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imization of 25kDa linear polyethylenimine for effcient gene delivery

허선형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생명과학전문대학원 2007 국내석사

A 25 kDa linear polyethylenimine (25 kDa L-PEI) has proven to be efficient and versatile agent for gene delivery. Therefore, we determined the optimal transfection conditions of 25 kDa L-PEI and examined whether it has compatible transfection efficiency with other commercially available reagents, ExGen 500, LipofectAMINE 2000, and Effectene by using EGFP expression vector in different cell lines. Transfection efficiency and cytotoxicity were measured by flow cytometry. First of all, we determined the optimal ratio of nitrogen to phosphorous (N/P) and DNA concentration. With the increase of N/P ratio and DNA amounts, transfection efficiency increased with a slight variation in cell types. The optimal amounts of 25 kDa L-PEI were determined at N/P ratio 40 and DNA concentration varied among the cell types. In addition, 25 kDa L-PEI worked efficiently and was less toxic than other reagents. However, the efficiency and toxicity of all these reagents varied according to cell types as well as the ratio of DNA to reagents and the amounts of DNA. Our finding illustrates the importance of optimal transfection conditions of 25 kDa L-PEI to obtain maximal transgene expression with less cytotoxicity. Importantly, the optimization of those conditions may make possible to perform transfection cost-effectively and efficiently. Polyethylenimine (PEI)은 in vivo나 in vitro에서 유전자를 전달하는데 매우 효율적인 세포 전이 전달체로서 광범위하게 연구되고 있는 물질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우리는 25 kDa PEI의 최적의 transfection 조건을 결정하여 다른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transfection reagent인 ExGen500, Lipofectamine 2000, Effectene과 비교하였다. 우리는 25 kDa 선형 PEI를 이용한 transfection 실험에서 HEK293T, COS-7, HeLa, NCCIT 세포를 사용하였다. PEI의 transfection 효율과 세포독성은 flow cytometry에 의해 측정되었다. PEI를 이용하여 최대의 transfection 효율을 얻기 위해 먼저, 최적의 N/P ratio와 DNA 농도를 결정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세포 종류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기는 했으나, N/P ratio나 DNA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transfection 효율도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세포 독성도 함께 증가하였다. 우리는 위의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N/P ratio를 40으로 결정하였고, DNA 농도는 세포 종류에 따라서 다르게 결정되었다. transfection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선형 PEI의 transfection 조건을 결정 한 후, 선형 PEI와 다른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transfection reagent의 transfection 효율을 비교하 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선형 PEI는 다른 transfection reagent와 비교하여 효율적으로 유전자를 전달하였고, 세포 독성 또한 낮게 나타났다. 우리는 이번 실험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transfection의 조건을 결정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고, PEI의 경우 PEI의 양과 DNA의 농도가 높은 transfection 효율과 낮은 세포 독성을 위해 특히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중요한 것은 효율적인 transfection의 조건을 결정함으로써 더욱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transfection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Optimization of 25kDa Linear Polyethylenimine for Efficient Gene Delivery

허선형 차의과학대학교 2007 국내석사

Polyethylenimine (PEI)은 in vivo나 in vitro에서 유전자를 전달하는데 매우 효율적인 세포 전이 전달체로서 광범위하게 연구되고 있는 물질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우리는 25 kDa PEI의 최적의 transfection 조건을 결정하여 다른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transfection reagent인 ExGen500, Lipofectamine 2000, Effectene과 비교하였다. 우리는 25 kDa 선형 PEI를 이용한 transfection 실험에서 HEK293T, COS-7, HeLa, NCCIT 세포를 사용하였다. PEI의 transfection 효율과 세포독성은 flow cytometry에 의해 측정되었다. PEI를 이용하여 최대의 transfection 효율을 얻기 위해 먼저, 최적의 N/P ratio와 DNA 농도를 결정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세포 종류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기는 했으나, N/P ratio나 DNA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transfection 효율도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세포 독성도 함께 증가하였다. 우리는 위의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N/P ratio를 40으로 결정하였고, DNA 농도는 세포 종류에 따라서 다르게 결정되었다. transfection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선형 PEI의 transfection 조건을 결정 한 후, 선형 PEI와 다른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transfection reagent의 transfection 효율을 비교하 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선형 PEI는 다른 transfection reagent와 비교하여 효율적으로 유전자를 전달하였고, 세포 독성 또한 낮게 나타났다. 우리는 이번 실험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transfection의 조건을 결정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고, PEI의 경우 PEI의 양과 DNA의 농도가 높은 transfection 효율과 낮은 세포 독성을 위해 특히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중요한 것은 효율적인 transfection의 조건을 결정함으로써 더욱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transfection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A 25 kDa linear polyethylenimine (25 kDa L-PEI) has proven to be efficient and versatile agent for gene delivery. Therefore, we determined the optimal transfection conditions of 25 kDa L-PEI and examined whether it has compatible transfection efficiency with other commercially available reagents, ExGen 500, LipofectAMINE 2000, and Effectene by using EGFP expression vector in different cell lines. Transfection efficiency and cytotoxicity were measured by flow cytometry. First of all, we determined the optimal ratio of nitrogen to phosphorous (N/P) and DNA concentration. With the increase of N/P ratio and DNA amounts, transfection efficiency increased with a slight variation in cell types. The optimal amounts of 25 kDa L-PEI were determined at N/P ratio 40 and DNA concentration varied among the cell types. In addition, 25 kDa L-PEI worked efficiently and was less toxic than other reagents. However, the efficiency and toxicity of all these reagents varied according to cell types as well as the ratio of DNA to reagents and the amounts of DNA. Our finding illustrates the importance of optimal transfection conditions of 25 kDa L-PEI to obtain maximal transgene expression with less cytotoxicity. Importantly, the optimization of those conditions may make possible to perform transfection cost-effectively and efficiently.

종묘제례악에 나타난 음악사상 연구

허선형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02 국내석사

아파트 團地內 地下空間의 活用에 關한 硏究

허선형 慶尙大學校 1993 국내석사

한국음악사 중심의 융합교육 프로그램 개발 방안 연구 :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허선형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박사

한국음악사는 한국음악의 역사적 전개 양상과 변화 과정을 서술한 것으로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새로운 한국음악문화의 창조에 기여할 수 있는 음악과의 교수·학습 내용이다. 그러나 삼국이전과 삼국시대 음악사의 내용은 문헌과 유물 자료가 부족한 이유 등으로 정확한 서술이 어려운 면이 있고, 학자들 간의 견해 차이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음악과 교수·학습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본 연구는 한국음악사 교육의 이러한 중요성과 문제점을 인식하고, 삼국이전과 삼국시대 음악사의 연구 성과를 분석하여 교수·학습 내용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강조되고 있는 융합교육(STEAM)을 한국음악사의 교수·학습 방안으로 활용하였다. 융합교육(STEAM)은 S(과학)·T(기술)·E(공학)·A(인문·예술)·M(수학) 중 T(기술)이나 E(공학)를 나머지 분야와 통합하는 교육의 한 형태이다. 그러나 기존의 통합교육과 달리 ‘상황제시-창의적 설계-감성적 체험’의 단계로 구성된다. ‘상황제시’에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생 중심의 ‘창의적 설계’ 과정을 실행함으로써 새로운 산출물을 만들어 ‘감성적 체험’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음악사 관련 내용의 체계적 전달을 통한 지식의 이해와 습득뿐만 아니라,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교육을 위해 한국음악사 중심의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Ⅰ·Ⅱ장에서 한국음악사 중심의 융합교육을 설계하기 위해 융합교육(STEAM)과 인문·예술을 활용한 융합교육(STEAM)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선행연구들을 살펴보았다. 융합교육(STEAM) 프로그램 개발 연구는 대부분 프로그램 구성을 위한 교수·학습 방법론에 집중하고 있어, 그 프로그램에 포함될 교수·학습 내용 선정이나 타 교과와 연계된 내용의 재구성 방안에 관한 연구는 부족하였다. 그러나 삼국시대까지의 음악사 연구 성과를 검토한 결과 하나의 유물자료나 문헌자료를 두고 상반된 주장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어 그에 대한 교수·학습 내용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한국음악사는 한국사나 한국미술사, 한국문학 등의 다른 학문 분야와 연계될 수 있기에 각 분야별 교수·학습 내용의 검토와 재구성에 관한 연구가 반드시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이유로 한국음악사의 내용 분석을 통해 시대별 교수·학습 내용을 중학교 교과서에만 제한하지 않고 새로 선정하였다. 먼저, 상고시대에서 삼국시대 등으로 이어지던 시대구분을 선사시대와 고조선, 그리고 삼국시대 등으로 제안하였다. 상고시대는 역사학계에서 철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로 간주하고 있어 선사시대와 고조선의 음악사가 포함되지 않는 한계점이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한국음악의 기원을 찾아서’라는 대주제 아래 각 시대별 교수․학습 내용을 5가지 주제로 나누었다. 그리고 음악교과와 타 교과의 교수․학습 내용 및 방법을 재구성하여 ‘상황제시-창의적 설계-감성적 체험’의 3단계에 따라 주제별로 제시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설계하였다.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시대별 음악사내용 및 쟁점의 분석을 통해 선정된 교수·학습 내용과 융합교육(STEAM)의 교수·학습 방법을 활용해 개발한 한국음악사 중심의 융합교육(STEAM)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선사시대 음악사는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 나타난 다양한 인물상을 통해 살펴보았다. 인물상의 행동에 관한 여러 연구결과가 있지만, 긴 관악기를 연주하는 듯한 모습이나 춤추는 모습, 그리고 손과 발을 크게 그려 춤을 추는 샤먼으로 추정되는 모습을 통해 제천의식에 음악과 춤이 함께 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선사시대의 삶과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만들고 그에 어울리는 배경음악을 덧붙여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활동을 창의적 설계로 제시하였다. 둘째, 고조선의 음악사에서는 골제적과 제천의식에 활용된 청동방울과 청동팔주령 등을 통해 시대 변화에 따라 악기의 재료는 더 다양해졌으며, 그 재료를 가공하는 기술의 발전이 곧 음악의 발전을 이끌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고조선의 서정가요인 ‘공후인’의 반주 악기인 공후의 실체에 대한 논란이 많지만, 와공후 이전에 수공후가 먼저 중국에 유입되었으며 당시 민가에 보편화되었던 악기였던 점 등을 통해 본 연구에서는 13현의 수공후 형태로 간주하였다. 이와 같이 고조선의 악기와 음악문화를 이해한 후, 단군이야기나 공후인의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음악극을 창작하고, 북한 지역 유물로 실물을 확인할 수 없는 기원전 2,000년 전의 뼈피리를 교육용 3D 스캔펜으로 복원하는 활동을 창의적 설계에서 구현하였다. 셋째, 고구려의 성장 및 대외 활동의 영향으로 해외 음악교류가 활발했던 고구려의 음악문화를 고분 벽화 및 문헌자료를 통해 살펴보았다. 또한 거문고의 기원에 관해서는 왕산악이 칠현금이 들어온 이후 재래 현악기를 거문고로 개량한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거문고 어원의 분석을 통해 ‘거믄고 또는 거문고’는 ‘고구려의 악기’라는 뜻으로 고구려를 상징하는 악기의 위치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거문고의 ‘수연장’ 연주 감상을 통해 거문고가 국가의 상징적인 악기에서 조선 시대 선비의 여가를 위한 악기로도 활용되는 등 거문고의 전승에 따른 변화 및 역사적 가치 등을 창의적 설계와 감성적 체험 활동으로 탐색할 수 있게 하였다. 넷째, 백제시대 유물에서 보이는 현악기는 가야금보다는 고구려의 거문고와 더 비슷하며, 종적이나 완함 등 고구려 고분 벽화에 이미 있었던 점 등을 통해 백제음악은 고구려 음악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창의적 설계과정에서 찬란했던 백제 문화의 결정체로 인정받는 백제금동대향로에 새겨진 다양한 문양 및 인물상 등을 통해 백제 문화를 주제별로 재현하여 팝업북 형태로 전시할 수 있다. 또한 그 내용을 웹 기반에서 공유하고 감성적 체험을 하도록 구현하였다. 다섯째, 삼국시대 가야금의 기원을 삼한의 현악기 ‘고’에 관한 문헌적 기록과 유물 자료 등을 통해 찾았으며, 가야의 가실왕에 의해 12줄의 가얏고로 개량되어 우륵이 신라에 전한 것으로 보았다. 창의적 설계 과정에서 이러한 음악문화사적 내용을 포함한 사이버 음악 박물관을 홀로그램 기술을 통해 제작하고 감상하게 하였다.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음악사를 다양한 교과의 내용과 방법을 융합 또는 통합하여 적극적인 학생 활동을 유도하며,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동안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 능력이 확산되고 한국음악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깊어질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과 민족, 국가로 이어지는 사실적 역사의 맥락에 따른 음악문화의 전개과정을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관과 문화적 정체성을 함양하여 미래 한국음악문화의 창조와 수용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융합교육(STEAM) 프로그램은 중학교 음악수업 또는 다른 교과시간과 연계한 프로젝트 학습의 형태로 진행할 수 있다. 한 프로그램 당 7∼10차시로 분량으로 계획되어, 차례대로 한 학기에 한 시대를 프로젝트로 완성할 수도 있고, 프로그램의 내용 중 필요한 부분만 교과별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따라서 본 프로그램은 학습자의 능력과 여건, 그리고 교수자의 필요 등에 따라 융통성 있게 취사 선별될 수 있기에 교수·학습 과정안 및 학생 활동지 등을 <부록>에 제시하여 활용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복지수혜 수준이 정치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국민기초생활보장정책을 중심으로

허선형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Historically, poverty has been a great obstacle to becoming a good country to live in. Since the IMF financial crisis in the late 1990s, Korea has emerged as a social problem that is urgent to solve the poverty problem. To cope with this, the government enacted the Basic Living Security Act on September 7, 1999 and implemented the National Basic Living Security Act on October 1, 2000. The system, based on the logic that solving the poverty problem should be the responsibility of the state and provide low-income people with the right to lead a minimum life, has entered the 20th year of implementation. Basically, the National Basic Living Security Act aims to help low-income people escape poverty and support themselves. However, after checking existing pilot studies, discussions focused on solving economic problems through benefiting from this policy were mainly taking place. There has not been much research into whether it has a positive impact on political attitudes that can trigger self-sufficiency and civic activities from a social and political perspective. Furthermore, not many studies have been conducted to analyze the National basic living security Act, Korea's representative public aid policy, through the perspective of universal welfare and selective welfare design debate, which is heating up Korea's welfare policy discourse in the 21st century. To overcome these limitations of pilot studies,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iveness of the National Basic Living Security Act in terms of policy feedback theory and the universal and selective welfare policy design. In addition, to check whether the discretion of street-level bureaucrats who provide welfare policy services has a significant impact on each beneficiary's political attitudes, contact with street-level bureaucrats was set as a control variable to understand the effect of the policy in various ways. As a result of hierarchical analysis, the selective welfare tendency of the National Basic Living Security Act has a significant impact on the political attitudes of the recipient individual. The political efficacy measured by dividing it into internal and external efficacy, respectively, is decreasing as the benefits of the policy increase. Government trust was measured and analyzed by political system trust and administrative system trust variables, and although it was not significant, it showed the degree of policy benefits and reverse direction. Also, contact with street-level bureaucrats had no effect on the political attitudes of recipients. Therefore, regardless of the discretion of street-level bureaucrats in the process of benefiting from the policy, the selective welfare policy design of the National basic living security Act itself can be interpreted as having a negative impact on individual political attitudes. Such results show the need for in-depth discussions on whether the National Basic Living Security Act, Korea's leading public aid system, actually helps social and political self-sufficiency beyond economic self-sufficiency of low-income families. It can also be said that as the demand for continuous welfare policies increases, it is urgent to review the discussion of universal welfare or selective welfare policy design. Although the data and variables in this study themselves have limitations, it is meaningful in that the National Basic Living Security Act, which marks its 20th anniversary, is effective in resolving economic and social and political alienation problems for low-income people and analyzing and identifying the effects of the policy. 역사적으로 빈곤은 살기 좋은 국가로 발돋움 하는데 큰 장애물이었다. 대한민국은 1990년대 말 IMF 외환위기 이후 빈곤 문제가 해결이 시급한 사회 문제로 본격적으로 대두되었다. 정부는 이를 대처하기 위해 1999년 9월 7일 기초생활보장법이 제정하고 2000년 10월 1일에 국민기초생활보장정책을 시행하였다. 빈곤 문제의 해결이 국가의 책임이자 저소득층이 최소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해야 한다는 논리를 기반으로 하는 본 제도는 시행의 20년에 들어섰다. 기본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정책은 저소득층 국민들의 빈곤탈출과 자활을 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기존 선행연구들을 확인한 결과 본 정책 수혜를 통한 경제적 문제 해결 위주의 논의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사회·정치적 관점에서의 자활 및 시민활동을 유발시킬 수 있는 정치적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았다. 더 나아가 21세기 들어서 우리나라 복지 정책 담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 디자인 논쟁 관점을 통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공부조 정책인 국민기초생활보장정책의 분석한 연구 역시 많이 진행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러한 선행연구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정책 피드백 이론과 복지 정책 디자인의 보편적 성격과 선별적 성격 논의 관점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정책의 효과를 살펴보았다. 또한, 복지 정책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선공무원의 재량행위가 수혜자 각 개인들이 지닌 정치적 태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일선관료와의 접촉을 통제변수로 설정해 본 정책의 효과를 다각적으로 파악하고자 하였다.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국민기초생활보장정책의 선별적 복지 성향은 수급자 개인이 지닌 정치 태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 내적효능감과 외적효능감으로 나누어 측정된 정치효능감은 본 정책의 수혜 정도가 많아질수록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신뢰는 정치제도신뢰, 행정제도신뢰 변수로 측정하여 분석한 결과 유의미하지는 않지만 정책 수혜 정도와 부(-)의 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일선공무원과의 접촉은 수급자의 정치적 태도에 끼치는 영향은 없었다. 따라서 정책의 수혜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일선공무원의 재량행위와 무관하게 부분적이지만 국민기초생활보장정책 자체가 가지는 선별적 성격이 개인의 정치적 태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공부조 제도인 국민기초생활보장정책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활을 넘어서 사회·정치적 자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필요성과 계속되는 복지 정책의 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보편적 복지 또는 선별적 복지 정책 디자인에 대한 검토 등이 시급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데이터와 변수 자체가 지니는 한계 등을 지니고 있으나 시행 20년을 맞이한 국민기초생활보장정책이 저소득층의 경제 및 사회·정치적 소외 문제 해소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하고 코로나 19 바이러스 이후 증가하는 보편적 복지 정책 담론의 관점으로 본 정책의 효과를 분석 및 파악해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Synthesis and photophysical properties of flavanthrone-based fluorophores with narrow emission spectrum

허선형 Greudate School, Korea University 2021 국내석사

Fluorescent organic light-emitting diodes (OLEDs) are cost-effective and stable with high color purity. However, they suffer from low internal quantum efficiency (IQE) of 25% because generated triplet excitons can’t be directly utilized by radiative process. To avoid exciton loss via non-radiative pathways, 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TADF) materials have been developed. TADF molecules are consisted of donor-acceptor (D-A) moieties with separated highest occupied molecular orbital (HOMO) and lowest unoccupied molecular orbital (LUMO), yielding a small energy gap between the first singlet and triplet excited states (ΔEST). TADF materials can achieve 100% IQE but large dipole moment caused by the D-A structure can induce charge transfer (CT) character, resulting in large Stokes shift and broad emission. A broad emission with poor color purity of TADF materials is detrimental to realization of high-resolution OLED display. New flavanthrone-based fluorophores, 8,16-bis(3,5-di-tert-butylphenyl)benzo[h]benzo[5,6]acridino[2,1,9,8-klmna]acridine (FC-DTBP) and 8,16-bis(triisopropylsilyl)benzo[h]benzo[5,6]acridino[2,1,9,8-klmna]acridine (FC-OTIPS) are designed and synthesized for OLED applications. The flavanthrone core has a rigid and symmetric structure. To prevent the intermolecular aggregation and enhance the solubility, tert-butyl phenyl and triisopropylsilyl ether groups are introduced to FC-DTBP and FC-OTIPS, respectively. Both compounds show narrow green emissions and high photoluminescence quantum yields (PLQYs). The solvatochromism test is performed to study CT characteristics, confirming negligible CT properties of both compounds. By density functional theory (DFT) calculation, HOMO, LUMO and the lowest excited singlet state (S1) are calculated. The calculated HOMO and LUMO levels are shallower than experimental energy levels. Based on thermogravimetric analysis (TGA) measurement, FC-OTIPS shows poorer thermal stability compared to FC-DTBP. This phenomenon is predicted to be caused by instability of triisopropylsilyl ether group. The hyperfluorescence OLED device with a fluorescent dopant of FC-DTBP shows a bright electroluminescence emission at 536 nm, 17.8% of maximum external quantum efficiency (EQE), a full width at half maximum (FWHM) of 30 nm with Commission Internationale de l'Eclairage (CIE) coordinates of (0.36, 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