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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지역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서비스와 대학생활 적응에 관한 연구

        조수현 인제대학교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9647

        ABSTRACT Study on Adaptation to University Life by Foreign students in Pusan and Gyeong-nam areas: Focusing on Moderating effect of University Service Choo Soohyun (Advisor : Prof, Kang, Han-Gyoun) Department of International Trade Gaduate School, Inje University The number of Foreign students are total 63,952 persons in Korea in 2008 and it has found that it increased by 4 times from 16,832 ones in 2004 for 4 years. The reason that foreign students in Korea rapidly increased is that the Korean government has been actively a strong position to attract them as aspect to expand them has internationally appeared. Inflow of many foreign students can have the positive effects on various aspects. But adaptation to new environment is big tasks for them, they experience mental and physical stress while they get to adapt to their university life and many cases that they escape from the universities and illegally stay in Korea have occurred. The institutions that directly can help foreign students to live in their university life are universities but there are many cases that educational courses or classes for them are not prepared and administrative and educational support are not smoothly done. Many foreign students cannot be properly supported to adapt to korea. In this problem awareness, the purpose of this study to examine how the university service has an effect on adaption to the university life by foreign students. stress to adapt to Korean culture and ability level to be good at Korean which are the internal factors of foreign students that has an biggest effect on adaption to the university life are considered as the independent variables and adaptation to the university life is done as a dependent variable. It was analyzed how the university life service control the relations between them. This study collected the data by carrying out the survey on foreign students who are in the universities in Pusan and Gyeongnam areas. Questionnaire was used by Chinese, Japanese and English as well as Korea considering their Korean ability. It is meaningful as the basic material to devise a solution about society problems related to foreign students and as the previous study to seek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by them in Korea. Also the result of this study can present useful implication in seeking the university service operation plan that can be practically helpful to the foreign students. 국문초록 2008년 국내 외국인 유학생은 총 63,952명으로 2004년 16,832명에서 4년 사이에 무려 4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내에서 외국인 유학생이 급증하게 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유학생의 확대 양상이 나타나면서 한국 정부에서도 유학생의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기 때문이다.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유입되는 것은 다양한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다는 것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큰 과제이며 그 과정 속에서 많은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고,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에서 이탈하여 불법체류를 하게 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이 대학교이지만, 유학생을 위한 교육과정이나 강의, 행정적·교육적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도 많이 있다.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 적응할 수 있는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본 연구는 대학교 서비스가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대학생활적응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외국인 유학생의 내적 요인인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한국어 숙달정도를 독립변수로 보고, 대학생활적응을 종속변수로 보았는데, 대학생활서비스가 둘의 관계를 어떻게 조절하는지 분석해 보았다. 본 연구는 부산·경남지역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사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설문지는 외국유학생의 한국어 수준을 고려하여 중국어, 일본어, 영어 설문지도 함께 사용하였다. 외국인 유학생 관련 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그리고 국내 외국인 유학생의 삶의 질 향상을 모색하기 위한 사전 연구로서 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본 연구결과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학교 서비스 운영방안을 모색에 유용한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 대학교의 조직ㆍ환경적 특성이 대학생의 음주행동과 음주문제에 미치는 영향

        이기일 인제대학교대학원 2011 국내박사

        RANK : 249647

        국문초록 대학교의 조직․환경적 특성이 대학생의 음주행동과 음주문제에 미치는 영향 연구목적: 대학생의 음주행동과 음주문제는 개인적 요인뿐만 아니라 대학교의 조직․환경적 특성에 의해 동시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다수준 분석을 통해 입증하고 그에 따른 정책적 함의를 도출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연구방법 및 대상: 이차자료 분석에 근거한 본 연구의 원 자료는 “전국 대학생 음주실태"이며 이중, 63개 대학교의 학생처 직원과 해당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3,665명으로부터 자기기입식으로 설문조사한 자료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Mplus 5.20을 활용한 다수준 회귀분석(Multi-level Analysis)을 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음주행동과 음주문제는 대학생의 개인적 수준에서의 변수와 동시에 대학교의 조직․환경적 수준에서의 변수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고 있었다. 월간 음주량과 빈도를 고려한 지표와 폭음빈도에 의해 측정된 음주행동과 문제음주수준, 음주관련문제 경험 및 간접음주문제 경험에 의해 측정된 음주문제 모두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변수들은 주거형태, 용돈, 음주거절효능감, 음주량에 대한 주관적 규범과 같은 개인적 수준의 변수와 학교에서 시행한 교육 홍보활동과 같은 조직․환경적 변수들이었다. 결론: 대학생의 음주행동과 음주문제는 대학생의 개인적 요인과 대학교의 조직․환경적 특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이 가지는 정책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Key words: 대학생의 음주행동과 음주문제, 개인적 요인, 조직․환경적 특성, 다수준 분석. ABSTRACT The Effect of Organizational and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University on Student's Drinking Behavior and Alcohol Related Problems KI-IL LEE (Director: Prof, Won-Joong Kim) Department of Public Health, Graduate School of Inje University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at drinking behavior and alcohol related problems among university students were accounted for not only by student individual characteristics but also organizational and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the university. Methods: As a secondary data analysis this study employed a raw data, 'National Survey on Drinking Behavior among College Students' which is a nationwide representative sample. Data under analyses included 3,665 students from 63 universities. Multilevel regression analyses by using Mplus 5.20 were employed for nested data. Results: This study confirmed that student's drinking behavior and problems associated with use of alcohol were accounted for by not only individual personal characteristics but also organizational and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the university. Multilevel regression models identified characteristics, including for individual level living without parental control, amount of discretionary money, self-efficacy of drinking refusal, norms of drinking amounts, and for organizational and environmental level the number of a school education and preventive campaign on campus. Conclusion: Multilevel regression analyses confirmed that drinking behaviors and problems derived from use of alcohol among college students were associated with both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organizational environment of the university. Key Words: Drinking behavior and alcohol related problem, College student, Individual characteristics, Organizational environment, Multi-level regression analysis

      • 국민건강영양조사(1998~2007)자료를 이용한 한국 소아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에 관한 연구

        허경 인제대학교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9631

        국문초록 국민건강영양조사(1998~2007)자료를 이용한 한국소아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에 關한 硏究 인제 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소아과 전공 허 경 (지도교수: 박 미 정) 목적: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토대로 한국 소아청소년의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을 구하고 과거 10 여 년간 추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2001년, 2005년 및 2007년에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의 10~19세 연령 소아청소년 총 4522명 (남아 2324명, 여아 219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사증후군의 진단기준은 국제 당뇨병 협회(IDF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의 소아 청소년의 대사증후군 기준에 근거하여 복부 비만이 필수적으로 포함되며, 수축기 혈압≥130 mmHg 또는 이완기 혈압≥85 mmHg, 고중성지방혈증은 150 mg/dL 이상, 고혈당은 100 mg/dL 이상, 저HDL (high density lipoprotein)콜레스테롤혈증은 16세 이하 연령에서 40 mg/dL 이하(16세 이상 여자 50mg/dL 이하, 남자 40mg/dL 이하) 중 2개 이상으로 하였다. 결과: IDF에서 제시한 대사증후군 진단기준에 따른 전체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1998년 3.0%, 2001년 5.3%, 2005년의 2.4%, 2007년 4.2%로 각 연도마다 소폭의 증감이 있었으나 유의하지는 않았다. 남녀 비교 시 남아의 유병률은 1998년 2.4%, 2001년 7,8%, 2005년 3.1%, 2007년 4.8%였으며 여아의 유병률은 1998년 3.7%, 2001년 2.7%, 2005년 1.6%, 2007년 3.6%로 큰 변화는 없었다. 전체 대상군의 비만 유병률은 1998년 5.4%에서 2007년 10.3%로 증가하였다. 비만도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비만군에서 31.3%, 과체중군에서 6.0%, 정상군에서 0.3%로 비만군의 유병률이 가장 높았다. 대사증후군의 각 대사 이상 중 가장 유병률이 가장 높은 인자는 저 HDL-콜레스테롤 (26.%), 고혈당(20.5%), 고중성지방(11.3%), 복부비만(11.1%), 높은 혈압(7.4%) 순 이었으며 10년 간 저 HDL-콜레스테롤은 15.6%에서 46.2%로 급증하였으며 고혈당은 28.9%에서 4.1%로 감소하였다. 결론: 전체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10년 사이 소폭의 증감이 있었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비만 아동에서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높았다. 향후 비만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국민 건강 영양 조사를 통하여 대사증후군으로의 이환을 중재, 예방하는 등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증심단어 : 대사증후군, 비만, 소아청소년, ABSTRACT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from the Korean NHANES 1998~2007 Data Kyoung Huh (Advisor: Prof. Mi Jung Park) Department of Medicine Graduate School, Inje University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prevalence and trend of metabolic syndrome among Korean adolescents. Method: Analyses of cross-sectional data obtained from the Korean Nutrition and Health Examination Survey (KNAHES) of 1998, 2001, 2005 and 2007 were fulfilled, which was administered to a representative sample of the population of Korea.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boys and girls aged 10 to 19 years (N = 4522; 2324 boys, 2198 girls).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is analyzed based on the modified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criteria. Results: The combined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adolescents was 3.0% in 1998, 5.3% in 2001, 2.4% in 2005 and 4.2% in 2007.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boys were 2.4% in 1998 to 7.8% in 2001, 3.1% in 2005 and 4.8% in 2007.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in girls were 3.7% in 1998, 2.7% in 2001, 1.6% in 2005 and 3.6% in 2007. During the past 10 years, the prevalence of obesity increased from 5.4% to 10.3%.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were 31.3% in obese, 6.0% in overweight and 0.3% in normal weight children. Among individual metabolic syndrome components, the prevalence of low high density lipoprotein-cholesterol increased while, hypertension and hyperglycemia decreased during past 10 years. Conclusion: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mong Korean adolescent has not significantly changed for 10 years.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was highest in obese children and adolescent. Continuous national health monitoring and screening of obese children and adolescent is needed to detect, prevention, and treatment for the metabolic syndrome. Keywords : Metabolic syndrome, obesity, children, adolescent

      • 고관절 굴곡 제한이 있는 자에게서 전'후방 좌면웨지의 사용이 골반과 요추의 운동형상학에 미치는 영향

        김지원 인제대학교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고관절 굴곡 제한이 있는 자에게 앉은 동작 시 전후방 좌면웨지의 사용이 골반경사도와 요추굴곡각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한다. 대상자는 인제대학교 재학생 중 고관절 굴곡 제한이 있는 성인남성 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골반경사도와 요추굴곡각도는 3차원 동작분석장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실험은 수평좌면, 10˚경사의 전방웨지, 10˚경사의 후방웨지를 의자의 좌면에 적용하였을 때 골반경사도와 요추굴곡각도를 비교하기위하여 반복측정 된 일요인 분산분석(repeared one-way ANOVA)을 사용하였다. 실험대상자에게 3가지 조건의 좌면을 적용했을 때 좌면형태에 따라 요추굴곡각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전방웨지를 장착한 좌면은 수평좌면 보다 요추굴곡각도가 감소하였으며, 후방웨지를 장착한 좌면은 수평좌면 보다 요추굴곡각도가 증가하였다(p<0.05). 이러한 결과들로 볼 때 고관절 굴곡 제한이 있는 대상자에게 좌면에 전방웨지의 사용이 요추굴곡각도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 밝혀진 전방웨지의 사용의 효과는 좌업에서 근무하는 고관절 굴곡 제한이 있는 사람의 앉기 자세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다. Sitting is one of the most common postures used in various setting in workplace and daily life. Prolonged sitting is frequently associated with the aggravation of low back pain and hip flexor shortnes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a seat wedge on pelvic and lumbar kinematics in subject with hip flexion limitation. The subjects were recruited of 12 subjects who have hip flexion limitation. Three seat pan: one inclining +10˚(forward inclining wedge), one inclining -10˚(backward inclining wedge) and no wedge(horizontal seat surface) were investigated. The angle of pelvis tilting and lumbar flexion angle were measured using a three-dimensional motion capture system. One-way repeated ANOVA were used for statical analysis. The results of study of show that the angle of lumbar flexion decreased when sat on forward inclining wedge rather than no wedge (p<0.05). The angle of lumbar flexion increased when sat on backward inclining wedge rather than no wedge (p<0.05). These findings suggest that sit on forward inclining wedge may be useful for minimizing the compensatory lumbar flexion in subjects with hip flexion limitation.

      • 대학생의 자아분화,자아존중감과 취업스트레스간의 관계

        강경훈 인제대학교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9631

        Abstract A Study on Relationships among College Students' Self-Differentiation, Self-Esteem and Employment Stress Kang, Kyeong Hun Department of Family Studies, Graduate School Inje Univers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elf-differentiation and self-esteem on employment stress of undergraduate students. Also the present study examined whether self-esteem was a potential mediator of the relation between self-differentiation and employment stress. Self-differentiation consists of 'cognitive- emotional function', 'self integration', 'family projection', 'emotional cutoff' and 'family regression'.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600 undergraduate students in four universities in Busan and Gimhae by using survey questionnaire. The statistical methods for data analysis were frequency, percentage, mean, t-test, ANOVA, correlation,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mediated regression analysis. Background variables considered were student's gender, major division, grade, family economic status. Also job-related variables considered were job preparedness, career direction, factors that affect employment, sharing employment anxiety.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Students' self-esteem was affected by family regression(β=.340), family projection(β=.149), self integration(β=.148), sharing employment anxiety(no sharing)(β=-.142), job preparedness(below average)(β=-.093), grade(2)(β=-.098), student's gender(female)(β=-.091) and family economic status(low class)(β=-.085). These 8 variables explained 31.1% of the total variance. Second, Students' employment stress was affected by self-esteem(β=-.286), family projection(β=-.191), self integration(β=-.146), job preparedness(below average)(β=.153), factors that affect employment(external factors)(β=.090), career direction(employment)(β=.078), major division(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β=.149), grade(4)(β=.099), family economic status(low class)(β=.087), student's gender(female)(β=.083) and family economic status(upper class)(β=-.077). These 11 variables explained 34.7% of the total variance. Third, Both family regression(β=-.129) and cognitive-emotional function(β=-.044) had indirect effects on employment stress of students through self-esteem. And self integration(β=-.067) and family projection(β=-.042) had both indirect and direct effects on employment stress through self-esteem. Thus self-differentiation was found to be an important variable which predicted employment stress of students. In summary, Self-esteem was confirmed the most important variable in employment stress of students. Especially self-esteem reduced employment stress by mediating the relation between self-differentiation and employment stress. Among five components of self-differentiation, both family projection and self integration significantly influenced employment stress. Meanwhile, family regression indirectly influenced employment stress the most. In addition, job preparedness, factors that affect employment, career direction, major division, grade, family economic status and student's gender significantly influenced employment stress. Thus, by considering these points, various counselling and training program for college students would be conducted to reduce the employment stress. Key word : self-differentiation, self-esteem, employment stress 국문 초록 대학생의 자아분화, 자아존중감과 취업스트레스 간의 관계 강 경 훈 인제대학교 대학원 가족소비자학과 청년층의 취업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변인들 및 이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과 취업스트레스에 대한 연구는 지난 IMF 이후 그리 많지 않은 실정이다. 다만 자아존중감은 상당수의 스트레스 및 취업스트레스 연구에서 다루어졌으며, 자아분화는 최근 스트레스와 관련된 중요한 연구 주제로 떠오르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청년층, 특히 취업에 직․간접적으로 영향 받는 대학생이 지각하는 취업스트레스와 자아분화 및 자아존중감 간의 관계를 통해 이들 변인이 취업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고, 이로써 청년실업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부산과 김해지역의 4개 대학에서 1-4학년 대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자료분석을 위해 빈도분석, 기술통계, t-검증, 일원분산분석,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매개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연구문제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학생의 자아분화 첫째, 자아분화의 전반적 경향에서, 전체 자아분화 수준은 4점 만점에 평균 2.91점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요인별로는 가족투사, 가족퇴행, 인지 및 정서적 기능, 정서적 단절, 자아통합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배경변인에 따른 결과를 보면, 경제수준이 ‘중’일 때 높은 분화수준을 보였다. 하위요인별로도 인지 및 정서적 기능, 가족투사, 가족퇴행에서 경제수준이 ‘중’일 때 분화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로, 취업관련변인에 따른 결과를 보면, 취업준비정도(보통이상), 취업영향요인(내적요인), 취업불안공유여부(공유)에서 자아분화 수준이 높게 나타났으며, 하위요인별로는 취업준비정도(보통이상)에서 인지 및 정서적 기능, 자아통합, 가족투사, 가족퇴행의 분화수준이, 진로방향(진학)에서 자아통합의 분화수준이, 취업영향요인(내적요인)에서 인지 및 정서적 기능, 정서적 단절, 가족퇴행의 분화수준이, 취업불안공유여부(공유)에서 가족투사, 정서적 단절의 분화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2)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첫째, 자아존중감은 전반적으로 4점 만점에 평균 3.07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존중감은 배경변인들 중 경제수준에서만 유의했는데, 경제수준이 낮아질수록 자아존중감도 감소했다. 셋째, 취업관련변인에 따른 결과를 보면, 취업준비정도(보통이상), 취업영향요인(내적요인), 취업불안공유여부(공유)에서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아분화에 따른 결과를 보면, 전체 자아분화 수준이 높은 집단일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았으며, 하위요인별로도 인지 및 정서적 기능, 자아통합, 가족투사, 정서적 단절, 가족퇴행의 분화수준이 높은 집단이 자아존중감이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자아존중감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변인은 자아분화 중 가족퇴행(β=.340) 요인이었고, 다음으로는 자아분화에서 가족투사(β=.149), 자아통합(β=.148) 요인이, 취업관련변인에서는 취업불안공유여부(혼자고민)(β=-.142)와 취업준비정도(낮음)(β=-.093)가, 배경변인에서는 학년(2학년)(β=-.098), 성별(여)(β=-.091), 경제수준(하)(β=-.085)이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들의 전체 설명력은 31.1%이었다. 3)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 첫째, 취업스트레스는 전반적으로 5점 만점에 평균 2.83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배경변인에 따른 결과를 보면, 여학생이고, 인문사회계열이며, 4학년인 경우, 또 경제수준이 낮을수록 취업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취업관련변인에 따른 결과를 보면, 취업준비정도(낮음), 진로방향(취업), 취업영향요인(외적요인), 취업불안공유여부(혼자고민)에서 취업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넷째, 자아분화에 따른 결과를 보면, 전체 자아분화 수준이 낮은 집단일수록 취업스트레스 수준이 높았으며, 하위요인별로도 인지 및 정서적 기능, 자아통합, 가족투사, 정서적 단절, 가족퇴행의 분화수준이 낮은 집단이 취업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자아존중감이 낮은 집단일수록 취업스트레스 수준이 높았다. 4)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먼저, 취업스트레스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변인은 자아존중감(β=-.286)이었다. 다음으로는 자아분화에서 가족투사(β=-.191), 자아통합(β=-.146) 요인이, 취업관련변인에서는 취업준비정도(낮음)(β=.153), 취업영향요인(외적요인)(β=.090), 진로방향(취업)(β=.078)이, 배경변인에서는 전공계열(인문사회계열)(β=.149), 학년(4학년)(β=.099), 경제수준(하)(β=.087), 성별(여)(β=.083), 경제수준(상)(β=-.077)이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들의 전체 설명력은 34.7%이었다. 5) 자아분화가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자아분화가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취업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 알아본 결과, 가족퇴행(β=-.129)과 자아통합(β=-.067), 인지 및 정서적 기능(β=-.044), 가족투사(β=-.042) 요인이 자아존중감을 통해 취업스트레스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서적 단절은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았다. 한편 취업스트레스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동시에 미친 자아통합이나 가족투사와는 달리, 인지 및 정서적 기능과 가족퇴행은 자아존중감을 통한 간접효과만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족퇴행의 경우 간접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자아존중감이며, 이러한 자아존중감은 자아분화와 취업스트레스의 관계를 매개함으로써 자아분화의 효과를 증대시키고 취업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심리적 완충제의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자아분화 중에서는 가족투사와 자아통합이 취업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가졌으며, 가족퇴행은 간접적으로 자아존중감을 통해 상당한 영향력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취업준비정도와 취업영향요인, 진로방향, 전공계열, 학년, 경제수준, 성별 또한 취업스트레스를 설명하는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따라서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각종 상담이나 교육이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핵심어 : 대학생, 자아분화, 자아존중감, 취업스트레스

      • 대학생의 자아분화, 자아존중감과 정신건강 간의 관계 : 우울, 불안을 중심으로

        김상옥 인제대학교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자아분화와 자아존중감의 전반적인 경향을 파악하고, 이것이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여 궁극적으로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부산, 경남지역에 소재하는 4개 대학의 남녀 대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382부를 회수하였는데 응답에 누락이 있거나 불성실한 답안을 한 59부를 제외한 총 341부(남학생 161명, 여학생 180명)를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빈도 및 백분율, 평균, t검증, 일원분산분석(ANOVA), Duncan 사후검증, 상관분석, 위계적 중다회귀분석 및 경로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자아분화와 자아존중감은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나 비교적 부모로부터 분화가 잘 이루어지고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대학생의 자아분화 수준과 자아존중감 수준은 정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분화 하위영역 중 대학생들의 자아존중감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가족퇴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들의 우울, 불안 수준은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나 정신건강의 수준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생들이 자아분화와 자아존중감이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난 것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넷째, 배경변인에 따른 우울, 불안 수준은 우울의 경우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불안의 경우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불안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대학생의 자아분화와 자아존중감은 우울, 불안과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생의 자아존중감은 대학생 자아분화와 정신건강 간의 관계에 잠재적인 매개변인으로서의 역할이 확인 되었다. 여섯째, 대학생의 자아분화 가운데 '가족투사', '가족퇴행', '자아통합'은 자아존중감을 통해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인지-정서적 기능'은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자아존중감을 통해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에서 대학생의 자아분화 수준과 자아존중감 수준이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임을 확인하였으며, 자아분화는 자아존중감을 통해 간접적으로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대학생의 자아분화 수준과 자아존중감이 이들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기제임을 확인한 본 연구결과는 대학생들의 부적응 정서와 대인관계 문제 등을 호소하는 학교 상담 현장에서 내담자의 자아분화 수준과 자아존중감 수준을 고려하여 상담적 개입전략을 수립해야 함을 시사한다. 또한 우울과 불안과 같은 정신건강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자아분화와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교육의 필요성이 요구된다고 사료된다. 또한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에 관해 논의하였다. 핵심어: 자아분화, 자아존중감, 우울, 불안

      • 한·중대학생의 외국브랜드 선호도에 관한 연구 : 일본 가전 브랜드를 중심으로

        조효설 인제대학교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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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A Cross-Cultural study on Foreign Brand Preference between Korean and Chinese University Students -focused on Japan consumer electronics brand- Cao XiaoXue Advisor : Kim ChangYong Department of Communication Graduate School, Inje Univers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the foreign brand preference of Korean students with chinese students. According to the preceding research consumer ethnocentrism, conspicuous consumption, brand of origin effect, product judgment was considered as key deterministic variables for foreign brand preference. From the analysis we could conclude that conspicuous consumption and product judgment have positive effect on foreign brand preference. Consumer ethnocentrism of Chinese college students have negative effect on foreign brand preference. But consumer ethnocentrism of Korean college student have on effect on foreign brand preference. And brand of origin effect also has no effect on foreign brand preference of each country. 국문초록 한·중대학생의 외국브랜드 선호도에 관한 연구: 일본 가전 브랜드를 중심으로 A Cross-Cultural study on Foreign Brand Preference between Korean and Chinese University Students -focused on Japan consumer electronics brand- 언론광고학과: 조효설 지도 교수: 김창룡 본 연구는 한·중대학생의 외국브랜드 선호도에 대한 연구이다. 그래서 외국브랜드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먼저 파악해 보고, 아울러 이들 요인 가운데 어떤 요소가 한·중대학생의 외국브랜드 선호도에 주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서 먼저, 선행연구를 토대로 하여 외국브랜드 선호도에 영향을 브랜드원산지효과, 소비자의 자민족중심주의성향, 제품의 품질평가, 과시소비성향, 미디어의 보도5가지 변수를 도출할 것이다. 주요어: 브랜드원산지효과, 소비자의 자민족중심주의성향, 제품의 품질평가, 과시소비성향, 미디어의 보도

      • 여대생의 기초화장품과 기능성화장품의 구매행동과 사용실태

        오은정 인제대학교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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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 문 초 록 여대생의 기초화장품과 기능성화장품의 구매행동과 사용실태 오 은 정 (지도교수 : 문 덕 환)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관리학과 목적: 화장품 및 화장술을 민감하게 수용하며 화장품을 스스로 선택하여 구매하는 구매력이 큰 화장품 시장인 여대생을 대상으로 기초화장품과 기능성화장품의 구매 행동 및 사용실태를 파악함으로써 추후 이들 분야의 기초자료로 제공함은 물론 화장품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본 연구의 조사 대상자는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3개 4년제 대학교 여대생중 미용전공자와 비전공자를 조사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60부를 연구의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조사기간은 2010년 11월15일부터 11월30일까지였다. 조사내용은 일반적 특성 5문항, 기초화장품의 구매행동 4문항, 사용실태 9문항, 기능성화장품 구매행동 7문항, 사용실태 9문항이었다. 자료 분석은 SPSS(ver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으며, 기초화장품과 기능성화장품의 구매행동과 사용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x²(Chi-square)를 실시하였다. 결과: 1. 기초화장품의 구매행동을 보면 구매 장소의 편리성 때문에 일반전문점(로드 샵)을 이용하였고, 3~5만원을 기초화장품 구입비용으로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기초화장품의 사용실태를 알아보면 피부타입은 복합성이 많았으며, 클렌징(세안)+스킨+에센스+로션+크림 단계까지 사용하였고, 스킨, 로션을 3개월 사용하는 여대생이 가장 많았다. 기초화장품사용 범위에서는 비사용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공별로는 미용전공자가 비전공자보다 기초화장품사용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 기능성화장품의 구매행동을 살펴보면 3~5만원을 구매비용으로 사용하고, 국내브랜드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신의 피부에 꼭 필요하고 가격을 고려해 제품구매가 편리한 화장품 전문점에서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기능성화장품의 사용실태를 보면 자외선 차단, 주름개선과 미백복합제품인 복합기능성화장품을 많이 사용하였고 저가 브랜드의 기능성화장품을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품 설명서는 대충 읽는 여대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기능성화장품의 구매 시 가격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증가되는 여대생 소비자를 위해 원가 절감을 통해 효능과 가격 면에서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의 생산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국내브랜드의 사용비율이 높은 점을 감안하여 꾸준한 기술개발로 국내제품의 소비층을 유지해 나간다면 화장품 산업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여대생집단의 특성을 고려한 올바른 소비문화와 여대생의 욕구에 부응하는 제품 개발 및 판매촉진 등의 마케팅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 대학병원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대처유형이 간호업무 성과에 미치는 영향

        최은정 인제대학교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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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aimed at improving the performance of nursing and other related tasks and providing the basic direction toward the successful nursing tasks by examining the effect of job stress and stress coping type on nursing performance among a university hospital nurses. The data were collected by self-administered out questionnaires from 210 nurses who work at a university hospital in Busan. The key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the most stressful task for nurses was the stress related to nursing tasks. Second, among stress coping type, most nurses employed problem-solving type. Third, nurses had a high degree of stress on the lack of specialized knowledge and techniques, and when they had apathy coping type, their performance of independent and dependent nursing tasks degraded significantly. Fourth, when the nurses coped well with the stress based on problem-solving type, their performance of independent and dependent nursing tasks as well as that of interpersonal nursing tasks improved significantly. Fifth, when they had apathy coping type, their performance of independent and interpersonal nursing tasks degraded significantly. Sixth, as the nurses had high stress on the lack of specialized knowledge and techniques and had apathy coping type, their nursing task performance degraded. As they coped well with the stress based on problem-solving type, their nursing task performance improved. Above results showed that job-related stress plays significantly a negative impact on the nursing task performance, an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coping types and the nursing task performance. Therefore, it is advised to establish a plan that can reduce nurses job-related stress, develop a program that helps, educates and trains nurses to acquire an appropriate type of measures to cope with stress based on problem-solving type so that their nursing task performance can improve. 본 연구는 대학 병원 임상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대처유형이 간호업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자료 분석을 통해 규명함으로써 업무 향상 및 간호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며 간호업무수행 성과를 위한 기초적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분석 자료는 부산지역의 일개 대학병원에 종사하는 간호사 21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에 의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통하여 수집하였다. 실증 분석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중 간호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가장 높았다. 둘째, 간호사의 스트레스 대처 방안 중 문제 중심 대처가 가장 높았다. 셋째, 전문 지식 및 기술 부족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고 무관심 대처일수록 독자적 간호 업무 성과, 비독자적 간호업무 성과는 유의하게 낮았다. 넷째, 문제중심 대처를 잘 할수록 독자적 간호업무 성과, 비독자적 간호업무 성과, 대인관계 간호업무 성과는 유의하게 높았다. 다섯째, 무관심 대처일수록 독자적 간호업무 성과, 대인관계 간호업무 성과가 유의하게 낮았다. 여섯째, 전문 지식 및 기술 부족에 대한 직무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대인관계 갈등, 무관심 대처가 높을수록 간호업무 성과는 낮았고, 문제 중심 대처를 잘 할수록 간호업무 성과가 높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직무 스트레스가 간호업무 성과와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치며 스트레스 대처유형과 간호업무 성과는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 따라서 임상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적절한 스트레스 대처하는 유형을 갖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 훈련하여 문제 중심 대처 방법을 가지도록 하여 간호업무 성과를 제고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요구된다고 할 것이다. 중심단어 : 대학 병원 간호사, 직무 스트레스, 대처 유형, 간호업무 성과

      • 대학생의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대처방식, 자아존중감, 부적응적 완벽주의가 자살 생각에 미치는 영향

        박선욱 인제대학교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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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대학생활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 자아존중감, 부적응적 완벽주의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대학생의 자살예방정책 마련을 위한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있다. 연구목적에 따라 선행 연구를 기초로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포함하는 연구모형을 설계하였으며, 부산경남지역 대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방법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실증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자살생각의 변이를 단변량 분석한 결과 대학생활만족도만이 유의한 변이를 보였다. 즉, 대학생활만족도가 낮을수록 자살생각이 유의하게 강하였다. 둘째,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회귀분석의 결과, 부적응적 완벽주의, 대인관계스트레스, 남학생, 정서중심대처방식이 자살생각에 유의한 정의 영향이 있었고, 자아존중감은 유의한 역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의한 변수 중에서도 자아존중감의 영향력이 가장 컸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대학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자살생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대학생의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남학생에 대한 자살위험 관리, 대인관계 기술 향상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개선, 부적응적 완벽주의 성향의 완화, 그리고 자아존중감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특히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의 모색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factors affecting suicidal ideation, and, based on the analysis, to suggest implication for suicide prevention policy among college students. Empirical model including affecting factors such as campus life stress, stress coping type, self-esteem, and maladjustment perfectionism was developed on the basis of former researches. Data were collected from 350 college students at Busan Metropolitan City areas using self-administered structured questionnaire. Major results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suicidal ideation was significantly lower among students with higher campus life satisfaction. Second, significant positive affecting factors on suicidal ideation were maladjustment perfectionism, interpersonal stress, boys, emotion oriented coping type, whereas, negative factors were self-esteem. Among significant affecting factors, self-esteem was the biggest influencing one. Above results imply that measures improving campus life satisfaction and education and training programs for improving human relation skills and stress coping type, mitigating maladjustment perfectionism, and enhancing self-esteem be explored and executed prop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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