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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plaining China's Africa Policy : Motivations and Strategies

        Sari, Orhan Selcuk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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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thesis explains motivations and strategies of Peoples’ Republic of China’s policy towards African Countries. Since 2000, relations between two sides have got sophisticated in terms of economy and politics. Although they had significant ties during the Cold War, those ties mostly were driven by ideological impetus. However, starting from mid-1990s Beijing has reengaged with its African allies on the basis economic realities. Year 2000 was a cornerstone in the process of mutual relations. Forum of China-Africa Cooperation was established as a permanent institution. Through the forum, China and African countries come together every three years in order to map out next period’s policies. Following the establishment, in economy sphere, there has been remarkable increase in bilateral transactions. Foreign trade has grown at unprecedented levels along with significantly enhancing Chinese investment in Africa. China needs natural resources and emerging consumer potential of continental countries for its export-oriented economy while Africans need investment, finance and technology for economic development. In political sphere, Beijing strives to secure diplomatic support of African allies regarding its international policies and One-China principle. China stresses rights and necessities of developing countries by calling on advanced powers for a new international order in the context of equal relations, anti-hegemonic , mutual win-win system. In this process, African states give backing to Beijing in international institutions. To sum up, this research paper presents the motivations and strategies of Peoples’ Republic of China regarding its Africa policy. Post-2000 period is the scope and historical references are also made. The thesis searches complexity of bilateral ties based on the economic data and political-official documents. In addition, international struggle over Africa is part of the subject which has critical importance for the international politics.

      • 한국의 동아시아 지역주의 정책 형성 요인 연구 :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부를 중심으로

        이한나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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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그동안의 한국이 동아시아라는 지역에 대해서 어떠한 정책을 펼쳤으며, 어떤 요인이 한국의 동아시아 지역주의 정책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를 밝히고자 한다. 이를 위해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부를 사례로 살펴보았다. 지난 한국의 동아시아 지역주의 정책에 있어서 국내적인 요소는 크게 작용하지 않았으며, 국제적인 환경과 정책자의 인식이 중요한 요인이 되었음을 주장한다. 김대중 정부는 동아시아에 공통으로 처했던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라는 대외적 요인을 통해서, 동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를 구분하기 보다는 ‘하나 된 동아시아’로서의 협력과 노력을 강조하는 동아시아 지역주의 정책을 추진하고자 하였다. 또한 한반도 평화는 곧 동아시아의 평화라는 개인적인 인식 때문에 주변 4강(미‧중‧일‧러)의 협조를 통해 한반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다. 노무현 정부의 동아시아 지역주의 정책은 당시에 고조되던 한반도 및 미‧일‧중과의 갈등적인 대외적 상황에 기인하여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고려하는 특징을 나타내게 되었다. 그리고 과거와 달리 현재의 한국은 국방력과 경제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성장했다는 인식을 통해서 한국을 동북아시아에서 중심적인 행위자로서 규정하고 정책을 펼치게 되었다. 이명박 정부의 경우 대외적으로 여러 가지 포괄적인 안보위협이 점점 증대하는 환경 속에 있었기 때문에, 이를 위해 아시아 전체를 지리적 범주로 고려하고 공동의 협력과 긴밀한 관계를 강조하게 되었다. 또한 미국을 중요한 행위자로 생각하는 인식을 바탕으로 미국과 함께 협력적인 관계를 이루면서 국제적인 문제에 관심을 갖고 외교의 지평과 아시아의 범주를 넓히게 되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서 지난 세 정부시기 동안 한국은 대외적인 상황과 정책결정자의 인식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지역주의 정책을 형성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his thesis analyzes major determinants of Korea's policies on East Asian regionalism. For that purpose this thesis studies Kim Dae-jung, Roh Moo hyun, and Lee Myung-Bak governments' regional policies in East Asia. It suggests that domestic factors did not have significant effect on regional policy of Korea to East Asia. Instead, international environment and policy makers' perception toward the importance of East Asia played the key role. Regarding external circumstance, the Asian financial crisis in 1997 made major impact on Korea's regional policies. However, external factors did not directly shaped Korea's regional policies. Decision makers' perception played an important role. Kim Dae-jung government tried to propel East Asia regionalism policy which had emphasis on collaboration and effort as 'One united East Asia' rather than separating Southeast and Northeast Asia. Because of the personal belief that peace in Korean Peninsula is the peace of East Asia, he also attempted to solve the problem on Korean Peninsula by cooperating with the 4 neighboring countries - the United States, China, Japan and Russia. Roh Moo hyun government's East Asia regionalism policy was characterized by heavy emphasis on Northeast Asia. He believed that unlike the past, Korea became the key country of Northeast Asia and carries out regional policies on that premises. In the case of Lee Myung-Bak government, various comprehensive security threats were increasing. Therefore he considered the whole Asia as geographical boundary and underlined communal cooperation and intimate relationship. Also, based on the perception that the U.S. as the key processor, he broadened diplomatic prospect and the boundary of Asia. Through these research the study shows that Korea's East Asia regional policy is mainly influenced by external change and this change affected decision makers' perception of national interests and the importance of East Asia.

      • 한국의 공공외교(Public Diplomacy) 연구 : 공공외교의 주체와 전략적 수단을 중심으로

        이승미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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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한국의 공공외교에 대한 연구로서 특히 한국의 공공외교 주체와 전략적 수단을 검토하고, 공공외교 적용사례를 분석하여 한국의 공공외교에서 나타나는 특징과 성격을 포착하고자 한다. 최근 국제사회는 자국의 소프트자원을 육성하여 타국 대중의 마음(hearts and minds)을 사로잡기 위한 외교적 전략으로 공공외교를 주목하고 있다. 한국도 국제사회의 시류에 동의하고, 최근 공공외교 추진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공공외교를 담당하고 있는 주체는 크게 정부부처와 산하기관, 민간부문으로 나눌 수 있다. 한국의 각 정부부처 모두가 국제관계 및 국제시장까지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정부부처가 공공외교와 관련되어 있다. 이 가운데 2009년 설립된 국가브랜드위원회는 공공외교 컨트롤 타워(control tower)의 역량을 구축하고자 다양한 국가브랜드 제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외교의 최종 담당기관인 외교통상부는 공공외교의 주 부처로서 산하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국제협력단, 재외동포재단을 총괄하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산하기관인 해외문화홍보원 역시 공공외교의 핵심 주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공공외교는 정부가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최근 민간부문 또한 주요한 행위자로 부상하고 있다. 해외원조를 하는 NGO를 비롯하여 각 분야의 교류재단, 기업, 교육기관 및 연구기관 등이 공공외교의 대표적인 민간 주체이다. 또한, 더 포괄적인 의미에서는 한국의 대표 인사부터 국내외 시시각각 타국 대중과 대면할 수 있는 일반 개인들까지 공공외교의 주체로 포함할 수 있다. 한국의 공공외교 전략을 위한 수단으로는 문화외교와 스포츠외교, 해외원조 및 봉사활동, 국가브랜딩 및 도시브랜딩, 미디어외교와 사이버외교 등으로 대별할수 있다. 수단 측면에서 최근 한국의 공공외교의 특징은 문화를 기제로 한 공공외교의 특징은 양자적 원조 강화와 문화외교의 강화로 볼 수 있다. 문화외교의 측면에서는 특히 해외 한국학 진흥 사업과 한식· 태권도· 국악 등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보급하고자 노력해왔다. 최근에는 국가브랜드 제고 사업으로 해외봉사단 통합 브랜드인 ‘World Friends Korea’와 한국어 통합기관인 ‘세종학당’ 등을 구축하였다. 그러나 한국이 세계의 지지와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 확대가 필수적이지만 아직 규모가 작은 편이다. 따라서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과 국제사회의 공동문제에 지속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본 논문은 또한, 특별히 한국의 공공외교와 관련된 두 가지 사례, 국가브랜딩과 해외개발 지원 사업을 주체와 전략의 측면에 집중해서 분석해 보았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한국 공공외교의 주체와 전략이라는 측면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현재 한국의 공공외교는 정부 주도하에 이루어지고 있지만, 최근에는 민-관 협력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민간 차원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다. 둘째, 한국의 공공외교는 다양한 주체를 관리하고 공공외교 전략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control tower)가 부재하기 때문에 공공외교 관련 업무의 비효율성이 야기되고 있다. 셋째, 한국의 공공외교 전략은 여전히 아시아에 지역에 초점을 맞춰 추진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한국의 공공외교 범위가 아프리카와 유럽 등의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넷째, 한국 공공외교의 주요 자원(source)으로서 한류(Korean wave)는 두드러진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가 요구되고 있다. 다섯째, 개발도상국에 대한 새마을운동 중심의 농촌개발협력 사업은 국제기여를 위한 한국 공공외교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자리매김했지만, 향후 수원국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한국 공공외교의 실태를 고려해볼 때, 공공외교 개념에 기초한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 This study is a research about Korea's public diplomacy. It should be reviewed Korea's public diplomacy actors and strategic measures, analyzed the applications of public diplomacy and captured a character and personality to appear in Korea's public diplomacy. Recently, the international society keep observation upon public diplomacy as a diplomacy strategy to capture the hearts and minds of the public in another countries to develop its soft source. Korea also agreed on the times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d recently has shown much interest in promotion of public diplomacy. The actors in charge of Korea's public diplomacy can be divided into mainly government departments, agencies and private sector. because everyone of each government departments in Korea are considering up to international relations and international markets, actually, all government ministries have been associated with public diplomacy. The Presidential Council on Nation Branding that was founded in 2009 among these is promoting improved projects of variety Nation Brand to build capacity of the public diplomacy control tower. MOFAT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in charge of agency for the final diplomacy is a main department of public diplomacy and is responsible for Korea Foundation, KOICA, Overseas Koreans Foundation of an affiliated organization. In addition, MCST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nd KOCIS (Korean Culture and Information Service) of its affiliate organization are also principal agent of public diplomacy. Korea's public diplomacy plays a leading role the government, but recently the private sector has also emerged as major actors. Korea Foundation, businesses, educational institutions and research institutions, etc. of each area including NGO that does foreign aid are a leading private actors of public diplomacy. In addition, the sense of more comprehensive may include the subject of public diplomacy from the CEO celebrity of Korea to individuals who can face the public of other countries in national and international moment by moment. As a means for Korea's public diplomacy strategy can be distinguished such as cultural diplomacy and sports diplomacy, foreign aid and volunteering, national branding and place branding and media, diplomacy and cyber ​​diplomacy. Recent Korea's public diplomacy in terms of means can see to strengthen the bilateral aid and cultural diplomacy as a features of public diplomacy with a basis of culture. Especially, the terms of cultural diplomacy has been trying to spread in the world such as support for Korean studies overseas business and traditional culture such Korean foods, Taekwondo, Korean classical music. Meanwhile, Korea has been promoted strategy with a basis of culture a lot, has been trying to spread in the world such as support for Korean studies overseas business and traditional culture such Korean foods, Taekwondo, Korean classical music. In recent years, as National Brand improve business was built 'World Friends Korea' of the foreign Corps integrated brand and 'King Sejong Institute' of Korean integrated institute. This study was also analyzed specifically to focus on two examples related with Korea's public diplomacy, in other words, actors and strategic aspects for National Branding and the overseas development assistance business. In terms of actors and strategy of Korea's public diplomacy through this research was drawn the following conclusions. 1) Today Korea's public diplomacy made to lead by the Government, but in recent years, it is becoming important the role of the private sector to bring up the need of private-public partnership. 2) Because Korea's public diplomacy is absent a control tower that manage various actors and direct the strategy of public diplomacy, it is caused the inefficiency of public diplomacy-related work . 3) Korea's public diplomacy strategy is still being pursued to focus on Asia regions, but the range of Korea's public diplomacy is expanding to the areas such as Africa and Europe in recent years. 4) Korean wave as a main source for Korea's public diplomacy performs a prominent role but there is a need for sustained competitiveness. 5) The rural development collaboration project of the new community movement for a developing country was positioned to differentiated strategy of Korea's public diplomacy for international contribution, but it needs the developed program to meet with real state of recipient countries in the future. 6) It needs the strategic thinking that is based on the concept of public diplomacy in considering about the reality of Korea's public diplomacy.

      • 2015 개정 중학교 기술·가정과 수송기술 단원을 위한 ‘이동효율이 높은 배 모형 만들기’ 체험활동 과제개발

        이두영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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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의 목적은 2015 개정 중학교 기술·가정과 수송 기술 단원을 대상으로 ‘이동효율이 높은 배 모형 만들기’ 체험활동 과제를 개발함으로써 학생들의 해상 수송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수송기술에서의 효율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데 있다. 본 연구는 준비, 개발, 개선의 단계를 거쳐 체험활동 과제를 개발하였다. 준비 단계에서는 2015 개정 중학교 기술·가정과 교육과정의 내용체계 및 성취기준을 분석하였고 현재 출판된 12종 기술·가정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수송기술 단원의 체험활동 과제와 선행 연구된 논문을 분석하였다. 개발 단계에서는 준비 단계에서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체험활동의 해상 수송기술로 선정하고 8차시 분량으로 교사용 수업자료와 학생용 수업자료를 개발하였다. 개선단계에서는 전문가 타당도 검증을 통하여 개발된 체험활동 과제를 1차 수정 및 보완하였다. 1차 수정 및 보완된 체험활동 과제를 사용하여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시험을 실시하였고 수업을 실시한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 평가를 실시하여 체험활동 과제를 최종 수정 및 보완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수송기술과 관련한 체험활동 과제와 선행연구를 분석한 결과 해상 수송기술이나 배를 체험활동 주제로 선정한 사례가 거의 다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2015 개정 기술 가정과 교육과정의 기술 시스템의 핵심 개념인 ‘효율’을 교육하기 위해 2015 개정 교육과정과 성취 기준, 교과서, 선행연구를 분석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총 8차시의 체험활동 과제를 개발하였다. 셋째, 본 연구에서 개발한 체험활동 과제에 대하여 전문가 타당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목표, 수준, 흥미, 이해, 시간, 도구 항목에서 모두 긍정적인 응답이 나타났다.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수업을 실시하고 학습자 만족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배에 대한 흥미, 재미, 수업시간의 적절성과 체험활동 과제 내용의 이해항목에서 모두 긍정적으로 응답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수업 후 해상 수송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시멘트와 거푸집을 이용한 중학교 메이커(Maker) 교육 프로그램 개발

        김성수 한국교원대학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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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천적이고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과 창의 융합 교육을 중요시 여기는 메이커 교육은 기술 교과에 매우 적합한 교육이라 할 수 있다. 최근까지 메이커 교육의 흐름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프로그램 연구들이 주류를 이룬 반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즉시 다양한 형상으로 구현하여 직접 손으로 만들 수 있는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개발은 미흡한 실정이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중학교 기술 교과를 학습하는 학생들의 창의 융합 역량 함양을 위해 시멘트와 거푸집을 이용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의 창의 융합 역량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는 준비, 개발, 실행, 평가의 단계를 걸쳐 진행하였다. 준비 단계에서는 문헌분석과 2015 개정 중학교 기술·가정 교육과정을 통해 시멘트와 거푸집을 교육적으로 활용한 사례와 학습단원과 내용요소를 추출하였다. 개발 단계에서는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고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교수-학습 자료 타당도 평가도구와 학생들의 창의 융합 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평가도구를 선정하였다. 실행 단계에서는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교수-학습 자료와 창의 융합 역량 평가도구에 대한 전문가 타당도 검증을 실시한 후, 학생들에게 수업을 실행하였으며 수업 실행 전·후 창의 융합 역량을 평가하였다. 평가 단계에서는 창의 융합 역량 전체 영역과 하위 영역을 분석하고 결론을 도출하였다. 이 연구에서 교수-학습 자료에 대한 전문가 타당도 검증 결과 흥미, 체계성, 적절성을 묻는 문항에서 긍정적인 응답이 나타났다. 또한 시멘트와 거푸집을 이용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은 중학교 기술 교과에 적용하여 활용하기 용이하고 학생들의 공유 및 소통을 함양시킬 수 있는 요소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의 융합 역량 전체영역에 대한 t-검증 결과 시멘트와 거푸집을 이용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수업을 받은 학생들은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났다.

      • 특성화고 전문제도 과목에서 주택설계 과제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3D 모델링 수업자료 개발

        권세정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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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의 목적은 특성화고등학교‘전문제도’과목에서 주택설계 과제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3D 모델링 수업자료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준비, 개발, 실행, 평가의 4 단계를 거쳐 진행하였다. 준비 단계에서는 주택설계 과제수행능력과 관련된 문헌고찰을 통해 수행요소를 추출하였으며, 추출된 수행요소에 대해 전문가 검증을 실시하였다. 개발 단계에서는 3D 모델링과 관련된 수업과제와 수업과정안, 작업지시서 등을 개발하였으며, 수업자료의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검사문항을 개발하였다. 실행 단계에서는 개발된 3D 모델링 수업자료를 이질통제집단 전후검사 설계를 통해 실제 수업에 적용하였다. 평가 단계에서는 수업을 통해 나타난 결과를 분석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3D 모델링 수업자료를 수정 및 보완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주택설계 과제수행능력의 수행요소는 ‘요구조건 분석’, ‘3D 모델링’, ‘설계도서 작성’, ‘결과정리 및 시트작성’으로 추출하였다. 둘째, 수업 과제로는 ‘단층주택의 3D 모델링’으로 선정하였으며, 총 12차시의 수업과정안 및 작업지시서와 교사용 파워포인트 자료 등의 3D 모델링 수업자료를 개발하였다. 셋째, 3D 모델링 수업자료를 통해 수업을 받은 학생들은 흥미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기존의 수업자료로 수업을 받은 학생들은 흥미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3D 모델링 수업자료를 통해 수업을 받은 학생들은 주택설계 과제수행능력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기존의 수업자료로 수업을 받은 학생들은 주택설계 과제수행능력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 중학교 기술·가정 교과 ‘생명 기술’ 단원에서 Co-op Jigsaw 협동학습이 메타인지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김미란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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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교육은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을 토대로 하여 학생의 바람직한 성장을 이끌어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교과 교육과정은 핵심 개념 중심으로 구조화하고, 교사는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전략적 교수·학습 방법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학교교육에서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의 함양을 통해 다양한 역량을 기르는 것이다. 청소년기는 인간의 발달과정에서 매우 큰 잠재력을 가지는 시기이며, 협동학습은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효과적인 학습방법이 될 수 있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사람의 삶의 방식과 역사를 같이 한 협동학습이 자기 주도 학습의 기저 능력인 메타인지 수준과 학업적 자기효능감 수준에 기여할 수 있는지 밝히고자 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기술·가정 교과 ‘생명 기술’ 단원에서 Co-op Jigsaw 협동학습이 전통적 교수·학습에 비해 학생의 메타인지와 학업적 자기효능감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여 그 효과성을 분석하는 데에 있다. 이 연구에서는 메타인지 측정 도구로 MSLQ(Motivated Strategies for Learning Questionnaire) 중 ‘인지 및 메타인지 전략’ 영역 측정 항목 31개를 본 연구에 맞게 번안하고 재구성하여 사용하였으며, 학업적 자기효능감 측정 도구로는 김아영, 박인영(2001)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측정 항목 28개를 사용하였다. 연구를 위한 실험 설계로는 이질통제집단 전후검사 설계를 사용하였으며, 서울시에 소재한 S여자중학교 2학년 100명의 학생을 선정하여 실험집단(50명)과 통제집단(50명)에게 각각 Co-op Jigsaw 협동학습 모형과 전통적 교수·학습 모형을 적용하여 8차시의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두 집단 간 사후 메타인지 및 사후 학업적 자기효능감 평균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으며, 또 집단 별로 수업 전, 후 간 메타인지 및 학업적 자기효능감 평균의 변화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집단 간 수업 전, 후 메타인지 및 학업적 자기효능감 평균의 변화량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평균의 변화량을 가지고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더불어 사전 검사 및 사후 검사 결과를 이용하여 메타인지와 학업적 자기효능감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중학교 기술·가정 교과 ‘생명 기술’ 단원에서 Co-op Jigsaw 협동학습을 한 실험집단과 전통적 교수·학습을 한 통제집단 간 메타인지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한 결과, Co-op Jigsaw 협동학습을 한 실험집단의 메타인지 및 하위 변인 수준이 모두 유의미하게 향상되었고, 그 효과 역시 높은 것으로 검증되었다. Co-op Jigsaw 협동학습은 ‘메타인지’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교수·학습 방법이며, 하위 변인인 ‘시연 전략’, ‘정교화 전략’, ‘조직화 전략’, ‘비판적 사고 전략’, ‘메타인지적 자기 조절 전략’ 수준 모두를 높일 수 있는 교수·학습 방법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 중학교 기술·가정 교과 ‘생명 기술’ 단원에서 Co-op Jigsaw 협동학습을 한 실험집단과 전통적 교수·학습을 한 통제집단 간 학업적 자기효능감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한 결과, Co-op Jigsaw 협동학습을 한 실험집단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하위 변인 수준이 모두 유의미하게 향상되었고, 그 효과 역시 높은 것으로 검증되었다. Co-op Jigsaw 협동학습은 ‘학업적 자기효능감’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교수·학습 방법이며, 하위 변인인 ‘과제난이도 선호’, ‘자기조절효능감’, ‘자신감’ 수준 모두를 높일 수 있는 교수·학습 방법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더불어 본 연구를 통해서 메타인지와 학업적 자기효능감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두 변수 간 높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가설 검증을 통해, 중학교 기술·가정 교과 ‘생명 기술’ 단원에서 Co-op Jigsaw 협동학습은 학습자의 메타인지와 학업적 자기효능감 수준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전략적인 교수·학습 방법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술 교과에서 실시한 협동학습이 전략적 사고력인 메타인지를 높이는 데에 기여할 수 있으며, 학습자의 긍정적 성장을 이끌어내어 학업적 자기효능감 또한 높일 수 있다는 것을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본 연구 결과는 시사점을 가진다.

      • NCS 기반 실내디자인 및 건축설계 분야 실무과목에 대한 특성화고 건축계열 교사의 인식 조사

        박은진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599

        이 연구의 목적은 NCS 기반 실내디자인 및 건축설계 분야 실무과목의 건축계열 기준학과의 적용실태와 운영 현황에 대해 파악하여 능력단위 중요도에 대한 교사와 산업체 실무자의 인식을 비교 분석하여 개선 방안 및 교육적 지원 방향을 제시하는데 있다. 연구 내용으로는 첫째, 실내디자인 및 건축설계 분야 실무과목의 학과 적용 실태 및 개선 방안에 대한 교사의 인식을 분석하였다. 둘째, 배경변인에 따른 NCS에 대한 산업체 실무자들의 인식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셋째, 교사와 산업체 실무자의 실내디자인 및 건축설계 분야 능력단위 중요도에 유의미한 인식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조사 연구 대상은 ‘건축’ 기준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전국 38개 공업계고등학교의 ‘실내디자인 및 건축설계 분야’실무과목을 지도하는 교사와 산업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교사 58명, 산업체 실무자 72명의 응답 결과를 자료 분석에 활용하였다. 이 연구를 통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실내디자인 및 건축설계 실무과목의 학과 편성 운영 비율이 높으며 실무과목 학습모듈, 교수학습방법, 평가방법에 대한 만족도가 보통이하로 나타났다. 둘째, 학습모듈 수정 보완 및 건축설계 분야 신규 실무과목의 학습모듈 개발 필요성에 대해 대부분의 교사들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개선사항으로 고교 학습자 수준에 적합한 학습 모듈 및 교과서 개발 보급,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자재 확충, 교사의 현장 중심 전문교육 지도역량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NCS 및 NCS 기반 직업교육과정에 대한 산업체 실무자들의 인식 수준은 보통이하로 낮으며 NCS 기반 직업교육과정의 운영 필요성에 대해서는 보통 이상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실내디자인 및 건축설계 분야 능력단위에 대해 교사는 ‘건축 평, 입, 단면 계획’(5.7%), 산업체 실무자는 ‘건축 설계도서 작성’(6.0%)을 중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실내디자인 및 건축설계 분야 능력 단위에 대해 교사와 산업체 실무자의 인식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 2015 개정 중학교 '기술ㆍ가정'과 교육과정의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 교수ㆍ학습 자료 개발

        박은정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599

        이 연구의 목적은 2015 개정 중학교‘기술⋅가정’과 교육과정의 ‘지속가능한 발전’단원을 학습하는 학생들이 도시의 구성요소를 이해하고 환경용량 내에서의 적극적인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통합적인 안목을 지닐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 수업을 위한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는 데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선행 연구 및 관련 문헌을 기초로 하여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 교수⋅학습 자료를 준비, 개발, 실행, 평가의 4단계를 거쳐서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교수⋅학습 자료는 전문가 집단의 타당도 평가를 거쳐 수정 및 보완한 후, 청주시 소재 중학교 3학년 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실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개념 인식과 태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단일집단 전후검사 결과를 t-검증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또한 학생 만족도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분석하여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 교수⋅학습 자료를 최종적으로 수정 및 보완하였다. 위와 같은 과정으로 수행된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연구에서는 2015 개정 중학교‘기술⋅가정’과 교육과정을 분석하여 ‘지속가능한 발전’단원의 내용요소와 학습목표를 도출하고, 문헌 고찰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의 교육 내용을 탐색하여 학습주제와 세부 활동 내용을 선정하였다. 둘째, 선정된 학습주제와 세부 활동 내용을 토대로 개발된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 교수⋅학습 자료는 총 7차시 수업으로 구성되며, 원활한 수업을 위해 수업과정안, 교사용 수업 자료, 학생용 포트폴리오로 구성되었다. 셋째, 개발된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 교수⋅학습 자료를 활용한 수업을 받은 학생들은 지속가능한 발전 개념 인식 및 태도 변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넷째, 프로젝트법 기반의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계획하고 설계하여 만들어가는 활동에 만족감을 느끼고, 프로젝트 수행의 모든 과정을 포트폴리오에 기록하며 모둠원들과 책임을 분담하여 활동하였다. 또한 교육용 도구로 레고(Lego) 블록을 사용한 것이 학습자의 흥미와 동기 유발에 효과적으로 작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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