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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폐기물 처리를 위한 인공암 제조 및 용출특성 분석
박민규,유황율,송두리,정충환,김진배 한국공업화학회 2015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2015 No.0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을 안전하게 수송, 저장 및 처분하기 위해서는 물리적, 화학적으로 안정한 덩어리 형태의 고화체를 만들어야한다. 기존에는 주로 유리 고화체가 사용되어 왔으나 장기적인 안정성과 내용출성 측면에서 광물을 이용하여 제조되는 암석 고화체인 인공암(Synroc)이 주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산화물 혼합법과 연소합성법 으로 만들어진 인공암(Synroc)과 유리 고화체를 제조하였으며, 유사지하수 조건에서 용출 온도에 따른 구성 광물원소의 장기 용출특성을 비교 분석 하였다. 특히 용액 연소합성법은 금속 질산염을 출발 물질로 사용하여 균일한 나노크기의 고용체 분말의 제조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제조 공정이 단순하고 균일한 미세조직을 가지는 인공암의 제조가 가능하였으며 유리고화체 뿐만 아니라 산화물 혼합법으로 제조된 인공암에 비해서도 월등히 우수한 내용출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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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한국도시철도학회 2017 한국도시철도학회논문집 Vol.5 No.4
노면전차, 자기부상열차, 바이모달트램 등의 신교통시스템이 개발되어 시범운영 중에 있고, 특히 노면전차는대전, 성남, 수원 등에서 전담 팀이 꾸려지고 운영될 만큼 지자체에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최근 노면전차가 운영되기 위한 법령도 함께 개정되어 그 도입 가능성을 더욱 앞당기고 있는 실정이다. 이 논문에서는 노면전차 건설 초기 설계 시에 운영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설물에 대해 가장 기본적이고최소한의 안전기준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노면전차 안전시설물 설계 지침에 활용하고자 하였다. Advanced new transportation system has been developed, which is Maglev, tram, bi-modal tram, etc. Especially tram exclusive team was operated in Dae-Jeon, Sung-Nam, Su-won. Also the related-tram law is progress revision. It’s required the tram accident prediction prior to tram operation. In this paper, we defined the guidance of the tram safety infrastructure through the domestic Acts & standards and oversea standards for running TRAM. Tram carries out the characteristics both of rail transportation of hardware, and road transportation of software. There are no cases that the new wireless low-floor tram has not operate in korea. So we reviewed the railway and road regulations, and then have examined the installation criteria for overseas standards of tram. Accordingly, it was studied the design criteria about the dedicated vehicle, tramways, intersections and stations. So we’re purposed to ensure that tram are a safe and friendly public transportation system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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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배달말학회 2012 배달말 Vol.50 No.-
Research on centrists in the period of national liberation(1945~50) so far has been concentrated on Baek Cheol, Hong Hyomin, Yeom Sang-seop etc. Reviewing Kim Kwang-gyun’s poetics that has been neglectfully addressed thus far, this study tries to shed light on the centrist view of poetry in the poetic realm in the period of national liberation, which was critical of the leftist and rightist prejudices. Kim Kwang-gyun intensively came up with most of his poetics in the period of national liberation. In this respect, this study is also an attempt at overcoming the research practice so far that has been limited to his poetic theory in the 1930’s. Right after the national liberation, Kim was active in the political poetic group in the Korean Writers’ Alliance(Chsŏn-Munhakga-Dongmaeng). It was from late in 1946 that he began to feel skeptical. He was engaged in constant debates against theorists in the Korean Writers’ Alliance from early December in 1946 to March in the next year. His centrist poetic view was severely attacked by both the leftist and rightist camps. Examining the diachronic process of the debates, this study has seen that Kim put emphasis on poets’ life as it were beyond the poetic individualism. It also tries to explicate the aspects of the distortion or concealment of his ‘individualism’ and ‘theory of life’ at that time. As the debates were settled for the time being, Kim composed ‘Progress and Reflection’ in his theoretical exploration for systematically combining problems of individuality and life. In the article, he provided a view that integrated the problems of individuality and temporality in poems by emphasizing the poeticization of ‘everyday life’ experiences. He also presented the problems with the political realist camp of poetry and their solutions both in the dimensions of contents and forms. Though Kim’s poetics was disregarded at that time, his problem raising can be evaluated as occupying a discourse initiative to the effect that it was re-ignited with the criticism of political and purist poems by a number of theorists in the period of government foundation. 그동안 해방기의 중간파 연구는 백철, 홍효민, 염상섭 등에 치중해 있었다. 이 연구는 그간 소홀히 다뤄져왔던 김광균의 해방기 시론을 검토함으로써 좌와 우의 편향에 비판적이었던 해방기 시단의 중간자적 시관을 조명하고자 했다. 또한 김광균은 그의 시론의 대다수를 해방기에 집중적으로 내놓고 있다. 즉 이 연구는 30년대의 김광균 시론에 국한됐던 그간의 연구 관행을 넘어서려 한 시도이기도 하다. 해방 직후 김광균은 문맹의 정치주의 시단에서 활발히 활동하였다. 그랬던 그가 회의를 느끼기 시작한 시기는 46년 하반기부터다. 그해 12월 초부터 이듬해 3월까지 김광균은 주로 문맹의 논자들과 지속적인 논쟁을 벌였다. 그의 중간파적 시관은 좌와 우 양쪽에서 거센 공격을 받았다. 이 연구는 논쟁의 통시적 과정을 상세히 검토함으로써 김광균이 시적 개성주의를 넘어서 시인 본분의 생활을 강조하고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그의 ‘개성론’과 ‘생활론’이 당시에 곡해, 은폐된 양상도 밝히고자 하였다. 논쟁이 일단락되자 김광균은 개성과 생활의 문제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려는 이론적 모색 속에서 「전진과 반성」을 작성한다. 이 글에서 그는 ‘일상’ 체험의 시화를 내세움으로써 시에서의 개성과 시대성 문제를 통합해내는 시야를 마련한다. 또한 현실주의 시단의 문제와 그 해법을 내용, 형식의 양 차원에서 제시하기도 한다. 당시에 김광균의 시론은 비록 외면 받았지만, 이후 정부수립기 문총의 여러 논자들에 의해 정치주의 및 순수주의 시에 대한 비판으로 재점화됐다는 점에서 김광균의 문제제기는 담론적 선취를 점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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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한국국제상학회 2018 國際商學 Vol.33 No.2
Purpose : The main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dentify the critical issues and mandates of plurilateral arrangement in the organic sector. Six countries organic expert had been focused on a plurilateral arrangement in the organic sector. Research design, data, methodology : This paper explore the problems of bilateral organic food equivalency agreement between U.S.(EU) and Korea, and the legal issues of the organic plurilateral arrangement initiative which have been reviewed since 2016. Results : Three main issues in the organic plurilateral arrangement initiative which has reviewed as an alternative of current bilateral organic food equivalency agreement are the organic standards, member-ship of non-regulated countries, management of the organic plurilateral arrangement. Conclusions : This paper suggests Korean government should participate future expert meetings to reflect Korea’s position and evaluate the effects of the organic plurilateral arrangement to the Korean organic agriculture.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은 유기농 분야 복수국 협정의 중요한 이슈 및 위임사항에 대하여 검토하는 것이다. 6개국의 유농 분야 전문가들은 유기농업 분야의 복수국 협정에 초점을 맞추어 논의를 해왔다. 이 논문은 한국이 미국, EU와 체결한 양자유기 동등성협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2016년부터 검토되고 있는 유기식품 복수국 협정의 법적인 이슈를 검토하는 것이다. 양자 유기식품동등성 협정의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는 유기식품 복수국 협정 추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이슈는 인증기준, 비규제국가의 회원참여, 그리고 복수국 협정의 관리에 관한 것이다. 한국정부는복수국 유기 동등성 협정관련 논의에 계속 참여하여 한국의 입장이 반영되도록 하고 한국 유기농업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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