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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워드 가드너의 실존지능 이론과 에드가 데일의 경험의 원추 이론을 적용한 실존적 결단을 위한 세례교육교재 연구

        함요한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1855

        본 논문은 세례 및 입교예비자들을 보다 철저하게 준비시키고자 하는 고민에서 시작하였다. 초기 교회 및 중세, 종교개혁기의 교회의 역사를 살펴보면 세례는 교회에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례전이었으며, 그래서 준비교육은 3년, 또는 1년 과정으로 매우 철저하게 진행되었다. 교육의 내용에 있어서도 기독교 신앙의 핵심 교리를 철저하게 가르쳤을 뿐만 아니라 교육과정을 통해 예비자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앞으로 그리스도인으로 살겠다고 하는 실제적인 결단과 삶의 변화가 일어나도록 진행되었다. 철저한 3년간의 준비교육이 끝나면 사순절 6주간에 걸쳐 집중교육을 행하였고, 이후 세례를 베풀었다. 이처럼 교회는 세례를 받기 전의 준비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였고, 그리하여 철저하게 실시하였다. 교회의 이러한 세례예비자 준비과정은 필자로 하여금 사역 현장을 돌아보게 하였고, 성도들로 하여금 세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그리스도인으로 살겠다고 하는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였다. 또한 초기 교회로부터 이어져온 기독교 신앙의 핵심 교리를 가르치는 세례예비자교육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세례교육의 원래 목적에 따라 예비자로 하여금 그리스도인으로 살겠다는 실존적 결단을 불러일으키는 교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하여 필자가 제안하는 『실존적 결단을 위한 세례교육교재』는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기독교 신앙의 핵심교리를 단순한 지식의 전달이 아닌 예비자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실존적인 질문들과 연계하여 생각해보게 하며, 배운 바를 삶 속에서 실천하고 반성해보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예비자가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 삶 속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실존적 질문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을 듣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를 위해 필자는 하워드 가드너의 ‘실존지능’이론과 에드가 데일의 ‘경험의 원추’이론의 도움과 경험을 중시하는 기독교 교육의 교수-학습이론을 바탕으로 교재를 제안하고자 한다. 이러한 접근은 기존의 세례교육교재와 차별성을 가지며, 세례 및 입교예비자들이 교육 내용에 보다 공감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주제어 : 세례 및 입교교육, 초기 교회, 실존지능, 경험의 원추, 경험적 교육

      • 시각장애인과 촉각적 기억 전략 연구

        함요한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1855

        In modern society, we live by navigating and memorizing so much information, and various means are created to memorize information easily for a long time. These means can be possible only by human senses such as sight, hearing, touch, smell, and taste. In many studies on 'How man can acquire and remember information?', we find that we rely on visual information than any other information by other human senses. In particular, by behavioral theories on consumers, when we are exposed to information, we take the process of 'attention', 'understanding', 'remembering'. 'Attention' means watching and visuality. Also, Paivio(1971) studied the effect of remembering by visual organs through 'visual memory strategy theory' that we remember pictures better than words. But these studies are on people who could see. Then a doubt arise whether 'these theories can be applied to people with visually handicapped or not'. This study is about 'tactile memory strategies theory', and was conducted with Pavio(1971)'s 'visual memory strategies theory' to see if people with visually handicapped remember pictures better than words in the following ways: Braille words and tactile pictures were used to 50 man and woman with visually handicapped who can read braille to verify the theory. By priority, visual words and pictures with same contents of above were fabricated for 50 people with normal vision to see if Paivio(1971)'s 'visual memory strategies theory' be applied. As a result, 45 subjects with normal vision remembered pictures better than words, prove the tactile samples are suitable. As the experimental methods, the all 50 subjects were to remember 20 braille words and 20 tactile pictures. Then additionally new 30 braille words and 30 tactile pictures were given to them which consisted of 50 braille words and 50 tactile pictures altogether. Among 50 ones, the subjects were to find 20 words and 20 pictures respectively that they already touched and remembered, to see which ones they find and remember easily. The following results are derived. First, subjects with visually handicapped remember braille words better than tactile pictures. This means that 'visual memory strategy theory' cannot be applied to the person with visually handicapped who rely on tactile sensation. It was found that in terms of tactile memory, letters were better remembered than pictures. Second, a lot of wrong answers came out from among similar tactile pictures. In other words, subjects with visually handicapped realized the direction of the arrow in the other way, or misjudged different size of hexagonal. On the other hand, the pictures they remembered in advance such as heart-shaped are easily remembered. Third,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born blind and adult blind. The result found that adult blind remembered tactile pictures better than born blind. The reason for that phenomenon is that the person with visually handicapped who has a memory of visual pictures remembers better than the person with visually handicapped who has no memory of visual pictures.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수없이 많은 정보를 탐색하고 기억하며 살아가고 있고, 이러한 정보를 쉽고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 다양한 수단들이 생겨나고 있다. 다양한 수단들은 인간의 오감에 의해서만이 가능할 것이다. 즉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을 활용한 방법일 것이다. ‘인간이 정보를 어떻게 습득하고 기억하는가?’에 대한 여러 학자들의 연구에서는 시각에 의한 정보 습득이 대다수인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소비자 행동론에 의하면 우리가 정보에 노출 되었을 때 주의, 이해, 기억의 과정을 거친다고 하였다. 여기서 주의란 본다는 것이며 시각적인 것을 의미한다. 또한 Paivio(1971)는 단어보다 그림이 더 잘 기억된다는 시각적 기억 전략 이론을 통해 시각이 기억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연구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는 정안인(정상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된 학문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시각이 아닌 촉각을 활용하여 정보를 탐색하는 시각장애인에게는 이러한 이론들이 적용될 수 없는 것일까?’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Paivio(1971)의 시각적 기억 전략을 바탕으로 시각장애인에게도 단어보다 그림이 더 잘 기억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촉각적 기억 전략에 대한 연구를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점자읽기가 가능한 1급 시각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점자단어와 촉각그림을 활용하여 검증하였다.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실험하기에 앞서 점자단어와 촉각그림으로 제작된 실험샘플이 Paivio(1971)의 시각적 기억 전략에 적용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단어와 그림으로 제작하여 정안인 50명에게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결과 50명 중 45명의 정안인이 그림을 더 잘 기억한 것으로 밝혀져 실험샘플로 적합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실험방법은 점자단어 20개와 촉각그림 20개를 시각장애인 피험자 50명에게 만져서 기억하도록 했다. 그리고 만져본 20개의 점자단어와 만져보지 않았던 30개의 점자단어를 합쳐 50개의 단어를 섞어 놓은 후 먼저 만져본 단어를 찾도록 하였다. 같은 방법으로 촉각그림에 대해서도 먼저 만져본 20개의 그림에 만져보지 않았던 30개의 촉각그림을 합쳐 50개의 촉각그림을 섞어 놓은 후 먼저 만져본 촉각 그림을 찾아내도록 실험 하였다. 실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점자단어와 촉각그림 중 시각장애인 피험자는 점자단어를 더 잘 기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각을 활용할 수 없고 촉각에 의존하는 시각장애인에게는 Paivio(1971)가 주장하는 시각적 기억 전략은 지지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으며, 촉각적 기억은 문자가 그림보다 더 잘 기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촉각그림 중 유사한 모양에서 오답이 많이 나왔다. 화살표 모양의 방향이 서로 반대인 경우와 크기가 다른 육각형 모양에서 많은 오답이 나왔고, 하트모양과 같이 사전에 이미지를 기억하고 있는 촉각그림은 쉽게 기억해 냈다. 셋째, 시각적 기억 전략을 선천적인 시각장애인과 중도실명인으로 구분하여 실험한 결과 이들 간에도 기억의 차이가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조사결과는 중도실명인이 선천적인 시각장애인보다 촉각그림을 더 잘 기억해냈다. 이는 시각을 활용해 그림을 본 기억이 있는 시각장애인이 그림을 전혀 보지 못한 시각장애인보다 그림을 더 잘 기억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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