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질환 정보관리 시스템

김동익,김덕경,허세호,이병붕,김용신,김은숙,문지영,도영수,신성욱,김동수,김만태,진재욱,김용신 대한혈관외과학회 2002 Vascular Specialist International Vol.18 No.1

As medical technology progresses rapidly, there is a rise in the average age along with the Korean dietary lifestyle becoming more westernized, which leads to an increase in the number of vascular disease patients in Korea. Thus, we need to manage the medical information of a disease systematically in order to diagnose and treat constructively. However, since there has been no standardized method of man agement to date, a great deal of information could not be properly utilized nor studied. Therefore, the departments of Cardiology, Radiology and Neurology of Samsung Seoul Hospital recently got together to develop an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called the Vascular Data System. This program was developed to be run on win98 O/S, upper Pentium Ⅲ, and upper 128 MB Memory, and its source code is Dephi 4.0. It was configured for the user to set the configurations as well as do a variety of search and analysis. If this program were to be updated continuously, it may be used extensively as well as in various parts of clinical research activities.

야뇨증 환아들의 심리사회적 특성에 대한 다기관 연구 : 행동 및 정서 문제를 중심으로

조수철,김재원,신민섭,황준원,한상원,박관현,이상돈,김경도,김건석,서홍진,이유식,정재용,김영균,문두건,남궁미경,한창희,조원열,김영식,배기수,이종국,정우영,신의진 大韓神經精神醫學會 2005 신경정신의학 Vol.44 No.6

Objectives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behavioral and emotional problems associated with nocturnal enuresis in Korean children. Methods : Three hundred eighteen children with nocturnal enuresis, together with their parents, completed the Child Behavior Checklist (CBCL), Disruptive Behavior Disorder Scale according to DSM-IV (DBDS), 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 (CDI),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 (STAIC), and Piers-Harris Children's Self-Concept Scale (PHCSC). Ninety-three normal students were selected as the control group. Results : Compared to the normal control group, the mean scores with regard to the withdrawn, social problems, attention problems, delinquent behavior, aggressive behavior, externalizing problems and total problems profile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nocturnal enuresis group according to the CBCL results. The nocturnal enuresis group also scored significantly higher in the ADHD and ODD profiles of the DBDS. The nocturnal enuresis group was more depressed and anxious than the control group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CDI and STAI. The mean score of the PHCSC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nocturnal enuresis group when compared to the normal control group. Conclusion :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children with nocturnal enuresis in Korea have clinically relevant behavioral and emotional problems. The findings support the link between nocturnal enuresis and psychopathology in Korean children.

내관지압이 슬관절 전치환술 받은 노인 환자의 오심, 구토 및 통증에 미치는 효과

유제복 ( Je Bog Yoo ),장희정 ( Hee Jung Jang ),나은희 ( Eun Hee Na ),김선영 ( Sun Young Kim ),신동수 ( Dong Soo Shin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1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7 No.2

지압은 수직압, 지속압, 조화압으로 경혈을 찾은 다음 치료하는 사람의 체중을 실어서 위에서 아래로 누르는 방법으로 어깨에 불필요한 힘을 뺀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상체의 체중을 손가락에 집중을 시켜 수직으로 경혈을 보통 3-4초 정도 지속적으로 눌러 주는것을 말한다(East-west nursing research institute, 2000; Kim, 1999). 내관지압의 오심· 구토 경감 효과를 검증한 연구를 살펴보면, Alsaid 등(1997)이 수술 후 오심· 구토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였고, Ming 등(2002)은 기능적 내시경 부비동 수술에 지압이 효과가 있다고 하였으며, Apfel 등(1999)은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유방암 환자에게 지압이 오심과 구토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보고하였다. Kim. 2003). Kim (2003)의 연구결과 내관지압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폐암 환자의 오심· 구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실험군에서 제2일과 3일에 오심 정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검증한 바 있다. 수술 환자의 자가 통증 조절기 사용은 최근 널리 적용되고 있는 통증완화를 위한 방법으로 자가 통증 조절기는 통증 완화를 위한 치료 효과는 높지만 오심· 구토는 대부분의 수술 후 자가 통증 조절기를 사용하는 환자들이 경험하는 심각한 불편감으로, 자가 통증조절기(PCA) 사용을 중단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Lee, 2006). 수술 후 오심, 구토는 통증보다 더욱 힘든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이를 경감시켜 주기 위한 다양한 간호중재 전략의 개발이 요구된다Song & Shin, 1988). 본 연구는 슬관절 수술 환자의 자가 통증 조절기 사용 후 오심· 구토의 완화를 위해 내관지압을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비 침습적이고 독자적인 간호중재로서 발전시키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 결과에서 내관지압 제공 후 24시간에 구토영역과 오심·구토 전체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이는 Lee (2008)의 중이수술 대상자에게 손목밴드 내관지압을 적용한 결과 마취 종료후 24시간에 오심· 구토의 전체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는 결과와 일치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오심 영역은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여 Kim (2003)의 연구에서 항암화학요법주기 제2일 오심불편감이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는 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대상자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수술 환자와 항암요법대상자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본다. Shin (2002)의 연구에서는 지압교육실험군에서 항암화학요법제투여 2일, 3일, 4일, 5일째 오심· 구토 정도가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내관지압 제공 후 12시간에서 유의미하게 구토영역에서 감소를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이는 대상자가 다르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항암요법을 실시하고 있는 대상자보다 고관절치환술 후자가통증조절기를 보유하고 있는 대상자의 오심· 구토 정도가 상대적으로 항암 환자보다 낮은 정도이기 때문으로 본다. Lee (2002)의 연구결과 오심 정도는 제3일째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나 구토정 도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와는 차이를 나타내었다. 역시 항암요법을 받는 난소암 환자가 대상자이기 때문에 대상자의 차이로 인한 결과라고 본다. 따라서 앞으로 연구 시에는 동일대상자에 대한 반복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할 뿐 아니라 최초 효과발현 시기에 대해 다양한 대상자별 반복연구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내관지압 제공 후 24시간 시점에서 두 군 간의 오심· 구토 전체 점수는 유의미하게 낮았고 특히 구토 횟수, 구토불편감, 구토 양은 통계적으로 낮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Lee (2008)의 연구에서는 마취종료 후 24시간에 오심· 구토 전체 점수에서 유의미하게 차이가 났다는 결과와는 일치하였으나 세부 하위영역에서 유의미한 영역은 차이가 있다. 즉, Lee (2008)는 특히 오심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어 본 연구결과와 일치하지는 않았다. 이는 대상자의 수술의 심각성 정도에 따라 차이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Shin (2002)의 연구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위암 환자에게 내관지압이 하위영역 구토 횟수 감소에 유의한 효과를 나타냈다는 결과와는 일치하였으며 Kim 등(2007)의 연구와도 일치하였다. 이는 지압 제공 후 12시간보다는 24시간에 효과가 큰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압의 효과가 축적되어 나타나는 것이라 본다. Kwon(2011)의 결과 갑상선절제술 환자에게 손목밴드를 이용한 내관지압을 적용하였을 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오심· 구토 점수가 감소하였다는 결과가 있었고 Kim 등(2010)의 결과에서는 시간에 따라 오심감소가 유의미하게 있었으므로 앞으로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오심· 구토의 감소효과를 계속해서 연구할 필요가 있다. Aidah 등(2002)의 연구결과 24-48시간에 구토의 부작용이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는데 이때 지압을 통해 구토영역이 유의미하게 낮은 점수를 나타낸 것은 대조군은 구토의 부작용이 지속되지만 실험군은 지압의 효과로 구토의 부작용을 최소화하였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 본 연구의 실험군에서도 24시간에 가장 구토영역의 유의미하게 낮은 점수를 나타낸 것으로 본다. 본 연구결과는 24시간 시점에서 집중적으로 오심· 구토를 중재할 수 있는 간호 중재의 요구도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라고 본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내관(P6)지압을 24시간 이후 48시간에도 계속 적용한 후 오심· 구토 정도를 확인하는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내관지압의 통증감소효과에 대한 가설을 세웠으나 본 연구결과 통증에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음을 보였다. 지압이 통증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것을 보였다. Ju (2010)의 연구결과 경혈지압마사지가 요통 환자의 통증감소에 효과적이었다고 보고하였으나 이는 8주간의 장시간을 두고 효과를 검증한 것이었다. Shin (2004)은 자궁 적출술 환자의 통증 자가조절교육과 함께 내관지압을 실시한 실험군에서 통증감소효과가 있었다고 보고한 것과도 일치하지 않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본 연구에서 이미 대상자 스스로 통증치료를 위해 PCEA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통증에 대해서는 스스로 조절을 하는 부분이 더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PCEA를 착용하고 있으므로 이를 통한 통증약물 사용량을 함께 측정함으로써 통증 정도를 좀 더 정확하고 광범위하게 측정하여 통증 정도의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상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본 연구는 수술 후 자가 통증 조절기사용 환자의 오심 및 구토, 통증 완화에 지압을 이용한 간호중재가 부분적으로 오심· 구토 감소에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검증하였으므로 임상에서 내관(P6)지압을 간호중재의 하나로서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Purpose: Patient-controlled epidural analgesia (PCEA) is an effective method for controlling post surgical pain. However, it is associated with adverse drug reactions such as nausea and vomiting. In this, study we tested the effects of Nei-Guan (P6) acupressure on PCEA-associated nausea, vomiting, and pain in geriatric patients after total knee replacement arthroplasty (TKRA). Methods: Ninety-nine patients who had TKRA for the first time wer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experiment group (n=50) or control groups (n=49). All patients received PCEA immediately after surgery, but acupressure on Nei-Guan (P6) point was applied to experiment group only. Ten minutes of finger acupressure on Nei-Guan (P6) acupressure point was applied twice with 15 minute-interval in the experiment group. The incidence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as well as pain intensity were assessed at 12 and 24 hours after surgery. Nausea, and vomiting were assessed by Index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INVR) questionnaire. Pain intensity was measured with frequency of analgesics. Results: Vomiting both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at 12 hours (t=-2.18, p=0.03) and 24 hours (t=-2.64, p=0.01) after surgery. Total scores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in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control group 24hours after surgery (t=- 2.18, p=0.03). However, pain was not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Conclusion: Nei-Guan (P6) acupressure may be considered a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to decrease PCEA-associated nausea and vomiting in older patients after TKRA.

생쥐 위장관의 Interstitial cells of Cajal(ICC)에 대한 면역조직화학적 연구

김영철,차경훈,신무경,임건한,김주영,안병수,김장만,양경철,박도영,오재욱,장인엽 조선대학교 2003 The Medical Journal of Chosun University Vol.28 No.1

Background and Objectives : Interstitial cells of Cajal(ICC) are the pacemakers in gastrointestinal tract that modulates gastrointestinal motiliey and these cells also transmit neural input from enteric nerves to smooth muscles. Recent work on tissues from patients with motility disorders that suggest that loss or defect in ICC could be related to pathophysiology in human and animal models. Immunolabelling of ICC in intestinal wall is recently developed by using specific marker, anti-c-kit antibody. Immunohistochemistry was done for ICC network in attempt to provide a morphological basis for the mechanism regulating gastrointestinal motility Methods : Cryosection was done, and whole-mount preparations of mouse stomach, gastrointestinal tract were immunolabelled using the anti-c-Kit. Immunolabelled ICC networks were observed under a confocal laser scanning microscopy. Results : According to three dimensional reconstruction study, we found that the c-Kit-positive celluar networks were widely distributed in the gastrointestinal muscle (1) circular muscle layer(IC-IM), (2) myenteric plexus(IC-MY), (3) deep muscular plexus(IC-DMP) in ileum, (4) submucosal plexus(IC-SMP) and longitudinal muscle layer(IC-LM) in colon. Conclusion : The characteristic profiles of ICC celluar networks provide a morphological basis upon the mechanism regulating gastrointestinal motility. Additional studies for the enteric nerves-ICC interaction are need to evaluate the detailed roles of Icc in gastrointestinal tract.

낮은 상관 특성과 큰 선형 복잡도를 갖는 새로운 p-진 수열군

김영식(Young-Sik Kim),정정수(Jung-Soo Chung),노종선(Jong-Seon No),신동준(Dong-Joon Shin) 한국통신학회 2008 韓國通信學會論文誌 Vol.33 No.7C

최근에 홀수인 소수 p, n=4k, 그리고 d=((p<SUP>2k</SUP>+1)/2²에 대해서 Seo, Kim, No, Shin<SUP>[1]</SUP>이 m-sequence와 d로 decimation한 부분 수열들 사이의 상관 분포를 유도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상관 분포로부터 수열군이 자명하게 결정되지는 않는다. 본 논문에서는 우선 위의 상관 특성을 유지하는 수열군을 선택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더 나아가서 이 수열군과 동일한 상관 특성을 가지면서도 더 큰 선형 복잡도를 갖는 수열군을 새롭게 생성할 것이다. 끝으로 3진 수열의 선형 복잡도를 특정 경우에 대해서 유도하고 이 경우 원래의 수열군보다 더 큰 선형 복잡도를 가짐을 보일 것이다. For an odd prime p, n=4k, and d=((p<SUP>2k</SUP>+1)/2², Seo, Kim, No, and Shin<SUP>[1]</SUP> derived the correlation distribution of p-ary m-sequence of period pⁿ-1 and its decimated sequences by d. In this paper, two new families of p-ary sequences with family size p<SUP>2k</SUP> and maximum correlation magnitude 2√pⁿ-1 are constructed. The linear complexity of new p-ary sequences in the families are derived in the some cases and the upper and lower bounds of their linear complexity for general cases are presented.

영·유아 언어, 인지, 사회·정서 발달 평가도구 문항 개발을 위한 예비연구

이종숙,신은수,박은혜,김영태,유영의,최일선,유흥옥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과학연구소 2009 교육과학연구 Vol.40 No.3

본 연구는 만 2~5세 영·유아의 발달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함과 동시에 발달이 지연된 영·유아를 선별할 수 있는 발달평가도구 문항을 개발하기 위한 예비연구이다. 이를 위해 문헌고찰 및 발달관련 평가도구들을 비교 분석하여 발달지표를 선정하고, 만 2세~5세까지의 영·유아의 언어, 인지, 사회·정서발달영역을 교사관찰에 기초하여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을 개발하였다. 연구대상은 대도시, 중소도시, 읍면 소재지 별로 표집 된 만 2세부터 5세까지 총 13개 유아교육기관에 다니는 435명의 영·유아들이며, 본 연구에서 최종 개발된 평가도구의 문항은 총 141문항이다. 평가도구 문항은 언어, 인지, 사회·정서발달영역별로 영·유아의 행동과 언어를 중심으로 교사가 관찰하고, 관찰하기 어려운 문항에 대해서는 단서와 kit를 제시하여 평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개발된 평가도구 문항의 적절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내용 타당도와 내적 신뢰도를 살펴본 결과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This was a preliminary study to construct a developmental rating scale for understanding children's objective developmental levels and screening developmental disabilities. For this purpose, a developmental indicator was selected by a literature review and comparative analysis of related developmental assessment tests. An assessment scale based on teacher's observations to measure language, recognition, and social-emotional developmental areas was developed. The subjects were 435 young children aged 2 to 5 who lived in both urban and rural areas. A trial test consisted of 141 assessment items in the language, recognition, and social-emotional developmental domains. The developmental scale was evaluated by teachers who observed children's behavior and language, and used clues and kits. Tests on validity and reliability for confirming the appropriateness of the developed assessment scale showed that content was relatively valid and internally consistent.

Progastrin-releasing peptide as a diagnostic and therapeutic biomarker of small cell lung cancer

오형주,( Ha Young Park ),( Tae Ok Kim1 ),( Chul Kyu Park ),( Hong Jun Shin ),( Hee Jung Ban ),( In Jae Oh ),( Yong Soo Kwon ),( Yu Il Kim ),( Sung Chul Lim ),( Young Chul Kim ),( Soo Hyun Kim ),( Myung G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5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20 No.-

Background: Progastrin-releasing peptide (proGRP) is a recently identified biomarker of small cell lung cancer (SCLC). We aimed this study for evaluating the usefulness of automated proGRP measurement for diagnosis and treatment monitoring in patients with SCLC. Methods: From January 2011 to December 2013, plasma samples were prospectively collected from 452 [213 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104 SCLC, 135 other diseases] patients visited for tissue diagnosis and tested by two-step automated immunoassay using the ARCHITECT proGRP assay kit (Abbott Diagnostics, USA). The cutoff level of proGRP was set at 63 pg/mL. Results: The mean proGRP was higher in SCLC (1823.0 ± 2684.0 pg/mL) than in NSCLC (61.0 ± 341.7 pg/mL) and other diseases (51.5 ± 222.6 pg/mL, p<0.001). The sensitivity of proGRP was 85.7% (90/105) in SCLC and 11.8% (25/212) in NSCLC. The specificity was 90.2%, positive predictive value was 72.5%, and negative predictive value was 95.4% in SCLC. The mean proGRP was higher in extensive disease (2158.1 ± 2980.6 pg/mL) than in limited disease (901.4 ± 1216.0 pg/mL, p=0.033). Among the 39 patients with SCLC could be followed, the mean proGRP levels of 23 responder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chemotherapy (from 1651.5 ± 1386.4 pg/mL to 290.0 ± 524.8 pg/mL, p<0.001), whereas those of the 16 non-responders were not. (from 572.5 ± 790.3 pg/mL to 494.4 ± 610.9 pg/mL, p=0.583). Conclusion: Plasma proGRP could be a useful biomarker of SCLC for diagnosis and treatment monitoring. And the initial level may represent the tumor extent of SCLC.

Erosive adenomatosis of the nipple presenting early improvement after short-term cryotherapy

( Kyung-nam Bae ),( Kihyuk Shin ),( Woo-il Kim ),( Min-young ),( Yang Won-ku Lee ),( Hoon-soo Kim ),( Hyun-chang Ko ),( Byung-soo Kim ),( Moon-bum Kim ),( Gun-wook Kim ) 대한피부과학회 2019 대한피부과학회 학술발표대회집 Vol.71 No.1

Erosive adenomatosis of the nipple (EAN) is a rare benign neoplasm characterized by the erosion of the nipple forming crust with serous or bloody discharge. Although there is no pronounced link between its nature course with the malignant transformation, the erosive deformity is directly related to the recurrent functional discomfort and cosmetic problem, resulting in deterioration of the quality of life. A 22-year old woman visited the breast clinic for her persistent deformity of the left nipple. She underwent a core-needle biopsy of a breast mass, which was incidentally found during a breast examination. However, no additional abnormalities were found except for fibrocystic change, and then visited to our clinic for evaluation of the skin lesion. The physical examination revealed serous and bloody erosion on top of the nipple with loss of half of its normal structure. The skin biopsy showed hyperplasia of the tubular structure composed of layers of cuboidal cells, but no atypia or pleomorphism. Then she received four times of cryosurgery every six-weeks, and after 6 months the nipple almost completely healed only remaining a tiny slit-like hole. Although the first choice of treatment for EAN is local excision, it is not quite feasible approach in young-aged female patients given the unsatifactory cosmetical outcomes and the anxiety for invasive procedure. Cryotherapy could be one of the acceptable option for the treatment of EAN.

Multiple occurrence of recurrent nodular fasciitis after surgical extirpation: masquarding as in-transit metastasis of sarcomatous presentation

( Kyung-nam Bae ),( Kihyuk Shin ),( Woo-il Kim ),( Min-young Yang ),( Won-ku Lee ),( Gun-wook Kim ),( Hyun-chang Ko ),( Byung-soo Kim ),( Moon-bum Kim ),( Hoon-soo Kim ) 대한피부과학회 2019 대한피부과학회 학술발표대회집 Vol.71 No.1

Nodular fasciitis (NF) is a rare benign fibrous tumor related with a proliferative reactive process arising mostly from the muscular fascia or deep subcutaneous region. It distinctively appeared as solitary nodule in young-aged patient with rapid growth, which gives its other name as pseudosarcomatous fibromatosis. A 16-year old boy visited our clinic for the palpable mass on the left shoulder. The initial lesion had already been partially removed by the skin biopsy at local clinic. The biopsy specimen showed only fragments of fibrous mass consisting of collagenous stroma with spindle-shaped cells, but no atypia or mitotic figure. Surgical excision was performed, of which the surgical specimen showed invasion of spindle shaped cells involving subcutaneous layer interlacing with conspicious collagenous fiborus stroma without malignant features. After 3 months, two nodules reappeared near the operation sites and the following biopsy results showed the same as before. We decided to observe the remaining lesions and there had been no significant changes for 5 months. Multiple lesional occurrence is as quite uncommon feature of NF as the recurrence after surgical treatment. Herein, we report a rare case of multiple recurrence of NF after surgical extirpation, which presented with in-transit metastasis of sarcoma-like feature.

제대혈 단핵구 냉동보존 기법에 따른 해동 후 세포 회복률 비교 : 급속 냉각 vs 통제속도 냉각 Dump Freezing vs Controlled Rate Freezing

오상철,김병수,윤수영,박경화,윤소영,김석진,서재홍,최철원,신상원,김열홍,김준석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2003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지 Vol.8 No.1

연구배경: 저자 등은 조혈모세포를 -80℃ 냉동고에서 급속냉각법을 통하여 경제적으로 보존하는 방법의 냉동보존 효율이 통제속도냉각 후 액체질소보존법의 냉동보존 효율과 동등한 유효기간을 규명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게 되었다. 방법: 총 20 명의 산모에서 채집한 재대혈을 대상으로 하여 10% DMSO로 제대혈을 -80℃로 급속냉각한 경우(실험군)와 통제속도냉각장치로 냉각 후 액체질소냉동고에서 보존한 경우(대조군)에서의 해동 후 세포 회복률 및 기능의 회복 정도가 동등한 기간의 범위를 파악하기 위하여 3달 간격으로 총 18개월 동안 각 군 간의 해동 후 단핵세포회복률, CFU-GM 집락회복률, CD34+ 세포회복률 등을(평균)±(표준편차)로 표시하여 Paired t test를 통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1) 생존 단핵세포 회복률: 대조군(통제속도냉각군)과 실험군(급속냉각군)을 비교하여 보았을 때, 모든 기간 동안 각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2) CFU-GM 집락 회복률: 대조군(통제속도냉각군)과 실험군(급속냉각군)을 비교하여 보았을 때 12개월 이후부터는 대조군이 실험군에 비하여 높은 경향의 회복률을 보였으나 양 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CD34+세포 회복률: 대조군(통제속도 냉각군)과 실험군(급속 냉각군)을 비교하여 보았을 때 12개월 이후부터는 대조군이 실험군에 비하여 높은 경향의 회복률을 보였으나 양 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제대혈에서 채집된 단핵구를 냉동보존 시 18개월까지 -80℃ 급속 냉각법으로 보존한 군과 통제속도 냉각 후 액체질소 보존 군 간에 단핵세포 회복률, CD34 양성 세포 회복률, CFU-GM 세포 회복률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Background: This study was designed to compare the mononuclear cell recovery rate of cord blood after thawing and freezing according to cryopreservation methods: dump freezing vs controlled rate freezing. Methods: Twenty samples of cord blood were divided into dump freezing and controlled rate freezing groups. The viable mononuclear cell, CFU-GM and CD34+ cell recovery rates were evaluated at the time of post-thawing 1, 3, 6, 9, 12, 15 and 18 months after cryopreservation with 10% DMSO and compared between two groups. Results: The mean viable mononuclear cell recovery rates from cryopreservation 1 month to 18 months of dump freezing and controlled rate freezing were 81~88% and 82~89%, respectively. There was no statistical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The mean CFU-GM colony and CD34+cell recovery rates of dump freezing and controlled rate freezing (cryopreservation duration: 1 month to 18 months) were 66~76% vs 71~78% and 86~95% vs 86~94%, respectively. There was no statistical difference between the results of two groups. Conclusion: The -80℃ storage without rate-controlled freezing of cord blood was practically applicable with satisfactory cell recovery rates after thawing, which was comparable with those cryopreserved with controlled rated freezing and liquid nitrogen stor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