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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베스』의 이중성

        박효진 강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8655

        It is possible to appreciate much more deeply hakespeare's Macbeth by examining the ambiguity of main characters in Macbeth.

      • 박효진의 작업노트

        박효진 부산대학교 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48655

        My works are inclined not rational aspects but emotional aspects. I'm sincere in senses of every minute while working. I prefer to the warmth rather than cold, the organic shape rather than the geometric shape, the shape of curved line rather than the shape of a straight line. I'm devoted to a mutual process which occurs in the working than I persist in my opinion. So, working process is very important to me. Cotton fabrics are main materials of my works. They are usually contacted in daily life. Cotton fabrics which are soft materials are painted by acrylic colors, are represented by volume which was whipped cotton and are worked by making holes. Familiar, warm, and new images, these are my works that I persue. The acts of spreading, soaking, needle-working, cutting, pleating, and painting make one together in my works. In my works, I pursue not a description and illusion but a reality. I use Denim-fabrics and Kwangmock-fabrics(broad cloth). Using Denim-fabrics has vital power while using Kwangmock-fabrics has quiet peace. My works aren't fixed in canvas frames, they are only one piece that are hung down, curled, and folden. They has not fixation but mobility and flexibility. In the beginning, I worked by focusing softness of fabrics but current my works, they has rather rough and unpolished artistic beauty. Though I don't use unpolished crafts in my works, I hope that they are appeared comfortable and familiar atmospheres to viewers.

      • 항만배후단지 지반침하에 따른 입주업체 운영 사례연구

        박효진 한국해양대학교 글로벌물류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8655

        연약지반을 매립한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의 도로 등 각종 시설물이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입주 개시 후 잔류침하량에 관한 정확한 연구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기준의 예측과 산정이 아주 중요하다. 그러나 부산 신항 배후부지 연약지반 매립을 통해 조성된 부지에서는 설계단계에서 예측한 잔류침하량을 매우 상회하는 침하가 발생하여 많은 입주업체 및 공공시설물의 침하와 아울러 요즘 들어 사회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입주업체들의 운영 비효율성에 관해서는 사례연구가 전무한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항만 배후단지 입주 개시 이후 장기간에 걸쳐 발생하는 잔류침하가 너무 빠른 속도로 부등침하가 일어나고 있으며, 그 침하로 인한 입주업체들의 운영에 대한 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기에 사례분석을 통하여 실제로 발생하고 있는 운영에 대한 비효율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부산항 신항 북 컨테이너 배후단지에 입주한 30개의 입주업체는 지반침하로 인한 피해가 거의 없었으나, 웅동 배후단지에 입주한 37개의 입주업체는 거의 모든 업체에서 예상보다 빠른 지반침하로 인해 물류센터 운영에 피해가 많이 발생하여 입주업체들이 배후단지를 관리하는 관련 기관에 문제를 제기하였다. 이에 관련 기관은 대한토목협회에서 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단지 침하 원인 및 장기침하 예측에 관한 연구 용역을 의뢰하여 2019년 9월에 최종보고회도 가질 만큼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의 연약지반 침하가 심각하며, 이는 입주업체의 운영에도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만큼 지반침하 상태와 입주업체들의 침하로 인한 보수액, 면적, 매출액, 물동량, 작업 능률, 장비의 파손, 관내・외 적재율 등을 검토하여 추후 개발계획 중인 배후단지의 국내 현재 잔류침하 기준 및 건설시공에서도 재검토가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현재 배후단지를 이용 중인 입주업체들은 실제로 많은 보수자금과 운영에 피해를 보았다. 이로부터 본 논문에서는 입주 개시 후 현재까지 지반침하로 인한 운영 비효율 현황분석 설문 및 실제 조사를 선행연구방법으로 사용하였다. 항만시설물은 미래 예상되는 특성을 자세히 파악하고 불확실성에 대해 깊이 고려해보아야 한다. 그러나 항만을 계획하거나 설계하는 것은 자연현상과 같은 불확실한 과제를 안고 지금까지 진출해 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 예측한 잔류침하보다 빠른 속도는 이루어지고 있는 항만배후단지 지반침하에 따른 입주업체 운영 비효율성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부산 신항 북 컨테이너 배후단지와 웅동 배후단지의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지반침하를 관측한 자료를 토대로 운영에 피해 상태를 살펴본다.둘째, 항만 배후단지 지반침하에 따른 입주업체들의 사례를 분석하여 운영에 따른 비효율성을 되짚어본다. 마지막으로 현재 지반침하 중인 입주업체들의 향후 관리방안 및 대책을 모색하고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본 연구를 통해 살펴본 항만 배후단지의 입주업체들의 지반침하에 대한 운영 비효율성의 사례연구가 전무한 실정이며, 향후 개발 중인 부산 신항만의 성장 동력에 더 이상의 피해가 없이 신뢰할 수 있는 항만 발전과 관계된 관공서 및 입주업체에도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본다.

      • (A) Dual QFD Approach for Benchmarking Service Quality

        박효진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8639

        In service industry, benchmarking plays an important role as a tool for continuous improvement of service quality. Unlike products, customers can receive and experience services without charge in many cases, thus having more opportunities to make comparative judgments. Consequently, benchmarking, which evaluates comparative advantages of leading competitors and identifies best practices, has been employed by many service firms. As part of effort to extend its scope, integration of QFD and benchmarking has been proposed in previous research. However, sufficient analysis on activities of both firms, including its own firm and its competitor, was not possible due to the use of a single QFD. In response, this paper suggests a dual QFD as a means for benchmarking service quality. A dual QFD makes it possible to conduct detailed analysis on competitor's activities and on relationship between activities of the two firms, which should be preceded by benchmarking. From the structural perspective, this paper modifies original QFD into dual QFD by relocating benchmarking matrix to the main frame and including activities of both firms. From the procedural perspective, this paper suggests how to use the suggested dual QFD for benchmarking. By analyzing the activities of both firms, the activities of competitor are closely examined and the synergy effects of activities of both firms are evaluated to provide guidance on ways to improve customer satisfaction. 본 논문에서는 자사와 경쟁사의 서비스 품질의 평가를 바탕으로 한 벤치마킹의 도구로써 Dual QFD 를 제시한다. 서비스의 경우, 제품과는 다르게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여러 서비스들 간 비교가 쉬우며, 객관적으로 측정이 불가능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의 특성에 기인하여 경쟁사의 상대적 이점을 파악하고, 자사에 적용시킬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는 벤치마킹은 서비스 산업에서 유용한 기법으로 인식되어지며, 사용범위나 방법에 있어서도 확장이 일어났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벤치마킹과 QFD의 결합을 들 수 있는데, 기존연구에서는 Single QFD 의 사용으로 경쟁사, 즉 벤치마킹 대상에 대한 평가는 기업단의 상위 레벨에서만 이루어 졌을 뿐, 기업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레벨에서의 평가는 이루어지지 않아 실용적인 벤치마킹 솔루션 도출이 어려웠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QFD의 관계 매트릭스를 자회사와 경쟁사로 분리한 Dual QFD 를 제안하며, 크게 구조적 특면과 사용방법 측면에서 알아본다. 먼저 구조적 측면에서는, 관계 매트릭스의 분할로 두 회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들의 평가를 가능하게 하며, 지붕 매트릭스에서는 서비스들의 공존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가능하게 한다. 사용방법 측면에서는, 이러한 Dual QFD 를 이용하여 벤치마킹 솔루션을 도출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러한 Dual QFD는 자사와 경쟁사의 서비스 품질 및 공존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한 실용적인 벤치마킹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 여성가구주 빈곤가구와 남성가구주 빈곤가구의 빈곤탈피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박효진 숭실대학교 2010 국내박사

        RANK : 248639

        본 연구는 가구주 성별에 따라 빈곤가구의 빈곤탈피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간에 어떠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여성가구주 빈곤가구(이하, 여성가구주 가구)와 남성가구주 빈곤가구(이하, 남성가구주 가구)의 빈곤탈피 가능성이 어떻게 변화하는가와 가구주 성별에 따라 빈곤탈피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차이를 파악하였다. 가구주 성별에 따른 빈곤탈피에 차이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돌봄노동 특성과 노동시장 참여 특성이 각각 가구주 성별에 따라 빈곤탈피 가능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생존분석을 통해 그 차이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시계열자료(time-series data)인 한국노동패널(Korean Labor and Income Panel Study: 이하, KLIPS)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패널자료의 원가구 패널 손실 정도와 KLIPS 자료의 소득 자료 구성의 고려하여 4차~9차까지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더불어 패널자료의 장점을 살리고자 빈곤탈피의 기준을 최저생계비의 120% 이상의 소득을 얻었을 경우와 최저생계비의 120% 이상의 소득을 2년 이상 유지하는 경우로 정의하여 생명표 분석과 생존분석을 실시하였다. 여성가구주 가구와 남성가구주 가구의 빈곤탈피 가능성은 빈곤기간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가구주 가구는 빈곤상태에 빠진 후 빈곤에서 벗어나는데 남성가구주 가구에 비해 시간이 더 걸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돌봄노동에 따른 빈곤탈피 가능성을 살펴보면, 미취학자녀의 경우에는 빈곤탈피의 기준 여부와 상관없이 가구주 성별에 따른 빈곤탈피 가능성에 차이를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어 선행연구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여성가구주 가구와 남성가구주 가구의 빈곤탈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가를 파악하기 위하여 콕스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빈곤탈피 기준을 최저생계비 120% 이상으로 정의한 경우에는 미취학자녀수가 여성가구주 가구와 남성가구주 가구 모두에서 빈곤탈피 가능성을 높이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빈곤탈피 기준을 최저생계비 120% 이상을 2년 이상 유지로 했을 때에는 여성가구주 가구와 전체 집단에서만 미취학자녀가 빈곤탈피 가능성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여성가구주 가구에서는 자녀수 또한 빈곤탈피 가능성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빈곤탈피의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면 남성가구주 가구에 비해 여성가구주 가구의 돌봄노동으로 인한 부담이 더 큰 것을 보여준다. 노동시장 특성을 살펴보면 최저생계비 120% 이상의 소득을 얻는 경우를 빈곤탈피로 정의하였을 때는 취업여부와 임시직 여부, 무급가족종사자 여부(여성가구주 가구 제외)가 여성가구주 가구와 남성가구주 가구 모두 빈곤탈피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빈곤탈피 기준을 ‘최저생계비 120% 이상을 2년 이상 유지’로 엄격하게 적용하면, 여성가구주 가구는 노동시장특성 중 빈곤탈피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집단과 남성가구주 가구에서는 취업여부와 무급가족종사자 여부가 빈곤탈피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여성가구주 가구와 남성가구주 가구의 빈곤탈피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종단적인 연구를 실시하였다는 점과 빈곤탈피의 기준을 다양화 하였다는 데에서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특히 빈곤탈피의 기준을 ‘최저생계비 120% 이상’과 ‘최저생계비 120% 이상 + 2년 이상 유지’ 두 가지로 하여 빈곤탈피 기준에 따른 차이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가 가지는 정책적 함의는 다음과 같다. 빈곤층의 빈곤탈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돌봄노동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관련한 제도의 지원 및 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특히 빈곤탈피 기준을 엄격하게 하였을 경우 여성가구주 가구에서만 돌봄노동이 빈곤탈피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빈곤탈피 후 다시 빈곤에 재진입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여성가구주 가구에 돌봄노동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많은 지원 및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빈곤층들의 빈곤탈피를 위한 노동시장 참여 정책이 여성가구주 가구와 남성가구주 가구에 있어 다른 결과를 보일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어 빈곤탈피를 위한 노동시장 참여 정책이 수정․보완되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빈곤탈피의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였을 때 여성가구주 가구에서는 남성가구주 가구와 달리 노동시장특성과 관련한 어떠한 변수도 빈곤탈피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빈곤층들의 빈곤탈피를 위해서 근로연계정책을 통해 노동시장으로의 참여를 촉진시키는 현재의 탈빈곤 정책이 여성가구주 가구에 대해서는 빈곤탈피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있음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므로 빈곤탈피를 목적으로 하는 노동시장 연계정책은 정책대상 집단을 명확하게 설정하고 그 집단의 특성에 적합한 지원을 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examines the factors influencing the likelihood of exiting poverty according to the gender of household head. To achieve this goal, this study discovered how likelihood of poverty exit of Female headed household poverty (female-headed household) and Male headed household poverty (male-headed household) has been changed and what are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poverty exit according to the gender of household head. This study examined the difference in how characteristics in caregiving labor and participation in labor market which showed high possibility in leading the difference in exiting the poverty according to different genders of household head influence the possibility in exiting the poverty in each genders in household head through the survival analysis. To achieve the goal of this study, Korean Labor and Income Panel Study(KLIPS)data which is time-series data was used, and fourth to ninth KLIPS data was used to consider the degree of loss in original household panel of panel data, and income data formation of KLIPS data. Also, to emphasize the positive points of panel data, life chart analysis and survival analysis were studied to define the criterion of poverty-exit into two cases; earning more than 120% of minimum cost of living and earning and maintaining the earning more than 120% of minimum cost of living for more than 2 years. The study showed that likelihood in poverty-exit rate between female headed household and male headed household was different according to the duration of poverty, and female headed household took longer time to escape from the poverty than male headed household. If you look at the likelihood of poverty-exit according to the caregiving labor. In case of children in preschool years, with or without the criterion of poverty-exit, difference in likelihood of poverty-exit according to genders of household head was existed and this result was agreed to the result of the preceeding study. To examine the factors that affect the poverty-exit of Female-Headed household and Male-Headed Household, Cox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he study showed, when the criterion of poverty-exit was defined as earning income over 120% of minimum cost of living, number of preschool years children within the family affected both female headed household and male headed household exiting the poverty in negative ways. But, when the criterion of poverty-exit was earning income over 120% of minimum cost of living and maintaining for more than 2 years, only female headed household and the whole group had negative influence in likelihood of poverty exit. Also, in female headed household, the number of children within household had negative influence in likelihood of poverty exit. This result showed that if the criterion of poverty exit was more strictly applied, female-headed household had more burden in caregiving labor than male headed household. If we take a look at characteristics in labor market, when the poverty-exit was defined as earning income over 120% of minimum cost of living, employment status, temporary work status and unpaid employment family status(except female headed household) influence likelihood of poverty exit in both female headed household and male headed household. But, when the criterion of poverty exit was strictly applied as 'earning over 120% of minimum cost of living and maintaining it over two years', in female headed household, factors among characteristics of labor market influence likelihood of poverty exit was not shown, on the other hand, in whole group and male headed household, employment status and unpaid employment family status influence likelihood of poverty exit.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several ways. First, this research did longitudinal study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between the factors that influence in likelihood of poverty exit in female headed household and male headed household and this study diversified the criterion of poverty exit. Especially, criterion of poverty exit was set into 'earning over 120% of minimum cost of living' and 'earning over 120% of minimum cost of living + maintain it over 2 years' so the difference according to the criterion of poverty exit was able to be examined. The significant meaning of policies of this study based on the result is like below. There was a need to support and expand programs to help reducing caregiving labor to increase likelihood of poverty exit of poor people. Also, when the criterion of poverty exit was more strictly set, the study showed that caregiving labor influenced likelihood of poverty exit only in female headed household, therefore, in order not to reenter into poverty after exiting poverty, more support and services to decrease the burden in caregiving labor in female headed household have to be provided. Next, the labor market participation policy for poverty exit of poor people had possibility to show the different result between female headed household and male headed household, so the labor market participation policy for exiting poverty needed to be revised and complemented. When the criterion of poverty exit was strictly applied, unlike in male headed household, in female headed household, none of the variables related to characteristics of labor market influenced likelihood of poverty exit. This result shows that the current poverty exit policy that encourages the participation in the labor market through labor market connecting policy to exit poverty of poor people does not help poverty exit of female headed household. Therefore, labor market connecting policy for the purpose of poverty exit has to explicitly establish policy target group and proper support that fits the characteristics of the group has to be provided.

      •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국립대구과학관 무한상상실의 활용 방안

        박효진 경북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8639

        The free learning semester system is that middle schools implement programs to promote career exploration, discussion, field study and hands-on experience for one semester so that students can have opportunities to develop their dreams and tal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the utilization of Idea Factory in Daegu National Science Museum for the development of the free learning semester program. We selected 3D printer education program out of several ongoing Idea Factory programs, which is adequate to reveal students' creativity and imagination, and consisted of 7 hours of classes containing students' collaborative discussions and practices in accordance with the intent of free-learning semester program. Especially, our free-learning semester program provided by Daegu National Science Museum not only helps to develop student’s dreams and talents but also aggressively carries out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as a public institution.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개발하도록 한 학기 동안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수업운영을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립대구과학관 무한상상실을 통한 자유학기제의 프로그램 활용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기획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무한상상실에 운영 중인 프로그램들 중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현할 수 있는 3D프린터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총 7차시로 구성하였고 자유학기제 취지에 맞게 수업운영을 토론 및 실습을 포함한 학생 참여 형으로 기획하였다. 특히 국립대구과학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찾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학교 밖 공공기관으로써 적극적으로 자유학기제 참여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는데 그 의의를 가진다.

      • 와인 선호도 및 음용 장애 요인 분석을 통한 패밀리 레스토랑의 와인 마케팅 전략 연구

        박효진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8639

        레스토랑의 와인 판매는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 충족, 다른 경쟁업체와의 차별화된 와인 서비스 제공 등 급증하는 와인 매출을 통한 전체 매출 증대 등의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의 와인 매출은 현재 급증하는 와인 시장의 추세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 원인 규명과 새로운 마케팅 전략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패밀리 레스토랑의 와인 선호도 및 음용 장애 요인을 토대로 와인과 관련 된 마케팅 전략 수립에 이용 될 수 있는 실증적 결과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지역 패밀리 레스토랑의 고객을 표본 대상으로 와인 소비자 국가별 선호도, 선호품종, 선호조건, 패밀리 레스토랑 내 음용 실태, 인구통계학적 특성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측정방법으로는 리커드 5점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통계처리는 데이터 코딩(data coding)과 데이터 크리닝(data cleaning)과정을 거쳐, SPSS(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v. 12.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러한 조사 결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고객의 선호 와인은 ‘칠레’산의 ‘과일향’, ‘중간’ 정도의 당도와 바디, 산도, ‘낮은’ 탄닌, 2-3년 숙성, ‘11-13도’의 알콜 도수, ‘2-5만원’의 가격인 것으로 주로 대중적인 와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요 선호 품종으로는 레드와인은 ‘까베르네쇼비뇽’, 화이트와인은 ‘샤르도네’와 ‘모스까또'로 파악되었다. 일반적인 와인 선택 시 ‘품질/맛’을 가장 많이 고려하며,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와인 선택 시에는 ‘같이 마실 사람의 취향과 모임의 목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주요 기여 요인으로는 편안한 분위기, 음식의 다양성, 접근성의 용의성 등이 작용하는 반면, 장애 요인으로는 밝은 조명과 시끄러운 음악, 어수선한 분위기 등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와인의 선호도와 패밀리 레스토랑 내에서의 음용 장애 요인 분석을 통해 본 논문에서는 대중적인 와인 15-20개로 구성된 와인 리스트의 구성, (메뉴+와인)세트 메뉴 구성, 모임의 성격과 음식의 특성에 맞는 와인 추천 기술 교육과 각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조합 및 권유 판매 멘트 설정, 상황에 맞는 와인 추천 교육 및 와인과 관련 된 모든 매뉴얼 적립, 조도를 낮추고 촛불을 사용한 와인 존 형성을 통해 와인 음용에 적합한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연출 등을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제시한다. The importance of wine sales in restaurants is understood as the whole sales boost through the rocketing wine sales including satisfaction in consumer preferences and the offer of wine service differentiated from other competitive restaurants. But as wine sales in family restaurants are now greatly falling behind the trend of rocketing wine market, the examination into these factors and studies on new marketing strategies are need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empirical results which are applicable to the establishment of marketing strategies related to wine based on the wine preference of family restaurants and drinking constraints. For this, a survey including contents such as wine consumer preference by nation, preferring kinds, preferring terms, drinking realities in family restaurants an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was carried out on customers of family restaurants located in Seoul area. A SPSS(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v. 12.0 was applied to analyze the survey through data coding and data cleaning processes using 5-Point Likert Scales. Analysis showed that many of them prefer popular wine such as Chile fruit scent, middle sugar contents and body, acidity, low tannin, 2~3 years of ripening, 11~13 degree of alcohol proof, and prices of 20,000~50,000 won. And red wine and white wine as main preferring kinds were 'Cabernet Sauvignon', and 'Chardonnay' and 'Moscato', respectively. The quality/flavor was most largely considered for the selection of general wine. And the taste of those who will drink together and the purpose of meeting were significantly considered for the selection of wine in family restaurants. The main contributing factors of family restaurants were comfortable atmosphere, diversification of food and easiness of access, while drinking constraints were bright lighting, noisy music and chaotic atmosphere. From this paper on the analysis of wine preferences and drinking constraints in family restaurants, a comfortable and cozy atmosphere suitable for wine drinking has to be created as a new marketing strategy through the construction of 15-20 popular wine lists and (menu+wine) set menu, the technical education of wine recommendation suitable for the meeting and the characteristics of food, wine combination going with each menu, the establishment of persuasive sales comment, the education of wine recommendation suitable for conditions, all manuals accumulation related to wine, and the formation of wine zone with lower illumination and candlelight.

      • 18세기 건반 소나타를 위한 연구 : D. 스카를라티와 J. C. 바흐의 소나타를 중심으로

        박효진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8639

        The popularity of keyboard sonata began to grow during the transitional period in the mid-18th century and reached its apex during the Classical period in the late-18th century. In this paper, I compare and contrast the keyboard sonatas composed by Domenico Scarlatti(1685-1757) and Johann Christian Bach (1735-1782), as well as the creation and development of piano sonatas. Furthermor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plore the two composers’ influences and the value of their compositions in the Classical period. During the transitional period(Pre-Classical period) between Baroque and Classical era, the music encompassed the musical styles of both Baroque and Classical periods. Moreover, the keyboard instruments part has undergone a leap of development during the 18th century. In 1709, the piano was invented by Bartolomeo Cristofori (1655-1732), and it was a historical moment where different musical expressions and approaches became capable along with the introduction of piano music. In addition to the development of the new instrument, a new form of musical composition structure, Sonata, also emerged. Therefore, in this paper, I analyze the piano sonata which is the core of the Classical period music, based on the historical background of the transitional period. D. Scarlatti and J. C. Bach have taken imperative roles in the development of sonatas for keyboard instruments. They both composed with the new structure, Sonata, but their styles were contrasting. D. Scaratti demonstrated more of a conservative attitude towards the new Sonana form: he included two movements and binary form in his compositions which followed the keyboard music structure of the Baroque period. On the other hand, J. C. Bach took a more progressive approach and composed three-movement sonatas with two or more themes, and introduced the ‘recapitulation’ section. The ultimate purpose of the paper is to shed light on the underrated compositions by the two influential composers of the transitional period, and to broaden the understanding of keyboard music for musicians. It is my aspiration that the analysis and interpretation of D. Scaratti and J. C. Bach’s music be useful in the related studies in the future. 건반 소나타는 전고전시대로 불리는 18세기 중반에 시작되어 18세기 후반 성숙기 고전시대에 이르러 절정에 달한다. 본 논문은 이러한 발전과정에서 크게 기여한 두 사람의 작곡가 도메니코 스카를라티(Domenico Scarlatti, 1685-1757)와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Johann Christian Bach, 1735-1782)의 건반 소나타를 비교 분석하여 차이점과 유사점을 알아보면서 당시 건반 소나타가 생성, 발전되어가는 과정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동시에 역사적으로 두 작곡가가 끼친 시대적 영향을 재조명하고, 작품의 가치를 고찰해내는 것이 본 논문의 목적이다. 전고전시대는 그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바로크 시대와 고전 시대의 과도기적인 시기로서 바로크 시대의 음악 관습과 새로운 고전 음악 양식이 공존하는 시기였다. 또한, 18세기에는 건반 악기의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다. 크리스토포리(Bartolomeo Cristofori, 1655-1732)에 의해 1709년 피아노가 등장했고 그로 인해 색다른 시도와 표현이 가능하게 되었고, 건반 악기를 위한 장르들이 생겨나고 도약하는 시기였다. 이와 같은 새로운 악기의 발전과 더불어 소나타라는 새로운 음악 양식이 발전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전고전시대의 시대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고전 시대에 건반 음악의 중심이 되는 소나타라는 장르에 관하여 연구해보고자 한다. 건반 악기를 위한 고전 소나타가 발전하는 그 바탕에는 스카를라티와 바흐 두 작곡가의 업적이 매우 크다. 두 사람은 모두 새로이 대두되는 음악 장르인 소나타를 작곡하였는데 그 내용은 매우 상이하다. 스카를라티는 새로운 양식의 소나타로 향해 가면서도 보수적인 면모를 보여 2악장 구성에 2부분 형식을 따랐다. 이것은 바로크 시대의 건반 모음곡 형식을 따르는 것이었다. 반면 바흐는 보다 진보된 형태인 3악장 구조의 소나타를 작곡하였다. 또한 단일 주제가 아닌 2개 이상의 주제를 사용하였고, 3부분 형식을 취해 소나타 형식의 ‘재현부(recapitulation)’를 출현시켰다. 이상과 같이 바로크에서 고전으로 향하는 변천 과정에서, 또한 건반 소나타의 발전과정에서 고전 소나타의 초석을 마련한 두 사람의 소나타를 연구함으로, 오늘날에는 그다지 널리 연주되고 있지 않은 이들 작품을 재조명함으로 건반 소나타 레퍼토리의 폭을 넓히고 연주자로서 작품을 접하는 시각을 더하는 것이 본 논문의 최종 목적이다. 스카를라티와 바흐의 음악에 대한 본 연구와 해석이 유용하게 쓰였으면 한다.

      • 전래동요를 활용한 가(歌). 무(舞). 악(樂) 통합 지도 방안

        박효진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8639

        우리 민족이 유난히 음악을 사랑하는 민족이라는 사실은 옛 문헌이나 벽화를 살펴보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풍류를 알고 음악의 멋을 알았던 우리 민족은 노동요부터 종묘제례악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다양한 음악을 꽃피웠다. 그리고 그 음악들은 문헌뿐만 아니라 입에서 입으로 시대와 상황에 맞게 그 모양을 바꿔가며 전승되어 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전래동요는 여러 지역에서 옛날 유아로부터 오늘날의 유아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 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승되어 전파되어 온 노래이다. 전래동요는 자연발생적으로 만들어진 것이어서 짧고 선율적이고 외우기 쉬우며 음악적으로 매우 소박하고 단순하나 옛날 조상들의 삶, 생활 감정, 정서를 보여주고 신체 운동과 삶의 교훈을 놀이화함으로써 전인적 성장을 위한 교육적 가치가 매우 높다. 그래서 전래동요의 교육적 가치에 대한 연구는 매우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그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도 국악은 제재곡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노래와 신체표현이나 놀이, 국악기 연주가 통합적으로 이뤄지도록 제시되어 있다. 하지만, 그 가치와 중요성에 비해 국악 지도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 방법 안내가 부족하고 국악에 대해 어렵다는 편견이 다소 있어서 현장에서의 국악 지도는 아직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우리 음악의 본질과 종합 예술적 특징이 가장 쉽게 표현되는 전래동요를 활용하여 가(歌). 무(舞). 악(樂) 통합 지도 방안을 마련해보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2015 개정 교육과정 1학년 통합 교과(봄, 여름, 가을, 겨울) 중에서 즐거운 생활과에 수록된 전래동요 11곡을 음악적 활동 중심으로 10차시의 가무악 통합 교수·학습과정안을 구안하여 인천에 소재하고 있는 초등학교 1학년 3학급을 대상으로 수업에 적용하였다. 전래동요를 활용한 가(歌). 무(舞). 악(樂) 통합 지도 방안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래동요와 놀이를 따로 지도하지 않고 동시에 지도한다. 둘째, 1학년이라는 학년 특성에 맞춰 전래동요와 관련된 그림책으로 수업의 동기를 부여하고 흥미를 유발한다. 셋째, 전래동요 수업은 학습이라는 개념보다 함께 신나게 놀고 신체로 표현하면서 우리 음악의 신명을 느낀다. 넷째, 코로나로 인하여 또래 놀이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1학년 학생들에게 또래와 함께 노는 즐거움과 친구의 중요성을 깨닫고 공동체 의식을 느낀다. 다섯째, 가무악 활동을 통해 박자와 속도 조절 능력을 기르고, 표현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신장한다. 이러한 방향성을 갖고 교수·학습과정안을 10차시 구안하여 적용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나, 너,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이 함양되었다. 초등학교 1학년은 아직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고 행동하는 시기이다. 그러나 학교라는 조직 속에서는 나만 내세워서 생활하기는 어렵다. 전래동요를 활용한 가무악 수업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했을 때 더욱 재밌고 내용이 풍성해지며 놀이가 다양해진다. 수업을 진행할수록 다른 친구들의 의견을 듣고 신체표현이나 놀이의 방법을 맞춰가면서 함께 하는 즐거움이 커졌다. 둘째, 수업 참여 태도가 적극적이고 집중력이 향상되었다. 놀이와 노래, 노래와 악기 연주가 동시에 이뤄지는 활동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설명을 듣거나 놀이를 하거나 악기를 연주할 때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였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신체표현과 놀이를 통해 창의성이 신장되었다. 전래동요와 놀이는 그 시대상을 반영할 때가 많다. 그래서 장소, 사람, 시대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한다. 그 변화를 통해 창의성이 신장되고 창작 활동과 놀이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창의성이 계발된다. 이러한 효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를 마치면서 몇 가지 제언을 하고 싶다. 첫째, 가무악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도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과 공간이 확보되어야 한다. 전래동요와 놀이는 그 자체로도 대단히 교육적 가치가 높기 때문에 가무악 활동에 집중하여 수업할 수 있는 시간과 그 활동이 편하게 이뤄질 수 있는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 둘째, 본 연구는 한 초등학교의 1학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적용해 봄으로써 올바른 방향으로 수업을 수정해가며 적용해 볼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가무악 활동이 1-2학년 전래동요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3-6학년 음악 교과와도 연계하여 꾸준히 이루어짐으로써 국악의 가치를 인정하고 더 나아가 세계에서도 국악의 위상이 높아지길 바란다. 핵심어 : 전래동요, 가(歌). 무(舞). 악(樂), 공동체 의식, 자신감과 창의성 신장, 신체표현과 놀이

      • 낙서화 감상을 통한 시각적 문해력 신장 방안

        박효진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8639

        포스트모더니즘 이후 낙서는 예술가들에 의해 예술적 요소가 가미되면서 낙서 스타일을 띈 현대 미술의 장르로 인정받게 되었다. 본 연구는 예술 장르로서 재조명된 낙서화를 감상하여 시각적 문해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였다. 낙서화는 낙서가 가진 유희적이고 치유적 특성을 지니고 있으면서 동시에 작가가 개방적인 장소에 사회 또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생각을 시각적 기호를 통해 함축적으로 표현하여 관객과 소통하고자 한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본 연구를 통해 함양하고자 하는 시각적 문해력은 시각문화가 확장되는 현대에서 미술 교육이 목표로 하는 주요 학습 역량이다. 시각적 문해력은 이미지를 해석하고 판단하는 이해 능력과 이미지를 활용 및 적용하여 시각물을 창작하는 표현 능력이 합쳐진 시각적 소통 능력이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낙서화의 특성이 이미지를 해석하고 활용하는 시각적 문해력을 신장시키는데 첫째, 미술과의 창조적 성격에 보다 적합한 시각적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둘째, 낙서화의 소통적 특성은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부합하는 시각적 문해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셋째, 낙서화의 특성은 맥락 속에서 해석하고 표현할 수 있는 고차원적 시각적 문해력 신장에 도움이 된다와 같은 유의미한 교육적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낙서화 감상을 통한 시각적 문해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문헌 연구를 토대로 낙서화의 개념 및 특성에 대해 고찰하고 관련 주요 작가를 선정했으며, 시각적 문해력의 개념과 구성요소를 정리하여 본 연구에 적절한 구성요소를 축출하였다. 구성요소는 이미지를 예민하게 인식하고 구분하는 시각적 인지, 근거를 바탕으로 해석하는 비판적 읽기, 자신의 생각을 시각화시키는 시각적 표현 역량이다. 그리고 시각적 문해력 향상을 위한 감상의 기준으로 퍼스의 기호학적 접근을 이용하였다. 이러한 이론적 고찰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총 12차시의 낙서화 감상 수업을 설계하였다. 실행 연구를 연구 방법으로 하여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삼각 검증법을 근거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삼각검증에 활용하기 위해 관찰, 비공식적 면담 및 사후 설문지, 비개입 테이터와 같은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첫째, 관찰에서는 기록한 연구일지와 수업을 녹취·녹화한 전사 자료를 전사하여 범주화하였다. 둘째, 전사한 비공식적 면담을 통해 학습자가 체감하는 변화 정도를 확인하고 일반화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사후 설문지를 수집하여 결과에 활용했다. 셋째, 비개입 데이터로 활동지, 학생 작품 일지, 학생 작품을 수집하여 결과 도출 과정에 반영했다. 본 연구를 통해 수집된 내용을 토대로 도출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이미지를 인식, 이해, 구분하는 시각적 인지 역량이 향상되었다. 학습자들은 이전보다 다양한 시각적 기호를 인지하게 되었으며 이를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조형요소나 원리, 표현 방법과 같은 미적 요소를 작품 속에서 발견하고 미술 용어를 이용해 이미지를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학습자들은 시각적 기호나 미적 요소를 근거로 작품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에는 분류 기준이 직관이나 느낌이었다면 감상 활동 후에는 시각적 기호나 미적 요소와 같은 분명한 기준을 근거로 이미지를 분류하였다. 둘째, 작품을 주체적으로 판단하는 비판적 읽기 역량이 향상되었다. 학습자들은 작품 속에서 판단의 근거를 찾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또래 학습자와 의견을 공유하면서 의견을 수정·보완해나가기도 했다. 학습자는 합리적 근거를 토대로 기호 각각을 해석하고 판단할 뿐만 아니라 기호 간의 관계를 고려하여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 또한 찾아내는 종합적인 판단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작품 이면에 숨겨져 있는 의미를 사회·문화적 맥락 속에서 해석하고 판단하기도 하였다. 셋째, 생각을 시각화시키는 시각적 표현 역량이 향상되었다. 학습자들은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생각이 시각적 기호나 미적 요소들을 통해 어떻게 구현되는지 알게 되었으며 이를 활용 및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여러 작가들의 시각화 방식 중 자신의 생각을 시각화하기에 적합한 방식을 활용 및 적용하여 낙서화를 창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창작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을 작품 속에 담고자 노력하였으며 더 나은 미적 표현을 위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넷째, 시각문화를 해석하고 생각을 시각화하고자 하는 태도가 변화하였다. 학습자들은 생활 속 다양한 시각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를 감상의 대상으로 인식함에 따라 관찰하고 의미를 해석하고자 하는 태도를 함양하게 되었다. 또한 여러 작가의 시각화 방식을 익히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자들이 생각을 시각화 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되고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본 연구는 낙서화 감상을 통하여 시각적 문해력 신장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결과 낙서화 감상이 시각적 문해력 신장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친다는 미술 교육적 의의를 도출하였다. 이는 기존의 낙서화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미술 교육적으로 새로운 시사점을 가지고 교육될 수 있다는 긍정적 가능성을 보여준다. 시각적 의사소통을 중요 역량으로 하는 현 미술 교육에서 낙서화가 지닌 시각적 문해력이란 교육적 가치가 반영되어 교육 내용으로서 낙서화가 활용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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