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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통합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특수교사를 통한 편의시설 현재 실태와 지원요구
조윤경,박수현,김단비,김수정,이민규,이한솔,장다솜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연구소 2023 특수교육 Vol.22 No.1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installation status and support needs of facilities for the disabled based on the「Disability Discrimination Act」 for inclusive child care and education centers via child care and education and special education teachers, to suggest appropriate services for children with disability at centers. Method: This study surveyed 158 teachers (93 child care and education teachers, 65 special education teachers) from 77 inclusive child care and education centers in Seoul. Results: Child care and education and special education teachers showed no difference in installation or support needs of educational environment and materials at inclusive child care and education centers. Needs of them showed a high state, if present conditions were at low levels. Conclusion: Based on study results, ways to renovate inclusive child care and education centers in facilities for the disabled were discussed. 연구목적: 「장애인차별금지법」상 편의시설 제공 현재 실태와 지원요구를 보육교사와 특수교사를 통해 알아봄으로써, 장애통합어린이집 편의시설에 대한 진단과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편의시설 구비 유무와 지원 요구 정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서울시 소재 장애통합어린이집 77개소에서 보육교사 93명, 특수교사 65명이 참여하였다. 연구결과: 장애통합 어린이집 편의시설인 교수 환경 및 자료의 구비사항과 지원요구에서 보육교사와 특수교사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교수 환경에서 구비도가 낮은 양호실, 복도 및 계단, 화장실, 실외놀이터의 일부 항목에 대한 지원 필요도가 높았고, 교수 자료에서는 이동수단지원, 학습참여지원, 의사소통지원 3개 영역에서 일부 구비도가 낮은 요소들에 대한 지원 요구가 높았다. 결론: 장애통합 어린이집의 교수 환경과 교수 자료에서 편의시설 제공 관련 문제점에 따른 개선 방안을 논의하였다.
장은하,이기연,김경대,박지선,임재길,이재희,김다솜,김태희,함진관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21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학술대회발표집 Vol.2021 No.10
탄수화물은 주요 에너지원으로 곡류, 과실, 채소 등 농산물로부터 얻을 수 있을며 식품에 단맛을 내는 역할을 한다. 농산물 및 식품 등에 함유되는 있는 영양성분의 조성과 그에 대한 함량 정보는 균형적인 식생활 및 영양관리, 소비자 알권리 충족 등을 위하여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함량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국가표준식품성분 DB 구축을 위하여 당류 7종 (sucrose, glucose, fructose, lactose, maltose, galactose, raffinose)을 대상으로 국내 농산물의 처리별 당류성분을 HPLC-ELSD를 사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야콘, 머위, 방울다다기양배추 등 9종의 농산물에 대하여 생것과 삶거나 데침 처리를 한 시료의 당류성분을 분석한 결과, 주로 검출된 당류는 fructose, glucose, sucrose이었으며 이 중 sucrose는 방울다다기양배추 (생것 1.5038 g/100 g, 데친것 0.72551.5038 g/100 g)를 제외한 모든 시료에서 생것보다 삶거나 데친시료의 함량이 더 높았다. 분석대상 시료 중 생것을 데친 호부추의 sucrose 함량이 0.2245 g/100 g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머위 생것을 삶은 시료의 sucrose 함량이 0.0785 g/100 g으로 가장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분석 데이터 신뢰도와 정확도를 검증한 후 국가표준식품성분표 제 10개정판에 활용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 PJ014536052021).
장인동 ( Jang Indong ),박지윤 ( Park Jiyoon ),손다솜 ( Son Dasom ),이종구 ( Yi Chongku ) 한국건축시공학회 2021 한국건축시공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1 No.1
Bacterial self-healing concrete is known to improve the durability of concrete by preventing the propagation of microcracks. In the literature, bacteria prevent the corrosion of rebar by inhibiting water transfer through crack, but also can promote the corrosion by acting as an ion acceptor in the rust generation mechanism. Therefore in this study, the electrochemical analysis of bio-filmed rebar was conducted to explore the effects of the self-healing bacteria on the bare rebar without cement composite. As a result of the experiment contradicting trends for Ecorr and Icorr occurred and additional experiment will be conducted in various environments to collect data on the mechanism of corrosion of rebar by bacteria.
박테리아 펠렛을 자기치유 소재로 사용한 모르타르의 강도 및 치유성능
장인동(Indong Jang),손다솜(Dasom Son),류영웅(Young-ung Ryu),박우준(Woojun Park),이종구(Chongku Yi)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2020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논문집 Vol.8 No.1
본 연구에서는 메틸 셀룰로오스를 기반으로 제작한 박테리아 펠렛을 모르타르에 혼입하였으며, 펠렛 혼입에 따른 모르타르 내부 생존률과 강도, 정수위 투수실험에 의한 균열 치유율을 조사하였다. 펠렛은 복합 배양한 박테리아 포자 분말과 메틸셀룰로오스, PVA 영양소 2종과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압 프레스를 통해 압출되어 지름 2mm∼길이 3∼4mm의 형상을 갖는다. 셀룰로오스 펠렛은 중성 pH에서 팽창하여 박테리아와 영양소를 방출하고, 염기성 환경에서 반응하지 않는 성질을 띄어 시멘트 모르타르 내부 박테리아의 장기 생존률이 증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펠렛 혼입 모르타르는 정수위 투수실험을 통한 균열 자기치유 성능이 대조군 모르타르에 비해 현저히 상승하였다. 셀룰로오스 기반 펠렛은 새로운 종류의 박테리아 담체 시스템으로 추후 펠렛 개량 및 최적화로 자기치유 콘크리트 개발에 도움을 줄 것이다. In this study, cellulose-based bacterial pellets was used for the self-healing concrete manufacturing. The pellet is composed of complex cultured bacterial spore powder, methyl cellulose, two kinds of PVA nutrients and water, and is extruded through a hydraulic press to have a shape of 2mm in diameter to 3 to 4mm in length. Cellulose pellets expand at neutral pH, release bacteria and nutrients, and do not react in a basic environment, increasing the long-term survival rate of bacteria in cement mortar. In addition, pellet self-healing performance of pellet mortar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control mortar. Cellulose-based pellets are a new type of bacterial carrier system that will help develop self-healing concrete in the future by improving and optimizing pell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