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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현대 국어 성조 논의에 대한 몇 가지 관견

        김세환(Kim, Se-Hwan) 원광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21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Vol.22 No.2

        이 글에서는 성조와 관련된 기저형 조건과 성조의 실현 단위, 그리고 하강조의 성격 등을 주로 논의하였다. 성조와 관련된 기저형 조건으로는 “기저형에 포함되는 성조(형)은 국어에서 음운으로 기능해야 한다.”는 성조의 성격에 대한 조건과 “기저형에 포함된 성조(형)은 표면형에 나타나야 한다.”는 성조의 실현에 대한 조건을 설정하였다. 그리하여 교체하지 않는 부분의 성조는 그대로 기저형으로 설정하여야 한다. 성조의 실현 단위는 형태소로 보았으며, 이는 15세기 국어의 성조, 중국어의 성조와 동일한 성격임을 논의하였다. 하강조와 관련하여 하강조를 고저조의 2음절로 보는 관점과 그에 대한 반증을 제시하고 1음절로 볼 수 있는 근거들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mainly discusses the underlying form conditions related with the tone, the realization unit of tone, and the nature of the tone. Underlying form conditions related to the tone set conditions for the nature of the tone, "The tone(type) included in the underlying form should function as the phoneme in the Korean language," and "The tone(type) included in the underlying form should appear on the surface form." Therefore, the tone of the parts that are not replaced should be set as the underlying form. The realization unit of the tone was considered a morpheme, and it was discussed that it was identical to the tone of the Korean language in the 15th century and the tone of the Chinese language. With respect to the falling tone, we consider the falling tone to be one syllable, providing opposing evidence for viewing this tone as a two syllable containing high and low tone.

      • KCI등재

        평창 방언의 성조 연구

        최영미(Choi Young-mi) 한글학회 2015 한글 Vol.- No.308

        이 연구의 목적은 평창 방언의 성조를 연구하여 전이 지역의 운율특성을 설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평창 방언의 성조 체계를 기술한 후, 평창, 정선, 강릉, 삼척 방언의 성조 비교를 통해 평창 방언의 성조변화의 정도성을 살펴서 강원 방언 전이 지역의 운율 특징을 설명했다. 그 결과, 평창 방언은 성조 방언으로서 성격을 유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삼척, 강릉, 정선 방언에 비해서 성조 체계의 불안정성이 크고 성조 변화의 정도가 심하다. 성조형의 변화와 음조형의 변이를 보면, 평창 방언은 삼척, 강릉, 정선에 비해 비성조 방언으로의 전이가 많이 이루어진 상태이다. 이러한 판단의 근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평창 방언이 음장 방언으로 전이되고 있지만 성조 언어로 분류했다. 평창 방언의 성조 체계는 2단 3성조 체계로 이루어져 있다. 즉, 성조소는 3개, 평성, 거성(·□/M/[M˘ ]), 상성(:□/M˘ /[M˘ ])으로 구성되어있다. 평창 방언의 성조형은 거성형, 상성형, 평측형의 평1형과 평복형, 음평성형, 음상성형, 음거성형 등이 있다. 이 중 거성형은 1음절 어절에서만 실현되고, 다음절에서는 평복형으로 변한다. 또한 음상성형과 음거성형은 성조의 축약에 의해서 실현되며, 이것은 동해안 성조 방언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갖는다. 특히, 새로운 성조형인 음평성형의 출현은 평창 방언에서만 출현하고 있다. 둘째, 평창 방언의 성조 체계는 정선, 강릉, 삼척의 그것보다 더 불안정하다. 성조 체계의 불안정성은 성조 방언에서 음장 방언으로 이행되는 요인이 될 것이다. 논의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가. 평복형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 즉, 평창, 정선, 강릉, 삼척 방언에서 거성형이 평복형으로 실현되고, 평창 방언에서 평복형인 어휘가 정선, 강릉, 삼척 방언에서 평1형으로 실현된다. 나. 평1형의 기능이 축소되고 있지만 성조 체계 내에서 평1형의 기능이 확고하다. 변동평성형 동사 어간 ‘사-’는 정선, 강릉, 삼척 방언에서 불규칙적인 성조 실현을 보이지만, 평창 방언에서 동사 어간 ‘사-’는 평1형과 음평성형으로 실현된다. 다. 평창 방언에서는 삼척, 강릉, 정선 방언의 성조 체계에서 발견되지 않은 성조형인 음평성형이 새롭게 나타나고 있다. 라. 평창 방언에서 성조형은 억양의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정선, 강릉, 삼척 방언에서는 그렇지 않다. 즉, 평1형의 음조형은 억양의 영향을 받아서 대표음조형 [HM²]과 변이음조형 [HMH]으로 실현된다. 마. 평창 방언에서 새롭게 등장한 신형 성조형인 음평성형의 음조형은 억양의 영향을 받아 [HHH]와 [HHM]으로 실현되고 있다. 바. 평창 방언에서 평복형의 음조형도 억양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첫째 음절부터 마지막 음절까지 차차로 상승하는 특징을 보인다. 사. 상성형의 음조형이 평복형으로 실현되는 경우가 있다. 즉, 4음절 이상으로 된 어절에서 상성형의 첫째 음절이 1모라(mora)의 길이로 실현되기 때문에 첫째 음절의 피치가 상승하지 못하고 수평조로 실현되는 경우가 있다.

      • KCI등재

        聲調 方言의 非語頭 長音에 관한 問題 -만두소:(LLR), 그래:도(LRH) ; 아랫마:(LLF), 바래:고(LFL) 유형-

        임석규 한국어문교육연구회 2019 어문연구(語文硏究) Vol.47 No.1

        Generally, an intonation existing in the eastern parts of Korea such as Geongsang, Hangyung and Yeongdong provinces plays an important role. However, many researchers think that length also has a meaningful function in tonal dialect. In this paper, I insist that the characteristics of the length in Gyeongbuk dialect and Seoul dialect should be different. So far, there have been no particular opinions about the falling pitch after the second syllable such as LFL(caphigo) and LLFL(namurɛgo). However, the questionnaire items on the rising tone of the second syllable and the third syllable have not been properly considered. As a result, the rising tone in everyday conversation has not been well recognized. In other words, in the second and third syllables that the rising tone did not seem to appear. In this paper, I argue that the length of non-initial syllable is another characteristic of tonal dialect through kƜrɛdo(LRH), Noh Mu-hyeon(LRH), Moon Jae-in(LRH), ʧalgara(LRH), kaʤimalgo(LLRH), t'ǝnabwado(LLRH), etc. This will deepen the understanding of the tonal types that appear in other dialects. Also, I would like to emphasize the phase of Korean tone while showing 7 tonal types for 2 syllable words and 11 tonal types for 3 syllable words (breath-group). 임석규, 2019, 성조 방언의 비어두 장음에 관한 문제, 어문연구, 181 : 7~25 경상남북도, 함경도, 강원도 영동 지역의 말은 성조가 유의미한 기능을 갖는다고 한다. 그런데 아직도 성조 외에 음장도 유의미한 것으로 파악하는 연구자가 많다. 이 글에서는 성조 방언의 장음과 음장 방언의 장음은 그 성격이 명백히 다르다는 것을 밝힌다. 그동안 하강조(LFL 바래:고, LLFL 나무래:고)에 대해서는 큰 이견이 없었지만 비어두의 상승조에 대해서는 조사 항목조차 제대로 꾸리지 못했다. 그러니 자연 발화에서 비어두에서 상승조가 나타나더라도 그것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향까지 보였다. 그 결과 성조 방언의 상승조를 음장 방언의 장음과 동일시하게 되었고, 급기야 이 상승조는 비어두에서 나타나지 않는다고 이해하게 된 것이다. 이 논문에서는 경북 영주의 만두소:(LLR), 그래:도(LRH), 잘가:라(LRH), 노무:현(LRH), 문재:인(LRH), 가지마:고(LLRH), 떠나봐:도(LLRH) 등을 통해 비어두의 상승조를 성조 방언의 또 다른 특징으로 제시한다. 이를 통해 다른 방언권에서 실현되는 성조 현상에 대한 이해도 깊어질 것이다. 아울러 한 기식군을 이루는 성조형의 경우, 2음절은 7개 유형, 3음절은 11개 유형을 제시하면서 한국어의 성조 언어로서의 지위도 강조한다.

      • KCI등재

        國語 聲調 硏究

        南基卓(Nam, Ki-tak) 중앙어문학회 2013 語文論集 Vol.56 No.-

        현대국어의 慶尙方言 또는 中世國語가 聲調言語라는 前提에 대하여 聲調起源論의 입장에서 재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현재 韻律類型論의 論議, 上聲의 성격論議 以前에 聲調의 生成 過程이 있었는가가 확인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선 2章에서 聲調의 定義를 다시 한 번 살펴보고, 類型論 觀點에서 논란이 되는 聲調의 실현 단위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이를 확대하여 3章에서는 聲調와 音高의 비교, 최소대립쌍의 확인 등을 통해 聲調言語의 必要充分條件이 현대국어의 慶尙方言 또는 中世國語에서 확인될 수 있는지를 검토해보았다. 4章에서는 중세국어의 傍點이 당시 聲調의 表記라는 주장에 대해 聲調의 發生 측면에서 그 필요성을 논의하였는데, 傍點 表記의 소멸이 곧 聲調의 소멸로 보는 것은 聲調와 傍點을 일체화한 잘못이라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중세국어나 현대 국어의 慶尙方言에 존재하는, 제한된 최소대립쌍(a minimal pair)에서 확인할 수 있는 音高의 대립은 强勢에 덧붙은 聲調로 볼 수 있을 것이다. Most of the tone-related research in Korea based on the premise that the Mid-Korean and some dialects of the modern Korean were a tonal language and also they are focused on whether it is the true tonal language or the pitch accent language. However, the goal of linguistics have to explain why it may be, than to classify it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type of language. In this paper I argue for a tonogenesis-driven approach to identify the natures of Korean tone system. Rather than seeking to classify or label languages, the central goal of linguistics is to determine how different natures of tone systematize the phonetic substance available to the Mid-Korean and some dialects of the modern Korean. The paper focuses on the definition of tone-syllable morphemes, not every unit of a broad representation of lexical tone recognition that having a distinctive character as a small second articulation integral relationship between family relationships and attitudes is needed that includes both. The most necessary and sufficient condition for the control of pitch except the contrastive feature, is a distinctive feature. The primary purpose of bangjum(side dot) in Mid-Korean was that is expressed sino-Korean in Chinese tone system and the demise of the bangjum(side dot) can be said to be wrong. It may be seen the loss of one position of need because Korean tone system did not doing an actual functionality or were not distinctive features at the time of the Middle Ages in Korea. In sum, Korean has a stress system, which happens to be realized in terms of non-obligatory, non-culminative H tone (as well as by other means, e.g. lengthening of a vowel). In other words, Korean tone system offers a case of where tone is superimposed on stress, someth ing which might be designated as metrical tone system for conven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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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세기 로마자 주음자료의 성조 표기 연구 ― 《서자기적(西字奇蹟)》과 《무죄획승(無罪獲勝)》을 중심으로

        김영찬 한국중문학회 2021 中國文學硏究 Vol.0 No.82

        중국어의 성조를 시각적 기호로 표기하는 방식은 明代의 유럽 선교사들로부터 시작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유럽어 표기 체계의 액센트 기호를 차용하여 중국어의 성조를 표기하였고 그러한 표기 체계는 《西字奇蹟》, 《西儒耳目資》《無罪獲勝》등 한자의 발음을 로마자로 표기한 자료에 잘 나타나 있다. 이 문서들은 모두 다섯가지 기호를 이용하여 성조를 표기하였다. 각각의 표기 기호가 나타내는 성조의 성격에 대해서는 1670년에 유럽에서 출간된 《La Chine Illustree》의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La Chine Illustree》에 따르면 중국어 성조 체계는 도에서 솔에 이르는 음계 체계와 같고 평성, 탁평, 상성, 거성, 입성으로 구성된다. 이 기록을 통해 중국어 성조의 상대적인 높이를 추정할 수 있고 각 성조의 조형을 추정해 볼 수 있다. 이 로마자 성조 표기 체계는 또 《西字奇蹟》과 《無罪獲勝》에 적용되고 있어서 실제 표기 양상과 성조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양서에 표기된 성조를 보면 평성과 탁평은 근대음의 청탁 변화에 의한 평성의 분화 현상을 반영하고 있다. 이 중 탁평자는 특히 《韻略滙通》의 하평성과 대부분 일치한다. 이를 통해 《韻略滙通》의 성조 체계에서 하평자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상성은 일반적인 탁상변거 현상을 반영하지만 일부 글자들은 중고 탁성에서 유래했음에도 상성으로 표시되고 있어서 일반적인 추세와 다른 면이 있다. 거성 역시 일반적인 역사적 성조 변화 현상을 반영한다. 입성은 중고 입성에 대응하고 《韻略滙通》의 입성 분류와도 대부분 일치한다. 입성 표기는 입성 운미가 없어진 이후의 운미 유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중고 입성이 다른 성조로 변화한 사실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한다. Visually displaying Chinese tones was first introduced by the European missionaries during the Ming Dynasty. They adopted the European accent codes in order to mark Chinese tones and we can find these trends in various texts such as 《Xiziqiji》, 《Xiruermuzi》, 《Innocentia Victrix》which tried to romanize the pronunciations of the Chinese characters. These texts used five codes in all to mark Chinese tones. How each code signified each tone can be observed in 《La China Illustree》which was published in Europe in 1670. According to 《La China Illustree》, the Chinese tone system corresponds to the musical scales of Do to Sol and is composed of Pingsheng, Zhuoping, Shangsheng, Qusheng and Rusheng. Based on the findings, we can estimate comparative height of the Chinese tones and infer the tone shape of each tone. These romanized tone markers are found in 《Xiziqiji》 and 《Innocentia Victrix》. Pingsheng and Zhuoping reflect the tone split caused by Qingzhuo change in pre-modern pronunciation. Zhuoping matches Xiapingsheng in 《Yunlue huitong》in most cases and from this, we can guess the location of 《Yunlue huitong》Xiaping character in the tone system. Some characters of Shangsheng marked as Shangsheng even though they are Zhuosheng, which is different from the general historical tone change. On the other hand, Qusheng reflects the general historical tone change. Rusheng corresponds to Middle Chinese Rusheng and are mostly in line with Rusheng in 《Yunlue huitong》. This leads us to intuitively confirm the final types after the Rusheng final disappeared and helps us understand Middle Chinese Rusheng changed into a different 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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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방언의 성조

        김봉국 한국방언학회 2018 방언학 Vol.0 No.28

        The purpose of the article is to examine preceding research on the tone of the Gangwon dialect from the late 1960s to the present, and to classify it by issue and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the tone of the Gangwon dialect. The issues raised in the preceding study were largely divided into the issues on area of tone dialects, toneme, tonal pattern. In particular, when it comes to the matters of toneme, the following was discussed. the coexistence of tone and length, middle ton(M), phonological interpretation of pitch Corresponding to sangseong(上聲) Middle Korean, high-low complex tone 이 글의 목적은 1960년대 말부터 현재까지 강원방언의 성조에 대한 선행 연구를 검토하고 이를 쟁점 사안별로 분류하여 강원방언의 성조가 갖는 특징을 살펴보는 것이다. 선행 연구에서 제기된 쟁점 사안을 크게 성조방언권 문제, 성조소 문제, 성조형 문제로 나누었다. 성조방언권과 관련해서 <강릉>, <삼척>, <영월>은 성조방언으로 분류한 반면 <정선>과 <평창>은 성조방언으로 볼 수 있을지에 대해 잠정적으로 보류하였다. 성조소 문제와 관련해서는 성조와 음장의 공존 여부, 중조(M) 설정 여부, 중세국어 상성에 대응하는 성조소의 해석, 하강조(또는 고저복합조)의 설정 여부 등을 다루었는데, 성조와 음장의 공존이나 중조(M) 설정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취하였고, 음성적인 상승조 또는 하강조는 각각 R, F와 같은 성조소로 볼 것이 아니라 L·H, H·L과 같은 복합성조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성조형 문제와 관련해서는 일반화된 성조형의 처리 방식을 살펴보았고, 강원방언의 성조형 중 ‘상승조+고조’의 연쇄나 ‘고조+고조’의 연쇄가 나타나는 지역을 확인하였으며, <정선>과 <평창>은 전형적인 성조방언이라고 보기 힘들지만 성조방언의 성격을 띤 음조형들이 실현되는 사실을 확인하기도 하였다.

      • KCI등재

        서양 선교사들의 ‘粵方言 학습교재’를 통해 살펴본 100여 년 전 월방언의 성조

        조은정 한국중국언어학회 2022 중국언어연구 Vol.- No.98

        In this paper, based on the Cantonese teaching materials written by Western missionaries around the 19th century, we looked at the types, notation methods, and values of tones in Canton dialect more than 100 years ago. Cantonese was divided into nine tones, largely classified into upper series, lower series, and middle series. Among them, upper series was divided into four categories, namely sheung-ping, sheung-sheung, sheung-hü, sheung-yap, and lower series was also divided into four categories, namely ha-ping, ha-sheung, ha-hü, and ha-yap. The notation methods of tones were different for each teaching materials, in some cases, they were marked with symbols such as ⸍, ⸌, 。, ―, ٨, ٧ and ︶, in some cases, they were marked with symbols such as ⊂, ⊃, ⊆, ⊇. Daniel Jones and J. Dyer. Ball recorded tonal values using notes, and based on the notes they recorded, the nine tonal values of Canton dialect more than 100 years ago are summarized as follows. upper even: 55/53, upper rising: 35, upper retiring: 33, upper entering: 55, middle entering: 33, lower even: 11/21, lower rising: 13, lower retiring: 22, lower entering: 22. 현재 粵方言 교재에는 발음과 성조가 모두 표기되어 있지만, 100여 년 전 粵方言 교재에는 발음과 성조가 모두 표기되지 않기도 했고, 발음만 표기되고 성조는 표기되지 않기도 했다. 이와는 다르게 발음과 성조 표기 및 그 표기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된 경우도 있었고, 각 성조를 음표로 그려서 성조 값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한 경우도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19세기 전후 서양 선교사들이 저술한 粵方言 학습교재를 바탕으로, 100여 년 전 월방언 성조의 종류와 표기 방법, 성조 값에 대해 살펴보았다. A Handbook of the Canton Vernacular of the Chinese Language(1874)에서는 성조를 모두 8개로 분류하고 있지만, 이후에 출판된 Cantonese Made Easy(1924)와 Beginning Cantonese(1927), Everybody's Cantonese(1947)에서는 모두 9개로 분류하고 있다. 8개 성조는 upper series(上)와 lower series(下)로 구분한 뒤 각각 4가지 즉, sheung-ping(上平), sheung-sheung(上上), sheung-hü(上去), sheung-yap(上入)과 ha-ping(下平), ha-sheung(下上), ha-hü(下去), ha-yap(下入)으로 세분하여 8개가 된 것이다. 9개 성조는 이 8개에 middle series(中入)를 추가한 것이다. 성조 표기 방법은 교재들마다 조금씩 달랐다. 그 중 A Handbook of the Canton Vernacular of the Chinese Language(1874)에서는 ping(平聲)과 yap(入聲)은 따로 성조 표기를 하지 않았고, sheung(上聲)은 ‘´’로 , hü(去聲)은 ‘`’로 표시했다. Beginning Cantonese(1927)에서는 上平과 上入은 성조 표기를 하지 않고, 이를 제외한 다른 성조들은 모음 위에 ⸍, ⸌, 。, ―, ٨, ٧와 같은 기호를 사용하여 성조를 표기했다. 또한 Cantonese Made Easy(1924)에서는 ꜀, ꜂, ꜅, ꜇와 같은 기호를 사용하여 표기했고, Everybody's Cantonese(1947)에서는 上平과 上入은 성조 표기를 하지 않고, 이를 제외한 다른 성조들은 모음 위에 ⸍, ⸌, ―, ˄, ︶ 와 같은 기호를 사용하여 표기했다. A Cantonese Phonetic Reader(1912)과 Cantonese Made Easy(1924)에서는 음표를 이용하여 성조 값을 기록했는데, 이들이 기록한 음표를 바탕으로 100여 년 전 월방언의 9개 성조 값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上平: 55/53調, 上上: 35調, 上去: 33調, 上入: 55調, 中入: 33調, 下平: 11/21調, 下上: 13調, 下去: 22調, 下入: 22調.

      • KCI등재

        모음 탈락과 성조 재배열 -중세국어와 정선방언의 비교를 중심으로-

        최영미 ( Young Mi Choi ) 겨레어문학회 2014 겨레어문학 Vol.52 No.-

        이 연구는 중세국어와 정선방언에서 성조 재배열 과정에 적용되는 성 조 재배열을 비교하기 위해 중세국어의 모음 탈락의 실현을 살피고, 비 음절화를 겪으면서 성조의 재배열되는 양상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모음 ``으`` 탈락에 의한 비음절화에 수반되는 성조 재배열 과 정에서 적용되는 성조 재배열은 변화가 없지만, 모음 ``아/어`` 탈락에 의한 비음절화에 수반되는 성조 재배열 과정에서 적용되는 성조 재배열은 변화가 있는것을 알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중세국어에서 성조 재배열 과정을 겪으면서 상성형으로 실현된 것은 탈락에 의해서도 성조의 보상이 일어나나, 정선방언에서는 탈락에 의한 성조의 보상은 일어나지 않는 다. 이러한 결과를 기술할 수 있는 근거는 아래와 같다. 먼저, 중세국어의 모음 탈락과 성조 재배열 실현의 특징은 4가지로 정리된다. ㄱ. 모음 ``아/어`` 탈락은 수의적으로 일어난다. 성조의 재배열 과정에 서 3가지 유형(상성형, 거성형, 평성형)으로 성조의 변동이 일어 난다. 이때 상성형으로 실현되면, 성조의 보상이 일어난다. ㄴ. 모음 ``으/.``의 탈락은 어간의 모음 ``으/.``가 탈락되며 필수적으 로 일어난다. 비음절화 하면서 성조의 재배열 과정을 겪지만 어 절의 성조형은 변동하지 않는다. ㄷ. 모음 ``오/우``의 탈락은 필수적으로 일어난다. 성조의 재배열 과정을 겪는데, 성조의 변동은 2가지 유형(거성형, 상성형)으로 나타난다. 이때도 상성형으로 실현되면 성조의 보상이 일어난다. ㄹ. 모음 ``이``의 탈락은 필수적으로 일어난다. 비음절화 과정을 거치 면서 성조의 재배열 과정을 겪지만 성조의 변동은 일어나지 않 는다. 다음으로, 정선방언의 모음 탈락과 성조 재배열 실현의 특징은 3가지 정리된다. ㄱ. 모음 ``아/어``의 탈락은 필수적으로 일어난다. 성조가 재배열 과정을 겪으면서 어절의 성조형이 2가지 유형(거성형, 평측형)으로 실현된다. ㄴ. 모음 ``으`` 탈락은 필수적으로 일어난다. 비음절화 하면서 성조가 재배열 과정을 겪으면서 어절의 성조형은 변동하지 않는다. ㄷ. 모음 ``우`` 탈락은 용언 어간의 말음 ``우``가 필수적으로 탈락한다. 비음절화를 거치면서 어절의 성조가 평측형에서 상성형으로 변동한다. This research has two aims. The one is to describe a tone rearrangement which appears when vowel deletion occur. Another aims is to compare a tone rearrangement Middle Korean and a tone rearrangement Jeongseon Dialect. In conclusion, there are not a change of toneal patterns when vowel ``.`` deletion occur.; In the Middle Koeran and Jeongseon Dialect, the pyeongcheuk patterns appear althought vowel ``.`` deletion applied in front of ending ``-a/.X``. But there are a change of toneal patterns when vowel ``a/.`` deletion occur.; Plain patterns, departing patterns, raising patterns are appear althought vowel a/.`` deletion applied in front of ending ``-a/.X`` in the Middle Korean. While plain patterns, departing patterns are appear in the same environment Jeongseon Dialect. Therefore, A compensatory of the tone accompanying the Middle Korean vowel ``a/.`` deletion is a consequence of non-syllabification. And a compensatory of the tone accompanying Jeongseon Dialect vowel ``a/.`` deletion is not a consequence of non-syllabification.

      • KCI등재후보

        부산 방언 성조 변천 연구

        이근열 한국방언학회 2008 방언학 Vol.- No.8

        The phonological system has a function related with a distinction of vocabulary. For that reason, It would be reasonable not to compare vowels or consonants individually but to consider a phonemic and a suprasegmental phonemic system together in comparison of the language system. As the public had a lack of understanding their tones, the tones with lexical discrimination was tailed away in Middle Korean. In this context, the public had differentiated the vowel system which is imperfect, and balanced lexical distinction. Like changes of tones in Middle Korean, the changes of pitch accent in Gyeongsang-do dialect including Pusan dialect are related to the same phonological system like the vowel system. Especially, Pusan dialect changes of tone remain slow with the fact that the Phrenology and cultural quality are reflected with the language problem which is the total of lexical discrimination of the phonological system together. In the Gyeongsang-do people who live near the Pusan areas are having the Phrenology which is suitable in high and low of tone, there will be a quality which demands the delivery which culturally is brief and tone will be able to maintain like this quality continuously in base. However, as time goes by, according to changes of the Phrenology and also the weakened lexical discrimination which the tone had the vowel system shows a tendency to differentiate. Finally, the Seoul dialect or Pusan dialect is the language system which advances compensation from the tones which has the same origin. These languages are not different languages. Pusan dialect is a language where the change of tone is slow because various quality will be able to maintain a tones. 본 연구는 우리말의 여러 방언이 동일한 중세 국어를 연원으로 해서 지역적으로 분화된 것으로 볼 때 지역별로 성조의 유지와 변화를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문제에서 시작되었다. 성조 언어에서 준성조 언어로 변화는 음운 체계의 큰 변화를 야기하는 것으로 비단 성조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언어 체계의 요인이 관여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음운 체계는 어휘 변별력의 합을 맞추기 위한 유기적인 구조물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부산 방언을 중심으로 성조의 유지와 변천에 관련된 여러 요인을 밝히는 것에 목적이 있다. 성조 언어인 중세 국어에서 높은 변별력을 가지고 있던 성조가 언중의 인식이 어려운 관계로 기능부담량이 줄어들게 되자 불완전하던 모음 체계를 분화시켜 어휘 변별력의 균형을 맞추어 가게 되었다. 중세국어에서의 성조의 변천처럼 부산 방언을 비롯한 경상도 방언의 성조 변천은 모음체계 등과 같은 음운 체계와 관련 있다. 특히 부산 방언이 중세 국어와 같은 성조언어로 남아 있는 것은 음운 체계의 변별력의 합이라는 언어적 문제와 함께 골상학적, 문화적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한 경상도 사람은 높낮이에 적합한 골상을 가지고 있고, 문화적으로 간결한 전달을 요구하는 특성이 있어서 이러한 특성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성조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시대가 흘러감에 따라 골상도 변화하고 성조가 차지하는 변별력도 함께 약화되기 시작하자 이에 따라 단모음체계가 분화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된다. 결국 서울 방언이나 부산 방언은 같은 연원을 가진 성조로부터 보상적으로 발달한 언어 체계일 뿐 서로 다른 언어는 아닌 것이며, 부산 방언은 성조를 유지할 수 있는 여러 특성 때문에 성조 변화의 개신파가 더딘 언어인 것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다.

      • KCI등재

        한문(漢文) 음독(音讀)의 실상과 변화 -조선후기 경연(經筵)의 음독(音讀)을 중심으로-

        장유승 ( Jang Yoo-seung ) 한국한문학회 2017 韓國漢文學硏究 Vol.0 No.67

        이 논문은 조선후기 경연 기록을 통해 조선시대 漢文 音讀의 구체적인 실상을 조명하고자 하였다. 경연의 진강은 音讀과 釋讀으로 이루어지며, 음독과 석독의 횟수는 국왕의 학습 수준과 건강 상태, 학습서의 특성을 고려하여 결정하였다. 음독을 석독보다 중시하여 조선후기에 석독의 위상은 하락한 반면, 음독의 위상은 여전히 공고하였다. 경연의 음독에서 중시된 것은 懸吐와 聲調이다. 특히 _승정원일기_의 기록을 통해 경연의 음독이 성조를 준수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성조의 오독을 지적하거나 성조에 주의할 것을 당부한 사례는 흔히 찾아볼 수 있다. 평성은 낮은 소리, 측성은 높은 소리로 읽어 구분하였는데, 이러한 구분은 漢語의 四聲 체계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성조의 학습을 위해 『奎章全韻』과 『全韻玉篇』 따위의 운서를 참고할 것을 권장하기도 하였다. 민간에서도 성조를 준수한 음독의 흔적이 발견된다. 그러나 조선 후기에 이르러 독서 계층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이로 인해 전반적인 학습 수준이 저하되면서 성조를 준수한 음독은 점차 퇴조하였다. 과거의 출제 경향이 학습 수준이 낮은 鄕儒를 배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면서 성조 학습의 필요성의 필요성이 줄어든 것도 그 이유이다. 아울러 이 시기 일상 언어의 성조가 점차 소멸하는 과정에 놓여 있었다는 점 역시 성조를 준수한 음독의 퇴조를 촉진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고종조 경연에서도 여전히 성조를 문제삼았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일부 계층에서는 근대까지 성조를 준수한 음독이 전승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 전승되고 있는 이른바 `聲讀`은 전통적인 음독 방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성조를 전혀 고려하지 않으므로 조선후기 경연의 음독과는 거리가 멀다. This thesis aims at examine the reality of reciting classical Chinese in royal lecture of late Choson period. The reading of classical Chinese in Choson period was based on the principle of the intonation of Chinese four-tones system. It was confirmed that reading with intonation continued in the royal lecture from the reign of King Injo to the reign of King Gojong. It seems that the reading of the classical Chinese by the general literati class was also universal in consideration of the intonation. However, as the level of learning has declined due to the increase in the literati class, traditional reading gradually faded out. Reading in consideration of the intonation required considerable training, but it was available only to a limited number of possible classes. As a result, there was a tendency to imitate readings considering the intonation, and arbitrarily to read them. The present recitation are far from traditional rec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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