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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상간호사의 대인관계성향·성격특성과 직무만족·조직몰입간 관계

        우경화 한양대학교 임상간호정보대학원 200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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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병원인력의 40-50%를 차지하고, 환자들과 가장 근접하여 최 일선의 업무를 담당하면서 환자만족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간호인력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환자와 다양한 구성원과의 관계에서 간호사 자신의 대인관계성향과 성격특성은 간호성과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이에 임상간호사의 대인관계성향과 성격특성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적절한 인력 선발과 효율적인 인력관리에 이용하고 더 나아가 간호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만족에 기여하고 병원 현장에서 서비스 교육을 하는데 좀 더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대인관계성향 및 성격특성과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과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 대인관계성향은 안범희(1985)의 대인관계성향 도구, 성격특성은 NEO 인성검사(NEO-PI-RS: 민병모, 이경임, 정재창, 1997)의 단축형(유태용, 김도영, 2002), 직무만족은 미네소타 산업관계 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이상금(1996)이 번역해서 사용한 Minnesota Satisfaction Questionnaire, 조직몰입은 Mowday 등(1979)이 개발한 도구를 이용하여 김계정(1986)이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자는 S시 소재 일개 종합전문요양기관 간호단위에 근무하는 임상간호사 250명이었으며 자가 보고형 설문지 250부를 배부하여 총237부가 회수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2.0을 이용해 통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일반적 특성에서 연령은 26-30세가 46.8%, 결혼 상태는 미혼이 80.2%, 종교는 기독교가 31.2%, 교육수준은 대졸이 70%, 직위는 일반 간호사가 92.4%로 가장 많았다. 임상경력은 1-3년이 27.8%, 현 근무부서 경력은 1-3년이 34.6%, 현 근무부서는 일반외과가 33.3%로 가장 많았다. (2) 임상간호사의 대인관계성향은 하위 차원별로 역할성향에서 지배-우월적 성향이 2.65±0.71점, 독립-책임적 성향이 3.11±0.72점, 사회관계성향에서 동정-수용적 성향이 3.42±0.68점, 사교-우호적 성향이 3.37±0.77점, 표현성향에서 경쟁-공격적 성향이 2.64±0.79점, 과시-자기도취적 성향이 2.82±0.75점, 반항-불신적 성향이 2.28±0.76점으로 나타났다. (3) 임상간호사의 성격특성은 하위 요인별로 친화성 3.57±0.74점, 성실성 3.36±0.74점, 외향성 3.24±0.80점, 개방성 3.11±0.85점, 신경증 3.05±0.82점으로 나타났다. (4) 임상간호사의 직무만족은 평균 3.07±0.40점, 조직몰입은 평균 3.26±0.47점으로 나타났다. (5) 임상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직무만족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검증한 결과, 교육수준, 직위, 임상경력, 현 근무부서 경력, 현 근무부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6) 임상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조직몰입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검증한 결과,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직위, 임상경력, 현 근무부서 경력, 현 근무부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7) 임상간호사의 대인관계성향 및 성격특성과 직무만족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대인관계성향의 하위영역 중, 역할성향 영역의 지배-우월, 독립-책임, 사회관계성향 영역의 동정-수용, 사교-우호는 직무만족과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반면, 표현성향 영역의 반항-불신은 직무만족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성격특성의 하위영역은 개방성 영역을 제외한 모든 영역이 직무만족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친화성, 성실성, 외향성은 직무만족과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신경증은 직무만족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8) 임상간호사의 대인관계성향 및 성격특성과 조직몰입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대인관계성향의 하위영역 중, 역할성향 영역의 독립-책임, 사회관계성향 영역의 동정-수용, 사교-우호, 표현성향 영역의 과시-자기도취는 조직몰입과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반면, 표현성향 영역의 반항-불신은 조직몰입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성격특성의 하위영역은 개방성 영역을 제외한 모든 영역이 조직몰입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친화성, 성실성, 외향성은 조직몰입과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신경증은 조직몰입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를 통해 임상간호사의 대인관계성향 및 성격특성이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과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따라서 임상간호사들 자신의 대인관계성향과 성격특성을 파악하고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부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이 두드러진 임상간호사를 지속적으로 관리? 교육하여 직무수행에 도움을 주며 더 나아가 간호의 질 향상과 간호조직의 효과적인 인력관리에 기여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한다. 첫째, 다수의 임상간호사로 대상을 확대하여 본 연구에 사용된 대인관계성향, 성격특성, 직무만족, 조직몰입 측정도구를 이용한 반복연구를 시행할 것을 제언한다. 둘째,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간호사의 대인관계성향 및 성격특성 중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에 부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의 관리를 위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의 개발과 실행을 제언한다. 셋째, 향후 고객칭찬 우수 간호사의 대인관계성향 및 성격특성을 파악하고 고객만족간 관계에 관한 심층적인 연구를 제언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so that clinical nurses' interpersonal relation tendency and personality can be used for the proper recruiting and the effective man-power management, as their influences on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re found out. Furthermore, it was conducted so that it can contribute to nurses service improvement and customers satisfaction, and the more realistic policy can be prepared in the hospital service education. In this study, which is a descriptive correlation one where correlation between interpersonal relation tendency and personality and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was tried to find, An(1985)'s Interpersonal Relation Tendency tool was used for Interpersonal Relation Tendency, NEO Human Nature Inspection's(NEO-PI-RS: Min Eyongmo, Lee Kyongeem, Cheong Jaechang, 1997) shortened Form(Yoo, Kim, 2002) was used for Personality, Minnesota Satisfaction Questionnaire, which was developed by Minnesota Industry related Research Center and used after being translated by Lee(1996), was used for job satisfaction and tool translated by Kim(1986) was used for Organizational Commitment, as tool developed by Mowday etc.(1979) was used. The targeted personnel was 250 clinical nurses who work at a nurse unit in one Integrated Special Medical Treatment Institute located in S city. And total 237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after Self Reporting Style 25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statically by using SPSS WIN 12.0.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As a result of relation between interpersonal relation tendency and personality and job satisfaction, in interpersonal relation tendency's lower grade domain, role propensity domain's dominant-superior and independent- responsible and social relation propensity domain's empathic-acceptable and sociable-friendly had a meaningful positive relation with job satisfaction. On the other hand, expression propensity domain's rebellious-distrustful had a meaningful negative relation with job satisfaction. In Personality's lower grade domains, all domains except Openness domain had a meaningful relation with job satisfaction. Agreeableness, Conscientiousness and Extraversion had a meaningful positive relation with job satisfaction, but Neuroticism had a meaningful negative relation with job satisfaction. (2) As a result of relation between interpersonal relation tendency, personality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interpersonal relation tendency's lower grade domain, role propensity domain's Independent-Responsible, social relation propensity domain's empathic-acceptable and sociable-friendly and expression propensity domain's display-self absorption had a meaningful positive relation with Organizational Commitment. On the other hand, expression propensity domain's rebellious-distrustful had a meaningful negative relation with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personality's lower grade domains, all domains except Openness domain had a meaningful relation with Organizational Commitment. Agreeableness, Conscientiousness and Extraversion had a meaningful positive relation with Organizational Commitment, but Neuroticism had a meaningful negative relation with Organizational Commitment. Through this study, general features influencing on Interpersonal Relation Tendency and Personality,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were confirmed. And it was found that clinical nurses' Interpersonal Relation Tendency and Personality had relation with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Therefore, it is suggesting possibility that clinical nurses' Interpersonal Relation Tendency and Personality can be grasped and as clinical nurses having much factor that has negative influence on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can be controled continually, job accomplishment can be improved and even more nursing quality and nursing organization's manpower management can be improved.

      • 임상간호사의 전문직업성과 조직효과성의 관계연구 : 간호업무수행, 조직몰입, 경력몰입을 중심으로

        신혜선 한양대학교 임상간호정보대학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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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요약 본 연구는 임상 현장에서 간호전문직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임상간호사들의 전문 직업성을 확인하고 간호업무수행, 조직몰입, 경력몰입의 조직효과성에 대한 상호간의 상관관계 확인을 통해 효과적인 간호인력 관리와 간호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시소재 공립병원(1개), 사립대학부속병원(1개), 경기도소재 사회복지법인종합병원(1개), 노인전문병원 (7개) 등 총 10개의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임상간호사 171명을 편의 추출하여 구성하였고, 자료수집은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여 2009년 4월1일부터 2009년 4월 20일까지 총 20일간 시행되었다. 전문 직업성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Hall(1968)이 개발한 Professionalism Inventory Scale을 Snizek(1972)이 수정한 것을 백희정·Kim-Godwin(2007)이 한글 표준화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간호업무수행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Schwirian (1978)이 개발한 Six-Dimension Scale of Nursing Performance 도구를 김명화(1985)가 한글로 표준화한 것을, 최송희(1997)가 수정·보완한 것을 이용해 측정하였으며, 조직몰입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Mowday, Porter와 Steers (1979)의 OCQ(Organizaional Commitment Questionnaire)를 구혜진(2002)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이용해 측정하였으며, 경력몰입 측정을 위해 Gardner(1986)가 개발한 경력몰입 측정도구(Measure Nurses Career Commitment)를 Mrayyan(2008)이 사용한 것을 국문화 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을 위해 SPSS WIN 17.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연령 분포는 30세 미만이 가장 많았고, 결혼 상태는 기혼자가 미혼자 보다 더 많았으며, 종교는 무교, 최종학력은 3년제 대학 졸업자가 가장 많았다. 월 급여는 200만원 미만이 가장 많았고, 경력은 5-10년이 가장 많았다. 현 직위는 일반 간호사가 대다수였고, 근무부서는 내과병동, 이직 경험이 없는 대상자가 대다수였고, 매일 돌보는 평균 환자 수는 20명이상이 대다수로 나타났다. 2) 임상간호사의 전문 직업성 총점은 80.17±6.84로 나타났다. 하위 영역별로는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17.98±2.43)이 가장 높았고, 전문조직에 대한 준거성(12.29±2.34)이 가장 낮았다. 3) 임상간호사의 간호업무 수행 총점은 21.80±2.61로 나타났다. 하위 영역별로는 위기 간호(3.81±.53)가 가장 높았고, 교육 및 협조(3.40±.49)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임상간호사의 조직몰입은 46.80±7.43로 나타났다. 5) 임상간호사의 경력몰입은 33.27±5.16으로 나타났다. 6) 임상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 직업성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연령(F=6.709, p=.000), 결혼상태(t=-3.099, p=.002), 총 임상경력(F=3.395, p=.006), 월 급여(F=5.471, p=.000), 현 직위(F=8.213, p=.000), 현 근무지(F=3.163, p=.009) 등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 임상 간호사의 전문 직업성과 간호업무 수행(r=.482, p=.000), 조직몰입(r=.415, p=.000), 경력몰입(r=.444, p=.000)은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임상간호사들의 전문 직업성의 향상은 간호업무 수행은 물론 조직에서의 효율적인 직무활동의 성과를 얻을 수 있으며, 간호사들 자신의 자기계발 및 경력개발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된다. 이들의 향상은 결국 간호조직의 질적인 향상을 가져오게 되며, 나아가 병원의료조직 발전으로 확대시켜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 임상간호사의 간호전문직관, 간호업무수행과 재직의도

        김미란 한양대학교 임상간호정보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51711

        본 연구는 임상 현장에서 간호전문직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임상간호사들의 간호전문직관, 간호업무수행과 재직의도와의 관계를 파악하여 간호사의 전문직관 정립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간호의 질 향상을 가져오며, 간호전문직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재직의도를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 지역에 소재한 3개 대학병원에 근무 하고 있는 임상간호사 총 141명을 편의 추출하였으며 자료 수집기간은 2008년 4월 10일부터 2008년 4월 26일 까지 총 17일간 이었다. 간호전문직관은 Hall(1967, 1968)이 개발하고 Snizek(1972)이 수정한 전문직업성 척도(Hall's Professional Inventory)를 백희정(2007)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개발 당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 .860이었고, 본 연구에서 도구의 내적 신뢰도는 Cronbach's α= .776 이었다. 간호업무수행은 Schwirian (1978)이 개발한 Six Dimension Scale of Nursing Performance 도구를 김명화(1985)가 번역한 것을 수정?보완한 52문항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도구의 개발당시 신뢰도는 Cronbach's α= .901- .978로 나타났고,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Cronbach's α= .955으로 나타났다. 간호사의 재직의도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Cowin(2002)이 개발한 간호사 재직의도 측정도구(Nurses' Retention Index)를 김민정(2006)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개발당시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α= .97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 .900 이었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을 위해 WIN SPSS 15.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일반적 특성, 간호전문직관, 간호업무수행, 재직의도는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순위를 구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전문직관, 간호업무수행, 재직의도간 차이는 ANOVA, t-test를 시행하였고, Scheffe test로 추후검증하였다. 간호전문직관과 간호업무수행 및 재직의도와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efficient를 구하여 검증하였고, 연구의 신뢰도 검증은 Cronbach's α Coefficient을 구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연령 분포는 25세 이하가 가장 많았고, 결혼 상태는 미혼자가 기혼자보다 더 많았으며, 종교는 무교, 최종학력은 3년제 대학 졸업자가 가장 많았다. 현직위는 평간호사가 대다수였고, 근무부서는 내과병동, 경력은 5~10년이 가장 많았으며 이직경험은 없는 대상자가 대다수였다. 2) 임상간호사들의 간호전문직관은 125점 만점 중 77.77±5.78점으로 나타났다. 하위영역별로는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이 가장 높았고, 전문조직에 대한 준거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임상간호사들의 간호업무수행은 260점 만점 중 192.62±22.89 점으로 나타났다. 하위영역별로는 위기간호가 가장 높았고, 교육 및 협조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임상간호사들의 재직의도는 48점 만점 중 28.70±8.75점으로 나타났다. 5) 임상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전문직관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연령과 경력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간호업무수행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연령, 종교, 학력, 경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직의도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학력, 경력, 근무부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임상간호사의 간호전문직관과 간호업무수행은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 임상간호사의 간호전문직관과 재직의도는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전문직의 발전은 간호에 대한 시대의 요구가 존재할 때 이루어 질 뿐 만아니라 간호사의 간호전문직관에 의해서 결정된다. 따라서 간호전문직관 정립은 직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간호대상자에게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고, 제공한 간호에 대해 간호사가 직업적 만족을 얻으며 대상자로부터 간호의 진면모를 인정받는데 필수적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간호전문직관을 긍정적으로 향상시킨다면 간호업무 수행은 물론 재직의도를 높여 효율적인 간호업무를 수행하여 환자에게는 보다 질적인 간호를 제공하고 간호사들에게는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간호조직의 유능한 인력의 확보와 유지를 증대시켜 간호전문직관의 정립과 함께 조직전체의 성과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set out to examine the relations among the professionalism, nursing performance and intention of retention of clinical nurses, who were in charge of the practice of professional nursing on the front line, to search for the ways to increase their professionalism for higher nursing quality, and to provide some basic data to increase their intention of retention, which would have positive impacts on the growth of their professionalism. The subjects include total 141 clinical nurses convenience sampled from three university hospitals in Seoul. Data were collected for total 17 days from April 10 to 26, 2008. Adopted to measure their professionalism was Hall's Professional Inventory developed by Hall(1967, 1968), revised by Snizek(1972) and translated by Baek Hee-jeong(2007). Their nursing performance was measured on the Six Dimension Scale of Nursing Performance developed by Schwirian(1978), translated by Kim Myeong-hwa(1985), and revised and supplemented to have 52 items by the investigator. And their intention of retention was measured on the Nurses' Retention Index developed by Cowin(2002) and translated by Kim Min-jeong(2006). Using the WIN SPSS 15.0 program,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in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rank, ANOVA, t-test, Scheffe test, Pearson 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Cronbach's a Coefficient. The research findings were as follows: 1) The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as follows: The biggest portion of them was aged 25 or under, single, had no religion, and graduated from a three-year college. Most of them were staff nurses and had no experience of moving to another hospital. And the biggest number of them worked in internal medicine and had a career of 5-10 years. 2) The subjects scored 77.77±5.78 points out of 125 for their professionalism. Their scores were the highest in the calling for their job and the lowest in their conformity to the professional organization. 3) They scored 192.62±22.89 points out of 260 for their nursing performance, earning the highest points in crisis nursing and the lowest in education and cooperation. 4) They scored 28.70±8.75 points out of 48 for their intention of retention. 5) The differences in their professionalism were reviewed according to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As a result, there were differences according to age and career.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ir nursing performance according to age, religion, educational background and career.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also found in their intention of retention according to educational background, career, and department. 6)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their professionalism and nursing performance. 7)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their professionalism and intention of retention. In conclusion, if their professionalism is improved in a positive manner, clinical nurses will be able to enhance their nursing performance and intention of retention and thus provide efficient nursing performance. The patients will then receive more quality nursing, and the clinical nurses will have an opportunity to develop their knowledge and techniques. And once the nursing organization secures a great pool of talents and maintains it, it will establish professionalism and increase its achievements as a whole.

      • 임상 간호사의 이직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 제약회사 간호사를 중심으로

        임지영 한양대학교 임상간호정보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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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병원 임상을 떠난 간호사들의 이직경험에 대한 살펴보기 위해 현상학적 방법 중 현상의 본질을 정확하게 잘 진술할 수 있는 Colaizzi 방법을 이용하여 그 현상을 탐색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총 7명이었고 참여자 모두 현재 제약회사 재직 중인 간호사들로서 평균 임상 간호사 경력은 5년 6개월, 제약회사 경력은 8년 8개월이었다. 자료의 수집을 위해 개방적이고 비구조적인 질문법을 통한 개별 심층 면담을 진행한 결과 총67개의 주제와 14개의 주제모음 그리고 4개의 범주로 구성되었고 각각의 범주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범주 1의 ‘이직의 원인’에서 참여자들은 병원의 보수적인 환경, 임상 간호사로서 자율적, 주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의 한계, 충분한 인정과 보상이 없는 병원의 업무 환경에 한계를 느끼고 병원을 떠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범주 2의 ‘병원 임상을 떠남’ 에서는 참여자들의 병원 사직 후 ‘자신이 잘 할 수 있고 적성에 맞는 일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통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경험을 한다. 그리고 이 경험은 자신이 원하는 회사에 지원하여 경력 개발을 위한 발판이 되었다. 범주 3은 ‘제약회사에서 간호사로서의 업무경험’으로 임상간호사의 경력을 바탕으로 제약회사 입사 후 자신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며 경력개발을 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제약회사에서 간호사가 할 수 있는 업무의 범위는 Sales, Marketing, Medical 등으로 다양하며, 참여자들은 임상 간호사의 경력은 현재 업무를 진행해 나가는데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제약회사의 업무의 적응에 있어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한 부분(문서, 영어, 비즈니스관점)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간호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의 경력을 개발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제약회사의 긍정적 측면으로는 업무의 자율성, 노력에 대한 회사의 긍정적 보상, 자기개발 및 경력개발 기회의 제공 및 회사의 복지(휴가, 자기 개발 수당, 교육기회 등)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부정적인 측면으로는 업무에 대한 책임감, 경쟁적인 회사 환경으로 인한 지속적인 자기개발이 요구되는 점이 스트레스 요인이라고 말했다. 범주 4의 ‘효율적 이직을 위한 조건’에서는 참여자들은 본인과 같은 길을 가려는 후배들에게 만약 이직을 생각한다면 최소 2년 이상의 임상 경험, 장기적 경력개발 계획, 목표의식, 도전의식, 영어의 준비가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이상의 연구 결과에서 나타난 연구 참여자들의‘이직경험’의 의미를 정리해 보자면 임상을 떠나 현재의 자리에 있기까지 과정은 간호사의 역할 확대를 통한 자기개발과 경력개발의 과정이었고 현재에도 그 과정은 지속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본 연구는 기존의 ‘간호사의 이직’과 관련되어 이직의 원인 파악 및 이직 방지대책을 위한 연구와는 달리 간호사의 이직 과정을 간호사의 역할 확대와 경력개발 측면으로 조명했으며 여러 이직과 관련된 연구에서 언급한 임상 간호사의 제한된 근무환경 및 자기개발과 경력개발의 제한점에 대해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연구를 통해 앞으로 병원 임상을 떠나 다른 직종으로 이직을 고려하는 임상 간호사들에게 기초자료를 제공하며, 그들의 경력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This Phenomenological study was conducted to see the change of experience from a Hospital Nurse who had over 1 year experience in the hospital to a Nurse in pharmaceutical who has more than three years work experience. The study was analyzed by the Colaizzi method to find the meaning of their job changing experience. There were seven participants for this study and all of them are currently working in a pharmaceutical company. They have an average of five and a half years of work experience in the hospital and an average of eight years and eight months work experience in the pharmaceutical Industry. Open and non-structural progresses of individual in depth interview were used for the collection of the data. As a result of the study, there are sixty-seven subject, fourteen themes and four categories. According to category one, ‘cause of turnover’ shows us several decisions by the participant in the study such as feeling constricted in a conservative environment, limitations when they work independently and also a lack of recognition for hard work from the hospital. According to category two, ‘Leaving the Hospital’ shows us the experience of new challenges in and out of the hospital area after quitting the hospital makes the nurses question themselves “what other opportunities are there considering my aptitude?” This process was a stepping stone in developing the career in the company. According to category three, 'Work experience as a nurse in a pharmaceutical company ‘shows us the process of expanding to the role as a Nurse and positioning themselves through the career development based on the role of the hospital nurse after joining the pharmaceutical company. Category four expresses the 'condition for the effective Job changing’. Participants have thought about the various conditions for making a career change such as having a long term plan for their career, making a goal, challenges and communication in English to the nurses who want to change the job, just like them. Also work experience in the hospital as a nurse for at least two to three years is not only important but also mandatory. In terms of summing up the meaning of ‘Job changing’ is the process for the self-development and career development through expanding role of nurses who left the hospital to becoming the current position and this process has been found consistently.

      • 임상 간호사의 품위 있는 죽음태도와 호스피스 인식이 임종간호 수행에 미치는 영향

        장서정 한양대학교 임상간호정보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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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연명의료결정법 시행에 따라 품위 있는 죽음과 호스피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의료기관에서의 임종을 맞이하는 환자가 증가하여 간호사의 임종간호 수행이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임상 간호사를 대상으로 품위 있는 죽음태도와 호스피스 인식, 임종간호 수행을 파악하여 임종간호 수행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서울 소재 일개 종합병원의 내과병동, 중환자실, 호스피스 병동에서 근무하는 임종간호 경험이 있는 총 임상 경력 1년 이상인 15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을 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18년 1월부터 2월까지였으며, 연구 도구는 조계화(2001)가 개발한 품위 있는 죽음태도 도구와 김명숙(2007)이 수정 보완한 호스피스 인식 도구 및 박순주(1996)가 개발한 임종간호 수행 도구를 이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Analysis of vairance), S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방식의 multiple linear regression 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평균 연령은 31.06세로 미혼이 73.6% 이고, 종교 없는 대상자는 54.3%, 학사 학위가 65.9% 로 많았다. 근무 부서는 내과 병동(64.3%), 중환자실(28.7%), 호스피스 병동(7.0%) 순으로 많았으며 일반 간호사는 89.1% 이었고, 총 임상 경력은 평균 8.11년이었다. 가족 또는 지인의 죽음을 경험한 경우가 72.1% 이었고, 호스피스 포함한 임종 교육을 받은 경우가 52.7% 이었다. 2. 대상자의 품위 있는 죽음태도는 총점은 120점 만점에 88.82점, 총 문항 당 평균은 4점 만점에 2.93점이었다. 품위 있는 죽음태도의 하위 항목을 살펴보면,‘말기의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하지 않는 것이다’‘생명 연장술은 자신의 선택에 의해 시행되는 것이다’등을 포함한 ‘자율적 의사결정’은 3.17점, ‘말기에 자신의 역할을 확인하고 유지하는 것이다’‘죽을 때 자신이 신뢰받는 존재임을 인식한다’등을 포함한 ‘역할보존’은 3.10점, ‘두려움 없이 기쁘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다’‘다른 사람들에게 가진 것을 나누고 정리하는 것이다’등을 포함한 사회적 관계정리는 2.99점, ‘가족의 품 안에서 따뜻하게 생을 마감하는 것이다.’‘죽음을 원망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이다’등을 포함한 ‘정서적 안위유지’는 2.96점,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죽음을 선택하는 것이다’‘자신의 생명을 스스로의 의지와 힘으로 마감하는 것이다’을 포함한 ‘고통 없음’은 2.41점 순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호스피스 인식은 총점 88점 만점에 72.51점, 총 문항 당 평균은 4점 만점에 3.31점이었다. 호스피스 인식의 하위 항목을 살펴보면, ‘호스피스는 질병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 대상자들이 가능한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지하여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간호이다’‘호스피스는 대상자의 존엄성과 품위를 유지하면서 삶을 잘 마무리하고 내적으로 성숙하도록 돕는다’등을 포함한‘호스피스 정의와 철학’은 3.49점, ‘말기암성 통증은 적극적으로 조절되어져야 한다’‘환자들은 통증 및 여러 가지 증상들을 견딜 수 있는 데까지 견디어야 한다’를 포함한‘통증과 증상 조절의 필요성’은 3.35점, ‘호스피스 간호가 필요한 환자를 만나면 적극적으로 권하겠다’‘호스피스 홍보를 위해 대중교육이 필요하다’를 포함한‘홍보 및 교육의 필요성’은 3.35점, ‘호스피스는 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영적 고통을 덜어주는 전인적 간호 행위이다’‘호스피스는 정확한 진단과 진실을 알려 주어 남은 생을 의미 있는 삶이 되도록 돕는다’등을 포함한‘호스피스 서비스 내용’은 3.30점, ‘호스피스 대상자는 환자와 그 가족이다' ‘호스피스 간호제공 시기로 적절한 기간은 임종 예견 약 3~6개월 정도이다’등을 포함한 ‘호스피스 대상자’는 3.39점, ‘말기환자에게 중환자실이나 처치 실에서 임종을 맞이하게 하는 것은 비윤리적이다’‘말기환자에게 생명연장을 위한 시술은 의미 없는 일이다’등을 포함한‘호스피스 윤리 및 심리’는 2.99점 순으로 나타났다. 4. 대상자의 임종간호 수행은 총점 88점 만점에 61.42점, 총 문항 당 평균은 4점 만점에 2.74점 이었다. 임종 간호 수행의 하위 항목을 살펴보면 ‘환자에게 간호절차를 설명해 주었다’‘환자의 믿음이나 가치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였다’등을 포함한‘심리적 영역’은 3.03점, ‘분비물이 눈이나 귀 등에 고이면 닦아 주었다’‘대, 소변 실금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피부간호를 해주었다’등을 포함한 ‘신체적 영역’은 2.98점,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였다’‘환자에게 성경, 불경 등을 읽어 주었다’등을 포함한‘영적 영역’은 2.22점 순으로 나타났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품위 있는 죽음태도는 기혼인 경우(t=2.01, p=.037), 총 임상경력이 7년 이상인 경우에(F=3.91, p=.010) 유의하게 높았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호스피스 인식은 연령이 50세 이상(F=8.18, p=.001), 최종 학위는 석사이상(F=6.39, p=.002), 총 임상 경력이 7년 이상인 경우에 (F=8.47,p=.001) 유의하게 높았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종간호 수행은 연령이 40세 이상(F=7.01, p=.001), 기혼인 경우(t=4.05, p=.002) 종교를 가진 경우(t=3.87, p=.001), 석사이상(F=5.82, p=.004), 책임간호사(t=11.42, p=.001), 7년 이상인 경우(F=5.97, p=.001) 유의하게 높았다. 6. 대상자의 임종간호 수행은 품위 있는 죽음태도(r=.355, p<.001)와 호스피스 인식(r=.297, p<.001)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났고, 품위 있는 죽음태도와 호스피스 인식(r=.485, p<.001) 도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7. 대상자의 임종간호 수행의 예측 요인은 총 임상 경력(β=0.32, p<.001), 품위 있는 죽음태도(β=0.29, p<.001), 종교가 있는 경우(β=0.32, p<.001) 순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30.0% 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임종간호 수행은 품위 있는 죽음태도와 호스피스 인식과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총 임상 경력이 길고, 품위 있는 죽음태도가 긍정적 일수록 종교가 있는 경우가 임종간호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간호 실무에서 총 임상 경력이 높은 경력 간호사가 신규 간호사에게 임종간호를 지도하도록 하고, 종교가 있는 간호사는 영적 지지체계를 깊이 있게 발전시켜 환자의 영적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임종간호를 수행하고, 종교가 없는 간호사는 임종간호 수행을 위한 도구가 바로 자신임을 깨닫고 먼저 환자의 종교를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임상 간호사는 임종 환자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품위를 유지하도록 돕는 품위 있는 죽음태도에 대한 역량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여 임종간호 수행을 질적으로 향상시켜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호스피스 병동 간호사의 수가 소수이기 때문에 대상자의 수를 확대하여 반복 연구를 제언하며 간호사의 품위 있는 죽음태도를 높일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효과를 검정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 통합적 정보제공이 고위험신생아 부모가 지각한 스트레스 및 간호지지에 미치는 효과

        양은주 한양대학교 임상간호정보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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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요약 본 연구는 신생아집중치료실 간호사가 고위험 신생아의 부모에게 통합적 정보를 제공하고, 그 부모가 지각한 스트레스와 간호지지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또한, 입원한 고위험 신생아의 부모에 대한 관심과 지지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자녀의 신생아집중치료실 입원과 관련된 부모의 경험과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간호교육 프로그램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 연구 설계는 단일집단 사전 사후 유사 실험 설계(One Group Pretest- Posttest Design)이며, 자료 수집은 2015년 4월 1일 부터 5월30일 까지 하였다. 연구대상은 G시의 대학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 후 48시간 이상 재원한 고위험 신생아의 부모이며 총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사전조사와 통합적 정보제공 중재 후 사후조사로 부모의 지각된 스트레스 및 간호지지를 측정하였다. 연구도구로 신생아 부모의 스트레스 측정도구는 Miles 등(1992)에 의해 개발된 45문항의 신생아집중치료실 스트레스요인 측정 도구(Parental stressor Scale: NICU)를 추후 26문항으로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고(Miles et al, 1993), Miles등(1999)에 의해 개발된 간호사 부모 지지도구인 Nursing Parent Support Tool(NPST)를 사용하였다. 통합적 정보제공은 소책자를 이용해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한 고위험 신생아의 부모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자료 내용은 입원 시 진단에 따른 ‘질병 정보’, ‘아기의 모습’, ‘아기의 환경’, ‘아기의 돌보기’, ‘흔한 건강문제 및 처치’, ‘모유수유’, ‘아기의 추후관리’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 것이다. 자료 분석은 SPSS statistics 21.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가설검정은 대응표본 분석으로 paird-t test로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통합적 정보제공을 받기 전 보다 후에 고위험 신생아의 부모가 지각한 스트레스 정도는 낮아질 것이다’의 제1 가설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 지지되었다(t=-4.33, p<.001). 2) ‘통합적 정보제공을 받기 전 보다 후에 고위험신생아의 부모가 지각한 간호지지 정도는 높아질 것이다’의 제2 가설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 지지되었다(t=3.80, p=.01). 이상의 연구결과로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한 고위험 신생아의 부모는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통합적 정보제공은 부모가 지각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긍정적인 간호지지를 경험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한 고위험 신생아의 부모들은 ‘아기의 모습과 행동 및 처치’를 포함한 질병의 심각성과 같은 상황적 요소와 부모의 역할 변화 및 의료진과의 의사소통과 관련하여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으며, 계속적인 지지와 간호중재가 제공되지 않는다면 이들 부모는 스트레스 반응을 나타내게 되며, 결국 부모와 아기에 대한 애착 형성 과정에서 어려움을 주는 한 요소가 될 수 있겠다. 우리나라 신생아집중치료실 대부분이 제한된 면회시간과 일정 체중 이상이 될 때까지 부모가 아기 돌보기에 참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모가 스트레스를 더 경험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부모들은 지속적인 설명을 요구하고 끊임없는 궁금증이 생기며 이에 대해 효과적인 정보제공이 부모의 스트레스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와 적응을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부모 대상의 간호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한 고위험 신생아 간호과정 중 부모대상의 통합적인 정보제공 교육프로그램에 포함되어야 할 유인물과 동영상 등 시청각 매체를 활용하는 간호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길 바란다.

      • 임상간호사의 업무환경과 재직의도

        권정애 한양대학교 임상간호정보대학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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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들의 업무환경과 재직의도를 확인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파악함을 통해 임상간호사들의 업무환경을 증진시키고 결과적으로 재직의도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 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서울 및 경기지역 소재 총 7개 병원의 임상간호사 228명을 편의표출하여 구성하였고, 업무환경은 Friis(1981)가 개발한 WES-10(Working Environment Scale-10), 재직의도는 Cowin(2002)이 개발한 NRI(Nurses' Retention Index)를 이용해 측정하였다. 2008년 10월 4일에서 10월 17일까지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16.0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성별은 여자(98.2%)가 많았고, 결혼 상태는 미혼자(64.9%)가 많았으며, 최종학력은 전문대졸업자(64.5%)가 가장 많았다. 평균 임상경력은 6.56년으로 나타났으며, 근로형태는 정규직(98.2%)이 비정규직 보다 많았다. 현 직위는 일반간호사(82.0%)가 대다수였고 병원유형은 종합전문요양기관(50.4%), 근무병동은 정신과(49.6%)병동이 가장 많았다. 2) 임상간호사의 업무환경인식은 신경과민이 평균 3.35점으로 가장 높고, 자아실현 3.13점, 갈등 3.01점, 업무량 2.95점 순으로 나타났다. 3) 임상간호사의 재직의도는 평균 31.62점으로 나타났다. 4) 임상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업무환경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자아실현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업무량은 연령과 결혼상태, 임상경력, 현 직위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갈등의 경우에는 성별과 최종학력, 현 직위, 병원유형, 근무병동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경과민의 경우에는 성별, 연령, 병원유형, 근무병동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임상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재직의도 차이를 검정한 결과, 연령과 임상경력, 근무병동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임상간호사의 업무환경과 재직의도와의 관계검증에서, 자기실현은 재직의도와 유의한 정적인 관계를 보였고, 업무량과 갈등, 신경과민은 재직의도와 유의한 부적인 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 임상간호사가 인지하는 업무환경의 전 하위영역이 재직의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기실현이 높을수록 재직의도가 높으며, 갈등과 신경과민이 높을수록 재직의도는 낮으므로, 간호사들의 재직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간호사들에게 지식과 기술을 향상 시킬수 있는 기회제공을 통해 만족을 얻을수 있도록 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 외래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 가족원의 스트레스, 간호요구도, 삶의 질에 관한 연구

        이현미 한양대학교 임상간호정보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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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요약 본 연구는 외래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 가족원을 대상으로 가족원의 스트레스, 간호요구도와 삶의 질을 파악하여, 이들의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간호요구도에 따른 교육, 정보 및 지지와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간호중재를 개발하는데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경기지역 N센터를 이용하는 환자 238명의 가족원으로서 조사기간은 2010년 11월 2일에서 11월 12일까지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5.0 Window를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과 Chi-square test, Pearson 상관분석(Correlation Analysis) 등을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살펴보면 238명중 여자가 58%, 배우자 55.5%, 고졸이 43.7%,기독교 29.0%,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응답자는 50.8%로 나타났다. 가족원의 가구의 소득분포를 보면 100〜200만원 26.1%, 월평균 의료비 지출을 보면 41.6%인 99명이 50만원 미만, 환자의 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은 67.2%가 높다고 응답하였다. 질병관련 특성을 보면 폐암이 31.1%, 병기는 4기가 31.1%, 최초 진단 후 경과기간은 6개월 미만이 36.1%, 항암화학요법 치료 및 각종 검사에 대한 결정권은 52.9%가 가족등과 협의를 통해 결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원의 스트레스는 교육수준(F=8.02, p=.000), 가구소득(F=4.74, p=.010), 의료비부담(F=15.18, p=.000), 경제적 부담(F=23.05, p=.000), 치료기대(t=-3.34, p=.001) 등의 변인들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암환자 가족원의 간호요구도는 교육수준(F=4.31, p=.015), 의료비부담(F=7.12, p=.001) 등의 변인들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원의 삶의 질은 교육수준(F=4.43, p=.013), 가구소득(F=4.17, p=.017), 의료비 부담(F=6.32, p=.002), 경제적 부담(F=23.89, p=.000), 치료기대(t=4.94, p=.000), 병기(F=3.75, p=.012)등의 변인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암환자 가족원의 스트레스, 간호요구도, 삶의 질은 분석 결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삶의 질은 스트레스(r=-.63, p=.001)와 간호요구도(r=-.35, p=.001)로 부의 상관관계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와 간호요구도는 정의 상관관계(r=.22, p=.001)를 보이고 있다. 이상의 결과를 근거로 외래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 가족원의 삶의 질은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간호요구도가 높을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족원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노력과 간호요구도에 맞는 교육, 정보제공 및 지지를 포함한 간호중재를 개발하여 가족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노인 유사체험이 신규간호사의 노인 돌봄 태도 및 간호실천에 미치는 영향

        양재명 한양대학교 임상간호정보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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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요약 우리나라는 노인인구증가와 더불어 노인성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인해 간호현장 어디서나 노인대상자를 쉽게 만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노인환자를 돌보기 시작한 신규간호사의 노인과 노화과정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는 향후 노인 간호서비스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본 연구는 노인 유사체험이 신규간호사의 노인에 대한 돌봄 태도와 노인 간호실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시도된 동등 대조군 사전­사후 설계 유사 실험 연구이다. 연구대상으로 경기도 소재 C 대학병원의 내‧외과계 병동에 근무하는 경력 1년 미만의 신규간호사 50명을 무작위로 표출하여 실험군과 대조군에 각각 25명을 임의 배정하였다. 실험 도중 탈락자 없이 최종 분석대상자는 실험군 25명, 대조군 25명으로 총 50명 이었다. 자료 수집은 2012년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이루어졌으며, 노인 유사체험은 연구자 1인이 진행 하였다. 실험군 대상자만 노인 유사체험복을 착용하고 45분정도 일상생활을 체험하도록 하였으며 노인 유사체험 전, 유사체험 직후, 유사체험 1주일 후에 노인에 대한 돌봄 태도 및 간호실천에 대한 설문조사를 3회 실시하였다. 대조군 대상자는 노인 유사체험복을 제공하지 않았으며 실험군의 노인 유사체험 전, 유사체험 1주일 후 동일한 시기에 노인에 대한 돌봄 태도 및 간호실천에 대한 설문조사를 2회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노인의 돌봄 태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Sanders, Montgomery, Pittman과 Balkwell(1984)의 노화의미분별척도와 Maxwell과 Sullivan(1980)이 개발한 Empathy and Attitudes Toward Caring for the Elderly 도구를 기반으로 김영옥(2009)이 수정하고 정혜영(2011)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또한 노인 간호실천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최희자(2002)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동질성을 검정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동질 집단임을 알 수 있었다. 2) 노인 경험 관련 특성에 대한 동질성을 검정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동질 집단임을 알 수 있었다. 3) 실험군과 대조군의 노인 유사체험 전 연구변수의 동질성 검정을 시행한 결과, 노인에 대한 돌봄 태도는 실험군 58.84±5.15점, 대조군 60.64±5.79점으로 대조군의 점수가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t=1.161, p=.252). 노인 유사체험 전 노인에 대한 간호실천은 실험군 51.806±6.22점, 대조군 54.57±5.35점으로 대조군의 점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t=1.682, p=.099). 4) 노인 유사체험 1주일 후 노인 돌봄 태도는 실험군 65.76±4.46점, 대조군 60.48±4.90점으로 실험군의 점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3.978, p<.001). 노인 간호실천은 실험군 59.33±6.29점, 대조군 53.48±4.46점으로 실험군의 점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3.788, p<.001). 5) 실험군의 노인 유사체험 전-체험 직후-체험 1주일 후 노인에 대한 돌봄 태도의 차이를 확인한 결과 체험 전 58.84±5.15점, 체험 직후 63.48±4.50점, 체험 1 주일 후 65.76±4.465점으로 나타나 노인 유사체험 전, 체험 직후, 1주일 후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F=14.98, p<.001), 노인 간호실천의 차이를 확인한 결과, 체험 전 51.80±6.22점, 체험 직후 57.16±7.60점, 체험 1 주일 후 59.33±6.29점으로 나타나 노인 유사체험 전, 직후, 1주일 후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7.943, p<.001). 본 연구에서,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노인 유사체험을 실시한 결과 노인 돌봄 태도와 간호실천 점수가 모두 향상되는 결과를 나타내 노인 유사체험이 신규간호사의 노인에 대한 돌봄 태도와 간호실천을 향상 시키는 유용한 방법임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노인 유사체험을 통해 신규간호사가 노인의 신체적, 심리적 불편감을 경험해봄으로써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공감은 높아지고 부정적인 생각은 줄어드는 긍정적 변화를 체험했음을 유추할 수 있다. 따라서 노인 유사체험은 초고령 사회를 대비해 간호사는 물론 노인을 돌보는 다양한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노인 돌봄 태도 및 간호실천을 향상시키는 유의한 방법이므로 신규간호사 교육 및 임상간호사의 보수교육과정에서는 물론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부교육현장에서도 적극 활용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 암환자와 가족의 호스피스 인식과 간호요구도 조사

        박총선 한양대학교 임상간호정보대학원 200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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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used a descriptive survey involving cancer patients from five hospitals, the subjects of home-based cancer patient management project, and patients' families in a city, Jeollabuk-do from September 2007 to October 2007. Descriptive statistics, chi-square verification, t-test, and ANOVA were performed to analyze the collected data using SPSS 12.1 and the following research results were obtained. 1. The subjects of this study included 53 cancer patients[male: 26 (52%), female: 24 (48%)] and 103 members[male: 88 (75.7%), female: 25 (24.3%)] of the patients' families. Quite a few subjects were aged between 50 and 59. Many of the cancer patients worked in the area of agriculture and commerce and their families were largely engaged in professional works, service works, agriculture, and commerce. As for the patients' and the families' awareness of hospice, 4lpatients(82%) and 99 family members(96.1%) said they heard of it before. Thirteen out of 41 patients(26%) said they heard of it through mass media and 38 out of 99family members(40.8 %) answered they heard of it at hospitals. The cancer patients and their families put forth their most efforts into preparing for peaceful death and many of them recognized hospice as a care to help the terminally ill to end their lives peacefully. 2. What the cancer patients and their families demanded most with regard to nursing needs was 'physical needs', followed by 'sentimental needs', 'social needs', and 'spiritual needs'. The degrees of nursing needs of the cancer patients were higher when the patients were female, high school graduate, single, and believers in miscellaneous religion. The followings are the answers ranked first in the patients' responses to survey questions: 'I use hospice facilities'; 'Hospice ward'; 'I have heard of hospice'; 'It is very necessary to prepare for death'; 'It is very necessary to tell a patent the truth as to his disease'; 'Pain control and preparation for peaceful death are necessary as part of effort to treat the illness'; 'Hospice refers to care that helps the terminally ill to end life peacefully'; and 'The reason hospice is not popular is due to economic difficulty'. The degrees of nursing needs of the patients' family members were higher when they were female, university graduate or higher, single, believers in Christianity, and healthy. The answers ranked first in the families members' responses to survey questions were as follows: 'I do not use hospice facilities'; 'Hospice ward'; 'I have heard of hospice'; 'It is very necessary to prepare for death'; 'It is very necessary to tell a patent the truth as to his disease'; 'Pain control and preparation for peaceful death are necessary as part of effort to treat the illness'; 'Hospice refers to care that helps the terminally ill to end life peacefully'; and 'The reason hospice is not popular is due to the lack of recognition of hospital authority'. In conclusion, in order to help cancer patients and their families to recognize the necessity of hospice care and to have appropriate perception of it, information should be provided to them through various channels. In addition, hospice specialized nursing manpower that will carry out counseling or nursing intervention is desperately needed in order to accurately grasp cancer patients' nursing needs.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전북 일개시의 암환자와 가족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07년 9월에서 10월까지 병원 5곳과 재가 암 관리사업 대상자에게 설문하여 SPSS 12.1 이용하여 기술통계, 카이검정, t-test, 및 ANOVA 분석하였고,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에서 암환자가 53명으로 남자 26명(52%)과 여자 24명(48%)이고, 가족은 103명으로 여자 88명(75.7%)과 남자 25명(24.3%)이며, 연령별로는 50세-59세가 높은 빈도로 조사되었다. 암환자의 직업은 농업?상업 빈도가 높고, 가족의 직업은 전문직, 서비스직, 농업?상업의 빈도가 높았다. 호스피스에 대해 들은 경험은 암환자가 41명(82%)이고 가족은 99명(96.1%)이며, 암환자는 매스컴 13명(26%), 가족은 병원 38명(40.8%)에서 들은 경험이 높은 빈도로 조사되었다. 암환자와 가족의 불치병에 대한 노력에 대해서 평화로운 죽음준비로 나타났고, 호스피스에 대한 인지로는 편안한 죽음을 맞도록 돕는일 이라고 높은 빈도로 응답하였다. 2. 암환자 및 가족의 간호요구를 보면 신체적 요구, 정서적 요구, 사회적 요구, 영적 요구 순이었으며, 암환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요구는 여자, 고졸, 기타 종교, 미혼이 높았으며, 호스피스 인식에 따른 간호요구를 살펴보면 호스피스 시설을 이용 한다, 병동형을 이용한다, 호스피스에 대하여 들어본 적이 있다, 죽음준비가 매우 필요하다, 진실통고가 매우 필요하다, 불치병에 대한 치료 노력으로 통증조절과 평화로운 죽음준비가 필요하다, 호스피스는 편안한 죽음 맞도록 돕는 일이다, 호스피스 비활성화 이유가 경제적인 어려움이다라는 항목이 가장 높았다. 가족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요구는 여자, 대졸이상, 기독교, 미혼, 질병 없음이 높았으며, 호스피스 인식에 따른 간호요구를 살펴보면 시설을 이용 안 한다, 병동형을 이용한다, 호스피스에 대하여 들어 본 적이 있다, 죽음준비가 매우 필요하다, 진실통고가 매우 필요하다, 불치병에 대한 치료노력으로 통증조절과 평화로운 죽음준비 필요하다, 호스피스는 편안한 죽음 맞도록 돕는 일이다, 호스피스 비활성화 이유는 병원당국의 인식부족이다 등의 항목이 가장 높았다. 따라서 호스피스 대상자와 가족에게 호스피스 간호의 필요성과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보를 제공해야하며, 암환자의 정확한 간호요구 파악을 위해 상담이나 간호중재를 시행할 호스피스 전문 간호 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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