄경험 평가(r=.35, p<.001) 및 가족탄력성(r=.32, p<.001), 사회적지지(r=.32, p<.001)와 양의 상관관계이었다. 본 연구에서 돌봄행위와 관련된 예측요인은 도움 여부(β=.22, p=.015), 치매노인의 학력 중 중학교 졸업 이하(β=.32, p=.008), 고등학교 졸업(β=.24, p=.045), 돌봄평가(β=.21, p=.023), 가족탄력성 (β=.22, p=.014)이며, 돌봄행위에 대한 설명력은 25.4%이었다. 따라서 재가 치매노인 가족 주 부양자의 돌봄경험 평가, 가족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며, 이는 재가 치매노인 가족 주 부양자들의 돌봄행위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요양시설 치매노인의 통증과 행동심리증상 관계

        이미랑 한양대학교 임상간호정보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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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Algase의 욕구반영이론(Need-driven Dementia-compromised Behavior Model)을 기반으로 요양시설에 입소중인 치매노인의 통증과 행동심리증상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 이다. 치매노인의 통증과 행동심리증상의 관계를 파악하여 치매노인의 통증사정 및 통증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시행하였고 연구대상자는 J시의 J요양원과 W시의 S요양원에 입소중인 65세 이상의 치매노인 총 1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연구도구로 일상생활활동은 Won 등(2002)이 개발한 한국형 일상생활활동 측정도구(Korea Activity of Daily Living scale, K-ADL), 인지기능은 Folstein 등(1975)이 개발하고, 한 등(2010)이 수정한 치매 선별용 간이 정신상태 검사(Korea version of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for Dementia Screening : MMSE-DS)를 사용하였으며, 통증은 Warden 등(2003)이 개발한 Pain Assessment in Advanced Dementia Scale(PAINAD)를 김 등(2014)이 번역한 도구, 행동심리증상은 Cummings 등(1994)이 개발하고 Kaufer 등(2000)이 수정한 간편형 신경정신행동검사(Neuropsychiatric Inventory-Questionnaire)를 Choi 등(2000)이 국내에서 표준화시킨 도구를 사용하였고, 자료 분석은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요양시설에 입소중인 치매노인의 평균연령은 85.64±9.5세였고, 성별은 여성이 101명(80.8%)으로 남성보다 많았으며 치매종류는 알츠하이머 치매가 96명(76.8%)으로 가장 많았고, 치매유병기간은 5년 이상이 83명(66.4%)으로 가장 많았다. 배경요인인 일상생활활동 평균점수는 21점 만점에 16.28±3.5점 이었고, 인지기능점수는 30점 만점에 평균 5.99±5.5점 으로 나타났다. 근접요인인 통증의 평균점수는 10점 만점에 2.88±1.9점이었고, 통증이 있는 치매노인이 88명(70.4%)으로 나타났다. 행동심리증상의 평균점수는 36점 만점에 15.60±8.2점이었고, 123명(98.4%)이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배경요인과 근접요인에 따른 행동심리증상의 유의한 차이가 있는 변수는 치매유병기간(z=-5.10, p<.001)과 통증유무(z=-7.12, p<.001)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행동심리증상은 치매유병기간(r=.43, p<.001)과 통증유무(r=.74, p <.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노인의 행동심리증상의 예측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1단계에서 배경요인인 연령, 성별, 치매종류, 치매유병기간, 일상생활활동, 인지기능을 투입하여 분석한 결과, 치매유병기간이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으며(β=.48, p<.001), 설명력은 20%였다(F=6.15, p<.001). 근접요인인 통증유무를 2단계로 투입하여 분석한 결과, 설명력이 42% 증가하였으며(F=30.24, p<.001), 행동심리증상의 예측요인으로 나타났다(β=.69, p<.001). 전체 변수의 설명력은 62%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배경요인인 치매유병기간과 근접요인의 통증은 행동심리증상의 예측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치매유병기간이 길고, 통증이 있는 치매노인에서 행동심리증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치매노인의 통증사정 및 중재의 중요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치매노인의 통증 사정 및 통증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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