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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동향분석 : 청소년정책연구의 흐름과 최신 동향

        이지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21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보고서 Vol.- No.-

        이 연구가 목표하는 바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한국청소년정책 연구원이 2010년 이후로 수행해 온 연구과제를 분석하여 본 연구원이 그 설립목적을 충실히 수행해내고 있는지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청소년 및 청년에 관한 정책연구의 최신동향을 분석하고 선별하여 관련 주제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한 내용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된다. 첫째, 한국청소년연구원이 2010년 이후로 수행해 온 연구 과제를 주제별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원이 앞서 밝힌 설립목적에 맞게 청소년과 관련된 다양한 영역의 연구를 적절하게 수행하고 있는지 검토하고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을 논의하였다. 이를 위해 자료조사와 문헌연구, 전문가 자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둘째, 청소년 및 청년에 관한 정책연구의 최신동향으로 청소년의 미디어 사용과 환경, 청년을 위한 정책, 코로나-19 시대와 근로환경이라는 3가지 주제를 포착하고 기존 통계자료 분석과 신규 트렌드 조사 분석을 실시하였다. 구체적으로는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국내 청소년의 발달 및 생활방식의 특성과 변화를 살펴보고 미디어 사용시간의 변화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청년정책수요·인식 조사를 실시하여 최근 발표된 청년정책에 대한 정책당사자들의 의견을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청소년·청년 근로실태 긴급조사를 실시하여 코로나-19 전후로 아르바이트·임시직·일용직으로 일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근로환경 변화를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과제를 분류 및 분석하여 5개 대주제와 20개 소주제를 도출하였다. 도출된 주제는 활동 및 진로(활동, 국제교류, 진로 및 일자리), 참여 및 권리(참여, 권리, 시민의식 및 역량), 보호 및 복지(보호 및 자립, 돌봄, 장애, 학업중단 및 학교 밖 청소년), 학교폭력, 정신건강), 발달과 환경(가치관 및 발달 일반, 위험 환경, 미디어 환경, 이주배경/다문화, 지역사회), 정책 및 정책기반(법/제도/정책, 전달체계 및 인프라, 통계생산 및 지표개발)이었다. 둘째,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최근 코호트로 올수록 삶의 질이 더 높고 생활사용시간 양상이 눈에 띄게 달라짐을 발견하였다. 특히 최근 코호트로 올수록 학업시간 뿐 아니라 TV 시청시간과 컴퓨터 이용시간이 줄어들고 동영상 시청을 위한 휴대전화 이용 빈도가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셋째, 청년정책 수요·인식 조사 분석 결과, 현금지급 방식의 자산형성 지원 정책인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청년 희망적금에 대한 청년들의 인지도와 평가가 모두 긍정적이었다. 그러나 잠정적인 정책 수혜 대상자들의 정책 인지여부가 비교적 낮게 나타나 정책 정보를 알리고 전달체계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넷째, 청소년·청년 근로실태 긴급조사 분석 결과, 아르바이트·임시직·일용직으로 근무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가장 많이 종사하고 있는 직종은 서빙이나 주방일, 매장관리, 서비스 등 대인업무 등으로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직종이었다. 코로나 이전에 아르바이트·임시직·일용직으로 일하였던 조사대상자의 약 59%는 아직도 아르바이트·임시직·일용직으로 일하고 있었으며, 약 30%는 현재 일을 하고 있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 및 청년과 관련된 정책 동향과 트렌드 분석 결과를 정책수요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 미래인재 개발 전략으로서 재외동포 청소년 지원방안 연구Ⅲ

        김경준,정은주,이지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17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보고서 Vol.- No.-

        글로벌 사회에서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재외동포청소년을 한민족공동체의 구성원이자 한민족공동체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원으로 인식하고 재외동포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마련하는 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연차별로 수행된 연구로, 2015년에는 전 세계 동포사회 청소년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정책방향의 설정과 정책과제의 제안을 하였으며, 2016년에는 미국과 중국동포청소년, 그리고 2017년에는 중남미(브라질, 아르헨티나), 중앙아시아(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동포청소년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을 수행하였다. 2017년도 연구에서는 재외동포청소년 대상 설문조사, 현장 전문가 대상 면접조사 등을 주요 연구방법으로 하였다. 설문조사는 브라질 동포청소년 221명, 아르헨티나 동포청소년 215명 등 중남미 동포청소년 436명, 우즈베키스탄 동포청소년 208명, 카자흐스탄 동포청소년 174명, 국내 고려인 동포청소년 83명 등 고려인 동포청소년 465명을 대상으로 미래인재역량, 한민족에 대한 의식 및 교류 욕구, 한민족 공동체 발전에 대한 역할 기여 의지 등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면접조사는 브라질·아르헨티나 및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국내 고려인 동포청소년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재외동포청소년 실태와 문제점, 그리고 한민족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정책과제를 제안하였다. 브라질·아르헨티나 동포청소년 공통의 정책과제로는 다양한 교재 개발․보급 및 토픽 개선, 교사 연수 및 양성제도개발, 학부모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동포청소년 대상의 다양한 체험 및 교류프로그램개발, 청소년활동 및 진로시설 설치 및 건립 지원, 청소년 교육 및 문화교류 네트워크 구축이 제시되었다. 또한 브라질 동포청소년 특성화 정책과제로는 동포사회를 이끌어갈 차세대단체의 육성 지원, 한국학교의 정상화를 위한 지원, 지방 거주 청소년의 토픽(TOPIK) 시험 지원, 지방 순회 교사 연수 실시, 한국 진학 및 취업 정보센터 설치 및 지정 운영이 제안되었으며, 아르헨티나 동포청소년 특성화 정책과제로는 타문화 및 공동체 이해 등 미래인재 역량 개발 프로그램 운영, 한민족 구성원으로서의 꿈과 비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아르헨티나 한국학교와 한국 내 학교 간 교류 활성화 지원, 전문교원 자격증 취득지원 및 현지 전문교원실습기관 설치 지원, 아르헨티나와 한국 정부 간 교류 프로그램 개발이 제안되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국내 고려인 동포청소년 공통의 정책과제는 한국어·한국사 교육과 학습 지원, 교사 양성과 지원, 동포청소년 대상 활동 활성화, 청소년활동시설 제공, 청소년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한국 유학 및 취업 프로그램 개발․운영이 제안되었다. 우즈베키스탄 동포청소년 특성화 정책과제로는 특성화 진로 교육과 프로그램 지원 확대, 한국에 이주한 부모를 둔 청소년과 가정을 위한 지원 사업, 한국어 공식 교과목 채택사업지원이 제안되었으며, 카자흐스탄 동포청소년 특성화 정책과제로는 재외국민 자녀를 위한 진학과 취업 정보 제공, 주재원 자녀에 대한 모국 연수 기회 부여, 고려인을 위한 한국어 특별 강좌 개설, 문화와 한국어를 같이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제안되었다. 국내 거주 동포청소년 특성화 과제로는 연령과 난이도에 따른 다양한 한글 교재 개발 보급, 문화와 역사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역사와 한국어 교재 개발과 보급, 원적 학교와 위탁형 대안학교의 연계를 통한 학생 관리 강화, 러시아어 가능한 상담 교사 지원, 한국 지역 탐방을 통한 역사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 고려인이 재학 중인 공립학교의 방과 후 프로그램 지원, 한국 학교 진학을 위한 진학과 진로 상담 서비스가 제안되었다.

      • 한국아동·청소년 패널조사Ⅸ : 사업보고서

        하형석,이종원,정은진,김성은,한지형,구본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18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보고서 Vol.- No.-

        본 사업의 목적은 아동·청소년들의 성장과 발달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패널데이터를 구축하여 아동·청소년 관련 정책수립 및 학술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원에서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청소년패널조사 2003(이하 KYPS 2003)’을 수행하였고, 2010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2010(이하 KCYPS 2010)’을 수행하였으며, 본 사업의 9차년도인 올해부터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2018(이하 KCYPS 2018)’을 시작하였다. 새롭게 시작되는 KCYPS 2018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여러 전문가들과 데이터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KCYPS 2010의 주요 성과와 개선점을 도출하여 KCYPS 2018 설계에 반영하였다. 또한, 본조사의 신뢰도와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초연구, 예비조사, 사전조사를 수행하였다. KCYPS 2018은 2018년 기준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중다코호트 설계로 조사를 진행하였다. 생애과정에서 아동·청소년기는 신체, 정신, 사회적 측면의 모든 발달영역에 거쳐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는 시기로 아동기에서 성인기로 발달환경이 이행해가는 과정 속에서 다양한 사회문화적 요구와 상호작용을 경험하게 된다. 따라서 KCYPS 2018에서는 아동·청소년기의 복합적인 변화양상을 체계적이고 다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조사대상을 아동·청소년과 그 보호자로 확대하여 다양한 관점의 비교를 시도하였다. KCYPS 2018의 조사영역은 인간은 자신을 둘러싼 복잡한 환경체계 속에서 체계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성장한다는 생태학적 관점에 기초하여 구성하였다. 아동·청소년의 조사 영역은 크게 개인발달(생활시간, 지적발달, 진로, 사회/정서/역량발달, 비행, 신체발달)과 발달환경(매체, 활동/문화 환경, 학교, 가정)으로 구성하였고, 보호자의 조사영역은 아동·청소년 발달 배경 영역과 보호자 개인 영역으로 구성하였다. 조사문항은 KCYPS 2010과의 결과 비교를 위한 조사 항목 유지와 변화하는 시대상에 맞춘 신규 조사 항목의 도입 및 기존 척도의 개정·보완을 원칙으로 구성하였다. KCYPS 2018은 초등학교 4학년 2,607명, 중학교 1학년 2,590명과 각각의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패널구축 및 제1차년도 조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2019년에는 구축된 패널들에 대해 제2차년도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고, 제1차년도 데이터가 일반에 공개될 것이다. 기 공개되었던 KYPS 2003과 KCYPS 2010의 데이터를 활용한 학술논문, 보고서 등이 현재까지 약 2,300여편 이상으로 조사되고 있다. KCYPS 2018에서는 아동·청소년을 둘러싼 사회환경의 변화를 반영하여 다양한 조사내용이 추가되었고, KYPS 2003과 KCYPS 2010의 문항도 다수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KCYPS 2018에 대한 관심과 학술적·정책적 용도로의 데이터 활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The purpose of this project is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establishment of policies and academic research for children and youth by developing panel data that can comprehensively identify changes in growth and development of children and youth. To achieve this goal, the research institute conducted the Korean Youth Panel Survey 2003 (KYPS 2003) from 2003 to 2008, conducted the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2010 (KCYPS 2010) from 2010 to 2016, and started the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2018 (KCYPS 2018) from this year, the ninth year of the project. In order to successfully implement the newly launched KCYPS 2018, the opinions of various experts and data users were collected, and key achievements and improvements of the KCYPS 2010 were derived and reflected in the designing of the KCYPS 2018. Further, basic research, preliminary investigation, and prior investigation were carried out to ensur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is study. KCYPS 2018 conducted investigations using a multiple-cohort design of students in fourth grade of elementary school and first grade of middle school as of 2018. During the lifetime process, children and youth experience rapid changes through all areas of physical, mental and social development, and experience diverse social and cultural needs and interactions in the process of implementing developmental environments from childhood to adulthood. Therefore, in KCYPS 2018, we provided systematic and multifaceted information on the complex aspects of transition of children and youth, and expanded the scope of the survey to children, youth, and their guardians to attempt to compare various perspectives. The scope of the survey for KCYPS 2018 was constructed based on an ecological view that humans grow through interaction with the system in the complex environmental systems surrounding them. The scope of the survey for children and youth consisted largely in personal development (living time, intellectual development, career, social/mental/skill development, misdeed, and physical development) and development environment (media, activity/culture environment, school, family) and the scope of the survey for the guardian consisted of a background area for the development of children and youth and a personal area for the guardian. The survey questions are consist of maintaining survey items for comparing results with KCYPS 2010, introducing new survey items adjusted to changing times, and amending or supplementing existing measures in principle. Panel construction and year 1 research is successfully surveyed in KCYPS 2018 with 2,607 fourth graders in elementary school, 2,590 first graders in middle school and each guardian. Year 2 research will be conducted on panels built in 2019, and year 1 data will be released to the public. More than 2,300 academic papers and reports using data from KYPS 2003 and KCYPS 2010 have been investigated so far. In KCYPS 2018, various research contents were added to reflect changes in the social environment surrounding children and youth, and the questions of KYPS 2003 and KCYPS 2010 were also included. Therefore, the interest in KCYPS 2018 and the utilization of data for academic and policy purposes are expected to continue to increase.

      • 청소년 한부모가족 종합대책 연구Ⅱ

        김지연,황여정,이준일,방은령,강현철,곽종민,박민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13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보고서 Vol.- No.-

        이 연구는 2차년에 걸쳐 수행되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협동연구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참여하였다. 2차년도인 올해는 청소년 한부모의 기본권 보장을 이론적 틀로 삼아, 임신 이후 시점부터 출산 단계, 입양보내기 및 양육단계 등 생활주기를 고려해 청소년 한부모 및 그 자녀의 성장에 필요한 맞춤형 정책과제를 제안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목적에 따른 세부 연구는 크게 다음의 세 가지 영역에서 수행되었다. 첫째, 청소년 한부모 가족 실태 및 현황을 분석함으로써, 이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필요한 정책 이슈를 발굴하고 청소년 한부모의 유형과 생활주기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제안하였다. 둘째, 국내 입양제도 변화에 따른 쟁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한 청소년 한부모 지원 방안을 제시하였다. 셋째, 청소년 한부모가 지역사회에 효과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재가(在家) 지원체계 구축방안을 도출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외 선행연구 및 관련법·판례 등 문헌 분석, OECD 국가 통계자료 분석, 청소년 한부모 대상 설문조사 및 심층면접, 일반 청소년 및 학부모 대상 인식 조사, 관계자 FGI, 전문가 자문, 정책협의회 및 세미나 등 다양한 연구방법을 활용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관련 법령 분석을 통해 청소년 한부모는 임신·출산·양육에 관한 자기 결정권, 임신·출산·양육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 임신·출산·양육과 관련된 사회적 기본권의 주체가 됨을 확인하였다. 실태 분석을 통해 청소년 한부모의 자립 실태는 미흡한 수준이고, 임신 사실이 주변에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학업이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서는 심리·정서적 안정이 선행되어야 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경제적 지원에 대한 수요가 강하고, 학업 지속 및 자립을 위한 정보는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편 청소년 한부모 정책 전달 체계의 경우, 시설 중심 정책 전달, 공공복지전달체계의 낮은 친화력, 재가 한부모서비스 전달체계 부족, 청소년정책 전달체계화의 괴리 등의 문제를 내포하고 있었다. 특히 시설 중심의 지원 정책 전달은 입양을 보낸 청소년 한부모를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머물게 하였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 정책제언에서는 청소년한부모의 유형과 생활주기를 고려해, 취약가족의 기능회복 및 자립 강화, 위기가족 지원 강화, 취약·위기 청소년 지원 인프라 확대, 임신·출산·양육 단계별 맞춤형 지원 강화, 입양 미혼모에 대한 인권 보호, 양육 지원 강화, 학습권 보장 및 자립 지원 강화 등의 방향에서 세부 정책과제를 제시하였다.

      • 다문화청소년 종단조사 및 정책방안연구 Ⅱ

        양계민,신현옥,박주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14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보고서 Vol.- No.-

        본 연구는 다문화청소년에 대한 종단자료를 분석함으로써 다문화청소년의 발달과정을 탐색하고, 다문화청소년 및 비(非)다문화청소년 간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파악하며, 다문화청소년들이 발달 및 성장과정에서 비(非)다문화청소년과 보이는 격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다문화청소년의 발달특성에 부합하는 정책지원방안을 도출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2014년도의 연구 목적은, 첫째, 4년간의 발달변화를 추적하고, 둘째, 중학교 입학이라는 학령기 이행이 다문화청소년의 심리?사회적응 및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며, 셋째, 다문화청소년의 심리?사회적응 및 문제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학교, 가정, 정책의 영향을 비교분석함으로써 다문화청소년의 적응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모색함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요구에 부합한 다문화청소년 지원정책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4년간의 종단변화의 추이를 살펴본 결과, 학교생활적응 중 교사관계와 교우관계, 교사 및 친구지지, 신체만족도나 자아탄력성, 자아존중감, 성취동기 등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우울이나 사회적 위축의 수준도 같이 올라가는 경향성을 나타내었고, 학습활동, 성적, 성적에 대한 만족도 등 학업성취관련 영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초등학교 시기의 학교적응 양상이 중학교 입학 후에도 거의 동일한 양상으로 나타나, 초등학교시기의 학교적응 수준이 지속적으로 높은 집단이 중학교에서도 다른 집단에 비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발달하고 있었고, 반대로 지속적으로 낮았던 집단은 중학교에서도 가장 취약특성을 보여, 초등학교 시기의 건강한 발달지원이 중요함을 시사하였다. 셋째, 한국아동?청소년패널과의 비교결과 다문화청소년과 비(非)다문화청소년 모두 중학교시기에 학업성취와 학교생활관련 요인에서 모두 급격히 떨어지는 유사한 경향성을 나타내었고, 학년이 증가하면서 비(非)다문화청소년과 다문화청소년의 발달 간격이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다문화청소년의 심리사회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가정요인 중 가족의 지지와 부모의 양육태도가 가장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나 부모교육의 중요성을 시사하였다. 다섯째, 다문화청소년의 심리사회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학교환경요인은 교우관계, 학습활동, 성적 수준이었다. 이러한 결과를 기초로 다문화청소년의 소외 및 차별방지, 지지집단의 역량강화, 다문화친화적 환경조성 마련을 위한 총 10가지 핵심과제와 정책방안들을 제시하였다.

      • 국가 미래인적자원으로서 재외동포청소년 성장과 지원방안 연구 Ⅲ

        김경준,김정숙,윤철경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20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보고서 Vol.- No.-

        이 연구는 재외동포청소년을 동포사회와 대한민국의 발전,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세계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미래 인재 또는 인적자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2015년부터 연차별로 주요 대륙별 · 국가별로 연구가 수행되어 왔으며, 특히, 2020년에는 아세안 10개 국가 중에서 신남방정책의 주요 대상국가인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6개국의 동포청소년을 위한 성장 지원 방안 연구를 수행하였다. 우선 동남아시아 동포청소년들의 특성과 환경의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생태학적 체계 이론과 제3문화아이들(third culture kids) 혹은 교차문화아이들(cross-cultural kids) 이론을 연구의 틀로 적용하였으며, 주요 연구방법으로 설문조사와 질적조사 방법을 활용하였다. 설문조사에서는 2020년 6~7월에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동남아시아 6개국에 거주하고 있는 초 · 중 · 고 동포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구체적으로, 각 국가별로 150명씩, 총 900명 내외를 대상으로 웹조사 방식을 활용하여 동남아시아 동포청소년들의 특성과 성장 환경, 그리고 한민족 정체성과 한인공동체에 대한 의식 등을 조사하였다. 또한 질적조사에서는 동남아시아 6개국에 거주하고 있는 9~18세의 재외동포청소년, 재외동포 관련 전문가, 그리고 과거 동남아시아 6개국에서 청소년기를 경험한 20대 청년 집단 등 3개 집단, 총 50명을 대상으로 각각 3차례에 걸친 면담조사(서면조사 병행)를 실시하고 내용을 분석하였다. 연구진은 설문조사와 질적조사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정책과제를 발굴하였으며, 재외동포전문가 및 동남아 관련학과 교수집단, 전 동남아한국국제학교 교장 집단, 재외공관 및 현지 한글학교 교사집단을 대상으로 발굴한 정책과제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정책과제의 현안대응성 및 정책기여 가능성 조사를 통하여 정책목표와 정책방향, 그리고 30개의 세부 정책과제를 개발 · 제안하였다.

      • 청소년 역량지수 측정 및 국제비교 연구 Ⅱ

        장근영,성은모,최홍일,진성희,김균희,이용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15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보고서 Vol.- No.-

        과학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따른 사회의 변화 속에서 청소년들이 성공적으로 기능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산업사회와는 차별화된 개인의 역량이 요구된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미래에 핵심인력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청소년의 역량과 이를 육성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에 대한 국제적 관심도 점차 깊어지고 있으며, OECD, UNESCO 등의 국제기관에서는 역량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를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청소년의 핵심역량 증진에 관심을 갖고 교육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그 일환으로 5개년 계획인 ‘청소년 역량지수 측정 및 국제비교연구: IEA ICCS 2016’ 연구 계획를 수립하였다. 본 연구는 제 2차 년도 연구과제로써, 우리나라 청소년의 역량에 대한 현황과 실태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과제는 협동연구과제로써 청소년 역량의 국제비교 연구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연구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과 협력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수행에 있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청소년 역량지수 측정조사 및 국제 비교 연구를 위한 ICCS 2016 예비조사를 총괄하였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5개의 청소년 역량지수 중 생애학습역량, 생활관리역량, 진로개발역량, 대인관계역량 관련 측정조사에 대한 자료와 정책제언을 담당하고, 협동기관으로써 한국교육개발원은 사회참여역량을 담당하여 연구과제를 수행하였다. 청소년 역량지수 측정 본 조사는 전국 17개 시도의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모집단으로 선정하고 표본 집단을 추출하여 초 · 중 · 고등학생 9,500여명 대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청소년 역량지수 측정을 위한 도구는 청소년 역량지수를 구성하는 5개 역량 역량군(생애학습역량, 생활관리역량, 진로개발역량, 대인관계역량, 사회참여역량)을 중심으로 16개의 하위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242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 역량지수 측정조사의 전체적인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첫째, 우리나라 청소년 역량 전체 평균은 4점 만점에 2.92로 나타났으며, 이를 100% 기준으로 본다면 73%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역량군별로 살펴보면, 생활관리역량과 대인관계역량 평균이 각각 3.01로 나타나 75%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고, 진로개발역량이 2.93점 73.25%, 생애학습역량이 2.92점 73%로 나타났으며, 사회참여역량이 2.75점 68.7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즉, 생활관리역량과 대인관계역량은 상대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사회참여 역량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발달시기별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초등학생들의 청소년 역량지수가 3.02점 7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중학생 2.93점 73%, 고등학생 2.89점 72%로 나타났으며, 대학생이 2.84 71%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초등학생의 역량 수준이 가장 높고, 대학생의 역량 수준이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청소년 시기에서 성별에 따른 청소년 역량 발달 추이를 살펴보면, 초등학생 시기에는 여자 청소년이 남자청소년 보다 역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중학교 시기에 비슷한 수준으로 감소하다가, 고등학교 시기에는 여자 청소년의 역량이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오히려 남자 청소년이 여자 청소년 보다 높게 나타났다. 더욱 특이한 것은 대학교 시기까지 여자 청소년의 역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남자 청소년은 대학교 시기에 역량이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으며, 대학생 시기에는 남자 청소년과 여자 청소년의 역량이 급격하게 벌어지는 현상이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 역량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역별 청소년 역량지수는 부산이 2.9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충남과 세종이 각각 2.96점, 서울, 인천, 대전이 2.95점 순으로 나타났고, 전북이 2.87점, 강원과 경북이 2.88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청소년의 역량을 증진 및 강화시키기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법적 제도 개선방안, 청소년 역량 교육 프로그램 개발방향, 청소년 역량 전문가 전문성강화 방향, 청소년 역량 시설 확중 및 예산 확보방안 등의 정책을 제안하였다. 특히, 우리나라 청소년에 있어 여자 청소년의 역량을 유지 및 강화시키는 방안과 후기 청소년 즉, 대학생들의 역량을 보다 강화시키기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강조하여 제언하였다. In the modern times the scientific technology of society has developed rapidly and the amount of information is increasing tremendously. Therefore, rather than having a large amount of information, selecting and appropriately utilizing high quality information has come to the fore. To keep pace with the changing society, there is increasing concern for the Competency of youth, who will be the key workers in the future society, and the education required to develop them. In this connection, interest level of youth competency improvement in Korea is increasing. The neccessity for a systematic research to find out what youth abilities are and how to measure them has been brought up, at this time where there is a demand to strengthen youth competency for future individuals and society. Furthermore, for youth competency research, it is important to continuosly carry out international comparative research, so that not only find out Korean youth characteristics but also what abilities are required as citizens of a global village society. To address those goal, the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has established a five year plan from 2014 to 2017, a policy research project called the ‘Measuring Youth Competency Index and International Comparative Study : IEA ICCS 2016.’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to measurement of the Korean youth competency for the 2nd year of the ‘Measuring Youth Competency Index and International Comparative Study II: IEA ICCS 2016’ research project based on the measuring tools of Korean youth competency that was developed 1st year(2014) research project. For the this projcet, 11,621 Korean youth who were elementary school (5/6 grade), middle school (1/2/3 grade), high school (1/2/3 grade), and university students in nationwide 17 cities and provinces participated in the research during June ~ July, 2015. A measuring tools, which consisted of 242 items based on Korean youth competency index(37 life learning competency questions, 48 life management competency questions, 40 career development competency questions, 46 interpersonal relationship competency questions, 63 social participation competency questions and 8 demographic questions,) were applied this survey. As a result, the toal score of Korean youth competency was 2.92 points (73%) in 4 points(100%). Life Management Competency (3.01, 75%)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Competency (3.01, 75%) were highest score, but Social Participation Competency (2.75, 68.75%) was lowest score; Career Development Competency (2.93, 73.25%), Life-long Learning Competency (2.92, 73%). In the changes in youth competency score, The Korean youth competency was decreasing form a stage of elementary school to a stage of university. In the school level, elementary school students were highest score, but university students were lowest score. In gender, the score of male youth competency was more higher than female youth. In the local area, Pusan was highest score at 2.98 points(75%), but Jeollabuk-do was lowest score at 2.87(72%). Based on the results, some Korean youth policies were suggested to increase their competencies.

      • 청소년 역량지수 측정 및 국제비교 연구Ⅰ: IEA ICCS 2016 - 총괄보고서

        성은모,백혜정,진성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14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보고서 Vol.- No.-

        과학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따른 사회의 변화 속에서 청소년들이 성공적으로 기능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산업사회와는 차별화된 개인의 역량이 요구된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미래에 핵심인력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청소년의 역량과 이를 육성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에 대한 국제적 관심도 점차 깊어지고 있으며, OECD, UNESCO 등의 국제기관에서는 역량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를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청소년의 핵심역량 증진에 관심을 갖고 교육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그 일환으로 5개년 계획인 ‘청소년 역량지수 측정 및 국제비교연구: IEA ICCS 2016’ 연구 계획를 수립하였다. 본 연구는 제 1차년도 연구과제로써, 청소년 역량을 경험·과학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청소년 역량지수 측정도구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과제는 청소년 역량의 국제비교 연구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수행에 있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청소년 역량지수 측정도구 개발 및 국제 비교연구를 총괄하며, 5개의 청소년 역량지수 중 생애학습역량, 생활관리역량, 진로개발역량, 대인관계역량 관련 측정도구 개발을 담당하고, 협동기관으로써 한국교육개발원이 사회참여역량에 대한 부분을 담당하여 연구과제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최종적으로 청소년 역량지수 측정도구 개발을 위한 핵심역량 5개와 하위요소 16개가 도출되었다: 생애학습역량(사고력, 지적도구활용력, 학습적응성), 생활관리역량(건강관리, 과제관리, 상황대처, 정서조절), 진로개발역량(진로설계, 여가활용, 개척정신), 대인관계역량(관계형성, 리더십, 협동), 사회참여역량(개인 시민성, 공동체 시민성, 세계 시민성). 도출된 5개의 핵심역량군을 중심으로 청소년 역량지수 측정을 위해 총 322개의 문항을 구성하였고, 개발된 측정도구 문항의 타당화 검증을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전국 16개 시·도의 표본학급을 추출하여 초등학교 48개 학교, 중학교 81개 학교, 고등학교 96개 학교 등 총 225개 학교를 할당하였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총 6,758명의 데이터 중 121명의 데이터를 제거하여 최종6,637명의 자료가 활용되었다. 설문조사 후 문항분석과 모형의 적합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생애학습역량 37개, 생활관리역량 48개, 진로개발역량 39개, 대인관계역량 46개, 사회참여역량 63개 등 총 234문항이 도출되었으며, 5개의 역량과 16개의 하위요소들 모두 모형의 적합도가 확인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develop and validate of the Korean Youth Competency Questionnaire (KYCQ) for IEA 2016 ICCS to make an international comparative study. To address this goal, there were reviewed and analyzed previous research and study for youth competencies such as DeCeCo project, Learning Matrix of UNESCO, Competency-based learning system of advanced countries, 2013 adult competencies, report of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and etc. Based on literature review, KYCQs were developed the 5 competency clusters, 16 sub-competency ; life-long learning competency(thinking, intellectual tool use, learning adaptability), life management competency(health management, task management, situation management, emotional management), carrier development competency(carrier design, leisure use, profiteer sprit), inter-personal relationship competency(relationship, leadership, collaboration), and social participant competency(personal citizenship, community citizenship, global citizenship). The beginning KYCQ in 5 competency clusters, 16 sub-competency were 332. In order to validate 332 items of the KYCQ, 6,758 youths were participated a validation survey. There were 1,248 elementary school students, 2,558 muddle school students, and 2,952 high school students. As a result, there were developed and validated 232 items of the KYCQ, reliability coefficient were over 0.7 ; 37 items of life-long learning competency, 48 items of life management competency, 40 items of carrier development competency, 46 items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competency, and 63 items of social participant competency. Also, to validate the structure of KYCQ as goodness-of-it fit statistics, the overall fit of model had a good model fit. Based on the results, some youth policies were suggested to increase the youth competency.

      • 청소년 분야 한국판 뉴딜 대응전략 연구

        최창욱,좌동훈,성은모,남화성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21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보고서 Vol.- No.-

        이 연구는 대한민국 대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판 뉴딜에 대해 청소년 분야 대응전략을 찾아보고, 청소년분야 한국판 뉴딜 전략 추진기반 마련을 위해 수행되었다. 한국판 뉴딜 4가지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청소년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문헌연구와 사례조사, 청소년지도자와 청소년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전문가 델파이조사, 콜로키움, 전문가 자문회의, 정책연구실무협의회를 진행하였다. 한국판 뉴딜 관련 청소년정책 분야 대응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정부의 청소년정책을 청소년정책 총괄·조정 분야, 청소년 참여증진 및 우대사업분야, 청소년활동 및 안전사업 분야, 청소년 복지사업 분야, 청소년 보호 사업 분야로 5영역으로 분류하여 검토하였다. 국내 사례를 통해서 기관별, 지자체별 대응상황과 청소년 분야에서의 일자리 창출 방안, 위기 예방 사업들을 연계하여 살펴보았다. 국외 사례에서는 미국과 영국의 뉴딜정책을 분석하고, 청소년 분야 적용사례 및 프로그램 등을 살펴보았다. 청소년지도자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분야 한국판 뉴딜에 대한 인식, 관련성과 중요성, 선호직업 등을 알아보았으며, 전문가 델파이조사를 통해서는 대응전략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각 중점과제별 추진방향과 전략, 사례 등에 대한 의견을 수집, 정리하여 4개 분야 17개 대응전략을 도출하였다. 이상의 연구과정을 통하여 청소년분야 한국판 뉴딜 대응전략은 기존 청소년정책·사업의 구조와 틀을 넘어 청소년분야가 사회 발전과 혁신의 새로운 동력이자 사회적 인재 양성 및 가치 창출의 플랫폼으로서 전환하고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과제들을 발굴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전제하에 세부추진전략을 도출하였다. 청소년분야 한국판 뉴딜 대응전략은 4개 분야 17개 대응전략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디지털 뉴딜 5가지, 그린 뉴딜 4가지, 안전망 강화 5가지, 지역균형 뉴딜 3가지 대응전략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aimed to: 1) investigate strategies to respond to the Korean New Deal introduced by the Korean government to stimulate radical economic and social reformation, and 2) develop the groundwork to implement the Korean New Deal with a strategy focused on the youth. In order to design a strategy for the new initiative for youth by focusing on four key areas, this study performed a literature review, conducted case studies, and held a survey with youth leaders and teenagers. In addition, a Delphi survey, a colloquium, an advisory conference with experts, and working-level meetings on policy research were held. To investigate how the Korean New Deal for youth had been dealt with, the government’s youth policy was examined in five categories, including the general management and adjustment of youth policy, the promotion of youth participation and prioritized projects, youth activities and safety projects, youth welfare projects, and youth protection projects. To study the cases in Korea, the responses of each institution and local government, measures to create jobs for youth, and crisis prevention projects were examined. As for overseas cases, the New Deal programs of the United States and the United Kingdom were analyzed, and cases and programs for youth were explored. During the survey, youth leaders and teenagers’ perception, relevance and importance of the Korean New Deal for youth, and their preferred occupations were identified. Based on the Delphi survey, the response strategies were prioritized, and 17 response strategies were derived in four areas by collecting and organizing opinions on the direction, strategies, and cases of each key task. Through the research process, a detailed strategy was developed under the premise that it is necessary to discover tasks to transform and expand the Korean New Deal for youth into a new engine of social development and innovation, going beyond the framework of the existing youth policy and projects to create a platform for nurturing talent and creating values for the society. The strategy to respond to the Korean New Deal for youth consists of 17 tasks in four areas. This study presented five Digital New Deal programs, four Green New Deal programs, five Reinforced Safety Net programs, and three Balanced Regional Development programs.

      • 청소년 역량지수 측정 및 국제비교 연구 Ⅱ : IEA ICCS 2016

        장근영,성은모,최홍일,진성희,김균희,이용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15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보고서 Vol.- No.-

        과학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따른 사회의 변화 속에서 청소년들이 성공적으로 기능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산업사회와는 차별화된 개인의 역량이 요구된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미래에 핵심인력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청소년의 역량과 이를 육성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에 대한 국제적 관심도 점차 깊어지고 있으며, OECD, UNESCO 등의 국제기관에서는 역량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를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청소년의 핵심역량 증진에 관심을 갖고 교육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그 일환으로 5개년 계획인 ‘청소년 역량지수 측정 및 국제비교연구: IEA ICCS 2016’ 연구 계획을 수립하였다. 본 연구는 이 계획의 제 2차 년도로서, 우리나라 청소년의 역량에 대한 현황과 실태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청소년 역량의 국제비교 연구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연구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과 협동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청소년 역량지수 측정조사 및 국제비교 연구를 위한 ICCS 2016 예비조사 총괄 및 5개의 청소년 역량지수 중 생애학습역량, 생활관리역량, 진로개발역량, 대인관계역량에 대한 연구를, 협동연구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은 사회참여역량에 대한 연구를 각각 분담하였다. 청소년 역량지수의 실태 조사는 전국 17개 시도의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모집단으로 선정하고 초·중·고등학생 9,500여명 대학생 1,000여명을 표집하여 실시하였다. 청소년 역량지수 측정을 위한 도구는 청소년 역량지수를 구성하는 5개 역량 역량군(생애학습역량, 생활관리역량, 진로개발역량, 대인관계역량, 사회참여역량)을 중심으로 16개의 하위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242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조사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첫째, 우리나라 청소년 역량 전체 평균은 4점 만점에 2.92점으로, 이를 100% 기준으로 본다면 약 73% 수준이었다. 청소년 역량군별로 살펴보면, 생활관리역량과 대인관계역량 평균이 각각 3.01점(75%)으로 높았고, 진로개발역량은 2.93점(73.25%),생애학습역량이 2.92점(73%)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참여역량은 2.75점(68.75%)으로 가장 낮았다. 즉, 생활관리역량과 대인관계역량은 상대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사회참여 역량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발달시기별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초등학생들의 청소년 역량지수가 3.02점(76%)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중학생 2.93점(73%), 고등학생 2.89점(72%)으로 나타났으며, 대학생이 2.84점(71%)으로 가장 낮았다. 즉, 역량수준이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해서 초등학생의 역량 수준이 가장 높고, 대학생의 역량 수준이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성별에 따른 청소년 역량발달의 역전현상이 발견되었다. 즉, 초등학생 시기에는 여자 청소년이 남자 청소년 보다 역량이 높았지만, 중학교 시기에 서로 비슷한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고등학교 시기에는 여자 청소년의 역량이 급격하게 감소해서 오히려 남자 청소년보다 더 낮아졌다. 더욱 특이한 것은 여자 청소년들은 대학교 시기에도 역량지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한 반면, 같은 시기에 남자 청소년은 역량이 증가하여 남자 청소년과 여자 청소년의 역량의 격차가 급격하게 벌어졌다. 마지막으로 청소년 역량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역별 청소년 역량지수는 부산이 2.9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충남과 세종이 각각 2.96점, 서울, 인천, 대전이 2.95점 순으로 나타났고, 전북이 2.87점, 강원과 경북이 2.88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청소년의 역량을 증진 및 강화시키기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법적 제도 개선방안, 청소년 역량 교육 프로그램 개발방향, 청소년 역량 전문가 전문성 강화 방향, 청소년 역량 시설 확중 및 예산 확보방안 등의 정책을 제안하였다. 특히, 우리나라 청소년에 있어 여자 청소년의 역량을 유지 및 강화시키는 방안과 후기 청소년 즉, 대학생들의 역량을 보다 강화시키기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강조하여 제언하였다. In the modern times the scientific technology of society has developed rapidly and the amount of information is increasing tremendously. Therefore, rather than having a large amount of information, selecting and appropriately utilizing high quality information has come to the fore. To keep pace with the changing society, there is increasing concern for the Competency of youth, who will be the key workers in the future society, and the education required to develop them. In this connection, interest level of youth competency improvement in Korea is increasing. The neccessity for a systematic research to find out what youth abilities are and how to measure them has been brought up, at this time where there is a demand to strengthen youth competency for future individuals and society. Furthermore, for youth competency research, it is important to continuosly carry out international comparative research, so that not only find out Korean youth characteristics but also what abilities are required as citizens of a global village society. To address those goal, the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has established a five year plan from 2014 to 2017, a policy research project called the ‘Measuring Youth Competency Index and International Comparative Study : IEA ICCS 2016.’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to measurement of the Korean youth competency for the 2nd year of the ‘Measuring Youth Competency Index and International Comparative Study II: IEA ICCS 2016’ research project based on the measuring tools of Korean youth competency that was developed 1st year(2014) research project. For the this projcet, 11,621 Korean youth who were elementary school (5/6 grade), middle school (1/2/3 grade), high school (1/2/3 grade), and university students in nationwide 17 cities and provinces participated in the research during June ~ July, 2015. A measuring tools, which consisted of 242 items based on Korean youth competency index(37 life learning competency questions, 48 life management competency questions, 40 career development competency questions, 46 interpersonal relationship competency questions, 63 social participation competency questions and 8 demographic questions,) were applied this survey. As a result, the toal score of Korean youth competency was 2.92 points (73%) in 4 points(100%). Life Management Competency (3.01, 75%)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Competency (3.01, 75%) were highest score, but Social Participation Competency (2.75, 68.75%) was lowest score; Career Development Competency (2.93, 73.25%), Life-long Learning Competency (2.92, 73%). In the changes in youth competency score, The Korean youth competency was decreasing form a stage of elementary school to a stage of university. In the school level, elementary school students were highest score, but university students were lowest score. In gender, the score of male youth competency was more higher than female youth. In the local area, Pusan was highest score at 2.98 points(75%), but Jeollabuk-do was lowest score at 2.87(72%). Based on the results, some Korean youth policies were suggested to increase their compet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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