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 센서네트워크에서의 실시간 네트워크 지원을 위한 채널 예약기법

김재호,안일엽,윤재석,송민환,원광호,최선웅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 2010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 학술대회 Vol.2010 No.1

Prevalence of Unruptured Intracranial Aneurysms: A Single Center Experience Using 3T Brain MR Angiography

김재호,이경열,하상우,서상현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2021 Neurointervention Vol.16 No.2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unruptured intracranial aneurysms (UIAs), which can help establish guidelines of treatment for asymptomatic Korean adults using 3T 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 (MRA). Materials and Methods Our Institutional Review Board approved this retrospective study, and informed consent was waived. All patients consisted of healthy individuals who underwent brain MRA using 3T magnetic resonance imaging between January 2011 and December 2012 as part of a routine health examination. Patient data and follow-up results were obtained from medical records. Results A total of 2,118 individuals (mean age=53.9±9.6 years, male:female=1,188:930) who had undergone brain MRA were enrolled in the study. UIAs were found in 80 patients with 105 UIAs (3.77%). Female predominance (55% in UIA vs. 43.47% in non-UIA, P=0.0416) and hypertension were more common in the UIA group (43.75% vs. 28.8%, P=0.004, respectively). The mean size of the aneurysms was 3.10±1.62 mm, and they were all saccular in shape and asymptomatic. The UIAs were most common in the internal carotid artery (59.1%), internal carotid-posterior communicating artery (15.2%), middle cerebral artery (9.5%), anterior communicating artery (8.6%), anterior cerebral artery (4.8%), and vertebral artery (2.9%). Twenty-eight of 80 patients (35%) had multiple aneurysms. The incidence of UIAs increased significantly with age (P=0.014). Conclusion In single center experience, we demonstrated the characteristics and prevalence of UIAs in asymptomatic adults, which may help establish guidelines or therapeutic standards for UIAs.

경북 산간농촌지역 수리체계의 특수성

김재호 실천민속학회 2000 실천민속학연구 Vol.2 No.-

수리(水利) 문화유산과 전통지식

김재호 국립무형유산원 2023 무형유산 Vol.- No.14

This study examines traditional knowledge related to the selection and construction techniques of traditional hydraulic facilities, as well as their use and management, from the perspective of the cultural heritage of hydraulic engineering. The facilities under discussion include reservoirs and weirs, which make up the main types of hydraulic structures, as well as small-scale tractional ponds, cheonsudap, jeosudap, and eonjeon, etc. Reservoirs are useful for supplying water resources for irrigation in areas with severe spring droughts by storing water for use when needed. Weirs divert streams of water to irrigate crops and have been a suitable hydraulic technology for the mountainous terrain and high-altitude fields of the Korean Peninsula, contributing significantly to irrigation from early on. Additionally, many small-scale tractional ponds have provided an alternative means of securing the minimum amount of water needed for irrigation in areas with inadequate water supply. Cheonsudap and jeosudap contain hydraulic engineering knowledge that utilized the paddy fields themselves as hydraulic structures. Eonjeon, on the other hand, is based on traditional agricultural knowledge and technology that has expanded the foundation of irrigation by preventing damage from varying water levels caused by tides in the West Sea. Traditional hydraulic facilities and knowledge are important cultural heritage that preserve the history of rice farming in Korea. In particular, hydraulic knowledge embodies the unique knowledge of Koreans about nature and the universe as intangible heritage, and various hydraulic knowledge reveals how the region’s topography, soil, climate, and water resources are interrelated. Therefore, traditional hydraulic knowledge is the ethnic hydrology that combines ethnic geography, ethnic pedology, and ethnic climatology, and is also referred to as ethnic agricultural civil engineering or ethnic hydro-agriculture. The culture of irrigation based on such hydraulic knowledge has created a hydro-agricultural complex, which includes the folk customs of community labor, folk music and dance, weeding song, and Homissisi(hoe washing rite). 이 연구는 전통 수리시설의 위치 선정과 축조기술, 그리고 이용·관리 등과 관련한 전통지식을 수리문화유산의 관점에서 살핀 것이다. 논의 대상으로 삼은 것은 수리시설의 대종을 이루는 저수지와 보를 비롯하여 소규모 소류지와 천수답, 저수답, 언전 등이다. 저수지는 물을 가두었다가 필요시에 사용하는 것으로 봄철 가뭄이 심한 몬순기후지역에서 수도재배에 필요한 수자원을 적시에 공급하는 데 유용하다. 보는 유수의 물길을 바꾸어 관개하는 것으로 산이 많고 경작지들이 표고차가 나는 한반도의 지형에 적합한 수리기술이 되어 일찍부터 수도재배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그리고 수많은 소규모 소류지는 수원이 부족한 지역에서 수도재배에 필요한 최소한의 수자원을 확보하는 대안 이 되었으며, 천수답과 저수답은 논 자체를 수리시설로 활용하던 수리지식이 담겨있다. 또한 언전은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서해에서 조수의 피해를 막아내면서 수도재배의 터전을 확대해 간 전통 농업지식과 기술이 그 바탕을 이룬다. 전통 수리시설과 수리지식은 우리나라 벼농사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특히 수리지식은 무형유산으로 자연 및 우주에 관한 한국인의 고유한 지식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수리지식은 지역의 지형, 토양, 기후 등이 수자원 이용과 어떻게 연관되어 기능하였는가 하는 점을 보여준다. 그래서 전통 수리지식은 민속지리학(ethnic geography), 민속토양학(ethnic pedology), 민속기후학(ethnic climatology) 등이 어우러진 민속수문학(ethnic hydrology)이며 민속농업토목학(ethnic agricultural civil engineering)이자 민속수리학(ethnichydro-agriculture)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수리지식이 바탕이 된 수도작 문화는 두레공동체, 두레풍물, 김매기소리, 호미씻이 등의 농경문화를 생성시켜 수리문화복합(hydro-agricultural complex)을 이루었다.

일본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에 표현된 Follow Pan의 실재감 표현연구

김재호 한국조형예술학회 2005 조형예술학연구 Vol.8 No.-

산간지역 밭농사에서 물의 관리와 전통농법

김재호 한국역사민속학회 2006 역사민속학 Vol.0 No.23

This is a case study in which the relation between water management and the traditional farming method is discussed, particularly in dry-field farming in a mountainous agricultural village, gyeongsangbuk-do. Although dry-field farming is not considered water-dependent generally, the fact is that it is closely related with water in terms of the soil characteristics, how to cultivate the field, crop system, and how to sow and grow. Draining is considered the most important part in water management in dry-field farming. To avoid the damage by a flood, ‘back ditch’(draining channel installed in the back side of field) or ‘busaet ditch’(draining channel installed to block the inflow of water or to change the direction of water) is installed. To prevent the loss of soil, especially in dry-field whose slope is steep, contour farming is adopted or soil-protecting crops are chosen. While rainy season is a significantly important weather factor in dry-field farming, starting a second crop at around the rainy season, or applying a different way of sowing is noticeable and the farming method which is called ‘dolgalee’ is a unique way of farming in mountainous agricultural area employed to be prepared for the rainy season by weeding, adding soil to protect plants, and draining. In dry-field farming in mountainous agricultural area, water management focuses on preventing and reducing the flood damage, rather by draining than irrigation. In that respect, management of draining is a fundamental factor to enable farming in such an environment as well as has a close relation with traditional farming method.

고등교육기관의 주거만족도 비교분석 : 직업교육기숙사와 일반기숙사의 비교 중심으로

김재호,김정헌,장윤호,박세희,양송이 동양대학교 행정경찰학부 2010 행정경찰학부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Vol.4 No.-

고등교육기관인 대학교의 학생들은 자택에서 통학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대학교 내외의 거주시설에서 생활하며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대학교의 학생들의 거주형태는 크게 대학교 내의 기숙사에서 거주하는 형태와, 대학교 주변에서 하숙 또는 자취하는 형태로 나눌 수 있다. 특히 대학교의 기숙사는 학생들이 대학교 내에 상주하면서 학습과 연구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의 기본적인 후생 복지 시설인 동시에 외국인 유학생 및 교환학생들에게도 주거 생활의 편의를 제공하여 유학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학업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즉 학문의 발전과 세계화에 대비한 대학교의 필수 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대학교의 기숙사는 각자 다른 지역, 문화, 생활양식 등을 가진 다양한 유형의 학생들이 모여 공동체 생활을 하는 공간으로서 학생 간의 정보전달, 문화교류 등의 커뮤니티가 이루어져 학생들이 자아를 개발하고 인간관계의 경험을 체득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대학교의 기숙사는 학생 개인이 학교를 벗어나 사회로 진출하여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데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또 다른 중요성을 가지며 이것은 최근 지방의 여러 대학들이 직업교육을 실시하는데 있어 기숙사라는 환경을 적극 이요하고 있는 원인으로도 볼 수 있다. 지방의 대학들이 추진 중이 직업교육은 한국 사회의 지속적인 취업난과 학생들의 직업에 대한 기대를 고려한 것으로 대학 자체에서 직업교육을 실시하여 신입생 유치와 더불어 재학생과 졸업생을 유망한 직종으로 진출하도록 도움으로써 학생들뿐만 아니라 열악한 환경에 놓인 지방대학의 경쟁력과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인데 그 기반을 기숙사에 두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이렇게 대학교의 기숙사와 직업교육은 학생 개인은 물론이고 대학에 있어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바 직업교육이 대학교 기숙사의 거주만족도에 있어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파악하고 직업교육기숙사와 일반 기숙사가 상호보완 할 요소를 찾아 학생들의 주거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의 마련이 필요하다.

제주도 관광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제주 성산포 관광지 개발을 중심으로

김재호 경기대학교 부설 소성종합관광연구소 2009 여가관광연구 Vol.13 No.-

B-22 : VOCs 및 악취의 동시처리를 위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적용되는 촉매 특성 분석

김재호,이재광,이상복,김정재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3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3 No.-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Volatile Organic Compounds)은 자연계에서 발생하지만, 대부분 인간의 산업 활동에 의해 배출된다. 이는 주로 도장, 인쇄, 금속표면처리, 드라이클리닝 등 유기용제의 사용 외에 액체연료의 수송, 저장, 사용 등의 고정 배출원과 자동차 등과 같은 이동 배출원에서 배출된다. 이들은 증기압이 높아 대기중으로 증발되면, 대기 중에서 질소산화물(NOx) 존재 하에 오존, OH 라디칼 등과 같은 광화학 옥시던트를 발생시키며, 자극성 및 독성이 매우 강하여 인체에 피해를 준다. 또한 각종 산업분야에서 발생되는 VOC는 각각의 발생원에 따라 농도, 조성 및 가스량, 온도 등의 조건이 크게 다르므로, VOC를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제어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조건이나 처리목적에 따라 처리방식과 적절한 방지기술이 선정되어야 한다. 현재까지의 VOC 처리장치에 의한 제어기술은 저농도나 회수가 불가능할 경우 이용되는 분해기술과 회수하여 재사용하고자 하는 회수기술로 분류되며, VOC 파괴기술로는 연소기술이 이용되는데, 재생열 회수장치를 포함한 열 산화법과 촉매산화법이 이 기술에 해당한다. VOC 회수기술에는 흡착, 흡수, 응축 등이 포함되며 이외에도 생물학적 처리법, 분리막법, 플라즈마 기술이나 Hybrid기술을 이용한 방지기술이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VOCs 및 악취를 동시에 처리하기 위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서 사용하고자하는 촉매의 선정과 촉매특성에 관한 내용으로, 알루미나 지지체에 담지된 촉매별 톨루엔의 제거 특성을 실험규모에서 실시하였는데, 비교적 저온 영역인 400℃이하에서 니켈과 망간이 톨루엔의 분해 전환율이 99%로 매우 높았으며 또한 암모니아에 대한 분해 특성도 망간이 99%로 매우 우수하여 하이브리드 촉매로 망간을 선정하였다. 망간의 담지량은 대략 3 ~ 7% 담지시 매우 우수한 성능을 나타냄을 알 수 있었으며, 또한 망간 5%담지된 알루미나 촉매의 경우 반응 실험 결과 공간속도가 20,000~24,000 hr-1 범위에 있을 때 동시 처리가 가능함을 알 수 있었으며, 망간 촉매의 톨루엔 유입농도 특성을 분석한 결과 400 PPM까지는 안정적인 분해가 이루어졌으며, 암모니아의 경우 유입농도가 증가할수록 분해효율이 감소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었는데 이는 톨루엔과는 다르게 암모니아 산화 반응에서는 암모니아 자체가 열 공급원의 역할을 하지 않고 단지 산소를 소모시키게 되므로 더욱 많은 열에너지가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코로나 19와 서울 소상공인 상권의 상관관계 분석

김재호,김장영 한국정보통신학회 2021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Vol.25 No.3

Currently, whether in a domestic or international sphere, many small businesses are suffering due to COVID-19. The grim reality is that several businesses are shutting down. While the national disaster relief grant was used to contain the damages by encouraging consumer spending, it has become difficult to prevent closures of small businesses. As of September 2020, more than 20,000 stores have closed in Seoul due to the COVID-19 pandemic. There has also been an increase in the number of people with depression caused by the COVID-19 blues. This issue is not only confined to Seoul in the Republic of Korea, but is influencing all other areas affected by the pandemic. As the number of COVID-19 patients increase, the number of open stores is decreasing steadily. The analysis of the correlation coefficient of Pearson, Spearman, and Kendall suggest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number of COVID-19 patients and the number of stores in business. 현재 국내든, 해외든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입고 있고, 많은 점포들이 문을 닫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가재난지원금을 통해 소비자들의 소비를 격려하면서 어느 정도 피해를 막으려고 하지만, 소상공인들의 폐업을 막는 것은 힘들게 되었다. 2020년 9월 서울기준,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점포2만곳 이상이 폐점되었고, 코로나19블루로 인해 우울증에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이 문제는 서울, 대한민국뿐만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에 피해입은 전 지역에 대한 문제다. 코로나19의 환자 수가 증가할수록 점포 수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이를 피어슨, 스피어만, 켄달의 상관계수를 분석해 코로나19 환자 수와 점포 수의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낸다는 것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