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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 악취관리지역 지정 타당성 연구

        이양주,윤은주,이현이 경기연구원 2009 정책연구 Vol.2009 No.-

        동두천시는 (주)마니커, 지방산업단지, 상패동 음식물쓰레기처리업체, 양주 하패리 지역으로 인해 악취민원이 3년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2007년 경기개발연구원은 해당지역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였다. 검토 결과, 관리의 필요성은 있으나 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은 타당성이 낮다는 결론이 도출되었다(유영성, 2007). 동년 악취관리지역의 지정기준이 다소 완화되었다. 악취관리지역 지정요건은 본래 악취민원이 3년이상 지속되고 악취가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경우로 규정되어 있었으나, 악취방지법 일부개정에 의거 2008년부터 악취 민원이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로 지정기준이 완화되었다. 동두천시 악취 민원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으며 결국 시는 경기도에 악취관리지역 지정 및 엄격한 배출허용기준의 적용을 요청하였으며, 경기2청사는 이를 근거로 2008년 8월 경기개발연구원에 정책과제로 요청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동두천시 일원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할 필요성이 있는지를 재검토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동두천시 악취 민원 자료 검토 및 현장 조사를 통해 (주)마니커, 지방산업단지, 상패동 음식물쓰레기처리업체, 양주 하패리 지역 4곳을 악취관리지역 지정 타당성 검토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그동안의 악취 민원의 추이, 관리의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된 대상지에 대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악취오염도 검사를 2월에서 7월까지 매달 1회씩 6회 이상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지방산업단지는 2월, 3월, 4월, 5월 모두 기준 이내이었지만 7월의 3변의 검사 중 1번 기준을 초과하였다 즉, 지방산업단지는 “간헐적으로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가 있다”로 해석할 수 있다. 상패동 음식물쓰레기처리업체 (주)부림텍은 2006-2007년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2008년과 2009년에는 모두 기준 이내로 나타났다. 그러나 (주)에덴농산은 과거에도 초과한 경우가 있었고 2009년에도 3월, 4월, 6월에 기준을 초과하였다. 즉, 일부는 많이 개선되었지만 일부 업체에 대해서는 여전히 악취오염방지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양주시 하패리는 과거에 기준을 초과하는 시설이 있었지만, 2009년 6월까지는 초과하지 않았다. 다만, 2009년 8월 조사에서는 초과하는 경우가 나타났다. 최근에는 동두천시가 EM 사업을 관내뿐만 아니라 하패리에도 적용하는 등 많은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하패리의 축산시설로 인해 인근 주민의 민원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악취관리지역 지정여부 판단 및 관리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마니커, 상패동 음식물쓰레기처리업체는 단위시설로서 이를 악취관리지역으로 개별적으로 지정하는 것은 쉽지 않으나, 지방산업단지와 양주시 하패리 축산시설에 대해서는 악취관리지역으로서 지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둘째, 지방산업단지는 인근에 아파트 건설 등의 현장 여건 그리고 악취방지법에 의한 법적 조건, 기존의 악취관리지역의 특성 등을 고려할 때, 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최근 아파트 건설업체의 부도로 인해 사업이 중단되어 지금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기 보다는 좀 더 시간을 두고 판단하였으면 한다. 셋째, 양주시 하패리 축산시설로 인해 수년간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어 왔으며 더 이상 악취로 인한 주민의 피해를 간과 할 수 없으며, 인근 신천 수질의 오염으로부터의 영향을 최소화 하기위해서는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 하패리와 상패동 음식물쓰레기처리업체는 계속되는 민원 및 시정요구에도 불구하고 일부 업체의 경우 계속적으로 악취오염도 측정 기준을 초과하고 있어 개별업체도 함께 지정하는 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동두천 (1)지방산업단지와 (2)상패동과 양주시 하패리의 축사 및 음식물쓰레기처리업체는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할 필요는 있다. 다만, 어디부터, 어떻게, 언제부터 그리고 어느 정도 규모로 지정하여 관리할 것인지를 신중하게 판단하고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여 결정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동두천시는 작년부터 악취와 수질오염을 개선하기 위해 EM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악취 개선을 위해 동두천시 관내뿐만 아니라 양주시 지역에도 본 사업을 적용해오고 있다. 아울러 대상지역 근처는 신천을 통해 양주시와 동두천시가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여건을 감안하여 세 가지 정책을 건의하고자 한다. 첫째, 동두천시와 행정협의회를 구성하여 상호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이를 근거로 도비를 확대하고 국비지원 또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환경부가 두 개의 행정구역 이상이 수질처리시설을 협의하여 추진할 경우 국비를 더 지원해주는 정책을 집행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즉, 동두천시는 EM 사업을 통한 악취와 수질오염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양주시는 동두천시와 함께 EM 사업을 확대하고 신천의 수질 관리를 담당하는 것이다. 둘째, 지방산업단지의 경우 악취의 발생원에 대한 보다 정밀한 조사와 측정이 필요하다. 현재는 “단순히 특정 업체에서 간헐적으로 악취가 발생한다.” 수준인데, 실제 중요한 것은 악취발생의 인과관계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초자료와 사업장의 최근 악취경향을 면밀히 파악하여 정책 의사결정에 유효한 기초자료가 추후 확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자료를 근거로 지방산업단지 전체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적합하지 않을 경우 악취발생의 문제가 되는 개별사업장에 대해 악취중점관리사업장 지정 고려를 통한 적합한 관리방향을 선택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셋째, 악취 발생 사업장에 대한 악취중점관리사업장 지정ㆍ관리제도에 대한 도차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 경기도 조례 제정을 통해 악취중점관리사업장의 지정ㆍ관리 및 사업장 기술ㆍ재정적 지원의 정책적 보완이 필요하다. 즉, 시설단위로 관리대상을 설정하여 관리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장치 즉, 경기도 조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 KCI등재

        적외선 무선 센서 노드 및 무인감시카메라를 이용한 선진화된 축사 관리 시스템의 설계 및 구현

        윤민(Min Yoon),장재우(Jae-Woo Chang) 한국콘텐츠학회 2012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2 No.10

        본 논문에서는 적외선 무선 센서 노드 및 무인감시카메라를 이용한 축사 관리 시스템을 설계 및 구현한다. 제안하는 축사 관리 시스템은 상시 축사 모니터링, 침입 감지, 전기기기 자동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첫째, 제안하는 시스템은 무인감시카메라를 이용하여 축사와 소의 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적외선 무선 센서 노드를 사용하여 외부 침입자를 감지할 수 있다. 둘째, 전원제어기를 사용하여 축사 내부 전기기기의 전원을 제어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앱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이들 컴포넌트를 통합하고, 테스트베드를 통해 제안하는 시스템의 유효성을 검증한다. In this paper, we design and implement an advanced cattle shed management system using a infrared wireless sensor nodes and surveillance camera. Our system provides three main capabilities, such as 24-hours cattle shed monitoring, trespassing detection, automatic control of cattle shed. For this, our system can monitor cattle shed as well as the condition of cows/bulls for 24 hours per day by using surveillance cameras. Our system also can detect intruders inside the cattle shed by using infrared wireless sensor nodes. In addition, our system can control the power of electric equipments in the cattle shed by using a power controller. Finally, we combine the three components into a system by using a smartphone application program and verify the effectiveness of our system by a testbed.

      •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화 적용을 위한 기준 안

        최은희 ( Eunhee Choi ) 한국농공학회 2011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1 No.-

        국내에서 발생되는 가축분뇨는 주로 자원화(퇴ㆍ액비화 95.5%)와 정화처리(4.5%)에 의해 처리되고 있으나, 비료자원화 여건이 불리하고, 농가의 분뇨관리가 어려워 해양투기 비율이 높고 부적정한 처리 및 무단방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한 2012년 가축분뇨의 해양투기 전면 금지결정에 따라 가축분뇨의 효과적인 처리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며, 적정한 해결방안을 찾지 못할 경우 정책시행결과 상당량의 가축분뇨가 무단 방치되거나 임의로 방류되어 수질오염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다. 또한 국민 식생활 변화로 축산물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국내 축산업 규모가 대형화, 양적증가가 가속화됨에 따라 가축분뇨의 발생도 병행하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처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따라서 축산농가에서는 기존의 처리방법을 대체할 처리방법을 모색중인데, 새로운 처리방법은 친환경적이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정방향에 부합하며, 경제적으로 이점을 가진 방법이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가지고 있다. 바이오에너지화는 가축분뇨를 바이오매스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법으로 혐기성소화를 통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고, 소화액은 액비형태로 농지환원하는 것으로 유럽, 일본 등에서는 상용화된 기술로서 고농도 유기성폐기물(가축분뇨, 농업부산물, 음식물쓰레기 등)의 처리라는 환경적 기능뿐만이 유기액비의 농지환원을 통한 자연 순환적 기능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기술이다. 그러나 바이오에너지화는 절대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이 다양한 연구와 실계 적용사례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 자원화시스템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조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고 이에 따른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바이오에너지 자원화시스템의 도입시 고려해 야할 주요요인을 설정하고 기준조건을 제안하고자 한다. 연구대상농가는 양돈이 밀집해 있는 OO면 21개 농가를 대상으로 하였고 가축사육현황, 분뇨처리시설 관리 운영실태, 분뇨 발생량은 전수조사를 시행하였다. 가축분뇨는 축산시설, 형태, 축산규모, 분 분리작업, 청소방법 및 청소횟수, 사용유량에 따라 매우 다양한 양상을 보였다. 이에 따라 바이오가스 발생량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유기물농도도 매우 큰 편차를 보이고 있어 양돈농가의 가축분뇨 뿐만 아니라 축사관리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하였다. 바이오가스화는 투입원료의 유기물이 메탄가스로 전환되고 나머지 물질들은 소화액에 잔류하게 된다. 이들 물질들은 비료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소화액을 액비로 활용할 경우 시스템 운영에 있어 경제성을 높일 수 있지만, 우리나라 농업구조에 비추어 볼 때 살포기간의 제한, 악취문제, 살포 농경지 확보 등의 문제점을 해결해야 하며, 여건 상 액비로 활용하지 못할 경우에 대한 후처리 도입 검토가 필요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 자원화를 위해 원료특성, 축사관리, 소화액 활용가능성을 고려인자로 제안하였다.

      • KCI등재

        가축사육 제한구역을 정한 조례의 효력을 다툰 판례의 동향과 시사점

        박성연 강원대학교 비교법학연구소 2019 환경법과 정책 Vol.23 No.-

        One of the environmental disputes recently occurring in rural areas is the dispute between the one who plans to build a new livestock pen and the nearby residents. However, the dispute often appears, not as a civil procedure, but as an administrative litigation about a construction permission. The issue of the appeal is often about the force of the municipal ordinance stipulating the livestock-raising restriction zones (hereinafter referred to as ‘the Ordinance’) according to the delegation by the Act on the Management and Use of Livestock Excreta (hereinafter referred to as ‘the Livestock Excreta Act’). The heads of municipal governments and the members of the local assemblies, who are concerned about the election under the municipality system, tend to extend the livestock-raising restriction zones. Therefore, those who want to build a new livestock pen often make file an administrative litigation about the force of the Ordinance. In this background, the Supreme Court recently made several decisions concerning the force of the Ordinance. The decisions concerning the force of the Ordinance are classified into those about whether the Ordinance may be comprehensively re-delegated to notices or others, those about whether a topographical drawing notice according to the Framework Act on the Regulation of Land Use is required of the designation of the livestock-raising restriction zones according to the Livestock Excreta Act to be effective, and those about whether the Ordinance complies with the scope of the delegation according to the Livestock Excreta Act. About whether the Ordinance may be comprehensively re-delegated to notices or others, the Supreme Court found that, although being abstract, the delegation of the Livestock Excreta Act is possible, because the delegation has a specific scope. On the other hand, about whether a topographical drawing notice according to the Framework Act on the Regulation of Land Use is required, the Supreme Court found that a force is not generated in the absence of the notice. Finally, about whether the Ordinance complies with the scope of the delegation according to the Livestock Excreta Act, the Supreme Court found that the scope of delegation has not been out of the scope of delegation except the cases where the delegation may not be included in the abstract scope of delegation according to the Livestock Excreta Act. However, in relation to the Supreme Court decision about whether the Ordinance complies with the scope of the delegation according to the Livestock Excreta Act, many lower instances found that the Ordinance is not effective. While the Supreme Court found that the force of an ordinance should not be recklessly denied in order to respect the administrative authority, the lower instances found that the scope of delegation has clearly been transgressed. The Supreme Court may not be blamed because, if a specific standard is provided by the Court, the jurisdiction may replace the legislation. However, due to the need to resolve the real disputes, a legislative solution is necessary. Specifically, the scope of delegation needs to be specified more specifically by setting an upper limit of the distance restriction according to the Livestock Excreta Act. In addition, it will be reasonable that a small-scale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 should be made compulsory for a livestock pen, and the one who has the permission authority should be obligated to follow the consulted opinion of the Minister of Environment unless there is a significant reason for objection. 최근 교외지역에서 발생하는 주요 환경분쟁의 하나로 축사를 신축하려는 사람과 주변 거주민간의 분쟁을 들 수 있다. 그런데 이와 관련된 분쟁은 민사소송이 아니라 건축허가나 건축신고 등을 다투는 취소소송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취소소송의 쟁점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의 위임에 따른 가축사육 제한구역을 정한 조례(이하 ‘조례’)의 효력을 다투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지방자치제 아래에서 선거를 의식할 수밖에 없는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회의원들은 조례가 정하는 가축사육 제한구역을 확대하는 경향이 있고, 이에 따라 축사를 신축하고자 하는 사람은 조례의 효력을 문제 삼는 취소소송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배경에서 대법원은 최근에 조례의 효력과 관련된 여러 건의 판결을 선고하였다. 조례의 효력을 문제 삼은 판결들을 분류해 보면 크게 조례가 포괄적으로 고시 등으로 재위임할 수 있는지 문제, 가축분뇨법상 가축사육 제한구역 지정 효력 요건으로 토지이용규제 기본법상 지형도면 고시가 필요한지 문제, 조례의 가축분뇨법상 위임 범위 준수 여부 문제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에 대해서 조례가 포괄적으로 고시 등으로 재위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가축분뇨법의 위임이 추상적이지만 범위를 정한 위임이므로 가능하다고 보았다. 반면에 토지이용규제 기본법상 지형도면 고시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고시가 없다면 효력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보았다. 마지막으로 조례가 가축분뇨법상 위임 범위를 준수 했는지에 대해서도 가축분뇨법상 추상적 위임 범위에 포섭될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위임 범위를 넘지 않았다고 보았다. 하지만 가축분뇨법상 위임 범위를 준수했는지에 대한 대법원 판결의 많은 경우 하급심들은 조례의 효력이 없다고 보았다. 이는 대법원이 행정권 존중에 입장에서 함부로 조례가 효력을 부인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보이나 하급심들을 명백히 위임범위를 넘어 선다고 보았다. 법원이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할 경우 사법이 입법을 대체할 수 있으므로 대법원의 입장을 탓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현실에서의 분쟁 해결은 필요하므로 입법적인 해결이 필요성하다. 구체적으로 보면 가축분뇨법상 거리제한 상한 등을 두는 방법으로 좀 더 구체적인 위임 범위를 정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축사에 대해서는 소규모환경영향평가를 의무화하고 이에 대한 환경부장관의 협의 의견을 중대한 사유가 없는 한 허가권자가 따르도록 하는 것이 타당하다.

      • KCI등재

        메타버스 기반의 축사 스마트팜 적용 방안 연구

        오연재 (사)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 2024 스마트미디어저널 Vol.13 No.2

        최근 IT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인구노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에 대한 다양한 방안들이 나타난다. 축산업에서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관리하는 시스템들이 늘어나고 있다. 제안하는 메타버스 기반의 스마트 축사시스템은 디지털 가상 세계와 첨단 농업 기술의 결합으로 구성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특별한 상황에서는 농부들은 축사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동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보다 효율적인 농업 경영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원격 제어 기능을 통해 축사 환경의 조절이 가능하며, 이는 노동력 절감과 축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In recent years, with the rapid development of IT technology and the aging of the population, various solutions to the labor shortage have emerged. In the livestock industry, there are an increasing number of management systems that utilize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The Metaverse Smart Farm is a system that combines the digital virtual world with advanced agricultural technology. With this system, farmers can monitor the health of their animals in real time without having to visit the barns, and analyze the data collected through sensors and cameras for more efficient agricultural management. In addition, the barn environment can be adjusted through a remote control function, which is expected to reduce labor and revitalize the livestock industry.

      • 「가축분뇨법」상 가축분뇨관리제도의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유성희 한국입법정책학회 2016 입법정책 Vol.10 No.1

        우리나라의 축산업은 정부의 축산장려 정책 및 국민소득 증대에 따른 축산물 수요 증가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축산업의 발전은 축산농가의 가축사육두수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가축사육두수 증 가는 분뇨의 배출량 또한 증가시키는 문제를 발생한다. 특히 2012년부터 가 축분뇨의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이를 육상에서 전량 처리해야 하므로, 가축분뇨를 효율적으로 관리 및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가축분뇨관리제 도의 역할은 중요한 위치에 있다 할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축분뇨를 처리하 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서 자원화 방안을 마련하여야 할 것인 바, 자원으 로서의 역할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에서 체계정립에 노력해야 한 다. 그러나 현행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의 가축분뇨관리제도 는 환경부의 권고안에 따르되 지방조례에서 자체적으로 과도하게 규제하고 있으며, 가축실태조사와 관련한 시행령과 고시 사이에 부조화가 발생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가축분뇨의 자원화에 영향을 미치는 항생제 사용기준에 대한 규정을 두고 있지 않아, 축 산농가에서 무분별하게 항생제 사용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관리 및 자원화를 위하여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의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 즉, 주민과 농가 간에 이익형량을 통한 과도한 규제를 자 제하되, 권고안의 형식이 아닌 법령에서 사 육제한 거리에 대한 기준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또한 가축분뇨실태조사와 관련하여 시행령과 고시 간의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가축분뇨의 자원화에 영향을 미치는 항생제의 사용에 관한 기준을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 한 법률」에서 규정할 수 있도록 법적 정비가 필요하다. The livestock industry of Korea tends to continue growing due to the government's stockbreeding encouragement policy and the increased demand for livestock products coming from increased national income. This development of the livestock industry leads to the increase of the livestock numbers in stockbreeding farmhouses, which is causing a problem of increasing the discharge of night soil as well. In particular, The entire quantity of livestock night soil should be treated on land as its ocean dumping has been prohibited on a full scale since 2012. This will increase the role of the livestock night soil management system that enables livestock night soil to be efficiently managed and treated. Among other things, the most efficient method of treating livestock night soil is to prepare the scheme to recycle it and accordingly there is a need to maximize its role as the resource. But the livestock night soil management system in the current 「Livestock Night Soil Act」 has a problem of the discordance between its Enforcement Ordinance and notification as excessive restriction is put on it only by the local ordinance in accordance with the proposal of recommendation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And it has no provisions concerning the criterion for use of antibiotics that has a great effect on the recycling of livestock night soil in the 「Livestock Night Soil Act」, which actually contributes to the indiscriminate use of antibiotics in stockbreeding farmhouses. Accordingly, there is a need to improve the Livestock Night Soil Act for the efficient management and recycling of livestock night soil. That is, there is a need to present, in related laws and regulations, the criterion for put restriction on the distance between ordinary residents and stockbreeding farmhouses in relation to stockbreeding while refraining from the excessive restriction on it through the harmony between both sides. And there should be harmony between the Enforcement Ordinance and notification of the 「Livestock Night Soil Act」 in relation to the survey on the actual condition of livestock night soil. And legal reorganization is needed to prescribe the criterion for use of antibiotics influencing the recycling of livestock night soil in the 「Livestock Night Soil Act」.

      • KCI등재

        플라즈마를 이용한 축사 출입관리 시제품 개발

        김진하,김응곤 한국전자통신학회 2019 한국전자통신학회 논문지 Vol.14 No.6

        The importance of livestock production in Korea's agriculture is very large. Investments in sanitation facilities and environmental factors such as animal health and odor have been relatively crude, and over the past few years animal disease has emerged as the leading cause of domestic livestock farmers' income stability. There is a need for an access control system that can be purchased and installed by small and medium-sized farmers who are suffering from pollutants and small farmers who can not afford to install costly sterilization on an economical basis. In this paper, based on the plasma access control system proposed previously, we developed an ICT surveillance access control prototype system that can ensure safety and security through access control and integrated control system that introduce a sterilization system using plasma required by farmers affected by pollutants. 우리나라의 농업에서 축산이 차지하는 중요성은 매우 크다. 소독시설 및 가축 위생, 악취 등의 환경적인 요소에 대한 투자는 상대적으로 소홀하여 최근 몇 년 사이에 가축 질병이 국내 축산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대두되었다. 오염물질로 피해를 보고 있는 중소 규모 농가와 경제적인 여건상 가격이 비싼 소독기를 설치할 여력이 없는 소규모 농가에서도 구매 설치할 수 있는 출입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1]. 본 논문에서는 기제안한 플라즈마 출입관리시스템[1]을 바탕으로 오염물질로 피해를 보고 있는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살균시스템을 도입한 출입관리 및 통합제어 시스템을 통해 편리성 및 안전성 확보를 할 수 있는 ICT 모니터링 출입관리 시스템의 시제품을 개발하였다.

      • KCI등재

        플라즈마를 이용한 ICT 모니터링 축사 출입관리 시제품 개발

        김진하(Jin-Ha Kim),김응곤(Eung-Kon Kim) 한국전자통신학회 2019 한국전자통신학회 논문지 Vol.14 No.6

        우리나라의 농업에서 축산이 차지하는 중요성은 매우 크다. 소독시설 및 가축 위생, 악취 등의 환경적인 요소에 대한 투자는 상대적으로 소홀하여 최근 몇 년 사이에 가축 질병이 국내 축산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대두되었다. 오염물질로 피해를 보고 있는 중소 규모 농가와 경제적인 여건상 가격이 비싼 소독기를 설치할 여력이 없는 소규모 농가에서도 구매 설치할 수 있는 출입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1]. 본논문에서는 기제안한 플라즈마 출입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오염물질로 피해를 보고 있는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살균시스템을 도입한 출입관리 및 통합제어 시스템을 통해 편리성 및 안전성 확보를 할수 있는 ICT 모니터링 출입관리 시스템의 시제품을 개발하였다. The importance of livestock production of agriculture in Korea is very large. Investments in sanitation facilities and environmental factors such as animal health and odor have been relatively crude, and over the past few years animal disease has emerged as the leading cause of domestic livestock farmers income stability. There is a need for an access control system that can be purchased and installed by small and medium-sized farmers who are suffering from pollutants and small farmers who can not afford to install costly sterilization on an economical basis. In this paper, based on the plasma access control system proposed previously, we developed an ICT surveillance access control prototype system that can ensure safety and security through access control and integrated control system that introduces a sterilization system using plasma required by farmers affected by pollutants.

      • KCI등재

        디지털트윈 및 IOT를 이용한 클린형 스마트축사 환경관리 시스템 개발

        김남호 한국통신학회 2024 韓國通信學會論文誌 Vol.49 No.2

        In order to build a clean smart livestock barn, the issue of environmental management of the barn is important. The cause of various livestock diseases such as foot-and-mouth disease can be transmitted through external transmission, but environmental management of livestock is an important factor.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cause of disease spread for environmental management of clean smart cattle sheds. To this end, digital twin technology was introduced as a method of collecting and monitoring information from various environmental sensors. In addition, through the analysis and prediction of the causes of the spread of livestock diseases, the ability of livestock farmers to respond was enhanced. An intuitive interface was provided by establishing a 3D virtual world projecting the real world, and a pilot case of combining digital twin and IoT technology in the field of smart livestock was presented and the applicability was verif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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