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 머신러닝을 활용한 셰일층 석유 생산 주요인자 기반 생산성 분석 연구

        신효진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47647

        대규모 연속체로 부존되어 있는 셰일 저류층은 불균질(heterogeneous)하고 낮은 유체투과도(permeability)를 가지므로 개발을 위해 수평시추(horizontal drilling), 수압파쇄(hydraulic fracturing) 기술을 적용한다. 이로 인하여 유동 메커니즘(mechanism)의 파악에 어려움이 있어 기존의 생산 예측 기법 적용에 한계가 존재하며, 생산 변동성이 큰 셰일층에서는 단일정을 이용한 생산량 예측보다 다수 생산정을 기반으로 생산거동 및 궁극가채량(estimated ultimate recovery)에 대한 추정이 이루어진다. 이와 더불어 석유 E&P 산업에 존재하는 다양하고 많은 양의 자료에 대한 효율적인 분석을 위해 데이터 기반 분석이 수행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생산 운영에 필요한 자료를 도출할 수 있다. 생산 관련 인자에는 셰일층의 특성(native parameters), 수압파쇄 설계인자(design parameters), 동적인자(dynamic parameters)가 있으며, 생산성과 일정한 경향이 나타나지 않는 인자들의 복합적인 영향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따라서 다양한 변수와 생산량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생산특성을 파악하여야 한다. 이 연구에서는 머신러닝을 적용하여 셰일층의 석유 생산 주요인자(key factors)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생산특성을 기존 생산정에 대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활용하여 새로운 유정에서의 생산량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기존의 다수 오일 생산정의 제한된 현장 자료에서 유의미한 속성 값을 추출하고자 극단값 제거, 단위길이 당 인자 값 도출 등의 전처리 과정을 수행하였다. 취득한 다양한 인자에 대하여 차원 감소와 주요인자를 파악하고자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입력 속성에 따른 주성분분석을 수행함으로써 연구대상 지역에서 생산정 깊이와 수압파쇄 설계인자가 주요인자임을 파악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하나의 개체가 여러 그룹에 속할 가능성으로 표현되는 퍼지군집분석을 적용하여 3개의 그룹으로 분류하였으며, 수압파쇄 설계 인자의 영향에 대한 생산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생산성이 높은 그룹은 수압파쇄 간격이 좁으며 파쇄 시 단위길이 당 주입 프로판트 및 유체의 양이 생산정 중 많은 편에 속해 이와 같은 현장 조건에서 최적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기존 생산정 분석으로 도출한 그룹을 바탕으로 분류 알고리즘을 통해 새로운 유정에 대한 그룹 예측을 수행하였으며, 제한된 주요인자를 활용하여 생산특성이 다른 그룹 분류가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새로운 유정의 생산량 예측 시 신뢰성을 향상시키고자 통계적 분석으로부터 각 그룹의 특징을 파악하였으며, 입력 인자에 대한 불확실성 고려를 위해 확률론적 입력값을 도출하였다. 이를 통해 생산정 깊이, 수압파쇄 설계인자, 감퇴곡선인자를 입력인자로 구축한 인공신경망 모델을 활용하여 생산 초기와 4년의 시점에서의 누적 생산량을 예측하였다. 이 연구에서 제시한 기존 및 새로운 셰일 수평정에 대한 생산량 예측은 머신러닝 기반의 시행착오를 통한 분석으로 새로운 현장 자료에 대해서도 적용가능성이 높으며, 광범위한 변수 속에서 자료 운용이 제한적인 경우에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셰일층 개발 시 추가적인 자료 취득으로 인한 시간 및 비용 손실 없이 분석을 수행할 수 있으므로 보유하고 있는 자료를 활용하여 생산 운영에 필요한 자료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Shale reservoirs, which exist in large-scale continuum, are heterogeneous and have very low permeability, thus applying techniques such as horizontal drilling and hydraulic fracturing for development is needed. As a result, it is difficult to understand the flow mechanism, which limits the application of conventional techniques. In the shale formation with high production variability, the production behavior and estimated ultimate recovery is predicted based on multi-wells rather than a single well. As data-driven analytics is being conducted to analyze various and large amounts of data efficiently in the petroleum E&P industry, it can be used to obtain data for production operations. Production-related factors include native parameters, design parameters and dynamic parameters. An analysis of the complex influence is needed for factors that do not exhibit uniform trends with productivity.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various factors and productivity, and the production characteristics of results should be identified. In this study, machine learning was used to define key factors of the shale formation, to analyze the production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the key factors and predict production in new wells based on the results of existing wells. For this purpose, the pre-processing was performed to extract data with high priority from the limited field data of existing oil wells, and to remove outlier and the normalized value per unit length. In order to identify the dimensional reduction and the key factors of the acquired data, correlations were analyzed, and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depending on the input attributes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true vertical depth of production well and the fracturing design factor were the key factors in the study area. Based on this, fuzzy cluster analysis, which represents the possibility of one individual to be involved to several clusters, was applied to classify the data into three groups. As an analysis result of production characteristics on the influence of design factors, the group with high productivity had a narrow spacing, and a large amount of injection proppant and fluid per lateral length when fracturing. It is believed that optimal production will be possible under these field conditions of the group. Using the results of group analyzing the existing wells, the classification algorithm of machine learning was performed to predict group of the new wells. Limited key factors were used to identify groups with different production characteristics. In addition, the characteristics of each group were identified from the statistical analysis to improve the reliability of new well productivity prediction, and probabilistic inputs were derived to consider the uncertainty of the input factors. Using these values, the artificial neural network was constructed with the true vertical depth, fracturing design and decline curve factor as input attributes, and the cumulative production was predicted at the beginning of production and four years. The productivity prediction for the existing and new shale horizontal wells suggested in this study are applicable to new data based on machine learning through trial and error, and could be used even with the limited data among the inclusive data. As shale formation development can be performed without the time and cost loss for additional data acquisition, it could be possible to obtain the data for production operations from database.

      • 생협 조합원 활동가 커뮤니티 연구 : 확장된 브랜드 커뮤니티 개념 적용

        신효진 성공회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47631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갖고 있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은 조합원의 필요와 욕구 충족을 위해 존재하며, 조합원이 소유권을 갖고 있는 조직이다. 그리고 일반적인 협동조합의 특성에 더해 국내 생협의 두드러지는 특징의 하나가 조합원 활동가의 존재이다. 조합원인 동시에 생협의 운영 과정에서 능동적·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합원 활동가는 생협의 역동성을 이끌어내는 당사자이다. 생협에서의 소비경험 축적이 활동으로 확장되며, 조합원 활동가는 집단의 형태로 발전되어, 일종의 커뮤니티를 통해 생협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천한다. 이때 조합원 활동가는 생협의 조합원인 동시에 생협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의 기획자이며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주체로서 생협의 활동 방향과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당사자가 된다. 최근 소비자의 역할변화와 그에 따른 기업 관계에서의 지위역전 현상이 나타나면서 기업은 변화된 소비자와 전략적·장기적인 관계 구축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개별 소비자와 일대일 관계 구축 유지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은 특정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형성한 브랜드 커뮤니티를 활용하기도 한다. 본 연구는 조합원 활동가가 소속된 특정 생협 브랜드를 바탕으로 어떤 소비자 집단보다 적극적으로 생산·판매 관련 활동에 참여하며 그와 관련된 의사를 표현하는 집단이라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이에 그동안 충분히 다루어지지 않았던 조합원 활동가의 소비자로서의 역할과 위치에 주목해 이들이 만드는 생협의 모습을 브랜드 커뮤니티 개념을 적용하여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생협 커뮤니티의 특징을 심층면접과 문헌조사의 질적 연구로 확인하는 <연구 1>과 생협 커뮤니티의 지속가능성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조합원 활동가의 참여의도를 이끌어내는 과정을 양적 연구로 살펴보는 <연구 2>로 구성되었다. 생협의 현재를 드러내기 위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조합원 활동가(한살림서울, 한살림성남용인과 아이쿱 서울 및 수도권 권역의 지역생협 소속)를 연구 대상으로 각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 1>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장에 친환경 유기농산물이라는 새로운 시장 영역을 만들어내는 생협의 역동성과 먹거리를 비롯한 공공성 관련 사회적 이슈, 지역 기반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는 조합원 활동가라는 독특한 소비자로부터 기인한다. 이러한 조합원 활동가들이 만들어 가는 생협 커뮤니티는 브랜드 커뮤니티의 특징-동류의식, 의례와 전통, 도덕적 책임감-을 갖고 있었다. 생협 커뮤니티의 조합원 활동가들은 주로 전업주부들이며, 이들은 결혼 후 출산과 육아, 가사노동으로 전업주부가 되면서 느낀 고립감에 대한 해소, 어린 자녀와 함께 문턱 없이 어울릴 수 있는 가까운 모임에 대한 만족감, 비슷한 관심사와 가치관을 가진 동료들과의 관계 형성 욕구라는 비교적 유사한 경로로 생협 커뮤니티와 접점을 형성하게 됐다. 동질성에 바탕을 둔 생협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는 생협 커뮤니티, 그리고 다른 조합원 활동가들과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으로 강화되었다. 이는 일반적인 브랜드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의 참여 경로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생협의 가치와 방향성이 반영된 모임과 활동에서 만들어지고 전달되는 생협의 의례와 전통은 조합원 활동가들이 생협 커뮤니티와 구성원들에 대해 갖는 도덕적 책임감과 의무감에 의해 강화되었다. 또한 주류 시장에서 틈새시장이라는 생협의 위치가 갖는 특징과 협동조합이라는 독특한 조직 형태의 차이에서 비롯된 생협 커뮤니티만의 독특한 특징이 추가로 확인됐다. 지역 단위 생협들이 결합된 연합회/본부의 구조는 커뮤니티의 이중구조를 가져왔다. 조합원 활동가들은 특정 상황이나 입장에 따라 생협 커뮤니티를 이중적으로 호명하고 있었다. 한편, 브랜드 커뮤니티와 달리 면대면 상호작용이 활발한 생협 커뮤니티는 조합원 활동가의 생활권을 중심으로 한 지역적 특징을 갖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개별 법인격을 갖고 있거나 체계적인 조직구조를 갖고 있는 생협 커뮤니티는 조합원 활동가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의 무게와 강도에 따른 책임감의 스펙트럼이 보이는 특징을 갖고 있었다. <연구 2>는 <연구 1>에서 밝힌 생협 커뮤니에 참여하고 있는 조합원 활동가들이 인식하고 있는 생협 커뮤니티의 특성을 브랜드 커뮤니티 특성 요인(상호작용성, 정보제공성, 활동보상성, 목적성)을 통해 살펴보고, 그에 따라 생협 커뮤니티의 태도적 몰입(감정적 몰입, 규범적 몰입, 지속적 몰입)과 참여 지속의도에 갖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여기에 생협 커뮤니티 참여 동기와 참여 방식(자원활동가, 조직활동가)에 따른 생협 커뮤니티 특성에 대한 인식, 태도적 몰입, 참여 지속의도의 차이를 추가적으로 반영하였다. 조합원 활동가들이 인지하는 생협 커뮤니티의 상호작용성, 정보제공성, 활동보상성, 목적성의 특성은 생협 커뮤니티의 태도적 몰입, 참여 지속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감정적 몰입에는 활동가 간 상호작용성과 목적성, 규범적 몰입에는 생협과 활동가 간 상호작용성과 정보제공성, 지속적 몰입에는 활동가 간 상호작용성, 생협과 활동가 간 상호작용성, 활동보상성, 정보제공성의 영향 관계가 확인되었다. 한편, 생협 커뮤니티 태도적 몰입은 전체적으로 생협 커뮤니티의 참여 지속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추가적으로 조합원 참여 동기 군집(낮은동기형, 이타적동기형, 다중동기형), 참여 방식(자원활동가, 조직활동가)에 따른 생협 커뮤니티 특성, 태도적 몰입, 참여 지속의도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였으며, 다중동기형 집단과 조직활동가 집단에서 생협 커뮤니티 몰입과 참여 지속의도가 높게 나타남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생협의 조합원 활동가라는 특정한 소비자 집단에 주목하여 이들이 중심이 된 생협 커뮤니티를 조명하고 그 특징을 구체화했다는 점, 브랜드 커뮤니티의 확장된 개념을 적용하려 시도했으며 그 안에서 소비자 역할의 진화 사례로 생협 커뮤니티를 규명하려 했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를 지닌다. 더불어 생협 커뮤니티 조합원 활동가들이 활동하게 되는 다양한 동기를 확인하고, 그 동기가 생협 커뮤니티 특성, 몰입, 참여 지속의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실무적인 의의를 갖는다.

      • 김정일과 김정은 정권의 통치전략에 관한 비교연구

        신효진 경남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7631

        1990년대 초, 북한은 사회주의 진영 붕괴와 김일성의 사망, 자연재해와 경제난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대미문의 위기상황을 맞이하였다. 이에 북한 전문가들은 북한 사회주의체제의 붕괴를 예측했으나, 김정일-김정은으로 권력 세습이 이루어졌고, 최근까지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지속적인 무력도발을 이어가며 북한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내면서 핵무력 완성을 과시하고 있다. 한국의 안보를 위해서도, 동북아 질서의 안정을 위해서도 현재 북한체제의 특성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김정일과 김정은 정권의 통치 스타일을 비교하고 통치체제의 특성을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분석 결과 권력세습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나 위기상황의 김정일과 평시상황의 김정은의 통치스타일은 많은 차이점을 보였다. 김정일은 10여년 이상 후견자 수업을 받으면서 정치 경험을 쌓으며 안정적인 리더십을 갖추어 나갔으나, 김정은은 약 3년만에 후계자로 임명되었으며 김정일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4개월만에 권력승계과정을 신속히 마무리 하였다. 김정일은 1990년대 체제위기상황에서 개혁개방노선을 택하기보다 군과 사회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한 ‘선군정치노선’을 채택하여 위기상황을 극복하였다. 김정은이 정권을 승계받고 선대의 선군정치로 인하여 비대해진 군부 세력을 통제하기 위하여 당이 국정운영에 중심이 되도록 당의 기능을 정상화 시켰다. 위기상황을 벗어난 북한체제 속에서 김정은은 권력 기반을 공고화하기 위하여 경제에 초점을 맞추고 ‘경제-핵 병진노선’을 선포하여 경제 개발에 주력하였다. 또한 현재 북한은 핵무력이 어느정도 완성되었다고 판단하여 위기상황체제에서 평시상황체제로 전환되었으며 미중 갈등에 대한 핵보유국으로서의 지위를 확보하기 위하여 최근까지 미사일 도발을 강행하고 있다. In the early 1990s, North Korea faced an unprecedented crisis due to the fall of the socialist camp, Kim Il-sung's death, natural disasters, and economic difficulties. In response, North Korean experts predicted the collapse of North Korea's socialist system, but the succession of Kim Jong-il and Kim Jong-un has been achieved, and until recently military provocations such as ballistic missile launches have continued, clearly demonstrating their presence in North Korea, proving the completion of nuclear weapons. For our security and stability in Northeast Asia, it is extremely important to understand and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the current North Korean system.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the governing system, comparing the management styles of Kim Jong-il and Kim Jong-un. As a result of the analysis, Kim Il-sung and Kim Jong-un have something in common that they are hereditary in power, but there are various differences in the way they govern in crisis and peacetime situations. Kim Il-sung’s gained more than 10 years of political experience and had stable leadership, but Kim Jong-un was appointed successor 3 years later and quickly completed the process of succession of power 4 months after Kim Il-sung’s sudden death. Instead of choosing the path of reform and openness during the systemic crisis of the 1990s, Kim Jong-il overcame the crisis by adopting a military-first political line based on military and socialist ideology. Kim Jong-un normalized the party's functions so that the party could be centered on state administration after the power succession to control the military forces bloated by the military-first politics. In the North Korean regime that emerged from the crisis, Kim Jong-un focused on the economy, declared a nuclear-economic leap forward, and focused on economic development to strengthen his power. In addition, North Korea now believes that its nuclear power is to some extent complete, and until recently has been conducting missile provocations to ensure the nuclear power's status in the US-China conflict.

      • 파운데이션과 조명에 따른 아이섀도 발색 연구

        신효진 숙명여자대학교 라이프스타일디자인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색조화장품 중 아이섀도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파운데이션과 조명에 따라 나타나는 발색효과를 분석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아이섀도 발색 원리를 인지함으로써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나에게 맞는 컬러를 찾을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온라인, 모바일 앱 개발 시 피부별, 조명별로 예상되는 아이섀도의 색상을 제시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2017년 09월 0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서울에 거주하는 20~30대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실험연구를 진행하였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파운데이션 색상(13호, 21호, 23호)에 따른 아이섀도 발색을 측정하기 위하여 대조군은 백색 종이에 아이섀도를 도포, 실험군은 상안검에 파운데이션과 아이섀도를 도포하여 대조군, 실험군 모두 조명 없이 분광계 측정기기를 접촉시켜 측정하였다. 둘째, 조명 종류(LED, 형광등, 자연광원)에 따른 아이섀도 발색을 측정하기 위하여 상안검에 파운데이션과 아이섀도를 도포한 후 대조군은 조명 없이 측정기기를 직접 접촉하여 측정하였고, 실험군은 조명을 달리 적용하여 1m 떨어진 위치에서 측정하였다. 셋째, 파운데이션 색상과 조명 종류에 따른 아이섀도 발색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자료분석방법으로는 기술통계,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 Scheffé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파운데이션 색상에 따른 아이섀도 발색 측정결과, 파운데이션 13호, 21호, 23호 간 L*a*b*값 전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L*값(명도)은 파운데이션 13호, 21호, 23호 순으로 갈수록 낮게 나타났고, a*(적색도), b*(황색도)값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보아 파운데이션 호수가 높아질수록 아이섀도의 붉은기와 노란기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조명 종류에 따른 아이섀도 발색 측정결과, 조명(LED, 형광등, 자연광원) 간 L*a*b*값 전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LED는 적색도의 a*값과 황색도의 b*값이 모두 높게 나타나 대조군을 포함한 다른 조명에 비해 아이섀도의 붉은기와 노란기가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형광등은 a*값과 b*값이 모두 낮아 다른 조명에 비해 아이섀도의 붉은기와 노란기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조군에 비해 b*의 색상이 월등히 높으므로 형광등에서는 아이섀도의 노란기가 비교적 강하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파운데이션 색상과 조명 종류에 따른 아이섀도 발색 차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 각 파운데이션 색상과 조명 간에 x, y값 전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x값은 .3568~.5094, y값은 .3339~.3765로 CIE 색도 좌표 상에서 x의 값은 붉은 색도에 영향을 미치고 y의 값은 황색 색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황색 색도의 편차는 크지 않았으나 붉은 색도의 편차가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파운데이션 호수가 높고 색온도가 낮은 LED에서는 특히 붉은 기가 증가하고, 파운데이션 호수가 낮고 색온도가 높은 형광등에서는 상대적으로 노란기가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상기의 내용을 통해 파운데이션과 조명의 차이에 따른 아이섀도 발색은 파운데이션 호수가 높을수록, 색온도가 낮은 조명일수록 아이섀도의 색상이 짙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파운데이션과 조명에 따라 아이섀도 발색 차이를 확인할 수 있듯이, 화장품 구매 전후 발색 차이로 인한 소비자의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아이섀도뿐 아니라 전 색조화장품 라인으로 확대시킬 수 있도록 화장품 발색원리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연구들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본고가 이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윤리적 소비태도 척도 개발 및 소비자의 윤리적 가치관, 지각된 가치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신효진 성공회대학교 일반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한 가지 목적은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태도 측정을 위한 척도를 개발하고 신뢰성을 확인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소비자의 윤리적 상품의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인 소비자의 가치관, 지각된 가치, 광고소구의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 윤리적 소비는 개인의 윤리적 신념을 토대로 자신뿐만 아니라 사회전체의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활동으로 나와 이웃 더 나아가 제3세계의 노동자와 환경까지 생각한 거시적인 개념의 소비로 바라봤다. 과거 소비활동의 수동적인 객체였던 소비자들은 오늘날 물질적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더욱 만족스러운 소비를 위해 소비와 관련된 생산, 가공, 유통 등의 단계에 적극 개입하고 있다. 소비자의 변화된 태도는 윤리적 소비라는 이름으로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윤리적 소비태도 척도개발은 두 단계의 연구과정을 거쳤다. 연구 1에서는 윤리적 소비태도를 측정할 수 있는 측정항목을 개발하고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예비조사, 총 292명에게 실시한 1차 설문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를 SPSS 19.0을 이용하여 항목별 상관분석, Cronbach’s α를 확인하였다. 측정항목의 신뢰도 확인을 위해 반분법을 사용하였고, 타당도 검증을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으로 요인을 확인하였다. 연구 2에서는 새로운 피실험자 363명을 대상으로 연구 1에서 개발된 측정항목의 신뢰도를 재검증하고, 윤리적 가치관과 지각된 가치, 광고소구를 변수로 소비자의 윤리적 상품에 대한 구매의도를 확인하였다. 개발된 측정항목의 신뢰도 재검증을 위해 다시 한 번 Cronbach’s α를 실시하였다. 연구모형 분석을 위해 회귀분석(윤리적 가치관에 따라 윤리적 소비태도에 미치는 영향력과 윤리적 소비태도가 지각된 가치에 미치는 영향력, 지각된 가치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력 검증), T-test(윤리적 소비태도의 정도에 따른 지각된 가치의 차이, 지각된 가치의 정도에 따른 구매의도의 차이), 끝으로 연구모형 확인을 위해 AMOS 20.0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했다. 이러한 단계를 거쳐 윤리적 소비태도 척도를 개발하였으며, 윤리적 상품의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소비자의 윤리적 가치관과 윤리적 소비태도, 지각된 가치, 광고소구의 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윤리적 소비태도 측정을 위한 7개 요인의 24개 측정항목이 개발되었다. 윤리적 소비태도가 하나의 요인만으로 설명될 수 없으며, 다양한 영역에서 소비자의 윤리적 태도를 확인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연구 1에서 개발된 윤리적 소비태도 척도가 소비자의 윤리적 가치관의 영향을 받아 지각된 가치에 영향을 주는지에 관한 실증 연구를 통해 윤리적 상품의 구매의도를 확인하였다. 소비자의 구매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개인의 심리적 요인인 태도와 가치를 살펴봄으로써 윤리적 소비에 대한 개별 소비자의 이해와 기대 정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윤리적 소비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를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여, 실증연구를 위한 모형에 적용함으로써 윤리적 소비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의미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Ethical consumerism which is recently the issue of consumer studies is new consumer paradigm requested while emphasizing the roles of consumers for the sustainable development. While consumers have been surveyed regarding their perceptions of marketing practices and ethical business, research has been minimal with regard to their ethical consumption attitudes. Most of research related to ethical consumerism has focused on definition, method and case of ethical consumers, and factors influencing ethical consumerism.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 standardized scale to measure ethical consumption attitudes and analyses the purchase intention about ethical products according to ethical perception, perceived values and advertising appeals in order to know how consumers behave. To accomplish this study purpose, the research is defined the ‘ethical consumerism’ as macro view of the consumption to consider relationship of society including of environment, labor rights in the Third World. In study 1, the ethical consumption attitudes scale for consumers consisted of 24 items was developed to scale 7 factors. A preliminary 194-items scale was developed through a literature review, and verifying validity through experts' opinion. Then, the basic scale was developed by conducting the 292 questionnaire survey for university students in Seoul province. A series of tests, such as split-half reliability, item-to-total correlation, Cronbach's reliability coefficient and factor analysis, were conducted using the survey data. In study 2, it revealed the effectiveness of ethical consumers’ attitudes which was created in Study 1 and analysis hypothesis by 363 questionnaire survey. The hypothesis was that with ethical consumption attitudes and perceived values as a mediator, ethical perception will have influence on consumers' purchase intention about ethical products. Also to analysis about moderating effect of advertising appeals (emotional, rational). The results of this analysis are as follows. Ethical consumption attitudes and perceived values are found to be positively related with ethical perception to purchase intention about ethical products. However, advertising appeals is negatively related with purchase intention about ethical products. Ethical consumerism in Korea is in the beginning stage. We need more discussion about ethical consumerism to activate and encourage more people to participate in ethical consumerism movement. This study is the first attempt to develop a scale for specifically measuring attitudes of ethical consumerism and measure purchase intention about ethical products existed on consumer’s individual attitudes. So, we were able to understand that consumer’s individual attitudes affected purchase intention about ethical products.

      • 대학생의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자기침묵의 관계에서 자기불일치의 매개효과

        신효진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에서는 완벽주의적 자기제시가 자기침묵을 발생키는 과정에서 자기불일치의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20~28세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318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자기침묵의 관계에서 자기불일치가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의 하위요인인 완벽주의적 자기노력과 자기침묵의 관계에서 자기불일치가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의 하위요인인 불완전함 은폐노력-행동적과 자기침묵의 관계에서 자기불일치가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의 하위요인인 불완전함 은폐노력-언어적과 자기침묵의 관계에서 자기불일치가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완벽주의적 자기제시로 인한 자기불일치에 주목하여 자기불일치 수준을 낮춰주는 개입을 진행한다면 대학생이 경험하는 자기침묵의 수준 또한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의 하위요인 중 자기불일치와 가장 큰 유의한 정적상관을 나타낸 불완전함 은폐노력-행동적 성향이 높은 대학생의 경우에는 자기불일치 수준을 낮추어주는 것이 자기침묵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를 중심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self-discrepancy on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of undergraduate students in the process of generating self-silencing. For this purpose, a self-report survey was conducted on undergraduate students, aging from 20 to 28, and data from 318 people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The research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ing. First, self-discrepancy has been shown to have a partial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and self-silencing. Second, self-discrepancy has been shown to have a partial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ub-factors of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 perfectionistic self-promotion and self-silencing. Third, self-discrepancy has been shown to have a partial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ub-factors of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 nondisplay of imperfection and self-silencing. Lastly, self-discrepancy has been shown to have a partial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ub-factors of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 nondisclosure of imperfection and self-silencing. One solution for reducing self-silencing according to the results can be decreasing the level of self-discrepancy when the tendency of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is observed. In particular, among the sub-factors of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nondisplay imperfection has the largest positive impact on self-discrepancy; therefore, it is meaningful in that presents a new point of intervention for undergraduate students who go through self-silencing due to nondisplay imperfection. The potential implications for clinical application and directions for follow-up studies are also proposed.

      • 행동주의 미술에 있어 정체성 정치에 관한 연구

        신효진 고려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31

        Artist’s social participation reinterprets historical and social events at the boundary between social movement and artistic creation, and it calls for changes. In particular, the concept and identity of the others created by discrimination and social convention are referred to the public opinion, and through this, it produces a counter-discourse.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explore the contemporary relevance by examining the cases focusing on the strategy of identity politics in the activism art which directly intervenes in social issues through visual languages. To do this, the philosophical basis of activism art will be examined through the theories of political philosophers Jacques Rancière and Chantal Mouffe. Then, the Chicano Mural Movement and Guerrilla Girls, which were the feminist art movements emerged in the United States since 1960 will be studied, and the movements of the sexual minority community in the 1980s of the AIDS epidemic will be presented through the minority theories of Gilles Deleuze and Felix Guattari. Through these theoretical and aesthetic bases, this thesis analyzes three cases that show another possibility beyond the existing strategy of identity politics. These cases are Judy Baca’s mural movement moving beyond the limits of separatism toward pluralism and cosmopolitanism, Suzanne Lacy, who presented a new vision through the undetermination of the interaction and relationship with the audience, and the A-P-P which shows the possibility of resistance through archiving. The above cases reconsider the validity and way of perception on identity politics and suggest another possibility in establishing a relationship between society and art. 예술가의 사회적 참여는 사회운동과 예술창작의 경계에서 역사적·사회적 사건들을 재해석하고 변화를 촉구한다. 특히 일상적 차별과 통념이 만든 타자의 개념과 정체성을 공론화하고 이를 통해 저항담론을 생산한다. 본 논문은 시각언어를 통해 사회적인 이슈에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행동주의 미술(Activism art)에 있어 정체성 정치(Identity politics)의 전략에 집중한 사례를 살펴보면서 그 현대적 의의를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정치철학자 자크 랑시에르(Jacques Rancière)와 샹탈 무페(Chantal Mouffe)의 이론을 경유하여 행동주의 미술의 철학적 기반을 살펴보고 1960년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진행된 미술운동인 치카노 벽화운동, 게릴라걸스를 필두로 한 페미니즘 미술운동 그리고 1980년대 에이즈 위기 속 성소수자 공동체의 예술적 행동을 질 들뢰즈(Gilles Deleuze)와 펠릭스 가타리 (Felix Guattari)의 소수성이론을 통해 살펴본다. 이러한 이론적, 미학적 기반을 통해 본고에서는 기존 정체성 정치 전략에서 나아가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세 가지 사례를 분석한다. 분리주의의 한계를 넘어 다원주의와 코스모폴리터니즘으로 나아가는 주디 바카의 벽화운동, 총체적인 상호작용의 비결정성과 관객과의 관계 맺음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수잔 레이시, 아카이빙을 통해 대항의 가능성을 제시한 A-P-P가 바로 그것이다. 위 사례들은 정체성 정치 기반 예술적 행동의 유효성과 사유방식을 재고할 수 있고 사회와 예술의 관계망 설정에 있어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