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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초등과학 교과서 삽화 이해 과정에서 나타나는 교사와 학생의 안구 운동의 차이

        신동훈,최현동 韓國生物敎育學會 2013 생물교육 Vol.41 No.2

        1. 삽화의 관심 영역에 대한 진입 시간과 시선 흐름 삽화의 관심 영역별 진입시간을 토대로 시선 흐름을 나타내면 <표 4>와 같다. 진입 시간은 관심 영역에 처음으로 응시가 일어난 시간의 평균값을 의미한다(SMI, 2011b). 진입 시간을 기준으로 시선 흐름을 분석한 결과, 교사들은 각 삽화의 관심 영역을 모두 응시하였으나, 학생 S2와 S3의 경우에는 삽화의 제목을 응시하지 않았고, S3은 화살표에 대해 응시한 경우가 나타나지 않았다. T1은 그림→제목→언어→화살표의 순서로 응시하였고, T2는 그림→언어→화살표→제목 순서로 응시하였으며, T3은 그림→언어→화살표→제목 순서로 응시하였다. S1은 그림→화살표→언어→제목의 순서로 응시하였고, S2는 그림→화살표→언어 순서로 응시하였으며, S3은 그림→언어 순서로 응시하였다. <표 4>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교사들은 삽화의 관심 영역 중 그림 영역에 대한 진입 시간이 공통적으로 가장 빨랐으며, 다음으로 언어 영역에 대한 진입 시간이 빨랐다. 학생들도 삽화의 관심 영역 중 그림에 대한 진입 시간이 공통적으로 가장 빨랐으나, 다음으로 화살표에 대한 진입 시간이 빨랐다(화살표를 응시하지 않은 S3 제외). 삽화의 관심 영역 중 제목과 언어를 언어적 정보로, 그림과 화살표를 시각적 정보로 간주할 경우, 교사들은 시각적 정보와 언어적 정보 모두에 대하여 진입 시간과 시선 흐름이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학생들은 시각적 정보가 언어적 정보보다 진입 시간과 시선의 흐름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Parasuraman(2000)의 인간의 시선 이동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화면상 좌우에 따른 탐색에선 텍스트일 경우 좌측이 첫 번째로 탐색되고, 그래픽 정보일 경우 중앙부가 가장 먼저 탐색되며, 화면상 높이에 따른 탐색에서 텍스트일 경우 화면의 위쪽이 첫 번째로 탐색되고, 그래픽 정보일 경우 중앙부가 가장 먼저 탐색된다는 사실을 밝혀졌다. 이 연구에서 제시된 삽화의 경우, 시각적 정보(그림과 화살표)와 언어적 정보(제목과 언어)가 혼재되어 있으나, Parasuraman의 시선 이동 연구 결과와 마찬가지의 패턴을 보여준다. 즉, 교사와 학생들은 모두 삽화의 가운데에 나타난 그림 영역을 먼저 탐색하였고, 이후 우측의 언어와 화살표, 그리고 하단의 제목 영역이 탐색되는 양상이었다. 인간이 무엇을 보고자 하는 행위를 할 때는 크게 두 가지 원인에 의해 행위가 이루어진다(김규정 등, 2011). 즉, 주위 자극에 의해 시선 주의가 유발되는 탐사적 탐색과 지각자 본인에 의해 유발되는 목적지향적 탐색이다. 탐사적 탐색은 주의를 유발시키는 자극들에 영향을 받는다. 크기, 색, 위치, 특이함, 움직임 등의 자극들을 에로 들 수 있다. 반면에 목적지향적 탐색은 인지 구성 요소가 자극에 대한 선택적 주의를 결정한다. 여기에서 인지 구성 요소는 신념이나 지식, 동기, 기대, 관여, 목적 등이 될 수 있다고 밝혀졌다(김지호 등, 2006). 이 연구에서 피험자들의 영역 진입 시간과 시선 흐름을 살펴볼 때, T1만이 목적 지향적 탐색을 하였으며, 나머지 교사들과 학생들은 탐사적 탐색을 한 것으로 여겨진다. 왜냐하면, T1은 삽화의 제목을 먼저 찾는 시선 흐름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최현동과 신동훈(2012)의 표에 대한 안구 운동 추적 연구에 따르면, 제목은 전체 내용에 대한 단서를 찾는 중요한 인지작용으로 목적 지향적 탐색을 한다는 근거가 된다. 그들은 연구에서 목적 지향적 탐색은 효율적인 검색과 인지적 부담을 적게 한다고 주장하였다. T1을 제외한 나머지 교사들과 학생들은 제목에 대한 진입 시간이 다른 요소보다 가장 늦었으며, S2와 S3은 제목에 대한 시선 이동이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같은 탐사적 탐색을 하더라도 교사들은 시각적 정보와 언어적 정보를 모두 살피는 시선 흐름이 나타난 반면에, 학생들은 시각적 정보에 더욱 주목하고 있었다. 따라서 교사와 학생이 삽화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차이가 나타나고 있는데, 그 차이를 목적지향적 탐색과 탐사적 탐색으로 구분할 수는 없다. 다만 삽화 이해 과정에는 인지 발달과 같은 연속적인 탐색이 존재한다고 설명할 수는 있을 것이다. 즉, 인지적 효율성이 뛰어난 목적 지향적 교사 T1을 상위에 두고, 탐사적 탐색인 교사 T2, T3을 다음에 두고, 학생 S1, S2, S3의 순서적 발달을 생각하여 볼 수 있다. 왜냐하면 학생들은 같은 탐사적 탐색을 한 교사들보다 일부 항목에 관심을 두며, 삽화에 기록된 특이함 등을 강조하는 눈에 띄는 요소들을 찾아가는 시선 이동을 하였기 때문이다. 또, 학생들 사이에서도 일부 영역에서 시선 이동의 차이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2. 삽화의 관심 영역에 대한 응시 시간, 응시점 수, 평균 응시율 <표 5>에는 삽화의 관심 영역에 대한 교사와 학생의 응시 시간, 응시점 수, 평균 응시율이 나타나 있다. <표 5>를 살펴보면, 교사와 학생들은 모두 그림 영역에 대한 응시 시간과 응시점의 수가 다른 영역의 응시 시간이나 응시점의 수보다 월등하게 많았으며, 다음으로 언어 영역을 많이 응시하였다. 그러나 제목과 화살표를 응시하는 측면에서는 개별적인 차이를 나타냈는데, 교사들과 학생 S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differences in eye movements between elementary school teachers and students shown during the process of understanding textbook illustrations. The subjects for the research consisted of three students and three teachers. Eye-tracker was used in order to collect eye movement data. Results were as follows. There were common eye movements between teachers and students at the center of textbook illustrations at first, and they were mostly interested in picture area. But there were different eye movements between teachers and students in eye path when interacting with picture area and language area. Students processed cognitive information with low-level visual features and focused on picture area. However, teachers were interested in information process that various areas interacted actively. This implies that textbook illustrations should emphasize picture area that students easily read and analyze.

      • KCI등재

        중국인 유학생의 모국 출신 중심의 교우관계가 학업성취와 정서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

        신동훈,김두섭 한국다문화교육학회 2019 다문화교육연구 Vol.12 No.1

        The number of international students at higher education institutes in Korea has steadily increased from 10,000 to 140,000 over the past 15 years. International students who are exposed to the new environment have difficulties in adapting to universities because they experience switching to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at the same time. Making friends in a new environment is understood as a way to overcome such difficulties. However, the perspective based on the ethic enclave theory allows us to expect that homeland-oriented friendship can hinder balanced college adaptation by delimiting the opportunity to get help from a diverse group of friends. With the aim of verifying this possibility, the study analyzed the impact of homeland-oriented friendships on academic achievement and emotional adaptation using data from 195 Chinese students attending a university in Seoul. The result showed that Chinese students whose friends were highly composed of Chinese tended to have low academic performance. They were also more likely to experience emotional difficulties. This results suggest that higher education institutes need to seek a way to diversify international students’ friendship to address their difficulties. 국내 고등교육기관의 외국인 유학생 수는 지난 15년간 1만여 명에서 14만여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본국을 떠나 새로운 환경을 접하는 외국인 유학생은 상위교육기관으로 전환을 동시에 경험하기 때문에 대학적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이때 교우관계는 외국인 유학생의 적응을 돕는 기제로 이해된다. 그러나 민족적 울타리(ethnic enclave)이론에 기반을 둔 관점은 교우관계의 구성이 모국인 친구집단에 편중될 때 특정한 영역의 대학적응에 관한 어려움이 강화될 수 있다는 추측을 가능하게 한다. 모국 출신 중심적 교우관계가 다양한 친구집단으로부터 각기 다른 방식으로 대학적응에 관한 도움을 받을 기회를 제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능성을 검증할 목적으로 이 연구는 서울 소재의 한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195명의 자료를 활용하여 모국 출신 중심의 교우관계와 학업성취 및 정서적 적응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교우관계에서 모국인 친구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중국인 유학생의 경우 학업성취가 낮은 경향이 확인되었다. 또한,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기관이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적응을 위해 그들의 교우관계를 다변화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 KCI우수등재

        영팽창선이론(零膨脹線理論)에 의한 동적토압해석(動的土壓解析)

        신동훈,황정규,Shin, Dong Hoon,Hwang, Jung Kyu 대한토목학회 1993 대한토목학회논문집 Vol.13 No.5

        본 연구에서는 토체내에 발생하는 파괴면(破壞面)의 방향(方向)은 선형변형율증분(線形變形率增分)이 0인 영팽창선(零膨脹線)의 방향(方向)과 일치한다고 하는 Roscoe의 영팽창선이론(零膨脹線理論)과 Mononobe-Okabe의 동적(動的) 토압이론(土壓理論)을 응용(應用)하여 지진(地震)의 영향(影響)을 고려한 동적토압이론식(動的土壓理論式)을 제안하였다. 동적토압식을 유도함에 있어서 벽체는 연직이고 재하중(載荷重)이 없으며, 뒷채움면은 수평면이고 그 재료는 조밀한 비점착성(非粘着性) 사질토(砂質土)로서 지진시에도 토질정수(土質定數)는 변화되지 않는 것으로 가정하였으며, 지진에 의한 영향을 고려하기 위하여 수평방향진도(水平方向震度)만을 고려하였다. 한편, 제안된 토압식에 포함되어 있는 수평진도(水平震度), 흙의 내부마찰각(內部摩擦角), 벽마찰각(壁摩擦角) 및 다이레이션각(角)의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유도된 이론식을 Mononobe-Okabe의 토압식과 비교분석하였다. The present study was made based on the zero extension line theory and the well-known Mononobe-Okabe's to determine the dynamic earth pressures acting on the retaining walls. The zero extension line theory, which was proposed by Roscoe et al., assumes the coincidence between the loci of failure and the zero extension lines in soil mass. ln order to compute the dynamic earth pressure developed by an earthquake, it was assumed that for the vertical retaining walls with no surcharge, the backfill materials are dense and cohesionless sandy soils, there are no changes in soil parameters during earthquake, and the horizontal earthquake intensity is considered. The effects of horizontal earthquake intensity, internal friction angle of soil, wall friction angle and dilation angle, on the earth pressure coefficients were analysed. Final1y, the presented theories were successfully compared with the Mononobe-Okabe's as well.

      • KCI등재
      • KCI등재

        핵억지 이론을 통해 살펴 본 북한의 핵전략

        신동훈 육군사관학교 화랑대연구소 2018 한국군사학논집 Vol.74 No.1

        In 2016,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DPRK) conducted two nuclear test explosions to show off its nuclear weapons capabilities and test-fired multiple ICBMs as well as IRBMs to complete the development of nuclear weapons delivery system. The DPRK in 2017 carried out its 6th nuclear test, the blast of which was the most powerful to date. It also began to heighten the threats to the US, while claiming that it succeeded in developing ICBMs that can reach all of the US mainland. As the DPRK has made significant advances in its nuclear weapons capabilities, it seems that the DPRK's game of chicken with the US to develop nuclear weapons is entering the final stage. If this is the case, it should be no wonder when the DPRK could finally attain its long-cherished ambition for nuclear armament after almost 20 years of struggles against the US. What lay behind this delicate international politics is the DPRK's meticulously articulated nuclear strategy. In other words, the DPRK by applying various 'nuclear strategies' including triangular deterrence, minimum deterrence and others, has been not only trying to deter the US's preemptive attack and the US's reinforcement in case of emergencies on the Korean Peninsula, but also coercing the US to conclude a peace treaty for its interest. If the DPRK could really deter the US as it wished, the Republic of Korea(ROK) would face the imminent nuclear threats from the DPRK. In such a case, the ROK could become the victim of economic exploitation as well as helpless even against the DPRK's military provocations. In this case, it would be highly possible that the Korean Peninsula be unified under the DPRK's authority. This article first analyzes how the DPRK has developed nuclear weapons through nuclear deterrence theories such as triangular deterrence, minimum deterrence and others, and then examines the nuclear strategies that the DPRK is expected to take after possessing a number of nuclear weapons. This article finally derives policy implications in conclusion. 북한은 2016년에 들어서면서 두차례 핵실험을 강행하며 자신들의 핵능력을 국제사회에 과시한 데 이어, 수차례 중ㆍ장거리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통해 핵투발 수단의 완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2017년에 들어서면서 기존의 위력을 크게 뛰어넘는 6차 핵실험과 세차례에 걸친 장거리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을 주장하며 미국본토에 대한 타격위협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렇듯 미-북간 핵문제를 두고 이루어졌던 치킨게임도 북한의 핵능력이 고도화되면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약소국인 북한이 약 20여 년에 걸친 기간 동안 강대국인 미국을 상대로 핵보유라는 목적 달성을 눈앞에 둘 수 있을까? 그 이면에는 치밀하게 계산된 북한의 ‘핵전략’이 있다. 약소국인 북한은 삼각억지ㆍ최소억지 등 핵전략을 활용해 북한의 핵시설에 대한 미국의 선제타격 등 군사적 옵션 사용과 한반도 유사시 미국의 군사력 개입을 억지하려는 것은 물론, 미국이 자신들이 원하는 평화협정을 체결하도록 강제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이 의도한 대로 핵억지력이 발휘될 경우 우리 한국은 북한의 핵위협 앞에 대규모 경제지원은 물론 군사적 도발에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북한의 손에 적화통일이 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삼각억지, 최소억지 등 핵억지 이론을 통해 북한이 핵개발 단계와 일정수준의 핵을 보유한 이후에 어떠한 핵전략을 구사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결론에서는 이에 따른 정책적 함의를 도출하도록 하겠다.

      • 청년정책연구 분야별 현황 분석

        신동훈,김세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21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보고서 Vol.- No.-

        지난 1990년대 말 IMF 위기나 2000년대 중반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은 사회경제적 충격은 우리 사회가 청년세대의 어려움에 대해 주목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따라 청년층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이 이어진 결과, 2020년에는 청년기본법 제정과 시행을 확정하고,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본 연구는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성공적인 실시를 위해 청년정책 연구의 분야별 현황을 파악하고, 동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 수행된 청년 관련 정책연구 자료를 광범위하게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연구주제를 분류함과 동시에, 청년정책 연구의 주제변화양상을 살펴보았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분야별 연구 수행 격차를 이해함으로써 향후 연구가 필요한 분야와 주제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분석을 위해 먼저 국무조정실의 협조를 받아 중앙부처 및 정부출연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지자체 주요 출연기관 등에서 관리 및 수행한 청년정책 연구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이후 해당 기관의 홈페이지 및 정책연구관리포털 등을 통해 관련 자료를 추가 수집하여 청년정책연구 데이터 베이스 구축을 진행하였다. 이후 분석에서는 수집된 자료의 요약(초록) 또는 연구 필요성 및 목적을 바탕으로 텍스트 마이닝과 토픽모델링을 수행하여 주요 키워드와 주제를 도출하였으며, 도출된 토픽은 내용 분석을 거쳐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분류체계에 대응해 재분류하였다. 마지막으로 재분류된 사항에 근거하여 분야별 청년정책연구동향을 분석하고 주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총 1,165편이었으며, 특성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연구, 실태조사(패널조사), 일반보고서의 3가지 형태로 구분할 수 있었다. 이중 일반보고서 총 23개 토픽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각각의 토픽을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대응한 결과 일자리 11개, 주거 1개, 교육 4개, 복지·문화 4개, 참여·권리 3개로 분류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분야별 연구수행 실적을 살펴보면, 일자리 73.4%, 주거 2.9%, 교육 10.5%, 복지·문화 8.3%, 참여 ‧ 권리 4.9%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세부과제와 청년정책 시행계획의 예산과 비교하면, 일자리 분야는 추진되는 과제 수나 예산에 비해 축적된 연구가 많으나, 주거와 교육 분야는 이와 반대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된다. 복지·문화와 참여·권리 영역은 정책 규모와 연구간 괴리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으나, 두 영역의 경우 다른 영역에 비해 예산의 규모가 작고, 다른 영역과 중첩되는 사항이 많았다. 최근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일자리, 주거, 복지·문화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수행하여 지방소멸 이슈 등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역별 연구수행 정도는 대체로 인구 규모에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일부 지역은 큰 차이가 있었다. 향후 추진할 청년정책연구는 인구구조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룰 필요가 있으며, 청년기 문제의 성격이 복합적이라는 점에서 융합적 접근을 기초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와 관련해 향후 분야별로 추진이 필요한 연구 주제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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