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펼치기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우수등재

        간호대학 임상실습 교육자의 역할 경험

        임사라,홍수민,김상희,김수경,김예린 한국간호교육학회 2019 한국간호교육학회지 Vol.25 No.4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role of clinical nursing instructors’ lived experience in clinical practicum.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11 clinical nursing instructors by in-depth interview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content analysis of Downe-Wamboldt (1992). Results: Four themes and twelve subthemes were extracted. 1) Recognizing and conducting the roles of clinical nursing instructor: ‘Helping and providing support for successful clinical practicum’, ‘Coordinating clinical activities in daily practice’, ‘Providing mentoring as an elder in life’; 2) Participating in improving integrative nursing competency: ‘Helping to improve cognitive competency’, ‘Helping to improve functional competency’, ‘Contributing to form desirable professionalism’, ‘Helping to deliberate the nature of nursing’; 3) Experiencing difficulties in performing the role of clinical nursing instructor: ‘Facing with difficulty from institutional limits’, ‘Recognizing difficulty from lack of personal knowledge and experience’; 4) Experiencing value of clinical nursing instructor and accomplishing personal growth: ‘Making efforts to widen personal knowledge and experience’, ‘Developing one’s own educational competency’, ‘Making a chance to reflect oneself’. Conclusion: Despite the distinctive features of clinical nursing instructors, little is known of the characteristics.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be used as a reference to improve the quality of clinical nursing education. 본 연구는 일 간호대학 임상실습 교육자의 역할 경험을 탐색함으로써 실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결과, ‘임상실습 교육자의 역할을 인식하고 수행함’, ‘간호대학생의 통합적 간호역량 향상에 참여함’, ‘임상실습 교육자로서 역할 수행의 어려움을 경험함’, ‘임상실습 교육자의 가치를 경험하고 개인적인 성장을 이룸’의 4가지 주제와 12개의 하위 주제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 소재 일 간호대학 임상실습 교육자의 역할 경험을 탐색한 최초의 연구로 현재 널리 활용되고 있는 임상실습강사나 수간호사, 프리셉터의 학생 지도 경험과는 질적으로 구별되는 특성을 가질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임상실습 교육자는 직무 특성으로 인한 교육의 수월성이 높고, 실습 시간 동안 온전히 학생 교육에 몰입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실습 교육자의 교육적인 역할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에 향후 간호 교육기관에서는 실습 지도자를 대상으로 실습에 대한 체계적인 오리엔테이션과 표준화된 교육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학생들이 미래 전문직 간호사로서 간호의 중심 철학을 실천하는 질적 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 전략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또한 실무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의미 있는 실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학생 친화적인 실습환경을 조성하고, 현장 지도자의 어려움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제도적인 지지와 지원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일 간호대학 내 일부 임상실습 교육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향후 대상자를 확대한 후속 연구를 제언하고자 한다.

      • KCI등재

        일제 말기 고등여학교의 간호교육의 실태와 의미

        정선이 한국교육사학회 2022 한국교육사학 Vol.44 No.1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는 1938년 발발한 중일 전쟁이 격화되면서 종군 간호부를 대량 양성할 계획을 수립하고 여자 중등교육과정에서 간호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일제말기 고등여학교에서 시행된 간호교육의 실태와 그 의미에 대해서 밝히고자 하였다. 질적으로 우수한 종군간호부의 확보를 위해, 고등여학교 학생 집단은 주요한 타겟이었다. 일제는 많은 고등여학교 출신들이 종군간호부로 진출할 수 있도록, 그리고 강제의 모습을 띠지 않고, 자발적인 자원(自願)의 모습을 갖추도록 호출하는 프로파갠더의 형식을 취하였다. 초등학교단계부터 시작되는 종군간호부의 애국주의 선전 교육과 지침, 대대적이고 열광적인 종군간호부 출정식에 고등여학생 참가의 의례화, 그리고 신문 매스미디어를 통한 홍보, 선전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프로파갠다 전략은 계속 강화되는 고등여학교 교육과정 내 정규 교육과정 및 보습교육의 형태로 ‘간호교육과 실지연습’을 통해, 적은 수일망정 지속적인 종군간호부의 지원을 이끌어내었다. 1944년 조선총독부는 더 많은 수의 종군간호부 확보를 위해,「간호부규칙」을 개정하고, 간호부 양성소 외에 중등교육인 고등여학교 단계에서 졸업생에게 간호부 면허를 부여하는 파행적인 교육정책을 시행하였다. 16~17세의 어린 여학생이 단기 간호교육과정을 거쳐 졸업 후 바로 종군간호부로 출전 가능케하는 비교육적 현실을 창출하였다.

      • KCI등재

        간호대학생 대상 시뮬레이션 기반 융합실습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안민정,조행난,Dzifa Dordunoo,황윤영 중소기업융합학회 2019 융합정보논문지 Vol.9 No.10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 대상 시뮬레이션 기반 융합실습교육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단일군 반복측정 실험설계를 적용하여 수행되었다. G시 소재 대학에 재학중인 총 77명의 간호대학 4학년생에게 시뮬레이션 기반 실습교육 전, 교육 직후 및 교육 2개월 후에 자료를 수집하였고, repeated measure ANOVA 등을 통하 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간호술기 지식과 간호술기 수행자신감, 학습 자기효능감 및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교육 전 대비 교육 직후와 교육 2개월 후에 유의하게 증진되었으나, 교육 직후와 교육 2개월 후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결 과는 시뮬레이션 기반 융합실습교육이 간호대학 4학년생들의 학습 효과를 증가시키고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효과 적인 전략임을 시사한다. 향후 무작위 대조군 실험연구를 통해 본 교육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evaluate the effects of a simulation-based convergence practicum education program among senior nursing students. A repeated measure experimental design was used. A total of 77 senior nursing students were recruited from a university located in G city. Data was collected at baseline, program completion, and 2 month following completion of the practicum. Repeated measure ANOVA was us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the program.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rovements between baseline and program completion and between the baseline and 2 month follow-up.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program completion and 2 month follow-up. The study demonstrated that simulation-based convergence practicum education was an effective strategy to increase study outcomes and reduce clinical practice stress among senior nursing students.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the program using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 KCI등재

        간호교육 4년 학제 일원화를 위한 「고등교육법」 개정의 주요 내용 및 현재적 의의

        차유경(Cha, Yu Kyung) 대한교육법학회 2020 敎育 法學 硏究 Vol.32 No.3

        과거 우리나라 간호교육 과정은 3년제 전문대학 간호과와 4년제 대학 간호학과로 이원화 되어 있었다. 2006년 「고등교육법」 개정안 발의를 기점으로 간호교육 4년 학제 일원화를 위한 움직임이 시작되었으며, 제17대~제19대 국회에 걸쳐 「고등교육법」과 「의료법」 개정안 제출이 이루어졌고, 2011년~2016년 「고등교육법」 및 「의료법」 개정을 통해 마침내 제도의 일원화가 이루어졌다. 2011년 「고등교육법」 개정을 통해, 전문대학 내 의료인 양성을 위한 4년 수업연한의 과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본 과정을 이수한 자들에게는 학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4년제 간호과를 운영하고자 하는 전문대학은 교육여건 등의 기준을 갖추고 평가인증기구를 통해 지정 받도록 하였다. 또한, 전문대학 전공심화과정 입학조건으로 동일계열 전문대학 졸업 후 관련분야 재직 경력이 요구되었으나, 간호과에 한해 산업체 재직 경력이 없어도 입학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심화 교육 과정 선택의 자율성이 확대 되었다. 2012년 「의료법」 개정을 통해,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자격을 평가인증기구의 인증을 받은 간호학을 전공하는 전문대학이나 대학을 졸업한 자로 제한하였다. 마지막으로, 2016년 「고등교육법」은 전문대학에 개설된 수업연한 4년 교육과정의 명칭을 ‘과’에서 ‘학과’로 개정되어, 두 교육 과정이 모두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동일한 과정 임에도 불구하고 명칭의 차이로 인해 유발될 수도 있는 차별 및 불이익을 방지코자 하였다. 상기 법률 개정으로 간호교육을 4년제로 일원화하고, 간호교육의 표준화를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현재 미국・독일 등 주요 서구 국가에서 간호 인력의 학사학위 과정 이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흐름에 비추었을 때, 이미 10여 년 전,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진 4년제 학사학위 과정으로의 간호교육 일원화는 제도적 차원의 선제적 선진화로 평가될 수 있다. 그러나, 일찍이 구축된 4년 학제를 통해, 우수한 인력들을 간호사로 배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 현장의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열악한 근로조건 등으로 인해 졸업생들이 간호사로서의 취업 포기나 해외 취업 등을 선택함으로써 일선 병원들은 간호사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 따라서, 간호사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받은 인력이 노동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간호사법 제정 등과 같은 보다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한편, 개정 「고등교육법」상 의료인 양성을 위한 전문대학 수업연한 및 학위에 관한 특례 규정은 현재 임의규정으로 되어 있다. 이로 인해, 자발적으로 신청하지 않은 전문대학들은 3년 학제 간호과로 남아 있어 4년제 일원화를 완전하게 이루지 못한 상태로 남아 있게 되었다. 또한, 간호사 면허 시험 응시자격 요건이 여전히 간호학을 전공하는 대학이나 전문대학을 졸업한 자로 규정되어 있어, 학사학위 취득이 간호사 면허 취득의 필수 조건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의료인 양성을 위한 전문대학 수업연한 4년 규정을 강행규정화 하고, 간호사 면허 시험 응시자격 요건을 학사학위 취득자로 제한하는 등 제도의 통일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본 제도를 내실화 할 필요가 있다. In the past, the nursing curriculum in Korea was divided into a three-year junior college nursing department and a four-year university nursing department. The proposal to unify for the four-year school system of nursing education began with a legislative bill of amendment to the 「HIGHER EDUCATION ACT」 in 2006, and amendments to the 「HIGHER EDUCATION ACT」 and the 「MEDICAL SERVICE ACT」 were submitted in the 17th to 19th National Assembly. The system was finally unified through the revisions of the 「HIGHER EDUCATION ACT」 and the 「MEDICAL SERVICE ACT」 from 2011 to 2016. Through the revision of the 「HIGHER EDUCATION ACT」 in 2011, a four-year course in junior colleges designed to train medical personnel may be established, and a legal basis for conferring a bachelor s degree to those who completed this course was established. Junior colleges which want to operate a four-year course nursing department should have satisfied standards such as educational circumstances and should been designated through an accrediting institution. In addition, the prerequisite for admission to the advanced major course in junior colleges is that graduated from a junior college in the same department and has experience in the related field shall become eligible to apply for an advanced major course. Whereas the autonomy of choosing an advanced major course of been expanded by allowing the nursing department to be admitted even without a same career. Through the revision of the 「MEDICAL SERVICE ACT」 in 2012, nurse was restricted to those who has graduated from a university, college, or junior college with a major in nursing which is certified by an accrediting institution. Finally, in 2016 the amendment of 「HIGHER EDUCATION ACT」 was that the name of departments having a four-year course in junior colleges was revised from ‘Department’ based on junior colleges to ‘Department’ based on university, in order to prevent discrimination and disadvantages that may be caused by differences in names even though both curriculums are the same courses for obtaining a ‘Bachelor s degree’. With the revision of the law, nursing education was unified on a four-year school system basis and provides a legal basis for standardizing nursing education. In light of the current emphasis on the necessity of completing a bachelor s degree program for nursing personnel in major Western countries such as the United States and Germany, the unification of nursing education into a four-year bachelor s degree course in Korea more than 10 years ago can be evaluated as a proactive advancement at the institutional level. Nevertheless, despite the fact that the excellent workforce is produced as a nurse through the four-year school system established earlier, it has not led to improvement of service quality in the medical field. Due to poor working conditions, graduates are choosing to give up their jobs as nurses or to work overseas, leading hospitals are facing the problem of lack of nurse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take more active measures such as enactment of the Nurses Act so that the personnel who have received high quality education can enter the labor market through the treatment of nurses and improvement of working environment. On the other hand, under the revised 「HIGHER EDUCATION ACT」, ‘Special Cases concerning Duration of Courses and Degree of Courses for Training Medical Personnel’ is currently non-mandatory provision. As a result, junior college that did not voluntarily apply remain in the three-year school system nursing department and have not fully achieved four-year unification. In addition, the qualification requirements for taking the nurse license exam are still defined as those who have graduated from a university or junior college majoring in nursing, so obtaining a bachelor s degree is not prescribed as a prerequis

      • KCI등재

        간호학 실습교과목의 간호역량, 실습교육방법, 교수법 관련 문헌고찰

        정은숙(Eun Sook Jung)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3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3 No.20

        목적 간호학 실습교과목은 학생들이 간호역량을 키우고 학습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습교육방법, 교수법을 적용하고 있는데, 이를 문헌고찰을 통하여 파악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게 되었다. 방법 국내 논문을 RISS에서 17편, DBpia에서 9편, KISS에서 54편을 검색하였다. 그리하여 총 80편이었다. 먼저 서지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해 14편의 중복논문을 제외하였다. 66편의 논문들은 제목과 초록을 확인하여, 전혀 관련성 없는 타 분야의 논문 27편을 제외하고 39편 논문의 전문을 출력하여 검토하였다. 검토한 결과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하지 않은 논문 1편을 제외하고 최종 38편을 문헌고찰을 위한 논문으로 선정하였다. 결과 문헌고찰 한 결과 간호역량은 17가지로 확인되었고, 가장 많이 나타난 빈도는 ① 의사소통능력, ② 임상수행능력, ③ 문제해결능력, ④자기주도학습, ⑤ 비판적사고, ⑥ 자기 효능감, ⑦ 자신감, ⑧ 임상추론역량, ⑨ 간호태도, ⑩ 자기조절, ⑪ 전문직관, ⑫ 리더십, ⑬ 환자중심 간호, ⑭ 정보활용능력, ⑮ 생명존중, ⑯ 간호연구, ⑰간호지식 순이었다. 실습교과목의 교육방법을 살펴본 결과 임상실습은 대부분 시뮬레이션 교육 62.2%, 온라인실습, 융합실습(온라인과 교내실습)으로 각각 2.7%씩 이루어지고 있었다. 실습교과목의 교수법은 블렌디드 러닝, 웹기반 간호교육 콘텐츠 활용, 플립디드 러닝, 액션 러닝, 고충실도 시뮬레이터 활용, 팀기반 학습 적용과 문제중심 학습, 역할극을 적용 한 교수법 등 성과기반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수법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실습교과목은 간호역량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실습교육방법과 교수법을 적용하고 있었다. 결론 본 연구는 한국간호교육인증평가 4주기 이전 간호학 실습교과목의 간호역량과 교육방법과 교수법을 파악하였다는데 의의가 있겠다. 한편 4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를 기점으로 평가원에서 새로 제시한 간호범주, 간호역량을 반영한 실습교과목 운영에 대한 성과평가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실습교과목은 간호역량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적용한 구체적인 실습내용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Objectives Nursing practicum has used various teaching methods to enable nursing students to build their nursing competencies. This review summarized the definition of nursing competencies, teaching modes of delivery, and teaching methods that were commonly used in clinical practicum in South Korea. Methods The initial search resulted in 17 articles in RISS, nine in DBpia, and 54 in KISS. Following the removal of duplicates, 14 articles were excluded. Next, the title and abstract of 66 studies were reviewed against our in-clusion and exclusion criteria, and 39 studies remained for the full-text review. Following these steps, 37 studies were included in this literature review. Results Nursing competencies were measured using 17 concepts in clinical practicum. Of these 17 concepts, the most common concept used to evaluate nursing competency in clinical training was communication skills in nurs-ing practice, followed by clinical performance skills, problem-solving skills, self-discipline in learning, critical thinking skills, self-efficacy, and clinical reasoning skills. In terms of teaching modes of delivery in clinical practi-cum, the following modes were commonly used: simulation training, online learning, hybrid learning, and face-to-face training. Regarding teaching methods, high-fidelity simulation, flipped learning, team-based learn-ing, problem-based learning, and role-playing were commonly used in nursing practicum. Conclusions This literature review identified the commonly used concept of nursing competency in clinical practi-cum, teaching modes of delivery, and teaching methods in the existing literature published before the 4th cycle of the Korean Nursing Education Accreditation evaluation. Given that a new model of the Korean Nursing Education Accreditation was recently launched and new criteria for nursing competency were announced, the current clinical practicum needs to adopt new concepts of nursing competency and revise teaching methods accordingly. Future studies warrant more detailed investigations on evaluating the appropriateness of the sub-categories of clinical training.

      • KCI등재

        인성교육 수업이 간호대학생의 인성함양에 미치는 효과

        박성희(Park, Sung Hee),박현주(Park, Hyun Joo),김경남(Kim, kyoung Nam),박선영(Park, Sun Young)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19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19 No.17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성교육 수업이 간호대학생의 인성함양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인성교육에 근거를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18년 3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였고, 연구대상자는 B광역시 소재의 일 대학 간호학과 학생 136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수업을 실시하였다. 인성교육 수업은 1, 2학기 각 14주, 50분 수업으로 총 28회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 program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Cronbach’s α, 평균과 표준편차를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기간에 따른 인성교육 수업의 효과검증은 Repeated measure-ANOVA로 분석하였다. 인성교육 수업에 대한 효과를 확인한 결과, 총 28주의 인성교육 수업을 받은 간호대학생들의 인성이 함양되는 효과를 보였다. 특히 4회 차에 평가한 인성정도는 다른 회 차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F=18.69, p<.001). 뿐만 아니라 인성의 하부요인 효과 검증에서도 자기존중, 성실, 배려소통, 책임, 예의, 자기조절, 정직용기, 지혜, 정의, 시민성 모두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인성교육 수업이 간호대학생의 인성함양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인성 함양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단기간 일회성 프로그램 보다는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lay the basis of the need of the personality education for nursing students by confirming the effect of personality education classes on the personality development of nursing students.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March 1 to December 7, 2018. It was provided personality education classes to 136 nursing students located at B city. Personality education classes were conducted at total of 28 times, with 14 weeks and 50 minutes each in the first and second semester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frequency and percentage, Cronbach s α, mean and standard deviation with the SPSS Win 21.0 program, and the effectiveness verification of personality education based on class hour was analyzed with a repeated measure-ANOVA. As a result of the effectiveness of the personality education class, the personality of nursing students who took 28 weeks of personality education was enhanced. Particularly, at the 4th round survey result, the evaluation of personality level showed significant in comparison to the other rounds(F=18.69, p<.001). In addition, in the verification of the effectiveness on the personality’s sub factor, self-respect, sincerity, consideration communication, responsibility, propriety, self-control, honesty courage, wisdom, justice, and citizenship all showed significant results. Therefore, it has been shown that personality education classes are effective in improving the personality development of nursing students. To promote personality development in a desirable direction, it suggests this education is continuously needed rather than a short-term one-off program.

      • KCI등재

        비대면 지역사회간호학실습에서 간호대학생의 가족 보건교육 수행 경험

        조은실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2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2 No.12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and analyze the experiences of nursing students in performing family health education as part of the non-face-to-face community nursing practice. Methods This study is a qualitative study analyzing the practical reflection journals written by the participants. The study participants understood the purpose of this study and agreed to participate among third-year students who completed non-face-to-face community nursing practice at the Department of Nursing at a university in Jeollabuk-do from June 8 to July 17, 2020 and wrote a reflection journal. There are 26 peopl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the analysis method suggested by Colaizzi. Results Nursing students' experience of performing family health education was derived from 13 themes and 5 theme clusters. The five thema clusters are ‘Time for warm-hearted understanding’, ‘Not easy preparation process’, ‘Taste of educational achievement’, ‘Greater health education competency’, and ‘Being a community nurse’. Conclusions As a result of this study, nursing students had a warm-hearted understanding with their family through family health education, experienced a sense of educational achievement through a difficult preparation process, increased health education competency, and had a positive experience of growing up as a community nurse. Based on this, it is expected that family health education will be actively applied in the field of community nursing education in the future.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비대면 지역사회간호학실습의 일환으로 실시된 가족 보건교육 수행에 대한 간호대학생의 경험을 탐색하고분석하는 것이다. 방법 본 연구는 참여자들이 작성한 실습 성찰일지를 분석한 질적연구이다. 연구참여자는 2020년 6월 8일부터 7월 17일까지 전라북도 소재 일개 대학의 간호학과에서 비대면 지역사회간호학실습을 이수하고 성찰일지를 작성한 3학년 학생 중 본 연구의 목적을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26명이다. 수집된 자료는 Colaizzi가 제시한 분석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간호대학생의 가족 보건교육 수행 경험은 13개의 주제와 5개의 주제모음으로 도출되었다. 연구결과로 도출된 5개의 주제모음은‘따뜻한 이해의 시간’, ‘쉽지 않은 준비 과정’, ‘교육적 성취감을 맛봄’, ‘보건교육 역량의 증대’, ‘지역사회간호사 되어가기’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 간호대학생은 가족 보건교육 수행을 통하여, 가족과 따뜻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으며 쉽지 않은 준비과정을 거쳐교육적인 성취감을 맛보고 보건교육 역량이 증대되었으며 지역사회간호사로 성장하는 긍정적인 경험을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지역사회간호 교육 현장에서 가족 보건교육의 활발한 적용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 KCI등재

        병원간호사 서비스 교육에 대한 생명윤리적 고찰

        한상애(Han, Sang Ae)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 2013 인격주의 생명윤리 Vol.3 No.2

        오늘날 의료 환경의 변화는 의료기관으로 하여금 경쟁력 강화와 성과 달성을 목표로 고객만족을 위한 경영전략을 필수적으로 적용하게 만들었다. 이에 따라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교육이 최근에는 거의 모든 의료기관에서 간호사를 포함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병원간호사는 1983년부터 이미 서비스 능력교육인 전문직 보수교육을 받아오고 있었으며, 1990년대부터는 의료기관의 경영전략과 맞물려 서비스 성향교육이 추가되었고, 최근에는 간호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한 전략의 하나로 더욱 강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에 생명윤리나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윤리교육은 매우 미미하여, 병원간호사들이 환자들의 "자율성과 권리가 침해당하지 않도록 돕는 권리 옹호자이자 대리자"로서 역할을 수행하는데 장애가 되고 있다. 생명윤리는 현대의 과학 기술이 초래한 여러 문제들에 맞서서 인간의 생명과 인격의 자유와 존엄에 대한 위험이 내재하는 학문과 연구 분야라면 어디서나 요구되는 것이다. 특히 병원간호사들은 간호현장에서 '죽음'과 관련되어 많은 생명윤리적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사회적 쟁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생명윤리적 문제들의 요소들과 생명윤리적 논거들에 대하여 병원간호사들은 올바르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환자라는 한 인격체의 전체적 균형과 조화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동시에, 신체적 차원에서의 간호만 아니라 영적 차원에서의 돌봄에도 초점을 맞추는 '전인 돌봄'을 지향하는 간호야말로 오늘의 의료현장에서 일어나는 생명윤리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인적 요소라 하겠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병원간호사에 대한 생명윤리 교육이 간호대학의 교육과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간호윤리 교육에 기본적으로 생명윤리가 포함되지만, 생애 주기별로도 생명윤리 교육을 접목시켜야 한다. 둘째, 병원현장에서의 생명윤리 교육이 사례중심의 보수교육으로 정기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셋째, 병원간호사들이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죽음에 대하여 적절한 간호중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 Nowadays, changes in health care environments have made hospitals to adjust business strategy in order to improve competitiveness and to accomplish customer satisfaction. This has led most hospitals offer service education program to their employees including nurses. Hospital nurses already have been taking continuing education programs to improve their qualities of nursing service since 1983. By the 1990s, hospitals have started to add some kinds of service education courses for customers to their in-service programs for nurses according to business strategy. Now, service education has become an important strategy for a higher level of health care service. However, nurses often tend to fail to play their roles as 'a representative and a supporter who can help protect patient's autonomy and right' due to the lack of education on bioethics and professional ethics. Bioethics should be considered in any field where human life, free expression of personality, and human dignity might be threatened by modern scientific technology. Since hospital nurses face a large number of bioethical problems that are related to 'death' while on duty, they should have correct understanding regarding bioethical issues: the criteria or affecting factors to make a decision such as withdrawing life-sustaining treatment or euthanasia. In addition, nurses should be able to respect and take a good care of patient both physically and spiritually. By doing this, nurses will be able to accomplish 'holistic care', and 'holistic care' will be the key factor to solve bioethical problems rising in health care fields. In conclusion, to build the nurse's proper attitude toward bioethical issues, following three aspects should be considered; First, bioethical education class should be offered in the curriculum of nursing colleges. Second, bioethical education based on clinical cases should be offered as a continuing educational program. Third, it is necessary to develop the education program which nurses can enhance their abilities to take care of patients and their families who are facing death.

      • KCI등재

        간호보수교육 내용 개발을 위한 요구도 분석 : ‘간호 교육’과 ‘간호관리 및 리더십’을 중심으로

        김명랑,장선영 고려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2021 敎育問題硏究 Vol.34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priority of continuing nurse education required for nursing education and nursing management and leadership. To this end, nine nursing education contents and 12 nursing management and leadership contents were derived, and 837 nurses were surveyed to diagnose the importance and current level of education contents. The data collected through the survey were analyzed using the t test, Borich's need analysis, and the Locus for Focus model. As a result of the synthesis, fosterage, impact, mentoring, and educational data development were determined in nursing education. The priority of nurses working in general wards handling, self regulation, Resource Utilization, interdisciplinary collaboration, performance management capability to achieve nursing goals, and leadership was high in nursing management and leadership. This study presented the necessary procedures for determining the training program's content, reflecting the needs of nurses. It is also meaningful in that it reasonably derived the contents needed to improve nursing education and nursing management and leadership. It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establishing an continuing education system for the development of nursing competencies in the future.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 교육과 간호관리 및 리더십 교육을 위해 요구되는 간호 보수교육내용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것에 있다. 이를 위해 9개의 간호 교육 내용과 12개의 간호 관리와 리더십 내용을 도출하고, 교육내용의 중요도와 현재 수준을 진단하기 위해 간호사 837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T검정, Borich 요구도, The Locus for Focus 모델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종합한 결과 간호 교육에서는 타인육성, 영향력, 멘토링, 교육자료개발이 결정되었고, 간호관리 및 리더십에서는 병동업무처리력, 자기조절, 관리능력, 다학제간 협력, 간호목표달성을 위한 성과관리 능력, 지도력이 결정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간호보수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현직 간호사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체계적인 요구조사 프로세스의 과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추후 간호 역량 개발을 위한 보수교육체계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 KCI등재후보

        신장이식환자에 대한 개별교육프로그램이 자가간호 지식과 자가간호수행에 미치는 영향

        심미경 ( Mi Kyung Sim ),손선영 ( Sun Young Son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2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8 No.1

        1. 신장이식환자의 자가간호지식과 자가간호수행 정도 신장이식환자는 수술 후에도 주기적인 치료와 자가간호를 행하지 않는 경우 거부반응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여 생명을 위협하게되므로 수술 후 질병관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고 자가간호를 수행하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환자가 추후관리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날에 외래에서 개별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런개별교육은 사전조사 결과를 확인하여 환자의 요구와 지식수준에 맞추어 각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교육할 수 있었으므로 지식수준과 자가간호 정도가 향상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국내의 간호현장에서 신장이식환자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교육을 제공하고 그 효과를 지식 및 자가간호 행동변화라는 변수로 확인한 국내의 선행연구가 없어 본 연구와의 직접 비교에는 제한이 따른다. 본 연구와 유사한 연구로 Bae (2005)는 전화상담프로그램으로 신장이식환자의 자가간호를 증진시켰다고 하였으며 Ahn (2000)은 집단교육과 전화상담으로 자기효능증진과 운동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치료지시 이행지식과 자기효능감을 증진시켰다고 하였다. 대상자의 자가간호지식은 115점 만점에 90.07점, 100점 만점으로 환산할 경우 78.26점으로 나타나 Kim (1995)의 연구에서 72.97점보다는 높게 나타났다. 이는 최근 신장이식 후 환자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퇴원교육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본 연구에서 교육 전 자가간호 지식 점수가 가장 낮은 영역은 거부반응 영역으로 ‘거부반응의 치료법을 알고 있다’, ‘거부반응의 증상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의 문항이었고 이것은 Kim (1995)의 연구에서 신장이식환자들이 추후관리에서 중요한 합병증과 신장의 기능이상을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 Yoo (2004)의 연구에서 거부반응에 관한 영역이 가장 교육요구도가 높은 영역으로 나타난 것, Lim (2007)의 연구에서 합병증관리와 거부반응 관리 영역에서 환자의 교육요구도가 높았던 것과 같은 결과이다. 본 연구결과에서 이식이 성공적으로 지속되느냐 실패하느냐의 중요한 문제인 거부반응의 증상에 대한 지식점수가 낮았다는 것과 거부반응 다음으로 중요한 감염예방과 감염의 증상 문항에서 점수가 낮았던 것은 교육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확인시켜 주는 결과라 할 것이다. 대부분의 신장이식자들이 불안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거부반응과 합병증에 대한 정확한 지식부족이 한 원인이라고 한 Yi (1998)의 연구와도 연관되는 결과로 적극적인 정보제공에 힘써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자가간호 수행정도는 중재 전 80.24점으로 나타나 같은 도구를 사용했던 Bae (2005) 연구의 77.65점, Kim (1995) 연구의 평균 76.37점보다 높게 나타나 최근 간호중재영역으로 환자교육을 중시하는 병원의 추세에 따라 간호교육이 예전보다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1개 병원의 환자에게만 자료수집을 하였으므로 전체 병원으로 확대해석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자가간호수행 영역에 있어 감정조절이나 스트레스관리, 혈압관리, 체중관리와 일상생활 활동의 영역에서 자가간호 이행도가 낮았던 것은 Kim (1995)의 연구에서 감정관리와 스트레스관리, 일상생활 활동 영역에서 치료지시 이행도가 낮았던 것과 같은 결과이다. 신장이식환자의 주요 사망원인인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스트레스관리, 체중조절과 운동처방, 식이관리 등의 적극적인 심혈관질환 예방 교육이 필요함을 확인시켜주는 결과라 할 것이다. 1980년대 이후에 고형 조직이식(solid organ transplantation) 후의 평균 재원기간이 단축되었고 이로 인해 퇴원 전 환자교육이 이루어지는 기간 역시 불과 며칠로 줄어들었고(Messina, Russell, Ewigman, & Mefrakis, 2000) 이 짧은 기간에 환자와 가족을 퇴원 전에 자가간호를 책임질 수 있도록 준비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환자와 환자를 주로 돌보는 가족원은 이식 후 관리의 복잡성에 흔히 압도당하며 중요하게 관리해야 할 사항을 누락하여 이식실패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고 하였다(Randolph & Scholz, 1999). 추후관리를 위해 내원할 때도 충분한 시간의 교육이 제공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므로이식 후 퇴원교육만이 아니라 추후관리를 위해 내원 시 반복적인 개별교육이 이루어져야 함을 본 연구 결과에서도 보여주고 있다. 자가간호지식과 자가간호수행간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것은 Kim (1995)의 연구에서 대상자의 지식정도와 치료지시 이행정도가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던 것과 혈액투석환자를 대상으로 한Baek (1992)의 연구에서 지식정도가 높을수록 자가간호수행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고한 것과 일치한다.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의 자가간호를 북돋아주기 위한 가장 중요한 전략이 문제해결을 위한 지식의 습득이라는 Levin과 Iuer (1983)와도 일관된 견해를 보인다. 이식기간에 따른 자가간호지식 및 자가간호수행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은 Park (2002)의 연구에서 이식 후 경과한 기간에 따라 자가관리 점수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과 Kim(1995)의 연구에서 수술 후 경과기간에 따라 지식정도와 치료지시이행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것과 일치하는 결과이다. 그러나 Kim (2011)이 수술 후 경과기간이 길어질수록 자가간호행위 정도가 낮게 나타난 것과는 다른 결과로 반복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라 하겠다. 2. 개별교육프로그램 전후 자가간호지식과 자가간호수행정도의 차이 본 교육프로그램의 결과로 가장 지식수준이 증가한 항목은 운동의 필요성에 대한 것으로 약물복용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것이 아니며 혈압과 체지방,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고지혈증을 방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운동임을 강조함으로써 환자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보인다. 만성적인 면역억제는 약물학적인 관리를 필요로 하는 질환 특히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을 유의하게 증가시켜 신장이식환자는 일반 인구집단과 비교했을 때 훨씬 빠른 속도로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한다(Liefeldt &Budde, 2010). Bond (1998)는 교육과 중재를 통해 수정될 수 있는 신장이식환자의 건강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위험감소 교육프로그램을 수행한 후에 대상자의 60%가 콜레스테롤이 200에서 183 mg/dL로 감소했으며 모든 여성대상자가 부인과 암검진을 매년 받았고 남성대상자 역시 전립선 암검진을 받았다고 하였다. Rice, Hathaway, Martin과 Tolley (2001)는 나이가 많고 BMI가 높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다고 하였다. 투석기간, 종족, 연령 등은 수정할 수 없는 요인이지만 BMI,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는 중재로 교정 가능하다. 장기간의 면역억제가 고지혈증, 체중증가, 심혈관계위험과 연관된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약물복용의 이행에만 일차적인 강조를 해왔으며 최근까지 이런 긍정적인 환자의 결과를 가져오는 수단으로서의 행동 혹은 생활습관의 수정과 같은 예방적인 건강관리에 대한 강조가 부족하였다. 금연, 금주, 운동, 식이, 스트레스관리 등 건강증진과 질병예방교육이 교육의 우선순위로서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교육 후 자가간호 수행도는 교육전과 비교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전 영역에서 수행도는 증가하였으며 식이 조절 및 체중 조절 영역에서 가장 수행도가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에서 스트레스관리, 식사조절, 활동과 휴식의 조화 등 일상생활 영역에서 자가간호 수행도가 낮았으므로 간호사가 제공하는 추후관리교육이 질병중심적이고 치료적인 면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역과 예방중심적인면으로 실행된다면 환자는 보다 자가간호 수행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며 보다 질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장기이식코디네이터가 직접 교육을 수행한 점도 수행정도를 높였다고 할 수 있다. 임상에서 환자가 알고자 원하는 교육요구를 바탕으로 장기이식 코디네이터의 적극적인 교육과 간호서비스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집단교육이 아닌 개별교육으로, 환자 개개인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사전검사로 각 대상자마다 지식과 수행정도를 사정한 결과를 토대로 개개인에 따라 교육내용이 조정되고 취약부분을 집중교육하고 요구도에 따라 좀 더 구체적으로 상세한 내용을교육할 수 있어 교육의 효과가 크지 않았나 생각된다. 단, 이러한 지식은 증가되어도 곧바로 자가간호 실천으로 연결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일대일의 면담식 개별교육과 대화식 교육으로 동기유발과 행위변화를 유도하여, 자가간호수행을 증진시키는 교육의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또 Bae (2005)의 연구에서 사후조사를 상담 4주 후에 실시한 것과 달리 본 연구에서는 개별교육을 제공하고 8주 후의 사후조사에서 자가간호 지식과 자가간호 수행도가 증가하였으므로 비교적 자가간호가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단, 지식과 자가간호 수행정도가 언제까지 지속되는지, 언제 프로그램이 반복 적용되어야 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후 연구기간을 연장하여 측정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성별에 따라 자가간호 지식 점수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은 여자의 자가관리 점수가 남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는 Park (2002)의 연구 및 Jeong (2004)의 연구결과와 연관되는 부분이다. 남자가 여자보다 자가간호 지식수준이 낮았으므로 성별을 고려해 주기적으로 계속교육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자가간호 교육 경험 유무에 따라 지식의 차이가 없게 나타난 것은 1회의 교육으로는 충분하지 않음을 말하고 있다. 따라서 이식후의 각기 다른 시점에서 지식수준을 사정하고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 제공이 중요하다 할 것이다. 이식환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중요한 면은 건강한 식습관 및 식이의 제한점, 금주, 금연, 운동, 스트레스대처 등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 관한 것이며 일생을 통한 자기관리가 되어야 하므로 주기적인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효율적인 환자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생활양식 행동의 수정과 약물학적 중재를 통한 위험감소는 이식환자 관리와 연관된 비용과 질환의 부담을 감소시키고 장기간의 결과를 최대화한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본 연구에서 사용한 교육프로그램은 실무에서 자가간호에 대한 지식을 증가시켜 자가간호 이행도를 높이며 신장이식 환자의 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한 효과적인 간호중재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개별교육프로그램이 신장이식 코디네이터와 신장이식 간호사에게 유용한 자료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해 본다. 3. 연구의 제한점 본 연구는 대조군을 설정하지 않은 원시실험연구이므로 제 3변수 개입 등 외생변수의 영향을 배제할 수 없으며 일개 병원의 신장이식환자를 대상으로 수행하였으므로 연구결과를 모든 신장이식 환자에게 확대 해석하여 일반화시킬 수 없고 중재효과를 1회만 측정하여 자가간호 지식과 자가간호 수행을 지속적으로 측정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본 교육프로그램의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서는 대상자수를 확대하고 대조군과의 비교를 통한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an individual educational program on self-care knowledge and self-care behavior in kidney transplantation patients. Methods: The kidney transplantation patients were recruited from a transplantation center, at a university hospital located in Korea. Data were collected from June 1, 2010 to January 31, 2011. The research design was a nonequivalent one group pre-post test. Forty-two subjects were participated two times individually in an educational program given by the researcher. Results: After the intervention, the participants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self-care knowledge(t=-4.10, p=.000) and self-care behavior (t=-6.07, p=.000) than before the intervention. Conclusion: This results suggest that the program developed in this study can be considered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for health promotion, prevention of complication and self-care behavior in kidney transplantation patients.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