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마을 사례 연구

이화라(李樺羅) 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거주지원 노인 주거의 공간구성과 실내디자인에 관한 연구

이화경 (李禾卿)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1998 국내석사

그림책으로 들어간 정조의 행차도 : 숫자 책으로 재구성한 정조의 화성 행차도

이화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2024 국내석사

조선시대 정조(正祖)의 능 행차는 한 번쯤 들어볼 법한 꽤나 친숙한 이야기다. 하지만, 어머니인 혜경궁 홍 씨(惠慶宮洪氏)의 회갑연을 기록한 책 원행을묘정리의궤 (8책 635장 1270쪽)는 내용 자체가 너무 방대하고 한 번에 보기엔 부담스럽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전체 이야기를 3년간 그림책으로 출간(봄볕 출판사, 글 윤민용, 그림 이화)을 준비하며 의궤의 매력에 푹 빠졌다. 그렸던 그림들을 재구성하여 숫자 책 형태의 아트 북을 기획하였다. 많은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는 작업이었지만, 정조의 화성 행차에 담긴 예술적, 학문적, 역사적 가치가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가지고 기쁘게 작업할 수 있었다.

노년기 사회적 지지와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 : 스트레스와 삶의 의미의 매개효과

이화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본 연구는 서울시와 강원도에 거주하며 전기 노년기(young-old)에 해당하는 만 65세에서 85세의 노인 337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지지와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스트레스와 삶의 의미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먼저 각 변인들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다음으로 구조방정식 분석을 통해 각 변인들의 구조적 관계를 파악한 뒤 사회적 지지와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스트레스와 삶의 의미의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들의 사회적 지지와 주관적 안녕감, 스트레스와 삶의 의미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스트레스에서 삶의 의미로 가는 경로를 제외한 모든 경로들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사회적 지지에서 삶의 의미로 가는 경로가 가장 강한 영향력을 나타냈다. 둘째, 사회적 지지와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스트레스와 삶의 의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서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사회적 지지와 주관적 안녕감 사이에서 스트레스와 삶의 의미의 단순매개효과가 각각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노인들이 지각하는 사회적 지지는 직접적으로 주관적 안녕감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삶의 의미를 각각 매개하여 주관적 안녕감에 기여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본 연구는 노년기에 지각하는 사회적 지지와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스트레스와 삶의 의미의 매개효과를 확인함으로써 노인의 행복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노인들의 주관적 안녕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개입 전략을 수립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 among perceived social support, subjective well-being, daily life stress and meaning in life. The participants (337 the elderly, 156 men 181 women between ages of 65 and 85) of this study were drawn from 4 the elder's colleges, 2 seniors welfare centers, 3 senior citizen centers and 5 parks in Seoul and Gangwon. The data were analyzed with Pearson's correlation, Structural Equation M dling by SPSS 18.0 and Mplus 7.0.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examination of structural relations among major variables showed that all the paths were significant except the path from daily life stress to meaning in life. Especially, the path from perceived social support to meaning in life was the most powerful. Second, the result indicated that the mediating effects of daily life stress and meaning in life between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subjective well-being was significant. In conclusion, perceived social support, stress and meaning in life should be included and examined in designed a intervention program for improving subjective well-being of the elderly. Findings in this study also exhibited the direction for future research of relation between old age's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subjective well-being.

Synthesis and Antiviral Evaluation of Novel Branched Nucleosides

이화 조선대학교 2011 국내박사

뉴크레오사이드는 구조적으로 당과 염기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생물학적 및 화학적으로 개선된 새로운 유도체의 합성연구도 당부위 또는 염기부위의 분자수식으로 이루어진다. 고전적인 뉴크레오사이드의 당부분의 산소원자를 탄소원자로 치환된 카보사이클릭 뉴크레오사이와 당부분의 산소원자와 C2'의 메틸렌기의 위치가 바뀐 apio 다이데옥시뉴크레오사이드를 개발함으로서 효소에 의한 가수분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 그리고 phosphate 작용기를 가지고있는 뉴크레오사이드 phophonic acid 유도체는 counterpart에 비하여 안정적인데, 그 원인은 phosphorus-carbon 결합의 존재로 인해 쉽게 가수분해되어 분열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항 바이러스 활성이 기대되는 새로운 뉴크레오사이드 유도체를 설계하고, 합성하여 그 활성을 측정함으로써 항 바이러스활성에 요구되는 구조적 요건 등을 검토하고 궁극적으로는 보다 우수한 약효를 나타내는 항 바이러스제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측쇄를 가진 신규 카보사이클릭 뉴크레오사이드, 5'-norcarbocyclic 뉴크레오사이드, apio 다이데옥시뉴크레오사이드는 상업적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1,3-다이하이드록시아세톤, 아세톨, 에틸글리콜레이트 등 시약을 출발물질로 하여 합성하였다. 주요 중간물질인 알코올 유도체는 [3,3]-Sigmatropic rearrangement, Grignard addition, Eschenmoser's salt, Ring-closing metathesis 등 반응을 통하여 합성하였다. 합성한 중간체를 Mitsunobu reaction, Pd(0) catalyzed alkylation, Vorbrüggen reaction 등 반응을 이용하여 nucleosidic base와 축합하여 최종 화합물을 얻었다. 합성한 화합물들을 HIV-1, HSV-1, HSV-2, HCMV에 대하여 항바이러스 활성을 측정한 결과 화합물 17, 59, 77, 88은 항 HIV-1활성을 나타내었지만 독성을 나타내었고 화합물 25, 31, 45, 144은 항 HIV-1활성을 나타내면서 독성은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합성한 화합물 102, 103, 112, 131~134은 Huh-7 cell line에 있는 HCV RNA 복제를 억제하는 능력에 대해서 분석한 결과, 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Virus afflicts a tremendous crowd worldwide, and the development of direct acting antivirals may offer substantial benefit compared to the current standard of care. Nucleoside analogues play a major role in antiviral chemotherapy. Extensive modifications have been made to both the heterocyclic bases and the sugar moieties. Among several approaches to modify the structure of nucleosides, carbocyclic nucleosides have attracted great interest, because the former replacement of the furanose ring oxygen and C2'-methylene are transposed, which were reported to offers greater metabolic stability to the endogenous phosphorylase. The phosphonate functional group in nucleoside phosphonic acid analogues has certain advantages over its phosphate counterpart, which is metabolically stable because its phosphorus-carbon bond is not susceptible to hydrolytic cleavage. Accordingly, novel branched carbocyclic nucleosides, 5'-norcarbocyclic nucleosides and apio dideoxynucleosides were designed and synthesized from the key intermediate and evaluated for their anti-virus efficacy. The key intermediate alcohol derivatives were successfully prepared by sequential [3,3]-sigmatropic rearrangement, Grignard addition, Eschenmoser’s salt and ring-closing metathesis (RCM). Coupling of alcohol derivatives with nucleosidic bases via Mitsunobu reaction, Pd(0) catalyzed alkylation and Vorbrüggen condition afforded the target compounds. Among the synthesized nucleosides, compounds 25, 31, 45, 144 exhibited potent anti-HIV activities and compounds 17, 59, 77, 88 were evaluated for toxicity (up to 100 μM) and related anti-HIV activity. Furthermore, these synthesized nucleoside analogues such as 102, 103, 112, 131, 132, 133, 134 were evaluated for their potential to inhibit HCV RNA replication in a subgenomic replicon cell line (Huh-7 cell line). However, these nucleosides showed no significant inhibit HCV RNA replication in the cell-based replicon assay.

기내배양을 통한 개느삼(Echinosophora koreensis NAKAI)의 대량증식

이화 강원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개느삼은 우리나라의 특산식물로서 강원도 일부에만 자생하는 고유자원이다. 최근 연구에서 개느삼은 숙취해소와 항산화성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개느삼의 항산화 성분은 화장품 원료로써 사용할 수 있다. 후에 상업적 필요에 따라 변이체를 통한 성분증진에 관한 연구도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개느삼의 분포지역은 한정되어 경제적 이용을 위해서는 대량증식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개느삼 자생지별 형태 특성, 자생지 토양 내 미생물 군집분석과 기내배양을 통한 대량증식법을 수행하였다. 자생지 집단 간의 형태적 특성에 뚜렷한 차이는 없었지만, 인제와 양구 집단이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고 춘천 개체의 특성이 다르게 나타났다. 그러나 자생지에서 채취한 개느삼을 온실에서 재배하였을 때 형태 특성은 변화하였다. 춘천은 잎이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인제는 잎의 크기가 커져 자생지와 다른 특징을 보였다. 각 자생지 집단의 토양 미생물 분석 결과 세 집단 모두 비슷한 미생물이 분포하고 있었으나 잎의 형태특성과 같이 토양미생물의 군집이 인제와 양구는 유사하였고, 춘천의 것이 다르게 나타났다. 대량증식을 위한 체계 구축을 위한 기내배양법 연구를 진행하였다. 다경유도를 위해서 MS BA 2µM + TDZ 2µM + GA₃ 10µM을 처리하였을 때 평균 11.30개로 가장 많은 줄기를 생산하였다. 유도된 줄기의 길이는 호르몬이 없거나 저농도의 지베렐린으로 계대배양 하였을 때 MS BA 2µM + TDZ 2µM + GA₃1µM에서 호르몬이 없는 배지로 계대배양 하였을 때 평균길이 0.55cm로 가장 길게 나타났다. 다경유도된 절편체를 분리하여 한 개씩 배양한 결과 줄기 길이도 짧고 생존율이 낮아져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한 절편체의 줄기 개수를 달리하였을 때 10개의 줄기가 한 절편체일 때 생존율 83%, 평균 4.93개 줄기를 생산하고, 평균줄기 길이 0.95cm로 가장 효과적이었다. 다경줄기유도 배지에 IBA 0.5µM를 첨가한 결과 신초의 길이가 신장되는 효과가 있었다. 또한, 광주기 조건을 달리하였을 때 줄기의 길이가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내식물체의 발근유도는 IBA 10µM에서 가장 높은 발근율을 보였고 뿌리의 개수도 많게 나타났다. 변이체 유도를 위한 부정아유도는 암 배양에서 BA 40µM가 신초발생에 적합한 조건으로 밝혀졌다. Echinosophora koreensis NAKAI is an endemic species of Korea. E. koreensis distributed in only in parts of Gangwon-do. A recent study found that E. koreensis have an effective component to release hangover and some antioxidants. The antioxidant component of E. koreensis can be used as a raw material of cosmetics. It is thought that studies of component enhancement through mutation may be carried out for commercial needs. However the distribution area of E. koreensisis limited, Micropropagation research of E. koreensis is necessary for economic value. In this study, micropropagation methods were carried out through in vitro and cluster analysis of microorganisms in the soil of wild populations. Although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to discriminate in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mong the wild populations, Inje and Yanggu groups showed similar and Chuncheon group were different. However,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changed when E. koreensis taken from wild population was grown in greenhouse. Leaflet in Chuncheon tended small size, and leaflet of Inje tended larg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E. koreensis changed when the plants transferred to greenhouse. As a result of soil microorganism analysis of each wild population group, similar microorganisms were distributed in all group. Inje and Yanggu had similar clusters of soil microorganisms like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leaf. Chuncheon had the most different result among wild populations, and Inje and Yanggu were similar. Study was conducted in vitro culture to construct micropropagation systems. In the multiple shoot induction, axillary of young shoot was used as the material. In results multiple shoot was most effective in MS BA 2µM + TDZ 2µM + GA₃ 10µM. This medium had the highest gibberellin and had 11.30 shoots. When sub-cultured to hormone free or low concentrations of gibberellin, average shoot length was 0.55cm when sub-cultured with Control medium in MS BA 2µM + TDZ 2µM + GA₃1µM. However survival rate was very low in all treatment. Multi-induced explants were isolated and culture one by one, resulting in shorter shoot lengths and lower survival rates. To improve for this, when the shoot number of explant make different. When 10 shoot explant sub-cultured, the survival rate was 83%, the number on shoot produced 4.93 and the average length of shoot was 0.95. When IBA 0.5µM added to the multiple shoot induction medium, the shoot elongation was increased. It was also found that the length of shoot was longer when the conditons of the photoperiod were different. Rooting was highest at IBA 10µM and the number of root was highest. The in vitro plants that have roots were purified after transplantation at sand:culture soil=7:3. In the adventitious bud induction experiment for mutation production, in darkness light condition BA 40µM was found to be suitable condition for shoot induction.

F.J.HaydnDML Die Schoepfung에 關한 硏究

이화병 이화여자대학교 1981 국내석사

과제흥미가 과제의 선택과 수행에 미치는 효과 : 동기성향에 따른 개인차 비교

이화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본 연구는 과제흥미가 과제의 선택과 수행, 자기통제에 미치는 영향을 개인차변인인 동기성향에 따라 비교하고자 초등학교 5학년 82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은 2×2 요인설계로 동기성향(안전성향, 도전성향)과 과제흥미(흥미과제/통제과제)가 독립변인으로, 과제 선택, 과제 수행과 자기통제력이 종속변인으로 측정되었다. 실험처치 이전 스트룹 검사를 통해 자기통제력 측정을 하였고, 실험처치로 흥미과제와 통제과제를 수행한 뒤, 사후 스트룹 검사를 통해 자기통제력이 측정되었다. 실험처치 이후, 즉시과제선택을 통하여 보상과제와 대체과제의 선택정도를 알아보았으며, 보상과제의 과제수행을 측정하였다. 3일 후 지연검사로 흥미과제와 보상과제에 대한 선택인 지연과제선택이 실시되었다. 과제흥미가 과제의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교차분석 한 결과, 과제 흥미는 동기성향에 따라 과제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 도전성향은 흥미과제를 안전성향은 보상과제를 선호하였고, 과제흥미 수준이 높은 과제를 수행한 이후의 과제 선택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었다. 과제흥미가 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과제 수행량을 종속변인으로 두고 이원 분산 분석(two-way ANOVA)한 결과, 흥미과제를 경험한 집단의 과제 수행이 통제집단의 과제수행보다 우수하여, 과제 흥미가 후속하는 과제수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과제흥미가 자기통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사전 스트룹과 사후 스트룹 검사의 오답율과 반응속도를 t-검정과 이원 공변량 분석(two-way ANCOVA)을 통해 분석하였는데, 과제 흥미와 동기성향은 자기통제력 회복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과제흥미가 후속하는 과제의 선택, 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개인의 동기성향에 따라 알아보고 학습자의 내재동기를 향상을 위한 학습 환경 조성과 학습 과제 구성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가토의 안와 하벽골절 재건 시 삽입물에 따른 초기 섬유혈관화 양상 비교 : 비흡수성 다공성 폴리에틸렌 삽입물 (Medpor) vs 흡수성 코폴리머 삽입물 (Macropore)

이화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박사

Although the reports of successful treatment results of orbital fracture are numerous, histopathologic changes of this favorable outcome have not yet to be establish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bserve the fibrovascular tissue between the implant and orbital connective tissue and fibrovascular ingrowth into the implant in orbital floor fracture of animal model. Twenty four New Zealand white rabbits were used. A standardized 6-mm diameter sized defect was made bilaterally in the maxillary sinuses to include bone and mucosa and 8 x 8 mm size alloplastic implant was inserted. As a control group, bone defect was made but alloplastic implant was not inserted. Two different implant materials with 1 mm width were used: porous high-density polyethylene which has solid polyethylene lining (barrier surface) of 0.2 mm width (Medpor??, Group A) and absorbable copolymer (Macropore??, Group B). The implants were harvested at 1-, 2- and 6- week after implantation. H&E stains and immunohistochemical study on basic fibroblast growth factor (bFGF) and CD-31 (Platelet endothelial cell adhesion molecule, PECAM-1) were conducted. Full thickness fibrovascular ingrowth into the implant was observed in group A after two weeks, but there was no fibrovascular ingrowth into the implant in group B. Inflammatory reaction between the implant and the connective tissue was grade 2 at 1 week and grade 1 at 2 and 6 weeks in both groups. The bFGF index in fibrovascular tissue which grew into the non-absorbable porous polyethylene implant (Group A-1) was 0.3 at 1 week, 2.3 at 2 weeks and 3.0 at 6 weeks. The bFGF index at the surface tissue on the implant in non-absorbable porous polyethylene implant (Medpor??, Group A-2) and Group B were 1.0 and 1.8 at 1 week, 2.5 and 2.8 at 2 weeks, 3.0 and 3.0 at 6 weeks. Expression of CD31 in Group A-1 was 3.8 at 1 week, 6.0 at 2 week, 20.3 at 6 weeks. Expression of CD31 in Group A-2 and Group B were 19.8 and 23.3 at 1 week, 38.0 and 49.3 at 2 weeks, 64.3 and 72.0 at 6 weeks. Because absorbable copolymer implant showed no fibrovascular ingrowth into the implant, it may have an advantage in orbital wall fracture with exposure of extraocular muscle. On the contrary, the possibility of migration and dislocation of the implant cannot be excluded in absorbable copolymer implant because there was no fibrovascular ingrowth into the implant. Therefore, non-absorbable porous polyethylene implant has an advantage in orbital wall fracture which is worried about implant migration and dislocation in the early postoperative period and large orbital wall fracture.

Yammarino 교장 지도성 평가 모형의 확장 연구

이화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박사

본 연구는 Yammarino 모형을 한국적 상황에 적용하여 국내에서도 교장의 지도성을 A형(고평가 일치), B형(과소평가자 교장), C형(저평가 일치), D형(과대평가자 교장)의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고, 5가지 지도성(과업지도성, 인화지도성, 변혁적 지도성, 감성지도성, 서번트지도성)별로 4가지 집단(A형, B형, C형, D형) 간에 학교조직 효과성에 차이가 있는가를 밝히고자 하였다. 또한 5가지 교장 지도성(과업지도성, 인화지도성, 변혁적 지도성, 감성지도성, 서번트지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모형을 탐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자료 확보를 위한 조사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누어 서울시교육청과 충남교육청 산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서울교육연구정보원 서울교육포털 사이트(http://www.ssem.or.kr)를 활용하여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88개 초등학교 교사 총 1012명과 교장 88명이 설문 조사에 참여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교장의 지도성별로 4가지 집단유형(A형, B형, C형, D형) 간에 학교조직 효과성에 대한 평균값을 구하여 집단 간 일원분산분석 F 검증을 실시하였다. 사후검증(Scheffe)을 실시하여 교장의 지도성별로 4가지 집단유형(A형, B형, C형, D형) 간에 학교조직 효과성 차이가 유의한지를 검증하였으며, 5가지 지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오각형 지도성 모형 틀을 구안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장의 5가지 지도성(과업지도성, 인화지도성, 변혁적 지도성, 감성지도성, 서번트지도성)을 4가지 유형(A형, B형, C형, D형)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이는 Yammarino 모형을 한국에서도 적용 가능하고, 기존의 교사 인식만으로 교장의 지도성을 평가하는 것이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교장은 학교의 특정한 상황에 따라 과업지도성, 인화지도성, 변혁적 지도성, 감성지도성, 서번트지도성을 별개로 발휘하거나 또는 그 중의 2가지 이상의 지도성을 동시에 발휘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나, 실제 지도성이 발휘되는 상황을 보면 과업, 인화, 변혁적, 감성, 서번트지도성이 중첩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렇게 중첩되어 나타나는 지도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 본 논문은 교장의 지도성에 대한 교장 자신의 평가와 교사 평가의 일치 유형에 따라 Yammarino와 Atwater(1997)가 개발하고 이전이 외(2014)가 활용한 A형(고평가 일치), B형(과소평가자 교장), C형(저평가 일치), D형(과대평가자 교장)으로 교장의 지도성을 4가지 집단으로 분류하여 단위학교 조직의 효과성을 효율적으로 밝힐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보인다. 둘째, 5가지 지도성(과업지도성, 인화지도성, 변혁적 지도성, 감성지도성, 서번트지도성)별로 4가지 집단(A형, B형, C형, D형)간에 학교조직 효과성에서 차이가 있었다. 교사의 학교조직 효과성 인식 평균에 대한 과업지도성, 인화지도성, 변혁적 지도성, 감성지도성, 서번트지도성 집단 유형별(A형, B형, C형, D형) 차이 검증 결과, 과업지도성, 변혁적 지도성, 감성지도성, 서번트지도성은 B형(과소평가자 교장) 집단이 다른 집단(A형, C형, D형)보다 학교조직 효과성을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인화지도성은 A형(고평가 일치) 집단이 다른 집단(B형, C형, D형)보다 교사와 교장의 학교조직 효과성을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인화지도성을 가진 교장은 교사들 간의 화목한 인간관계 유지와 교사들을 위한 개발, 지원, 갈등관리 등이 잘 이루어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제 행동으로 표현할 줄 알며, 구성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좋은 학교풍토를 조성한다고 생각하는 교사들의 믿음과 인식이 형성되어 있는 상황에서 학교의 교육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교장의 경영관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힘을 실어주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5가지 지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오각형 모형을 구안하였다. 효과성이 높은 집단의 지도성 모형 틀에 의하면 과업지도성, 변혁적 지도성, 감성지도성, 서번트지도성에서 교장의 지도성에 대해 교사가 교장보다 높게 인식하고 있었고, 인화지도성은 교장이 교사보다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효과성이 낮은 집단의 지도성 모형 틀에 의하면 과업지도성, 인화지도성, 변혁적 지도성, 감성지도성, 서번트지도성 모두 교장의 지도성에 대해 교장과 교사가 같거나 교장이 교사보다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