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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白의 飮酒詩 硏究 : 安史의 亂 時期를 中心으로

        금란 순천향대학교 2010 국내석사

        RANK : 247711

        李白,字太白,号清莲居士,称为"诗仙"。 李白一生关心国事,希望为国立功。终未能在政治上不志,但在诗歌方面取得了突出的成就,他继承了屈原的浪漫主义传统,达到了浪漫主义诗歌的最高峰。 李白的诗歌现存100余首,其中有278首饮酒诗,本文以内容为根据,把安史之乱之后的29首饮酒诗划分为友情,朝庭,自然 三个部分, 进行了进一步分析。 关键词: 李白、政治抱负、夜郎、漫游、鹏鸟、长安

      • 본회퍼의 교회론 연구

        지석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711

        본장에서는 지금까지 살펴본 본회퍼의 교회론을 간략하게 요약하고 평가해 보고자 한다. Ⅰ장 서론에서는 현대신학에서 본회퍼의 위치와 본회퍼 사상 속에서 교회론의 위치, 그리고 본회퍼의 독특한 교회론 전개방법을 살펴보았다. 특별히 그의 사상에 있어서 교회론의 위치는 매우 중요하다. 그 이유는 그의 사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교회론과 기독론이 중심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고 그의 신학이 교회로 출발하여 교회로 끝마치기 때문이다. 교회는 세상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는 장소이면서 동시에 그리스도가 세상에 형태를 취하는 장소이다. Ⅱ장에서 부터는 본론에 들어가 먼저 본회퍼의 생애와 활동, 그의 신학적 사상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그의 살아 온 배경을 통하여 그가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왜 그런 사상을 가지고 활동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Ⅲ장에서는 성도의 교제에 대한 배경을 살펴보았다. 여기서는 특히 본회퍼의 학문적 배경을 살폈는데 먼저 루터의 영향과 자유주의 신학의 스승들, 특히 하르낙, 제베르크, 트뢸취, 칼 홀 등의 영향, 나아가 바르트의 변증법적 신학의 영향이 그것들이었음을 살펴보았다. Ⅳ장에서는 교회의 사회 철학적-사회학적 고찰에 들어가서 먼저 그가 밝힌 인격개념과 공동체 개념을 연구하였다. 그에게 있어서 사회철학과 사회학, 그리고 교의학의 관계는 교의학이 일차적이요 사회철학과 사회학은 보조학문이었음을 밝혔고, 이어 기독교의 인격개념에 대하여서는 ‘구체적인 시간의 책임적 결단’과 ‘윤리적이고 사회적인 초월’을 강조한 인격적 특징을 주장하고 있음을 보았다. 본회퍼는 이어서 본래적 공동체에 반하여 우리가 경험하는 타락된 공동체를 말한다. 타락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파괴하였는데 이때 ‘죄’는 개인적이면서도 동시에 전 인류적인 것으로 이해되며 여기에서 그리스도의 ‘대리행위’가 강조된다. 그리스도의 유일회적인 대리행위를 통해서 타락된 공동체는 다시 회복 할 수 있는 근거를 갖게 되며, 그 회복된 구체적인 형태의 공동체가 교회공동체임을 말하고 있다. Ⅴ장에서는 지금까지의 모든 논의를 기초로 하여 본회퍼의 독특한 교회론 전개를 살펴보았다. 그는 교회의 본질문제에 대한 이해를 새로운 출발점에서 시작한다. 즉, 교회본질에 대한 탐구는 사회학적 접근에 의해서가 아니라 철저하게 교의학적 방법을 따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교회의 본질을 교회 내부에서 찾는 것인데 여기에서 그는 교회를 세 가지 형태로 이해한다. 첫째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실재화 된 교회인데 이는 하나님의 사랑의 계시에 근거한 교회를 말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주셨는데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인간과의 교제를 회복하였고, 이때 인간과 인간 사이의 교제도 회복되었다. 둘째는 성령의 능력 안에 있는 교회이다. 성령은 공동체에 삼 중적 형태로 작용하는데 정신의 다양성, 정신의 공동체, 정신의 통일성이 그것이다. 정신의 다양성은 인간의 인격성이 보다 더 고차적인 교회의 전체성 속에서 결코 해소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각 개인은 개인으로서 고독에 빠지고 칭의와 성화를 경험하고, 성령과 그리스도를 소유한다. 정신의 공동체는 교회가 참된 사랑의 공동체임을 보여주는데 그 본질적 구조는 ‘더불어 있음’과 ‘서로 위함’으로 파악된다. 셋째는 본회퍼는 교회의 경험적 형태를 살피는데 인간의 죄 때문에 성령과 객관적 정신은 일치할 수 업지만 둘 사이의 연관성은 있을 수 있음을 말한다. 그는 경험적 교회의 사회적 형태와 기능에 대하여 예배하는 모임, 직무의 담지자로서의 성도의 교제, 예전행위의 사회적 의미, 영혼돌봄의 사회적 문제를 언급한다. 또한 절대적 복종, 즉 절대적 자유를 요구하는 하나님 말씀의 절대적 권위와 상대적 복종, 즉 상대적 자유를 요구하는 교회의 상대적 권위를 구별한다. 따라서 그는 교회의 상대적 권위에 대하여 반항할 수 있음을 말하지만, 이 반항은 오직 교회와 교회 속에 살아있는 말씀에 근거하여야 함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본회퍼는 교회와 종말론의 문제를 언급함으로 그의 『성도의 교제』를 맺는다. 그는 교회의 객관적 정신과 성령이 일치하고, 또한 종교적 공동체의 경험이 실제 교회의 경험이 되며, 교회의 집합 인격이 실제로 ‘공동체로서 존재하는 그리스도’가 되는 것은 종말에 가능하다고 말하며 이것이 오늘날의 교회 즉 성도의 교제의 희망이라고 정리한다. 결국 본회퍼에게 있어서 교회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그에게 있어서 교회란 경험적 공동체를 이끄는 현실을 간과하는 종교적 공동체도 아니고, 카톨릭 교회에서처럼 객관적으로 신성화되는 존재도 아니며, 또는 단순히 죄와 죽음의 율법아래 놓여진 우연한 존재도 아니다.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수립된 교회이며, ‘공동체로서 존재하는 그리스도’이다. 즉, 본회퍼는 교의학적인 개념들 속에 있는 사회적 영역을 부각시켰고, 이를 통해 교회 개념의 사회적 성격을 ‘공동체로서 존재하는 그리스도’라고 표현하고 있다. 교회는

      • 지식을 유지보수하려는 의향에 대한 연구 : 구조이론 관점

        종창 한양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박사

        RANK : 247711

        한국이 정보화 사회를 넘어 지식사회로 들어감에 따라, 새로운 정보시스템 중에서 지식경영시스템(KMS)이 조직들에 확산되고 있다. 지식경영시스템이 조직에 활발히 도입되고 있고 이 시스템은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을 두고 있다. 지식은 지식저장소에 축적 되고 조직 내 구성원들 사이에서 공유, 사용 및 이전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더 많은 지식경영시스템이 광범위한 유지보수 작업을 필요로 하지만 지식경영시스템은 다른 소프트웨어나 시스템들의 유지보수와는 다른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 연구는 지식경영시스템 안에 지식을 유지보수 하려는 의향을 보고자 한다. 지식은 조직 내에 구조들의 구현 물 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른 환경변화 때문에 수정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지식경영시스템 안에 지식의 변화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유지보수 행동(maintenance action)이라는 사용자의 활동적인 참여를 필요로 한다 이 연구는 이미 지식경영시스템 안에 설정된 지식에 대해 유지보수 행동을 취하는데 사용자들이 적극적이지 않음을 한국의 경험적인 통계조사를 통해 보여준다. 이런 현상은 구조화 이론(Structuration Theory)을 이용하여 설명될 수 있는데 이 이론의 함의는 사람들이 궁극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모르는 특이한 현상을 인식할 가능성을 포함한다. 지식경영시스템 안에 지식은 구조화 이론에 따라 조직 관행(practices)의 현상유지를 강화하는 구조로 간주된다. 구조화 이론에 의하면 지식경영시스템은 행위자-네트웍 개념 틀(framework)에서 사용자들인 인간 행위자와 관련해서 각인된 규칙들을 가진 비인간 인공물로 행동하는 구조들이다. 예를 들어 인간행위자들인 사용자들은 지식경영 시스템과 같은 구조의 힘에 의해 위축되어 지고 지식경영시스템 안에 이미 들어가 있는 지식의 타당성에 도전하기를 꺼리게 된다. 그러나, 구조화 이론은 그 틀을 부수는 가능성뿐만 아니라 동시에 다양한 문화들의 다양한 구조에 대한 타당성을 인식한다. 지식경영시스템이 어떤 조직을 위해 실행될 때, 그것은 새로운 구조를 받아들이거나 새로운 지식을 갱신하는 것과 같은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다. 이 연구는 지식경영시스템 안에 지식을 유지 보수하는 어려움을 이해하기 위한 의미 있는 이론적 모델을 제시한다. 조직 관리자들을 위해서, 이 연구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지식을 유지보수 하는데 어떤 요소들이 고려될 수 있는지에 대한 시사점을 가진다. After Korea entered into knowledge society beyond information one, knowledge management system (KMS) among new information systems is spreading out to organizations. KMS is actively introduced into organization and based on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CT). Thus, while knowledge pieces are accumulated in knowledge repository, they are shared, used, and transferred among members in organization. But, as time passes, more and more knowledge management systems will require extensive maintenance work while KMS has originally different properties from maintenances of other software or systems. The study investigates the challenge of knowledge maintenance in knowledge management systems. Knowledge pieces are the embodiment of structures in an organization and need to be modified due to environmental change over time. Since change of knowledge in a knowledge management system is not made automatically; it requires users’ active participation called maintenance action. This study shows that users are not forthcoming in taking maintenance action on knowledge pieces that are already established in the knowledge management system using empirical data. This phenomenon can be explained using structuration theory of which implications include the existence of chances that people recognize a novel phenomenon that might bring about permanent changes. Knowledge in a knowledge management system is regarded as a structure that enforces the status quo of the organizational practices according to structuration theory as knowledge management systems are structures which act as non-human artifacts with inscribed rules in relations to human actors who are users in the actor-network framework. The users, i.e., human actors, are intimidated by the power of structures such as knowledge management systems and reluctant to challenge validity of knowledge pieces that are already in the knowledge management system. However structuration theory simultaneously recognizes the validity of varied structures of different cultures as well as the possibility of breaking the mold. When KMS is implemented for an organization, it may bring about fundamental changes such as accepting new structure or updating new knowledge pieces. This study provides a viable theoretical model to understand the difficulty of maintaining knowledge in the knowledge management system. For organizational managers, this research has implications of what factors are considered in maintaining knowledge pieces over time.

      • 筆記의 觀點에서 본 安錫儆의 『霅橋漫錄』 硏究

        전상휘 고려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711

        본고는 그동안 소설적 성향을 띠는 일부 작품을 중심으로 연구되어왔던 霅橋 安錫儆(1718-1774)의 『霅橋漫錄』 소재한 견문 기록을 필기의 관점에서 고찰함으로써 그 필기사적 위상을 究明함을 목표로 하였다. 제2장에서는 본격적인 논의에 예비적 단계로 필기의 개념과 유형에 대해 살펴보았다. 우선 한국과 중국의 연구자들이 제시한 필기의 개념과 유형을 소개하였고 이것을 바탕으로 본고에서 설정한 필기의 개념과 유형(野談類, 歷史記述類, 學術文藝類, 隨筆雜錄類)을 제시하였다. 제3장에서는 日本 東洋文庫에 소장 중인 『霅橋漫錄』의 서지 사항과 安錫儆의 著述意識에 대해 논하였다. 더불어 『霅橋漫錄』 소재 작품 339편을 앞서 2장에서 설정한 野談, 歷史記述, 學術文藝, 隨筆雜錄 유형으로 분류한 후 각 유형의 주요 양상을 분석하였다. 제4장에서는 『霅橋漫錄』의 내용적 특징을 파악해 보았다. 이를 위하여 소재 작품들을 기록대상에 따라 사대부에 대한 기록과 민중에 대한 기록 그리고 신변과 일상에 대한 기록으로 나누고 그 내용적 특징을 분석하였다. 『霅橋漫錄』의 사대부를 대상으로 한 글에서는 당대 士類의 부도덕한 모습에 대한 비판 의식과 무너진 士 意識을 회복시키려는 작가의 생각이 두드러졌다. 민중의 모습을 담은 글에서는 신분제의 동요와 민중의 致富 욕구를 성리학자로서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잘 나타났다. 일상 주변부에 대한 글에서는 저자의 친우들과 나눈 대화나 일상생활에서 견문한 평범한 사물에 대한 저자의 성찰이 부각되어 드러났다. 제5장에서는 이전 시기의 일반적인 필기 서술 방법과 구별되는 『霅橋漫錄』의 서술특징을 파악해 보았다. 본고가 주목한 『霅橋漫錄』의 세 가지 서술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서사적 성격이 강한 야담에서 주로 확인되는 것으로 허구적 서사가 강화되었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사대부 逸話와 歷史記述類 유형에서 자주 발견되는 것으로 저자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사유를 담은 의론과 논평이 증대하였다는 점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학술문예 유형에서 많이 사용된 것으로 독서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학술·전문적 견해를 담은 箚記式 서술 방법을 활용했다는 점이다. 제6장에서는 『霅橋漫錄』의 筆記史的 位相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를 위하여 우선 중국과 우리나라 필기의 史的 전개 과정을 槪觀하고 4장과 5장에서 밝힌 『霅橋漫錄』의 내용과 서술적 특징을 필기의 변천 양상과 비교하여 살펴보았다. 『霅橋漫錄』은 이전 시기 필기 저술을 전통을 이어받으면서도 19세기 더욱 다양해지는 필기 저술에서 나타나는 변화의 단초 또한 지니고 있는 과도기적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 이상과 같이 본고는 필기의 磁場 안에서 내용과 서술특징을 중심으로 18세기 필기 저서 『霅橋漫錄』을 연구하였다. 19세기에 들어서면서 필기 저술이 보여주는 양상이 이전 시기보다 더욱 더 빠른 속도로 다양화·전문화되었기 때문에 본고의 연구대상인 『霅橋漫錄』만으로 조선 후기 필기의 변화 과정을 온전히 究明할 수는 없었다. 이러한 한계 외에도 논의를 전개하면서 여러모로 미흡한 부분이 있었으나, 필자는 본 연구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필기의 전개 과정을 유기적으로 이해하려는 연구를 지속해 나가고자 한다.

      • 졸업앨범 작품분석 : -은비의 자작곡 '별거 없더라', '음(Umm)', '아리랑 헤어지지 못한 그 이야기' 의 음악 분석을 중심으로-

        은비 서경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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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안은비의 졸업작품 ‘별거 없더라’, ‘음(Umm)’, ‘아리랑 헤어지지 못한 그 이야기’ 총 3곡에 대한 각각의 분석을 통하여 작곡자의 의도를 밝히고, 향후 1인 아티스트로서의 창작 활동에 학문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목적으로 작성하였다. 곡의 분석 내용은 가사, 화성, 편곡, 믹싱(Mixing) 네 가지 측면으로 분류하여 각 곡의 특징을 동일한 방식으로 분석하였다.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곡에 사용된 믹싱 기법을 서술하여, 사운드 적으로 어떤 결과물을 얻고자 했는지를 설명하였다. 졸업작품 제작에 사용된 악기와 화성 진행, 보컬&사운드 디자인의 이론 및 특징을 통해 곡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였고 특히, DAW 내의 가상악기(Virtual Studio Technology Instrument)와 곡에 사용된 Sample Sound 및 Plug-in의 특징을 심도 있게 분석하여 1인 전문 프로듀서로서 거듭나고자 한다. This paper analyzes each of graduation works, “Nothing Special,” “Umm,” and “Arirang, The Story I Couldn’t Break Up With” to clarify the composer’s intention and provide academic support for her future creative activities as a solo artist. The Analysis contents they were divided into four categories : lyrics, harmony, arrangement, and mixing. They are analyzed and described in the same way. Toward the end, this research described the mixing method used explanation which sound results the composer attempted to obtain, after creating the songs. This paper helped understand instruments used in the production of thegraduation work, harmony progression, as well as theory and characteristics of vocal and sound design and the songs. Particularly, the composer intends to become a professional solo producer and ability to produce high-quality music by analyzing and understanding of these technological tools and the characteristics of virtual instruments(VSTi), sample sound, and plug-ins in the DAW study.

      •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고등학교 공간디자인 교육 방 연구

        은혜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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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a rapidly changing paradigm, it is a fact that the development has greatly contributed to our daily lives since the Industrial Revolution while a lot of issues have been tolerated on the justifiable grounds of being convenient, but it also brought about a crisis to human beings. Moreover, this change and crisis tend to accelerate over time while being reiterated and unpredictable. Although we are obsessed with constantly discovering new things, we are not ready to take action against issues that are identified along with changes, making us to reflect on this topic. Starting with these concerns, this study focused on the direction of finding the right and alternative values in society through art education. In particular, 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is to find ways of realizing social values and coming up with art education as an alternative way of finding solutions by designing a space, a social venue that exists in our everyday life. This study was conducted according to the following methods and scope. First, this study identified the necessity and objective of space design education that holds social values, and summarized the details and method of research and scope and limitations of research. Second, it defined the concept and evolvement of space design which realizes social values by reviewing the concept and characteristics of space design, and contemplated the type and details of space design. Third, it defined the educational effects of space design that realizes social values based on the aforementioned details, and contemplated the learning methods of space design education that has social values. Fourth, it identified the educational scope and potential of space design with social values in the current education through 2015 revised art curriculum, and classified and analyzed the details related to space design with social values within the current high school textbook. Fifth, it developed educational programs, teaching and learning plan in relation to space design with social value targeting high school students based on aforementioned details. Sixth, it came up with conclusions and proposals after comprehensively incorporating the findings of this research. This study expects the following educational effects. Frist, by proposing a space in everyday life as a problem solver, an individual can have authentic learning experience and, in doing so, can develop their ability to address real issues. Second, the process of finding issues while sensibly perceiving the situation within the space and deriving results in an alternative way after having discussions with a group member can cultivate the visual communication skills. Third, the process of exchanging problems of each other, devising a solution, and enabling students to apply diverse media according to an individual’s capacity can develop their ability to apply things differently and to think comprehensively. Fourth, the process of understanding and emphasizing with each other’s problem can horn social and collaborative skills, and have respect for various aspects of culture with a broader social view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others. In the end,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an alternative way of utilizing space design in order to solve problems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one another in a changing society, and to develop creative curriculum. The implication of this study is that students can foster the right value and attitude in society. This study expects that this research results can serve as an opportunity to continue various studies related to space design education with social values. 급변하는 시대적 패러다임 속에서 산업혁명 이후 계속되어온 발전은 삶의 편리성이라는 정당한 목적 아래 많은 것들이 용인되며 우리 삶에 수많은 기여를 해 온 것 또한 사실이지만, 동시에 인간 존재에 대한 위기도 불러왔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와 위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속도가 붙으면서 계속 중첩되고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현재 우리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자 하는 강박에 빠져있음에도 변화와 함께 발현된 문제에 대한 대책과 대응에 대해서는 그 준비가 미비하다는 것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논제일 것이다. 이러한 고민을 시작으로 본 연구는 미술 교육을 통해 사회 안에서 올바르고 대안적인 가치를 찾아가는 방향에 주목하고자 하였다. 특히 일상 속에 항상 존재하는 사회적 장(場)인 공간을 디자인하는 것으로 문제에 대한 대안을 찾는 미술 교육을 모색해 보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방안을 찾는 것에 본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는 다음의 방법 및 범위를 따라 진행하였다. 첫째, 사회적 가치를 지닌 공간디자인 교육의 필요성 및 목적을 알아보고, 연구의 내용 및 방법 그리고 연구의 범위 및 제한점을 정리하였다. 둘째, 공간디자인의 개념 및 특징으로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간디자인 개념과 전개를 정의하였고, 그 유형과 그 세부 내용에 대해서 고찰하였다. 셋째, 앞서 정리된 내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지닌 공간디자인의 교육적 효과를 정의하고, 사회적 가치를 지닌 공간디자인 교육의 학습방안을 고찰하였다. 넷째, 2015 개정 미술과 교육과정을 통해 현재 교육 안에서 사회적 가치를 지닌 공간디자인 교육의 범위와 가능성을 파악하고, 현행 고등학교 교과서의 사회적 가치를 지닌 공간디자인 관련 내용을 분류하여 그 내용을 분석하였다. 다섯째, 앞서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가치를 지닌 공간디자인 교육 프로그램 및 교수·학습 지도안을 개발하였다. 여섯째, 본 연구의 내용을 종합하여 결론 및 제언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향후 기대할 수 있는 교육적 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상 속 공간을 문제해결 대상으로 제시하여, 실제적 학습 경험을 만들고, 이를 통해 현실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둘째, 공간 안에서 감각적으로 지각하면서 문제를 찾아보고, 이를 모둠원과 토론하여 대안적 결과물로 도출하는 과정은 시각적 소통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셋째, 복합적이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모둠원과 서로 교환한 후, 상대를 위한 해결 방안을 구상해 보고, 학생들 각자의 개별 역량에 맞춰 다양한 매체를 적용해보는 과정은 응용 능력을 기르고, 통합적 사고 능력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넷째, 모둠원과 함께 서로의 문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협업적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타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넓은 시야를 가지고 사회를 바라보면서 문화 다원적 가치를 존중하는 태도로 나아갈 수 있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는 변화하는 사회 안에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적 공간디자인 활용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응용하여 창의적인 학습 과정을 개발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으며, 학생들이 사회 안에서 올바른 가치와 자세를 함양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지닌 공간디자인의 교육과 관련하여 다양한 연구가 지속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존 웨슬리의 성화와 자크 데리다의 대리보충 : 포스트구조주의적 해석

        상록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95

        Why should we bring Wesley’s sanctification against justifica–tion? When our understanding is based on sanctification, what does Derrida’s supplement expand the meaning and hermeneutic horizon of sanctification? This thesis begins with two key questions, I would like to respond the critical analysis and questions through Derrida’s hermeneutic attempt toward Wesley's sanctification. Based on Wesley's understanding, the supreme goal of Luther's salvation is justification which discovers and appropriates the grace and forgiveness of God. Therefore Luther describes that the whole life of the new people, the believing people, the spiritual people, is this: with the sigh of the heart, the cry of the deed, the toil of the body to ask, seek, and pray only for justification ever and ever again until our death. For Luther, justification by 'sola gratia(grace alone)' is the end, the goal of salvation. This thesis having the viewpoint of Wesley, brings up a critical analysis upon Luther’s justification The emphasis on justification of Luther make it unnecessary that holiness effort and good works in order to be saved. As the salvation is only justified by God, Luther could conclude that all human efforts are equally far removed from divine perfection. However, Wesley describes that great salvation of God is not only justified, thereby providing the foundation for the new life, but opens up unimagined possibilities of growth in grace. In Wesley, God's salvation goal is to create new being and to transform us to be the image of God. This is the Wesley’s understanding on sanctification. In Derrida’s term, persuing only for justification signifies self-identity to faith. As if justification is fixed, it is brings up consequences of closed-faith to experience, producing only identifical meaning all the time. Therefore, it is necessary that we should be going on Wesley’s sanctification which seeking wide horizon and possibility of salvation. Nevertheless, Wesley’s sanctification has a large number of boundaries and riskiness. According to Wesley’s understanding on sanctification, grace is an intervention to remove sin. This seems to imply that sin is a substance which is to removed by grace. So, Wesley falls back on a substantialist metaphysic to explain both sin and grace operative in sanctification. It confines dynamics sanctification which go on for wide horizon, again, return to repetitive rule system and thus close in structural idea, reinforcing the rule system. Sanctification would be never repetitive rule system or structure that sin as substance is to be removed by grace. Therefore, It brings up the reason, why we need to interpreted sanctification from the view of post-structuralism. In particular, Derrida’s ‘supplement’is similar to the idea of ‘sanctification’, and it surpassing to further substantialist metaphysic. To conclude, the attempt of reinterpretation on Wesley’s sanctification through Derrida’s ‘supplement’ is discovering and appropriating the attributes of supplement in sanctification, it penetrates self-identity principle, in order to surpass its idea and situation. 우리는 왜 칭의에 맞서서 웨슬리의 성화를 가져와야 하는가? 데리다의 대리보충 개념을 통한 성화의 재해석은 어떠한 의미와 해석학적 지평을 확대시키는가? 본 논문은 핵심적인 앞의 두 질문을 갖고 시작하며, 웨슬리의 성화를 향한 데리다의 해석학적 시도를 통해 앞에서 제기된 문제의식과 질문으로부터 대답하고자 한다. 웨슬리가 본 루터의 구원에 있어서 최상목표는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를 발견하고 일어서게 하는 칭의이다. 따라서 루터는 새사람 곧 영적 사람은 마음의 눈과 행동의 부르짖음, 육신의 노고와 더불어 죽음의 시간에 이르기까지 거듭거듭 오직 칭의만을 찾고 추구해야 함을 기술한다. ‘오직 은혜만으로’로 이루어지는 칭의는 구원의 종착점이며 목적이 된다. 여기서 본 논문은 루터가 강조했던 칭의에 대해서 웨슬리의 시각을 갖고 첫 번째 문제제기를 던진다. 루터의 칭의에 대한 강조는 구원을 얻기 위한 인간의 선행과 거룩이라는 어떠한 노력도 필요 없게 만든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의로부터 난 것이며 인간의 모든 노력과 행위는 신적 완전과 완전히 떨어져 있다고 결론지어 버린다. 따라서 웨슬리에게 있어서 칭의만을 계속 추구하는 것은 마치 구원의 영역을 제한하며 어떠한 구원의 목적도 잃어버리게 만들어버린다고 보았다. 이에 칭의를 구원의 목적으로 보지 않는다.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은 우리를 위하여 단순히 의롭게 할 뿐만 아니라, 새 삶을 위한 터전을 준비함으로 성장해 나갈 형용할 수 없는 가능성들을 열어 놓으신다는 것이다. 웨슬리에게 하나님의 구원 목적은 하나님의 형상이 된 우리를 새롭게 창조하는 것이며 변화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웨슬리의 성화이다. 칭의만을 추구하는 것은 데리다의 용어를 빌려 말하자면 신앙의 자기 동일성, 곧 정체성(停滯性)으로서 매번 동일한 의미만을 경험하기 위해 추구하며 변화를 모르는 패쇄된 신앙의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구원의 넓은 지평과 가능성을 추구하는 웨슬리의 성화로 나아가야하며 필수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웨슬리의 성화는 많은 한계와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독특하게 웨슬리는 성화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인간 안에 있는 죄를 완전히 제거하며 깨끗하게 하는 것으로 여긴다. 즉, 이것은 마치 죄가 하나의 실체로서 영혼 안에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는 것을 의미하는 실체론적인 견해를 가져온다. 완전 성화 안에서 죄와 은혜가 어떻게 활동하는지에 대한 이해는 다시금 실체론적인 형이상학으로 되돌아가게 만든다. 이러한 이해는 넓은 구원의 지평으로 향하게 하는 동적인 성화를 다시금 기존의 규칙체계로 환원시키며 체제 자체를 강화시키는 구조적 사유 안에 갇히게 만든다. 결코 성화는 실체하는 죄를 은혜가 제거해야하는 반복적인 규칙의 체계 또는 구조가 아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웨슬리 성화를 포스트구조주의 관점에 봐야만 하는 이유를 가져오게 한다. 특별히 자크 데리다의‘대리보충’은 ‘성화’의 사유방식과 유사하며 더 나아가 형이상학적 사유방식을 뛰어넘는 수행을 가져온다. 즉, 웨슬리의‘성화’를 데리다의 대리보충의 개념 중심을 통해 해석학적 시도를 이루는 것은 성화 안에 갖고 있는 대리보충적 속성을 발견하는 것이며 이를 재해석함으로 성화가 갖고 있는 신앙의 정체성, 자기 동일화의 원리로부터 뛰어넘고 새로운 의미를 제시하기 위한 시도이다.

      • 중학교 미술 교사의 경계선 지능 학생 지도 경험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수지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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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significance of art education for students with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in middle school settings, based on the experiences of middle school art teachers who have conducted art classes for these students. To accomplish this, three middle school art teachers from Seoul and Gyeonggi regions were selected, and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The interviews were analyzed and interpreted using a narrative research method to gain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teachers' experienc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eachers face difficulties in middle school art classes when dealing with students with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who have slower learning pace. Art teachers encounter various students with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each exhibiting individual characteristics that are not universally consistent. Within the middle school education system, the students' lower comprehension skills, short attention spans, and limited artistic tool utilization skills pose challenges for art teachers in conducting classes. Second, art teachers experience communication difficulties in the school setting. They face challenges in communication with students with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as well as with their parents. The different characteristics and communication styles of students with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create difficulties in teacher guidance. Third, the distribution of intellectual abilities among students with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varies individually, making it difficult to find commonalities in their exhibited characteristics. This diversity, along with their unique interests, poses limitations in instruction within art classes. A prominent characteristic observed among students with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during art classes is their low proficiency in artwork process design and art tool utilization, which contributes to their learning difficulties in art. Fourth, art teachers actively support students with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within the school education system through art. They provide support for the students' learning by employing individualized guidance and policy support within art classes. Additionally, they facilitate the growth of students with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in their school lives through instructional and life guidance. Fifth, art classes can create an environment where empathy and understanding of others are fostered through art. A classroom atmosphere based on empathy enables students with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and their peers to freely express themselves and communicate through nonverbal visual images during creative activities. In art classes where students with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and general students learn together, they learn acceptance from one another, and the process of socialization within the school enables students with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to grow as members of society. Teachers, through art education for students with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go beyond the role of facilitators and provide encouragement and support. The findings highlight the need for exploring ways to support teachers' educational activities within the school setting. Based on the findings, the following conclusions can be drawn: First, within the narratives of art teachers, there is a recognition of the disparity between the learning pace of students with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and the limitations of middle school art education. This highlights the need for proactive educational support for students with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within the context of middle school art classes. Second, although there are challenges in the education of students with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within the public education system, the study identified the collaborative relationship of art teachers in creating an environment where these students can learn through available resources in art classes. Third, art provides an opportunity for positive interactions within the school for students with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demonstrating the potential for promoting the growth of both students with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and the entire class, including the art teacher. These conclusions emphasize the importance of recognizing and addressing the specific needs of students with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in art education within the school system, and highlight the potential of art as a means to foster inclusive and supportive learning environments for all students. 본 연구의 목적은 경계선 지능 학생을 대상으로 미술 수업을 진행해 본 중학교 미술 교사들의 경험을 통해 중학교 현장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들에게 미술교육이 시사하는 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지역 중학교 미술 교사 3명을 선정하여 심층 면담을 진행하였다. 미술 교사들의 경험을 깊이 탐구하기 위해 인터뷰 내용은 내러티브 연구 방법을 선택하여 그들의 경험을 분석하고 해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들의 어려움은 중학교 미술 수업안에서 학습 속도가 느린 경계선 지능 학생을 기다릴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한다. 미술 교사는 수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경계선 지능 학생을 만나는데, 이들은 개인별 특성이 보편적이지 않고 학생마다 큰 차이를 보인다. 중학교 교육 체계 안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의 낮은 이해력과 짧은 주의 집중력, 그리고 미숙한 미술 도구 활용 능력은 미술 교사가 수업을 진행하는 것에 어려움이 나타난다. 둘째, 학교 현장에서 미술 교사는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 교사와 경계선 지능 학생, 교사와 학부모의 원활한 소통에 어려움이 있다. 경계선 지능 학생의 다른 특성 및 소통 방식은 교사의 지도에 어려움을 야기한다. 셋째, 경계선 지능 학생의 지능 분포는 개인마다 다르며 나타나는 특성에 공통점을 찾기 어려워, 미술 수업안에서 각기 다른 경계선 지능 특성과 흥미로 인해 지도에 한계를 경험한다. 미술 시간에 유독 관찰되는 경계선 지능 학생의 주요 특성은 작품 과정 설계 및 미술 도구 활용 능력이 낮아 미술 수업에 또 다른 의미에 학습 부진을 겪는다. 넷째, 미술 교사들은 학교 교육체제 안에서 미술을 통해 경계선 지능 학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미술 수업 안에서 개별 순회지도 및 정책 지원 등을 활용하여 경계선 지능 학생의 학습을 지원한다. 또한 학습 지도 및 생활지도를 통해 경계선 지능 학생이 학교생활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다섯째, 미술 수업은 미술을 매개로 타인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수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공감을 기반으로 하는 수업 분위기는 경계선 지능 학생과 다른 학생들이 자기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고 창작활동을 통해 비언어적인 시각 이미지로 소통할 수 있게 한다. 경계선 지능 학생과 일반학생들이 함께 있는 미술 수업에서 서로를 통해 포용력을 배우며 학교 안에서 사회화 과정을 통해 경계선 지능 학생이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교사는 경계선 지능 학생 미술교육을 통해 조력자의 역할을 넘어 격려하고 지지하는 역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학교 현장에 교사들의 교육 활동을 지원할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필요성을 보여준다. 다양한 학생들이 존재하는 학교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에 초점 맞춰, 미술 교사의 경험을 통해 현장의 이야기를 전달하였으므로 의의가 있다. 본 결과를 바탕으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술 교사의 내러티브 속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의 학습 속도와 중학교 미술 수업에서 학교 교육의 한계 속 간격을 발견하고, 학교 미술 수업 내에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한 교육적 지원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한다. 둘째, 학교 교육체제 속 경계선 지능 학생 교육의 어려움은 존재하지만, 학교 미술 수업에서 활용 가능한 자원을 통해 경계선 지능 학생이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미술 교사의 조력 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경계선 지능 학생에게 미술은 학교 내에서 긍정적인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하며, 경계선 지능 학생을 포함한 학급 전체 학생들과 미술 교사 모두의 성장을 도모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 심리적 불과 왜곡된 자아의 형상 표현 연구 : 본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유빈 인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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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Ⅰ. 국문초록 심리적 불안과 왜곡된 자아의 형성 표현 연구 Studies on the Development of the Psychologically Instable and Distorted Self 현대인은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해두고 하나씩 실천하면서 삶을 꾸려나간다. 하지만 복잡한 현대 사회는 우선순위가 뒤바뀐 채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다. 이러한 사회의 구조 안에서 인간은 ‘내면적 자아’보다는 ‘외형적 자아’를 우선시한다. 우리가 사는 현대 사회가 타인과 사회에 의해 구성된 기준으로만 개인을 평가하기 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외형적 자아가 우선시 되는 주요 원인이다. 이러한 시스템 속에서는 일차적으로 외형적으로 보이는 모습만을 통해서 그 사람이 평가되기 쉬우므로 외형적 자아가 더욱 중요시 된다. 이 때문에 현대인은 개인이 삶에 대한 목적과 방향설정의 기준을 스스로 마련하기 보다는, 사회의 잣대 또는 타인의 시각에 의해 자아를 형성하게 되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에서 현대인은 남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평가되어지는지 눈치를 보고, 타인을 의식하며 외형적인 모습에 집착을 하게 된다. 따라서 인간은 자동적으로 겉으로 보이는 현상들만이 진실이라고 착각 하게 된다. 그 결과 현대사회의 인간은 개인의 내면적 자아와 존엄성 문제에 대한 깊은 사유의 기회를 상실하는 상황으로 몰리게 된다. 그리고 이 때문에 현대인은 더욱 고독하고 불안한 감정을 느끼게 되기에, 인간의 ‘외형적 자아 형성’ 에 대한 집착은, 현대 사회 안에서 반복되는 악순환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연구자는 본 논문에서 현대사회 구조 안에서 수반되는, 인간 소외현상을 비롯한 여러 가지 사회 병리적 현상들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다양한 재료와 기법적인 실험을 통하여 적합한 조형방식을 연구하게 되었다. 단순한 치장을 넘어서 시술 또는 성형 등으로 원래 자신의 모습마저도 바꿔 버리는 것을 통해, 인간들이 얼마나 외적으로 보이는 겉모습에 집착을 하는지 단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외형적 치장’, ‘표정관리’, ‘눈치’ 등 개인의 주체적 삶에서 변질된 현상들을 작품 안에서 ‘뿔’, ‘근육’, ‘왜곡된 눈’ 등과 같이 변형된 인간의 신체를 통하여 함축적으로 표현하려 하였다. 이처럼 현재의 외모지상주의로 인한 신체의 변형과 왜곡은 결국 본 연구에서 다루는 작품에서 표현한 인간의 왜곡된 이미지와 맞닿아 있는 것이다. 아울러 현대인의 인간성 상실과 소외의 의미를 더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그에 적합한 매체와 기법의 사용이 절실하기 때문에 현대인의 왜곡된 외형과 내면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재료와 기법에 대한 연구가 병행하였다. 이는 완벽함을 요구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 점점 더 병적인 증상을 갖고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의 심상, 즉 심리적인 불안을 시각적으로 모색하고 제시한 것이다. 작품제작의 주된 표현기법은 투명한 필름을 이용한 중첩기법과 긁어내서 물감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이 중에서 필름지의 투명한 재질은 ‘화려한 꾸밈이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한 사치일 뿐 진정성이 없는 인격’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그리고 작품의 주제를 이루는 ‘현대인의 왜곡된 자아’라는 내용을 고려하여 ‘왜곡된 인물의 형상’이 적합하게 화면 안에서 구성하였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나타내고자 하는 인물의 얼굴 표정이나 형태를 연구자의 시각에서 탐구하였으며, 얼굴에 있는 주름이나 근육 등을 표현할 때에는 긁기 기법을 이용하여 연구자의 의도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냈다. 특히 긁거나 화면을 지워나가면서 작품을 완성 시켜나가는 작업 방식을 통하여 외적인 모습에 대한 치장, 인간의 이중성이라는 심리적인 부분을 시각적으로 환기시켰다. 주제어 : 내면적 자아, 외형적 자아, 이중성, 중첩, 왜곡된 인물, 긁기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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