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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임 검사용 여성호르몬 5종에 대한 효소 화학발광 면역법 개발

        김성수 을지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8655

        현재 난임 부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난임 시술에 따른 비용도 상승하여 심각한 경제적 부담이 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난임 부부에 대한 건강보험을 적용해 난임 부부들이 시술을 받을 때 드는 검사비, 마취비, 약제비 등 비용 부담을 건강보험에서 지원 되어,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검사비용에 대한 부담이 감소해 난임 검사 수가 증가하고 있어 본 기술의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여성 난임의 원인이 매우 다양하므로 그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로 초음파검사, 호르몬검사, 자궁-난관 조영술, 성교후검사, 자궁내막검사 등을 시행하고 있다. 호르몬 검사는 여성 난임 진단을 위한 간단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간주되어 왔다. 난임 진단을 위한 호르몬 검사에 이용되는 5가지 호르몬은 Luteinizing hormone (LH), Follicle-stimulating hormone (FSH), Estradiol(E2), Progesterone, Anti-Mullerian hormone (AMH)으로 혈액 내에 존재하는 양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이에 본 기술 개발은 주요 여성호르몬 5가지를 Chemiluminescence enzyme immunoassay(CLEIA)측정 시스템을 통하여 측정한다. CLEIA 측정 시스템에 경우 ELISA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5종류의(Direct CLEIA, Indirect CLEIA, Sandwich CLEIA, Competitive CLEIA, Bridge type CLEIA) 시스템으로 구성 할 수 있으며, direct CLEIA와 indirect CLEIA는 측정 방식의 차이로 CLEIA를 구분하는 방식이며 감도 때문에 주로 indirect CLEIA 측정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5 가지 호르몬 중 LH, FSH 및 AMH는 sandwich CLEIA 분석법을 기반으로 하고 다른 호르몬인 E2 및 progesterone은 competitive CLEIA 분석법을 기반으로 하였다. 경쟁 반응을 위해, 서로 다른 용량의 E2 및 progesterone이 micro well plate의 호르몬 분석 물에 결합 된 고정 된 담체 단백질 (예 : 소 혈청 알부민)과 경쟁적으로 반응했다. 이 연구에서 개발된 CLEIA 시스템은 분석 감도 (2 ~ 5배 더 높음) 및 분석 시간 (60분 이내) 측면에서 상업용 비색 ELISA 키트보다 우수하여 빠르고 저렴한 불임 호르몬 검사가 가능하다. 각 호르몬에 대한 재현성은 분석 평가에서도 허용 되었다. (분석 간 및 분석 내 분산 계수는 각각 20 % 및 10 % 이내였다). 또한, 우리는 현재 이 분석 플랫폼을 자동 액체 처리 시스템과 결합하여 높은 처리량의 결과와 재현성을 높이고 있다.

      • 산전 세포유전학적 검사의 임상적 분석 : 을지대학병원의 결과

        나우석 을지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8639

        목적 : 을지대학병원에서 시행된 산전 염색체 검사의 적응증과 비정상핵형의 유형 및 빈도를 알아보고 유용성과 안전성 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2003년부터 2008년 3월까지 을지대학병원에서 시행된 양수천자 959건, 제대천자 78건, 융모막 융모생검 25건 등 총 1062건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 기록을 검토하였다. 산전 염색체 검사의 적응증, 검사시의 연령 및 임신 주수, 비정상 핵형의 유형 및 빈도, 합병증 등을 분석하였다. 결과 : 총 1062건의 산전 염색체 검사중 비정상 핵형은 양수천자에서 57예(5.94%), 제대천자시 10예(12.82%), 융모막 융모생검시 6예(24%)로 총 73건에서 보였다.(6.87%). 산전 염색체 검사의 적응증 중에서 고령 임신(35.16%)이 가장 많았고, 비정상적인 임산부 혈청 선별 검사(31.64%), 고령 임산부이면서 비정상적인 임산부 혈청 선별 검사(12.81%), 비정상적인 초음파 소견(12.24%) 등이 그 다음으로 흔한 적응증이었다. 균형적 재배열과 다형성 핵형을 제외한 비정상 핵형의 적응증에 따른 양성예측률은 고령임신시 1.88%, 비정상적인 임산부 혈청 검사를 보인 경우 3.57%, 고령 임신이면서 비정상적인 임산부 혈청 검사를 보인 경우 4.41%, 비정상 초음파 소견을 보인 경우가 10.77%로 비정상 초음파 소견시 염색체 이상의 양성예측률이 가장 높았다. 양수천자시 99.8%(957/959)의 성공률을 보였으며 그 중 7건(0.73%)에서 가성 모자이즘이 있었고 5건(0.52%)에서 천자와 관련된 태아 사망이 있었다. 제대천자시 84.61%(66/78)의 성공률을 보였으며 실패한 경우 대부분(11/12) 재시행없이 양수검사로 대체하였고 1건(1.53%)에서 천자와 관련된 태아 사망이 있었다. 융모막 융모생검술시에는 80%(20/25)의 성공률을 보였으나 실패한 경우 재시행없이 양수검사로 대체하였으며 2005년 이후에는 88.9%(16/18)의 성공률을 보였고 검사와 관련된 태아 사망은 없었다. 결론 : 산전 염색체의 검사의 적응증 중 고령 임신이 가장 흔한 적응증이었고 비정상 초음파 소견이 염색체 이상의 가장 높은 양성예측률을 나타냈다. 산전 염색체 검사의 여러 적응증 중 초음파 검사는 가장 민감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본원에서 시행된 산전 염색체 검사는 양수천자술 뿐만 아니라 제대천자술과 융모막 융모생검술의 안전성 및 양성예측률이 높고 타 병원에서 시행된 연구들과 비교해서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 간호사와 간호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돌봄 지각의 비교

        송희란 을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8623

        본 연구는 간호사와 간호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돌봄 지각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을 파악하고 전문직 자아개념과 돌봄 지각 정도와의 상관관계를 확인하며 간호사와 간호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돌봄 지각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도된 탐색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간호사와 간호학생이었다. 간호사는 D시 소재 2개 대학병원과 2개 종합병원에 신규 오리엔테이션 기간을 제외한 근무 1개월 이상의 간호사로 총 324명이었으며, 대부분 여성으로 평균연령은 27.2세였고, 총 경력은 평균 60.8개월이었다. 최종학력은 간호대학 3년제 졸업이 58.0%, 간호대학 4년제 졸업이 30.3%, 석사이상이 11.7%이었다. 간호학생은 D시 소재 3년제, 4년제 간호대학에 재학중인 간호학생으로, 각 대학 학년별로 4년제 대학 간호학생 246명, 3년제 대학 간호학생 126명, 총 372명이었다. 평균연령은 20.7세로 대부분이 여성이었고, 조사대상자 중 간호학생의 68.6%가 기본간호 실습경험이 있었으며, 임상간호 실습경험은 51.6%가 있다고 답하였다. 전문직 자아개념은 Arthur(1995)가 개발하고 송경애와 노춘희(1996)가 번역한 도구를 연구자가 본 연구에 맞게 수정, 보완한 4점 Likert 척도, 30문항으로 된 전문직 자아개념 측정도구로 측정하였으며, 돌봄 지각은 Arthur(1999)가 개발하고 노춘희와 송경애(1999)가 번역하여 한국어로 개발한 도구를 연구자가 본 연구에 맞게 수정 보완한 5점 Likert 척도, 42문항으로 된 돌봄 지각 측정도구로 측정하였다. 자료는 전문직 자아개념 측정도구, 돌봄 지각 측정도구로 일반적 특성을 포함한 88문항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총 696부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program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사와 간호학생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돌봄 지각과 전문직 자아개념의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간호사와 간호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돌봄 지각과 전문직 자아개념의 차이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다. 돌봄 지각과 전문직 자아개념의 상관관계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도구의 타당도를 높이기 위하여 내용타당도와 구성타당도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신뢰도는 Cronbach's α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연구대상자의 전문직 자아개념의 점수는 최저 44점, 최고 119점, 평균 89.35(11.28)점이었고, 간호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의 점수는 최저 57점, 최고 119점, 평균 95.16(9.55)점이었고,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의 점수는 최저 44점, 최고 114점, 평균 82.68(9.26)점이었다. 간호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 점수가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 점수보다 높았다(t=-17.435, p<.001). 전문직 자아개념의 영역별 점수에서 두 그룹 모두 윤리 영역의 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만족감 영역의 점수가 가장 낮았다. 간호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 자아개념은 간호학과를 지원한 동기(p<.001), 학년(p=.001), 임상간호 실습경험 여부(p=.001)가 전문직 자아개념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간호학과를 자신의 의지로 지원한 간호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이 가장 높았으며, 학년은 낮을수록, 임상 실습경험이 없는 간호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았다.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은 연령(p<.001), 최종학력(p<.001), 간호직을 선택한 동기(p=.028), 간호사 총 경력(p<.001), 현재 직위(p<.001), 근무부서(p<.001)등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간호직을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간호사, 연령과 경력이 많을수록, 직위가 높을수록, 석사이상인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의 점수가 높았다. 돌봄 지각은 연구대상자의 점수가 최저 92점, 최고 208점, 평균 163.07(18.35)점, 간호학생의 돌봄 지각 점수는 최저 115점, 최고 208점, 평균168.45(16.54)점이었고, 간호사의 돌봄 지각 점수는 최저 92점, 최고 204점, 평균 156.91(18.43)점이었다. 간호학생의 돌봄 지각 점수가 간호사의 돌봄 지각의 점수보다 높았다(t=-11.535, p<.001). 돌봄 지각의 영역별 점수는 두 그룹 모두 교육적 영역의 점수가 가장 낮았다. 간호학생의 돌봄 지각은 일반적 특성 중 간호학과를 지원한 동기(F=3.827, p=.010)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주위의 권유로 간호학과를 지원한 간호학생의 돌봄 지각의 점수가 가장 높았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돌봄 지각은 연령(p<.001), 최종학력(p=.001), 간호직을 선택한 동기(p=.046), 간호사 총 경력(p<.001), 현재 직위(p<.001), 근무부서(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령과 경력이 많을수록,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현재직위가 높을수록 돌봄 지각의 점수가 높았고, 간호직을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았다. 요약적으로 전문직 자아개념이 간호사보다 간호학생의 점수가 높았으며 간호학생은 교양과목을 이수한 학생이 전공과목을 이수한 학생보다 높았다. 간호사는 임상경력 초기에 낮았으며 경력이 올라갈수록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았다. 돌봄 지각은 간호학생은 학년별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간호사는 경력이 올라갈수록 돌봄 지각이 높았다. 간호사와 간호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t=-17.435, P<.001)과 돌봄 지각(t=-11.5

      • 영아기본소생술교육을 위한 Five step 방법의 효과

        김진영 을지대학교 2017 국내박사

        RANK : 248623

        본 연구는 Five Step 방법을 적용한 영아기본소생술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지식, 태도,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와 지속성을 검증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 설계의 유사실험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6년 4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실시하였고, 연구대상은 총 61명으로 D시 4년제 간호대학 3학년 학생으로 실험군 28명, 대조군 31명으로 편의표집하여 배정하였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기본소생술 자격증이 없는 자,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서면에 동의한 자였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조군, 실험군의 순서로 연구가 진행되었고, 자료수집을 위해 연구자가 설문지와 영아 기본소생술기평가표를 이용하여 사전,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실험군에게는 Five Step 방법을, 대조군에게는 전통적 실습교육(Two Step)을 제공하여 교육 1주 후 첫번째 사후조사를, 교육 6개월 후 두번째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Five Step방법은 Educator Overview, 동영상을 이용한 Silent demonstration, Demonstration with comment, Verbalization, Practice로 총 70분 구성되었다. 지식은 연구자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태도는 Cho(2008)가 개발하고 Park과 Jeon(2010)이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영아기본소생술 수행능력은 미국심장협회에서 제시한 영아 기본소생술기평가표를 활용하여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3 program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기본소생술관련 특성, 사전 종속변수에 대한 동질성 검증은 Chi-square 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교육의 효과 및 지속성에 대한 가설 검정은 t-test, Repeated Measures of ANOVA, ANCOVA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Five Step 방법으로 영아기본소생술교육을 받은 실험군과 전통적 실습교육(Two Step)을 받은 대조군의 지식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는 실험군(8.07±2.26)과 대조군(7.03±2.65)에 유의한 차이가 없어 기각되었다. 2) ‘Five Step 방법으로 영아기본소생술교육을 받은 실험군과 전통적 실습교육(Two Step)을 받은 대조군의 태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는 실험군(11.29±9.06)이 대조군(5.12±8.87)보다 유의하게 높아 지지되었다(t=2.26, p= .009). 3) ‘Five Step 방법으로 영아기본소생술교육을 받은 실험군과 전통적 실습교육(Two Step)을 받은 대조군의 수행능력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는 실험군(7.75±1.48)이 대조군(6.00±1.50)보다 유의하게 높아 지지되었다(t=4.56, p< .001). 4) ‘Five Step 방법으로 영아기본소생술교육을 받은 실험군과 전통적 실습교육(Two Step)을 받은 대조군간 지식 지속성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는 반복측정 분산분석 결과 집단과 시간의 교호작용은 유의하지 않았다. 총 3회 측정한 지식 점수를 분석한 결과 시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F=309.34, P< .001) 집단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어 가설이 기각되었다. 5) ‘Five Step방법으로 영아기본소생술교육을 받은 실험군과 전통적 실습교육(Two Step)을 받은 대조군간 태도 지속성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는 반복측정 분산분석 결과 집단과 시간의 교호작용은 유의하였다(F=4.32, p=0.15). 총 3회 측정한 태도 점수를 분석한 결과 시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F=33.72, p< .001) 집단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시점 별 차이 중 교육 직후와 6개월 후 평균값 차이는 실험군(-9.29±8.70)과 대조군(-8.55±7.58)간 유의한 차이가 없어 가설이 기각되었다. 6) ‘Five Step방법으로 영아기본소생술교육을 받은 실험군과 전통적 실습교육(Two Step)을 받은 대조군간 수행능력 지속성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는 반복측정 분산분석 결과 집단과 시간의 교호작용은 유의하였다(F=12.45, p= .002). 총 3회 측정한 수행능력 점수를 분석한 결과 시간(F=698.14, p<.001)과 집단(F=13.99, p<.001)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교육 직후에 수행능력 점수가 실험군 8.71±1.48점, 대조군 7.03±1.33점으로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있어(t=4.66, p< .001) 동질한 집단이 아님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시점 별 차이 중교육 전과 교육 직후 수행능력 점수 차이를 공변량으로 하여 교육 6개월 후 실험군과 대조군의 수행능력 차이를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어 가설이 지지되었다(F=6.76, p= .012).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다음을 확인하였다. 첫째 간호대학생에게 Five Step 방법과 전통적 실습교육(Two Step)으로 영아기본소생술교육을 실시하였을 때 두 교육방법 모두 수행능력을 향상시켰다. 그러나 Micro-skill을 도출하며 지도자의 즉각적인 피드백이 특징인 Five Step 방법으로 교육받은 학생들의 수행능력이 전통적 실습교육(Two Step)을 받은 학생들보다 수행능력 점수가 높았고 시간에 따른 교육의 지속성이 높게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Five Step 방법과 전통적 실습교육(Two Step)으로 영아기본소생술교육을 실시하였을 때 두 교육방법 모두 간호대학생에게 영아기본소생술의 긍정적 태도를 함양시켰다. 그러나 기본소생술 수행의지를 강화시키는 교육이 포함된 Five Step 방법은 전통적 실습교육(Two Step)을 받은 학생들보다 긍정적인 태도 변화가 유의하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한편 두 교육방법간의 태도 지속성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는 기본소생술 수행의지를 강화시키는 교육이 포함된 Five Step 방법으로 영아기본소생술교육을 하더라도 긍정적 태도가 지속되지 않아 6개월 이전에 재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셋째 교육방법에 상관없이 영아기본소생술교육 후 간호대학생의 영아기본소생술 지식이 증가하였고 시간에 따라 지식이 감소하였다. 이는 Five Step 방법과 전통적 실습교육(Two Step) 모두 영아기본소생술에 관한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였으나 추후 정확한 영아기본소생술 지식을 간호대학생에게 전달하고 지속시키기 위해 Five Step 방법을 보완하여 적용하고 적절한 시점을 고려하여 재교육까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에게 Five Step 방법을 적용한 영아기본소생술 교육은 수행능력 향상과 긍정적 태도를 함양시켰다. 그러나 영아기본소생술 지식을 보다 더 증가시키고 긍정적 태도와 정확한 수행능력의 지속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후 Five Step 방법을 수정하고 보완하여 간호대학생에게 활용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is a quasi-experimental research with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pre- and post-design to verify the effects of the infant basic life support education that applies the Five Step method on the enhancement and the continuity of knowledge, attitude and performance ability of nursing students.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25 to December 15, 2016. A total of 61 juniors in 4-year nursing colleges were selected as study subjects using convenience sampling (28 students for the experimental group and 31 for the control group). The students who had no basic life support certificate, understood the purpose of this study and signed the relevant consent form were qualified for the study. To prevent spread, the study was conducted in the control group first. To collect data, the researcher carried out pre- and post-research using the infant basic life support checklist. The first post–research was conducted 1 week after the Five Step method was provided to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ventional practice education (Two Step) method to the control group. The second post-research was conducted 6 months after the education. The Five Step method used is this study consists of educator overview, silent demonstration with a video clip, demonstration with comments, verbalization, and practice. The education with the method lasted for a total of 70 minutes. For the assessment of knowledge, a tool developed by the researcher was used. For attitude, the tool developed by Cho (2009) and modified by Park and Jeon (2010) was used. For the measurement of infant basic life support skill performance, the infant basic life support checklist developed by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 was used.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with the IBM SPSS Statistics 23 program. Chi-square test and t-test were used to verify the homogeneity of pre-dependent variables,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basic life support-related characteristics. T-test, Repeated Measures of ANOVA, and ANCOVA were used to test the hypotheses about education effects and continuity.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hypothesis that “There will be difference in knowledge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ing the infant basic life support education using the Five Step method and the control group receiving the education using the conventional practice education (Two Step) method” was rejected becaus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8.07±2.26) and the control group (7.03±2.65). 2) The hypothesis that “There will be difference in attitude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ing the infant basic life support education using the Five Step method and the control group receiving the education using the conventional practice education (Two Step) method” was supported because the experiment group (11.29±9.06) i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control group (5.12±8.87) (t=2.26, p= .009). 3) The hypothesis that “there will be difference in performance ability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ing the infant basic life support education using the Five Step method and the control group receiving the education using the conventional practice education (Two Step) method” was supported because the experiment group (7.75±1.48) i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control group (6.00±1.50) (t=4.56, p< .001). 4) For the hypothesis that “There will be difference in knowledge continuity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ing the infant basic life support education using the Five Step method and the control group receiving the education using the conventional practice education (Two Step) method,” Repeated Measures of ANOVA showed the interaction between group and time was not significant. The analysis of the knowledge scores measured 3 times produced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on time (F=309.34, P< .001),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depending on group was found. Therefore, this hypothesis was rejected. 5) For the hypothesis that “There will be difference in attitude continuity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ing the infant basic life support education using the Five Step method and the control group receiving the education using the conventional practice education (Two Step) method,” Repeated Measures of ANOVA showed the interaction between group and time was significant (F=4.32, p=0.15). The analysis of the attitude scores measured 3 times produced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on time (F=33.72, p< .001),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depending on group was found. Regarding the mean value difference between “right after the education” and “6 month after the education,”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9.29±8.70) and the control group (-8.55±7.58). Therefore, this hypothesis was rejected. 6) For the hypothesis that “There will be difference in performance ability continuity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ing the infant basic life support education using the Five Step method and the control group receiving the education using the conventional practice education (Two Step) method,” Repeated Measures of ANOVA showed the interaction between group and time was significant (F=12.45, p= .002). The analysis of the performance ability scores measured 3 times produced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on time (F=698.14, p<.001) and group (F=13.99, p<.001).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t=4.66, p< .001) in the performance ability scores right after the education with the former gaining 8.71±1.48 points and the latter 7.03±1.33, confirming that the two groups are not homogeneous. Using the performance ability difference between “right after the education” and “6 months after the education” as a covariance, performance ability of the two groups were assessed 6 months after the education. And the result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Therefore, this hypothesis was supported (F=6.76, p= .012). These results have confirmed the following conclusions. First, both the Five Step method and the Two Step method enhanced the infant basic life support performance ability of nursing students. However, the performance ability score of the students who was trained with the Five Step, which develops macro-skills and is characterized by instant feedback by an instructor, was higher than that of the students trained with the Two Step method, and the time-dependent education continuity was higher in the former group than in the latter group. Second, both the Five Step method and the Two Step method enhanced the positive attitude of nursing students toward infant basic life support. However, compared with the student trained with the Two Step method, the students trained with the Five Step method, which includes the education that strengthens the willingness to perform basic life support, demonstrated significantly positive attitude change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ttitude continuity between the two methods, however. This indicates that those trained for infant basic life support need re-education within 6 months since the positive attitude doesn’t last for a long time even though they were trained with the Five Step method which includes the education that strengthens the willingness to perform basic life support. Third, regardless of the education method, the infant basic life support knowledge of nursing students was increased after the education but declined over time. This has confirmed that the Five Step method should be complemented and that nursing students should be re-educated with the complemented method in a timely manner in order for them to receive and retain accurate infant live support knowledge. As seen in the study results, nursing students trained with the Five Step method for infant basic life support could improve their performance ability and positive attitude. To further enhance nursing students’ knowledge of infant basic life support and enhance the continuity of their accurate performance ability and their positive attitude toward infant basic life support, the Five Step method should be continuously modified and complemented.

      •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구조모형: 스트레스-대처-적응 이론 중심

        함근영 을지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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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으로의 진학은 입시의 중압감에서 탈피하여, 열린 사고와 자유로운 행동에 대한 권리가 주어짐을 의미한다. 그러나, 대학생은 미래 사회를 준비해야 하는 의무를 지닌 초기 성인으로서 무한한 책임과 역할을 요구받는다. 이는 기본적인 발달 과업과 함께 교육, 진로 훈련, 경제적 독립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해야 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대학생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탐색, 미래에 대한 고민, 생활 사건과 관련된 과제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대처 자원이 필요하다. Lazarus와 Folkman의 스트레스-대처-적응 이론(stress-coping-adaptation theory)은 개인이 어떤 사건에 직면한 경우, 인적, 환경적 자원으로 구분되는 원인적 선행요인에 근거하여, 그 사건에 대한 인지적 평가 후 적절한 대처를 통해 적응에 이르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 이론에서는 원인적 선행요인 중 개인이 보유한 자원인 인적 요인은 스트레스 상황을 이해하고 상황에 대한 감정을 조절하며, 최선의 대처방법을 선택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Lazarus와 Folkman의 스트레스-대처-적응 이론에 근거하여 생활 스트레스, 자기자비, 감성지능, 스트레스 대처전략, 심리적 안녕감의 직 ∙ 간접적인 관계를 설명하는 모형을 제시하고자 한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11월에서 12월까지였다. 연구대상은 편의표출을 통해 선정된 D, G시에 소재한 종합대학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었다. 자료수집은 생활 스트레스, 자기자비, 감성지능, 스트레스 대처전략, 심리적 안녕감 도구로 구성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총 300부의 설문지가 배부되었고 294부가 회수되었으며, 그 중 응답내용이 불성실한 29부를 제외한 265부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25.0과 AMO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최종모형의 적합도 지수는 χ2= 351.688(p<.001), CMIN/DF 2.931, GFI .872, AGFI .818, CFI .850, SRMR .096, RMSEA .086으로 확인되었고, 제시된 모형의 적합도는 통계학적 의미에서 ‘수용가능한 보통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스트레스-대처-적응 이론을 적용한 타 연구 모형의 적합도와 비교할 경우, 학술적 의미에서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2) 본 연구의 가설적 모형 분석 결과 14개 가설 중에서 8개의 가설이 지지되었고,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설명력은 80.2%였다. 3)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생활 스트레스, 자기자비, 감성지능, 사회적 지지추구 대처로 확인되었다.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은 생활 스트레스, 자기자비, 감성지능, 사회적 지지추구 대처와 관련이 있다.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활 스트레스의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고, 심리적 안녕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기자비와 감성지능을 활용할 수 있다. 스트레스 대처방법 중 사회적 지지추구 대처가 심리적 안녕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사회적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에 대학에서는 학생들과의 활발한 상호 작용을 통해 신뢰 관계를 발전시켜 대학이 사회적 지원 시스템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의 투약활동, 주관적 투약수행 역량 및 투약 교육 요구도에 관한 연구

        이예은 을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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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의 투약활동 빈도, 주관적 투약수행 역량 및 투약 교육 요구도 정도를 파악하고 상관관계를 확인하며 주관적 투약수행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수행된 횡단적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D 광역시에 소재한 500병상 이상의 1개 대학병원에서 1개월 이상 근무한 간호사 148명, D 광역시 소재의 4년제 및 K 시 소재의 3년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166명이다. 투약활동 빈도, 주관적 투약수행 역량, 투약 교육 요구도는 본 연구자가 개발한 투약활동 측정도구, 주관적 투약수행 역량 측정도구, 투약 교육 요구도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각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90 이었고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80 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Pearson's 상관계수, t-test, ANOVA, 다중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간호사의 투약활동 빈도는 ‘자주’~ ‘매우 자주했다’의 중간점수를 보였고(M=4.53, SD±0.74) 간호대학생의 투약활동 빈도는 ‘거의 하지 않았다’로 평가 되었다(M=1.95, SD±0.61). 주관적 투약수행 역량은 간호사의 경우 ‘잘 할 수 있다’(M=4.87, SD±0.65), 간호대학생의 경우 ‘조금 잘 할 수 있다’(M=4.04, SD±1.05)로 평가 되었다. 간호사의 투약 교육 요구도는 간호사의 경우 ‘조금 필요하다’와 ‘많이 필요하다’의 사이의 범위 이었으며(M=4.64, SD±1.09) 간호대학생의 투약 교육 요구도도 ‘조금’ ~ ‘많이 필요하다’로 나타났다(M=4.71, SD±0.80). 투약활동 빈도, 주관적 투약수행 역량 및 투약 교육 요구도와의 상관관계는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모두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주관적 투약수행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은 간호사의 경우 연령, 최종 학력, 간호학과 지원 동기, 총 경력, 현재 직위였고 간호대학생의 경우 성적과 간호학 만족도였다. 간호사의 주관적 투약수행 역량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한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1). 학력, 직위, 총 경력, 투약활동 빈도가 주관적 투약수행 역량을 54.1% 설명하였고(Adj R2 =0.541), 그 중 투약활동 빈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로부터 간호대학생의 낮은 투약수행 빈도의 개선을 위해 투약업무 상황을 보완 할 수 있는 투약관련 임상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으며 학교와 임상실습 현장이 연계의 강화를 통해 투약에 관한 연속적인 지도와 교육 및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간호사 역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투약교육으로 역량을 유지, 향상 시켜야 할 것이다. 또한 주관적 투약수행 역량이 낮은 집단을 대상으로 역량이 불충분한 영역에 초점을 두어 지속적으로 교육과 훈련을 하여야 하겠다.

      • 대전 서부 지역에 위치한 단일 병원에서 경험한 A형 간염의 임상상에 대한 연구

        최기영 을지의과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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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A형 간염은 소아에서 자연감염으로 항체를 획득하여 성인에서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고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에 비해 전염성은 강하지만 합병증이 거의 없고 만성화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만성 바이러스 보유자도 없고 치료 경과와 예후가 매우 좋다는 점 등으로 1990년대 후반까지 큰 관심을 끌지 못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제성장과 위생, 환경 개선으로 1980년 20세 미만의 A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보유율이 60%에서 1995년에는 9%로 현저히 낮아졌으며, 최근 2002년과 2003년에 걸쳐 대전 지역에서도 A형 간염의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에 저자는 2003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대전 을지대학병원에서 경험한 급성 A형 간염으로 진단된 환자들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A형 간염의 역학과 임상 증상, 자연 경과, 또한 임상상의 특성을 알아보고자 이번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2003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대전 을지대학병원에 입원하여 HAV-Ab IgM 양성으로 판명되어 급성 A형 간염으로 진단된 228명을 대상으로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대상 환자의 연령, 성별, 임상 증상, 전구 증상 및 기간, 검사실 소견, 합병증, 회복 기간, 간초음파 등 방사선학적 자료 등을 조사 하였다. <결과>대상 환자 228명 중 남자는 136명, 여자는 92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29.2±2.2세(3-95)였다. 연령대는 20대 98명(43.0%), 30대 86(37.7%)명으로 가장 많았다. 환자 수는 2006년도에 113명(49.6%)으로 가장 많았으며 월별로는 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58명, 25.4%), 상당수가 5월부터 7월(121명, 53.0%)에 발생하였다. 환자 발생 지역으로는 대전 서구가 108명(47.4%)으로 가장 많았다. 전구 증상의 평균 기간은 6.25일이었고, 식욕부진(85.5%)과 황달(81.6%)이 가장 흔한 증상들이었다. 환자들의 평균 입원기간은 9.17일 이었고 사망환자 없이 모두 회복하였다. 혈청학적 검사실 소견 상 환자들의 입원 당시 평균 AST 1673 IU/L, T-Bilirubin 4.86 mg/dl, INR 1.22 이었다. HBsAg 항원 양성인 환자는 8명이었다. 2명은 anti-HCV는 음성이었으나, HCV RT-PCR은 양성인 환자와 anti-HCV 양성과 HCV RT-PCR 음성인 환자이었다. 혈청 생화학 검사의 정상화되기까지의 기간은 평균 23.5일이었고, 모든 환자는 합병증 소견을 보이지 않았으며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재발성 간염 환자는 없었다. <결론>대전 지역에서도 1999년 이후로 A형 간염의 발생이 지속적으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A형 간염의 예방 접종의 적응대상에 대한 검토 및 고위험군 설정 등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임상 연구와 예방접종에 대한 비용-효과 분석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Background and Aims: There was an outbreak of hepatitis A in Daejeon city in the late of 1990`s. Recent reports since 2002 and 2003 indicate increased incidence of hepatitis A in Daejeon area. So the author proceeded to the investigation with single center hepatitis A cases analyzing epidemiology, clinical symptoms, natural evolution, and laboratorial results in this area. Methods: The author analyzed retrospectively the medical records of 228 patients admitted under the diagnosis of acute hepatitis A with positive results of HAV-Ab IgM since January of 2003 to December of 2006 in Eulji University Hospital. Result: from the 228 patients 136 were male and 92 were female, the average age was 29.2±2.2(3-95). The major incidence ranged between the 20 and 40 years old patients. The amount of the patients was greater during 2006 with 113 patients (47.6%), most of them between May and July (121 patients, 25.4%) being the most common June with 58 patients(25.4%). Most of the patients were from Seogu district of Daejon city with 108 patients (47.4%) came to our service during this period. The average time of premonitory symptoms period was 6.25 days, being the anorexia(85.5%) and jaundice (81.6%) the most common symptoms. The mean admission period was 9.17 days and there was no mortality. The mean laboratory values upon admission were AST 1673 IU/L, T-Bilirubin 4.86 mg/dl, and INR 1.22. The average period of liver function test (LFT) normalization was 23.5 days. Conclusion: Hepatitis A has recovered with no complications and no mortality, but incidence is increasing around 3rd and 4th decade in our study. So the author recommends further investigation about the determination high risk population and the establishment of target population for vaccination.

      • 국내 안경광학과 교육과정에 관한 분석

        박지현 을지대학교 보건대학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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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국내 2년제 6개 대학, 3년제 21개 대학, 4년제 12개 대학으로 총 39개 대학의 안경광학과 및 국내와 유사한 학제를 운영하는 홍콩 폴리테크닉 대학, 싱가폴 폴리테크닉 대학, 일본 기쿠치 대학의 교육과정 문서를 수집하고 개설된 학과목들을 기초과학, 광학, 안경학, 콘택트렌즈학, 안과학, 검안학, 인접학, 임상실습 영역으로 분류하여, 학과목, 학점, 이론․실습 주당 수업 시간, 임상실습을 비교 분석하였다. 국내 대학의 수업 연한별 총 이수 학점은 2년제 93학점, 3년제 123.3학점, 4년제 140.1학점이며 교양과목은 2년제 9학점, 3년제 13.8학점, 4년제 28.3학점이었으며, 4년제 대학의 교양학점 비율은 2,3년제에 비하여 높았다. 전공학점은 2년제 84학점, 3년제 109.5학점, 4년제 111.8학점으로 3년제와 4년제의 차이는 2.3학점으로 매우 적었다. 싱가폴 폴리테크닉 대학은 총 148학점 중 전공과목이 140학점으로 국내 3년제 대학(109.5)보다 30학점 이상 많았고 일본 기쿠치 대학은 총 167학점 중 전공과목이 128학점, 홍콩 폴리테크닉 대학은 전공학점이 144학점으로 국내 4년제 대학(111.8)보다 전공과목의 학점이 많았다. 전공과목의 국내․외 영역별 학점 비율은 3년제 수업 연한에서 국내 3년제 대학은 광학, 안경학, 검안학 영역이 싱가폴 폴리테크닉 대학보다 높았으며, 특히 기초과학, 콘택트렌즈학, 안과학, 인접학, 임상실습 영역이 크게 낮았다. 4년제 수업연한에서 국내 4년제 대학은 광학과 안경학 영역에서 일본 기쿠치 대학과 홍콩 폴리테크닉 대학보다 높았으며 안과학과 임상실습 영역에서 가장 낮았다. 이론 주당 수업시간은 2년제 대학이 광학(31.53%), 안경학(29.83%), 안과학(16.61%), 3년제 대학이 안경학(25.63%), 광학(21.68%), 안과학(17.33%), 4년제 대학이 광학(22.99%), 안경학(21.08%), 안과학(15.06%)의 순으로 낮은 비율을 보였다. 실습 주당 수업시간은 2년제 대학이 안경학 47.47%), 검안학(13.13%), 콘택트렌즈학(13.13%), 3년제가 안경학(30.47%), 임상실습(22.66%), 검안학(21.13%), 4년제가 안경학(28.42%), 검안학(20.96%), 콘택트렌즈학(13.66%)의 비율을 보였다. 임상실습 기간은 2년제 대학에서는 21.6일, 3년제가 33일, 4년제가 27.8일이었고, 홍콩 폴리테크닉 대학은 168일이었다. 국내 대학은 학생들이 각각 다른 실습 기관에서 실습이 행해지므로 각 실습 현장의 여건에 따라 내용이 통일이 되지 않고, 또 체계적인 매뉴얼이 갖춰지지 않아 내용면에서 문제점을 보였으나, 홍콩 폴리테크닉 대학의 경우 클리닉에서 임상실습이 이루어지며 옵토메트리의 전반적인 분야에 대하여 총체적으로 교육하고 있었다. 안경사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안경사를 양성하는 대학의 안경광학과에서 임상실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계화된 임상실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습지침서의 개발, 실습기관의 설비 및 실습기간의 연장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를 위하여 외국의 대학과 같이 교내 클리닉 운영을 통한 임상실습을 체계화시키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실습내용의 가이드라인을 대학에서 실습 기관에 제시하여 실습 내용의 통일화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효과적이고 능률적인 임상실습의 방안이 확립되어야 할 것이다.

      • 천식 환자의 천식 관련 지식, 치료지시 이행 및 삶의 질

        이미영 을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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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천식 환자의 천식 관련 지식, 치료 지시 이행 및 삶의 질의 관련 요인을 파악하고 천식 관련 지식, 치료 지시 이행 및 삶의 질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천식 환자 간호 중재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도된 탐색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 대상자는 천식 환자이었으며 자료 수집은 을지대학교 기간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EU10-22)을 거친 후 시작하였으며, 2010년 8월부터 11월까지 D시와 C시 소재 각각 1개의 대학병원 외래 통원 치료 중인 환자 총 136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 질병 관련 특성에 관한 문항 및 천식 관련 지식, 경구 약물 복용 이행, 흡입제 복용 이행, 대처행위, 삶의 질관련 측정도구로 구성되었다. 천식관련 지식 측정도구는 송영신(2002), 우승희(2008)의 도구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총 20개의 문항으로 측정하였다. 약물복용 이행 관련 측정도구는 신경숙(2001)의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총 7개의 문항으로 측정하였으며 Cronbach's alpha값은 .61이었다. 흡입제 관련 측정도구는 송영신(2002)과 우승희(2008)의 도구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총 4개의 문항으로 측정하였으며 Cronbach's alpha값은 .86이었다. 대처행위는 송영신(2002)의 도구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총 28개의 문항으로 측정하였으며 Cronbach's alpha값은 .66이었다. 삶의 질 관련 측정도구는 대한 천식 및 알레르기 학회에서 2000년에 개발한 ‘한국 성인 천식 환자의 삶의 질 평가 설문’을 이용하였으며, 총 17개의 문항으로 측정하였으며 Cronbach's alpha값 .93이었다. 자료 분석은 PASW 18.0을 이용하여 연구목적에 따라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Cronbach's alpha 및 요인분석의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의 대상자는 남자 53명(39.0%), 여자 83명(61.0%)이며 평균 연령은 56.1세로 20-40세 미만이 31명(22.8%), 40-60세 미만이 36명(26.5%), 60세 이상이 69명(50.7%)이고, 천식을 진단 받은 평균 기간은 8.3년, 천식의 평균 치료 기간은 5.6년이었다. 2. 대상자의 천식 관련 지식은 100점 만점에 평균 49.3점 이었다. 천식 관련 지식은 대상자의 특성 중 연령(F=11.452, p<.001), 진단기간(F=3.361, p=.012), 치료기간(F=3.114, p=.029), 천식 교육의 유무(t=21.6, p<.001), 자의적 치료 중단 유무(t=14.090, p<.001)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대상자의 약물 복용 이행은 55점 만점에 평균 49.5점이었으며 영역별 문항 평균 점수는 5점 만점에 4.5점이었다. 약물 복용 이행은 대상자의 특성 중 애완동물의 유무(t=5.377, p=.022)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대상자의 대처행위는 최대 140점에 평균 114.3점이었으며 영역별 문항 평균은 5점 만점에 4.1점이었다. 대처행위는 대상자의 특성 중 연령(F=4.582, p=.012)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대상자의 삶의 질은 85점 만점에 평균 54.6점이었으며 영역별 문항 평균은 5점 만점에 3.2점이었다. 삶의 질은 대상자의 특성 중 진단기간(F=2.964, p=.022), 치료기간(F=2.905, p=.037)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질병관련 특성과 지식, 치료지시 이행 및 삶의 질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을 때, 지식은 연령(r=-.382, p<.001), 진단기간(r=.280, p=.001), 치료기간(r=.247, p=.003)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삶의 질은 진단기간(r=-.228, p=.007), 치료기간(r=-.233, p=.006)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지식, 약물복용, 대처행위 및 삶의 질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을 때 지식과 대처행위(r=.214, p=.012), 대처행위와 약물복용(r=.432, p=<.001), 지식과 삶의 질(r=-.212, p=.013) 등이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7. 천식 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연령, 치료기간, 진단기간, 지식, 약물 복용 이행, 대처행위를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분석한 결과, 천식 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치료기간(B=-3.051, t=-2.480, p=.014), 사회-심리적 대처행위(B=0.657, t=2.906, p=.004), 지식(B=-0.772, t=-2.260, p=.025)이었다. 회귀식(F=6.850, p<.001)은 유의하였으며 치료기간, 사회-심리적 대처행위, 지식은 삶의 질을 총 11.5%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천식 환자의 천식관련 지식은 낮았고, 특히 연령이 높은 경우 지식이 낮았으며, 천식 관련 교육 경험이 없는 경우가 낮았으므로 추후 대상자에게 천식 관련 교육을 적극적으로 제공함이 필요하다고 본다. 치료지시 이행은 약물복용과 대처행위 모두 높은 수준이었으며, 특히 약물복용 관련 대처행위는 우수한 것으로 보인다. 천식환자의 삶의 질은 20점에서 85점의 범위로 대상자에게 따라 다양하였으며, 전체적으로는 중간 수준이상 정도이었다. 지식, 약물복용, 대처행위의 상관관계를 보았을 때 지식과 약물복용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지식과 대처행위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러므로 천식 대상자에게 대처행위를 높이기 위한 교육이 제공되어야 하겠다. 천식환자의 삶의 질의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는 치료기간으로 치료기간이 길어질수록 삶의 질이 떨어짐으로 오랜 치료를 받아야 하는 대상자에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강구되어야

      •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 구조모형

        송정화 을지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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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a structural equation model that identifies factors affecting satisfaction with college major among nursing students in clinical practices. This study was based on The choice model of the Social Cognitive Career Theory (SCCT) to demonstrate a hypothetical model of the study. Personal Inputs, Background Contextual Affordances, Mediator Variable, and Choice Goals were four variables utilized to set up a frame of the study and to prove the appropriacy of the hypothetical model. The independent variables (Personal Inputs, Background Contextual Affordances, Mediator Variable) have sub-categories: Personal Inputs include resilience; Background Contextual Affordances cover academic stress, clinical practice stress, and social support; and Mediator Variable contains self-efficacy and outcome expectations. The dependent variable is Choice Goals which is students’ satisfaction with the nursing program. A paper survey was conducted among 306 nursing students in clinical practices attending universities in D, G, and U regions from December 27, 2021, to January 14, 2022. Having 95% of the response rate, 292 students returned the survey. Excluding 19 incomplete survey responses, 273 responses were used for the data analysi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6.0 and AMOS 26.0. The following are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1) The values of the fit indices – CMIN/DF 2.071, GFI .882, AGFI .840, CFI .929, TLI .911, SRMR .065, RMSEA .063 – indicated the hypothetical model was reasonable and acceptable. Therefore, the hypothetical model was valid for representing and predicting the students’ satisfaction in nursing programs with clinical practice. 2) With the verification of the hypothetical model, six and nine out of fifteen hypotheses were respectively supported and rejected. The model's explanatory power was 74.7 percent, indicating that the model can explain approximately three-quarters of the dependent variable (Choice Goals). 3) The independent variables that had significant effect to the dependent variable (students’ satisfaction in nursing program with clinical practice) were resilience (γ=.612, p=.002), outcome expectations (β=.498, p=.003), and clinical practice stress (γ=-.246, p=.004). The most influencing factors in satisfaction in nursing program with clinical practice were resilience (sub-categories of Personal Inputs), outcome expectations (sub-categories of Mediator Variable), and clinical practice stress (sub-categories of Background Contextual Affordances). With respect to improve resilience, establishing diverse programs in and out of nursing major is suggested to help students forming positive self-concept and self-esteem, improving coping strategy, and strengthening internal control. In regard to achieve optimistic outcome expectations, it is requested to have positive self-assessment, strong belief in one’s ability and decision, and support from others. When the above suggestions are considered, the students are expected to lessen their clinical practice stress and to increase the satisfaction in their major. 본 연구는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사회인지진로이론의 선택모형을 토대로 가설적 모형을 구축하였다. 개인적 변인에는 적응유연성, 환경 맥락적 변인에는 학업 스트레스, 임상실습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매개 변인에는 자기효능감과 결과기대, 목표선택에는 전공만족을 변인으로 설정하여 연구의 개념적 틀을 구성하였고, 가설적 모형의 적합성을 검증하였다. D, G & U지역의 간호대학에 재학중인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 306명을 대상으로 2021년 12월 27일부터 2022년 1월 14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배부된 설문지 중 292부를 회수하여 설문지 회수율은 95%였으며, 그중 응답이 불충분한 19부를 제외하고 273부가 자료분석에 사용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26.0과 AMOS 26.0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연구에서 가설적 모형의 적합도는 CMIN/DF 2.071, GFI .882, AGFI .840, CFI .929, TLI .911, SRMR .065, RMSEA .063이며 통계학적으로 수용 가능한 기준을 충족하여,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 영향요인을 설명하고 예측하는데 적합한 모형으로 확인되었다. 2) 가설적 모형의 검증결과 15개의 가설 중 6개의 가설이 지지되었고, 9개의 가설은 기각되었으며, 전공만족에 대한 설명력은 74.7%였다. 3)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에 영향을 주는 변인은 적응유연성(γ=.612, p=.002), 결과기대(β=.498, p=.003), 임상실습 스트레스(γ=-.246, p=.004)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전공만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적응유연성, 결과기대, 임상실습 스트레스였다. 다양한 교과 외 활동을 통해서 적응유연성을 촉진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자아개념 및 자존감 형성, 대처 전략 향상, 내적 통제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한다. 결과기대를 증진하는 방안으로는 자기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노력, 자신의 역량과 결정에 대해 신념을 강화할 수 있는 연습과 이에 대한 주변의 지지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임상실습 스트레스의 중재방안으로 적응유연성과 결과기대 증진 프로그램의 활용을 제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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