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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발표 : 비결석, 비수술후 화농성 간농양의 임상양상

        이태희,임의혁,허규찬,최용우,강영우 대한간학회 2003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9 No.3(S)

        배경/목적: 화농성 간농양은 과거 사망률이 매우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왔으나 진단과 치료방법에 괄목할 만한 발전으로 최근엔 사망률이 현저히 감소되고 있다. 흔히 담도계로부터의 상행성 감염이 원인이 되며 혈행성 감염도 원인이 된다. 저자들은 과거력상 담도계 수술의 기왕력이 있거나 방사선 검사상 담도계의 원인을 배제한 화농성 간농양의 임상양상을 분석하였다. 대상과 방법: 2000년 3월부터 2003년 3월까지 화농성 간농양으로 입원 치료한 46예 중 과거력상 담도계 수술의 기왕력이 있는 예와 초음파, 전산화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 등으로 담도계의 원인을 배제한 31예에 대해 임상양상, 연관 및 기저질환, 농양의 수와 크기 및 위치, 배양검사 결과와 치료방법 등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과: 1) 대상환자 31명 중 남여비는 남자 20예, 여자 11예로 1.8:1이었고 평균연령은 59.7세(41-88세)였다. 남여 모두 40세 미만은 없었으며 40대가 10예(32.2%)로 가장 많았고 50대, 60대 각각 7예(22.6%)있었고 80대에 남여 각각 1예 있었다. 2)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 5예(16.1%), 당뇨병 4례(12.9%), 소화성 궤양 4예(12.9%), 악성 종양 3예(9.7%), 알코올성 간질환 2예(6.5%), 정신분열증 2예(6.5%), 심부전 2예(6,5%) 순이었다. 3) 임상증상으로는 발열이 가장 흔하였고(28예, 90.3%), 복통(26예, 83.9%), 식욕부진(22예, 70.9%), 오심(15예, 48.4%), 구토(7예, 22.6%) 순이었고 징후로는 우상복부압통 14예(5.2%), 황달 6예(19.4%), 체중감소 5예(16.1%) 순이었다. 4) 농양은 우엽에 가장 흔하였고(24예, 77.4%), 좌엽(5예, 16.1%), 양엽(2예, 6.5%) 순이였으며, 단발성(24예, 77.4%)이 많았다. 농양의 크기는 3 cm미만이 2예(6.5%), 3-5cm가 13예(41.9%), 6-10 cm이 8예(25.8%), 11cm 이상이 5예(16.1%) 였다. 5) 농양의 배양은 15예에서 행해졌고 Klebsiella pneumoniae가 6예(40%), Escherichia faecalis, Pseudomonas aeruginosa, Staphlyococcus aureus가 각각 1예(6%)씩 배양되었고 6예에서는 배양되지 않았다. 혈액배양은 19예에서는 행해졌고 Klebsiella pneumoniae 9례(47.4%), Staphlyococcus aureus 2예(10.5%)에서 배양되었고 8예(42.1%)에서는 배양되지 않았다. 6) 치료로는 21예(67.7%)에서 항생제와 경피 침흡인술 또는 경피 도관배농술이 시행되었고 10예에서는 항생제 단독으로 치료하였다. 6예에서 패혈증으로 진행하였다가 회복되었고 1예에서는 3회 재발하였으며 우측 늑막삼출이 1예 있었으며 간농양으로 인한 수술은 한 예도 없었고 모두 회복되었다. 결론: 담도계로부터의 상행성 감염에 의한 간농양을 제외한 경우에도 임상양상은 전체적인 간농양의 임상상과 비슷하였으나 배양균주의 경우 Klebsiella가 가장 흔하였다. 대부분의 예에서 항생제 및 항생제와 경피 침흡인술 또는 경피 도관배농술로 특기할만한 합병증 없이 회복되었다.

      • KCI등재

        원발과 담관 화농간농양의 임상 특성 비교

        최혜영 ( Hye Young Choi ),천갑진 ( Gab Jin Cheon ),김영돈 ( Young Don Kim ),한군희 ( Koon Hee Han ),김광석 ( Kwang Seok Kim ),나병규 ( Byung Kyu Nah ) 대한소화기학회 2007 대한소화기학회지 Vol.49 No.4

        목적: 원발과 담도관 화농간농양의 임상 양상을 확인하여 두 군의 특성을 알아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에서 2004년까지 5년간 병원에서 화농간농양으로 치료받은 119명의 환자를, 82예의 원발과 21예의 담관 화농간농양의 두 군으로 나누어 증상, 신체검사 소견, 검사실 소견, 세균 검사, 동반 질환, 농양 특징, 치료 방법과 치료 성적, 합병증과 예후를 후향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양 군 간의 임상 증상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농양의 특성에서는 크기 외에 양 군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는데, 담관군에서 원발군에 비해 농양의 직경이 5 cm 미만인 경우가 더 많았다 (48% vs. 16%, p=0.004). 원발군보다 담관군의 농양 배양 양성률이 유의하게 높았으며(100% vs. 69%, p=0.006), 특히 E. coli는 농양(28% vs. 75%, p=0.014)과 혈액 배양(23% vs. 4%, p=0.035) 모두에서 담관군에서의 양성률이 높았다. 양 군 간의 사망률 차이는 없었으나, 합병증과 재발을 동반하지 않은 임상 호전율은 담관군에 비해 원발군에서 높았다(92.7%vs. 66.7%, p=0.001). 결론: 원발과 담관 화농간농양군을 비교해 볼 때, 양 군은 전반적으로 유사한 임상 특성을 나타내나, 담관군이 원발군에 비해 크기가 작았고, 높은 농양 배양 양성률을 보였으며, 합병증과 재발을 동반하지 않은 임상 호전율이 낮게 나타났다. Backround/Aim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characteristics of cryptogenic and biliary pyogenic liver abscess by comparing the clinical aspects between the two groups. Methods: Of 119 patients treated for pyogenic liver abscess from 2000 to 2004, 82 subjects with cryptogenic liver abscess and 21 with biliary abscess were analysed retrospectively. Result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regarding clinical symptoms. The characteristics of abscess were similar except the size of abscess. The size of abscess less than 5 cm in diameter was more common in billiary group than in cryptogenic group (p=0.004). Compare to cryptogenic group, biliary group had more positive culture test from abscess (100% vs. 69%, p=0.006). Especially, E. coli isolated from abscess culture (28% vs. 7%, p=0.014) and blood culcure (23% vs. 4%, p=0.035) were more common in biliary group than in cryptogenic group. There was no difference in mortality between the two groups (biliary vs. cryptogenic: 4.8% vs. 0%, p=0.204). However, the rate of clinical improvement was higher in cryptogenic group than in biliary group (92.7% vs. 66.7%, p=0.001). Conclusions: Biliary liver abscess had similar clinical characteristics to cryptogenic origin. Biliary liver abscess had smaller abscess size and more positive abscess culture rates than cryptogenic abscess. Improvement rate without complication and recurrence was higher in cryptogenic group than biliary group. (Korean J Gastroenterol 2007;49:238-244)

      • SCOPUSKCI등재

        포스터 전시 : 호산구성 간농양 1예

        김준형,박재석,정소연,이재욱,김남일,서정일,양창헌,이창우 대한간학회 2003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9 No.3(S)

        배경/목적: 호산구성 간농양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간에 호산구가 침윤되어 다양한 모양의 결절을 형성하는 질환으로 원인으로는 기생충감염이 가장 많고 알러지성 질환, 약물, 과호산구증후군의 간침범 및 악성종양 등이다. 상복부 불쾌감, 소화불량 등의 비특이적인 증상을 호소하거나 아무런 증상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저자들은 아무런 증상없이 간초음파에서 다발성 결절이 관찰되어 복부전산화단층촬영과 간조직검사상 호산구성 간농양으로 확진된 경우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 40세 남자 환자로 10년전 T12 척추손상으로 인한 양측하반신 마비가 발생하여 재활의학과에서 치료하던중 시행한 간초음파검사에서 간내 다발성 저음영 결절이 관찰되어 내과로 전원되었다. 과거력상 8년전 붕어회를 먹은적이 있었고 최근 1년간 미꾸라지 엑기스를 복용해왔으며 평소 회를 즐겨 먹는다고 하였다. 이학적검사상 양측 하반신 마비를 제외하고는 특이소견을 볼 수 없었다. 혈액검사상 백혈구수 10,300/mm3, 혈색소 14.2 g/dL, 헤마토크리트 43.8%, 혈소판 328,000/mm3, 호산구수 52%(5900개), IgE >1000 KIU/mL(정상치<120 KIU/mL), 피부반응검사상 간흡충 1:120으로 양성반응을 보였다. 복부전산화단층촬영상 간내 2cm 미만의 다발성 저음영 종괴가 관찰되었고 간조직검사상 다발성 호산구 침윤과 함께 Charcot-Leyden crystal이 보이는 간농양으로 확진되었다. 간흡충에 의한 호산구성 간농양으로 추정하고 프라지퀜텔을 투여하였으며 2개월후 시행한 추적검사에서 호산구수가 25%(3500개)로 감소하였고 복부전산화단층촬영에서는 간내 다발성 종괴가 관찰되지 않았다. 환자는 현재 특이소견 없이 외래에서 추적관찰중이다.

      • 화농성 간농양의 원인균 및 치료의 최근 변화

        나병규,김연수,문희석,박기오,김선문,이엄석,양현웅,서승원,김석현,이병석,김남재,이헌영 대한간학회 2003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9 No.4

        목적: 최근의 간농양 환자들의 임상상, 원인 및 치료에 대해 분석하여 기존의보고와 비교함으로써 변화의 유무를 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1996년 3월부터 2001년 9월까지 5년간 본원에 입원하여 화농성 간농양으로 치료를 받은 94예를 대상으로 연령, 성별, 증상, 신체검사 소견, 검사실 소견, 세균학적 검사, 동반질환, 감염경로, 농양의 특징, 치료법, 합병증 및 예후 등을 분석하였다. 결과: 평균 연령은 60±14세였으며 남자가 55명 여자가 39명으로 남녀 비는 1.4:1이었다. 남자에서는 5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여자인 경우는 60대에서 빈도가 가장 높았다. 임상증상은 발열(79.8%), 오한(43.6%)이 신체검사 소견으로 발열(53.2%), 상복부 압통(44.7%)이 흔하였다. 농양이 단발성인 경우가 85.1%이었고. 우엽에만 있었던 경우가 70.3%이었다. 84예 중 67예에서 배양이 되어서 78.8%의 양성율을 보였고 단일 균주였으며 Klebsiella pneumoniae 44예(65.7%), E. coli 11예(16.4%)였다. 동반질환은 당뇨병이 14예, 악성 종양이 10예(간담도계 7예, 간세포암 2예, 직장암 1예), 담낭 절제술을 시행 받았던 예가 2예, 간경변증 1예, 만성 신부전 1예, 다낭성 신증 1예 및 막성사구체 신염 1예였다. 원인을 찾지 못했던 예가 70예(74.5%)로 가장 흔하였으며, 상행성 전파가 20예(21.3%), 혈행성 3예(3.2%) 및 직접 전파된 경우가 1예(1.1%)였다. 경피적 배액술을 시행한 경우가 69예(73.4%), 경피적 흡인술을 시행한 경우는 15예(16.0%), 경피적 배액술과 경피적 흡인술을 같이 시행한 경우는 2예(2.1%), 항생제 치료만을 시행한 8예(8.5%)였다. 경피적 배액술을 시행한 예중 6예(8.7%), 경피적 흡인술을 시행한 예중 2예(13.3%), 항생제만 쓴 경우는 1예(1.3%), 총 9예(9.6%)에서 사망 도는 가망이 없어서 퇴원하였다. 호흡기 합병증이 23예(24.5%)로 가장 흔하였고 급성 신부전이 4예, 복막염은 3예, 농양의 파열이 2예, 치료적 시술이 필요한 답즙낭 발생이 2예 및 횡경막하 농양의 발생이 1예에서 있었다. 결론: 최근의 화농성 간농양에서 Klebsiella pneumoniae가 가장 흔한 균이며 일차적인 치료로는 경피적 배농술(경피적 도관 배액술, 경피적 흡인 천자)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Background/Aims: With the advance of antibiotics and the development of newer imaging techniques, marked changes in etiology, diagnosis, treatment and prognosis of liver abscess have been reported. Methods: We reviewed the clinical data related to 94 patients with pyogenic liver abscess. Results: Of the 94 patients in the study group, the male to female ratio was 1.4:1 and the peak incidence of liver abcess was in the 7th decade. About three quaters (74.5%) of the abcesses were of unknown origin. The predominant location was in the right lobe (70.3%). Single lesion was found in 80 patients and multiple lesions in 14 patients. Pathogens were identified in 67 patients, of which Klebsiella pneumoniae (65.7%) and E. coli (16.4%) were the most common. The modalities of treatment were percutaneous drainage with antibiotics (73.4%), percutaneous aspiration with antibiotics (16.0%), or antibiotics alone (8.5%). The case fatality rate, mainly from associated underlying diseases, was 9 cases (9.6%). Associated diseases were diabetes mellitus (14.9%) and malignancy (10.6%). Conclusions: Our study revealed that the most common organism was Klebsiella pneumoniae and percutaneous needle aspiration and/or catheter drainage were safe and effective treatment modalities for pyogenic liver abscess. Prognosis was determined by the underlying condition.(Korean J Hepatol 2003;12:275-283)

      • SCOPUSKCI등재

        포스터 전시 : 간경변 환자에서 거대 고혈류성 간 혈관종을 통한 간동맥-문맥간 단락에 기인한 반복된 식도정맥류 출혈 1예

        왕준광,손주현,김진배,이항락,김종표,한동수,함준수,이동후,기춘석,김영선 대한간학회 2003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9 No.3(S)

        배경/목적: 간 혈관종은 간에 생기는 가장 흔한 양성종양 중 하나이다. 대부분 증상이 없고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다. 그러나, 매우 드물게 고혈류성 혈관종을 통해 간동맥-문맥간 단락이 발생하여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간경변환자에서 반복적인 식도정맥류 출혈이 발생하여 반복된 내시경적 결찰술에도 정맥류가 줄지 않고 지혈이 어려웠던 환자에서 발견된, 거대 고혈류성 간 혈관종을 통한 간동맥-문맥간 단락에 기인한 식도정맥류 출혈 1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 환자는 10년 전부터 고혈압이 있었고, 2년 전부터는 만성신부전으로 개인병원에서 주 3회 혈액투석을 받고 있었다. 약 3개월 전 처음 토혈하여 응급실로 내원하였고, 식도정맥류(F3) 출혈에 대해 내시경적 결찰술을 7일 간격으로 2회 시행받았다. 당시 HBsAg 양성, HBeAg 양성이었고, 간기능 검사는 거의 정상에 가까운 Child A급이었다. 복부 초음파검사에서 결절성 간표면과 간위축을 보이고 비장 비대와 다량의 복수를 보이는 등 간경변 소견에 합당하였다. 이외에 6번과 7번 간분절에 걸쳐 간 밖으로 돌출되는 양상의 큰 종양(9×8×cm)이 발견되었다. 이어 시행한 자기공명영상검사에서 간혈관종으로 진단되었다. 퇴원 후 자의로 외래에서 추적 관찰 없이 신장내과의원에서 혈액 투석하면서 propranolol (80mg/D)을 복용하였다. 약 3개월 만에 다시 대량의 토혈로 내원하였고, 식도정맥류(F3) 출혈에 대해 응급 내시경적 결찰술을 시행받았다. 그러나, 일주일 후에 대량출혈이 재발하였고, 이때 정맥류의 크기는 전혀 감소되어 있지 않았으며, 출혈이 너무 많고 혈압이 감소하여 더 이상의 내시경적 치료가 불가능하였다. S-B관으로 압박 지혈시키고 경정맥 간내문맥정맥단락술(TIPS)을 시행할 예정이었다. 간동맥혈관촬영을 시행하였는데, 고혈류를 보이는 간혈관종을 통한 간동맥-문맥단락이 발견되었다. 간동맥의 혈류가 곧바로 간문맥으로 흘러가는 것이 보임으로 지혈 실패의 주된 원인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간동맥문맥단락을 포함한 간혈관종의 수술적 절제를 고려하였으나 이 당시 Child B급 간기능과 만성 신부전 등 수술의 위험성이 높아 시행할 수 없었다. 간동맥-문맥단락부위의 간동맥에서 microcoil 3개와 gelfoam을 이용하여 동맥색전술을 시행하였다. 이후 환자 상태는 안정되었고, 식도정맥류에 대해 내시경적 경화요법을 추가로 실시하였다. 이후 추적내시경 검사에서 식도정맥류는 크기가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현재 외래 통원치료 중이다.

      • SCOPUSKCI등재

        포스터 전시 : 간경변증 환자에서 생긴 세균성 전립선 농양 1예

        윤종찬,전재윤,방승민,정현수,안상훈,문병수,한광협,문영명 대한간학회 2003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9 No.3(S)

        배경/목적: 요로 감염증은 간경변에서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는 감염성 합병증으로 균혈증의 중요한 위험 요소이다. 원인 균주는 간경변증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와 큰 차이가 없어 E. coli 및 그람 음성 간균이 호발 균주이다. 전립성 농양은 급성 전립선염의 매우 드문 합병증으로 대개 면역력이 감소된 경우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까지 간경변증에서 생긴 전립선 농양에 대한 보고는 없다. 이에 저자등은 간경변증으로 추적 관찰 중인 환자에게 발생한 전립선 농양을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 본 53세 남환은 3 일 전부터 시작된 하복부 팽만 및 배뇨통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과거력상 15 년 전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 및 간경변증을 진단 받고 정기적 추적 관찰 중이었다. 내원 3 년 전 및 2 년 전 토혈로 내원하여, 내시경적 식도 정맥류 결찰술을 시행 받았으며, 1 년 전 비기능항진증 및 비장종대로 부분 비장 색전술(PSE)을 시행하였다. 6 개월 전에는 Klebsiella pneumonia 패혈증으로 입원하여 치료받았다. 내원 당시 환자는 하복부 동통 및 배뇨통을 호소하였고, 이학적 검사상 경도의 공막 황달을 보였고, 복부 촉진상 하복부의 직, 간접 동통을 호소하였고, 치골 상부에서 팽창된 방광이 촉지되었다. 내원 당시 시행한 말초혈액검사는 WBC 8,950 /mm3, Hgb 11.3 g/dL, Platelet 125,000/mm3 이었다. 혈청 생화학 검사는 BUN/Cr 38.0/1.5 mg/dL, total protein/albumin 5.3/2.1 g/dL, total bilirubin 3.2 mg/dL, AST/ALT 34/26 IU/L, NH3 117 ug/dL, Na / K / Cl / tCO2 132 / 4.2 / 99.1/21.9 mEq/L 였다. Prothrombin time은 64% 였다. 요 검사는 육안 검사에서 혼탁한 색조를 띄었으며, 광학 현미경 검사는 소수의 세균성 요침사 및 RBC 3+(many in HPF), WBC 3+(many in HPF)를 보였고, 요화학 검사는 S.G>1.030, pH 5.0, glucose 3+, nitrite 1+ 이였다. 복수 천자 검사에서 WBC 160/uL (다형핵구 5%), protein/albumin 400/200 mg/dL이었다. 당시 시행한 세균 배양 검사는 혈액 및 요배양 검사에서 Klebsiella pneumniae가 동정 되었다. 환자는 배뇨시 극심한 배뇨통과 배뇨곤란을 호소하여 요도관을 삽입하였고, 요로 감염증에 대한 정맥내 항생제 치료(Ciprofloxacin 250 mg, bid)를 시작하였다. 입원 3일째 지속적인 하복부 통증을 호소하여 시행한 경직장초음파검사에서 전립선내 저에코음영을 보이는 병변이 관찰되었고, 복부 전산화 단층 촬영 검사상 전립선내에 농양 소견을 보였다. 전립선 농양 진단 후 요도관 제거하였고, 치골상부 방광조루술 및 정맥내 항생제 치료 (cefoperazone/ sulbactam 2 g, bid, Isepamycin 400 mg/day, Metronidazole 500 mg, tid)를 시행하였다. 입원 23 일째 시행한 경직장초음파 추적 검사에서 전립선의 크기가 현저히 감소하고 농양 음영의 소실되었고, 자연 배뇨가 시작되어 입원 26일째 퇴원하여 현재 특별한 이상 없이 추적 관찰 중이다.

      • 포스터 발표 : 간 ; Klebsiella pneumoniae가 간농양에서 차지하는 임상적 의의

        이은주 ( Eun Ju Lee ),김봉준 ( Bong Jun Kim ),장병익 ( Beyong Ik Jang ),김태년 ( Tae Nyeun Kim ),정문관 ( Moon Kwan Chung ) 대한소화기학회 2002 대한소화기학회 춘계학술대회 Vol.2002 No.-

        〈목적〉 기원전부터 알려진 간농양은 크게 아메바성 농양과 화농성 농양으로 분류되는데, 그 중화농성 간농양은 담도계를 통한 감염이 가장 흔한 감염로이고, E.coli가 가장 흔한 원인 균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Klebsiella pneumoniae가 주요한 원인 균주로 떠오름에 따라 화농성 간농양은 상당한 변화를 가져왔다. 이에 K. pneumoniae에 의한 화농성 간농양의 임상적 특징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화농성 간농양으로 최

      • KCI등재

        감염 경로에 따른 화농성 농양의 비교

        최창수 ( Chang Soo Choi ),서검석 ( Geom Seog Seo ),조은영 ( Eun Young Cho ),김기훈 ( Ki Hoon Kim ),서승오 ( Sung O Seo ),오효정 ( Hyo Jeong Oh ),신새론 ( Sae Ron Shin ),김태현 ( Tae Hyeon Kim ),최석채 ( Suck Chei Choi ),김학철 ( H 대한내과학회 2008 대한내과학회지 Vol.75 No.1

        목적: 최근 간농양에 대한 보고는 원인적 균주의 변화나 기저 질환의 분류에 따른 특징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으로, 감염경로의 원인적 분류에 따른 임상양상 및 경과, 농양의 특징, 균주, 동반질환 등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4년1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병원에 내원하여 화농간농양을 진단받은 118명의 환자의 대상으로 임상양상, 방사선학적 소견, 치료, 예후 등을 비교하였다. 결과: 화농성 간농양 118명의 환자 중 담관군은 56예, 원발군은 62예였고, 담관군에서 평균 연령이 67.6세로 원발군의 59.9세에 비해 의미있게 높았다. 증상 및 징후에서 대부분에서 두 군의 차이는 없었으나, 담관군에서 황달의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2). 기저 질환으로 간경변이 담관군에서 높았다. 농양강의 특징에서 담관군에서 다발성 농양의 빈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농양강의 크기가 의미있게 작았다(p=0.02). 원인균은 두 군에서 모두 K. pneumonia가 가장 많이 검출되었고, 담관군에서 상대적으로 E. coli의 검출이 유의하게 높았다. 간농양의 치료는 담관군에서 항생제 단독치료가 유의하게 많았고, 원발군에서 배액치료와 항생제 병용 치료가 유의하게 많았다(p<0.01). 합병증은 두 군간의 차이는 없었고, 사망은 담관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p=0.04). 결론: 담관군은 고령이며, 황달의 발생이 높고, 농양의 크기, 기저질환, 원인균 및 치료적 측면, 사망률 등이 원발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향후 대규모 전향적 연구를 통한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Background/Aim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clinical features, radiologic findings, treatment modalities, and outcomes based on the origin of infection in patients with pyogenic liver abscesses. Methods: We retrospectively analysed the medical records of 118 patients who were treated for pyogenic liver abscesses between January 2004 and December 2006. Of the 118 patients, 56 patients had biliary risk factors. Results: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were similar between the two groups, but the biliary risk group was characterized by an older age and the presence of jaundice. The size of the abscess was smaller in the group with biliary risk factors than in the cryptogenic group (p=0.02). Klebsiella pneumonia was the most common organism overall; however, Escherichia coli was more prevalent in the biliary risk group than in the cryptogenic group (p=0.03). Comparing the treatment modalities between the two groups, antibiotic therapy alone was more frequently used in the biliary group (p<0.01). The death rate was higher in the biliary group than in the non-biliary group (7.1 vs. 0.0%, p=0.04). The higher death rate in the biliary group was associated with multi-organ failure, absence of biliary drainage, and underlying diseases. Conclusions: There wer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with respect to the size of the abscess, patient age, cultured organisms, and treatment modalities. The death rate was higher in the biliary group than the cryptogenic group. (Korean J Med 75:60-67, 2008)

      • KCI등재

        최근 12년간의 화농성 간농양의 임상양상의 변화

        하종 ( Jong Ha ),최순필 ( Soon Pil Choi ),이원현 ( Won Hyun Lee ),유승석 ( Seung Suk Yoo ),김현진 ( Hyun Jin Kim ),김태효 ( Tae Hyo Kim ),이옥재 ( Ok Jae Lee ) 대한내과학회 2008 대한내과학회지 Vol.74 No.1

        목적: 화농성 간농양은 흔한 복강내 감염질환으로, 항생제 및 다양한 중재적 시술이 도입된 이후 임상양상에 많은 변화가 있어 왔다. 저자들은 최근 12년간 화농성 간농양으로 입원치료를 받았던 환자들의 임상양상의 변화를 알아보고, 합병증과 관련된 예후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1995년 1월부터 2005년 7월까지 약 12년간 경상대학교 병원에 입원하여 화농성 간농양 진단하에 치료를 받은 157예의 병록지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환자를 1기(1995년~2000년)와 2기(2001년~2006년 7월)로 구분하여 임상양상을 비교하였고, 합병증의 발생과 관련된 위험인자를 분석하였다. 또한 감염경로에 따라 담도계와 비담도계로 구분하여 임상양상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결과: 70대 이상의 고령이 1기에 비해 2기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1기 11.1%, 2기 25.9%, p=0.019). 성별분포, 임상증상 및 징후에 시기별 변화는 없었다. 12년간 담도계가 변함없이 가장 흔한 감염경로였으며(1기 52.8%, 2기 54.1%), 담도계 수술 및 처치가 중요한 원인인자였다. 특발성은 1기에서 41.7%, 2기에서 43.5%로 특발성군의 가장 흔한 기저질환은 공히 당뇨병이었다(1기 26.7%, 2기 27.0%). 비담도계군에 비하여 담도계군에서 환자의 고령, 농양의 재발, E. coli 감염 및 공기담도조영상이 많았다(p<0.05). K. pneumoniae가 가장 흔한 원인균이었으며(1기 29.6%, 2기 35.7%) E. coli는 1기보다 2기에 증가를 보였다(1기 10.6%, 2기 25.9%, p=0.045). 농양강의 평균크기는 1기에 비해서 2기에 감소하였다(1기 6.54±2.66cm, 2기 5.54±2.15cm, p=0.013). 1기, 2기 모두 경피적 배농술을 가장 많이 시행하였고, 수술을 시행한 예는 1기, 2기에 각각 6.9%, 1.2%뿐이었다. 재발은 1기보다 2기에 증가하였다(1기 4.2%, 2기 12.9%, p=0.049). 12년간의 사망률은 0.6%로 1기, 2기에 각각 0%, 1.2%였다. 증상발현부터 입원까지의 경과일수(1기 8.3±5.8일, 2기 6.5±4.8일, p=0.044), 해열기간(1기 7.9±6.9일, 2기 5.7±5.0일, p=0.02), 재원기간(1기 25.8±9.9일, 2기 20.3±7.6일, p=0.0002)은 1기보다 2기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전체 합병증의 발생률은 36.3%로 시기별 변화는 없었다. 합병증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로 전신성 염증반응 증후군(SIRS) 인자 2개 이상, 혈소판 감소(≤80,000/mL), 저알부민혈증(≤3.0 g/dL), 고빌리루빈혈증(>2.0 mg/dL), AST 증가(>200 IU/L), ALT 증가(>200 IU/L), K. pneumoniae가 배양되는 경우, 농양강내 가스존재 등이었다. 결론: 화농성 간농양은 최근 고령의 노인환자가 증가하였으며 담도계가 가장 흔한 감염경로로 담도계 질환뿐만 아니라 내시경적 담도계 처치 및 외과적 수술을 포함한 담도계 시술이 화농성 간농양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 K. pneumoniae가 변함없이 가장 흔한 원인균이었으며, E. coli도 최근 다시 증가를 보였다. 증상발현 후 병원방문이 최근 빨라졌고, 농양강의 크기, 해열기간, 재원기간도 짧아졌다. 따라서 담도계 처치 시 감염을 줄이기 위한 노력과 담도계 병력을 가진 고령자에서 화농성 간농양의 조기 발견 및 빠른 호전을 위해 관심이 필요하다. Background/Aims: The clinical features of pyogenic liver abscess have changed after the introduction of antimicrobial agents and interventio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larify the changes in the clinical features of pyogenic liver abscess during the recent 12 years. Methods: We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157 cases with pyogenic liver abscesses that were treated at our hospital between January 1995 and July 2006. The period was divided to 1 (1995-2000; 72 cases) and 2 (2001-July 2006; 85 cases). Results: Prevalence of patients with an age over 70 increased significantly in period 2 compared to period 1 (p=0.019). The biliary tract was the most common portal of entry during the 12 years, and biliary procedures were the important causative factors. Compared to the non-biliary group, the biliary group was older and it had a higher frequency of recurrent abscess, Escherichia coli infection, and air-biliary gram (p<0.05). Klebsiella pneumoniae was the most common pathogen, and the frequency of E. coli was increased in period 2 compared to period 1 (p=0.045). Only 6.9% and 1.2% of the patients during period 1 and 2, respectively, were treated surgically. The overall mortality was 0.6% (0% vs. 1.2%, respectively). The interval from onset to admission, the size of the abscess cavity, the time to defervescence and the hospital stay were shorter in period 2 than in period 1 (p=0.044, p=0.013, p=0.02 and p=0.0002, respectively). Conclusions: Recently, pyogenic liver abscess affects the elderly, and biliary procedures are its important causative factor. E. coli is still a common pathogen in relation to the biliary portal of entry. The elderly patients with biliary problems need better medical attention to avoid the development of pyogenic liver abscess, and for making an early diagnosis and achieving a better outcome. (Korean J Med 74:37-5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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