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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경영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에 관한 연구 : e-learning 교육 시스템 개발을 중심으로

        최정숙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31

        우리나라의 의료환경은 지난 몇 년 동안 지속적인 변화와 개혁의 과정을 겪어 오고 있다. 의료환경의 변화는 의료비용의 증가를 비롯한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한다. 보건복지정책의 변화, 의료시장의 확대, 의료기술의 발전, 의료에 대한 국민 인식의 변화, 해외의 시장 개방 요구 등 의료환경은 사회?제도적 분야와 의료정책, 시장논리, 의료시스템의 내부적 갈등 등 사회 전반적 요소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에 의한 지속적인 변화에 놓여있다. 해외로부터의 시장개방 압력은 더욱 거세질 것이고, 병원 간의 경쟁은 가속화될 것이다. 8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의료기관의 도산 현상은 의료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병원경영난을 극복할 방안의 하나인 전략적 병원경영은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경쟁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경영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경영이론을 접목한 병원경영 도입의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그러나 병원경영자의 대부분이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는 병원 조직의 특수성은 병원경영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한하고 있다. 병원경영자는 시간적?공간적 제약으로 대학원과 연수과정 위주로 진행되는 병원경영 교육을 받기 힘든 현실이다. 또한 교육기관의 부족은 경영교육이 필요한 지방 및 중소병원 경영자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이러한 특수성을 감안할 때, 병원경영 교육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하며 시간적?공간적 제약이 없는 e-learning system의 도입을 검토해 보아야 한다. e-learning system은 변화하는 의료정책과 시장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실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교육시스템이 될 것이다.e-learning system 개발 모델은 병원경영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지식경영을 기반으로 하는 blended e-learning model 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며 온오프 라인을 통합하는 지속적이고 실제적인 교육을 위한 설계가 요구된다. 병원경영 교육을 위한 e-learning system의 개발은 병원경영 관련 학자, 대형병원의 전문경영인과 실무 담당자, 보건정책 행정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콘텐츠 개발팀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의료계의 믿음을 담보할 권위 있는 새로운 조직의 구성이 필요하다. 따라서 e-learning system 구축을 위해서는 병원협회, 보건복지가족부의 정책적?행정적인 뒷받침이 이루어져야 한다.

      • 이규보 산문 연구

        최정숙 호남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이규보(1168~1241)는 고려중기의 문학적 전환을 담당한 대표적 인물이었다. 무신정권이라는 격동의 상황에서 수없이 많은 시와 산문을 창작했다는 점과, 문학 활동의 근간이 된 문학이론을 체계적으로 수립했기 때문이다. 「동국이상국집」에 600여 편, 「동문선」에 200여 편의 산문이 시보다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에 대한 연구는 활발한 데에 반해 산문 연구는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 이에 본고는 산문 세계와 그의 다양한 형식과 독창적 창작방법을 고찰하면서 그의 문학적 역량을 살펴보았다. 이규보는 무신정권 안정기(1196~1258)를 살았다. 그는 스스로 삼혹호 선생이라 부를 정도로 시, 거문고, 술을 좋아했다. 또한 청소년기에 만난 죽림고회 구성원들과의 만남은 문학적 세계관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무신정권이라는 시기는 부조리한 사회현실에 대한 비판의식을 갖게 했고 그러한 인식은 풍자라는 문학의 형식을 통해 표출해 냈다. 지배층의 권력투쟁과 뇌물이 통해야만 좀 더 빠르게 출세할 수 있고, 부정축재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는 사회를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말을 조심하고, 잘못된 것은 그때그때 고쳐야 할 것과, 인간의 게으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교훈을 담았다. 그리고 외부세계와의 사유를 통해 생성과 소멸에 대한 철학성, 모든 사물과 문제에 대해 다양한 안목의 필요성, 겸허한 삶의 자세 등을 통해 문학적 미학을 표현해냈다 과거제도 실시 이후 한문학이 발전하면서, 모방적이고 형식적인 문체를 비판하면서 다양한 형식의 산문을 창조해냈고, 신의를 주장하여 관습적 형식에 치중하기 보다는 현실의 경험을 토대로 한 문학을 중시해 이규보만의 독창적인 문학 세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 이러한 창작태도는 당대뿐만 아니라 최근에 이르기까지 문학적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는 부분이다. 이규보는 고려시대의 문학적 전환을 이루었고 또한 문학사의 큰 기둥으로, 앞으로 학자와 대중에게 부각되어 대문장가로 우리문학사의 자부심이 될 것이다. Lee Kyu-bo (1168~1241) was the representative man of the middle of KoRyeo dynasty who took charge of literature transition. He wrote lots of poems and prose even under a turbulent situation of military regime and established an organized literary theory. Despite of 600 more prose than poems in <DongGukEsangGukJip> and 200 more prose in <DongMunSun>, still the study of prose was incomplete compare to that of poem. Hereupon this manuscript considers the various forms and unique methods of prose creation as well as his literary talent. Lee Kyu-bo lived under a steady state of military regime (1196~1258). He liked poem, geomungo (Korean traditional string instrument) and alcohol drink so; he called himself as "SamHokHo.” And the member of "JukRimKoHoi" he met in his adolescent period influenced a lot on Lee's view of literature. He criticized the social irregularities of military regime and expressed in his literature with a satire. His satire on politics shows a power struggle of ruling class, a bribe for social success and an illicit wealth. It also has lessons about careful speaking in life, adjusting of wrong and awakening of laziness. His literature comprehends the philosophy of creation and extinction, necessity of various perspectives on things and problems and humble attitude on life. Lee's literature has its own view on the basis of experience of the real world not on the form of tradition which follows the Chinese literature. It criticizes formal literary style and creates unique and various prose. This creative works are highly respected and evaluated until today as well as at his period. Lee Kyu-bo realized the change of the KoRyeo dynasty period, and he will be the pride of Korean literature as not only the pillar of the history of literature but also good writer being embossed to scholars and public in future.

      • 한국인 영어 학습자의 요청 표현에 대한 원어민의 인식 : 공손성을 중심으로

        최정숙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한국인 영어학습자의 요청 전략을 살펴보고, 그 요청 표현의 공손 정도에 대한 원어민 화자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를 위한 자료 채집은 두 단계로 진행 되었다. 먼저, 한국인 영어학습자의 요청 전략을 알아보기 위해 사회적 지위와 거리감이 다양하게 조절된 12가지의 요청 상황을 포함하는 담화 완성형 문제지가 구성 되었고, 이를 44명의 한국인에게 배부하여 각 상황에 적절한 요청 표현을 영어로 작성하도록 하였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한국인 학습자의 반응에서 각 문항 별로 가장 빈도가 높은 요청 표현을 다섯 개씩 선택하여 이를 원어민에게 제시하고 이 표현들의 공손 정도를 1-5점 척도로 평가하게 하였다. 이 두 단계의 실험을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인 영어 학습자들의 요청 표현은 그 종류와 빈도에서 제한적이었는데, 주로 조동사를 사용한 의문문을 요청 전략으로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Can I~?’의 표현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는데, 이는 ‘May I~?’의 유형을 선호한 원어민과 대조가 되었다. 둘째, 표현의 공손 정도를 결정하기 위해 한국인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요인은 상대방의 나이였고, 반면 원어민의 경우는 청자의 지위였다. 즉, 청자의 사회적 지위가 낮을수록 공손 수준이 더 높은 표현을 선호하였다. 셋째, 원어민은 요청 표현에서 요청의 이유를 제시하거나 청자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언어적 장치의 사용, 특히 ‘please’의 사용을 선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한국인 영어 학습자의 요청 전략은 원어민의 그것과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영어 교사와 학습자들이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때 공손함의 중요성과 그것을 전달하는 적합한 언어 표현을 인식하고 외국어 학습에서 효과적인 화행 교육을 접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This study investigates request strategies utilized by Korean learners of L2 English and native English speakers' judgements on the politeness of these request forms. The data were collected in two stages. First, a discourse completion test consisting of 12 request situations with social status (high, equal, low) and social distance (close, distant) as two variables was administered to 44 Korean learners, who were asked to provide appropriate request expressions for each situation. Next, five responses most frequently selected by the learners were presented to 31 native English speakers, asking them to evaluate the politeness of the forms on a five-point scale. The results obtained from the two tests are as follows: First, the Korean learners used a restricted range of request strategies, the most common of which was the interrogative construction with a modal auxiliary. Specifically, the structure preferred by the learners was in the form of ‘Can I~?’, while the native speakers' favorite structure was ‘May I~?’. Second, social status, in particular age, was one of the most important variables the Korean learners took into account when choosing request forms. The native English speakers, however, tended to prefer more polite request forms in addressing people of lower status. Third, in addition to the head act, request modifiers such as ‘please’ or supporting moves justifying the request and minimizing the imposition on the hearer were favored by the native English speaker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the types and tokens of request forms used by the Korean learners diverged from those preferred by the native English speakers. It is hoped that the findings of this study would help both teachers and learners of L2 English recognize the importance of politeness in intercultural communication and facilitate integration of effective pedagogical strategies in interlanguage pragmatics instruction.

      • 성 블라따돈 수도원 (St. Vlattadon monastery)의 최후의 만찬 이콘 도상 연구

        최정숙 인천가톨릭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문은 14세기 그리스의 테살로니키에 있는 성 블라따돈 수도원의 〈 최후의 만찬〉 이콘을 14세기 서방교회의 도상과 비교하여 그 특징을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14세기 성 블라따돈 수도원의 〈 최후의 만찬〉 이콘은 동방교회의 이콘이 가지는 고유 방식을 갖고 있으면서 조금씩 부분적으로 서방의 예술적 특징을 품게 되었다. 종전에 없었던 형식을 구사한 이 이콘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수난기를 세단으로 나누고 각 단마다 두 개의 주제를 가진 사건들을 담아 표현하였다. 맨 위 첫째 단에는 세족례와 최후의 만찬을 그려 넣고, 둘째 단에는 유다 이스카리옷의 배반과 예수가 겟세마니에서 기도하는 사이 제자들이 잠들어 있음을 책망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그리고 마지막 단에는 옷벗김과 채찍질 당하는 모습, 그리고 십자가 지심등을 그려 넣음으로써 좀 더 인간적인 예수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러한 수난과 희생은 육화된 예수의 자기 비움에서 비롯되는 사랑 실천이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을 마태오, 마르코, 루카, 바오로 등, 복음사가들과 사도는 성경에서 자세히 적고 있다. 이러한 최후의 만찬은 육화된 예수 그리스도가 가진 양성중 인성이 여과없이 표현된 최고의 사건으로, 자신의 십자가 희생을 예고하고 파스카적 신비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동방교회의 수도자들과 교부들은 평생을 금식하고 기도하며 그리스도적 삶을 추구했다. 기도와 고행을 통해 얻어지는 그리스도적 삶은 이콘의 창을 통해 비춰지는 천상의 모습이 되었다. 이콘 속에는 그리스도교의 신학적 구조가 규칙으로 존재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콘 속 인물과 사물의 표현 방법은 도식화되고 경직되어, 마치 인물이나 사물이 인간 세계에 속하지 않은 또 다른 공간으로부터 온 것처럼 느낄 수 있게 했다. 14세기의 성 블라따돈 수도원의 〈최후의 만찬〉에서는 이러한 도식의 범위를 넘어서 서방 예술의 방식이 도입되기 시작한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만찬을 주재하고 있는 예수의 모습과 사도들의 모습, 식탁의 모양, 배경의 변화 등에서 서방 예술적 표현을 잘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동방의 최후의 만찬 이콘 안에 내포하고 있는 상징적 언어와 도상이 가지는 규칙들은, 그것을 모티브로 한 서방의 예술가들이 다양한 최후의 만찬 도상을 만드는 토대가 되고 있었다. 그들은 이콘 도상이 가지는 도식에 자유로움을 부여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표현하는 작품의 구도 중심에 위치하는 예수의 위치와 사도 요한의 위치, 사도들의 모습과 유다 이스카리웃의 위치, 돈주머니를 들고 있는 유다등의 변화된 모습은 성서의 내용을 좀 더 폭넓게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동방교회에서 출발된 이콘이 가지는 신학은 그리스도적 신비가 살아 있는 생명체이다. 14세기, 동방의 교부들과 수도자들이 담고자 했던 천상의 모습은 오늘 우리 시대 속에서도 꾸준히 전승되어야 할 중요한 메시지이다. 왜냐하면 그 선 하나하나, 색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와 상징된 언어가 곧, 살아있는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이다.

      • Effect of Hypothermia on the Mitogen Activated Protein Kinases After Focal Cerebral Ischemia in Rat Brain : 저체온요법이 국소적 뇌경색 후 Mitogen Activated Protein Kinases 에 미치는 영향

        최정숙 The Graduate School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2004 국내석사

        RANK : 247631

        저체온요법은 임상과 실험적인 면에서 뇌 손상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 확실히 밝혀진 바는 없다. Mitogen Activated Protein Kinases (MAPKs)는 외부의 다양한 자극들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는 세포 내 신호전달체계 중 하나이다. 특히, 뇌경색으로 인한 뇌의 반응을 조절하는 중요한 조절자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저체온요법과 MAPK가 어떠한 관계에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 짧은 시간의 뇌경색으로 MAPK가 저체온요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Sprague-Dawley 290∼320g의 수컷 흰쥐를 사용하여 중간대뇌동맥폐쇄를 일으킴으로써 국소적 뇌경색을 유도하였다. 정상체온 그룹은 뇌의 온도를 37℃로 유지하였고, 저체온 그룹은 뇌 온도를 33℃로 유지하였다. 뇌 손상과 냉각은 중간대뇌동맥을 막는 순간부터 각각 15, 30, 60분으로 한 다음 봉합사를 제거한 뒤 실험용 쥐를 희생시켜 뇌 조직을 분리하였다. 저체온요법은 p38과 JNK의 인산화에는 큰 영향이 없는 반면에 ERK1/2의 인산화에는 뇌 손상 15분과 30분 후에 뚜렷하게 증가하였다. 특히, 인산화 된 ERK1/2의 면역 활성은 뇌의 혈관구조에서 대부분 관찰되었고 일부분은 뉴런에서도 볼 수 있었다. 상기 연구결과는 ERK1/2의 인산화 증가가 저체온요법의 뇌 손상 보호 작용에 관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청소년의 자아개념, 스트레스, 비행의 관계연구

        최정숙 동신대학교 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자아개념, 스트레스, 비행 정도를 살펴보고 자아개념, 스트레스, 비행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청소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간호중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전라남도에 소재한 인문계 및 실업계 남·녀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으로서 자료수집 기간은 2002년 6월 10일부터 6월 29일까지 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총 1,719부였고 이중 부적절한 자료 181부를 제외한 1,538부의 자료가 분석에 이용되었다. 연구도구는 자아개념 척도(이시형, 1997), 스트레스 척도(김준호, 이동원, 1996), 청소년 비행 척도(김준호, 이동원, 1996)가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7.5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자아개념, 스트레스, 비행정도는 기술통계를 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개념, 스트레스, 비행정도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필요한 경우는 Scheffe 사후검정 방법을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자아개념, 스트레스, 비행정도의 관계는 피어슨 상관관계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자아개념 점수는 최대 평점 4점 만점에 평균 2.65점으로 중상수준의 자아개념을 나타내었고, 스트레스 점수는 최대 평점 4점 만점에 평균 1.78점으로 낮은 점수를 나타내었으며, 비행 점수는 최대 평점 5점 만점에 평균 1.13점으로 낮게 나타났다. 둘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개념, 스트레스, 비행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아개념은 학년(F=7.03, p=.008), 계열(t=6.82, p=.000), 단짝친구(t=3.00, p=.003), 부모성향(F=8.72, p=.000), 가계수입(F=38.38, p=.000), 부(父)교육수준(F=24.47, p=.000), 부(父)직업(F=6.64, p=.000), 모(母)직업(F=6.08, p=.000), 거주지역(F=4.05, p=.018)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스트레스는 성별(t=4.38, p=.000), 계열(t=6.59, p=.000), 부모성향(F=34.92, p=.000), 가계수입(F=5.21, p=.006), 거주지역(F=7.72, p=.000)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비행은 계열(t=-7.20, p=.000), 가족형태(t=-3.39, p=.000), 부모성향(F=6.32, p=.000), 가계수입(F=13.49, p=.000), 거주지역(F=6.29, p=.002)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대상자의 자아개념, 스트레스, 비행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자아개념과 스트레스(r=-.283, p=000), 자아개념과 비행(r=-.094, p=000)은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고 스트레스와 비행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215, p=000)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행은 경제관련 스트레스(r=.256 p=.000), 친구관련 스트레스(r=.209 p=.000), 외모관련 스트레스(r=.177 p=.000), 공부/학교관련 스트레스(r=.066 p=.010) 순으로 상관관계가 높았고, 스트레스는 폭력비행(r=.215 p=.000), 절도비행(r=.202 p=.000), 지위비행(r=.152 p=.000), 도피비행(r=.144 p=.000) 순으로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서 청소년의 자아개념, 스트레스, 비행간의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자아개념이 높을수록 스트레스는 낮아지고,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비행정도도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여 청소년 비행을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프로그램들의 활성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level of Self-concept, Stress and delinquency of adolescents and the correlation of those factors, and to provide the base materials for nursing intervention to improve the mental health of adolescents. The subjects were high school students (including general high schools and vocational high schools) located in Jeollanam-do. The materials were collected from June 10 until June 29, 2002. The collected materials totaled 1,719 copies and 1,538 copies were used for analysis, excluding 181 that were incorrectly completed. The tools used were the Self-concept Measurement (Shi-hyeong Lee, 1997), Stress Measurement (Jun-ho Kim, Dong-won Lee, 1996), and adolescents' delinquency Measurement (Jun-ho Kim, Dong-won Lee, 1996). The materials were analyzed using SPSS WIN 7.5. For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he level of self-concept, stress and delinquency, technical statistics were used, and self-concept, stress and misbehavior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by the t-test and ANOVA. Scheffe post-verification was used when applicable. The correlation of self-concept, stress and delinquency were analyzed using Pearson's Correlation. Following are the study results. First, self-concept of the subjects was mid-upper level as 2.65 in 4, stress was low as 1.78 in 4, and the delinquency was low as 1.13 in 5. Second, the results of the analysis of self-concept, stress and delinquency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are as follows. The self-concept of the subject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rade (F=7.03, p= .008), department (t=6.82, p=.000), friends (t=3.00, p=.003), parents' inclination (F=8.72, p=.000), income (F=38.38, p=.000), education of father (F=24.47, p=.000), occupation of father (F=6.64, p=.000), occupation of mother (F=6.08, p=.000), and residence area (F=4.05, p=.018). The stress of the subject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sex (t=4.38, p= .000), department (t=6.59, p=.000), parents' inclination (F=34.92, p=.000), income (F=5.21, p= .006), and residence area (F=7.72, p=.000). The delinquency of the subject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department (t=-7.20, p=.000), family type (t=-3.39, p=.000), parents' inclination (F=6.32, p=.000), income (F=13.49, p=.000), residence area (F=6.29, p=.002). Third, when looking into the correlation of self-concept, stress and delinquency,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self-concept and the stress of the subjects (r=-.283, p=000), and between the self-concept and the misbehavior (r=-.094, p=000) while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stress and the misbehavior (r=.215, p=000). The delinquency of the subjects had a higher correlation in economy related stress (r=.256 p=.000), friend related stress (r=.209 p=.000), appearance related stress (r=.177 p=.000), and academic record and school related stress (r=.066 p=.010), in that order, and the stress had a higher correlation with violence related delinquency (r=.215 p=.000), theft related delinquency (r=.202 p=.000), status related delinquency (r=.152 p=.000), and refugee related delinquency (r=.144 p=.000), in that order. From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confirmed that there i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elf-concept, stress, and delinquency of adolescents, and that there were a higher self-concept with lower stress, and a lower stress with higher delinquency of adolescents. Therefore, it is expected to activate actual and specific programs to prevent delinquency of adolescents by embodying positive self-concept and developing the ability to cope with the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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