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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상분해신호에 대한 처리 지연 시간을 개선한 정규형 주파수 대역 압축 알고리즘과 FPGA 회로 설계
박영석 에스케이텔레콤 (주) 2012 Telecommunications Review Vol.22 No.2
In digital signal processing, the signal polyphase-decomposition method is very important in multirate system applications. The polyphase-decomposed signals lead to expand the frequency band by including higher frequencies causing from decimation for down sampling than original signal. This property brings about the significant limitations in the structure or the performance of digital polyphase signal processing systems. Many portion of these problems can be overcome by using perfect band compression and decompression method. Previous iterative perfect band compression and reconstruction algorithm for polyphase component signals has such drawbacks that it requires complex circuit structures and its processing time enlarges in proprotion to iteration times of algorithmm. In order to overcome the drawbacks, this paper proposes a improved iterative perfect band compression and reconstruction theory and algorithm for polyphase component signals, and describes its FPGA circuit design and implementation results using Matlab Simulink modeling approach. Then its effectiveness is showed through the design verification and the experimental results. 디지털 신호처리에 있어서 신호의 다상분해 기술은 멀티레이트 시스템 응용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다상분해신호는 원신호를 다운샘플링을 위해 데시메이션(decimation)하기 때문에 원신호에 비해 많은 고주파 성분을 포함하여주파수 대역이 확장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성질은 다상분해신호의 활용, 즉 디지털 신호처리 시스템의 구조나 성능에 상당한 제약을 초래한다. 이러한 문제는 완전대역압축-복원(perfect band compression and decompression)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상당 부분 극복할 수 있다. 다상분해신호에 대한 기존의 완전 대역압축 및 복원의 반복적 알고리즘(iterative algorithm)은 회로의 구조가 복잡하고 반복 횟수에 비례하여 처리시간이 커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개선된대역압축 및 복원 이론과 알고리즘을 제시하고, Matlab의 Simulink 모델링을 사용하여 FPGA 회로로 설계·구현하고 실험을 통하여 그 유효성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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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永錫 동국사학회 1981 동국사학 Vol.16 No.-
亡命地인 中國 東北地万에서 韓僑의 指導와 中國과의 交涉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在?韓人社會의 指導者인 그는 韓 ? 中兩國人의 深層에 깔린 華夷思想問題를 통감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石州는 尊華攘夷思想에 대하여 근본적으로 批判을 가하고 이를 韓民族하여 自主自立의 ?立精神의 위에서 對中國交涉과 韓僑指導를 推進하면서 中國人의 中華思想을 강력하게 否認 批判하였다. 本稿에서는 石州의 尊華攘夷思想에 대한 批判과 批判된 華夷思想을 深層에 둔 中國과의 交涉關係, 그리고 韓僑指導에 대하여 연구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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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 다항 시간복잡도를 가지는 재귀적 SPIHT(Set Partitioning in Hierarchy Trees) 알고리즘
박영석 慶南大學校 附設 工業技術硏究所 2002 硏究論文集 Vol.20 No.-
본 연구에서는 내장형 영상코딩을 위한 재귀적 SPIHT(RSPIHT)알고리즘을 제안하고 그 유효성을 실험적으로 평가한다. 제안한 RSPIHT 알고리즘은 매우 단순하고 정형화된 형태를 지니면서 최악의 경우 시간복잡도 O(n)을 가진다. 실험영상들에 대해 T-layer 4 이상에서 SPIHT보다 평균 약 16.4%의 개선된 속도를 얻을 수 있었다. In this paper we propose a recursive set partitioning in hierarchy tree(RSPHIT) algorithm for embedded image coding and evaluate its effectiveness experimentally. The proposed RSPIHT algorithm takes the simple and regular form and the worst case time complexity of O(n). From the viewpoint of processing time, the RSPIHT algorithm takes about 16.4% improvement in average than the SPIHT algorithm at T-layer over 4 of experimental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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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SF 영화와 포스트휴먼의 조건 -정신과 신체의 인공적 관계를 중심으로-
박영석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2018 현대영화연구 Vol.14 No.3
The posthuman in recent times is a new being generated from the convergence of human beings and scientific technology and of a major interest in a variety of academic and artistic areas which want to diagnose human future. Being realized with such elements as artificial intelligence, robot, android and cyborg, it is a technical artifact, but it can be regarded as ‘a post-human being’ since it has quite a similarity and kinship with human beings. SF films in the 21st century diversely express the posthuman being through CGI technology, and therefore raise questions about the border between human beings and nonhuman beings. For example, human life in Altered Carbon(2018) gets out of its fundamental limit of finitude. It is because a storage with which human mind can be extracted, stored and cloned is developed. The AI android robot and bioengineered human in Ex Machina(2015) and Blade Runner 2049(2017) have physical conditions which are not different from human beings, together with thinking abilities, emotional expressions and sympathies which are corresponding to human beings as well. In these mixes of human being’s natural essentials and human created artifacts the distinction between ‘human’ and ‘posthuman’ becomes ambiguous. The prerequisite of distinction is closely related to following questions: Which is the root of life, mind or matter (body)?; Is the ultimate aim of the posthuman the similarity with human beings?; or Does it presume the appearance of a completely different new being through excluding anthropocentricism? This study examines 21st century SF films which deal with the posthuman and then tries to find out answers to above questions in reference to related discussions on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오늘날 포스트휴먼은 인간과 과학기술의 융합으로 나타나는 새로운 존재로서 인류의 미래를 진단하는 다양한 학문 및 예술 분야에서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 로봇, 안드로이드, 사이보그 등으로 구체화되는 포스트휴먼은 기술적 인공물임에도 불구하고 인간과 상당 부분 유사성과 친족성을 지닌 까닭에 그야말로 ‘인간 이후의 존재’라고 여길 만한 존재들이다. 21세기 SF 영화는 CGI 기술을 통해 포스트휴먼 존재를 다채롭게 표현하며, 이를 통해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에 대한 질문을 제기한다. 예컨대 드라마 <얼터드 카본>(2018)에서 인간은 삶의 유한성이라는 근본적 한계를 넘어서는데, 이는 인간 정신을 추출하고 저장하고 복제할 수 있는 저장소가 개발되기 때문이다. <엑스 마키나>(2015)와 <블레이드 러너 2049>(2017)에 등장하는 인공지능 안드로이드 로봇과 복제인간은 인간과 구별되지 않는 수준의 신체적 조건은 물론이고 그에 상응하는 사고력과 감정표현 및 공감 능력을 지닌다. 이처럼 인간의 본질을 이루는 자연적 요소와 인간이 창조한 인공적 요소가 혼재되는 가운데 ‘휴먼/포스트휴먼’은 구분불가능해지며, 그 존재 조건은 다음과 같은 질문 위에 놓인다. 생명의 근원은 정신에 있는가 물질(신체)에 있는가? 포스트휴먼의 궁극적 지향은 인간과의 닮음인가? 혹은 인간중심주의의 배제를 통한 온전히 새로운 존재의 출현을 상정하는 것인가? 본 논문은 포스트휴먼을 다루는 21세기 SF 영화를 분석하고 이와 관련된 인문사회과학의 논의를 참조하여 이러한 질문에 대한 일단의 진단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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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가톨릭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02 社會科學硏究 Vol.18 N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predictive validity of life history items. 192 life history items were administrated to 199 employees in 1995 and the job performances of 89 among them were collected in 1998. Eleven item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job performance and the predictive validity of empirical keying methods was .49. Four of 25 factor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job performance and the predictive validity of factor analytic method was .45. The implications of two predictive validities and the limitations of this research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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