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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학생의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침예절 교육프로그램의 효과

        노나리 忠南大學校 敎育大學院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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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기침예절 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기침예절 지식 및 이행정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에 의한 유사실험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전라남도 H군에 소재한 중학교 두 개교를 추출하였으며, 무작위로 H중학교 1개 학급을 실험군(28명)에, J중학교 1개 학급을 대조군(27명)에 할당하였다. 사전설문은 교육프로그램 적용 전 실험군과 대조군을 동시에 실시하였다. 실험군은 총 4차시(주 1회)로 구성된 기침예절 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하였고, 대조군은 해당 학교 보건교사에 의해 기존 보건교육과정에 포함된 감염병 예방교육을 받도록 하였으며, 사후설문은 교육 직후 실험군과 대조군을 동시에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기침예절 교육 프로그램 적용 후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의 기침예절 지식점수 증가 정도는 대조군에 비해 더 높았으나(t=4.94, p<.001), 이행점수 증가 정도는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0.85, p=.399). 즉, 기침예절 교육프로그램은 중학생의 기침예절 지식 수준을 높이는 데에는 효과가 있었으나 이행 수준을 높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기침예절 교육프로그램은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교육뿐만 아니라 캠페인 활동 등 기침예절 이행수준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effect of cough etiquette education program on middle school student's knowledge and implementation level of cough etiquette. Method: This study is a similar experimental study based on the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The study participants were extracted from two middle schools in H-gun, Jeollanam-do and randomly, one class of H middle school was allocated to the experimental group of 28 students and one class of J middle school was allocated to the control group of 27 students. The pre-test was conducted simultaneously before applying the education program to both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was applied with cough etiquette education program consisting of 4 sessions in total, once in a week. The control group was educated with infectious disease prevention education included in the existing health education curriculum by the school's health teacher. The post-test was conducted simultaneously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shortly after the education program. Results: After applying cough etiquette education program, the increasing degree regarding the knowledge of cough etiquette in the experimental group which participated in the education program was higher than in the control group(t=4.94, p<.001),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implementation increasing degree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t=0.85, p=.399). Conclusion: Cough etiquette education program was effective in improving middle school student's level of cough etiquette knowledge, but there were limitations in improving their implementation level. Therefore, Cough etiquette education program requires various efforts to raise implementation level of cough etiquette including not only education in the classroom but also campaign activities.

      • 당뇨교육 경험과 혈당조절의 관련성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2차년도(2008)

        노나리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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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의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당뇨병은 일단 발병하면 완치가 어렵고 평생 동안 치료와 자가관리를 요하는 만성질환으로 적절한 혈당 조절을 하면 합병증을 예방 할 수 있고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다. 이에 당뇨병 환자는 적절한 자가관리를 통해서 자신의 질환에 잘 대처해 나갈 수 있어야 하기에 당뇨병 교육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당뇨병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위험요인을 예방함으로써 당뇨병 발병 위험을 줄이고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을 줄이는 것은 우리나라 보건사회학적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2차년도(2008)’ 자료를 이용하여 당뇨병 관리교육과 혈당조절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당뇨병 환자 교육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은 2008년 1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9,744명 중 19세 이상 성인으로 의사로부터 당뇨병을 진단받은 적이 있는 47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성별, 연령, 교육수준, 소득수준, 흡연, 음주, 스트레스, 운동의 일반적 특성과 당뇨병 이환기간, 치료유형, BMI(체질량지수), 고혈압을 당뇨병 치료관련 특성으로 분석하였다. 당뇨병 관리교육 경험은 당뇨병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병의원이나 한방병의원 및 보건소 등에서 교육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를 조사한 것이고, 혈당조절은 당화혈색소치를 이용하여 조절군과 비조절군으로 분류하였다. 자료는 SAS Window용(ver 9.2)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X²-test, t-test, ANOVA, Logistic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당뇨병 관리교육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 교육수준,당뇨병 이환기간 및 치료유형이었다. 혈당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소득수준, 당뇨병 이환기간 및 치료유형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소득수준이 낮은 군에서 당화혈색소가 낮았고, 질병이환기간이 10년이 넘는 군에서, 인슐린요법을 하는 군에서 당화혈색소가 높았다. 당뇨병 관리교육 경험군 당화혈색소 수준은 7.67±1.78%, 비경험군은 7.49±1.72%로 당뇨병 관리교육 경험과 혈당조절 여부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당뇨병교육이 치료의 일부분으로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뇨병 환자의 당뇨병 관리교육 경험은 18.9%로 미비하였고, 교육경험에도 불구하고 혈당조절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므로 당뇨병 환자들이 효율적인 자가관리를 할 수 있는 체계적인 당뇨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당뇨교육의 확산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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