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fuse형 FPGA 개발의 중요 기술

조한진,엄낙웅,배영환,백영석,박인학 대한전자공학회 1995 대한전자공학회 학술대회 Vol.1995 No.01

자바 보안과 암호

조한진,이희규,김봉한,이재과 한국통신학회 2000 정보와 통신 Vol.17 No.3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인터넷 환경에 적합하게 개발된 자바 언어는 독립적인 구조, 분산처리 능력, 그리고 이식성이 좋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국내외적으로 자바를 이용한 전자상거래 관련 기술의 개발이 활발하다, 그리고, 자바는 애플릿을 클라이언트에서 실행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보안 문제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자바 개발자들은 JDK를 보안 문제에 중점을 두어 개발하고 있다. 한편, 보안 문제뿐만 아니라 암호에 관한 기술도 매우 중요시되고 있지만, 암호 및 인증 체계 기술은 미국에서 보유한 기술 중 인증기관 관련 기술로 미국 내에서 금수 기술로 분류되어,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세계 어느 지역에서도 기술 도입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이러한 이유로, 여러 기술 도입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이러한 이유로, 여러 기술 선진국에서는 Sun JCA의 구조에 바탕을 두고 Sun JCE와 호환되는 독자적인 JCE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JDK를 중심으로 자바 보안 모델과 암호 구조에 대하여 살펴본다. 2장에서는 자바의 보안 모델의 3요소에 대하여 알아보고, 3장에서는 여러 가지 보안 문제를 극복하려는 JDK 보안 구조의 변 ??대하여 살펴본다. 그리고 4장에서는 자바 보안 API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며, 마지막으로 5장에서 결론을 맺는다.

함께 나누는 이야기-양시론, 양비론

조한진 우리신학연구소 2004 갈라진 시대의 기쁜소식 Vol.- No.620

임금근로 장애인의 고용 안정성의 예측 요인

조한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2010 장애와 고용 Vol.20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의 존재 하에 고용의 안정성과 관련된 변수를 확인하고 장애인에 있어서 고용의 안정성을 예측하는 최적의 관련 요인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2008년‘장애인고용패널조사’로부터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2차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대상은 만 15~60세의 임금근로 장애인이었다. 연구 결과, 장애인의 근속 기간에 대한 상대적 영향력에 있어서 개인적 특성 요인이 가장 컸고, 다음으로 사업체 관련 요인, 직장만족도 요인, 서비스·프로그램 관련 요인의 순이었다. 개인적 특성 요인에서는 연령, 성별, 고용 형태, 주거 상태, 결혼 상태의 순으로, 사업체 관련 요인에서는 전체 근로자 수, 장애 차별 경험 유무의 순으로 근속 기간을 예측하는 데 있어서의 공헌도가 높았다. 그 외에도 직장만족도 및 서비스·프로그램 관련 요인 중 고용서비스 경험 유무가유의한 변수이었다.

안락사, 존엄사, 연명의료 중단, 그리고 장애인

조한진 한국장애인복지학회 2016 한국장애인복지학 Vol.- No.31

우리 사회에서 연명의료 중단을 포함하여 안락사 및 존엄사와 관련된 많은 찬반 논쟁에 의료계, 법조계, 종교계, 환자 단체 등이 참여하였지만, 각각의 입장이 합의에까지 이른 것 같지는 않다. 무엇보다도 안락사, 존엄사, 연명의료 중단과 관련된 논의에서 이 논의에 의하여 가장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장애계가 배제되어 왔고, 이 이슈와 관련하여 장애계에 의하여 수행된 연구도, 이 이슈를 장애와 연관 지어 논의한 연구도 전혀 없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안락사의 유형을 구분함으로써 현재 혼용되고 있는 용어들의 개념을 살펴보고, 연명의료 중단의 정당성의 근거에 관한 논리 및 국회에서 제정된 연명의료결정 법률의 내용을 검토한 후, 이어 연명의료 중단의 부당성의 근거에 관한 논리 및 법률의 오류를 제시하고자 한다. 끝으로 장애인 안락사에 대한 장애인의 관점의 토대 위에서 인간의 사망 시기의 인위적 단축과 관련하여 본 연구의 결론을 도출해 보고자 한다. The medical community, legal community, religious community, and patient groups have taken part in many arguments for and against euthanasia and ‘death with dignity’ including the withdrawal of life-prolonging treatment in our society, but they do not seem to reach an agreement. Above all, the disability community likely to be affected the most by the debate over euthanasia, death with dignity, and the withdrawal of life-prolonging treatment has been excluded from this debate, and there was no study that was conducted by the disability community on this issue and that associated this issue with a disability. Hence, this study looks into the concept of the terms currently used together by classifying types of euthanasia, and examines the logic forming a basis for the rightness of withdrawing life-prolonging treatment and contents of an act on decisions about life-prolonging treatment. Then it presents the logic forming a basis for the wrongness of withdrawing that treatment and errors in the act. Lastly, it draws the conclusion of this paper relating to the artificial reduction of the time of human death on the basis of disabled persons’ viewpoint on euthanasia for them.

함께 나누는 이야기-"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

조한진 우리신학연구소 2004 갈라진 시대의 기쁜소식 Vol.- No.618

함께 나누는 이야기-유혹과 지조

조한진 우리신학연구소 2004 갈라진 시대의 기쁜소식 Vol.- No.622

레이저 결합 절단용 가스 노즐의 제트 유동 해석

조한진,조세례요한,박대웅,이희수,이건희,유태준 대한용접·접합학회 2021 대한용접학회 특별강연 및 학술발표대회 개요집 Vol.2021 No.11

산소절단은 두꺼운 모재 절단 시 주로 사용된다. 가스 노즐에서 분출된 주변부 저압 산소는 모재를 예열하며, 중심부의 고압산소는 예열된 모재의 산화반응열을 이용해 3000°C 의 고온을 달성하여 모재를 절단하는 데 이용된다. 중심부의 고압 유속에 따라 용융된 모재(슬래그)를 불어내며, 절단 효율 및 거리, 사용 가스 유량과 직결된다. 이러한 유속은 가스 노즐의 노즐 목면적과 노즐 출구 면적의 비를 조절하여 음속 노즐(마하수, Me=1) 또는 초음속 노즐(Me > 1) 을 설계할 수 있다1.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레이저 결합 절단용 가스 노즐 시 적합한 유량 및 유속에 대한 노즐목과 노즐 출구 면적 및 제트 유동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노즐 내부에서 외부로 빠져나갈 때, 유동은 수축-확산 구조를 지나며 음속 또는 초음속이 되며, 압력과 온도가 낮아지게 된다. 노즐에서 직경이 커질수록 최고 유속이 유지되는 거리가 길어지며, 제트의 반경이 커진다. 하지만, 직경이 커지면 유량이 크게 증가하여 가스의 소모량이 증가하므로 이는 가공 비용의 증가와 직결된다. 따라서, 이는 절단 시, 모재의 두께 조건 및 모재의 종류에 따라 최적의 마하수와 노즐 목과 노즐 출구 면의 비를 설정해야 하며, 효율적인 슬래그 제거 및 산화열 발생을 위하여 사용할 기압이 정해져야 한다. [그림은 본문 참조]

자립생활센터의 중증장애인 고용과 고용지원 서비스 실태

조한진,전정식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개발원 2007 장애와 고용 Vol.17 No.1

본 연구는 중증장애인의 고용 확대를 위해 자립생활센터가 하고 있는 일을 조사하고, 이것이 중증장애인 고용과 관련하여 시사하는 바를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자립생활센터의 중증장애인 고용 실태와 장애인 고용지원 서비스의 실태에 초점을 두었다. 조사는 20개의 자립생활센터에 대한 전자우편 설문과 직접 면접을 통하여 2006년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 동안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 특히 중증장애인의 고용에 있어 적극성을 보였다. 자립생활센터에 고용된 중증장애인들의 근속기간도 길게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립생활센터의 중증장애인들은 근로자로서의 신분을 지니면서 다양한 내용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또한 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에게 취업 전 지도 및 교육 서비스를 비롯한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이에 자립생활센터의 중증장애인 고용과 고용지원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intended to examine what independent living centers (ILCs) were doing to increase the employment of people with severe disabilities and intended to analyze what the roles of ILCs suggested with reference to their employment. For that purpose, the study focused on the state of employment of people with severe disabilities in ILCs and on the state of employment-support services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for two months from July to August 2006 through e-mail questionnaires to and in-person interviews with 20 ILCs. The findings indicated that ILCs were very active in employing people with disabilities, more particularly people with severe disabilities. Employees with severe disabilities have served in ILCs for a long time. People with severe disabilities in ILCs were carrying out their various duties as employees. Also, ILCs were providing employment-support services, including pre-employment coaching and training services, to people with disabilities. Hereupon, the study came up with several suggestions to promote the employment of people with severe disabilities in ILCs and to expand employment-support services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노인요양병원으로부터 응급의료센터로 전원된 환자의 역학적 특징 분석-사례군 연구

조한진,문성우,김도현,한갑수,박종수,이성우,최성혁,홍윤식 대한응급의학회 2011 대한응급의학회지 Vol.22 No.5

Purpose: Nursing homes continue to increase in number,and more residents are being transferred to emergency departments (ED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overall characteristics of residents who were transferred to the ED and follow-up their course of treatments. Methods: We identified nursing home residents aged 65years and older who had been transferred to the ED of a regional tertiary university medical center from January 2008 to December 2009. Further attention was paid to those who had been diagnosed with sepsis. Meantime, a separate cohort of sepsis patients was collected, made up of geriatric patients aged 65 years or older who had visited the ED voluntarily from home or through medical institutions other than nursing homes during the same period. We then compared the two cohorts of sepsis patients. Results: A total of 321 patients aged 65 years or older were transferred from nursing homes during the study period. Their mean age was 77.6±7.2 years, and 172 (54.8%)were females. Seventy six (24.2%) patients whose caregivers did not comply with the necessary procedures or refused aggressive management were discharged home or were retransferred to nursing homes. A total of 41 sepsis patients had been transferred from nursing homes, whereas 64 patients had visited the ER voluntarily or through medical institutions other than nursing homes. Even though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was not significant statistically, patients transferred from nursing homes tended to be discharged or retransferred to nursing homes with inadequate treatment. Conclusion: A considerable number of patients transferred from nursing homes were found to be discharged or retransferred to nursing homes during acute care due to refusal of aggressive treatments. Likewise, the comparison of sepsis patients between the two arms showed a greater portion being retransferred with inadequate treatment as well as a greater rate of mortality among patients transferred from nursing ho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