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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마크로밀엠브레인 2015 리서치보고서 Vol.2015 No.1
■ 유가 하락으로 자차 이용에 대한 소비자의 심리적 진입 장벽이 낮아졌음을 알 수 있음 ■ 구매하고 싶은 연료 타입으로 가솔린이 73.4%로 가장 높음 ■ 향후 가솔린 차량 구매에 국제 유가 하락이 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됨 ■ 현재 주유소의 ‘정품’판매나 ‘정량’판매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는 낮은 편 ■ [유가 하락으로 주유소의 정직하지 못힌 판매 행위가 감소할 것이다]란 의견에 ‘아니다’라는 부정적인 응답이 과반을 넘음 ■ 대체로 소비자들은 주유소의 판매 행위를 유가와 같이 환경적인 요소와는 별개의 것으로 생각힌다는 것을 알 수 있음 ■ 주유소를 저렴한 기름 값 또는 할인 및 포인트 적립과 같은 금전적 혜택을 주는 곳을 기준으로 선택한다는 응답이 과반을 차지함 ■ 주유방식은 일정한 금액 단위로 넣는 비율이 높음. 최근 주유통을 반만(일정한 금액만) 채우는 현상도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보임 ■ 저유가 장기화로 가격 경쟁력을 잃은 알뜰 주유소의 방문 증가율은 감소하였으며, 오히려 상대적으로 기름 값이 비쌌던 브랜드 주유소의 적립 및 할인 혜택 제공으로 저렴하게 주유할 수 있어 방문 증가율이 상승 ■ 국제 유가 하락 인지율은 92.1%로 높은 편이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유가 하락을 체감한다는 응답이 높음 ■ 출·퇴근(등·하교) 시 대중교통에서 자차로 바꿨다는 응답은 30대와 50대에서 높게 나타남 ■ 유가 하락으로 인해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줄었다는 응답 역시 30대와 50대에서 높게 나타남 ■ 이는 자동차 소비 또는 구매력이 있는 30-50대가 유가 하락으로 인해 자차 이용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