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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禪佛敎 哲學的に思惟する -現代的な視点で禪を考える-

        佐久間賢祐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2013 동아시아불교문화 Vol.0 No.16

        이 글은 중세 일본 조동종의 개조인 도겐선사(道元禪師, 1200-1253)가 자신의 종교적 입장을 어떻게 표명하고 있는지, 그리고 도겐 사상이철학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는 지에 대해서 고찰한 것이다. 고찰방법으로써, 먼저 ‘도겐의 실체론 비판’에 대해 논하고, 도겐이 추구한 선(禪)은 무엇인지, 도겐 사상을 기조로 하는 선이 오늘날 유럽과 미국에서 큰관심을 끌면서 심리학, 정신의학, 교육학은 물론 시민의 일상생활에 활용되고 있는 실태를 고찰함으로써 현대적인 시점에서 선을 검증하고자 한다. 도겐의 실체론 비판에 대해서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비판해야 할 실체론이 도겐을 비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도겐이 비판하고, 혹은 거기에 함락되지 않으려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을 비판이라는 점이다. 실체론은 기체설(基體說)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본각사상(本覺思想)과 유사함으로 본각사상에서 말하는 죄를 심도있게 다루어야 하겠지만, 여기에서는 도겐의 실체론 비판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어 그것을 선의 동태적 사유 및 계율과 관련시켜 서술하였다. この論文は中世日本曹洞宗の開祖道元禪師(一二零零-五三、以下道元) が、自らの宗敎的立場をどのように表明し、道元思想が哲學的にどのよ うな意味を持ち得るのか、具體的手法としては「道元の實體論批判」につ いて論じ、道元が求める禪とは何か、さらには、その道元思想を基調と した禪が、今日、歐米で大きな關心を得て、心理學や精神醫學、敎育學 さらには市民の日常生活に及び活用されていることの實態を考査するこ とにより、現代的な視点で禪を檢證したいと考えている. 道元の實體論批判について、先ず銘記し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は、批 判すべき實體論とは、道元のそれを批判するための謂いではなく、道元 が批判し、もしくはそこに陷墜せぬよう細心の注意を佛われたであろう 批判であるということである. 實體論とは、dhatu-vada(基體說)及びdhatu-vadaを論理的構造として もつ、本覺思想と思考法としては近似した思想である. 本覺思想に關し ては近年日本で、めざましい學問的な成果を見せており、筆者などには 入り入む余地すら無いかの如くではある. 小論においては本覺思想の批 判によって、切り口鮮やかに中世以來の日本佛敎、ないしは日本思想を 一刀判斷にし、國體と戰爭責任、自然破壞、そして、 確固たる「個」を生み出さない代わりに、「造作·作爲」の價値判斷もで きないというおぞましい思想を、日本人の生活のなかに根づかせたので ある. と、本覺思想の「罪」を正面切って論ずることを目論むものではなく、 道元にとっての實體論批判とは何かを、禪の動態的思惟性と戒律との關 連において探っていきた.

      • KCI등재

        고전역학에서의 시공간의 본질에 대한 연구

        양경은(Yang, Kyoung-eun) 대한철학회 2009 哲學硏究 Vol.112 No.-

        시공간의 본질은 실체론과 관계론 간의 논쟁을 중심으로 논의되어 왔다 실체론자들은 시공간의 부분들이 물질과 동일하지는 않더라도 그와 유사한 존재론적 위상을 가진 실체로 이해하고 있는데 비해서, 관계론자들은 시공간의 독립적인 실체성을 부정하고 시공간이 물질들 사이의 관계로 환원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논문은 최근 비상대론적 고전역학의 문맥에서 논의된 공간의 존재론에 대한 실체론과 관계론 간의 논쟁에서 다음 두가지 측면을 부각시키고자 한다 첫째, 실체론과 관계론이라는 ‘형이상학논쟁’이 ‘물리학’(역학이론)의 발전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명확히 할 것이다 둘째, 뉴턴 시공간에 대한 실체론 해석에 대한 비판으로 최근 제안된 프리드만과 바버-버토티의 관계론 해석들이 실체론을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임을 논의할 것이다 이 논이를 통해서 실체론 그리고 관계론이라는 시공간 존재에 대한 형이상학적 논쟁과 물리학 간의 연관성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The ontological status of space-time had been traditionally debated under the name of substantivalism-relationism controversy The debates between two parties are concerned with the nature of existence of parts of space-time Substantivalism claims that the points of space-time have existence analogous to that of material substance Relationists argue that space-time should be understood as the framework of possible spatiotemporal relations between bodies In this essay, I attempt to show that these metaphysical debates play important roles on the development of physical theories I also point out that recent space-time relationism suggested by Friedman and Barbour-Bertotti does not succeed in providing full-pledged relationist interpretations of non-relativistic classical mechanics In this course, I emphasize the relationship between ontology within space-time physics and one within traditional philosophy Although substance-relation debate appears to be metaphysical, it turns out that the question of the ontological status of space is closely connected with the construction of physical theories

      • KCI등재

        노자의 도에 대한 김경탁의 생성철학적 해석

        심재권 대동철학회 2007 大同哲學 Vol.40 No.-

        문우암 김경탁의 생성철학이 노자의 도를 존재가 아닌 생성으로 파악한 것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본 논문은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그의 생성철학적 도 해석이 가지고 있는 한계에 대해서 주목하였다. 즉 노자의 도에 대한 그의 생성철학적 해석은 존재보다 생성을 강조하는 시각으로서 존재론적인 기존의 해석에서 탈피하는 창조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기는 했지만 생성자를 생성하는, 생성의 주체를 상정함으로써 실체론적 해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김경탁은 우선 생성과 생성자를 나누어 전자를 도로, 후자를 사물로 보았다. 노자의 도를 생성으로 보는 그의 생성철학적 해석의 한계는 생성 자체를 도로 보기보다는 생성의 주체자로서 본다는 데 있다. 다시 말하면, 생성의 주체 혹은 초월자인 도가 선험적으로 존재하고 이 도가 운행함으로써 생성자의 생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생성주체와 생성객체를 이분하는 오류를 범하는 해석으로서 생성주체인 도를 초월 내재자로 보는, 도에 대한 실체론적인 해석일 뿐이다. 또한 그는 기(氣)를 도와 동일시하여 기도 생성자가 아니라 생성으로 보는데, 그가 말하는 기는 생성자인 사물을 생성하게 하는 생성주체자로서 실체론적 본체이다. 이와 같이 도와 기를 초월 내재자인, 생성의 주체로 해석하는 것은 도와 기를 생성이 아닌 최고의 원인자 즉 또 하나의 생성자로 보는 모순을 범하는 것이다. 그는 또 도는 생성이고 덕은 생성자라고 한다. 그러나 덕이야말로 실체로 있는 생성자가 아니라 생성자가 도를 얻는 과정 자체라는 사실을 그는 망각하고 있다. 그는 덕을 생성자가 도를 얻게 하는 어떤 초월적인 생성자로 봄으로써 덕을 ‘얻음이라는 행위’로 보지 않고 얻게 해주는 선험적인, 얻음의 주체자로 보아 덕의 이해 또한 실체론적으로 해석하는 한계를 드러냈다. 실체론적 본체를 부정하는 노자의 도론의 입장에서 볼 때 노자의 도에 대한 김경탁의 이러한 생성철학적 해석은 실체론적 해석을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Becoming philosophy of Kim Kuong-Tag obtains a full appreciation of its value by grasping the Tao of Lao-Zi as Becoming. The thesis indicates the limitation his Becoming philosophical interpretation on the Tao. That is, this interpretation produces an outcome of the study which get out of ontological interpretation to emphasize Being. However, this interpretation don't get out of substantial interpretation which supposes the subject of Becoming. He divides into Becoming and a result of Becoming, the former is Tao and the latter is thing. His Becoming philosophical interpretation sees Tao not as Becoming itself but as the subject of Becoming. He insists that after the subject of Becoming a priori exists, Becoming of a result of Becoming is possible as it runs. this interpretation is only the substantial interpretation on the Tao which cimmit an error to divide into the subject of Becoming and the object of Becoming. He identify Ki, which is the substantial essence as the subject of Becoming to producing a result of Becoming, is Becoming. He regard virtue as a result of Becoming which is transcendental thing. this is not obtain itself but a subject of obtain. This opinion is also a substantial interpretation. Becoming philosophy of Kim Kuong-Tag don't go beyond the limitation the substantial interpretation, because Lao-Zi' theory of Tao denies the substantial essonce.

      • KCI등재

        시공간의 본성에 대하여 ― 구멍 논변을 중심으로 ―

        천현득 한국과학철학회 2010 과학철학 Vol.13 No.2

        There has been a controversy concerning the nature of spacetime between substantivalists and relationalists. Recently, Norton and Earman, as relationalists, have presented the Hole argument which demonstrates that manifold substantivalism generates a radical sort of indeterminism. The primary purpose of this paper is to reformulate the structure and the contents of the argument, and to show the geography of the controversy centered on the Hole argument in a succinct way. I try to analyze the assumptions of the argument to reveal which points are at issue. In the course of it, I also examine some of substantival alternatives. Finally, I show that the Hole argument does not conclusively refute substantivalism but impose a considerable burden to those who want to defend substantivalism. 시공간의 본성에 대해 실체론과 관계론은 오랫동안 대립해왔다. 노튼(Norton)과 어만(Earman)이 제시한 “구멍 논변”은 시공간 실체론이 급진적 비결정론으로 귀결되는 딜레마에 빠진다고 주장함으로써, 관계론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 글의 일차적 목표는 그들이 제시한 구멍 논변의 구조를 일목요연한 형태로 보여주는 데 있다. 구멍 논변은 세 종류의 전제들로 구성된다. 하나는 시공이론에 대한 전제들이고, 둘째는 실체론에 대한 전제들이며, 세 번째는 결정론에 대한 전제들이다. 나는 각 전제들을 분석함으로써 주된 쟁점이 무엇인지를 드러내고, 가능한 실체론적 대안들을 검토한다. 그런 과정을 통해 나는 구멍 논변이 실체론을 결정적으로 논박하지는 못했으나 실체론을 옹호하기 위해서는 치러야할 대가가 적지 않음을 보인다.

      • 근대성의 내재적 원리에 대한 존재해석학적 연구 - 실체와 재현의 사고를 중심으로 -

        신승환 ( Shin Syng-hwan ) 한국하이데거학회 2004 존재론 연구 Vol.9 No.-

        현대의 이미지와 상징의 문화는 '재현의 위기' 담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글은 그리스 철학에서 시작되어 근대에 와서 완성된 유럽의 철학을 재해석하는 중요한 주제로 재현의 문제가 안고 있는 철학사적 의미를 논의하고 있다. 그것은 플라톤의 이데아 세계와 모사의 세계에 대한 사유는 물론이고, 초월적 세계를 상정하거나 또는 이를 부정하는 사유에서도 끊임없이 원형과 모사로서의 재현에 대한 사유가 담겨있다는 인식에 근거한다. 따라서 이 논문은 이를 위해 먼저 존재와 생성의 철학론으로 철학사를 간략하게 정리한 뒤, 재현의 문제를 존재론적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이에 따르면 근대에 와서 완성된 2,500년의 서양 철학사는 실체론의 철학으로 규정된다. 이것은 탈재현의 철학을 정의하기 위해서 선행적으로 요구되는 철학사적 작업이라 말할 수 있다. 이어 재현의 철학사적 의미를 4가지로 분류하여 정리함으로써, 실체론의 종말과 이미지의 문화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시도한다. 그것은 재현에 대한 전통적 이해인 표상, 표상함과 현상의 관련은 물론이고 제시의 개념과 이념적 재현을 지칭한다. 이어 이러한 이해를 넘어 오늘날 후기구조주의 또는 포스트모더니즘의 논의에서 이루어지는 "재현의 위기"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것을 여기서는 이미지와 상징의 문화로 대변되는 현대문화에 대한 탈근대적 사유에 따라 해석하고자 한다. 그러한 사유는 결국 실체론의 철학을 넘어서는 철학(탈실체론의 철학)을 의미하며, 존재와 생성론의 철학이란 이분법을 넘어서는 내재적 초월의 형이상학으로 규정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근대성의 문제를 그 내재적 원리에서 해석하는 것이며, 탈근대의 철학을 위한 사유의 계기로 작동하게 될 것이다. Der Diskurs der "Krise der Reprasentation" ist eine wichtigste Frage in der gegenwartigen Kultur, die eigentlich die Image- und Symbol-Kultur ist In dem Artikel geht es urn die Bedeutung der Reprasentationsfrage Sie ist das Haupthema, auf dem die abendlandischen Philosophiegeschichte vom Antiken bis Modern wieder interpretiert werden kann Der Hauptgedanke dieses Artikels ist auf dem Grund, daß die Philosophie grundsatzlich als eine Substanzmetaphysik im "Idea-Mimesis" Aufsatz bestand wird In bezug darauf muß das Problem der Reprasentation wieder beschrieben werden. Die philosophiegeschichtliche Bedeutung der Reprasentation wird in den vier Punkten artikuliert Nun ist diser Begriff sich vor allem als Vorstellung, d h. in der Verbindung mit dem Phanomenon, auch als die Darstellun und im Raum der Ideologie bezeichnet. Am Schluß geht es um die Krise der Reprasentation in bezug auf den "Poststrukturalismus" Dies wird das Denken der "Ent-substanz" Philosophie auf dem Grund die gegenwartie Kultur als die Image- und Symbol-Kultur interpretiert. Sie wilrd uber die dualistische Anschauung, die Siens- und Werdensphilosophie uberwunden werden. Diese Philosophie versteht die Modernitat von ihrem inneren Prinzip her und ein Motiv des Denkens das fur "entmoderne" Philosophie. Solche Metaphisik ist eine sozusagen Immanent-transzendentale Philosophie.

      • KCI등재

        ≪주자어류≫ 독서법에서 주자의 실체론(實體論)적 언어관

        김기호 동아인문학회 2019 동아인문학 Vol.48 No.-

        Based on the modern viewpoint of language around perception and existence, the study summarized Zhu Xi's viewpoint of language into three: first, his viewpoint of language found in the system of his reading theory is based on substantialism at the antipodal point of the relation theory; second, he believed that the roles of language in his reading theory were restricted to guiding readers from the domain of perception (domain of language) to the threshold of domain of existence(domain of non-language); and third, he found that the limitations of language in reading came from the fact that the existence of actual being could not be contained for its reality of existence itself, being expressed only in an abstract concept passing through the framework of signifiant. As abstract signifier and signified, language can thus guide the subject of perception only to the threshold of reality of existence, being limited in its roles. When adhering to Zhu Xi's viewpoint of language with these characteristics, one can have a huge advantage in the inheritance of tradition. This reading cannot, however, escape from the suspicion of absolutistic reading. It is thus needed to move toward the viewpoint of language capable of alternative reading based on criticism and positivity instead of remaining at the level of inheriting tradition. It will be possible in an encounter between the viewpoint of language based on the relation theory and that based on substantialism. There is also a request for an encounter between absolutistic reading and alternative and accepting reading. 의식과 존재를 둘러싼 현대의 언어관을 통해 주자의 언어관을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독서이론 체계에서 보인 주자의 언어관은 관계론(關係論)적 언어관의 대척점에 놓인 실체론(實體論)적 언어관이다. 둘째 주자가 볼 때 독서론에서 언어의 역할(役割)은 독서인을 인식의 영역[언어의 영역]에서 출발하여 존재의 영역[탈언어의 영역] 문턱까지만 안내하는 것으로 제한되어 있다. 셋째 주자가 생각하는 독서에서 언어의 한계(限界)는 실유(實有)인 존재를 시니피에의 틀을 통과한 추상적 개념으로만 표현할 수 있을 뿐 존재실상 그 자체로는 담아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추상적 기표와 기의인 언어는 인식의 주체를 존재실상 앞 문턱까지만 안내해 줄 수밖에 없다는 것으로 그 역할이 제한된다. 이러한 특징을 보이는 주자의 언어관을 견지하면 전통의 상속에서는 큰 장점을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독서는 절대주의 독서라는 혐의를 피할 수 없다. 그러므로 전통을 계승하되 그에 머물지 않고 비판과 긍정의 대안적 독서가 가능하도록 하는 언어관으로의 이동이 요청된다. 그것은 아마도 관계론적 언어관과 실체론적 언어관과의 조우에서 가능할 것이라 본다. 절대적 독서와 대안적・수용적 독서의 조우가 또한 요청된다.

      • KCI등재후보

        근대성의 내재적 원리에 대한 존재해석학적 연구- 실체와 재현의 사고를 중심으로 -

        신승환 한국하이데거학회 2004 현대유럽철학연구 Vol.0 No.9

        Der Diskurs der "Krise der Repräsentation" ist eine wichtigste Frage in der gegenwärtigen Kultur, die eigentlich die Image- und Symbol-Kultur ist. In dem Artikel geht es um die Bedeutung der Repräsentationsfrage. Sie ist das Haupthema, auf dem die abendländischen Philosophiegeschichte vom Antiken bis Modern wieder interpretiert werden kann. Der Hauptgedanke dieses Artikels ist auf dem Grund, daß die Philosophie grundsätzlich als eine Substanzmetaphysik im "Idea-Mimesis" Aufsatz bestand wird.. In bezug darauf muß das Problem der Repräsentation wieder beschrieben werden. Die philosophiegeschichtliche Bedeutung der Repräsentation wird in den vier Punkten artikuliert. Nun ist diser Begriff sich vor allem als Vorstellung, d.h. in der Verbindung mit dem Phänomenon, auch als die Darstellun und im Raum der Ideologie bezeichnet. Am Schluß geht es um die Krise der Repräsentation in bezug auf den "Poststrukturalismus". Dies wird das Denken der "Ent-substanz" Philosophie auf dem Grund die gegenwärtie Kultur als die Image- und Symbol-Kultur interpretiert. Sie wird über die dualistische Anschauung, die Siens- und Werdensphilosophie überwunden werden. Diese Philosophie versteht die Modernität von ihrem inneren Prinzip her und ein Motiv des Denkens das für "entmoderne" Philosophie. Solche Metaphisik ist eine sozusagen Immanent-transzendentale Philosophie. 현대의 이미지와 상징의 문화는 ‘재현의 위기’ 담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글은 그리스 철학에서 시작되어 근대에 와서 완성된 유럽의 철학을 재해석하는 중요한 주제로 재현의 문제가 안고 있는 철학사적 의미를 논의하고 있다. 그것은 플라톤의 이데아 세계와 모사의 세계에 대한 사유는 물론이고, 초월적 세계를 상정하거나 또는 이를 부정하는 사유에서도 끊임없이 원형과 모사로서의 재현에 대한 사유가 담겨있다는 인식에 근거한다. 따라서 이 논문은 이를 위해 먼저 존재와 생성의 철학론으로 철학사를 간략하게 정리한 뒤, 재현의 문제를 존재론적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이에 따르면 근대에 와서 완성된 2,500년의 서양 철학사는 실체론의 철학으로 규정된다. 이것은 탈재현의 철학을 정의하기 위해서 선행적으로 요구되는 철학사적 작업이라 말할 수 있다. 이어 재현의 철학사적 의미를 4가지로 분류하여 정리함으로써, 실체론의 종말과 이미지의 문화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시도한다. 그것은 재현에 대한 전통적 이해인 표상, 표상함과 현상의 관련은 물론이고 제시의 개념과 이념적 재현을 지칭한다. 이어 이러한 이해를 넘어 오늘날 후기구조주의 또는 포스트모더니즘의 논의에서 이루어지는 “재현의 위기”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것을 여기서는 이미지와 상징의 문화로 대변되는 현대문화에 대한 탈근대적 사유에 따라 해석하고자 한다. 그러한 사유는 결국 실체론의 철학을 넘어서는 철학(탈실체론의 철학)을 의미하며, 존재와 생성론의 철학이란 이분법을 넘어서는 내재적 초월의 형이상학으로 규정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근대성의 문제를 그 내재적 원리에서 해석하는 것이며, 탈근대의 철학을 위한 사유의 계기로 작동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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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의 본성에 대한 라이프니츠–클라크 논쟁과 홀 논변

        양경은(Yang, Kyoung-eun) 대한철학회 2017 哲學硏究 Vol.143 No.-

        본 논문은 라이프니츠와 클라크 간의 공간의 본질에 대한 논쟁과 이를 바탕으로 한 최근 형이상학과 과학철학의 논쟁을 고찰한다. 공간의 본질에 대한 논의는 존재론적 위상에 대한 논쟁으로, 실체론(substantivalism)과 관계론(relationism)의 두 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클라크에 의해 대변되는 실체론자들은 공간이 물체와 같이 그 자체적으로 존재하는 실체(substance)임을 주장한다. 반면, 라이프니츠를 위시한 관계론자들은 공간의 독립적인 실체성을 부정하고 공간이 물질들 사이의 관계(relation)로 환원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라이프니츠는 식별불가능자 간의 동일성 원리와 충족이유율을 이용하여 실체론의 주장을 비판하는 논변을 제시한다. 이어만과 노턴에 의해 제시된 홀 논변은 고전적인 라이프니츠의 논변을 현대적인 문맥에서 계승하여 재구성한다. 본 논문은 이들 논변의 형이상학적 측면을 고려한다. 이를 통해 공간의 존재론에 대한 논의가 형이상학적 논쟁에 머무르지 않고 운동을 이해하는 역학 이론의 개념적 기초를 이루고 있음을 부각한다. This essay considers Leibniz-Clark correspondence on the nature of space and hole argument. The ontology of space had been debated under the name of substantivalism-relationism controversy. The debates between the two parties are concerned with the nature of existence of parts of space-time. Substantivalism claims that the point of space-time has existence analogous to that of material substance. Relationism argues that space-time should be understood as the framework of possible spatio-temporal relations between bodies. Although these two approaches attempt to respect theoretical context, it seems that the problems of these two interpretive schemes stems from the lack of understanding of the structure of space-time theories, especially how space-time is connected with the laws of motion. In order to appreciate the substance-relation controversy without deviating from the context of space-time theories, it is necessary then to capture how space-time theories are constituted. This essay offers the clear connection of ontology of space-time with present practices of theoretical physicists.

      • KCI등재

        서정 개념의 역사와 새로운 관점 (1) — 모방/비모방 모델의 실체론을 넘어서 —

        홍승진 현대문학이론학회 2020 現代文學理論硏究 Vol.0 No.82

        이 논문은 기존 서정 이론을 두 가지 주요 흐름으로 분류하고 양자의 공통 전제인 실체론의 한계를 비판함으로써 새로운 서정 개념을 관계론의 토대 위에 정초하고자 하였다. 보편적 시로서의 서정 개념은 ‘탈서정’ 또는 ‘반서정’으로 일컬어지는 시 작품도 어째서시적인지를 해명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지금까지 국내 연구가 낭만주의 서정 이론을 중심으로 논의해왔다면, 학문적으로 보편성을 갖춘 서정 개념을 새로이 정초하기 위해서는기존 이론의 흐름을 더욱 폭넓고 정확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기존 서정 이론의 주요한 흐름은 모방적 서정 이론과 비모방적 서정 이론의 두 가지로나뉜다. 먼저 모방적 서정 이론은 서정 개념을 ‘허구적 화자의 극적 독백’으로 정의한다. 이 이론은 신비평의 영향을 받은 영미 문학교육에서 여전히 지배적인 모델로 기능하고 있다. 다음으로 비모방적 서정 이론은 서정 개념을 ‘주관성의 표현’으로 설명한다. 독일 낭만주의, 에밀 슈타이거, 캐테 함부르거, 조동일, 조너선 컬러의 견해가 이 그룹에 속한다. 모방적 모델과 비모방적 모델은 언어-형이상학적 실체론에 근거를 둔다는 공통점이 있다. 실체론적 서정 이론은 시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규정할 수 있어도 시의 본질이 ‘어떻게’ 발생하는지는 설명하기 어려우며, 따라서 ‘더 시적인 것’과 ‘덜 시적인 것’의 시적 강도(intensity)라는 미적 가치를 해명하기 힘들다. 이러한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상호적이고 복합적인 관계론을 새로운 서정 개념의 전제로 삼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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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의 본성에 대한 라이프니츠–클라크 논쟁과 홀 논변

        양경은 대한철학회 2017 哲學硏究 Vol.144 No.-

        This essay considers Leibniz-Clark correspondence on the nature of space and hole argument. The ontology of space had been debated under the name of substantivalism-relationism controversy. The debates between the two parties are concerned with the nature of existence of parts of space-time. Substantivalism claims that the point of space-time has existence analogous to that of material substance. Relationism argues that space-time should be understood as the framework of possible spatio-temporal relations between bodies. Although these two approaches attempt to respect theoretical context, it seems that the problems of these two interpretive schemes stems from the lack of understanding of the structure of space-time theories, especially how space-time is connected with the laws of motion. In order to appreciate the substance-relation controversy without deviating from the context of space-time theories, it is necessary then to capture how space-time theories are constituted. This essay offers the clear connection of ontology of space-time with present practices of theoretical physicists. 본 논문은 라이프니츠와 클라크 간의 공간의 본질에 대한 논쟁과 이를 바탕으로 한 최근 형이상학과 과학철학의 논쟁을 고찰한다. 공간의 본질에 대한 논의는 존재론적 위상에 대한 논쟁으로, 실체론(substantivalism)과 관계론(relationism)의 두 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클라크에 의해 대변되는 실체론자들은 공간이 물체와 같이 그 자체적으로 존재하는 실체(substance)임을 주장한다. 반면, 라이프니츠를 위시한 관계론자들은 공간의 독립적인 실체성을 부정하고 공간이 물질들 사이의 관계(relation)로 환원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라이프니츠는 식별불가능자 간의 동일성 원리와 충족이유율을 이용하여 실체론의 주장을 비판하는 논변을 제시한다. 이어만과 노턴에 의해 제시된 홀 논변은 고전적인 라이프니츠의 논변을 현대적인 문맥에서 계승하여 재구성한다. 본 논문은 이들 논변의 형이상학적 측면을 고려한다. 이를 통해 공간의 존재론에 대한 논의가 형이상학적 논쟁에 머무르지 않고 운동을 이해하는 역학 이론의 개념적 기초를 이루고 있음을 부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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