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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교회론의 현대적 재구성 : 합리적 공공성을 넘어 종교적 수행성으로

        김성수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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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교회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교회론의 현대적 재구성 - 합리적 공공성을 넘어 종교적 수행성으로 -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조직·문화신학 전공 김성수 ‘교회’는 그 역사적 전개 과정 속에서 끊임없이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이룬 신앙공동체로서,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삶의 정황과 당대의 사회 및 문화, 사상 및 역사적 배경, 세계관 등에 의거하여 교회의 정체성을 이해해 왔다. 그러므로 교회론은 결코 고정 불변의 교리를 반복하여 전달하는 것일 수 없으며, 애초에 그럴 수도 없다. 왜냐하면 삶의 구체적 정황 속에서 공동체의 신앙을 고백하고,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끊임없이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맺게 되는 결실인 까닭이다. 하여, 오늘 우리는 다시 ‘교회’를 묻는다. 아니, ‘교회’에 대해서 물어야 한다. 특별히 오늘날 한국교회—특히 개신교—의 위기에 대한 분석과 성찰, 변화와 갱신의 요구는 전혀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최근 일련의 한국종교에 관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한국교회가 사회로부터 가장 많은 지탄과 멸시, 사회적 불신과 냉소의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확인한다. 이는 오늘날 사회가 한국교회를 바라보는 보편적 시선이 어떠한가를 암시한다. 온갖 부정적 이미지에서 드러나듯, 현재 한국교회는 사회문화적, 정치경제적, 생태적 위기의 현실에서 교회의 본질과 사명에 대한 근원적인 반성과 성찰을 요구받고 있는 실정이다. 비교적 최근에 이르러 교회 안팎에서 다양한 반성과 성찰의 시도가 있었는데, 그 가운데서도 단연 핵심을 이루는 주제는 ‘공공성’에 대한 문제이다. 여기서 ‘공공성’이라는 화두가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서는 시대적 요구임을 직시할 때, “교회가 세상을 향해 건강한 방향과 비전을 어떻게 제시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으로 촉발되어 사회와 교회의 견실한 공공성 담론의 확장이라는 과제에서 등장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교회의 상업화와 사유화에 대한 사회 전반의 우려 및 경고와 비판”의 차원에서 반성적으로 등장하였다는 매우 안타까운 현실을 우리는 결코 쉽게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와 같은 현실은 교회가 세상을 염려하기보다는 오히려 세상이 교회를 염려하는 현실의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때문이고, 세상의 복음화 이전에 교회의 복음화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는 교회의 복음화의 우선성 및 필연성이 매우 설득력을 얻을 수밖에 없는 서글픈 이유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본 논문은 전술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그러므로 다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교회는 왜, 그리고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가? 교회는 응당 합리적 공공성(rational publicness)에 기초해야 하며, 합리적 공공성으로만 환원되지 않고 그것을 넘어 종교적 수행성(religious performativity)을 근간으로 나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이고, ‘그리스도의 몸’이며, ‘성령의 공동체’이어야 한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본 논문의 부제인 “합리적 공공성을 넘어 종교적 수행성으로”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이는 오늘날의 한국교회의 위기를 근본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합리성’에 기초한 ‘공공성’의 실현을 넘어, ‘종교성’에 근거한 ‘수행성’의 실천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즉, 교회의 존재 근거 자체가 사회의 체계내적 합리성을 넘어서는 ‘사랑’에 있음을 강조하고 이를 수행해야 한다는 것을 함의하는 것이다. 고로, 합리성에 기초한 공공성 실현의 회복이 ‘합리적 공공성’을 의미한다면, 이를 바탕으로 사회의 체계내적 합리성을 넘어 보다 철저하게 타자를 향한 전적인 사랑의 실천 및 수행이 종교성에 근거한 수행성, 곧 ‘종교적 수행성’을 뜻한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는 사회적 의사소통마저 불가능할 정도로 상식적 지성과 합리적 공공성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타락한 한국교회의 비극적이고 암울한 현실이다. 이와 같은 현실을 직시하면서 합리적 공공성에 정초한 ‘공공성’이라는 핵심어를 통해, 신앙공동체라면 마땅히 종교적 수행성으로 나아가야 할 지금/여기에서의 한국교회를 위한 대안적인 교회론의 방법과 내용을 모색한다. 특별히 현대적 담론과의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교회론의 방법과 내용의 재구성을 시도한다. 본 연구는 오늘날 한국교회가 ‘고통 이후의 고통’, ‘민주화 이후의 민주화’, ‘세계화 이후의 세계화’라는 문제적 현실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한다. 여기서 공통적으로 강조하려는 바, ‘이후’는 그 심각성과 중요성을 포괄적으로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고통 이후의 고통’은 고통 이후에도 만연한 고통과 깊은 절망의 시대에 제대로 응답하지 못하는 교회의 현실을 가리키고, ‘민주화 이후의 민주화’는 이미 도래한 가치다원적 민주화 시대에 다름에 대한 존중은 고사하고 오히려 다름을 향해 혐오를 조장하고 폭력을 서슴치 않는 교회의 현실을 암시하며, ‘세계화 이후의 세계화’는 자본주의의 세계화를 넘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자본의 영향력이 극대화된 신자유주의의 세계화라는 현실에서 급속하게 진행된 상업화되고 사유화된 교회의 현실을 의미한다. 특히 이러한 각각의 문제적 현실이 함축하는 의미가 모두 각기 다른 결을 지니면서도 동시에 공통적으로 얽히고설킨 문제임을 감안하면서, 그 핵심을 관통하고 있는 근본 원인이 ‘공공성의 상실 및 붕괴’에 있다고 파악한다. 앞서 강조했듯, 한국교회 위기의 문제적 현실이 상호 간에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함에 따라, 공공성의 상실 및 붕괴의 현실에 맞서 공공성의 회복 및 재건을 위한 공동체성을 위해 교회론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 그 이유는 교회의 본질과 사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찰을 위해서는 교회론의 역사적, 신학적 고찰이 반드시 요구되는 까닭이다. 교회론의 변천사를 살펴보면서 교회론의 개념과 형성 및 역사적 전개, 그리고 교회론의 신학적 이해와 성찰을 무엇보다 ‘공공성’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이를 통해 교회는 항상 공공성을 견지해 왔으며, 공공성은 교회의 존재 근거로서 타자를 향한 사랑에 기초해 있음을, 나아가 교회의 핵심적인 특징임을 밝힌다. 그리하여 지금/여기에서 한국교회의 대안적인 교회론을 재구성하기 위한 화두로 ‘합리적 공공성(rational publicness)’을 넘어 ‘종교적 수행성(religious performativity)’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 이를 바탕으로, 교회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교회론의 현대적 재구성을 위한 방법론적 탐구를 시도한다. 이를 위해 신학 외부에서 신학적 자원을 풍부하게 활용하여 비평적, 이론적 작업을 폭넓게 진전시키면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대표적인 현대적 사상가들—슬라보예 지젝(Slavoj Žižek)과 주디스 버틀러(Judith Butler)를 중심으로—의 사유와 개념 및 담론을 활용한다. 신학 외부에서 신학적 전회의 가능성을 깊게 함의하는 바, 그렇기에 오히려 적극적으로 그들의 사유와 사상을 통한 신학적 성찰의 작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교회론의 전통적인 은유를 의도적으로 사용하고자 한다. 그 첫 번째로, ‘하나님의 백성(people of God)’이라는 교회론의 전통적 은유와 지젝의 ‘사라지는 매개자(vanishing mediator)’ 개념을 병치시켜 읽음으로써 근대성으로부터 기인하는 다양한 오늘의 위기적 상황에서 교회의 ‘주체’의 문제와 ‘주체화’의 의미를 조명하며 분석한다. 그리하여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는’, 나아가 ‘사라지는 매개자’가 되기를 자처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교회를 주장한다. 두 번째로, ‘그리스도의 몸(body of Christ)’이라는 교회론의 전통적 은유와 버틀러의 ‘취약성/수행성(vulnerability/performativity)’ 개념을 병치시켜 읽음으로써 그리스도의 몸으로부터 출발하는 취약성과 그리스도의 몸을 향하는 수행성을 통해, ‘종교적 수행성’의 내용으로서의 ‘윤리’와 형식으로서의 ‘연대성’의 의미를 살펴본다. 그리하여 예수의 일관되고 중심된 사역인 ‘약자에 대한 사랑’을 중심으로 사회 도처의 연약하고 취약한 이들이 ‘연대’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를 주장한다. 세 번째로, ‘성령의 공동체(community of the Spirit)’라는 교회론의 전통적 은유와 지젝을 통해 새롭게 이해한 ‘성령의 공동체’를 병치시켜 읽음으로써 억압적 질서와 굴레의 체제를 전복시킬 수 있는 혁명적 공동체의 가능성을 품은 교회의 의미를 분석하고 재구성한다. 특히 지젝과 아감벤이 주목하는 바울의 유보의 방법인 ‘마치 아닌듯한 태도(as-if-not)’를 통해, 오늘날의 대안적인 삶을 살아내기 위한 공동체의 삶의 방식과 태도를 지닌 세상 속에서 세상을 넘는 성령의 공동체로서의 교회를 주장한다. 교회는 사회적 부조리를 극복하는 질서 유지 차원을 넘어, 사회를 향한 자기희생과 자기비움의 십자가의 길을 걷고자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이룬 공동체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사회적 부조리를 극복하기 위한 ‘합리적 공공성’을 넘어, 사회를 향한 자기희생과 자기비움의 십자가의 길을 걷기 위한 ‘종교적 수행성’을 견지해야만 한다. 그리하여 교회는 끊임없이 개인에서 타자로, 타자에서 공동체로, 점차 그 경계를 넓혀 합리적 공공성을 토대로, 그 공공성을 끊임없이 수행하고자 하는 수행성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이러한 교회의 이론적 토대를 근거로, 교회는 고통에서 고통으로 나아가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결단하기를 머뭇거리지 않으며, 이 시대 고통의 현장에서 모든 약한 이들의 ‘곁’이 되는 해방과 구원의 공동체가 되어야 할 것이다. * 핵심되는 말 : 교회, 공동체, 교회론, 합리적 공공성, 공공성, 종교적 수행성, 수행성 [Abstract] A Study on Post-Modern Reconstructions of Ecclesiology for the Recovery of the Church’s Public presence - Beyond Rational Publicness toward the Religious Performativity Sung-soo Kim Systematic Theology/Theology of Culture The United Graduate School of Theology Yonsei University Historically, Christians have identified themselves according to different situations in their life, such as social, cultural, ideological, and historical backgrounds. So, it is necessary for Ecclesiology to confess faith in the church’s particular situation and incessantly rethink the essence and mission of the church. Ecclesiology is not about repeating and delivering “fixed” doctrines. Recently, there have not been many self-reflective efforts on behalf of contemporary Korean churches, in which the core issue has addressed the church’s “public presence.” However, it is worth noticing that the discourse of church’s public presence did not emerge from the intention of its constructive expansion, questioning that “how should the church suggest sound vision and direction for the world.” Instead, it resulted from “social concern and criticism over the church’s commercialization and privatization.” This study begins with the fundamental question: Why, and how, should the church exist? The church should be not only based on rational publicness, but also, beyond that, the people of God, the body of Christ, and the community of the Spirit, pursuing religious performativity. While the rational publicness means publicness based on reason, the religious performativity means praxis of the absolute love toward the other, founded on religiosity beyond reason. Are contemporary Korean churches practicing the religious performativity beyond the rational publicness? This study is about answering this question. The second chapter will examine the situation of Korean churches which confront despair in the era of suffering. Contemporary Korean society is undergoing suffering after suffering, democratization after democratization, and globalization after globalization. However, Korean churches have not properly coped with those issues. This study recognizes that the essential cause of this problem lies in the collapse of the Korean church’s publicness. The third chapter will focus on ecclesiology for recovery and reconstruction of church’s publicness. In order to understand and reflect on the essence and mission of the church, historical and theological comprehension of ecclesiology is required. Various aspects of ecclesiology – its notion, foundation, historical development, theological understanding – will be discussed from the perspective of publicness. Through this, this study will reveal that the church has always adhered to the publicness, and that the publicness, as the cause of church’s existence, is the core of the church. This fact will be the foundation of my thesis that the church should pursue religious performativity over rational publicness for reconstructing an alternative ecclesiology for Korean church. The forth chapter will discuss Post-Modern Reconstruction of Ecclesiology for the Recovery of the Church’s Public presence by juxtaposing the traditional metaphors of ecclesiology and thoughts, concepts, and discourses of Slavoj Žižek and Judith Butler. First, by reading “people of God” the ecclesiological metaphor, and “vanishing mediator” of Žižek together, this study will analyze the “subject” and “subjectification” of church in the face of a diversely critical situation emerging from modernity, which suggests that the church, as the people of God, “denies themselves daily”, and becomes a “vanishing mediator.” Second, by reading comparatively the ecclesiological “body of Christ” and “vulnerability/performativity” of Butler, this study will explore the meanings of “ethic” as a content, and of “solidarity” as a mode of religious performativity through the vulnerability departing from the body of Christ and the performativity heading over the body of the body of Christ. Based on this, this study will argue the church, as the body of Christ, love-centered for the marginalized, should practice solidarity with those who are marginalized and suffering. Thirdly, by re-reading ecclesiology as the community of the Spirit in the lenses of Žižek, this study will analyze and reconstruct the meaning of the church which has the possibility of a revolutionary community to overthrow oppressed orders and systems. In particular, through the concept of St. Paul’s “as-if-not” to which Žižek and Giorgio Agamben pay attention, this study will proclaim the church of the Spiritual community that has a way of communal life to live out as an alternative. The last chapter will emphasize again that the church is the Christian community which not just only overcomes social irrationality and observes social order, but also follows the path of the cross of self-denial, that is, kenosis. The church should go beyond rational publicness for overcoming social irrationality and adhere to the religious performativity of walking the path of self-sacrifice and self-denial toward society. Based on these theoretical foundations of ecclesiology, the church should not hesitate or fear to proceed toward suffering but become the liberating and salvific community as “being-with” the marginalized in the place of suffering. [Keywords] Ecclesiology, Rational publicness, Religious performativity, Publicness, Performativity, people of God, body of Christ, community of the Spirit, suffering, being-with.

      • Development of Computer Literacy Test and Attitude Scale for Teacher Education : 김성수

        김성수 Univ. of the Philippines 1995 해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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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컴퓨터소양의 구성요소를 컴퓨터에 대한 지식, 기능 그리고 태도로 개념화 하여 한국 초등학교 교사용 컴퓨터 소양 검사 및 컴퓨터 태도 척도를 개발하였다. 컴퓨터 소양을 지닌 교사들의 특징에 대한 자료 수집을 위해자유응답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컴퓨터 교육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전 조사하였으며, 이 조사의 결과에 근거하여 46개 선다형 문항의 컴퓨터소양검사와 21개진술문의 컴퓨터 태도척도를 마련하였다. 이 도구의 타당도 검증을 위해 인 천지역 23개 초등학교를 무선표집하여 해당 학교 전체 교사 1,161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컴퓨터 소양검사의 반분신뢰도는 .93, Kuder-Richardson 공식에 의한 신뢰 도가 .92였으며, 태도척도의 신뢰도는 α계수가 .88 그리고 반분신뢰도는 .92였다. 내용타당도는 7명으로 구성된 컴퓨터교육전문가들에 의해 이루어졌다.또한, 미네소타 컴퓨터소양검사(MCLAA:Minnesota Computer Literacy and Awareness Assessment)와의 상관관계(γ=.86)를 통해 공인타당도가 입증되었다. 요인분석을 통한 구인타당도의 결과는 컴퓨터 소양검사에서는 4개, 컴퓨터 태도척도는 3개의 의미있고 명명가능한 요인이 추출되었다. 표집대상중 컴퓨터 조작 경험유무에 따라 분류된 두개 집단간의 평균치 차 이를 검증한 결과 의미있는 차가 발견되었으며, 컴퓨터 소양과 태도간의 상관관계는 γ=.46로 긍정적인 상관이 발견되었다. 이 연구를 통해 개발된 초등학교 교사용 컴퓨터 소양검사 및 태도척도는 컴퓨터의 소양정도를 알아보거나, 컴퓨터 연수교육 프로그램에 앞서 교사들의 교육적 욕구 및 교수의 목표를 설정하는데 유용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을 것 이다.

      • 다중구조 비행제어시스템의 통합 신뢰도 분석 기법 연구

        김성수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박사

        RANK : 247647

        비행제어시스템의 설계는 시스템의 고장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높은 신뢰도를 기본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시스템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법은 여분의 하드웨어를 구성하는 것으로 단위모듈의 고장이 전체 시스템으로 전이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설계하고 이러한 시스템을 고장허용 시스템이라 한다. 다중구조 시스템 기반의 고장허용 시스템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구조에 대한 신뢰도 해석이 요구된다. 신뢰도 해석의 결과에 따라 다중구조의 수준을 결정할 수 있고, 고장의 전이 경로를 파악하여 치명적 고장이 발생하는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시스템 재구성 작업이 요구된다. 이러한 신뢰도 해석은 고장율 예측, Reliability Block Diagram(RBD) 신뢰도 해석, 고장모드 및 영향/치명도 분석 등의 기법을 적용하게 되고 그 결과를 이용하여 다중구조 시스템의 구조를 결정하게 된다. 단일구조 시스템일 경우 이러한 해석기법은 매우 현실적인 신뢰도 결과를 제시하지만, 다중구조 시스템일 경우 현실적인 신뢰도를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는 다중구조 시스템을 구성하는데 있어 다중구조 관리자에 의해 여분의 시스템 정보를 관리하게 되고 다양한 고장허용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드웨어의 다중구조와 이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의 관계가 명확히 파악된 상태의 신뢰도 해석을 수행해야만 현실적인 해를 제시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신뢰도 해석기법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본 논문에서는 확률모델 기반의 몬테카를로 신뢰도 해석 기법을 제안하였다. 기존의 신뢰도 해석 기법은 하드웨어의 직렬구조, 병렬구조에 대한 수치모델을 구성하여 결과를 도출한다. 이러한 방식은 다중구조 시스템을 구성하는 모든 단위모듈이 고장날 경우를 가정한 것으로, 이는 시스템의 고장검출이 100% 가능할 때 성립한다. 하지만 다중구조 관리자가 포함된 다중구조 시스템의 고장검출률을 100%로 구성하는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다중구조 관리자의 구성이 신뢰도 해석에 반영되어야 한다. 다중구조 시스템의 신뢰도를 해석하는데 있어 또 다른 변수는 고장허용 프로그램이 포함된 상태의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고장허용 프로그램은 FDI(Fault Detection & Isolation)로 대표되는 해석적 여분방식을 말하는 것으로 이러한 기능에 따라 고장허용의 정도가 달라지고 이를 신뢰도해석에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고장허용 프로그램과 더불어 비행제어에 관련된 프로그램의 성능에 따라서 하드웨어의 단위모듈 고장이 항공기 시스템의 전체 고장으로 전이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기존의 신뢰도 해석 기법은 하드웨어만을 대상으로 수행한 반면에 확률모델 기반의 몬테카를로 해석 기법은 다중구조 시스템의 신뢰도 해석과정에서 신호선택기의 성능이 고려된 신뢰도를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하드웨어의 고장 확률을 비행제어 시뮬레이션과 결합하여 몬테카를로 해석을 수행함으로써 하드웨어의 고장상태를 비행운용소프트웨어(OFP, Operational Flight Program)가 반영하고 그 영향으로 인해 항공기의 비행상태가 어떻게 변하는지 파악하여 시스템의 치명적 결함에 대한 고장모드 발생 경로를 파악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 검증된 확률 모델 기반의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기법을 적용하여 무인항공기용 통합형 비행제어시스템을 대상으로 다중구조시스템을 설계하였다. 제작된 시스템의 고장율을 예측하였고, 이 정보를 확률 모델에 적용하여 신호선택기가 포함된 다중구조 시스템과 신뢰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였다. 마지막으로 확률 모델과 비행운용프로그램을 결합한 비행시뮬레이션을 수행하여 고장모드에 대한 영향과 치명도를 분석하였고, 그 결과를 다중구조 시스템의 신뢰도 향상방안으로 제시하였다.

      • 창세기를 통해 본 은혜, 죄, 심판, 은혜 구조 연구 : 창세기 1-3장 본문 주해를 중심으로

        김성수 성결대학교 신학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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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창세기를 통해 본 은혜, 죄, 심판, 은혜 구조 연구 창세기 1-3장 본문 주해를 중심으로 성결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신학 전공 김성수 이 논문은 창세기를 통해 본 은혜, 죄, 심판, 은혜에 관한 구조연구이다. 그 중에서도 창세기 1-3장은 성경의 서론 역할을 하는 부분으로서 은혜-죄-심판-은혜의 패턴이 등장하게 되는 죄의 기원을 다루고 있다. 또한 성경에서 반복되는 이 핵심 주제는 창조의 역사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죄-심판-은혜의 3부적 구조의 바탕 위에 죄의 기원 이전에 1장과 2장에서 하나님의 선행된 은혜의 개념이 있음을 말하고자 하였다. Ⅰ장에서는 연구목적 및 문제제기, 연구방향 및 범위, 연구 방법, 선행연구사를 통해 본 논문을 어떻게 전개해 나갈 것인지 제시하였다. Ⅱ장에서는 본 논문의 주제인 은혜, 죄, 심판, 은혜의 4부적 구조를 설명하기 위하여 구약에 나타난 죄와 심판 그리고 은혜의 각각의 신학적 의미를 살펴보았다. Ⅲ장에서는 창세기 1-3장의 본문 연구를 통해 은혜, 죄, 심판, 은혜를 구조화 하였다. 필자는 창세기 1-3장을 죄, 심판, 은혜의 구조로 보는 기존의 주장과 달리 창세기 1-2장을 은혜로 보았으며, 본문 주해를 통해 이를 제시하였다. 창세기 3장의 본문 연구를 통해서는 죄, 심판, 은혜의 구조를 제시함으로써 종합적으로 창세기 1-3장의 본문은 은혜, 죄, 심판, 은혜의 4부적 구조가 나타나고 있음을 살펴보았다. Ⅳ장에서는 창세기 1-3장을 통해 살펴본 은혜, 죄, 심판, 은혜의 4부적 구조가 구약성경의 다른 본문에서도 나타나고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구약의 주요 내러티브들을 제시하였다. 이 내러티브들은 홍수, 아브라함, 광야, 사사, 왕정시대 내러티브로써, 구약성경의 큰 줄기와도 같은 내용들이기 때문에, 창세기 1-3장의 신학적 구조를 파악한다면, 구약성경 전체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본 논문의 논지는 창세기 1-3장에서 하나님의 선행된 은혜와 인류 최초의 범죄, 하나님의 심판 그리고 그에 대한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가 드러난다는 것이다. 이것을 본 연구자는 4부적 구조로 보았으며, 이를 통해 인간들의 죄악과 그리고 그 죄로 인한 심판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은혜를 밝혀내고자 하였다.

      • UV-Curable Liquid Crystal Monomer를 이용한 액정의 선경사각 조절에 대한 연구

        김성수 전북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47

        Response time, threshold voltage and viewing angle characteristics of the liquid crystal display (LCD) depend upon the pretilt angle of liquid crystals. Also the pretilt angle of the LC can be controlled by changing the materialistic properties like splay and bend elastic constants of liquid crystals. To control the pretilt angle, various methods such as mixed alignment layer, nano-structured surface, and SiO2 evaporation are reported, but these techniques are not amenable to mass production and to large display panels. In this paper, we have studied formation of new pretilt angle by polymerization of UV-curable reactive mesogen (RM) by applying vertical field. First, the gray scale inversion of commercialized twisted nematic (TN) mode was improved by employing the dual domain through formations of different pretilt angle in each domain. Second, we have studied the optically compensated splay mode driven by fringe electric field (FFS-OCS mode), in which the splay deformation of LC molecules is formed through the polymerization of UV curable RM monomer at the surfaces. The director of the proposed FFS-OCS mode rotates in plane and hence the device shows wide viewing angle. Also the normally black mode in the device can be realized even without compensation films.

      • GPS를 이용한 장대교량의 거동 모니터링 연구

        김성수 전북대학교 산업기술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47

        The aims of this study are check the possibility to apply GPS to the motion monitoring of bridge by comparing data acquired form RTK-GPS and laser displacement meter. Hence, The results are below. The first, the study area is cable-stayed girder bridge section of Seohae Grand Bridge and the vertical displacement and proper frequency are acquired using RTK-GPS. And the program is developed that is possible to load NMEA format of GPS data and the data acquired form laser displacement meter, to display the loaded data, to compare and analyze the data visually and to run FFT. The second, As a result of the motion observation of bridge, there are errors, -0.0067m and -0.0070m each by observation frequency, but if the error of observation equipment is considered, it should be successful result. Also, the result of FFT is successful. So, it is confirmed the possibility to apply GPS to the motion monitoring of bridge. The third, There are different data, 10Hz and 20Hz by observation frequency to confirm effect of GPS observation frequency. it is show that there is no effect by 10Hz to the result. but more high-quality observation frequency is needed as purpose of analysis. also, there is a close connection between observation frequency and economical efficiency of GPS observation equipment. so additional study must be necessary. The fourth, When observation precision of GPS equipment is considered, there is limit to check motion monitoring of small structure that has little motion by external force. And, it is possible to check the 3-D motion monitoring of twisted motion bridge though study regarding equipment application and acquisition data processing method.

      • ArF 리소그래피용 화학증폭형 실리콘 함유 아크릴레이트계 레지스트에 관한 연구

        김성수 漢陽大學校 大學院 2001 국내석사

        RANK : 247631

        A chemically amplified photoresist, a polymer of 1,3-bis(trimethylsilyl)isopropyl-methacrylate(BPMA) / pantolactone-2-yl methacrylate (PLMA) /methyl methacrylate (MMA), was synthesized for ArF excimer laser lithography. This polymer has a silicon-containing moiety in BPMA portion, which can be removed after deprotection reaction. The PLMA unit was introduced to the main frame of polymer in order to improve the etch-resistance. Upon exposure to ArF laser the 1,3-bis(trimethylsilyl)isopropyl group is removed from this polymer and hence the change of silicon content and solubility are occurred before and after exposure. So, this polymer is expected to play as the bilayer resist sufficiently. This structural change was investigated using IR, 1H-NMR and TGA. This synthesized polymer has a good transmittance at 193 nm wavelength and thermal stability up to 130 ℃. The resist formulation was very sensitive to a acid-catalyzed deprotection reaction and compatible with 2.38 wt% TMAH developer. As This polymer had the silicon content more than 10 wt%, the resist would be expected to have the resistance against O2 RIE. The newly designed resist system enable us to form sub-2.0 ㎛patterns. 반도체 제조공정이 복잡해지고 집적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미세한 패턴 형성이 요구되고, 그에 따라 광리소그래피 기술에 있어서도 새로운 레지스트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더욱이, 반도체 소자의 용량이 4 G bit 급 이상으로 증가하면서 광 파장 영역도 ArF 엑시머 레이저(193 nm)에서 작용할 수 있는 새로운 레지스트 재료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ArF laser용으로 쓰이는 아크릴레이트계 폴리머는 레진 자체에 탄소 비중이 낮기 때문에 우수한 에칭내성을 갖지 못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많은 시도가 있어왔으며, 그 중에 하나가 bilayer system의 도입이다. 상층부의 bilayer 레지스트에 함유된 실리콘원자에 의하여 O2 plasma에 의한 건식 에칭 시에 레지스트층 표면에 경화층(SiO2)이 형성되고 이와 같이 형성된 경화층이 후속의 건식 에칭 공정 시에 하층 레지스트의 에칭 마스크로서 작용하므로 아스팩트비가 큰 경우에 레지스트 패턴을 형성하기가 용이하다. 본 연구에서는 뛰어난 성능의 실리콘을 함유한 아크릴계 레지스트를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분자 자체의 실리콘 함유량이 높은 모노머를 합성하였으며 이를 이용하여 아크릴계 삼중합 레진을 합성하였다. 기본적인 물성은 NMR, IR, TGA, GPC, UV 등을 이용하여 확인하였으며 패턴 형성 실험은 ArF 엑사이머 레이저 스테퍼를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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