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zyme system을 利用한 天然物의 SOS chromotest에 관한 硏究

유상우 서울大學校 保健大學院 1989 국내석사

평택항 권 농수산물 유통 물류센터 입지선정에 관한 사례연구

유상우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2012 국내석사

2004년 한-칠레 FTA가 발효를 시작으로 2012년 한-미 FTA가 발효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1~2011년 수입식품 현황’ 조사 결과 지난해 전체 수입식품 규모(132억달러)가 2001년(42억8000만달러)의 3배를 웃돌았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20%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러한 수치는 한-미 FTA로 인한 수입식품 현황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이며, 한국과 중국이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 시 삼성경제연구소(SERI)은 시 중국산 농산물 수입이 104.8~209.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이에 국내 수입식품의 유통시장도 빠르게 변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지며, 대형 유통마트는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식품시장을 재편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수입 식품의 물동량 증가는 유통시장의 변화뿐 아니라 물류시장에도 직간접적으로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한-중 FTA 타결시 평택 항으로 들어오는 수입물동량의 증가는 가시화될 것이며, 이에 물류시설에 대한 급격한 증가가 예상되어진다. 본 연구에서는 이렇듯 수입 농수산물의 물동량의 증가로 인한 유통 및 물류거점으로서 물류기업이 평택 항 주변 화성, 평택, 안성 지역에 신규 물류센터투자를 위한 입지 선정 시 가장 경제적인 곳을 분석하여, 유통/물류 기업들이 가장 경제적인 물류센터 입지를 선정하는데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제시된 연구 모델은 수입 식품 물동량 흐름 Data를 기반으로 혼합 정수계획법을 이용하여 검증하였고, 물류센터 투자 및 운영 매출 및 원가를 기반으로 IRR/NPV를 도출하여 실제 기업 투자입장에서 경제적 효과성을 도출, 평택 항 인근 지역 중 물류센터 투자 시 가장 경제적인 입지를 확인하였다.

기업의 효율적인 회계관리를 위한 회계시스템의 과도기적 아키텍처

유상우 弘益大學校 情報大學院 2000 국내석사

최근에 거론되는 경영의 화두는 지식경영, 글로벌 경영, 전자상거래, 핵심역량 등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의 핵심에는 각 기업이 자신의 가치창출 가능분야를 명확히 함으로 기업이 생존할 수 있다는 사실이 존재한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기업의 가치창출 프로세스 기능의 명확화와 파트너와의 공동 가치창출 프로세스를 가능케 하는 경영도구는 아웃소싱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정보시스템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를 원활하게 제공함으로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나 정보기술의 급격한 발전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시스템을 구축, 운영 및 유지보수를 하기 위해 많은 인력과 비용을 소모하게 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이윤 창출을 위한 핵심적인 요소에 기업역량을 투입하는데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보시스템의 아웃소싱 형태로 가장 각광 받고 있는 것이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를 통한 정보시스템의 구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ASP를 통한 정보시스템의 구축은 중소기업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것이 대부분이며, ASP가 제시하고 있는 분야도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Data Warehouse, SCM(Supply Chain Management)과 같은 대규모의 시스템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을 시작하고 있는 기업이나 SOHO와 같은 소규모 기업에는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ASP를 통한 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진화해��위한 과도기적 단계의 정보시스템 아키텍처를 제시한다. 이를 이용하면 중소규모의 기업에서보다 효과적인 회계정보시스템 중심의 아웃소싱을 수행할 수 있으며, 기업의 핵심역량에 집중함으로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인터넷관련 벤처기업에 적용해 본 결과 그 효용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Recent keywords of modern management would be knowledge management, global management, E-commerce, and core competency. At the core of these keywords, there is truth that by clearing and accurating their own possible value creating field companies can survive. Under such environment, outsourcing can be a management implement which make companies value creating clear and co-value creating with partners possible. Specially, information system is a core element to secure companies competitive power. However, rapid development of information technology causes huge personnel and maintenance expenses to construct, operate and maintain various information systems, and these expenses became an obstacle for companies to devote their whole capacity to the core elements for profit creating. Mostly highlighted information system outsourcing form to resolve above problems is information system constructing through Application Service Provider (hereafter ASP). However, because information system constructing through ASP has been targeting medium and above size companies, and the field which ASP presents objects larger size systems such as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Data Warehouse, and SCM(Supply Chain Management), it is not suitable for small size companies such as SOHO and starting companies. So in this article, I will present a transition stage information system architecture that is to develop into information System constructing through ASP. It is expected that this architecture would make small and medium size companies practice more efficient Accounting information system focused outsourcing and would contribute to company's competitive power. And its efficiency is confirmed through actual exercise against Internet related company.

부비동 전산화단층촬영을 이용한 전두동의 방사선학적 계측 : 임상적 응용

유상우 원광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배경 및 목적: 전두동 질환의 치료방법인 전두동 천공술 및 부비동 내시경 수술은 전두동 및 전두동 개구부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가 합병증 예방 및 성공적인 치료효과를 위해 필수적이다. 전두동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전두동 후벽 및 두개내 손상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사선학적 계측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부비동 전산화단층촬영을 이용한 전두동 자연공과 전두동 깊이의 계측에 대하여 조사하여 전두동 천공술 및 부비동 내시경 수술시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2년 1월부터 12월까지 본 병원에 내원하여 부비동 전산화단층촬영을 했던 20세에서 70세까지 환자 중 남녀 각각 30명씩 무작위 선택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부비동 전산화단층촬영의 시상면 영상을 이용하여 방사선학적으로 전두동 자연공을 계측하였다. 좌, 우측의 시상면 영상 중에서 각측의 전두와의 정중선 영상을 선택하여 비주로부터 비전두동 부리까지의 거리, 비주로부터 전뇌기저부까지의 거리, 전비극으로부터 비전두동 부리까지의 거리, 전비극으로부터 전뇌기저부까지의 거리, 비주에서 비전두동 부리를 지나 전뇌기저부까지의 직선과 경구개에 평행하는 수평면과의 각도를 계측하였다. 또한, 부비동 전산화단층촬영의 축상면 영상을 이용하여 방사선학적으로 전두동의 깊이를 계측하였다. 안구 구성물이 보이지 않는 첫번째 축상면 영상을 선택하여 볏돌기(crista galli)를 정준선으로 기준삼아 양측으로 5mm, 10mm, 15mm 거리의 전두동 깊이를 계측하였다. 결과: 비주로부터 비전두동 부리까지의 양측을 포함한 평균거리는 남자는 55.3±3.9mm, 여자는 52.1±4.7mm로 남녀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비주로부터 전뇌기저부까지의 양측을 포함한 평균거리는 남자는 62.1±4.5mm, 여자는 59.0±4.7mm로 남녀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전비극으로부터 비전두동 부리까지의 양측을 포함한 평균거리는 남자는 52.5±3.5mm, 여자는 49.3±4.2mm로 남녀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전비극으로부터 전뇌기저부까지의 양측을 포함한 평균거리는 남자는 57.5±4.0mm, 여자는 55.7±4.2mm로 남녀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비주에서 비전두동 부리를 지나 전뇌기저부까지의 직선과 경구개에 평행하는 수평면과의 양측을 포함한 평균각도는 남자는 71.8±4.5°, 여자는 70.7±4.6°로 남녀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한국인 성인남자의 볏돌기를 정준선으로 기준삼아 좌측으로 5mm, 10mm, 15mm거리의 전두동 평균깊이는 각각 11.15±1.80mm, 11.59±1.93mm, 11.86±2.02mm였으며, 볏돌기를 정준선으로 기준삼아 우측으로 5mm, 10mm, 15mm거리의 전두동 평균깊이는 각각 11.02±2.07mm, 11.19±2.26mm, 11.13±2.49mm였다. 한국인 성인여자의 볏돌기를 정준선으로 기준삼아 좌측으로 5mm, 10mm, 15mm거리의 전두동 평균깊이는 각각 8.17±1.55mm, 8.64±1.73mm, 8.97±1.76mm였으며, 볏돌기를 정준선으로 기준삼아 우측으로 5mm, 10mm, 15mm거리의 전두동 평균깊이는 각각 8.30±1.19mm, 8.29±1.60mm, 8.77±1.81mm였다. 한국인 성인남자의 전두동 평균깊이는 성인여자의 전두동 평균깊이에 비해 모든 계측치에서 깊었다(p<0.001). 결론: 본 연구는 전두동 깊이 및 전두동 자연공을 중심으로 방사선학적 계측을 함으로써 전두동 내시경 수술과 전두동 천공술시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Background and Objectives: Endoscopic management of frontal sinus disease and frontal sinus trephination remains a difficult task and requires a strong understanding of frontal sinus anatomy. In order to minimize the risk of intracranial and orbital complications, easily identifiable landmarks and measurements should be required. This study aims to identify standard distances from the columella and anterior nasal spine (ANS) to the anterior and posterior borders of the frontal sinus ostium in Korean men and women using the sagittal images of paranasal computed tomography scans. Also, we obtained identify standard frontal sinus depth using the axial images of paranasal computed tomography scans. Subjects and Methods: We obtained the sagittal images taken from 30 men and 30 women. Measurements from the columella to the nasofrontal beak (NFB) and anterior skull base (ASB), and from the ANS to the NFB and ASB were made using the sagittal images. Also, frontal sinus depth (FSD) was estimated at points 5mm, 10mm, 15mm from the midline (straight line passing through the crista galli) on each side using the axial images. Results: The mean distance from the columella to the NFB was 55.3±3.9mm in men and 52.1±4.7mm in women (p<0.01). Mean distance from the columella to the ASB was 62.1±4.5mm in men and 59.0±4.7mm in women (p<0.01). The mean distance from the ANS to the NFB was 52.5±3.5mm in men and 49.3±4.2mm in women (p<0.01), and from the ANS to the ASB was 57.5±4.0mm in men and 55.7±4.2mm in women (p<0.05). The mean men left FSD at 5mm, 10mm, 15mm from midline were 11.15±1.80mm, 11.59±1.93mm, 11.86±2.02mm. The mean men right FSD at 5mm, 10mm, 15mm from midline were 11.02±2.07mm, 11.19±2.26mm, 11.13±2.49mm. The mean women left FSD at 5mm, 10mm, 15mm from midline were 8.17±1.55mm, 8.64±1.73mm, 8.97±1.76mm. The mean women right FSD at 5mm, 10mm, 15mm from midline were 8.30±1.19mm, 8.29±1.60mm, 8.77±1.81mm. Men had significantly deeper frontal sinus than women did at all measurement points (p<0.001) Conclusion: This study provides anatomical information about FSD and important surgical distances measured between the frontal sinus ostium and the adjacent structures, which is essential to avoid the complications during frontal sinus surgery.

Stability of functional inequalities related to additive and linear mappings

유상우 大田大學校 2011 국내박사

본 연구 학위논문에서 연구한 함수 부등식의 안정성 문제는 비선형 사상이 근사적으로 선형 형태를 가지고 있으면 이 비선형 사상은 실제 선형 사상과 거리가 가까우며 실제 선형 사상은 근사 선형 사상으로부터 만들어짐을 밝히는 것이다. 또한 비 가법사상이 근사적으로 가법 형태를 가지고 있으면 이 근사 가법 사상으로부터 거리가 가까운 가법 사상을 만들어 짐을 밝히는 것이다.

계면 응력 상태에 따른 비스무스 철 산화물 에피택시 박막의 자기적 특성 강화 현상 연구 : Enhancement of Magnetic Properties in Strained Bismuth Ferrite Multiferroic Epitaxial Thin Films

유상우 포항공과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박사

Strain engineering has obtained a great attention and achievement in recent science and technology since strain turned out to be a very important parameter that may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upon material properties. The achievements were accompanied by the development of thin film growth techniques. In Si-based technologies, for example, strained-silicon has improved the performance of transistors pretty much. For optical devices, strain can modulate the band gap structure and this may be led to the creation of new optical properties or the reduction of the loss of energy conversion efficiency. In piezoelectric materials, mechanical stress induces a polarity in the materials and an external electric field can cause mechanical strain. When a ferromagnetic material undergoes strain in the form of thin films, the magnetic transition temperature can be changed. For ferroelectric thin films, strain can lower the ferroelectric-to-paraelectric transition temperature, change the spontaneous polarization direction, and enhance spontaneous polarization itself of a ferroelectric material. Further more, strain can affect the cross coupling between order parameters in multiferroic materials that have ferroelectric, (anti)ferromagnetic, and ferroelastic order parameters simultaneously. Despite of its importance, however, strain has been in a significant controversy that if the strain can enhance material properties or not. For some ferroelectric or ferromagnetic materials, recent research has proposed that strain cannot enhance ferroelectric polarization and the enhancement of magnetic moments is due to the compositional disorder such as oxygen non-stoichiometry by taking advantage of some theoretical calculations. Epitaxially constrained BiFeO3, as a well-known room temperature multiferroic, has also been in the center of a world-wide conflict since it has been reported that compressive strain on a BiFeO3 thin film can give rise to a huge enhancement of polarization and magnetization. Although thermodynamic calculations have proved the feasibility of the enhancement, this controversial issue is still gathering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interest. In this dissertation, therefore, strain-dependent multiferroic properties of epitaxial BiFeO3 thin films were studied. Especially, the enhancement of magnetization in compressively strained BiFeO3 thin films were considered in terms of crystal structures. The variation of orbital hybridization and magnetic spin structures were examined and proposed as the origin of the enhancement with some theoretical analysis. In addition, the reliability of ferroelectric properties of a compressively strained BiFeO3 thin film as a new ferroelectric device was investigated. First, the origin of enhanced magnetization in epitaxially constrained BiFeO3 thin films with rhombohedral symmetry is investigated. By utilizing pulsed-laser-deposition method, we could fabricate epitaxial BiFeO3 thin films with rhombohedral symmetry on SrTiO3 (111) substrate. From the obtained lattice parameters, interface misfit strain was calculated and the enhanced magnetic properties were explained as a function of the misfit strain. In addition, x-ray absorption spectra revealed the hybridization of Fe 3d and O 2p orbitals and we could correlate the hybridization with the pronounced enhancement of magnetic properties by introducing spin canting. Second, the enhancement of magnetic properties by epitaxial constraints, one of the controversial issues for epitaxial BiFeO3 thin films with (001)c-orientation, was approached in view of the variation of antiferromagnetic spin axis. For this purpose, two different kinds of in-plane strain were induced by adjusting the surface miscut which is nearly zero (low) and 4 (high) along [110] direction. BiFeO3 thin films were grown epitaxially with compressive strain and showed x-ray linear dichroism (XMLD) for both cases. Being grown on the low miscut surface, XMLD is reduced as the film thickness increases, which indicates that antiferromagnetic spin axis evolves from out-of-plane direction to in-plane direction. However, there is no dependence upon azimuthal angle, which is deduced to be caused by the complicated mosaic domain structure. On the other hand, the epitaxial BiFeO3 thin films on high miscut surface exhibit in-plane spin anisotropy. As the film thickness increases, the antiferromagnetic spin axis rotates from [001] direction to [-110] direction. This homogeneous spin alignment induces the pronounced enhancement of magnetization compared to the films on low miscut surface. Finally, the engineering aspects of compressively strained BiFeO3 epitaxial thin films on a metal electrode layer are dealt with in terms of device reliability. For this purpose, epitaxial BiFeO3 thin films were prepared on epitaxially grown Pt layers and electric fatigue resistance and charge retention were examined. These films show an outstanding fatigue free characteristic up to 10^12 bi-polar switching cycles with good charge retaining ability up to 10^4 seconds, while polycrystalline BiFeO3 thin films are known to have severe electric fatigue after 10^6 cycles. 계면 응력 상태에 따른 BiFeO3 다강체 에피 박막의 자기적 특성의 변화 양상을 계면의 misfit strain에 대하여 분석하였고 그 기원을 미시적인 관점에서 찾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BiFeO3 에피 박막의 강유전 소자 특성을 저장된 전하 정보의 신뢰성 측면에서 평가하고 그 원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먼저, 벌크 상태에서 가지는 R3c 구조를 그대로 가지면서 에피 성장한 BiFeO3 박막에 대해서 자기적 특성을 측정한 결과, 박막의 두께가 얇아질수록 즉, misfit strain이 커질수록 포화 자화 값이 커지는 양상이 발견되었다. 엑스선 흡수 스펙트럼을 분석한 결과 이러한 포화 자화 값 증가가 균일하지 않은 Fe의 산화 상태에 따른 것이 아니라 misfit strain에 따른 구조 변화에 기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열역학적 관점에서 살펴본 결과 misfit strain이 작은 영역에서는 스핀 싸이클로이드가 균일한 스핀 배열 상태로 전이하면서 숨겨져 있던 자기적 특성이 나타난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고, misfit strain이 큰 영역에서는 Fe 3d – O 2p 오비탈 혼성에 의해서 in-plane 내의 spin canting 각도가 작아져서 포화 자화 값이 더 크게 나타나는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001] 방향으로 성장된 BiFeO3 에피 박막의 경우, 마찬가지로 misfit strain이 커질 때 포화 자화 값이 크게 증가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이 경우 표면에서 [110] 방향으로 4도 정도 기울어진 기판을 사용하여 단일 분역 구조를 형성시켰을 경우 약 다섯 배 정도 포화 자화 값이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아가서 엑스선 흡수 스펙트럼 분석 결과, 반강자성 스핀 방향이 misfit strain이 작아지면서 in-plane 쪽으로 회전하고 in-plane 내에서도 이방성이 나타나는 점으로부터 포화 자화 값 증가 현상의 원인을 유추할 수 있었다. 끝으로 Pt/MgO 하부 전극 기판 구조 위에 에피택시 성장한 BiFeO3 박막의 경우, 비교적 낮은 온도인 500 도에서 에피 성장이 가능하였으며, 다결정 박막과 달리 10^12 사이클까지 스위칭을 반복하여도 전기적인 피로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저장된 전하 정보도 10^4 초까지 유실되지 않는 우수한 메모리 특성을 보였다. 이러한 점들로부터 BiFeO3 물질이 강유전 메모리 소자로서의 응용 가능성이 매우 높음을 알 수 있다.

밀양 송전탑 문제를 통해 살펴 본 가톨릭 교회의 사회적 가르침과 역할

유상우 부산가톨릭대학교 2016 국내석사

본 논문은 국가 주도 발전 사업의 대표적인 사례인 밀양 송전탑 건설 문제에 대한 신학적 성찰을 시도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가톨릭 교회의 사목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관찰하고 판단하고 행동한다”라는 전통적인 가톨릭 사회교리의 방법론을 따른다. 먼저 밀양 송전탑 사건을 분석하고 여기에서 도출되는 문제들에 대해서 다룬다. 그리고 이 문제들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위해 ‘인권’과 ‘발전’을 중심으로 하는 교회의 사회적 가르침에 대해서 논한다. 이에 대해 교회는 발전이 단순히 경제적인 것만이 아니기에 인간의 실제와 소명에 입각하여 그 방향성을 설정해야 함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교회가 지향해야 할 역할을 제시한다. 먼저 교회는 항상 사회와 함께 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국가 권력과의 소통과 견제 역시 필요함을 언급한다. 이와 더불어 현재 밀양에서도 시행중인 ‘협동조합’이라는 구체적이라는 사례를 통해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별히 협동조합이 추구하는 가치와 가톨릭 사회교리의 원리가 가지는 연관성은 교회가 협동조합에 주목해야 할 필요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기쁨과 희망, 슬픔과 고뇌, 현대인들 특히 가난하고 고통 받는 모든 사람의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 제자들의 기쁨과 희망이며 슬픔과 고뇌이다.” 라는 공의회의 가르침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기쁨과 희망’ 에 안주하지 않고 이웃이 겪는 ‘슬픔과 고뇌’에도 연대해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이러한 연대의 길 중심에서, 교회는 고통과 소외로 신음하고 있는 인간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기 위해 교회는 지역 사회가 지니고 있는 문제와 그것에 연관되어 있는 인간들의 어려움을 외면할 수 없다. 이는 물 질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자본주의와 개인주의가 시대를 지배하는 현대사회 안에서 가톨릭 교회가 직면해야 하는 과제이다. 교회는 “모든 광범위한 사회 문화적 영역에서 이른바 신학적 고찰을 촉진하여야 할” 사명을 지니고 있는 동시에 “모든 사람은 사회적 연대 책임을 현대인의 주요 의무로 여기고 이를 존중하여야 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호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박장애와 도파민 D4 수용체 및 도파민 수송체 유전자다형성과의 연관성

유상우 연세대학교 2005 국내박사

The definite causes of obsessive-compulsive disorder(OCD) are still unknown. Evidences from familial, twin and segregation studies support the role of a genetic component in the etiology of OCD. There are growing evidences that OCD has specific neurochemical and neuroanatomical basis. It has been shown that serotonergic neurons play the predominant pathophysiological role in OCD. Recently, it has also been proposed that neurotransmitters other than serotonin play a role in the pathophysiology of OCD, and a series of studies have provided evidence that dopamine is involved in some OCD patients. Therefore,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s between dopamine receptor D4(DRD4) and dopamine transporter(DAT1) polymorphisms and OCD.115 OCD patients and 160 normal controls were participated in this study. Genomic DNA was extracted from their blood. Comparison of the genotypes and allele frequencies of the DRD4 and DAT1 polymorphism between OCD group and control group were done. OCD patients were classified into early onset group(age of onset<17) and late onset group(age of onset>=17) according to their onset age and compared the genotype and allele frequency between two groups. Using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we derived 3 factors from 13 main contents of YBOCS checklist and investigated the association between these three factors and DRD4 and DAT1 polymorphism.In this case-control study, we could find that the frequencies L genotype of DRD4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OCD than normal control group. But,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distribution of DAT1 genotypes between OCD and normal control groups. No differences of frequency were found between genotypes of early onset OCD group and that of late onset OCD group. In OCD group, patients with L genotype had higher scores for the contaminationsomatic factor than the other groups.In conclusions, L genotype of DRD4 polymorphism can have negative effects on the development of OCD and a certain symptom factor of the obsessive-compulsive symptoms. 강박장애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지금까지 보고된 강박장애에 대한 가족연구, 쌍생아 연구, 분리 연구 등을 살펴 보면 강박장애의 원인으로 유전적인 요인들이 역할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최근에는 강박장애의 발생에 어떤 특별한 신경화학적, 신경해부학적 기전들이 관여한다는 여러 증거들이 보고되고 있으며, 세로토닌과 더불어 특히 도파민이 강박장애와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들이 등장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도파민 D4 수용체 및 도파민 수송체 유전자다형성과 강박장애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를 위하여 115명의 강박장애 환자들과 160명의 정상 대조군을 선정하였고 이들의 혈액으로부터 유전자를 추출한 후 도파민 D4 수용체 및 도파민 수송체 유전자다형성 부위의 유전자형의 빈도를 비교하였다. 그리고 발병 연령 17세를 기준으로 강박장애 환자들을 조기 발병군과 후기 발병군으로 구분하였고 두군 사이의 유전자형 빈도 분포를 비교하였다. 또한 주성분 분석을 통해 YBOCS checklist로부터 3개의 요인을 추출하였고 도파민 D4 수용체 및 도파민 수송체 유전자형과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본 사례-대조군 연구에서는 강박장애군의 도파민 D4 수용체의 L유전자형 빈도가 대조군에 비하여 현저하게 높았다. 그러나 도파민 수송체 다형성의 유전자형과 강박장애 발생과의 연관성을 관찰하지 못하였다. 조기 발병군에서 후기 발병군 사이에 각 유전자형의 빈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강박장애군에서 L유전자형을 가진 환자군이 다른 군에 비하여 오염신체증상 요인의 점수가 높게 나왔다. 결론적으로 도파민 D4 수용체 L유전자형의 유전자다형성은 강박장애 발생과 연관성이 있으며, 강박증상 중 특정요인(오염신체요인)의 심각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경북-강원일대 탄산광천수의 수질화학 및 영족기체 기원

유상우 大田大學校 2011 국내석사

Hydrochemical, stable isotopic (δ13C) analyses of 11 samples, and noble gas isotopic analyses of 8 samples collected from the Gangwon-Gyeonbuk area were carried out to find out hydr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to interpret the source of noble gases and CO2 gas.. The carbonated mineral waters show from weak acidic in pH between 5.59 and 6.04. Electrical conductivity of carbonated mineral waters ranges from 302 to 864 μS/cm. Eh of carbonated mineral waters ranges from 11.6 to 94.6 mV. The chemical composition of carbonated mineral waters can be grouped into only one type such as Ca-HCO3 type. The chemical composition of carbonated mineral waters types are mainly influenced by water-rock interaction in boundaries area of granite and gneiss. The δ13C values of carbonated mineral waters show the range of -5.30~-2.84 ‰. This indicates that the carbon of carbonated mineral waters is mainly supplied from a deep-seated source and partly from an inorganic carbonate source.. The 3He/4He ratios of the carbonated mineral waters show the range of 1.51×10-6 to 6.45×10-6 which are plotted above the mixing line between air and mantle components. Helium gas in carbonated mineral waters was originated from two different sources such as air and mantle sources. Whereas the helium gas in the SB1, DD1, OJ1, BD1, DN2 carbonated mineral waters was dominantly provided from mixing atmospheric and mantle source, the origin of helium gas in the HG1, DN1, CG1 carbonated mineral waters show dominant mantle source. 40Ar/36Ar ratio of carbonated mineral waters are in the range of an atmosphere source.

韓國行政 改革에 관한 硏究 : 行政規制 緩和 政策을 中心으로

유상우 建國大學校 2002 국내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