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Solidarity in Rural Korea under Industrialization : 김성철

김성철 Univ. of Washington 1991 해외박사

본 논문은 1988년 경상북도 농촌부락에서 행한 현지조사를 기초로 한국 농민 의 공동체의식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였다. 일반적으로 1960년대 이후 한국의 산업화로 한국 농촌은 큰 사회경제적 변동이 있었고 이에 따라 농민의 공동체의식도 약화되었다고 주장되어 왔다. 반면 본 논문에서는 공동체의식의 관행으로 여겨온 두레 품앗이 등의 공동노동의 관행과 마을의 사회경제적및 환경적 상황과의 상호 관계를 설명하여,공동체의식은 도덕적 가치로서가 아니 고 농민들이 개개 마을특유의 사회경제적및 환경적 상황과 상호 작용하는 제 도로서 이해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갑상선암 환자에서 고용량 방사성아이오딘 치료 후 유효반감기에 대한 연구

김성철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High-dose 131I therapy has been generally carried out to remove remaining thyroid tissue or to cure metastasize lesion of patients who received full thyroidectomy due to differentiated thyroid cancers. In case high-dose 131I therapy is carried out for a patient, the patient should be hospitalized being isolated for a certain period in order to restrict the amount of exposure to radiation of people at large from the patient within the limit of a level of radiation. Effective half-life is an important value to calculate how family members are exposed to radiation from a patient or to decide the period of isolation of the patient from the family members. Therefore, in this study we calculated the effective decay constant, effective half-life and period of isolation of high-dose 131I therapy patient using NM670 SPECT/CT. As a result of carrying out this study, the effective half-life of high-dose 131I therapy patients was derived and the time to reach the discharge level of 1.2 GBq was confirmed. When they were compared with each other in each of curative doses, the effective half-life did not have significant difference, but the time when the level of radiation remaining in the interior of the body to reach the criteria of isolation and discharg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nd it could be confirmed that the higher the curative dose the longer the period of isolation becomes. When the effective half-lives in each type of preparation were compared with each other, they did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 However, When the times to reach the level of radiation that is the criteria of isolation and discharge in each type of preparations, they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The cause of the shortening of the isolation period for rhTSH patients group is decided to be low curative dose. Accordingly, if the current national health insurance (the insurance is applied to using of rhTSH in 3.7 GBq or lower) is maintained, while discerning them in each of types of preparation, we would be able to discharge patients at the time earlier than the current period of isolation (2 nights and 3 days).

수신증에 대한 임상적 관찰

김성철 연세대학교 대학원 1976 국내석사

濟州地域 國際觀光弘報 改善方案에 관한 硏究

김성철 濟州大學校 經營大學院 2000 국내석사

This study focuses on suggesting improvement plans to break through the current depressed situation of Jeju tourism and continue to develop by reviewing the significance of international tourism and the actual condition and problems of the public relations for international tourism in Jeju district through different views among interest groups. Literature study and empirical analysis are introduced for this study. Books, thesis and statistical materials related to the PR for international tourism, policy processes and the current situation of the PR for international tourism in Jeju district are reviewed for the literature study. Based on this literature study, the study models and hypotheses are built. The empirical analysis converged on certifying the different views among interest groups on the factors of respective policy formulation, implementation and evaluation which constitutes the policy processes of the PR for international tourism. Data used for this analysis are obtained through a questionaire survey. The subject of investigation are mainly divided into two sectors, that is, public sector and private sector. The public sector is confined to local self-governing bodies and Jejudo Tourist Association, the private one to general and foreign travel agencies and special tourism hotels in Jeju. According to the results of literature study, three hundred structurized survey questionnaires are delivered to those institutions. 174 questionnaires are collected, among which 153 questionnaires are chosen as effective samples. The SPSS statistics program is applied to analyze this data. The answer results are analyzed and the hypothesis is verified through t-test and MANOVA to test frequency analysis and the average difference among responded groups. Consequently, different views are shown on every stages in the policy process of the PR for international tourism in Jeju public institutions, between public sector and private one, and among statuses of the public sector. And high negative realization about the private sector is certified. Synthesizing the analyzed results and the outcome of analyzed actual conditions, the author produced the problems of the PR for international tourism in Jeju district and suggested the improvement plans to tackle the problems. Among the improvement plans, the systematic establishment of foreign market survey, the market segmentation and the specification of positioning strategy are urgently demanded in the sector of policy formulation of the PR for international tourism in Jeju district. For the implementation of the policies in the side of systematization, the sharing task among self-governing bodies and other organizations, the foundation of cooperative system, the securing of budget and professional personnel are needed. In the side of the application of promotion strategy, the systematization of communication mix, the enlargement of media promotion in quality and quantity, the strategic operation of non-media promotion and overseas cooperation and the establishment of post management system are necessary. And in the side policy evaluation,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evaluation indexes, the measurement of promotion effect, and the balancing of evaluation methods should be followed.

21세기를 지향하는 한국교회의 개혁방향에 관한 연구 : 청교도정신을 바탕으로

김성철 호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2001 국내석사

지금까지 살펴 본대로 한국교회는 미국 초창기 선교사들의 청교도 정신을 이어받으면서 성장해 왔다. 특히 한국교회 안에 새겨진 몇 가지 청교도 정신은 한국교회를 성장시키는 긍정적인 역할을 해왔다. 반면 부정적인 영향도 있음을 위에서 살펴보았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것은 한국교회가 청교도들의 개혁정신을 이어받았느냐에 대한 질문이다. 본인은 이 질문에 대해서 부정적임을 밝힌다. 한국교회는 청교도의 영향력을 받았으나 청교도들의 개혁정신을 이어받지는 못했다. 그것은 청교도 운동이 일어나게 된 영국의 시대적 상황과 한국교회가 복음을 받아들이는 역사적 상황이 판이하게 달랐기 때문이다. 이런 상대적 상황 인식에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그러나 참으로 중요한 것은 21세기를 시작하는 한국교회가 거센 개혁의 요구 앞에 서 있다는 사실이다. 앞부분에서도 언급했듯이 한국교회는 위기 속에 있다. 모 교단의 총회장 금권선거는 교회의 부정부패에 대한 이미지를 깊이 각인 시켰다. 요즘은 대형교회의 목회자 세습문제로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MBC의 PD 수첩,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교회의 기복신앙과 부패에 대해서 심각하게 보도하고 있다. 이제 한국교회는 개혁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다다랐다. 그러면 21세기를 지향하는 한국교회는 어떻게 개혁해야 하는가? 본인은 이것에 대해서 한국교회의 정신이기도 한 청교도의 개혁정신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다. 왜냐하면 한국교회는 청교도의 경건과 성경중심의 문화는 받았지만 진정한 청교도들의 정신인 교회 개혁 정신은 이어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면 청교도의 개혁 정신을 어떻게 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한 정신으로 적용할 수 있을까? 첫째, 성경의 원리를 삶 속에 적용했던 청교도들의 실험정신을 본받아야한다. 한국교회는 지금까지도 너무 이원론적 신앙에 물들어있다. 제2회 복음과 상황 포럼에 기조발언을 한 이만열 교수는 이것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하나님의 나라와 세속나라의 구분, 하나님의 일과 세속적인 일의 구분은 신자들이 가정생활이나 사회생활, 직장생활이나 기업활동 등 소위 세속적인 일에 대해 기독교적인 의미 부여를 불가능하게 할뿐만 아니라 우리의 이러한 일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기독교적 윤리의식과 죄의식을 심각하게 마비시켜 버린다. 여기에서 우리는 청교도들의 성경적인 원리를 삶 속에 적용했던 성경과 세속의 일원론적인 청교도들의 신앙을 배워야 한다. 특히 성경의 원리를 경제, 정부, 가정, 교회, 인생, 성, 자연, 교육, 그리고 그 밖으로 모든 문제에 적용시켰던 청교도들의 실험정신을 우리는 배워야 한다. 한국교회 성도들이 이원론적으로 빠진 것은 지나치게 성경의 말씀을 문자적으로 생각하는 근본주의적 영향력이 아닌가 생각된다. 한국교회의 개혁은 이제 성경의 원리를 모든 문제에 적용했던 청교도들의 실험정신을 배우는데서 시작되어야할 것이다. 둘째, 개인경건의 개혁에서 시작해서 가정과 사회와 국가로 변혁을 시도한 청교도들의 지혜를 배워야 한다. 개혁하면 거창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사실 청교도들도 교회 개혁을 처음에는 반교회정치 체제에 대한 저항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엘리자베스 체제에서 완전히 정치에 패배한 이후 그들의 관심을 개인 경건 운동으로 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사회와 국가 전체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갔다. 이것이 1640년 영국혁명의 발판이 되었고 올리버 크롬웰의 청교도 통치기를 맛보게 된 것이다. 한국교회의 심각한 위기 앞에서 우리는 당황하고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난감해 한다. 그러나 개혁은 먼저 개인에서부터 시작해서 가정으로 그리고 서서히 사회전체로 저변 확대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다. 개혁의 힘은 개인의 경건한 삶의 실천에서 나온다는 것을 우리는 청교도들에게서 배워야 한다. 한국교회의 위기는 어떻게 보면 성도들의 개인 신앙의 위기인 것이다. 개혁의 시작은 이런 개인의 신앙 각성에서 시작되는 것이 순서다. 그리고 그 정신이 서서히 가정과 사회로 저변확대 되어야 한다. 셋째, 다음세대의 교육을 위해 헌신적인 투자를 했던 청교도들의 교육하는 안목을 배워야 한다. 앞에서도 살폈던 것처럼 한국교회의 신학교육의 문제는 심각한 수준에 와 있다. 99년 11월 16일 국민일보에서는 교회갱신협의회 신학위원회가 서울 신반포교회에서 개최한 '21세기 신학교육을 위한 공개 심포지엄'의 내용을 이렇게 보도했다. “한국교회의 신학은 신학교 난립으로 인한 교육수준의 저하, 신학교와 교회간의 유기적인 협력 부족, 신학대학교와 대학원의 교과과정 중복 등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런 한국교회의 신학교육은 현재 목회자의 수준을 저하시켜 한국 종교계에서도 최하위의 수준임을 앞에서의 자료를 통해 살펴보았다. 이제 한국 교회은 교육의 개혁에 눈을 돌려야 한다. 청교도들은 그들의 개혁정신을 교육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이어나갔다. 처음 청교도의 지도자들은 옥스퍼드나 캠브리지 대학을 중심으로 청교도의 정신을 심어나갔다. 미국 개척기의 청교도들은 교역자 양성을 중심으로 1636년에 하버드 대학이 설립되었고, 1693년 버지니아에서는 윌리엄 메리 대학을 1746년에는 뉴저지에 프린스턴 대학을 설립하였다. 이런 청교도들의 교육에 대한 열심 때문에 100년 넘게 개혁의 이상을 유지해 올 수 있었던 것이다. 한국교회가 개혁의 이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교육에 대한 헌신적인 투자를 해 나갈 때 21세기에도 새로운 도약을 기약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교회를 성경적인 구조로 개혁하고자 했던 청교도들의 개혁정신을 배워야 한다. 청교도들은 당시 가톨릭의 요소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영국 국교회를 성경적인 교회 구조로 개혁하고자 했다. 이런 그들의 이상은 스코틀랜드에서 장로교를 그리고 나중에 조합교회와 회중교회를 해산시켰다. 중요한 것은 교회구조를 성경적으로 개혁하고자 했던 그들의 개혁정신이다. 청교도 운동은 비성경적인 교회를 보다 순수하게 성경대로 개혁 해보고자 하는 이상에서 시작되었다. 한국교회는 과연 얼마나 성경적인지 이제 우리는 물어야 한다. 물량주의와 개교회주의 그리고 담임목사 세습으로 온통 사회문제화 되다시피 한 한국교회는 과연 성경적인 원리에서 교회가 운영되고 있는지 물어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성경적인 구조로 다시 교회를 하나님의 교회로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다. 개혁은 주재용 교수가 말했던 것처럼 교회 구조에 대한 개혁이다. 성경적인 구조를 인간의 죄악으로 타락시켰다면 청교도들이 품었던 열심으로 개혁의 나팔을 불어야 할 것이다. 다섯째. 교회 개혁의 이상을 품고 모진 박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신대륙에서 자신들의 개혁의 꿈을 이룬 청교도들의 이상을 배워야 한다. 청교도들은 개혁의 이상을 포기하지 않았다. 때로는 순교를 각오하면서 때로는 감옥으로 들어가면서도 그들의 개혁의 이상은 시들지 않았다. 결국 시민혁명과 명예혁명으로 그들의 이상을 이루어 내었다. 특히 신대륙에서 그들이 이루고자 했던 이상은 오늘 미국이라는 나라를 만들어 내었다. 우리 한국교회 안에 청교도들이 품었던 위대한 교회의 이상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제 한국교회도 위대한 이상을 가져야 한다. 특히 21세기를 지향하는 시점에서 한국교회가 이 땅에서 성취해야 할 이상을 제시해야 한다. 그리고 그 이상을 실현하고자 개혁자들이 되어서 나가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개혁교회의 원리는 "교회는 항상 개혁하여야 한다."라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교회는 단호한 개혁 작업을 착수해야 한다. 오늘 한국교회는 물량주의, 기복신앙, 개교회주의, 신학교육의 질적 저하로 인한 목회자의 자질부족, 그리고 교회의 세습문제와 각종 부정부패의 비윤리적 문제 등 심각한 중병에 걸려있다. 성경보다는 물질이 앞서 있고, 사회의 비리 척결을 외치기에는 교회 안의 비리가 너무나 심각한 상태에 놓여 있어 건전한 사회건설의 첨병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지 이미 오래 되었다. 이제 한국교회는 이런 자신의 병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과감한 개혁을 해야 할 때가 되었다. 그리고 이 수술을 위한 개혁의 칼로 본인은 청교도의 개혁정신을 제시했다. 청교도들의 개혁의 이상인 교회를 보다 순수하게 하고자 했던 그들의 개혁의 열망을 우리가 품어야 할 것이다. 이제 한국 교회는 청교도 정신을 재조명하고 개혁정신으로서의 청교도 정신을 이어받아서 21세기를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다가오는 통일의 새 시대에 대처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에게 지워진 개혁의 사명이다.

戰略的 指向性이 中小企業의 知識獲得과 成果에 미치는 影響에 관한 硏究

김성철 東義大學校 大學院 2011 국내박사

기업 경영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 기업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과거에 비해 훨씬 혁신적이고, 다양한 유형의 전략을 활용하여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모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보다 실행적이며 혁신적인 개념으로서 전략적 지향성을 제시하여 중소기업의 지식획득과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전략적 지향성은 세 가지 차원, 즉, 시장지향성, 고객지향성, 기술지향성으로 제시하였으며 이러한 전략적 지향성이 지식획득과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하였다. 한편 지식획득에 흡수능력이 중재변수로서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가정하고 흡수능력이 지식획득에 미치는 조절효과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전략적 지향성이 지식창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업의 시장지향성보다는 고객지향성이 높을수록 지식창출을 더욱 촉진시킨다는 점을 알 수 있었으며 기업의 혁신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술지향성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략적 지향성이 제품개발 및 시장개발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분석결과는 제품개발성과에 있어서는 시장지향성, 기술지향성, 고객지향성 모두 제품개발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시장개발성과에 있어서는 시장지향성만이 시장개발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획득한 지식과 흡수능력이 제품개발에 미치는 성과에 대한 중재효과에 대한 분석은 흡수능력이 지식과 제품개발에 있어 부분적인 중재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전략적 지향성의 개념을 지식창출과 제품 및 시장개발성과와 연관시켜 보다 거시적인 차원의 분석을 이루어내고 있기 때문에 기업의 경쟁우위의 원천을 더욱 풍부하게 실증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대산항 및 인근해역 항로 개선안에 관한 연구

김성철 목포해양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On the 7th of December, 2007, there was a collision at the sea of Taean county between the VLCC “MT Heibei Spirit" and a "Hanjin" crane barge towed by a number of tugs. The collision accident caused a rupture on the motor tanker's hull causing a large quantity of oil to spill out from the tanker to the sea damaging the surrounding western coastal towns. Daehan Harbor is developing under the Industrial Complex or Petrochemistry Development Plan making the port the main hub-port in the West coast. Because of this development, the traffic volume is expected to increase to 9,195 incoming vessels by 2010, an increase of 167% compared to 2008 figure. The port is used mostly for handling dangerous cargo vessels like Petroleum Products Carriers, Chemical Tankers and LPG-LNG Carriers. Due to this activities, the port is expected to put in place a comprehensive anti-pollution plan to avoid any environmental damage if a marine accident like the collision above happened again. This study thoroughly analyzes, and evaluates a systematic and comprehensive use of the fairway in the Daehan Harbor. It establishes a future-oriented and safe marine transportation environment upon appropriate examination of the total fairways and sailing assistance facilities.

팔금도 海域에서의 改良김 2品種의 地域 適應에 대하여

김성철 濟州大學校 1993 국내석사

소복재정맥의 레이저치료

김성철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배경 : 지금까지 소복재정맥류 치료는 결찰, 발거술과 같은 전통적인 수술방법으로 치료하여 왔으나 높은 재발율, 수술합병증 등으로 인해 대복재정맥류와는 달리 완치율이 낮고 이에 대한 연구도 드물었다. 그러나 최근 정맥내 레이져치료의 도입으로 소복재정맥의 근위부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되면서 점차 정맥내 레이져수술이 소복재정맥류 치료의 일차적인 치료가 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5년 동안 시행한 소복재정맥 레이저수술 700건을 분석하여 이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방법 : 2006년 10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5년 동안 625명을 대상으로 소복재정맥류에 대한 700건의 정맥내 레이저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전과 수술 중 그리고 수술 후에 칼라 도플러초음파(GE P5)를 사용하였으며 레이저는 980nm파장의 다이오드레이저를 사용하였다. 치료하고자 하는 소복재정맥 전장에 걸쳐 팽창마취용액(70~220ml 0.1% 리도카인)을 초음파유도하에 주입하였으며 수술 후 2일, 1주일, 1개월, 3개월, 6개월 그리고 매년 칼라도플러초음파를 이용하여 추적 관찰하였다. 결과 : 수술 직후 모든 환자에서 초음파상 역류되는 혈류를 관찰할 수 없었다. 1례의 환자에서 수술 후 3개월째 소복재오금결합부 후방 약 1/2지점에서 소복재정맥의 재개통을 발견했고, 1례에서는 수술 후 5일째 오금정맥에 혈전이 관찰되었고 선천적인 외측장골정맥의 협착이 있음이 진단되어 영상중재시술을 통한 스텐트삽입으로 치료하였다. 약간의 멍과 통증은 거의 모든 환자에게 있었으나 정도가 심하지 않았고 1~2주내로 소실되었다. 6명에서 일시적인 감각이상이 있었으나 약 3주내로 호전되었으며 그 외 피부화상이나 폐동맥 혈전증 같은 심각한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 전통적인 수술방법으로 소복재정맥류를 치료하는 것은 소복재정맥 근위부의 해부학적인 복잡함 때문에 재발의 위험이 높고 여러 가지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러나 정맥내 레이저수술의 결과분석으로 보아 이 방법은 안전하고 재발의 위험이 거의 없다고 판단된다. 앞으로 장기 연구결과가 이뤄져야 하겠지만 소복재정맥류의 치료 방법 중 우선적으로 정맥내 레이저치료를 고려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GaAs spin-polarized electron source의 제작

김성철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0 국내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