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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역 중학생의 아침식사 실태 및 관련 요인에 관한 연구

        송영선 인제대학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47

        본 연구는 남녀 중학생들의 아침식사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의령읍 남녀 중학생 2학년, 3학년 28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는 남녀 각각 50%였다. 아버지의 나이는 남녀학생의 경우에 45세 이상 61.4%, 54,5%로 높게 나타났으며, 어머니의 나이는 여학생의 경우에 40-44세가 51.7%로 남학생의 경우에는 45세 이상 36.6%로 높게 나타났다. 아버지학력을 보면 남녀학생 모두 고등학교 졸업이 각각42.8%, 53.8%로 높은 빈도를 보였다. 어머니학력은 남학생의 경우에 고등학교졸업이 44.1%, 여학생은 62.2%로 나타났다. 아버지직업은 남녀 학생 모두 자영업이 각각 26.2%, 32.9%로 높게 나타났다. 어머니직업은 남녀모두 공무원 및 회사원이 각각 29.7%, 30.1%로 높게 나타났다. 가족 수는 3-4명이 전체적으로 51.7%로 높았으며 경제수준은 보통이다가 82.3%로 높게 나타났으며, 주거형태는 주택이 61.1%로 가장 높았다. 아침식사준비는 남녀 모두 어머니라고 응답한 경우가 74.3%로 높게 나타났으며, 아침식사를 함께하는 사람을 보면 시간이 맞는 가족과 함께 33.0%로 높게 나타났다. 하루에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횟수를 보면 2회가 40.3%로 남학생이 응답한 경우가 높았으며, 아침식사 먹는 횟수는 남학생의 경우에 여학생보다 많이 먹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이유를 보면 남학생의 경우에 먹기 싫어서, 여학생의 경우에는 시간이 없어서가 높게 나타났다. 아침식사 메뉴는 밥과 반찬이 86.1%로 높게 나타났으며, 아침식사 전 배고픔 느낀 여부는 아니오55.9%가 예44.1%보다 더 많이 나타났으며, 아침식사량을 보면 여학생의 경우에 남학생보다 적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고플 때 대처방법으로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점심때까지 기다린다가 34.9%, 나타났으며, 현재 아침식사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이다 49.0%, 만족한다 46.2%순으로 나타났다. 개선점을 살펴보면 남학생은 영양문제, 여학생은 식사하는 시간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높게 나타났다. 아침식사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여부를 보면, 있다로 응답한 경우가 95.1%로 높게 나타났으며 여학생의 응답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 아침식사가 미치는 영향 중 1일 영양의 균형에 기여한다가 55.9%로 가장 높았으며, 아침식사 여부에 따른 영양지식 차이는 남학생 M=6.98점, 여학생 M=7.42점으로 여학생의 경우에 남학생보다 높았다. 영양지식 정답률을 보면 살을 빼기 위해선 아침식사를 굶어야 한다 91.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잘못된 식습관이 있다면 고치려고 하는지 여부에 따라서 는 고치려고 하는 집단이 아침식사를 6-7번 먹는다고 응답한 경우가 65.1%로 높게 나타났다.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를 한다 에서 긍정적으로 응답한 집단의 경우에 일주일에 6-7번 먹는다고 응답한 경우가 63.2%로 높게 나타났다. 군것질 및 외식 관련 식습관에 따른 여부를 보면 군것질을 하지 않는 집단의 경우에 아침식사를 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저녁 식사 후에 밤참 여부에 따라서는 밤참을 거의 하지 않는 집단의 경우에 6-7번 먹는다 응답한 경우가 74.5%로 높았으며, 군것질, 밤참, 외식, 패스트푸드가 아침식사를 먹지 못하는 것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TV 시청을 많이 하는 경우에 아침밥을 먹지 않는 것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하루에 운동하는 정도에 따라서는 30-1시간미만의 경우에 일주일에 6-7번 먹는다가 높게 나타났다. 주로 아침 식사 전에 운동을 한다고 응답한 경우에 아침식사를 한다는 응답이 84.6%로 매우 높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 대변보는 횟수의 경우에는 하루에 1번이상의 경우에 60%이상이 6-7번 먹는다 응답하였으며, 친구와의 관계에 따라서는 모든 친구와 친하게 지낸다는 경우에 3-5번 먹는다가 높게 나타났으며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없는 경우에 아침밥도 자주 거르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중학생의 아침식사의 실태와 그 관련 요인을 파악하여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나아가 가정이나 학교에서 제공되는 식단의 질적 상승으로 청소년의 충분한 영양섭취 제공과 함께 아침 결식을 예방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 고호모시스테인혈증 Apo E- mice에서 Luteolin과 Luteolin과 Luteolin-7-O-glycoside의 동맥경화 억제 효과 비교 :

        손연아 인제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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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teolin은 샐러리 (Apium graveolens L.), 로즈마리 (Rosmarinus officinalis L.), 들깨 잎 (Perilla frutescens (L.) Britton) 등에 존재하는 플라보노이드 중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luteolin과 luteolin-7-O-glycoside의 섭취가 동맥경화 초기반응을 억제 하는데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ApoE gene이 탈락되어 계속적으로 콜레스테롤 농도가 상승하는 특징을 가져 콜레스테롤 대사를 연구하는 동물모델인 Apo E knock-out mice에 고 콜레스테롤 식이(cholesterol 0.5%, fat 45%)와 동맥경화 유발인자인 호모시스테인을 음용수에 희석(0.9g/L) 하여 제공하였다. 동시에 luteolin과 luteolin-7-O-glycoside를 50 mg/BW의 농도로 강제식이하였다. 그리고 luteolin과 luteolin-7-O-glycoside를 섭취가 혈중 homocysteine의 농도,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의 농도, 염증반응의 전사인자인 NF-κB, iNOS 등 과 세포 부착분자인 VCAM-1, MCP-1의 발현, 세포 보호 유전자의 주요 조절인자인 Nrf2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마우스에서는 hyperhomocysteinemia가 유도되었으며 조직염색을 통해 초기동맥경화가 유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지방 식이와 hyperhomocysteinemia로부터 얻은 초기 동맥경화 발생과정에서 luteolin과 luteolin-7-O-glycoside의 섭취는 혈중 TG의 농도를 감소시켰고 VCAM-1과 MCP-1의 농도를 감소시켰다. Western blot 결과 NF-κB의 활성이 억제되었으며 그에 따른 MCP-1, COX-2 등의 염증 반응도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직 염색에서 luteolin과 liteolin-7-O-glycoside가 대동맥의 동맥경화 초기 반응을 억제시킨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간조직에서는 지방간 억제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luteolin 및 luteolin-7-O-glycoside는 혈중 TG의 농도를 감소시켜 주어 고지혈증과 같은 동맥경화의 위험인자를 낮춰줄 뿐만 아니라 항염증, 항산화 효과를 가져 동맥경화 초기 발생과정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두 시료 중 초기 동맥경화 반응을 더욱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은 luteolin이었으며 이는 luteolin이 luteolin-7-O-glycoside보다 in vivo에서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를 보이는 때문으로 사료된다. Luteolin is a naturally occurring flavone that reportedly has anti-inflammatory effect. Flavones in plants are usually present in the form of glycosides, although occasionally they are found as aglycones. The bioavailability of flavones may differ when consumed as either aglycones or glycosides. Nonetheless, numerous studies focused on the biological activity of flavonoid aglycones or that in vitro. These findings are supporting reason to compare the anti-atherogenic effect of aglycone and glycoside forms of flavones in vivo. Male ApoE knockout mice (n=28, 6-week-old) were divided randomly into 4 groups of 7 mice: negative control group, homocysteine control group, luteolin and luteolin7-O-glycoside groups with homocysteine. All animals were fed by a high-fat diet, modified by AIN-93, containing 0.5% of cholesterol and 45% of fat. Luteolin and luteolin-7-O-glycoside were given daily by gavage for 5 weeks (50 mg/kg BW, respectively). To induce hyperhomocysteinemia, homocysteine was provided as a drinking water (0.9g/L). Administration of homocysteine did not affect body weight gain, feed intake and feed efficiency ratio among groups. Homocysteine feeding sharply increased serum concentrations of homocysteine and triglyceride as well as adhesion molecules including monocyte chemoattractant protein-1 and vascular cell adhesion molecule-1, which were attenuated by the administration of luteolin and luteolin-7-O-glycoside (p<0.05). Homocysteine administration produced development of atherosclerotic process by the induction of hepatic 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 and cyclooxygenase-2 as well as aortic intercellular adhesion molecule expressions along with diminished expressions of antioxidative enzymes, such as hepatic glutathione reductase (GR), aortic GR and glutathione peroxidase (p<0.05). Administration of both flavones down-regulated expressions of inflammatory mediators and adhesion molecules as well as up-regulated expressions of antioxidative enzymes (p<0.05). These data were in accordance with the histopathological observations which were analyzed by hematoxylin and eosin (H&E) stain and immunohistochemistry. In a comparison of both agents, luteolin more potently attenuated inflammation and oxidative stress than luteolin-7-O-glycoside. These results exhibit that luteolin and luteolin-7-O-glycoside ameliorated atherogenic processes through the regulation of inflammation and oxidative stress in ApoE knockout mice with hyperhomocysteinemia.

      • 부산지역의 식품위생 및 안전 인식과 HACCP 인지도 조사

        김명순 인제대학교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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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부산지역 일반 지역민들의 위생관리 실천도를 조사하여 주 소비자층에 필요한 위생 정보 및 교육이 무엇인지를 규명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여러 가지 방안들을 모색하기 위해서 부산에 거주하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식품구매, 기기 및 설비위생, 개인위생, 식품취급 및 보관 등의 위생관리와 위생 실천도 및 보관법 수행정도에 관한 사항을 설문조사 하였으며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대부분 여성이었으며 30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교육정도는 고등학교 졸업이 가장 많았다. 평균 가족 수는 4명으로 나왔다. 조사대상자의 대부분이 기혼자 인 것을 감안할 때 주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조사가 되었음을 알 수가 있다. 개인위생 점수에서는 평균 74,49% 나왔고, 조리과정 위생 점수에서는 68.54%, 식품취급 위생 점수 에서는 78.91%, 기기 및 기기관리 위생 점수에서는 74.59%가 나온 것으로 볼 때 평균 점수가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가 나온 것은 93.2%로 고기와, 생선을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 대체로 잘 알고 있는 편이었다. 특히 점수가 낮게 나온 것은 47.62%로 달걀보관에 대해서 부산지역민들은 잘못 알고 있었다. 이번 설문조사를 계기로 올바른 달걀보관법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고 한다. 개인위생 면에서는 ‘상처 난 손으로 조리 여부’가 93.20%로 높게 나타난 반면 ‘손 세척 후 건조 방법’은 52.28%로 다소 낮게 나타나 기대이하의 기록을 하였다. 조리과정 위생 면에서는 전체적으로 다소 평균점수가 가장 낮게 나온 평가 등급으로 조사되었으며 ‘조리 과정 중 위생 관리 방법’이 77.55%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고, ‘가열 음식 식히는 방법’이 58.50%로 낮게 조사되었다. 식품취급위생 면에서는 ‘교차 오염’이 85.71%로 가장 높게 조사 되었고, ‘유통기한 관리’가 68.03% 다소 낮게 조사되어 유통기한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관리 역시 여전히 시급함을 알 수 있다. 기기 및 기기관리 위생 면에서는 ‘생선 보관, 고기 보관’이 93.2%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고, ‘달걀 보관’이 47.62%로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일반 환경요인에 따른 위생 실천도 평가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식품보관법 지식평가에서는, 연령이 많을수록, 교육정도가 낮을수록 결혼기간이 길수록 보관법 지식점수가 유이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위생실천도 평가와 보관법 지식평가와의 상관관계에서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또한 식품보관법 지식평가 점수가 높을수록 식품취급 및 보관 실천도가 유의적으로 높아지는 상관관계를 보여 지식의 획득은 위생 실천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 하였다. 따라서 앞으로 주부들에게 식품안전에 대한 올바른 지식습득과 이를 수행하기 위한 위생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되어야 하며, 다양한 위생지식에 대한 교육 및 홍보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경남지역 학교 행정실장의 급식 식재료 구매에 대한 인식조사

        김진미 인제대학교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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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학교급식 식 재료 구매에 대한 각 학교 행정실장들의 인식을 조사하고 추후 체계적인 구매개선제도가 형성될 수 있도록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경남 지역의 전 급식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조사기간은 2009년 12월 22일에서 2009 12월 23일 사이에 각 학교에 설문지를 발송·회수하여 실시하였다. 본 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으며 분석내용은 급별(초, 중, 고), 급식규모별, 지역별, 입찰방법, 식 재료 품목별 구매계약방법 등 이고 분석 내용에 따라 빈도분석, 기술 통계분석, 비교분석을 하고 문항간, 지표간 대상자간, 지표와 총점 간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는 응답한 818개 학교 중 초등학교가 453개로 가장 많았으며, 학교 분류형태는 농·어촌 형이 434개교, 급식인원수는 101~500명이 225개교, 급식운영형태는 단독조리교가 679개교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 학교급식 운영에 관한 사항 중 학교에서 제공되는 급식 만족도는 매우 만족한다가 74.2%로 가장 높았으며, 학교급식 식재료 검수의 참여정도는 1주일에 1~2회가 29.0%, 학교급식에 사용되고 있는 식재료는 '친환경 농산물, 국내산, 한우, 농산물 등 품질이 우수한 식재료만 사용'이 66.7%로 가장 높은 결과가 나왔고, 학교급별 학교급식에 사용되고 있는 식재료는 초등학교는 ‘친환경 농산물, 국내산, 한우, 농산물 등 품질이 매우 우수한 식재료만 사용한다’의 응답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고등학교는 ‘전처리식재료, 포장제품, HACCP인증품 등 안전한 식재료를 사용한다’의 응답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구매계약에 관한 사항 중 식재료 구매시 계약방법은 ‘일부품목 수의계약과 입찰 병행’이 53.7%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재료 구매에 있어 가장 바람직한 방향은 ‘수의계약과 입찰을 병행 실시’가 73.3%, 식재료 구매에 있어 전품목 입찰방식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응답한 이유는 ‘청렴도 이행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가 53.3%, 전품목 수의계약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응답한 이유는 ‘품질이 우수한 식재료 선정이 쉬워서’가 58.3%, 병행운영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응답한 이유는 ‘식재료의 특성상 유사한 제품은 입찰구매, 특정제품을 수의계약을 통한 직거래가 필요해서’가 46%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식 재료 구매에 있어 생산자 단체등과의 직거래의 추진정도는 ‘일부품목정도 사용’이 49.8%, 직거래를 시행하지 않는 이유는 ‘예산부족과 안전성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가 31.6%,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 및 가공품을 학교급식에 사용하는 것에 대한 생각은 ‘품질이 우수하거나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면 적극 사용해야한다고 생각 한다’가 59.5%로 가장 높았고 식품군별 최적의 구매방법에 대한 응답으로는 친환경 식 재료는 공동수의계약이 35.7%, 일반농산물은 입찰이 50.5%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재료 구매에 있어 생산자 단체 등과의 직거래 추진정도’는 급식인원수가 많을수록 직거래 추진을 잘 하지 않고 ‘친환경 식 재료’는 급식인원수가 많을수록 입찰 비율이 높고, 급식인원수가 적을수록 공동수의계약 비율이 높으며 '일반농산물‘은 급식인원수가 많을수록 입찰의 비율이 높아지고, 급식인원수가 적을 수록 수의계약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4. 표준식단제와 학교급식지원센터에 관한 사항 중 ‘표준식단 확대운영과 지자체에서 급식지원센터를 가동시켰을 경우 참여여부’는 ‘표준식단과 급식지원센터 모두 참여’가 76.7%로 가장 높았고, ‘학교급식 우수 식 재료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가장 시급하게 개선되어야할 점’은 ‘우수농수산물 공급을 위한 유통구조가 개선되어야한다’가 40.5%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급식소위원회의 역할수행에 대한 가장 바람직한 방향’은 ‘지역교육청별 구성된 학교급식점검단에 역할부여’가 37.1%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보면 업체 선정 및 계약 등 급식을 운영함에 있어서 각 학교 행정실장들은 많은 애로사항을 가지고 있다. 각 일선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시행하기 어려운 지역우수농수산물 공급업체와의 직거래나 소규모 학교의 공동구매 등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먼저 표준화된 공급업체의 선정기준과 지침서를 개발하고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전문적이고 실질적이며 지속적인 교육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 재료의 투명성과 학교급식 신뢰도 확보를 위해 급식소위원회와 같은 학부모 참여를 법정화하고 지역농산물 사용 확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급식지원센터설치와 표준 식단 제를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제도적으로 정착시켜야 나가야 할 것이다.

      • 여중생들의 탄산음료 섭취에 대한 인식 : 밀양지역을 중심으로

        전미숙 인제대학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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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resent study conducted a survey on the intake of carbonated beverage and the perception of carbonated beverage with 194 middle school female students in the Miryang area in order to investigate and educate adolescents' tendency of carbonated beverage drinking. According to the results, the main beverages at home were milk and milk products, and mothers usually bought it. The point in the beverage purchase at home was taste, eating between meals were crackers and candies out of their pocket money. the subjects mostly preferred carbonated beverage among the beverage out of their pocket money, specially flavored. but, the usual drinks were milk and milk products. The preference for carbonated beverage was normal, the most drinking frequency was 1~2 times a week, and the most amount was 1can(250㎖). The main reason of the choice about carbonated beverage was taste. the subjects specially liked pungent taste and thought a degree of the sweet taste was proper. The most drinking time was a birthday party or a meeting. They drank a carbonated beverage with fried chickens, hamburgers and pizzas. The main purchasing place was supermarket. The main reason of drinking carbonated beverage was feel heavy in the chest after meals. The main reason of no drinking carbonated beverage was for health. A loss of memory about an experience of the education about carbonated beverage was the highest. The other hand, "yes" was the highest about the reply of parents, relatives and their neighbors mention about carbonated beverage. According to the grade, the subjec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purchaser of carbonated beverage at home and eating foods with carbonated beverage. And, it couldn't say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BMI level and frequency of carbonated beverage(p=0.052). According to mother's job, the subjec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intake between meals out of their pocket money and kinds of beverage. Commonly, they liked to drink carbonated beverage with no relation about mother's job. According to the pocket money a week, the subjec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purchasing frequency of carbonated beverage. According to the mother's job, the preference for carbonated beverage was normal, the most drinking frequency was 1~2 times a week, a suggestion drinking another beverage instead of carbonated beverage was positive(82.5%), and they liked to drink fruit juice. The main information of carbonated beverage was from TV, radio and newspapers. The question about the need of the education about carbonated beverage was positive(56.2%). The score of knowledge of carbonated beverage was relatively middle in questions. And, the subjec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mother's job and the need of the education about carbonated beverage. Therefore, education is necessary induce them to choose other drinks when they want to drink carbonated beverage, and to develop the habit of checking nutrients when choosing beverage products. Key Words: carbonated beverage, preference, frequency, education about carbonated beverage, Miryang, middle school female students. 본 연구는 밀양지역 여중생을 대상으로 탄산음료섭취에 대한 인식도 및 이용실태에 관하여 살펴보고 올바른 음료선택에 대한 인식 및 미래의 음료섭취실태 개선을 위한 활용방안과 영양교육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M여자중학교의 19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가정에 주로 있는 음료수는 우유 및 유제품이었고 어머니가 주로 구입하였다. 가정의 음료수 구매 주요 기준은 맛이었고, 내 용돈으로 가장 많이 사먹는 간식은 과자였다. 내 용돈으로 가장 많이 사먹는 음료는 탄산음료, 그 중 착향탄산음료였으나, 자주 마시는 것은 우유 및 유제품이었다. 탄산음료의 선호도는 보통이 가장 많았고, 섭취빈도는 1주일에 1~2회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회에 1캔(250㎖)을 가장 많이 섭취하였다. 탄산음료의 주된 선택 기준은 맛이었고, 그 중 톡 쏘는 맛을 가장 선호했으며, 단맛의 정도는 적당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탄산음료는 생일파티나 각종 모임 때 가장 많이 마셨고, 주로 닭튀김, 햄버거, 피자류 등과 함께 섭취했으며, 슈퍼마켓에서의 구매율이 가장 높았다. 탄산음료를 마시는 주된 이유는 느끼한 식사 후 속이 갑갑해서였고 마시지 않는 주요인은 건강 때문이었으며, 학교에서 탄산음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경험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음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부모님, 친척, 이웃사람들이 탄산음료와 건강과의 관계를 이야기 해준 적이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예가 가장 높게 나왔다. 일반적인 사항 중 탄산음료와의 유의성이 있는 것들로는 학년에 따른 가정의 음료구입주체 및 탄산음료와 주로 함께 먹는 음식 등이었고, BMI수치와 탄산음료의 선호도와의 관계는 연관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었다(p=0.052). 어머니의 직업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나는 것들로는 나의 용돈으로 사먹는 간식 및 음료수 종류 등이 있었지만, 어머니의 직업과 무관하게 공통적으로 주로 사먹는 음료수는 탄산음료였다. 또한, 1주일 용돈에 따른 탄산음료 섭취빈도는 연관성이 있었다. 어머니의 직업에 따른 조사대상자의 탄산음료 선호도는 두 그룹 모두 보통이 1순위를 차지하였고, 섭취빈도는 1주일에 1~2회 정도가 가장 많았다. 또한, 탄산음료 대신 타 음료로의 대체의사 여부는 긍정적인 비율(82.5%)로 나타났으며, 대체할 의사가 있는 그룹은 과일주스를 선호했고 대체할 의사가 없는 그룹의 주요인은 탄산음료가 느끼한 식사 후 갑갑한 속을 가장 후련하게 해주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탄산음료에 대한 정보는 주로 TV광고, 신문, 라디오를 통하여 접했으며, 탄산음료에 대한 영양교육의 필요성에는 긍정적인 답변이 56.2%를 차지하였다. 탄산음료에 대한 지식 점수는 중간 점수대가 가장 높았고 정답률이 60%이상인 문항은 ‘충치유발, 뼈가 약해진다’(81.4%), ‘단맛 때문에 살이 많이 찐다’, ‘방부제, 색소, 착향 등의 첨가물이 들어있다.’, ‘당뇨병을 유발하기 쉽다.’ 등 이었으며, 정답률이 40% 미만인 문항에는 ‘탄산으로 인해 피부가 나빠진다.’, ‘탄산가스가 소화를 도와준다.’, ‘혈관을 막히게 하는 위험이 있다’, ‘학교 내 탄산자판기는 최근 법으로 금지되었다’ 등이 있었다. 또한, 탄산음료에 대한 지식점수에 따른 BMI지수의 차이는 나지 않았다. 탄산음료에 대한 지식점수와 연관성이 없는 것들로는 어머니의 학력, 탄산음료의 선호도, 섭취빈도 및 탄산음료 1회 섭취량, 탄산음료가 마시고 싶을 때 다른 음료로 대체하여 마실 의사여부, “대체할 의사가 있다“라고 응답한 학생이 선호하는 음료에 관한 연관성 등의 항목이 있었으며, 연관성이 있는 항목으로는 어머니의 직업유무, 탄산음료에 대한 영양교육의 필요성 등이 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 여중생들이 올바른 음료 섭취에 대한 인식과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에서의 지속적인 영양교육 확대가 추진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주요어 : 탄산음료, 선호도, 섭취실태, 영양교육, 밀양, 여중생

      • 학교급식 영양사의 직무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 만족도에 관한 조사 : 경남지역 학교급식 영양교사 및 조리종사자

        이수희 인제대학교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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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김해와 창원지역의 학교급식 영양사들의 직무만족도를 측정하고,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특성요인을 분석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불만요인을 분석하여 학교급식 영양사들이 맡은바 직무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켜,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급식이나 서비스의 질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총체적인 의미에서 직무특성 요인의 기초 자료를 제공해 주는데 기여하리라 본다.

      • 청소년의 바른 식생활을 위한 식품첨가물 관련 영양교육의 필요성

        홍지현 인제대학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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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식품첨가물에 대한 위해정보전달을 촉진하여 청소년들이 식품첨가물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고 바람직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식생활 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사회가 산업화되고 발달하면서 다양한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수많은 가공식품이 생산되어 섭취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공식품 생산에 필수적인 식품첨가물들이 우리나라에서도 600여종 이상 허가되어 사용되고 있다. 식품첨가물은 식품의 품질을 높이고 보존성과 기호성을 향상시키며 식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식품첨가물을 사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이 출시되고 있으나, 소비자들은 동시에 가공식품에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에 대한 우려와 안전성에 대한 불신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즉, 바른 먹을거리와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은 식품첨가물은 인위적으로 첨가한 화학적 성분이라는 것 때문에 몸에 해로운 것은 아닌지 자신이 안전한 양을 섭취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궁금증과 우려를 갖고 있다. 물론 무분별한 사용이나 섭취 또는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무허가 제품의 사용은 인체에 부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그러나 실제 국가에서 일련의 안전성 평가과정을 거쳐 안전성이 입증된 것들만 식품첨가물로 허용되어 관리되고 있고, 각 첨가물별로 안전기준이 설정되어 사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상황과 소비자 인식 간에는 큰 격차가 존재하여 다수의 소비자들은 식품첨가물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으며 바른 식품 선택이나 식생활 영위에 장애요소로 나타나고 있다. 식품첨가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러한 왜곡된 인식은 식품첨가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충분한 정보의 부족에서 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최근 TV 등 대중매체에서의 걸러지지 않은 편향된 정보를 제공하거나, 또는 식품첨가물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는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하여 식품산업체들이 마케팅 전략으로 식품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여 홍보함으로써 식품첨가물 자체가 위해한 물질이라는 인식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근래 식품첨가물의 인허가 및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식품첨가물의 소비 및 안전성 평가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오면서 인공감미료나 아황산아질산 등 기능별 식품첨가물에 대한 교육홍보 매체의 개발 노력이 이뤄져 왔으나, 소비자들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바로 잡고 소비자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공신력 있는 정보매체 개발과 이를 활용한 교육홍보 노력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과자, 캔디, 청량음료 등 가공식품 섭취 경향이 높은 청소년들은 일상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에 있고 실제 자신의 간식을 직접 선택하여 구매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식품첨가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한 식품선택교육이 체계적으로 실시된다면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식품선택 행동이 형성 될 것이다. 따라서 학부모 뿐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식품첨가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식품 구매 의사결정을 함으로써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나 자신의 안전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줄 필요가 있다. 어릴 때의 식품에 대한 경험은 식품섭취와 관련된 식품기호 및 식사행동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장기의 그릇된 식사행동으로 인한 질병은 성인에 이르기까지 지속되어 커다란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따라서 가공식품의 이용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식품첨가물의 섭취는 피할 수 없는 실정이 되었다. 이에 식품첨가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해 줄 수 있는 정규 수업시간의 교육과정이 제공되어 올바른 인식으로 학생들의 식생활에 도움이 되고, 언론이나 주변 사람들을 통해 습득하는 무수히 많은 정보 중 올바른 사실들을 식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중심단어 : 청소년, 식품첨가물, 위해정보전달, 가공식품

      • DSS로 유도된 염증성 장 질환 흰쥐에서 민들레 에탄올 추출물의 예방 효과

        이지현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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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lammatory bowel disease, known as Crohn’s disease and ulcerative colitis, is an unexplained disease characterized by chronic inflammation that repeats a cycle of relapse, improvement, and complications. These inflammatory bowel disease tend to onset increment and which cause side effect when the use of long-term. Therefore, there is a need for study of materials that can help to minimize side effects. Dandelion(Taraxacum officinale), perennial belonging to the Compositae family, has also been used for the treatment of various inflammatory disease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preventive effect of ethanol extracts from dandelion (Taraxacum officinale) on DSS (dextran sulfate sodium)-induced colitis in SD rats. SD rats (7weeks of age) weighing approximately 233.2±6.8g were divided into 4 groups; normal (NC) group, DSS control group (DSS-C), positive control (DSS+G) group administered gallic acid (10mg/kgBW) and dandelion group (DSS+D) administered dandelion ethanol extracts (300mg/kgBW). Rats were fed corresponding diets for 3 weeks and then experimental colitis was induced in rats by oral administration of 2% DSS for 5 days. Body weight and colon length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DSS+D and DSS+G group than in the DSS-C group. Myeloperoxidase activity, indicators of colon inflammation, is increased when it compares to the NC group but DSS+G group and DSS+D group were decreased like similar level. Also, DSS+D group suppressed protein expression of inflammatory markers in iNOS, TNF-α and IL-1β when it compares to DSS-C group. Also, it suppressed phosphorylation of NF-κB that is inflammatory regulation transcription factor. DSS+D group was increased antioxidant enzyme system and expression of HO-1, also upstream regulator Nrf2 was increased. From these results, dandelion ethanol extract has inhibiting effect of inflammatory response and oxidative stress through expression regulation of NF-κB and Nrf2 that induced by DSS in inflammatory bowel disease animal model. Therefore, there is a potential to be used as a functional component that is effective in the improvement of inflammatory bowel disease. 염증성 장 질환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재발과 호전을 반복하는 만성적인 염증 및 이에 따른 합병증을 특징으로 하는 원인 불명의 질환이다. 이러한 염증성 장질환은 발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약물 치료제를 사용하고 있으나 장기간 사용은 부작용을 초래한다. 따라서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물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민들레(Taraxacum officinale : dandelion)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초로 다양한 염증질환의 치료제로도 사용 되어져 왔다. 이 연구에서는 DSS(dextran sulfate sodium)로 유도된 염증성 장 질환 모델 흰쥐에서 민들레 에탄올 추출물의 예방 효과를 조사하였다. 실험군은 4군으로 정상군(NC), DSS 대조군(DSS-C), gallic acid(10mg/kg BW) 경구투여 후 DSS 처리한 군(DSS+G), 민들레 에탄올 추출물(300mg/kg BW) 경구투여 후 DSS 처리한 군(DSS+D)로 구성하였다. 동물에게 해당물질을 3주 동안 경구투여한 후 NC군은 일반 식수를, NC군을 제외한 나머지 군에게 2%의 DSS를 공급하여 대장염을 유발 하였다. DSS 공급 후 몸무게와 대장 길이의 감소가 현저하였으나 DSS+D군은 DSS-C군에 비하여 감소 억제 효과를 보였다. 대장염증의 지표인 myeloperoxidase의 활성은 NC군에 비해 DSS-C군에서 증가하였으나 DSS+G군과 DSS+D군은 NC군과 비슷한 활성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DSS+D군은 DSS-C군에 비해 염증인자인 iNOS, TNF-α, IL-1β의 단백질 발현을 억제하였고 염증조절 전사인자인 NF-κB의 인산화반응을 억제하였다. DSS+D군은 DSS-C군에 비해 항산화효소계와 이상효소인 HO-1의 발현이 증가하였고 상위 조절 전사인자인 Nrf2 또한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민들레 에탄올 추출물은 DSS로 유도된 염증성 장 질환 동물에서 NF-κB와 Nrf2 발현 조절을 통해 염증 반응 및 산화적 스트레스 억제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되며 따라서 염증성장질환의 개선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성분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 홍게 다리껍질 젖산추출물을 함유한 기능성 빵 개발

        배대석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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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홍게 다리껍질 젖산추출물을 함유한 기능성 빵 개발 배대석 (지도교수 : 송 영 선)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식의약생명공학과 홍게 껍질은 해마다 5만 4천 톤의 수산 산업 폐기물로서 영덕을 비롯한 우리나라 동해안 지역의 게 가공업체들로부터 배출되고 있다. 홍게 딱지는 프랑스 등지로 수출되고 있으나 다리 껍질은 여전히 폐기물로 버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갑각류 껍질에는 칼슘염(15-35%), 단백질(25-50%), 키틴(25-35%), 기타(지질 및 색소)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본 연구는 버려지는 홍게 다리껍질을 이용하여 새로운 기능성 소재를 분리하는 공정을 개발하고 이 과정에서 얻어진 추출물의 특성을 밝혀 건강기능식품이나 영양보충용식품, 화장료 조성물 등에 응용하고자 하였다. 홍게 다리껍질로부터 젖산 추출물을 제조하고 이의 성분 (일반성분, 무기질 조성)과 특성 (아미노산 조성, 단백질 분자량 분포)을 조사하였다. 95% 에타놀로 카로티노이드 색소를 추출한 후 4% 젖산으로 추출했을 때 가장 수율이 높았으며 (91.4%), 일반성분으로는 조회분이 전체의 63.39%, 수분 7.61% ± 0.86, 조지방 5.67% ± 0.75, 조단백 16.17% ± 2.23를 차지하였다. 회분 중에는 Ca (255.27 mg/g)과 P (237.16 mg/g)이 많았으며 K과 Mg은 25.87 mg/g이었다. 젖산 추출물의 단백질 분자량은 25, 20, 8 kDa 이었고 serine이 70.83 mg/g, hydroxylysine이 10.82 mg/g으로 두 아미노산의 함유율이 전체 아미노산의 78.9%를 차지하는 특이한 아미노산 조성을 보였다. 특이한 아미노산 조성을 갖는 젖산 추출물의 기능성 (수분보유력, 유화력, 유화안정성)을 탐색하였고, 젖산 추출물을 건강기능식품이나 영양보충용식품, 화장료 조성물 등에 응용하여 시제품을 제작하고 이의 관능적, 물리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젖산 추출믈은 수분 보유력이 뛰어나고 유화력 및 유화안정성이 우수하여 보습기능을 필요로 하는 로션과 머핀, 빵, 쿠키 등에 응용하여 실용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중심어: 홍게, 젖산추출물, 기능성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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