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의 「 소나티네 」 , 작품119의 1 , 제1악장

김국진 (Kuk Jin Kim) 민족음악학회 1997 음악과 현실 Vol.14 No.-

N/A

척추 전이가 최초 증상으로 발현된 분화 갑상선암 2예

김국진,이잔디,윤지섭,임치영,남기현,장항석,정웅윤,박정수,Kuk-Jin Kim,M,D,Jandee Lee,M,D,Ji Sup Yun,M,D,Chi-Young Lim,M,D,Kee-Hyun Nam,M,D,Hang-Seok Chang,M,D,Woong Youn Chung,M,D,and Cheong Soo Park,M,D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2006 The Koreran journal of Endocrine Surgery Vol.6 No.1

Bone metastases as the first manifestation of thyroid carci- noma are extremely rare. Interestingly, evaluation at appropriate initials and proper treatment will lead to satisfactory long-term survival. We report here on two such cases; the patients presented with back pain and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of spine lesion revealed a metastatic carcinoma. A wide excision of the bone lesion was carried out and the histopathology was consistent with features of metastatic carcinoma of the thyroid. The management of thyroid carcinoma and the subsequent bone metastases is reviewed and the controversial points are highlighted. (Korean J Endocrine Surg 2006;6:46-49)

갑상선 수질암의 측경부 림프절 절제술 후에 발생한 외상성 신경종

김국진,홍순원<SUP>1<.SUP>,김법우,강상욱,이용상,남기현,정웅윤,장항석,박정수,Kuk Jin Kim,Soon Won Hong,<SUP>1<.SUP>,Bub Woo Kim,Sang Wook Kang,Yong Sang Lee,Kee-Hyun Nam,Woong Youn Chung,Hang Seok Chang,and Cheong Soo Park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2009 The Koreran journal of Endocrine Surgery Vol.9 No.2

위치이동에 무관한 웨이블릿 변환을 이용한 패턴인식

김국진,조성원,김재민,임철수,Kim, Kuk-Jin,Cho, Seong-Won,Kim, Jae-Min,Lim, Cheol-Su 한국지능시스템학회 2003 한국지능시스템학회논문지 Vol.15 No.2

웨이블릿 변환(Wavelet Transform)은 공간-주파수 영역에서 신호의 국소특성을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하지만, 웨이블릿 변환을 패턴 인식을 위한 특징 추출에 적용할 경우, 입력 신호의 위치 이동에 따라 추출된 특징 값이 변화하게 되어 인식률이 낮아지는 결함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웨이블릿 변환을 패턴 인식에 적용할 경우 발생하는 입력 신호의 위치 이동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하여 노이즈에 강인한 홍채인식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실험을 통하여 제안한 알고리즘의 우수성을 보여 준다. Wavelet Transform can effectively represent the local characteristics of a signal in the space-frequency domain. However, the feature vector extracted using wavelet transform is not translation invariant. This paper describes a new feature extraction method using wavelet transform, which is translation-invariant. Based on this translation-invariant feature extraction, the iris recognition method, based on this feature extraction method, is robust to noises. Experimentally, we show that the proposed method produces super performance in iris recognition.

Investigation of Application for ELCIRC (Eulerian-Lagrangian CIRCulation) Model

김현승(Hyun-Seung Kim),강영승(Yung-Seung Kang),김국진(Kuk-Jin Kim3) 대한조선학회 2011 대한조선학회 학술대회자료집 Vol.2011 No.6

초임계 영역에서 대체 모델 연료를 이용한 케로신의 열역학적 상태량 연구

김국진(Kuk-Jin Kim),허준영(Jun-Young Heo),성홍계(Hong-Gye Sung) 한국항공우주학회 2010 韓國航空宇宙學會誌 Vol.38 No.8

액체 로켓 및 항공용 엔진 연료로서 사용되는 케로신의 열역학적 상태량을 연구하기 위해 surrogate 모델이 조사되었다. 초임계 조건에서 실제 기체 상태 방정식(SRK 상태 방정식, PR 상태 방정식)과 NIST SUPERTRAPP(ECS 원리)을 이용하였을 경우의 밀도 분포가 기존의 실험 결과와 비교되었다. 또한 surrogate 모델의 종류에 따른 열역학적 상태량의 오차 범위에 대한 고찰이 수행되었다. 탄화수소 계열 연료에 대해서는 PR 상태 방정식과 ECS 원리가 높은 정확도를 나타내지만 압력, 온도와 같은 작동 환경에 따라 적절한 surrogate 모델을 선별하여 선택해야 함을 확인하였다. For the study of thermophysical properties of kerosene for the liquid rocket and aviation fuels, the surrogate models are investigated. The density distributions based on the real gas equations of state(Soave modification of Redlich-Kwong and Peng-Robinson equation of state) and NIST SUPERTRAPP(extended corresponding state principle) are compared with the previous experimental results at supercritical conditions. The error range of thermophysical properties analyzed for the surrogate models as well. Peng-Robinson equation of state and extended corresponding state principle are especially accurate for the hydrocarbon fuels but the appropriate surrogate models need to be chosen to the operation conditions such as pressure and temperature.

위치 이동에 무관한 웨이블렛 변환을 이용한 패턴 인식

김국진(Kuk-Jin Kim),조성원(Seong-Won Cho),김재민(Jae-Min Kim) 한국지능시스템학회 2002 한국지능시스템학회 학술발표 논문집 Vol.12 No.2

좌측 경장을 이용한 선행성 관장술

김국진(Kuk Jin Kim),김성민(Seong Min Kim),한상원(Sang Won Han),최승훈(Seung Hoon Choi) 대한외과학회 2007 Annals of Surgical Treatment and Research(ASRT) Vol.72 No.6

Purpose; As problem have developed with the right colonic antegrade enema procedure (Malone’s procedure/Monti’s retubularized ileocolostomy),. left colonic antegrade continence enema (LACE) procedure, in which retubularized ileum or sigmoid colon is anastomosed into the sigmoid colon, has gained popularity. The aim of the study was to describe our experience with the LACE procedure.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19 LACE procedures that were performed at the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Hospital (Seoul, Korea) from March 2001 to March 2005. Results: Male-to-female ratio was 11 : 8, with median age of 10 years (range, 3-34 years). Most common diagnosis was meningomyelocele (78.9%, 15/19). The median total follow- up period was 23 months (range, 3~37 months); median antegrade continence enema volume used was 600 ㎖ (range, 250-1,500 ㎖); and median transit time was 30 minutes (range, 15~60 minutes). Patients performed antegrade continence enema with an average of once every 2 days (range, 0.3~3 days). Social continence was achieved in 14 patients (73.7%). Regurgitation of fecal material through stoma was not reported at all in 17 patients (89.5%). Conclusion: We recommend LACE as the procedure of choice for patients with congenital malformation or any other condition predisposing to fecal incontinence or constipation intractable to conventional treatment.

14세기 후반 피렌체 상인 계층의 부동산 투자와 그 함의: 추리안니(i Ciurianni)와 코보니(i Covoni) 가문을 중심으로

김국진(Kim, Kuk-Jin) 부산경남사학회 2021 역사와 경계 Vol.118 No.-

본 논문의 목적은 14세기 후반 피렌체 상인의 교외 지역 부동산 투자의 구체적인 예시를 살펴보고 그 의도를 추적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 시기에 대규모로 해당 토지를 구매했던 두 상인 가문, 추리안니와 코보니의 사례를 분석한다. 피렌체 근교 리냐노 출신인 추리안니 가문은 14세기 중반 사업 실패로 인한 가문 경제의 위기로 인해 시내 거처 및 집안의 고향 땅마저 잃게 된다. 이것은 가문의 입장에서 경제적 손실일 뿐만 아니라 가문의 정체성을 잃는 문화적 손실이기도 하였다. 이에 추리안니는 1360년대부터 가계의 유산을 복구하고자 노력했고, 결국 본래 시내에서 거주하던 저택 중 일부를 되찾는 동시에 리냐노 지역을 포기하고 대신 발델사 지역의 토지를 지속적으로 구매하여 가문의 새로운 근거지로 삼고자 하였다. 평민 출신으로 피에졸레에서 이주해와 13세기 말부터 소규모 대부업에 종사하며 피렌체에서 활동하던 코보니 가문은 14세기 초까지만 해도 피렌체의 정치적, 경제적 중심에서 밀려나 있었으나, 14세기 후반부터 도시 정치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바로 이때부터 교외 지역 부동산 시장에 활발하게 참여한 코보니 가문은 폰타씨에베 인근에 부동산 집단 보유 지역을 형성해내기에 이른다. 이는 교외 지역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피렌체 유력 가문들의 문법을 그대로 실행한 것으로, 여기에서 이들이 명확한 의도를 가지고 부동산 투자에 임했음을 알 수 있다. 요컨대 추리안니에게 교외 부동산 투자는 가문 재건의 상징이었으며, 코보니에게는 활발한 정치적 활동을 통해 상승시킨 사회적 지위를 공고화하는 수단이었다. 이렇듯 14세기 후반 피렌체 상인들의 부동산 투자에서는 경제적 동기뿐만 아니라 일종의 문화적 동기 또한 찾아볼 수 있다. This article attempts to find out the intention of investment in real estate of Florentine merchants in the fourteenth century Florence examining two merchant families: the Ciurianni and the Covoni, who both had large number of transactions in property market of Florentine contado. The Ciurianni, originated from Rignano, after a severe financial crisis during the mid-14th century caused by business failure, ended up with losing all of its homeland property, which meant not only economic loss but also cultural one with respect to their family identity. From the 60s of the century, the Ciurianni, who had always aspired to reconstruct their patrimony, decided to dedicate themselves to the Valdelsa area, instead of Rignano, thereby constructing an extensive property unit where could be their brand new family base. The Covoni, of plebeian origin, had remained in the margin of Florentine political and economic world, working in the field of small lending operation. When they had a political success thanks to ardent activities in politics in the later 14th century, the Covoni jumped into the property market without hesitation and obtained numerous properties, in particular within the Pontassieve area. In fact, they followed the practice of major merchant families of Florence who had family base in the contado. In conclusion, the investment in real estate, for the Ciurianni, was an effective means of restoring their family tradition and identity; for the Covoni, on the other hand, it functioned as consolidation of their social status which became higher than in the past years.

당대(唐代) 孝倫理,실천(實踐)과 한반도(韓半島)로의 전파(傳播)

김국진 ( Kuk Jin Kim ) 택민국학연구원 2016 국학연구론총 Vol.0 No.17

唐代(618∼907년)는 율령체제를 정비하고 하나의 완비된 지배체제를 이루고 있었다. 지배체제를 형성하고 발전시키는데 있어 중세 중국 및 동양 사7회의 이념축으로서 ‘충’과 ‘효’의 문제가 대두된다. 그럼 ‘효’자체에 대해서 당대에는 어떤윤리를 선택하였으며 강조하였을까? 더 나아가 전통시대로부터 끊임없이 유지되어 온 효윤리는 과연 당대에서 어떻게 자리매김 되었으며, 발전되었을까? 이 시기에 국가적 차원으로 ‘효’를 강조한 정황에 대해 唐律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당조 전반에 걸쳐 위로는 황제들로부터 아래로는 일반백성들에 이르기까지 효에 대한 윤리가 어떠하였으며, 정책적인 면에서 효를 어떻게 강조, 장려하였는지, 그리고 이것이 관리나 일반백성들에게 어떻게 적용되었는지에 대해서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唐代효윤리·실천과 한반도로의 전파로, 제2장은 당대 효윤리와 효장려정책으로 당대 황제들이 『孝經』을 개인적으로나, 정책적으로 어떻게 강조하였는지에 대해서 분석하고 ‘孝廉’, ‘給暇’, ‘孝暇’의 규정과 사례를 통해서 황제들뿐만 아니라 관리들의 효윤리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제3장은 당대의 효실천과 한반도로의 전파, 영향으로 일반적인 효행뿐만 아니라 ‘극한의 효’인 ‘割股’, ‘廬墓’등 확대된 효행과 신라로의 전파, 영향에 대해서 살펴보았다.唐代社會가 효를 강조한 이유는 일반 백성이 중요시하는 것으로 백성을 교화시키는 것이다. 제왕들의 경우도 관리의 경우와 다소 비슷하지만, 자신들이효를 강조하여 후대에 名君으로 칭송받기를 위해서였다. 이와 같은 사실은 唐朝가 ‘효’를 강조하였으며, 국가권력이 가족윤리로서의 ‘효’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唐代는 율령과 지배체제가 정비된 시기이기 때문에 사적 영역에서 강조되던 개인윤리로서의 ‘효’를 국가적 차원인 율령체제내로 흡수하여 민에 대한 지배체제를 보다 긴밀히 하였다는 것이다. 이런 모습은 律令ㆍ지배체제의 완비라는 시대적 상황, 太宗이 孝經을 강조한 사례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결국 唐代는 기존 연구의 분석과 달리 초기뿐만 아니라 唐代전체가 ‘효’를 강조, 장려하였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唐이전시기의 ‘효’가 정치적으로 簒奪政權의 정당성을 부여하고 사대부를 통제하는 수단으로서 강조된 것과 달리, 사적 영역에서 개인윤리로서 ‘효’를 율령체제내로 흡수하여 하나의 민을 지배, 통치하는 이데올로기로서 강조하였다. 이렇듯 唐代에 ‘효’개념에 대한 이념화는 사회 전반에서 진행되었다고 볼수 있다. 개인윤리로서의 ‘충’ㆍ‘효’가 상호 병존하다가 漢代에 이르러 ‘충’은 지배체제에 흡수되었고 ‘효’는 唐代에 와서야 비로소 민을 지배하는 이데올로기로서 정립되었다고 생각한다. 제왕들이 名君으로서의 칭송을 받을 수 있는 수단으로서 이용되어가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사실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 시기부터 제도적으로 ‘효’가 ‘충’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In order to create and develop the ruling system, ``Filial Piety`` and ``Loyalty`` were articulated as ideological core values to the medieval Chinese and Asian societies. What ethics were selected and emphasized in regard to ``Filial Piety`` and ``Loyalty`` in the Tang dynasty? Furthermore how did this ``Filial Piety``, which had been highlighted consecutively from the ancient times, developed in the Tang dynasty? This study will examine circumstances that emphasized “Filial Piety” in a national level by focusing on Tang’s laws. In addition, during the overall reign of the Tang dynasty, how was the ethics of “Filial Piety” from the Emperor to the Tang people? In case of policy making, how was “Filial Piety” emphasized and encouraged? How was “Filial Piety” applied to government officials and its people? These questions will be analyzed by reviewing cases. Thereby, this study reviewed Tang Dynasty’s “Filial Piety” ethics and The classic of Filial Piety with imperial annotations(御註孝經), how Tang emperors emphasized The classic of Filial Piety(孝經) personally and policy-wise to encourage “Filial Piety” ethics and policy of encouraging “Filial Piety” in Chapter 2. In Chapter 3, The Book of Filial Piety written by the Emperor’s purpose of publication, publication process, and contents were analyzed, and “Extreme Filial Piety” including ‘sacrifice(割股)’, ‘grave station(廬墓)’ was examined. For regular citizens, “Filial Piety” was emphasized in Tang’s society because government officials reformed citizens by the value that citizens believed important. For emperors, similar to government officials, they emphasized “Filial Piety” to be praised as great emperor(名君) by future generations. Above facts showed that the Tang Dynasty emphasized “Filial Piety” and government power influenced “Filial Piety” as family ethic. During Tang age, it was a period when law and governing system were reorganized, therefore “Filial Piety” which was very personal and more emphasized in private area was absorbed under law system in the government dimension. This phenomena can be learned through Tang’s situation of completion of law and governing system, case that Emperor Taizong(太宗) emphasized The classic of Filial Piety(孝經). In conclusion, during the Tang age, in contrast to prior studies, “Filial Piety” was emphasized not only in the early period of Tang, but in entire Tang age. In contrast to prior dynasty that used “Filial Piety” to give regime usurpation(簒奪政權) legitimacy politically, and used as a method to control nobility, Tang absorbed “Filial Piety” from personal area to law system and emphasized it as an ideology to control and govern its people. It can be said that installation of ideology for “Filial Piety” concept in Tang age took place throughout the overall society. ‘Loyalty’ and ‘Filial Piety’ as personal ethics mutually coexisted until Han Dynasty absorbed “Loyalty” in governing system and Tang Dynasty absorbed “Filial Piety” was redefined as an ideology to govern citizens. These facts were revealed during the process that two values were used as methods for emperors to be praised as great emperor. Through this process, it can be seen that “Filial Piety” took a role of supplementing “Loyalty” institution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