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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업중단위기 청소년들의 위탁형 대안학교 위탁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정현정 인제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47

        학업중단위기 청소년들의 위탁형 대안학교 위탁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인제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정현정 지도교수 조 항 본 연구는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공교육의 새로운 교육시스템으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위탁형 대안학교로 위탁하여 학업을 지속하고 있는 위탁형 대안학교 청소년의 위탁 과정에 있어서 학생들의 학업중단에 대한 인식과 위탁을 하게 된 동기, 위탁 결정과정에 있어서 어려움은 없었는지를 청소년의 목소리에 근거하여 분석함으로써 위탁형 대안학교 활성화와 학업중단위기 청소년을 보다 효과적으로 조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려는 목적을 갖는다. 위탁형 대안학교 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실시하고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분석 결과는 28개의 하위구성요소와 8개의 구성요소를 도출했으며 연구결과는 ‘학교생활 중 찾아온 위기’, ‘위탁형 대안학교 위탁과정에서의 원적학교 선생님’, ‘위탁형 대안학교 위탁과정에서의 부모님’, ‘학업중단을 마주하는 학생들의 생각’, ‘학업중단보다 위탁을 선택한 이유’, ‘위탁하는 과정에서 들었던 생각’, ‘원적학교로 돌아가고 싶은 이유’, ‘위탁형 대안학교에 남게된 이유’로 나타났다. 학업중단 청소년의 위탁형 대안학교로 위탁 과정에 학업중단청소년들의 주관적인 경험의 본질을 밝힘으로써 학업중단위기의 청소년들이 학교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조력할 수 있는 방법 모색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에 대해 제시하였다.

      • 공공임대아파트 거주 노인의 만성질환과 장애, 건강증진행위와 우울의 관련성

        정현정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31

        Background and Purpose The living problems of elderly households are interrelated with each other, such as health, welfare, medical care, education, and labor. In particular, the poverty problem of the elderly in the low-income class, where economic problems and health problems are complexly related, leads to a living environment, and the living environment is closely related to an individual's behavior. In this study, For the elderly living in public rental apartments in Gyeonggi-do, demographic and social characteristics, chronic diseases and disabilities,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were identified, and the relationship with depression was verified. Methods Secondary analysis was conducted on the survey data conducted by the Gyeonggi Welfare Foundation on elderly households living in public rental apartments in Gyeonggi-do. The sample size is 2,362 people. For the analysis method, descriptive statistics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Result As a result, The rate of depressive symptoms among the elderly living in public rental apartments in Gyeonggi-do was 21.8%. Diagnosed chronic diseases were hypertension, diabetes, and heart disease. 40% of the resident elderly had a disability. And Light physical activity was performed for an average of 2.81 days. in other words, The elderly living in public rental apartments had severe depression when they were in poor health. Factors Affecting Depression in Elderly Residents of Public Rental Apartments in Gyeonggi-do are gender, age, number of chronic diseases treated, family history of chronic diseases, discomfort, daily living performanc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Conclusion in this study, The association with depressive symptoms was demonstrated in the elderly with high levels of health-promoting behaviors such as check-ups, nutritional management, and exercise. In the future, the need for social service policies and management to understand the situation of the elderly living in public rental apartments in Gyeonggi-do and integrate health and welfare services is raised. 경기도 공공임대아파트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인구․사회적인 특성과 만성질환과 장애, 건강증진 행위를 파악하고 우울과의 관련성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임대아파트가 위치한 지역적인 특성이 다르더라도 지역 통합돌봄이 필요한 공공임대아파트 거주 노인의 공통적인 특성과 욕구를 파악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경기도 공공임대아파트단지 내 복지관의 보건복지프로그램 실천으로 건강한 노인을 더 건강하게 돌보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의 보건복지 융합 실천 모델 개발 측면에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경기복지재단에서 경기도 소재 공공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노인 6,819가구를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 요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한 2,362명의 조사자료를 이차분석 하였으며, 기술통계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경기도 공공임대아파트 거주 노인의 우울 증상율은 21.8%, 진단받은 만성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이었고, 거주 노인의 40%는 장애가 있었고, 가벼운 신체활동을 평균 2.81일 수행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경기도 공공임대아파트 거주 노인의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 연령, 만성질환 치료개수, 만성질환 가족력, 불편 여부, 일상생활 수행능력, 건강증진행위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경기도 공공임대아파트 거주 노인의 검진, 영양관리, 운동 등 건강증진행위 수준이 높은 노인들이 우울 증상과의 관련성을 입증하였다. 이는 신체 건강 수준뿐만 아니라 건강증진행위 또한 우울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향후 경기도 공공임대아파트 거주 노인의 상황을 이해하고, 보건과 복지서비스를 통합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정책과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 계획행동이론(TPB)에 의한 여성운전자의 위험운전행동 영향요인 분석

        정현정 명지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박사

        RANK : 247631

        교통사고의 발생요인 중 90%이상이 운전자에 의한 것으로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위험운전(dangerous driving) 행동과 관련한 운전자의 인적요인을 다루는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 왔다. 특히, 이 가운데 운전행동(driving behavior)에 있어서 인지적 혹은 기술적 부분에서 취약한 집단인 여성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운전 행태적 연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의 여성운전자수는 지난 20년간 연평균 12.6%의 급격한 추세로 증가하여 2011년 현재 전체 운전자의 39.1%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여성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건수는 같은 기간 동안 연평균 10.4% 증가하여 여성운전자의 사고를 접할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여성운전자의 운전기술 및 운전행태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늘고 있다. 이와 같은 부정적 인식은 운전자간의 효율적 의사소통에 장애가 되며 운전 중 위험상황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남녀의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 특성 차이에서 기인하는 운전행태의 차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며, 특히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운전(dangerous driving)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해 남녀운전자의 운전행태 차이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위험운전행동에 미치는 심리적, 습관적, 기술적 영향요인을 파악하고 이들의 영향관계를 규명하는 한편, 운전자의 성별과 운전경력에 따른 영향정도의 차이를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의 이론적 배경으로는 여성운전자의 운전행태(driving behavior)와 관련된 심리적 변인을 도출하기 위해 사회심리학 분야에서 널리 적용되고 있는 계획행동이론(Theory of Planned Behavior, TPB)을 근거로 하며, 운전습관 요인으로서 공격성과 주의분산을 추가변인으로 하는 확장된 계획행동이론(Extended TPB)을 적용하였다. 또한, 운전기술 요인의 측정에는 운전기술측정도구(Driving Skill Inventory, DSI)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위험운전행동은 난폭운전(Reckless driving)행동과 부주의운전(Careless driving)행동으로 구분하고 각각의 구조모형을 구축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위험운전지수에 의해 대상 집단을 분류하고 유사성에 근거하여 군집화하기 위해 K-means군집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이를 외적요인에 의해 세분화 한 운전자 그룹의 동질성 검증에는 의사결정나무의 CART분석을 적용하였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각 집단별 위험운전행동 영향요인의 영향관계 및 차이검증을 위해 AMOS를 활용한 다중집단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및 학술적 의의는 다음과 같이 제시할 수 있다. 첫째, 난폭운전행동 특성 및 외적요인에 따른 동질성을 검토한 결과 남성운전자의 저경력군이 위험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성운전자는 고경력군이 저경력군보다 위험지수가 높고, 행동의도 및 공격성 등 내적요인의 측정값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 난폭운전행동 모형구축 결과 운전심리, 습관, 기술요인은 모두 난폭운전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대부분의 요인에서 성별에 따른 영향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여성운전자의 경력군별 비교에서 고경력군은 저경력군보다 행동통제가 지각운동에 미치는 영향과 지각운동이 난폭운전에 미치는 영향력의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운전자는 저경력군의 공격성이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및 행동의도가 난폭운전에 미치는 영향력이 고경력군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부주의운전행동에 미치는 내적요인 중 태도변인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성별 및 경력군을 조절변수로 한 다중집단 분석결과 대부분의 경로에서 영향력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모든 운전자 그룹에서 행동의도가 부주의운전에 미치는 영향계수가 0.85~0.91로서 다른 요인들에 비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위험운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관측 불가능한 잠재요인의 영향정도를 정량화하고, 남녀운전자의 차이를 운전경력의 조절변수를 적용하여 구조적으로 모형화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또한, 측정변수들의 신뢰성과 타당성 검증에서 적합성이 입증되어 향후 연구에서의 활용성을 확보하였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의가 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여성운전자의 위험운전에 미치는 내·외적 영향요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위험운전행동 감소를 위한 차별화된 안전교육 전략 수립의 이론적 틀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More than 90% of traffic accidents are attributed to drivers, and much research has been conducted to deal with human factors of drivers related to dangerous driving which causes traffic accidents. In particular, there is an increasing need for the study on the driving behavior of old drivers and women drivers, who are vulnerable groups in the cognitive and technical aspects of driving behavior. Among which, there is only limited research on women drivers while much research has been actively conducted on the human characteristics and the risk of accidents for old drivers with the increase in number of elderly people. In the mean time, the number of women drivers in Korea drastically increased for the past 20 years with the yearly average of 12.6%, and they account for 39.1% of total drivers as of 2011. In addition, the number of accidents by women drivers for the same period increased by an average of 10.4% yearly, and the higher chances of women drivers to get involved in accidents created a negative perception on the driving skill and driving behavior of women drivers. Such negative perception becomes an obstacle in the effective communication between drivers and acts as a factor to aggravate the risk condition while driving cars. Therefore, proper understanding of the differences in physical, social, and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between males and females is required. In particular, studies on the differences of driving behavior between men and women are necessary to reduce dangerous driving that can cause traffic accidents. In this study, psychological, habitual, and technical factors affecting dangerous driving were investigated, and their relations were examined with the objective to evaluate the differences of effects according to the gender of drivers and driving experience. The theoretical background of this study is based on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TPB) which is widely applied in the social psychology field to derive the psychological variables related to the driving behavior of women drivers. Extended TPB was applied with additional variables such as aggressiveness and attention distraction as factors of driving habits. Also, the Driving Skill Inventory (DSI) was used as a measuring tool for the factor of driving technique. In this study, dangerous driving was classified into reckless driving and careless driving,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s were prepared for each behavior. For the analysis, target groups were divided by the dangerous driving index, and K-means group analysis was performed to group based on the similarity. Then, Classification and Regression Trees (CART) analysis of the Decision Tree was conducted to verify the homogeneity of driver groups which were subdivided by external factors. Finally, Multiple Group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AMOS to find the relation between factors affecting dangerous driving and verify the differences for each group. Results of the study and academic significance can be suggested as follows. First, the effect of internal factors on reckless driving was analyzed to show difference by the gender. In particular, it was found that there is a big difference between the effect of behavioral control of women drivers on the perceptive movement and the influence of perceptive movement on reckless driving. In other words, less behavioral control and higher perceptive movement of women drivers showed a greater effect on reckless driving, particularly for the group with much experience rather than the group with less experience. Second, among internal factors affecting careless driving, the attitude variable was excluded as it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In addition, the multiple group analysis with gender and experience as the moderating variables showed that the difference of effect was insignificant in most paths. However, the effect coefficient of behavior intention on the careless driving was 0.85~0.91 in all driver groups, indicating it has greater effect than other factors. This study is distinctive in the aspect that the effect of potential factors on dangerous driving, which is impossible to observe, was quantified, and the difference between male and women drivers was structurally modeled by applying the moderating variable of driving experience. In addition, the reliability and appropriateness of the measuring variables were verified by the validity test, providing academic significance for the applicability in future studies. The result of this study has significant meaning in that it prepared a theoretical frame to establish differentiated safety training for women drivers to reduce dangerous driving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the internal and external factors affecting dangerous driving.

      • 청소년의 준법의식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정현정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47631

        최근 잇따른 청소년의 강력 범죄가 연일 발생함에 따라 청소년에 대한 형법의 처벌 수위 및 연령 개정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목소리가 어느 때 보다도 크다. 그러나 청소년은 다시 말해, 아직 성년이 되지 못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미성년자이며, 형법의 존재 목적은 교정·교화에 있음을 인 식해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청소년 범죄의 원인에 초점을 맞추어 특히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의 준법의식의 현황을 파악하고 청소년의 준법의 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추출하여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문헌 연구와 설문조사를 통한 실증 연구를 진행하였고 문헌 연구를 통해 청소년의 비행과 준법의식의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개념을 정리하고 선행연구를 토대로 본 연구의 모형 및 변수를 수립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립한 독립변수는 크게 사회적 통제요인(부모의 애착, 부 모의 양육태도, 친구와의 애착, 선생님과의 관계, 사회의 정의성), 개인적 통제요인(자아존중감, 법교육경험), 그리고 인구사회학적 요인(성별, 종교, 경제적 지위, 인터넷 사용시간, 의지되는 친구, 친구와의 만남 횟수, 법 정 보 경로, 희망하는 법교육 수업, 효과적인 수업 방법)으로 독립변수인 청소 년의 준법의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설문조사를 통해 실증적 검 증을 하였다. 특히 청소년의 준법의식에 대한 자세한 현황을 파악하기 위 하여 청소년의 준법의식을 하위 7개의 개념(법적 지식, 법의 필요성 인식, 법의 친근감, 신뢰감, 법에 대한 우호적 태도, 법 사용의사와 법적 효능감)으로 나누어 검증하였다. 설문항목은 개인적 통제요인 2가지 항목을 14문항으로, 사회적 통제요인 인 5항목을 36문항으로 그리고 인구사회학적 요인 9항목을 9가지 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청소년의 준법의식 현황 파악을 위한 설문 문항인 7가지 하 위 항목을 총 30문항으로 구성하여 측정하였다. 설문조사는 경기도권 소재 의 고등학생을 표본 추출하여 총 219명에게 배포하여 불성실 응답자 59명 을 제외한 160명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활용한 측정 도구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도를 위해 타당성 및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여 검증하였 으며, 각 변수의 상관관계를 검증하기 위하여 t-검정(Independent sample t-test)과 일원배치 분산분석과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마지막으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인구사회학적 특징을 살펴보면 남성과 여성의 성비는 여자가 99명(61.9%), 남자가 61명(38.1%)로 여자가 비교적 많았으며, 종교로는 무 교가 102명(63.8%)으로 가장 많았고, 경제 수준을 살펴보면, 보통 집단이 116명(72.5%)으로 가장 많아서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자신의 경제 수준을 평균적으로 인식함을 알 수 있었다. 인터넷 사용시간으로는 2-3시간이 49 명(30.6%)으로 가장 많아서 청소년들이 학교 생활 후 방과 후 활동 및 사 교육 시간을 제외한 대다수의 나머지 시간 동안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의지되는 친구를 살펴보면, 5명 이상으로 응답한 인원이 99명(61.9%)으로 가장 많았고, 친구와의 만남 횟수로는 거의 매일로 응답 한 인원이 85명(53.1%)으로 가장 많아서 청소년이 의지 되는 친구를 사귀 는 장소가 대부분 매일 가는 학교이거나 학원으로 해석할 수 있다. 법 정 보 경로를 살펴보면, 인터넷이 64명(40.0%)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텔레비전, 신문으로 응답한 41명을 포함하면 65.6%의 청소년이 미디어를 통해 법에 대한 정보를 접하는 것으로, 미디어의 발달로 인한 사회·환경적 변화 가 청소년이 쉽게 법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결과로 나타났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은 법교육 영역 중, 실제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법에 대해 배우기를 희망하는 응답자가 63명(39.4%)으로 가장 많았고, 그 들이 원하는 효과적인 수업 방법으로는 현장학습이라는 응답이 45명 (28.1%)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보아 청소년들은 실제 생활에서 활용 가능 한 법을 몸소 체험하고 배우는 학습 방법을 강의식이나 주입식 교육보다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설 검증을 통해 확인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사회적 통제요인인 부모의 애착, 부모의 양육태도, 친구와의 애착, 선생님과의 관계, 사회의 정의성 중 부모의 애착과 양육태도, 선생님 과의 관계가 청소년의 준법의식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 다. 특히 부모의 양육태도는 법에 대한 친근감과 신뢰감, 호의적 태도, 그 리고 법 사용의사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으며, 선생님과의 관계 요인 또 한 법의 필요성 인식, 친근감과 신뢰감, 법에 대한 호의적 태도 및 법 사용 의사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양육태도와 선생님 과의 관계는 청소년의 준법의식의 하위 7개의 요인 중, 5개의 요인에 유의 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아, 청소년의 준법의식 발달에 상당히 중요 한 영향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음으로, 부모의 애착과 사회의 정의성은 준법의식 하위 7개 요인 중 3개의 요인에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는데, 공 통적으로 법에 대한 친근감과 법 사용의사를 포함하여 부모의 애착은 법에대한 호의적 태도, 사회의 정의성은 신뢰감에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친구 애착은 법에 대한 신뢰감과 호의적 태도에 유의미한 결과 를 나타냈으나, 준법의식을 측정하기 위한 하위 7개의 요인 중 단 2개의 요인만이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청소년의 준법의식 발달에 의 미있는 영향 요인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할 수 있다. 개인적 통제요인인 자아존중감은 법에 대한 친근감에, 법교육 경험은 법 에 대한 친근감과 법 사용의사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이 또한 청소년의 준법의식 발달에 상대적으로 의미있는 영향 요인으로 보기는 어 렵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준법의식 함양을 위한 방안 3가지 를 정책제언하였다. 청소년 대상과 부모를 대상으로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가족 관계와 기능에 대한 인식 전황을 위한 사회적 노력의 필요성, 법교육 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의 필요성 등이다.

      • 복합문제해결 절차 기반 소프트웨어 교육이 초등학생의 컴퓨팅 사고력에 미치는 영향

        정현정 한국교원대학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복합문제해결 절차를 적용한 소프트웨어 교육이 초등학생의 컴퓨팅 사고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복합문제해결(Complex Problem Solving) 절차 및 방법과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에 대한 선행 연구 고찰을 통해 복합문제해결과 컴퓨팅 사고력의 연관성에 대해 분석하고, 소프트웨어 교육에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탐색하였다. 이후 기존의 소프트웨어 교육 교수․학습 모형 중 재구성 중심(UMC)모델의 단계별 활동을 복합문제해결 절차와 관련지어 새롭게 구성한 수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초등학교 6학년 학생에게 적용하였다. 134명의 학생을 실험집단 3학급과 통제집단 3학급으로 편성하여 실험한 결과, 복합문제해결 절차를 적용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한 집단이 일반적인 강의식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한 집단에 비해 컴퓨팅 사고력 검사에서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를 통해 복합문제해결 절차를 적용한 소프트웨어 교육이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 쇤베르크의 작곡기법 변천연구

        정현정 계명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31

        Tonality which flourished during the late 19th century's romantic period began showing signs of disintegration by the beginning of the 20th century. The most striking characteristic of 20th century's music, which was quite a departure from previous styles of music - styles based on common methodology and practice - emerged as a new breed of composers induced new trends of thought into the mainstream. Composers like Arnold Schonberg, and his use of atonality and serialism, greatly influenced composers to follow. This thesis focuses on the analysis of Schonberg's life and works as well as the changes found in the styles of works during the 4 periods of creation. The first early period of tonality music shows style characteristics based on the traditional tonality system and was strongly influenced by late romanticism, especially by the chromatic scale of Brahms and Wagner. However, it's found that as the role of harmony which ties notes logically and functionally was weakened, tonality sense became loosened. In the second period, the style characteristics were found in two kinds of music, atonality music and expressionist music, and atonality music developed in mainly 4 stages. The first stage was a more liberal tonality system called 'wandering tonality‘, which means that traces of atonality are present in the tonality system. The second stage consisted of more radical strains of atonality music. The prominent characteristic of this music was that of a more severe departure from traditional tonality, and "developing Variation" was used instead of the traditional develop technic of motif or theme. Also, a new definition of timbre-melody appeared. The notable characteristic of the 3rd stage was the extreme shortness of works, in which various ideas were intensively adopted despite the extreme reduction of musical materials. The 4th stage reveals a tendency toward the use of vocal music. The best example of this is 『Pierrot Lunaire』 by Schonberg. He used 'Sprechstimme', singing which fuses speech and song. In the third period, twelve-tone technique ,or serial technique first appeared in 『Five Piano Pieces』Op.23 and the complete twelve-tone technique was used in 『Piano Suite』Op25. It's understood that Schonberg used this twelve-tone technique as a way of developing motif more systematically. He also avoided adding triads and traditional tonality in the arrangement of notes in order to achieve more complete atonality music. Comparing Schonberg's works with the suites and serenades popular in the baroque and classical periods, it is quite evident that his music was rooted in traditional western modality. Lastly, serialism was also used in the fourth period's works, but the adherence to this technique was weakened and used sporadically. Particularly, the role 『String Quartet No.4』Op.37 plays as a theme, in which the pattern of serie was melodiously used. There were works composed as tonality pieces besides the above examples. Among them were 『Suite』(1934), 『Chamber Symphony No.2』Op.38, 『Variations on a Recitative』Op.40, 『Theme and Variations』Op.43a, 『Ode to Napoleon』Op.41(1942), 『A Survivor from Warsaw』Op.46(1947) belongs to those works that used both serialism and harmony technique.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analyze Shonberg's works in order to better understand them and the place they occupy in the evolution of 20th-century music - the development of which Schonberg played a major role. 19세기말 후기 낭만주의에서 나타난 조성의 붕괴 조짐은 20세기에 들어서면서 구체화되었다. 20세기 음악의 가장 큰 특징은 공통의 방법론과 실천에 바탕을 두었던 이전 시대의 음악양식과는 다르게, 작곡가들 저마다의 독자적인 양식으로 인해 야기된 다양한 새로운 사조들로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특히 아르놀트 쇤베르크(Arnold Schonberg, 1874~ 1951)의 무조성 양식과 음렬기법은 후대의 작곡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본 논문은 쇤베르크의 생애와 작품 그리고 네 창작시기의 작품양식 변천과정을 분석을 통해 살펴본다. 첫 번째 초기 조성음악 시기에 해당하는 작품들의 양식적 특성은 작품들이 전통적인 조성체계 안에서 근거하며 후기 낭만주의의 영향, 특히 브람스와 바그너의 반음계주의의 영향이 두드러진다. 그러나 음들을 논리적·기능적으로 묶어주는 화성의 역할은 약해진 것을 볼 수 있으며, 이로써 조성감이 느슨해진 특징을 보인다. 두 번째 시기에 해당하는 작품들의 양식적 특성은 무조음악과 표현주의 음악으로 분류되며, 무조음악은 크게 4단계로 전개되었다. 첫 번째 단계는 ‘떠도는 조성(schwebende Tonalitat)’이라 불리는 느슨해진 조성체계를 말하는데, 조성적 체계 속에서 무조적 요소가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 두 번째 단계는 본격적인 무조음악으로서 이러한 작품들의 특징은 전통적인 조성이 해체되며, 또한 전통적인 모티브 혹은 테마의 발전기법을 대신하여 “발전적 변주기법(entwickelnde Variation)”이 사용된다. 또한 새로운 “음색선율(Klangfarbenmelodien)”의 개념이 나타났다. 세 번째 단계는 극단적으로 짧은 길이가 특징적인데, 이러한 작품들에서는 음악적 재료가 극도로 축소되어 나타나지만, 다양한 아이디어가 집약적으로 담겨있다. 네 번째 단계는 성악작품으로의 경향으로서, 쇤베르크의 『달에 홀린 피에로』Op.26(1912)이 대표적이다. 이 작품의 성악성부에서 쇤베르크는 말과 노래의 중간 형태의 창법인 ‘말하는 선율(Sprechstimme)’을 사용하였다. 세 번째 시기에는 『피아노 소품』Op.23에서 처음 12음기법이 나타났으며, 완전한 12음기법의 음악은 『피아노 모음곡』Op.25에서 사용되었다. 쇤베르크가 이러한 음렬의 방법을 사용한 것은 모티브 전개를 보다 체계적으로 하려는 방법으로 이해될 수 있으며, 음렬은 완전한 무조음악을 성취하기 위해서 음들의 배열에 있어 3화음이나 전통적인 조성양식이 첨가되지 않도록 하였다. 또한 이 시기 쇤베르크 작품들의 장르와 형식이 바로크나 고전주의 시대에 유행했던 모음곡이나 세레나데라는 사실은 통해 쇤베르크의 음악의 근저에는 서양음악 전통의 깊은 뿌리가 자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지막 네 번째 시기의 작품들에서도 음렬기법이 사용되었으나, 기법의 엄격함이 많이 완화되었고 또한 신축성 있게 사용되었다. 특히 『현악4중주 제4번』Op.37은 음렬의 형태가 선율적으로 사용되어 주제의 역할을 하는 작품이다. 이러한 음렬기법이 사용된 작품이 있는 반면에 조성음악으로 작곡된 작품들도 있는데, 『현악 합주를 위한 모음곡』(1934), 『실내 교향곡 제2번』Op.38, 『오르간을 위한 레치타티보 변주곡』Op.40(1941), 『목관 관현악을 위한 변주곡』Op.43a (1943) 등이 이러한 작품들이다. 또한 이시기의 작품들에는 음렬기법과 조성적인 기법을 함께 사용한 작품도 있는데, 『나폴레옹에 부쳐』Op.41(1942), 『바르샤바의 생존자』Op.46(1947) 등이 그 작품들이다. 본 논문은 서양음악사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쇤베르크의 작품들을 분석을 통해 고찰함으로서 쇤베르크 작품의 이해뿐 만 아니라 20세기 전반의 음악 양식의 이해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 경력단절여성의 구직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정현정 목포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Work career of women is fluid influenced experiencing life historic events such as pregnancy, childbirth, infant care and so on. It is easy to break the career of a married woman because of stopping the career path by life historic events or leaving labor market under the reality that sociocultural base for work and life balance is not settle down completely.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have been executed economic activity research on the actual condition of career break women for every three years since 2013. The women experienced the career break due to marriage, pregnancy, childbirth, infant care and family care and so on among 25~54 american aged Korean women is 35.0% which is 1 out of 3, and the age experiencing career break as first time is average 28.4 years old, and the time necessary to get the work after the career break is 7.8 years. The woman used leave before and after childbirth among the women experienced the career break is 37.5% and the women used maternity leave is 35.7%. However, the percentage returned to work after use maternity leave is still 43.2% and less than half, so positive policy for job seeking activity of career break women is necessary. S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ffects of employment effectiveness recognition, vocational training and career barrier recognition mediating social support influencing on job seeking activity of career break women. To achieve the purpose of this study, established the concept of each variable based on precedent studies and settled study hypothesis establishing conceptual characteristic and study model based on it. As a study target, a questionnaire study was executed to the job seeking women who has experience to participate the vocational training implemented by Women Resources Development Center (Women Work Again Center) in Gwangju, Jeonnam, Jeonbuk and Jeju area. Descriptive statistics and basic statistics were implemented for collected questionnaires and statistical analysis such a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alysis and additional analysis necessary for model suitability standard was implemented to verify the hypothesis. To verify the study model, SPSS 21.0 statistics package program was used as a basic step of statistical analysis and the validity was secured by first-order reliability verification by Cronbach-Alpha coefficient and exploratory factor analysis for the sub elements for each factor. For seco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model verification, the analysis was implemented using AMOS 21.0 statistical program which can investigate the influencing relationship between the distributive concept and whole structure at the same time. The result of analysis based on collected data are as follows. Firstly, the employment support policy effectiveness recognition of career break women is not influenced to social support. It is because employment support policy is an insufficient policy to solve family member care (16.0%), preschool children care (10.8%) and so on which are greatest factor of career break. So, it is necessary to suggest customized policy alternative which can be a substantive help to career break women. Secondly, vocational training influences social support. “I think I did well to select vocational training” scores as highest 4.37 among 5-point scale which is highest in observation variable value of descriptive statistics for vocational training. It is judged that the participant experience of career break women for vocational training positively influences to social support by making her confident to actively performs job seeking activities by new license and having a chance to think about the work which was vague at ordinary times. Also, it is judged that vocational training influences to social support by making the job seeker to decide the direction of work or improve the confidence to do her job well. Thirdly, the employment support policy effectiveness recognition, vocational training and career barrier recognition positively influences to the job seeking activities when mediating social support. It is judged that customized vocational training and career barrier recognition are necessary to the career break women who has difficulty in labor market re-entry because the vocational skill and knowledge is insufficient and also the information and ability is insufficient because of long term career break period, however, positively performs job seeking activities when gives self-conviction by social support. Based on the result that “When giving unstinted praise when I did well” and “Make time and cheering to me whenever there is a problem to discuss” observation variable value among the survey item of social support shows highest result, emotional support along with political alternative is necessary for labor market re-entry of career break women. The implication for active job seeking activities of career break women based on above analysis result are as follows. Firstly, active intervention of government policy for sociocultural structure that caring work is still the burden for women only from the gender perspective point of view. That is, to prepare active policy alternative for the conceptualization of care economy and strengthen public concern of caring for the socialization of caring work which is recognized as the role of women. Secondly, various vocational training (Or startup training) is necessary to show the ability of career break women by understanding the characteristic than vocational training customized only for job seeking without the consideration of the characteristic of career break women only for the employment record because career break women actively use vocational training for re-entry of labor market. Thirdly, overall countermeasure preparation and control tower establishment for future women occupation preparing non-face-to-face work expansion and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beyond existing face-to-face and collective vocational training. Fourthly, There is positive influence on job seeking activities when mediate the social support. A program giving confidence and providing active assistance to career break women and do not interrupt or limit on preparing her own employment and doing job seeking activities socially and individually for their active job seeking activities for labor market re-entry should be reflected in employment support site. For that, site program strengthening and ability development training for the instructors and the people in charge of. The limitation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ly, this study was executed to the career break women who have experience participating the vocational training residing in Gwangju, Jeonnam, Jeonbuk and Jeju area, so it can not represent the opinion of whole career break women in Korea. Secondly, objective diagnosis could not executed because the study was executed by self-report type survey method for the influence of employment support policy, vocational training, career barrier recognition and social support to job seeking activities based on subjective recognition of career break women. Thirdly, there is a limitation in this study that the study for the difference in men and women on career break through the survey targeting career break men because the survey was only targeting career break women. It is judged that there can be better study result if there will be a study supplementing above limitations in the future. 여성의 노동경력은 임신·출산·육아 등의 생애사적 사건을 겪으면서 유동적인 영향을 받는다. 일·가정양립을 위한 사회·문화적 기반이 완전하게 자리 잡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기혼여성의 경력경로는 생애사적사건으로 인해 중단되거나 또는 노동시장 이탈로 이어져 경력단절이 발생하기 쉽다. 여성가족부는 2013년부터 매 3년마다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만 25∼54세 여성 중 결혼·임신·출산·양육·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은 3명 중 1명인 35.0%이며, 경력단절을 처음 경험하는 나이는 평균 28.4세, 경력단절 이후 다시 일자리를 얻기까지 7.8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 중 출산전후휴가를 사용한 여성은 37.5%, 육아휴직을 사용한 여성은 35.7%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직도 육아휴직 사용 후 직장으로 복귀한 비중은 43.2%로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경력단절여성의 구직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경력단절여성의 구직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으로써 독립변수를 취업효과성인식, 직업교육훈련, 진로장벽인식이 사회적 지지를 매개로 하여 구직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선행연구를 토대로 각 변수들의 개념을 정립하고, 이를 토대로 개념적 특성과 연구모형을 정립하여 연구가설을 설정하였다. 조사 대상자는 광주, 전남, 전북, 제주지역의 여성인력개발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하는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설문지를 대상으로 하여 기술통계와 기초분석을 실시하였고,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구조방정식 모형분석 및 모형 적합도의 기준에 필요한 추가분석 등의 통계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하여 통계분석의 기초단계로 SPSS 21.0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각 요인별 하부요소에 대해 Cronbach-Alpha계수에 의한 1차 신뢰성 검증과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하여 타당도를 확보하였다. 2차 확인적 요인분석 및 모형검증을 위해 개별 개념간의 관계, 그리고 개별 개념과 전체 구조간의 영향관계를 동시에 알아볼 수 있는 AMOS 21.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수집한 자료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정책 효과성 인식은 사회적지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원인은 취업지원정책의 경우 경력단절의 가장 큰 요인으로 가족구성원돌봄(16.0%), 미취학자녀양육(10.8%) 등을 해결하기에는 미흡한 정책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력단절여성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정책대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둘째, 직업교육훈련은 사회적지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교육훈련에 대한 기술통계량의 관측변수값이 가장 높은 문항이 “직업훈련 선택을 잘 했다고 생각한다”가 5점 척도 중 4.3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경력단절여성의 직업훈련 참여 경험은 새로운 자격증 취득을 통해 구직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평소 막연했던 일과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 사회적 지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또한 직업교육훈련은 구직자의 취업방향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치거나 맡은 일을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향상 시켜주어 사회적지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셋째, 취업지원정책의 효과성인식과 직업교육훈련 진로장벽인식이 사회적지지가 매개가 되었을 때 구직행동에 적극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랜 경력단절 기간 동안 직업기술과 지식이 부족하고, 정보와 능력이 부족하여 노동시장의 재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에게 맞춤한 직업교육훈련과 취업지원정책도 필요하지만, 사회적지지를 통해 자기 확신을 주는 경우 적극적인 구직행동을 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사회적지지의 설문문항 중에서도 “내가 잘 했을 때에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때”와 “의논 할 문제가 생길 때마다 나를 위해 시간을 내주고 응원해주는” 관측변수값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결과를 보더라도, 경력단절여성의 노동시장 재진입을 위해서는 정책적 대안과 더불어 정서적 지지가 반드시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경력단절여성의 활발한 구직행동을 위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돌봄노동은 여전히 여성의 몫으로 인식 되는 사회문화적 구조에 대해 성인지적 관점에서 정부 정책의 적극적 개입이 필요하다. 즉 여성의 역할로 인식된 돌봄노동의 사회화를 위한 돌봄경제(care economy)의 개념화와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적극적 정책대안 마련이 필요하다. 두 번째, 경력단절여성이 노동시장 재진입을 위해 직업교육훈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취업실적을 위해 경력단절여성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취업을 위한 맞춤한 직업교육훈련보다는 경력단절여성의 특성을 파악하여 경력단절여성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교육훈련(또는 창업교육)이 필요하다. 세 번째, 기존에 진행하던 대면, 집체 방식의 직업교육훈련을 넘어 언택트 노동 확산 및 4차 산업에 대비한 미래 여성일자리 종합대책마련과 이를 위한 콘트롤 타워 구축이 필요하다. 네 번째, 사회적 지지가 매개가 되었을 때 구직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결과가 나타났다. 경력단절여성들의 노동시장 재진입을 위한 적극적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여성들이 자신의 취업을 위해 준비하고 구직활동을 하는데 방해 받거나 제한 받지 않도록 자신감을 심어주고 적극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취업지원현장에서 먼저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장 프로그램 강화와 강사, 실무자들의 역량개발교육도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가 가지는 한계점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지역적으로 광주, 전남,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기 때문에 우리나라 전체 경력단절 여성의 의견을 대표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두 번째, 본 연구는 경력단절여성의 주관적 인식에 기초하여 취업지원정책, 직업교육훈련, 진로장벽인식, 사회적지지가 구직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자기보고식 설문 방법으로 조사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객관적인 진단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세 번째, 본 연구에서는 경력단절여성만을 대상으로 설문을 조사하였지만 경력단절남성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통해 경력단절에 대한 남성과 여성의 차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지 못했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향후 이러한 한계점을 보완하여 연구를 진행한다면 보다 좋은 연구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 기본소득 실현 가능성에 대한 연구 : 코로나 재난지원금 및 국내/외 사례와 관련하여

        정현정 한세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31

        현대사회는 매번 끝없이 경제를 성장시키면 발전시켜 왔다. 하지만 눈부신 성장 안에는 어둠 또한 존재한다.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우리들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졌지만, 자동화의 도입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다. 경제는 발전되고 있지만 향후 미래에 일자리를 잃음으로 인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현대에 들어와서 사회보험제도가 돌입되어있지만, 청년들의 실업률과 빈곤층, 노령화, 빈부격차를 줄이기에는 깊은 사각지대로 인해 제도 자체가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현재 새로운 사회적 경제적 전환에 맞춰 새로운 복지 제도의 필용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본 연국에서는 새로운 대안으로 기본소득에을 제시하였다. 기본소득이란 공유부에 대한 현금배당이라고 할 수 있다. 공유부란 현대사회에 들어서는 디지털과 최신 기술의 발달함에 있어 플랫폼 회사가 급격한 성장을 이루게 된다. 하지만 이들의 주가되는 데이터는 시민들에게서 오게 된다. 즉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들로부터 나오는 빅데이터로 인해서 돈을 벌 수 있게된다는 뜻이다. 이런 공유부를 현대 사회에 들어와서는 골고루 차별없이 나눠주는 것을 기본소득의 정신이라고 한다. 위의 정의를 종합하여 살펴보면 기본소득이 갖는 공통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정기적(periodic)이다. 기본소득은 일회성 지급이 아닌 정기적으로 지급되어야 한다. 둘째 현급지급(cash payment)이다. 기본소득을 받는 사람들이 누구에게나 간섭 받지 않고 자신들이 원하는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현금을 통해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개별성(individual)이다. 기본소득은 가구나 단위로 지급하는 것 아니라 개개인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넷째 보편성(universal)이다. 특정 계층이 아닌 모든 사람에게 보편적으로 지급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무조건성(unconditional)이 있다. 기본소득은 어떠한 심사난 자격을 요구하지 않고 조건없이 무조건적으로 지급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BIEN(기본소득네트워크지구)는 위의 다섯가지 특징을 모두 충족할 때 완전 기본소득이라고 정의했다. 2020년 코로나 19의 강타로 우리들의 삶은 완전하게 바뀌었다고 말 할 수 있다. 지금은 코로나19가 많이 완화되었지만 2년 전만해도 거리에 사람이 돌아다니지 않고 있으며 재택근무 와 비대면 활동이 크게 늘어 소상공인들에게 엄청난 피해가 닥쳤다.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게 되었다. 모든 가구에게 일정한 돈을 지급하여 거리의 소상공인들을 조금이라도 돕고자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재난지원금은 기본소득이라고 할 수 있을까? 엄밀하게 말하면 재난지원금은 기본소득이라고는 하기 어렵다. 개별성과 정기성이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본재난지원금은 국내에서 처음 국가가 재난상황에 대해 지원하기 위해 지원금을 지급했다는 점과 특수하다고 할 수 있는 무조건성이 충족 되어있는 것으러 보아 본 연구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우니라가 기본소득의 사회로 가는 일종의 마중물 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기본소득은 실현이 가능할까? 기본소득이 실제로 실현중에 있거나 국가적 차원에서 기본소득 실험을 진행했던 나라들의 사례와 국내 지자체에서 실행 되었던 제도를 비교분석 후 실행가능성 여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알래스카는 석유로 인한 천연자원을 이용한 영구배당기금을 현재까지도 어떠한 심사나 조건 없이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이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금으로 정기적인 지급까지 이루어지고 있다는 측면에서 기본소득의 정의에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또한 2008년 미국의 경제 위기 속에서도 불평등 격차가 제일 적은 지역으로 평가 받게 되는데 평등에 가까울수록 0에 가까운 지니계수가 이 당시 0.403 이었으며 뉴욕은 0.530 이었다. 위의 수치를 통해 알래스카는 미국 내에서 가장 불평등이 적은 지역이라고 평가되고 있으며, 이는 영구배당기금이 큰 영향을 미쳐 가능한 결과이다. 핀란드 국가적 차원에서 기본소득 관련 실험을 한 최초의 나라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기본소득 지급 대상을 25~58세의 실업급여 대상자로 한정되었다는 점에서 핀란드의 사례는 조건부 대 무조건 급여실험일 뿐 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대한민국 역시 일종의 기본소득이라고 불릴 수 있는 성남시 청년배당을 실행 하였다. 이는 경기도 내에서 실질적으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점과 새로운 재원체계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위의 사례들을 비교 분석해 보아 기본소득은 미래에 인간다운 삶을 영위학 위해서 실행되어야 하는 복지제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행하는데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 무려 5가지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이미 성남시 청년배당 이라는 좋은 사례가 존재한다. 이를 제도적으로 우리나라의 현행제도에 맞게 수정하며 5가지의 조건을 한꺼번에 충조시키는 기본소득이 아닌 국내 사회에 맞춰 수정하면 단계적으로 실행이 가능 해지다면 국내에서의 기본소득 실현은 머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 간이식 수혜자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가 자가간호 수행에 미치는 영향

        정현정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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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암 및 말기 간 질환의 치료방법으로서 간이식이 행해지고 있으며, 의학기술의 발전 및 면역억제제의 개발로 인해 이식 후 생존율 또한 증가하고 있다. 간이식 환자들은 수술에서 회복한 후에도 평생에 걸쳐 면역억제제 복용, 위생관리, 정기적인 검진 및 외래 진료 등 이식 후 거부반응, 감염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추후관리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지속적인 자가간호를 필요로 하는 간이식 수혜자들이 자가간호 수행정도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사회 심리적 요인인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간호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간이식 후 6개월 이상 3년 미만인 환자로 통원치료를 위해 내원한 간이식 수혜자 101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2015년 3월부터 2015년 4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자가기입하도록 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간이식 수혜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성별은 남자 83명(82.2%)가 많았고, 연령은 평균 54.9세로 51-60세가 49명(48.5%), 61세 이상이 23명(22.8%)이었고, 결혼상태는 기혼이 97명(96%)이었다.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이 49명(48.5%)으로 가장 많았다. 이식 전 직업이 있었던 경우는 80명(79.2%), 이식 후 직업이 없는 경우는 45명(44.6%)이었다. 간이식 수혜자의 이식 관련 특성을 살펴보면 대상자의 간이식 전 진단명이 간병변증인 경우가 60명(59.4%), 간암 27명(26.7%) 순이었고, 생체 기증자가 86명(85.1%)이었다. 연구 대상자는 수술 후 6개월 이상 3년 이하인 대상자로 평균 20.62개월이었다. 합병증으로 재입원 경험이 있는 경우가 34명(33.7%)으로 나타났으며, 재입원 횟수는 평균 2.5회였다. 연구결과 간이식 수혜자의 자아존중감은 자가간호 수행정도에 유의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사회적 지지는 자가간호 수행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자가간호 수행정도가 유의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β=.244, 95% CI=0.095~0.703). 또한 자가간호 수행에 미치는 영향 요인으로 연령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다시 말해, 본 연구에서는 나이가 많고,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자가간호 수행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Liver transplantation are being carried out as a treatment for HCC and end-stage liver disease, and thanks to the development of post-transplant immunosuppressants and medical technology, the survival rate of patients has also risen significantly. Liver transplant recipients have to take immunosuppressive drugs throughout life, and even after recovering from surgery, they are required to get a lot of afterward management including regular checkups, hygiene management, outclinic to prevent complications such as rejection and infection after transplantation. Henc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and the psycho-social factors like self-esteem on liver transplantation recipients who need consecutive self nursing(care), and attempted to raise the basic data that can be applied to nursing practice. From March to April 2015, the structured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to a convenient sample of 101 liver transplant recipients who visited the outpatient clinic at A Hospital in Seoul, with less than three years from six months after the liver transplant. Questionnaires consisted of 10 questions measuring self-esteem, 16 questions measuring social support provided by family and healthcare providers, and 40 questions measuring self-car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with Scheff? post-hoc test, Pearson’s correlation and Linear regression using the IBM SPSS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 average age of participants was 54.9 years old, and 82.2% of the subjects were male. Marital status, 96% were married. Transplant-related, subjects with liver cirrhosis which is the diagnosis before a liver transpl antation are 59.4%, liver cancer 26.7% , the living donor 85.1%, respectively. The average elapsed time was 20.62 months. It was 33.7% with the re-admission experience by complications and the average of re-admission was 2.5 times. The total self-care score for liver transplant recipients was 179.97. Self-esteem of liver transplant recipients didn't not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self-care while social support appeared to affect self-care. However,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of elapsed time with self esteem, social support, and self-care in liver transplant recipients. The higher social support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degree of self care(β=.244, 95% CI=0.095~0.703). In addition, influence of the age factor on self-care was carried out statistically significantly. In other words, this study showed that the older the patients are and the higher social support the patients have, the higher degree of self-care they perfor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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