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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예술교육의 기초를 위한 보편적 예술성 발달 모델

        유혜경 한국문화교육학회 2012 문화예술교육연구 Vol.7 No.3

        Until now most studies on aesthetic development have been conducted in specific artistic domain, so to speak, in the fine arts, music, dance, and etc.. Arts, in any domains, can be said a symbolic system that develops along with human progress, therefore this study is to figure out if the general artistic qualities which incorporate all artistic domains exist, find out phase specific characteristics, and structure a development model of general artistic qualities To achieve the purpose mentioned above, studies related to artistic development in fine arts, music, and dance were reviewed based on Hargreaves and Galton's aesthetic development theory focused on aesthetic cognition. They have proposed 'five phases of artistic development' as the development of general aesthetic qualities. Literatures related to aesthetic developments in fine arts, music, dance were reviewed and examined from cognitive aesthetic development viewpoint. As a result, the general aesthetic qualities and the phase specific modes of symbolic thinking were found, and artistic development model has been structured; precognitive phase(0~2 years), outline representation phase(2~5 years), the schematic phase(5~8 years), customary symbol phase, diverse views phase(15~+years). 예술교육에 있어서 예술성 발달은 마땅히 중시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주지주의 영역의 발달 관련 연구에 비해 충분하다고 볼 수 없으며, 예술성 발달을 주제로 하는 연구의 경우에도 대부분 음악이나 미술, 무용 등 개별 예술 영역에 국한되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선행연구의 고찰을 통해 예술 전반에 걸친 보편적 예술성의 존재 및 발달 특징을 규명하여 보편적 예술성의 발달 단계 모델을 구안함으로써 예술교육의 기초를 마련하는데 그 뜻을 두었다. 전 예술 분야에 걸친 상징적 사고 양식으로서의 예술적 인지를 중심으로 미술, 음악, 무용 분야의 제 발달 관련 연구를 고찰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보편적 예술성의 발달 모델이 구안되었다. 첫째 전인지기(0~2세)는 인지적으로 아직 발달하지 않은 시기이므로 예술 전반에 있어서도 특정한 상징적 사고양식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지만, 유아의 신체적 행위가 타 영역의 발달과 관련된다. 둘째 개략적 개념 사용기(2~5세)에는 아동의 미술, 음악, 무용에 있어서 예술적 사고 양식의 특징은 총체적 또는 개략적 개념을 사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셋째 도식기(5~8세)에 속하는 아동들은 자신들이 성장한 문화권의 영향을 받아 해당 문화권의 예술적 관습 또는 규칙 체계에 일치하는 도식을 사용한다. 아울러 전인지기로부터 시작된 음악과 무용의 관련이 지속되어 더 뚜렷해진다는 것이다. 넷째 예술 관습적 상징 숙달기(8~15세)에는 미술, 음악, 무용 분야 공통적으로 청소년이 속한 문화권의 예술 규칙체계 또는 관습의 사용이 보편적이 되고 이를 풍부하게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섯째 다관점기(15세 이상)의 청소년들은 이전 단계의 관습적 사고에서 더 나아가, 관습으로부터 독립된 시각으로도 볼 수 있게 됨으로서, 예술적 인지 발달상 가장 상위 단계의 사고양식을 갖게 된다. 상기한 바와 같이 예술성에는 개별 예술 분야에 국한된 것 뿐 아니라 예술 전반에 걸친 보편적 예술성이 존재 가능하고 각 발달단계별로 특징적인 상징적 사고양식이 밝혀졌다. 이와 같은 결과는 예술교육의 기초로서 향후 예술 교과목의 교육과정 구성과 교수학습 지도 시 중요한 기준을 제시하는 동시에, 예술성 발달 관련 연구에 있어서 새로운 통섭적 시각을 열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 KCI등재

        아이스너의 수업 예술성에 비추어 본 미술수업 비평 방안 탐색

        김초윤(Kim Cho yun) 한국미술교육학회 2014 美術敎育論叢 Vol.28 No.3

        본 연구는 아이스너의 수업의 예술성에 비추어 본 미술 수업 비평에 관한 연구이다. 수업은 크게 과학성과 예술성 측면에서 고찰해 볼 수 있는데 오늘날 수업은 지나치게 과학적인 접근 방식을 강조함으로써 교육적 본질에서 벗어나 있거나 교육에서 중요한 것들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다. 연구자는 아이스너의 수업 예술성에 근거한 접근이 보다 미술과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수업예술성에 근거한 미술과 수업비평 방안에 대해 탐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나타나고 있는 교육에 관한 과학적 접근과 우수수업의 양상을 들여다보고 이에 대한 비판적 성찰로써 아이스너의 수업예술성을 고찰하고 있다. 수업예술성의 필요와 중요성을 논하고 있으며, 수업예술성에 따른 수업비평의 관점을 제시하였다. 이를 토대로 미술과 수업 비평 영역을 수업지식, 미적경험, 구조적 차원, 정의적 차원, 평가적 차원 등 다섯 가지 영역에서 고찰하고 있다. 각 영역에 대해 세부적인 비평 내용과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실제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술성에 근거한 미술과에서의 수업 비평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연구는 수업 예술성 측면에서 미술과 수업을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였다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This study explores art class critiques based on The Art and Craft of Teaching by Elliot W. Eisner. Art class critiques should consider artistic studies and scientific studies, unfortunately nowadays scientific studies overly emphasized. This over emphasis can lower the quality of education. Scientific approaches about class processing and the result of art class can distort the subject characteristics of art class, and do can not accurately reflect art characteristics. In that context, I researched art class critiques based on The Art and Craft of Teaching because the method of approach by Eisner is more reflective of the characteristics of art. I explored the art of teaching as a critical reflection, taking a looking into the aspects of excellent teaching and taking a scientific approach to education. I suggest points of view about art class critique based on art, and suggested five critical domains; such as 1) class knowledge, 2) esthetical experience, 3) structural dimension, 4) affective dimension and5) evaluative dimension. I also explain detailed critique contents and directions for each domain, so it can be applied to practical art classes. This study provides significant implications by suggesting new points of view for art class critiques based on art.

      • KCI등재

        무용의 예술성 발달단계에 관한 일 연구

        유혜경 한양대학교 우리춤연구소 2010 우리춤과 과학기술 Vol.6 No.2

        이제까지 무용의 발달에 관한 연구는 주로 신체 발달에 기준하여 연구되어 왔다. 그러나 무용도 예술이니만큼 무용의 발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술성의 발달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타 예술 분야의 실증적 연구를 기초로 한 Hargreaves와 Galton의 예술성 발달단계를 무용에 적용하여 무용도 유사한 발달 과정을 거치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Hargreaves와 Galton은 예술성 발달 연구에 있어 서 각 예술분야 고유의 연령 단계별 발달 사항과 함께 연령 단계별로 예술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상징의 공통적 특성으로서 ‘예술적 인지 발달(cognitive aesthetic developments)’을 제 예술 분야와의 상호 관련 하에서 다섯 단계로 제시하였다. 80년대 이후 현재까지의 무용 발달에 관련된 제 실증적 연구를 토대로 무용의 연령 단계별로 고유한 상징적 사고 양식, 예술 전반에 걸친 보편적 상징 양식으로서의 예술적인지, 타 예술 분야와의 관련성을 고찰하였다. 그 결과, 타 예술 분야와 같이 전상징기(0~2세), 형상기(2~5세), 도식기(5~8세), 규칙체계기(8~15세), 후인지기(15세 이상)에 걸쳐 무용 고유의 연령 단계별 발달 사항이 존재하였으며, 아울러 ‘예술적인지’에 있어서는 단계별로 타 예술 분야와 유사한 특성이 나타났다. 타 예술 분야와의 관련성에 있어서는 0~8세까지 무용과 음악이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규칙체계기(8~15세)에 해당 문화권의 예술 규칙체계를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과 함께 후인지기(15세 이후)의 관습으로부터 독립된 시각과 같은 공통적 특징은 무용과 타 예술 분야의 관련성을 암시하고 있다. 이와 같이 Hargreaves와 Galton의 예술성 발달단계는 무용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또한 무용 역시 예술성을 중심으로 한발달단계의 구축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앞으로 무용 교과과정이나 프로그램 개발 시에는 예술성 발달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This study is an attempt to applicate Hargreaves and Galton’s ‘artistic development’ to dance development bringing the artistic quality in dance into focus. Hargreaves and Galton’s artistic development theory is composed of five phases; presymbolic phase(age 0~2), figural phase(age 2~5), schematic phase(age 5~8), rule system phase(age 8~15), metacognitive phase(age 15~). Each phase describes domain specific developments and cognitive aesthetic development(Cognitive aesthetic development refers to general symbolic developments based on research evidence in music, fine arts, writing, and etc). Various literature related to dance development were reviewed according to five phases, and each phase was described in terms of dance-specific developments, cognitive aesthetic development, and the relationship to music and fine arts. As a result, it was found Hargreaves and Galton’s five phases of artistic development were applicable to dance development on the whole.

      • KCI등재

        일제 말기 임화의 문화산업론과 대중문화론

        하정일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2012 한국학연구 Vol.0 No.28

        This essay is a study of Limhwa's theory on cultural industry and popular culture in late colonial period. In late 1930's Limhwa was interested in culture and cultural industry. Because Limhwa thought that commercialization of cultural industry had a bad influence on both literature and culture. So Limhwa reviewed what change commercialization of cultural industry brought on literature and culture. Limhwa judged that the most serious effect of commercialization of cultural industry was a loss of artistry caused by compromise with commerciality, namely G-W-G'. Limhwa emphasized on the value of artistry consistently in order to resist commerciality. Limhwa argued that popular culture such as movie also protested artistry because popular culture was an art as literature. Limhwa thought that commercialization of cultural industry incapacitated the resistance of literature and culture. Therefore Limhwa's emphasis on artistry was not only a strategic value to fight against commerciality but also an roundabout way to resist imperial fascism. 임화에게 1930년대 말은 계몽전통의 쇠퇴와 문화산업의 기업화로 말미암아 문화에 대한 자본의 지배력이 강고해진 시대이다. 그래서 임화는 문화산업의 기업화가 조선의 근대문화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다각도로 검토한다. 1938년부터 임화는 신문과 잡지, 소설, 연극, 영화 등으로 관심의 영역을 넓혀가면서 이 문제에 천착하는데, 일관된 논지는 G-W-G'라는 자본의 논리가 문화의 전체 영역에서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임화가 보기에 이러한 경향은 일시적 사태가 아니라 구조적 추세였다. 문화산업의 기업화가 조선의 근대문화에 끼치고 있는 치명적인 악영향은 상업성과의 타협에 따른 예술성의 상실이었다. 「통속소설론」부터 「조선영화론」까지임화는 예술성이라는 가치를 일관되게 강조한다. 물론 이 시기에 임화가 옹호하는 예술성은 예술지상주의적 의미의 예술성과는 다른 것이다. 임화가 말하는 예술성은 상업성과의 선명한 대비를 위해 사용된 전략적 개념이라 할 수 있다. 문화산업의 기업화와 관련해 가장 난감한 분야가 대중문화이다. 대중문화는 자본 없이는 존립하기 어려운 문화이기 때문이다. 임화의 영화론은 문화산업의 기업화와 대중문화의 상관관계에 대한 그의 생각을 잘 보여준다. 임화는 영화가 자본과 기술을 필요로 하는 산업의 일종임을 부정하지 않지만, 동시에 영화가 “무엇보다 문화요 예술”임을 극구 강조한다. 요컨대 임화는 영화의 산업적 측면과 예술적 측면을 동시에 인정하되 예술적 측면에 방점을 찍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예술성이 조선영화의 ‘근본성격’이기 때문이다. 임화는 이 점을 영화의 생성기에 대한 고찰을 통해 규명한다. 생성기의 조선영화는 ‘자본의 은혜’를 받지 못한 대신 그 반대급부로‘자본의 폐해’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임화는 이로부터 예술성이라는 조선영화의 ‘근본성격’이 형성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여기에서 조선영화의 가능성을 찾는다. 임화가 문화산업의 기업화라는 현상에 관심을 기울인 것은 그것이 일제의 파시즘화와 함께 조선의 근대문학과 문화의 정체성을 혼란에 빠뜨린 양대 요인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문화산업의 기업화에 담긴 보다 심각한 문제는 그것이 문학과 문화의 저항성을 무력화시키고 있다는 점이었다. 임화가 예술성을 지킬 것을 끊임없이 요구한 것도 그와 무관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임화가 해방직후에 술회했듯이 예술성은 “일본 제국주의의 선전문학이 됨을 거부하는 소극적 수단”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예술성은 문화산업의 기업화에 대응하기 위한 가치인 동시에 일제의 군국주의 파시즘에 맞서기 위한 전략이기도 했던 셈이다.

      • KCI등재

        좀비 영화의 상업성과 예술성

        쉬자오이,하오화웨,최원호 한국영상학회 2021 한국영상학회 논문집 Vol.19 No.6

        영화는 상업과 예술의 결실이지만 ‘포스트 <아바타(Avatar)>’시대에 제작된 화려한 CG 기반의 영화들에서 예술성의 균형은 중요한 관건이다. 즉 역설적으로 기술에 대한 지나친 의존이 잠재적 위협이 되면서, 영화의 예술성을 결여된 사례가 등장하기 도 하는 것이다. 특히 디지털 영화와 같은 장르의 영화에서는 상업성과 예술성의 균형이 보다 요구된다. 발터 벤야민(Water Benjamin)과 아도르노(Theodor Wiesengrund Adorno)는 기계복제가 매체나 도구로서 예술 영역에 대한 개입과 그에 따른 결과를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한 바 있다. 그들의 이론은 오늘날까지도 충분한 참고 의의가 있다. 이에 본 논문에 서는 영화의 상업성과 예술성의 관계를 벤야민과 아도르노의 이론을 바탕으로 접근하고, 예술에서 현실의 중요성을 분석하고 자 하였다. 영화의 상업성은 기계복제의 특성에서 비롯되며, 영화의 예술성은 영화와 현실 사이에서 비롯된다. 이에 연구자는 보다 실천적 해석을 위해 좀비 영화를 소재로 현실과 가상이 캐릭터 이미지와 서사 모델을 통해 어떻게 결합, 상징, 은유로 표현되는가를 연구하였다. 좀비 영화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상업성과 예술성이 균형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Movies are a community of commerce and art, but cinema movies that emphasize virtual reality produced in the post-Avatar era pose a potential threat to the artistry of movies. Excessive emphasis on technology causes such films to be outside of reality. Especially with regard to digital movies, it is even more necessary to strike a balance between commerciality and artistry. Regarding mechanical reproduction technology as a medium or tool, intervention in the field of art, and how consequences should be evaluated, Benjamin and Adorno have published relevant discussions. Their theories still have sufficient reference significance today. This article attempts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mmerciality and artistry of movies based on Benjamin and Adorno's discussion on the commerciality and artistry of film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emphasizing that artistry cannot be divorced from reality. Through the establishment of a model of the role image and narrative mode of zombie movies, the analysis here shows that zombie movies realize the symbolic and metaphor of actual society by combining reality and fantasy. The inseparable characteristics of zombie movies and reality are the key to the balance between commerciality and artistry.

      • KCI등재

        자기연구를 통한 교사의 예술성 찾기

        김외순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2018 미술교육연구논총 Vol.55 No.-

        The recent focus on the artistic aspects of education has created greater demand for artistic capabilities in teachers, i.e., the ability to practice the art of teaching. Pedagogical discussions abound on education as art or the artistry of teaching, but none of them addressed teacher’s own artistry. In this light, this study explores how I, as a teacher myself, am perceiving the concept of teacher’s artistry, refining my views on this concept, and reflecting the changes to my inner self in my art lessons. Teachers should be able to study themselves, i.e., perceive themselves both as a researcher and a research subject; they should stay mindful of their life and teaching and look back on themselves ceaselessly. As such, I adopted the self-study method, one of the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aimed at examining a researcher’s own pedagogical practices and their context. For more detailed discussion, I built upon Maxine Greene and Rudolf Steiner’s concept of teaching artists to clarity the notion of teacher’s artistry. This was followed by the self-study on me, for which I collected written records related to my lessons, reflective journals, diaries, visual representations including pictures and drawings, and video recordings of my instructions dating from 2015 to 2018. Based on these materials, I interpreted my own experience as an artistic teacher with a focus on the changes in my pedagogical practices and my own life arising from the changes in my inner self. The findings from this exercise were divided into the three categories of “reinventing myself”, “from me to you”, and “Spatial expansion as a framework of recognition” through which I explained the concept of teacher’s artistry in light of the changes in my inner self. I conclude this study with the clarification that self-study is a useful tool for teachers to discover their own artistry. If one accepts that a truly dedicated, professional teacher should go beyond her teaching skills to recover her artistic capabilities expected from a pedagogical subject, my discussions on teacher’s artistry will be a meaningful first step toward this goal in art education. 최근 교육의 예술적 측면이 부각됨에 따라 교사에게도 가르침의 예술, 즉 예술성이 요구되고 있다. 교육학 전반에서 교육의 예술성이나 수업의 예술적 특성을 밝히려는 논의는 많았으나 교사의 예술성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 본 연구는 연구자 자신이 교사로서의 예술성을 어떻게 인식하고 형성해 나가고 있는지, 그리고 내면의 변화가 미술 수업으로 어떻게 실천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교사가 자신의 삶과 수업에 의식적으로 주의를 기울이고, 자신을 끊임없이 성찰해보아야 한다는 말은 자기 연구, 즉 스스로를 연구자이자 연구대상으로 놓을 수 있어야 함을 말한다. 이에 본 연구는 질적 연구 방법 중에서 ‘자신의 교육적 실천 행위와 그 맥락’을 연구하는 자기 연구(self-study)를 기반으로 하였다. 구체적인 논의를 위해 교사를 예술적 존재로 바라본 맥신 그린과 슈타이너의 논의를 바탕으로 교사의 예술성을 밝혔으며, 연구자인 ‘나’를 대상으로 자기 연구를 실행하였다. 이를 위해 2015~2018년까지의 수업 관련 기록물과 반성적 저널, 일기, 그림이나 사진과 같은 시각적 표상 자료, 수업 영상 등을 자료로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교사의 내면의 변화에 따른 미술 수업의 실천 및 삶의 양상에 주목하여 경험을 해석하였다. 해석된 결과는 “거듭나기”, “나에게서 너에게로”, “인식의 틀로서의 공간 확장”이라는 세 가지로 범주화하여 내면의 변화에 따른 교사의 예술성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교사의 자기연구가 교사의 예술성을 찾는데 유용한 방법임을 논의하였다. 교사의 전문성이 수업 기술의 의미를 넘어 교육의 주체로서 지녀야 할 예술성을 회복하는 것으로 본다면, 이는 미술교육에서도 의미 있는 출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

        예술성-대중성 측정을 위한 개념 탐색

        송은아(Eun-A Song)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2015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Vol.9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영상, 연극, 문학 등의 예술상품에서 자주 사용되는 예술성과 대중성의 개념을 마케팅적 접근방법을 사용하여 알아보는 데 있다. 선행 연구 및 구글 등의 문헌분석을 통해 예술성 및 대중성에 관한 29개의 연관 요소를 추출하였으며,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근 감상한 영화 및 연극에 대해서 29개의 연관 요소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에 대한 인식을 평가하게 하였다. 그 결과 요인 분석을 실시하여 예술성과 대중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스토리 주제의 편안함, 제작요소의 완성도, 재미있음/스트레스 해소, 메시지의 교훈성, 창의적/생소함’ 등의 5개를 선정할 수 있었다. 이 요인 중 ‘스토리 주제의 편안함’ 요인, ‘재미있음/스트레스 해소’ 요인은 대중성과 대체적으로 정(+)의 관계에 있고, ‘제작요소의 완성도’ 요인, ‘메시지의 교훈성’ 요인, ‘창의적/생소함’ 요인 등은 예술성과 정(+)의 관계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예술상품에 대해서는 예술성과 대중성은 상호 독립적으로 각각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다시 말해서, 예술상품에서 예술성과 대중성은 동시에 추구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acknowledge the measurement of artistry and popularity used in art works such as films, theaters, and literatures adopting the marketing approach. Thorough the preceding research and literature analysis from google and others resources, 29 correlating factors about artistry and popularity are extracted. Then over the 29 factors, consumers have evaluated the awareness of artistry and popularity of those films or theaters that they have watched recently. As a result, using factor analysis, five most influential factors for artistry and popularity are extracted: ‘comfortable story subject, completion of production, interest/stress relieving, moral message, and creative/unfamiliar’. For these factors, ‘comfortable strory subject’ and ‘interest/stress relieving’ are in positive(+) relationship with popularity. As well as, ‘completion of production’, ‘moral message’ and ‘creative/unfamiliar’ are in positive(+) relationship with artistry. Therefore, in the art works, artistry and popularity are mutually independent, and it is desirable to evaluate them individually. In other words, it is considered to have a possibility that artistry and popularity can be sought concurrently.

      • KCI우수등재

        서울시립교향약단의 재단법인화와 예술성

        곽성희 ( Sunghee Kwak ),박통희 ( Tong Hee Park ) 한국행정학회 2016 韓國行政學報 Vol.50 No.2

        20세기 후반부터 공공예술단체가 창출한 예술적 재화에 대한 시장 경합성이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1997년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직·부속기관인 공공예술단 체들에 대한 신공공관리적 혁신을 위해 비영리 재단(또는 특수) 법인화가 추진되었다. 그 일환으로 서울시향 과 관련된 재단법인화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고, 궁극적인 목적은 예술성·공공성·효율성의 증진이었다. 특히 예술성의 부족은 공연에 대한 관람객의 만족도를 떨어뜨리고, 서울시향의 브랜드와 같은 공공재의 창출을 어렵게 한다. 더구나 예술성은 경합성이 높아지고 있는 공연시장에서 경쟁력의 핵심이다. 이처럼 중요한 예술성의 증진에 대해 서울시향의 신공공관리적 혁신이 얼마나 기여했고 그 한계는 무엇인지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서울시향의 공연에 대한 음악평론, 시장평가, 그리고 서울시향 관계자들과의 면접자료에 대한 분석결과는 일관되게 2005년 서울시향의 단독 재단법인화에 의한 출연기관으로 전환을 통해 도입·시행된 신공공관리적 혁신이 서울시향의 예술성을 놀라울 정도로 향상시켰음을 보여준다. 신공공관리적 혁신의 방안으로 단독 재단 법인화의 핵심은 예술감독을 책임자로 한 교향악단의 자율성 강화이다. 교향악단의 자율성 강화를 위해 이원적 지배·운영구조를 채택하였고, 예술감독이 오디션을 토대로 계약임용제와 성과급 및 연봉제를 원칙대로 시행하였으며, 그 결과로 예술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것이다. 특히 교향악단 내부에 경쟁을 강화하기 위한 오 디션과 계약임용제가 서울시향 예술성의 초석인 예능도를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At the end of the 20th century, the market contestability of performing art was growing in South Korea, and at the time of the 1997 financial crisis, there was a move to transform public art organizations into nonprofit foundations. With the intention of strengthening its artistic merit and efficiency and contributing to the public interest,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underwent two transformations as a result of privatization. First, in 1999 it became an orchestra attached to Sejong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as a nonprofit foundation. Second, in 2005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became an independent orchestra as a nonprofit foundation. We analyzed the influence of the two privatizations of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on its artistic merit. Analysis of music critiques, market evaluation, and interviews with orchestra personnel reveals that the second privatization in 2005 dramatically improved the artistic merit of the orchestra. However, is such improved artistic merit sustainable? This study determines that for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to sustain its improved artistic merit it must 1) establish a system to recruit an excellent art director, 2) develop a human resource management system with internal and self-actualizing motivation that can minimize negative effects of competitive auditions, and 3) redraft the articles of the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to strengthen its autonomy.

      • NCS 기반 미용교육 보완 프로그램 연구

        이미지 국제보건미용학회 2017 국제보건미용학회 학술컨퍼런스 Vol.2017 No.05

        ❚연구배경 및 목적 현대 사회는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될 수 있는 현장력을 교육과정에 구현되기를 원하고 있 으나 현재의 교육은 각 교육기관과 교수자에 따라 수업의 내용과 질이 달라져 표준을 기대하기 어렵고 학문중심의 교육으로 인해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로 인해 국가적 인 차원에서 비생산적인 비용이 발생될 뿐 아니라 고학력자의 실업률이 증가하고, 사회적 지위 의 대물림 등 사회적인 문제들이 유발되고 있다. 그리하여 학교졸업과 동시에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효율적인 인적자원개발 양성을 목 적으로 국가 수준의 NCS 기반 교육과정을 도입하여 개편중이며 2016년 전체대학에 개편을 권고 하였다. 정부에서는 NCS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미용교육과정 에서도 현재 NCS 기반 교육과정으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NCS의 주체인 교수 자, 직업훈련교사, 학습자, 구직자, 근로자등 다양한 시각에서 NCS의 활용과 적용이 필요한 시점 이다. 이에 본 연구는 NCS 기반 미용교육과정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고 반응 평가를 통해 현재 NCS에서 부족한 부분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 ❚연구대상 및 방법 부산,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NCS 기반 교육 교수자 98명, 학습자 408명, 미용종사자 197명을 대상으로 2016년 6월 1일∼8월 30일까지 3개월간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교수자를 대상으로 인식비교, 반응평가, 이해비교 및 갈등분석 123문항,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 식분석, 반응평가 60문항, 미용종사자를 대상으로 인식분석 37문항에 대하여 문항별 5점 척도로 요인분석과 요인 간 비교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 만족도 조사는 2016년 국가직무능력표준 능력단위를 근거로 미용전문가 집단(미용기능장 3명, 미용업계 원장경력 10년 이상 3명, 미용계열 대학관련 경력 3년 이상 교수자 3명) 총 9명을 선정하여 대표적인 예술성을 나타내는 회화, 음악, 조형물 을 매개도구로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전문대학교 2학년 학생25명을 대상으로 2016년 11월 1일부터 11월 17일까지 1일 특강(6시간) 총 3회로 구성하여 예술 성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운영 후 특강을 받은 학습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 여 통계적 검증의 자료로 활용하였다. ❚결과 첫째, 그룹에 따른 인식분석은 미용교육과정에서 교수자가 학습자에 비하여, 학습자가 종사자 에 비하여 더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 = 26.736, p<.001). 이는 교수자가 학습자보다 학습자가 종사자보다 NCS 교육환경에 좀 더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로 유추할 수 있다. 둘째, 그룹에 따른 반응평가는 만족도에서 학습자가 교수자에 비하여 더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 = -2.784, p<.01). 이는 교수자 보다는 학습자 입장에서 NCS의 규격화된 시스템을 통한 학습이 좀 더 효율적인 결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반응평가 하위요인에 따라 주효과가 발견되었고 하위요인들 간에 어떠한 차이가 존재하 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Bonferroni로 조정한 다중비교 결과 상대적으로 예술성이 수업내용과 만족 도에 비해 낮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표적인 예술성을 나타내는 작품들을 매 개도구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과 검증을 위한 만족도 조사로 NCS 기반 미용교육과정에서 부족한 예술성을 강화 시키고자 하였다. ❚결론 직무 중심과 기능 중심의 NCS 교육과정에 예술성을 추가하고 미용교육에 예술적인 부분을 보완하고 작품 연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예술성 강화 프로그램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였 다. 예술성 강화 프로그램은 회화, 음악, 조형물 등 미용교육에서 접하지 못한 부분들을 제시하 여 구성하였고, 프로그램 운영 및 만족도 조사결과 다양한 기량과 흥미를 갖게 하고(80%), 새로 운 것을 시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며(72%), 예술성 강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80%), 재밌고 흥미롭다(76%)로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를 통해 내실 있고 성장 할 수 있는 NCS 미용교육 프로그램으로 NCS 교육의 체계성 확보와 발전 가능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KCI등재

        “예술성의 기(氣)”와 디지털 이미지에 있어 풍과 골의 예술성

        김인환 ( In Hwan Kim ) 한국동양예술학회 2005 동양예술 Vol.10 No.-

        本文用“Qi as a special artistic quality"的觀点探討氣的狀態。 筆者最關心的是"藝術之氣”中的“意氣”, 通過表現出意氣狀態的藝論和藝術品, 究明藝術的根源。 此外,筆者想說明的是把風骨的藝術性和其作用再次解釋爲現代化, 在數碼影像(Digital image)當中也該有風骨的藝術性。 通過這些探討我發現, 風骨藝術性在文字時代、 活字時代、 影像時代也擁有功能性(技能性和效用値)。 卽, 數碼影像( digital image )當中也該表現出風和骨的藝術性。 我認爲타也"要化爲風”作用, 相互貫通與宇宙生命的力量。 相互貫通之處也可以把“QI AND COMPLEXITY”媒介融合, 這風與氣偕推動我們, 讓我們能充滿“藝術之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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