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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구성도 작성 전략 중심의 읽기 수업이 읽기 학습장애 고등학생의 읽기 유창성과 이해력에 미치는 영향

        하창완 창원대학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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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그래픽 구성도 작성 전략 중심의 읽기 수업이 고등학교 학습장애 학생들의 읽기 유창성과 이해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J고등학교 2학년 학습장애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10명의 학생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고, 매회 50분 수업으로 총 36회기에 걸쳐 훈련을 실시하였다.

      • 상황인지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용이성을 고려한 프레임워크 설계 및 응용

        하창완 울산대학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문은 상황인지 컴퓨팅 프레임워크 설계와 이를 이용한 상황인지 애플리케이션 개발과정에서 도출된 기술적인 내용을 다룬다. 조선, 자동차, 의료, 국방, 에너지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능형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요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먼저 애플리케이션이 적용될 분야의 공간을 지능화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각종 센서 혹은 RFID를 이용하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공간 구축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구축된 지능형 공간으로부터 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획득하고 상황인지 서버로 전달, 획득한 정보의 추상화를 위한 상황정보 모델링, 상황정보의 저장 및 체계적인 관리, 애플리케이션의 요청에 의하여 상황정보 제공 (Pull 서비스) 혹은 특정 이벤트가 발생할 때 마다 관련 상황정보를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제공 (Push 서비스) 하는 상황정보 서비스 계층의 개발, 다양한 상황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제공할 지능형 서비스를 결정하는 추론엔진 개발, 사용자 친화적인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 등 하나의 상황인지 기반의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하여 많은 시간적 경제적 투자가 요구된다. 현재 많은 기업에서 상황인지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시도하고 있지만, 이러한 복잡한 과정으로 인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체계적인 시스템 개발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을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상황인지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설계하고 개발한 결과를 제시한다. 상황인지 프레임워크의 응용 예로서, 노인요양병원에서 생활하는 노인 환자들을 위하여 상황인지 기반 지능형 영상전화 서비스 로봇을 개발하였으며, 기 설계한 상황인지 프레임워크를 적용하였다. 우리 사회가 고령화되고 핵가족화 됨으로써 노인 부양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었으며, 이러한 사회적 현상을 반영하듯이 노인 요양병원들이 우후죽순처럼 전국각지에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노인 환자들이 사회적 관계가 갑자기 단절되고 폐쇄된 공간으로 이동하여 생활함으로써 정서적 불안이 가중되어 지병이 급속히 악화되기도 한다. 또한, 가족들은 부모를 가족들과 격리된 장소로 보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러한 정서적 문제를 완화하기 위하여 노인 환자들과 가족들의 물리적 공간을 좁혀주는 매개체로서 지능형 영상 전화서비스 로봇을 개발하게 되었다. 노인환자나 환자의 가족들이 원할 때 마다 쉽고 편하게 영상전화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생활 과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노인 친화형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였다. 본 논문은 상황인지 프레임워크 개발과 연계하여 상황인지 기반의 지능형 서비스 기술이 영상 전화 로봇을 개발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가에 대하여 기술한다. 특히, 병원의 환자, 의사, 간호사, 간병인 등에 관련된 상황정보를 획득하고 모델링하는 예를 제시하고 개발과정에서 도출된 여러 가지 문제점을 논의한다.

      • 해양레저 스포츠 참여자의 성격특성에 관한 연구

        하창완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200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해양레저 스포츠 동우회에 가입하여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와 비참가자간의 성격특성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구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1999년 현재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성인 중 현재 해양레저 스포츠 동우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자 90명 여자 82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비참가자 남자 50명 여자 50명 총계 272명을 비교집단 대상으로 하였다. 측정도구로는 한국심리적성 연구소에서 제작하고 염태호, 김정규 교수가 엮은 성격요인별 검사지를 사용하여 각 집단간의 성격특성 요인별 평균과 표준편차, 1검정을 실시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방법 및 절차에 따라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인구통계학적 특성 중 학력, 연령, 직업, 소득별에 따라 두 집단간의 성격특성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해양레저 스포츠 참가자와 비참가자간의 성격특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참가자 집단이 비참가자 집단에 비하여 안정성, 지배성, 충동성, 완벽성, 대담성, 신뢰성, 자주성이 높게 나타난 반면 다정성, 강인성, 현실성, 실시성, 자제력은 낮게 나타났다. 3. 해양레저 스포츠 참가자와 비참가자간의 참가경력별 성격특성 비교에서도 참가자 집단이 비참가자 집단에 비하여 지배성, 신뢰성, 현실성, 자주성이 높게 나타난 반면 강인성, 실리성, 자제력에서 낮게 나타났다.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what difference is between the character of participants in marine leisure sports and that of normal non-participants. 272 persons including 50 male non-participants and 50 female adults as well as 90 male members and 82 female members over 20 in their age belonging to the marine leisure sports club in Pusan as of 1999 are selected as comparative group in this study. Test papers concerning character factor edited by professors Tae-ho Yeom and Jung-kyou Kim in Korea Psychology Aptitude Research Institute are used as tool for test, and mean values by character factor between two groups, standard deviation and t-test are performed. As a result of analyzing data in accordance with the method and the process of research like this, findings can be obtained as follows: 1. It can be seen that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in their character by their academic ability, age, occupation and income among the stochastic features. 2. As a result of comparative analysis on their character of participants in marine leisure sports and non-participants, it can be seen that the group of participants shows higher than that of non-participants in values of security, dominance, an impulse, perfection, braveness, reliance and self -dependence, while the group of participants shows lower than that of non-participants in values of kindness, toughness, the sense for reality, executive faculty and self-control power. 3. As a result of comparative analysis on the character features of participants in marine leisure sports and non-participants in accordance with their level, it can be seen that the group of participants shows higher than that of non-participants in values of dominance, reliance, the sense for reality and self-dependence, while the group of participants shows lower than that of non-participants in values of toughness, executive faculty and self-control power.

      • 1인 콘텐츠 창작자의 경영자 역량 및 특징이 경영 성과에 미치는 영향 : 창작자의 특성을 조절효과로

        하창완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2019년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문화 예술 관람률이 80%를 돌파하고, 5G,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시장이 전세계적으로 확대되면서 콘텐츠 산업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또한 콘텐츠 산업은 21세기 경제를 이끌어갈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콘텐츠 산업의 매출액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5.6% 이상씩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처럼 콘텐츠 산업이 성장하는 이유는 콘텐츠의 수요가 확대되고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웹툰, 유튜브 등과 같은 플랫폼이 발달함에 따라 1인 크리에이터, 1인 콘텐츠 창작자의 창업의 흐름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에 정부도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각종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고 창업에 대한 지원 등을 약속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실제로 1인 기업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을 때 경영성과를 내지 못하고 폐업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1인 창조기업의 특성을 파악하고 콘텐츠 분야에서 좋은 경영성과를 이뤄내기 위해 필요한 방법 등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다. 즉, 콘텐츠 분야의 특성을 반영하여 1인 창조기업에 초점을 맞추었고, 기본적인 기업이 가지고 있어야 할 장점 등을 채택하여 해당 역량과 특징이 콘텐츠 관련 사업의 경영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과정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분석 방법으로는 SPSS 23.0을 사용하여 요인분석, 기술통계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을 진행하였다. 연구모형은 다중회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내용을 검증하였다. 주요 변수인 1인 창조 기업 경영자의 역량 및 특징, 경영성과에 대한 인과관계를 규명하였고, 창조기업의 역량 하위 변인은 ‘전문지식’과 ‘네트워크’, 창조기업의 특징의 하위 변인으로는 ‘혁신성’, ‘성취욕구’, ‘위험감수성’을 활용하였다. 조절변인으로는 콘텐츠 창작자의 특성을 활용하였고, 종속변수는 경영성과로 총 7가지로 요인을 활용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영자의 역량이 경영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결과는 일부 요인에서 유의적인 정(+)의 영향이 있었으며, 그 하위요인으로는 인적 네트워크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문 지식의 경우 정(+)의 영향을 주지는 못했지만 전문지식이 낮아도 경영성과를 이뤄낼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경영자의 창업가적 특징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결과는 모든 요인에서 유의적인 정(+)의 영향이 있었으며, 그 하위요인으로는 혁신성, 성취욕구, 위험감수성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콘텐츠창작자의 특성이 경영자의 역량과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결과로는 일부 요인에서 유의적인 정(+)의 영향이 있었으며, 그 하위요인으로는 인적 네트워크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콘텐츠창작자의 특성이 경영자의 창업가적 특징과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결과로는 단계적인 조건을 만족하지 못해 조절 효과를 확인할 수 없었다. 분석된 연구를 통해 시사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1인 창조기업은 일반 회사보다도 외부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사업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특히 네트워크 관리에 힘써야 한다. 둘째, 콘텐츠의 특성상 1인 콘텐츠 기업의 경우 혁신성, 성취성, 위험감수성이 필요하며 지속적인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것을 통해 경영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운영제도를 수립해야 한다. 셋째, 콘텐츠 업종의 특성상 1인 창조기업의 경영자가 각 변인의 요소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고, 네트워크 부분은 반드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 As South Korea’s rate of enjoying culture and arts exceeded 80% for the first time in 2019 and the 5G and Over-the-Top (OTT) market expands throughout the world, expectations and attention towards the contents industry are growing more than ever. In addition, the contents industry is receiving attention as a new growth engine that will lead the global economy in the 21st century, with an average sales growth of 5.6% between 2013 and 2017. The causes of its growth are increased demand for contents and development and the widespread of platform such as KakaoPage, Naver Webtoon, and YouTube, which have expanded the number of startups such as one-person creators and one-person contents creators. To nurture the contents industry, the government has also announced various policies and promised support for startups. However, many one-person companies have also shut down due to the inability to generate management performance. Thus, this study attempted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one-person creative companies and find methods for them to generate positive management performances in the contents industry. This study focused on one-person creative companies by reflecting contents characteristics and adopted the strengths the companies should have, in order to examine how such competence and characteristics impacted contents industry’s management performance. Using SPSS 23.0, this research conducted factor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and correlation analysis, and verified the research model through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he study clarified the causality between its major variables, which are the managerial competence, characteristics, and the management performance of one-person creative companies. This study also used ‘professional knowledge’ and ‘network’ as the sub-variables of creative companies’ competence as well as ‘innovativeness’, ‘desire to accomplish’, and ‘risk sensitivity’ as the sub-variables of creative companies’ characteristics. Finally, this research used contents’ creators’ characteristics as moderating variables and used management performance as dependent variable. The results of this study using 7 variables are as follows. First, a few factors of managerial competence had significantly positive (+) impact on management performance, and human network was the subfactor having positive impacts. While professional knowledge did not have a positive (+) impact, the study confirmed that low professional knowledge could also achieve management performance. Second, all factors of managers’ entrepreneurial characteristics had significantly positive (+) impacts on management performance, while innovativeness, the desire to accomplish, and risk sensitivity had positive impacts as the subfactors. Third, a few factors of contents creators’ characteristics had significantly positive (+) impacts on managerial competence and performance, and its subfactor with positive impacts was human network. Fourth, the moderating effects of the contents creators’ characteristics on managers’ entrepreneurial characteristics and management performance could not be confirmed because it could not satisfy the phased conditions.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one-person creative companies should put in more effects to manage their networks since their business is often maintained based on partnership with the outside more than regular companies. Second, one-person contents companies need innovativeness, achievement, and risk sensitivity due to the nature of contents and should establish an operation standard to generate management performances. Finally, managers of one-person creative companies should be able to generate enough performances despite the shortage of each variable and setup a system to manage their networks, due to the nature of contents industry.

      • 앱(App)기반 다중 독해 전략이 고등학교 학습장애 학생의 읽기 능력과 읽기 태도에 미치는 효과

        하창완 창원대학교 2016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앱 기반 다중 독해 전략 교수가 학습장애 고등학생의 읽기 능력과 읽기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15명의 읽기 학습장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중재 전략으로는 앱 기반 다중 독해 전략을 적용한 실험집단과 단일 전략으로 그래픽 구성도 작성 전략 중재를 실시한 비교 집단, 그리고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읽기 능력 변인의 경우 유창성과 이해력, 어휘력의 각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읽기 태도의 경우 실험집단과 비교 집단 모두 향상된 결과를 나타내었다. 구체적으로는 실험집단의 경우 읽기 유창성과 읽기 이해력, 어휘력 전 영역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비교집단의 경우 모든 영역에서 향상된 점수를 나타내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를 나타낸 영역은 읽기 이해력과 표현 어휘력에서 집단 내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집단 간, 집단 내 변화의 차이를 좀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효과크기를 산출하여 알아보았으며 그 결과, 실험집단의 경우 읽기 유창성과 이해력, 어휘력 전 영역에서 큰 효과 크기(d > 0.8)를 나타내었고 비교집단의 경우 읽기 이해력과 표현 어휘력에서만 큰 효과 크기(d > 0.8)를, 유창성과 수용 어휘력, 어휘 다양도에서는 중간 효과크기(0.8 > d > 0.5)를 나타내었다. 특히, 실험집단의 경우 읽기 이해력과 수용 어휘력에서의 효과크기가 비교 집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은 전체 혹은 일부 영역에서 읽기 능력의 향상을 가져온 것은 사실이지만 실험집단이 비교 집단에 비해 보다 광범위 한 읽기 능력의 긍정적 변화를 나타내었다. 읽기 태도의 경우 실험집단과 비교집단 모두 사후 검사를 통한 유의미한 효과가 확인되었고 특히 정서적 영역과 읽기 태도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는 통제집단은 물론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의 집단 간 차이도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보다 구체화하기 위한 효과 크기 산출에서는 실험집단의 정서적 영역과 행동적 영역, 전체 읽기 태도에서 큰 효과 크기(d > 0.8)가 나타났으며 인지적 영역의 경우에도 중간 크기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반면 비교집단의 읽기 태도는 전체 읽기 태도 측면에서만 큰 효과 크기를 나타내고 세부적인 영역에서는 모두 중간 수준의 효과 크기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는 교수적 수정의 주요 전략으로서 앱을 활용한 학습과 읽는 중 단계의 그래픽 구성도 전략을 사용하였고 인지적 전략 교수로는 읽기 전, 중, 후의 단계별 인지 전략 접근을 통해 학생들의 읽기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었다. 많은 선행연구에서 읽기 단계별로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확인된 여러 전략을 포함한 앱 기반의 읽기 과정 학습은 다중 독해 전략 교수로서 하나의 형태를 제시했다고 볼 수 있으며, 다중 전략 교수를 통한 읽기 학습 과정 자체가 학습장애 학생들이 읽기 과정에서 어떠한 전략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훈련하는 과정으로 제공되어 읽기 전반의 능력과 태도를 향상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 AZ31B 마그네슘 합금에서 압연방향에 따른 미세조직과 집합조직의 발달이 기계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하창완 금오공과대학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Magnesium alloy is poor formability at room temperature because of limited slip system of hexagonal closed packed(HCP) and (0001) basal plane by generally processing. Thus, the application of Mg alloy is limited despite having advanced potential. Presently, the mechanical property of Mg is related with effect of microstructure and texture development. But, the their relation is not clear. Therefore, in this study, the rolled AZ31B Mg alloys were rolled parallel(longitudinal section, LS) or perpendicular(transverse section, TS) to the initial rolling direction at 200°C. the developed microstructure and texture observed by rolling using XRD and FEG-SEM. the tensile test is conducted to give yield strength(YS), ultimate tensile strength(UTS), elongation, and r-value. The microstructure and texture of both sheets had a small difference. The YS for RD had lower than 45° and TD by development of texture. The specimens of all direction exhibited similar UTS, and elongation greater than 20%. but RD tensile specimen of TS sheet had low elongation. These results were investigated through development of microstructure and texture by rolling direction.

      • Role of quorum sensing and quorum sensing-dependent exoproteases in virulence and biofilm formation of Vibrio vulnificus

        하창완 부산대학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15

        Vibrio vulnificus, a Gram-negative bacterium, is an opportunistic human pathogen responsible for fatal septicemia caused by contaminated sea foods in eastern Asia. Quorum sensing (QS) is a cell-density dependent gene regulation mechanism that controls the expression of many virulence genes in various bacteria and V. vulnificus has been also suggested to express their virulence genes through the QS system. In this study, I investigated the role of QS system and virulence factor(s) in the virulence of V. vulnificus using two invertebrate host model systems, Tenebrio molitor, an insect and Caenorhabditis elegans, a nematode. I also investigated whether the QS system and QS-related exoproteases are involved in the biofilm formation of V. vulnificus. When the cell-free culture supernatant (CFCS) of smcR (major QS regulator) mutant strain was injected to T. molitor larvae, it failed to induce the melanization of T. molitor larvae, while the CFCS from luxO (upstream regulator of SmcR) mutant more strongly induced the melanization than wild type. These results demonstrated that QS system of V. vulnificus is crucial for virulence to T. molitor larvae. Among several QS-dependently expressed exoproteases of V. vulnificus, vvpE encoding a metalloprotease was mainly responsible for the melanization of T. molitor larvae, in that the CFCS of vvpE mutant failed to induce the melazation. In C. elegans model, both smcR and vvpE mutant strains were slightly attenuated in killing C. elegans compared with wild type, confirming that the QS system and VvpE are crucial for virulence of V. vunificus. Furthermore, the mutations of smcR and vvpE much reduced the biofilms formation of V. vulnificus, while the luxO mutation enhanced the biofilm formation. Interestingly, V. vulnificus formed more robust biofilms in physiological salt concentration than in marine environmental salt concentration, and the role of QS and VvpE in biofilm formation was more dramatic in physiological salt concentration. In conclusion, I suggest that QS system and a QS-dependent exoprotease, VvpE, are crucial for the virulence and biofilm formation of V. vulnificus 그람 음성균인 비브리오 불니피쿠스(Vibrio vulnificus)는 사람에게 기회감염성 병원균으로 동아시아 지역에서 오염된 해산물을 먹었을 때 치명적인 패혈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쿼럼 센싱 (정족수 인식 기전)은 세포밀도에 따라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기작으로, 다양한 박테리아에서 많은 병독성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며,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또한 정족수인식 시스템을 통해 병원성 유전자들을 발현시키는 것으로 제안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의 쿼럼 센싱과 병독 인자들의 역할을 조사하기 위해 두 가지의 숙주 모델 시스템, 즉 곤충 모델로써 갈색거저리(Tenebrio molitor)와 선충 모델로써 예쁜꼬마선충(Caenorhabditis elegans)을 사용하였다. 또한 쿼럼 센싱과 쿼럼 센싱 관련 세포외 프로테아제가 생물막 형성에 관여하는지 조사하였다. smcR 유전자가 돌연변이된 균주로부터 얻어진 세포가 완전히 제거된 배양 상층액(cell-free culture supernatant; CFCS)을 갈색거저리 유충에 주사하였을 때, 갈색거저리 유충은 멜라닌화되지 않았다. 반면 luxO 유전자(SmcR의 상위 조절자)가 돌연변이된 균주로 부터 얻어진 CFCS는 강하게 멜라닌화를 유도하였다. 이 결과는 쿼럼 센싱 시스템이 갈색거저리 유충의 병독성에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비브리오 불니피쿠스의 쿼럼 센싱에 의존적으로 발현되는 세포외 프로테아제 중에 vvpE 유전자에 코딩되어 있는 VvpE (금속프로테아제)가 갈색거저리 유충의 멜라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vvpE 돌연변이 균주로부터 얻어진 CFCS가 멜라닌화를 유도하지 못했다는 점으로부터 확인하였다. 예쁜꼬마선충 모델에서는 smcR 유전자가 돌연변이된 균주와 vvpE 유전자가 돌연변이된 균주가 야생형 비브리오 불니피쿠스에 비해 예쁜꼬마선충을 죽이는 정도가 약간 감소하였는데, 이는 쿼럼 센싱 시스템과 VvpE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의 병독성에 중요함을 확인해 주는 결과이다. smcR 유전자와 vvpE 유전자의 돌연변이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의 생물막 형성을 크게 감소시킨 반면, luxO 유전자 돌연변이는 생물막 형성을 증가시켰다. 흥미롭게도 비브리오 불니피쿠스는 해양 환경의 염분 농도에서보다 생리적 염분 농도에서 생물막을 더 많이 형성하였으며, 생물막 형성에 쿼럼 센싱 시스템과 VvpE이 미치는 역할이 생리적 염분 농도에서 더욱 분명하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쿼럼 센싱 시스템과 쿼럼 센싱 관련 세포외 프로테아제인 VvpE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의 병독성과 생물막 형성에 중요함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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