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ES에서의 JPWallet의 기능과 키 관리 분석

오태석,김용철,최범석,최진수,Oh Tae Suk,Kim Yong Cheol,Choi Bum Suk,Choi Jin Soo 한국통신학회 2006 韓國通信學會論文誌 Vol.31 No.1c

When DRM systems are built on a specific computing platform and a coding algorithm, the interoperability among them will be improbable. For enhanced compatibility, MOSES has been developed such that it has a structure that can be decomposed into independent modules for interoperability with other DRM systems with IPMP functionality. In MOSES, security in contents transaction is provided by JPWallet which controls licenses with key management. In this paper, we present the structure of JPWallet and how the keys are handled between contents servers and contents-consuming clients. The PDA-based codes from the prototype MOSES system have been ported into PC-based codes and tested for compatibility. Analysis of JPWallet, which is the core of MOSES, will contribute to the standardization of domestic IPMP systems compatible with global standards.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시스템들이 특정 플랫폼이나 암호화 기법에 기반을 두는 경우에는 이기종간 호환성이 문제가 될 수 있다. MOSES(MPEG Open Security for Embedded Systems)는 이러한 문제점을 고려하여 기존 표준들과의 상호 연동 및 IPMP 기능 적용을 목적으로 개발된 시스템이다. MOSES는 콘텐츠 유통의 보안을 위해 JPWallet을 사용하여 키 관리를 통한 라이센스 발급을 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클라이언트 JPWallet의 구조 분석 결과를 제시하고, 구체적으로는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에서의 암호화 및 키 관리 방법을 서술하고 이의 실험용 테스트베드를 소개한다. MOSES의 분석은 유럽의 IPMP 표준과 호환성이 있는 국내 고유의 IPMP 표준 설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

자료기간에 따른 확률 강우량 변화 특성 분석

오태석,김민석,문영일,안재현,Oh. Tae-Suk,Kim. Min-Seok,Moon. Young-Il,Ahn. Jae-Hyun 한국방재학회 2009 한국방재학회논문집 Vol.9 No.4

최근 한반도에서는 이상기후 및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료기간에 따른 확률강우량의 변화 특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대상 자료는 기상청에서 관할하고 있는 관측소 중에서 비교적 장기간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14개 지점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지점에서 강우자료의 관측년수를 기준으로 5가지 경우로 구분하여 빈도해석을 실시하였다. 빈도해석 결과,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에서 확률강우량이 뚜렷하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관측된 강우량 자료와 확률강우량 자료를 이용한 변동성과 경향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적 분석 결과에서 강우자료는 변동성과 경향성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나, 확률강우량 자료에서는 변동성과 경향성이 다수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대부분의 지점에서 변동성 및 경향성에 의해 확률강우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확률강우량의 변화에 대한 수공구조물 등의 설계 및 기존의 홍수 방어능력에 대한 검토 필요성을 의미한다. Recently, Natural disasters are increasing the damage according to the influence of the abnormal climate and climate change. This study analyzed change characteristic of Design Rainfall according to the different data periods. First, 14 observatories were selected at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Second, frequency analysis carried out 5 cases by different data periods. At the results of the frequency analysis, the design rainfall could confirm the increase in most areas of Korea. Also, the change and trend analysis carried out for characteristic analysis by design rainfall and observed rainfall. The change and trend analysis of observed annual maximum rainfall did not appeared, but the change and trend analysis of design rainfall significantly appeared using statistic methods. The result of the change and trend analysis, design rainfall increased in most areas of Korea. Although, it could be the necessity for reestimating defense ability of flood, existing river systems, and new establishment of structure about the change characteristic.

‘틀을 넘어서’의 인문학

오태석(Oh, Tae-suk) 한국중어중문학회 2021 中語中文學 Vol.- No.86

‘틀을 넘어서의 인문학’이라는 제목의 본 논문은 과학철학의 관점에서 산업혁명 이래의 제2기계시대로서 새로운 융합시대의 인문학의 의미와 가치 지향에 대해 논했다. 과거 차축시대의 철학이 자연철학과 인문철학을 함께 바라보았다면, 오늘날의 학문은 모든 영역에서 전문화와 가치중립의 기치 하에 분과 학문 위주로 연구되고 있다. 역사적으로 과학의 발전은 인문학에도 영향을 주어왔다. 그리고 인문학 역시 과학에 상상적 영감을 불어넣어주었다. 이점에서 과학과 인문학은 상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도 자기 고착을 벗어나는 자유로운 창의융합을 해낸다면 플랫폼 자본주의 시대에 인문학은 위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제1장은 역사적으로 과학의 발전은 인문학에도 영향을 주어왔다. 인문학 역시 과학에 상상적 영감을 불어넣어주었다. 이점에서 과학과 인문학은 상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우주내 존재의 잠시성을 통하여 지식 견문의 유한성과 상대성을 논했다. 과거의 지식은 절대적이지 않음을 말했다. 과학관점에서 볼 때 그 까닭은 존재 자체가 지닌 사물의 ‘입자-파동’ 이중성, 스펙트럼의 파장 스프레드, 그리고 인식 주체의 인식 능력의 한계와 해석학적 편향성에 의해 본 모습을 온전히 바라보는 것이 어려움을 말했다. 그러므로 연구자는 자기 지식의 확고함에 대한 고집에서 벗어나 유연하고 겸손한 자세가 요구된다. 제2장은 이분법의 탈피와 초월을 논했다. 세계는 보이는 세계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도 있다는 것을 알 때에 비로소 전면적인 세계 이해가 가능해진다. 현대물리학은 바로 차별·배제·편향의 이분법적 세계인식이 사물의 실체 이해와 거리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런데 필자가 지난 15년간 중장기 과제로서 연구해온 동아시아의 주역, 노장, 불교 사유에 대한 과학철학적 재해석은 모두 세계가 지니는 양면성을 음양, 유무, 색공으로 설명한 점에서 주목된다. 결국 동아시아 사유에 대한 재해석은 다원주의 신학자 존 캅(John Cobb)이 말한 인류의 문화유산에 대한 비판적 검토와 수용과도 맥락을 같이 한다. 제3장은 과학기술 주도의 시대에 인문학의 두 길인 도의 인문학과 기의 인문학에 대해 논했다. 이 둘중 총체성, 원본성, 최종성을 담보하는 도의 인문학이 우선되어야 과학기술에도 도움이 되는 상생의 인문학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고 하는 점을 서구 지성사의 발전과정 속에서 논했다. 제4장에서는 융합의 핵심 화두인 ‘연결’을 키워드로 삼아 연결에 도움 되는 연구자적 자세를 논했다. 결국 인문학이 흥성하려면 시대를 반영하되 과거의 지식과 이해에 매달리지 않는 자기 혁신과 변화, 그리고 외부적으로 다른 영역과의 부단한 소통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틀을 넘어 창의적 자유정신의 자기고양이 중요하다. 부분을 알되 편린과 조각에서 멈추지 않고 돌아와 온전한 전체로서 바라보기’, 이것이 필자가 추구하는 ‘틀을 넘어서의 인문학하기’이다. 이렇게 자기의 틀을 벗어나는 자유로운 상상과 공감의 인문융합을 해낸다면, 현재 인문학의 위기상황은 새로운 기회로 다가올 수도 있을 것이다. This paper, titled "Humanities "Beyond the Frame"" discussed the meaning and value orientation of humanities in the new era of convergence as the Second Machine Age since the Industrial Revolution from the perspective of scientific philosophy. While the philosophy of the Axial age in the past looked at natural philosophy and the philosophy of the humanities together, today"s studies are being studied mainly in academic discipline under the banner of specialization and value neutrality in all areas. Historically, the development of science has also influenced humanities. And humanities have also provided imaginary inspiration to science. In this respect, science and humanities can be said to be complementary. In reality, if we achieve free creative convergence beyond self-fixation, humanities may become a new opportunity out of crisis in the era of platform capitalism. Chapter 1 discussed the finiteness and relativity of knowledge and experience through the transitory nature of existence in the universe. It has been said in the past that knowledge is not absolute. From a scientific point of view, the reason was that it was difficult to fully see what was seen by the ‘particle-wave’ and duality of objects themselves, the wavelength spread of the spectrum, and the limitations and hermeneutical biases of the subject"s cognitive ability. Therefore, researchers are required to have a flexible and humble attitude, breaking away from stubbornness in the firmness of their knowledge. Chapter 2 discussed the breakaway and transcendence of the dichotomy. The full understanding of the world becomes possible only when we know that there is not only a visible world but also an invisible one in the world. Modern physics shows that the perception of the dichotomous world of discrimination, exclusion, and bias is far from understanding the reality of things. However, the scientific and philosophical reinterpretation of the thoughts of I Ching(周易), Laotzu(老子), and Buddhism in East Asia, which I have studied as a mid-to-long-term project for the past 15 years, is noteworthy in that it explains the duality of the worldthrough Yin·Yang(陰陽), Presence or Absence(有無), and SeKong(色空). In the end, the reinterpretation of East Asian Thought is in line with the critical examination and acceptance of human cultural heritage mentioned by pluralist theologian John Cobb. Chapter 3 discussed two paths to humanities in the era of science and technology: the humanities of Tao(道) and that of Ji(技). Among these two, it was discussed in the course of the development of Western intellectual history that sustainable growth is possible with a win-win humanities that helps science and technology only when the humanities of Tao(道), which guarantee totality, originality, and finality, must be prioritized. Chapter 4 discussed the researcher"s attitude helpful for connection by using "connection", the key topic of convergence, as a keyword, "beyond the frame, beyond the boundary". Ultimately, in order for humanities to flourish, self-innovation and change that reflect the times but do not cling to past knowledge and understanding, and constant communication with other areas externally are important. For this, it is important to have a creative free spirit beyond the existing framework. This is "humanities of "beyond the frame"" that I pursue: Knowing the part, but looking back at it as a whole without stopping at fragments and pieces. If the humanities convergence of free imagination and empathy beyond one"s frame is achieved, in reality, humanities will be able to escape the crisis and gain new opportunities in the era of platform capitalism and in the Second Machine Age.

추계학적 방법에 의한 소양강댐 월유입량 예측의 비교 연구

오태석(Oh Tae suk),유승연(Yoo Seung Yeon),안재현(Ahn Jae Hyun),문영일(Moon Young-Il) 대한토목학회 2006 대한토목학회 학술대회 Vol.2006 No.10

우리나라 강수량과 한반도 근해의 수온 및 기온의 상관성 분석

오태석(Oh Tae Suk),안재현(Ahn Jae Hyun),문영일(Moon Young-Il),권현한(Kwon Hyun-Han) 대한토목학회 2007 대한토목학회논문집 B Vol.27 No.2B

강수량의 특성 및 계절적인 양상은 지협적인 원인이기 보디는 해수면 온도(sea surface temperature)와 같은 기상 현상에 주로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반도에 위치하는 중요 지점의 강수량과 우리나라 근해의 해수면 온도 및 연안의 대기 온도와의 상관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분석 기법은 연주기를 제거하기 위해 표준화 된 자료의 지체 상관 분석과 비매개변수적 상관 분석 및 Bubble 그림 작성 그리고 Canonical 상관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에서 우리나라의 강수량과 해수면 온도 및 대기온도와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해수면온도 보다는 근해의 대기온도가 우리나라의 강수량에 더 큰 상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Precipitation variability and seasonality is mainly influenced by climate circulation such as sea surface temperature, not a local convection. Therefore, this study investigates relationship between main precipitation stations in Korea and temperatures of sea that are sea surface temperature and air temperature around Korea. The employed approaches to figure out underlying structure are linear correlation analysis, lag correlation analysis, Spearman Rank Correlation, Kendall's tau Correlation and 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 The results have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precipitation and sea surface temperature & air temperature. In particular, air temperature has stronger correlation with precipitation than sea surface temperature.

고정시간과 임의시간에 따른 우리나라 연최대강우량의 환산계수 산정

오태석(Oh Tae Suk),문영일(Moon Young-Il) 대한토목학회 2008 대한토목학회논문집 B Vol.28 No.5B

합리적인 수공구조물의 설계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확률강우량을 산정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과정 중의 하나이다. 확률강우량은 강우관측소에서 관측된 강우자료로부터 각 지속기간에 해당하는 연최대치 강우계열을 구성한 자료의 빈도해석을 통해 산정하게 된다. 연최대치 강우 계열은 대부분 시간강우량 또는 일강우량 자료를 통해 추출하므로, 적절한 고정시간-임의시간 환산계수를 연최대치 강우 계열에 반영할 필요성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상청에서 관측한 37개 지점의 분단위 강우자료와 시간 및 일 단위 강우자료를 활용하여 지속기간별로 고정시간-임의시간 환산계수를 추정하였다. 또한, 추정된 환산계수를 회귀분석하여 지속기간에 따른 고정시간-임의시간 환산계수의 회귀식을 유도하였다. 추정된 환산계수를 연최대치 강우 자료에 반영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확률강우량을 산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An estimation of reliable probability precipitation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processes for reasonable hydrologic structure design. A probability precipitation has been calculated by frequency analysis using annual maximum rainfall series on the each duration among the observed rainfall data. Annual maximum rainfall series have abstracted on hourly rainfall data or daily rainfall data. So, there is necessary to proper conversion factor between the fixed and sliding durations. Therefore, in this study, conversion factors on the each duration between fixed and sliding durations have calculated using minutely data compared to hourly and daily data of 37 stations observed by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in Korea. Also, regression equations were computed by regression analysis of conversion factors on the each duration. Consequently, conversion factors were used basis data for calculations of stable probability precipitation.

도시화가 강수사상에 미치는 영향 분석

오태석(Oh Tae Suk),문영일(Moon Young-Il) 대한토목학회 2010 대한토목학회논문집 B Vol.30 No.4B

도시화란 급격한 인구의 증가와 산업화를 의미하며, 도시화로 인해서 수문학적 물순환과정은 많은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화가 강수사상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강수사상은 도시화의 효과 이외에도 여러 기후학적인 인자와 기상학적인 요인에 의한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따라서 한반도의 여러 지점에서 관측된 강수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에 적용하였다. 분석대상자료는 연강수량, 지속기간 1일최대강수량, 강수일수, 10 ㎜ 이상 강수일수, 80 ㎜ 이상 강수일수, 계절별 강수량 및 계절별 강수일수이다. 분석방법은 군집분석을 통해 강수특성이 비슷한 4개의 군집을 구분하여, 군집별로 도시지역과 비도시지역에서 발생한 강수사상을 비교분석하였다. 또한, 대표지점을 선정하여 도시화 지점과 비도시화 지점을 비교분석하였다. 분석 결과에서 호우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80 ㎜ 이상 강수일수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시간강수량 자료를 이용하여 확률강수량을 산정하고 지속시간별 재현기간별 확률강수량을 초과하는 강우사상을 분석하였다. 도시지역이 비도시지역에 비해서 수공구조물 설계에 이용되는 확률강수량을 초과하는 횟수가 더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Urbanization means the sudden increment of a population and the industrialization. The hydrologic water cycle causes many changes due to urbanization. Therefore, the affects that urbanization influences on the precipitation events were analyzed. But the precipitation events are very much influenced many meteorological and climatologically indices besides the effect of an urbanization. So, an analysis was performed by using precipitation data observed in many spots of the Korean peninsula. The analysis data are annual precipitation, the duration I daily maximum amount of precipitation, the rainy days, and 10 ㎜ over the rainy days, and 80 ㎜. seasonal precipitation and seasonal rainy days. The analytical method classified 4 clusters in which the precipitation characteristic is similar through the cluster analysis. It compared and analyzed precipitation events of the urban and rural stations. Moreover, the representative rainfall stations were selected and the urban stations and rural stations were compared. In the analyzed result, the increment of the rainy days was conspicuous over 80㎜ in which it can cause the heavy rainfall. By using time precipitation data, the design precipitation was calculated. Rainfall events over probability precipitation on duration and return period were analyzed. The times in which it exceeds the probability precipitation in which the urban area is used for the hydrologic structure design in comparison with the rural area more was very much exposed to increase.

안와벽을 침범한 Meningioma en Plaque의 수술적 절제 후 반으로 쪼갠 두개골 이식을 이용한 안와벽의 재건

오태석(Tae Suk Oh),고경석(Kyung S. Koh),김창진(Chang-Jin Kim),최종우(Jong Woo Choi) 대한두개저학회 2011 대한두개저학회지 Vol.6 No.2

Meningioma en plaque invading adjacent orbital wall and skull base bone is characterized by hyperostosis of affected bone tissue. Resection of involved superior and inferior orbital wall is inevitable to ablate tumor and there remains reconstruction of removed orbital wall. This case shows how meningioma en plaque resection on sphenoorbital area and reconstruction with bihalved calvarial bone were done. A 47-year-old female patient complaining proptosis visited neurosurgery outpatient clinic. Preoperative computed tomography reveals that a 5cm tumor located at the anterior portion and sphenoid greater wing of the middle cranial fossa. Tumor was diagnosed as meningioma en plaque by characteristic hyperostosis of affected bone. Surgical resection involving the superior and lateral orbital wall was done and the orbital wall was reconstructed with 6x4cm autogenous bihalved calvarial bone graft. Reconstruction was successful without periorbital bony disfigurement and tumor recurrence was not observed during seven years follow up period.

0과 1의 해석학 ―수학, 디지털 및 양자정보, 그리고 주역과 노장

오태석 ( Oh Tae-suk ) 한국중국어문학회 2018 中國文學 Vol.97 No.-

This paper mainly put emphasis on the concept of ‘ambiguity’ and ‘ambivalence’, not on ‘clarity’ in regard to information theory. The specific contents are about the humanistic implies of the numbers ‘0 and 1’. I describe it into three parts as follows: ① Many interpretations of humanistic math about ‘0 and 1’ which could be extended to the circle and wave in TaiJI(太極) and its center line and its augural meaning of differential equation; probability; set in regard to George Cantor’s diagonal argument; and exponential function and log function which are related with the concept of information bit. ② A comparison of information theory about ‘0 and 1’ in digital computer’s bit with quantum computer’s qbit. ③ Mathematical semiotics of Yin and Yang in Book of Change(Yi-Jing), and Laozhuang’s view of ‘liangxing(兩行)’, i.e. going two-ways simultaneously from the aspect of information theory. In this paper I maintain 3 points as follows: ⓐ Similarity of ambivalence(兩價性) between 0 that includes nothing and infinity and concept of ‘Wu’(無) in Laozi(老子). ⓑ digital computer’s operating system is alternative algorithm i.e. {0/1}. Meanwhile quantum computer is simultaneously ambivalent taking algorithm i.e. {0&1}, which is based on quantum superposition and quantum entanglement. In other words, digital computer is based on the way of optional choice, and quantum computer runs in two different ways simultaneously. I think quantum computer’s operating system is much similar to the process of “Yang from Yin(陰中陽)” and “Yin from Yang(陽中陰)” in YiJing(易經), which is operated in intrinsically mutual complementary way. ⓒ For hundreds of years Western thoughts made much of rational clarity, and in result the thoughts of ambivalence’ (兩價性) in East Asian traditional thoughts are neglected relatively. I think from the impact of Einstein’s Relative Theories and Quantum Mechanics in early decades of 20th century, people start ringing that rational clarity is not always superior to ambivalence and ambiguity, especially in modern science. In this paper I considered the matter of humanistic implies about ‘0 and 1’ especially from information theory. And I would like to evoke the changing situation in recent recognition on ‘ambiguity’ or ‘ambivalence’, unlike past centuries.

해수면온도 상승에 따른 서울 지점의 확률강우량 산정

오태석(Oh Tae suk),문영일(Moon Young-il),문장원(Moon Jang-Won),김민석(Kim Min-Seok) 대한토목학회 2009 대한토목학회 학술대회 Vol.2009 No.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