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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빅데이터 분석플랫폼 도입 및 운영방안

        옥진아,조무상 경기연구원 2016 정책연구 Vol.- No.-

        경기도에서도 2015년 빅파이사업의 일환으로 10개의 빅데이터 분석과제를 추진하였고, 2016년 올해는 2개의 확산사업, 1개의 융합 확산사업과 3개의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초 지자체에서도 각 지자체에서 필요에 의해 빅데이터 분석을 하고 있지만, 개별로 추진하다보니, 빅데이터 분석 사업에 대한 공유체계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비슷하거나 같은 주제임에도 표준화된 모델없이 개별 분석 틀에 따라 추진되는 경우도 많고, 분석결과에 대해 어떻게 활용(적용)되었는지 알 수 없는 문제도 있다. 실제 경기도 지자체 빅데이터 분석사업 추진 담당자와 실무부서 설문조사결과에서도 과학적인 정책지원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이 필요하다고 인지하고 있지만, 실제로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추진할 전문인력도 없고,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어떻게 추진해야 하는지, 어떤 분석을 해야하는지 등 사업발굴과 분석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각 시 · 군에서 같은 내용임에도 개별적으로 분석사업을 추진하다보니 비용적 측면에서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경기도 차원에서 통합적으로 분석하거나 공통의 틀(플랫폼)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경기도는 각 실국 및 지자체 분석 수요에 대한 수시대응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분석된 결과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정책지원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플랫폼에 대한 도입전략을 마련해야한다. 빅데이터 분석플랫폼은 데이터 통합관리 기능, 분석을 위한 표준모델, 표준단위, 분석기술, 정책지원기능이 필요하다. 빅데이터 사업을 기획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분석결과를 피드백하고 업무에 내재화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축되어야한다.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서는 데이터 통합관리 체계가 필요하고, 공공데이터와 민간데이터들을 수집, 분류, 정체, 표준화하여, 다양한 분석을 위한 데이터 마트를 구축해야한다. 데이터를 수집 · 구축할 때, 분석의 내용 및 결과를 고려하여 분석을 위한 표준 단위(블록)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도 분석플랫폼 차원에서 지역을 세분화하여, 어떤 분석을 할 것인가에 따라 세분류, 중분류, 대분류 단위의 표준 블록을 구축을 하고, 공통된 블록에 각 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경기도 빅데이터 분석플랫폼을 도입하고 운영하기 위해서는 정책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플랫폼 운영에 있어서의 역할구분도 중요하다. 또한 경기도는 빅데이터 분석플랫폼을 통해서 데이터 통합관리 및 표준화하여,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분석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할 것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서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업무에 내재화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한다. 분석을 위한 플랫폼과 서비스는 경기도 빅파이추진단이 그 역할을 해야 할 것이고, 기초지자체에서는 필요한 분석내용과 관련된 데이터를 제공하고, 공동 분석에 대한 협업방안은 함께 고려해야한다. 경기도 빅데이터 분석플랫폼은 “데이터수집– 분석– 예측– 정책반영– 현안적용”되는 선순환체계(생태계)가 조성되어야 한다. 더 이상 분석을 위한 시스템이 아닌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하며, 각 지자체에서는 경기도에 의견 및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경기도에서는 빅데이터에 대해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 KCI등재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법적 검토 - 개인정보보호를 중심으로 -

        김근령 ( Kim Geun Ryeong ),이대희 ( Lee Dae Hee ) 한남대학교 과학기술법연구원 2018 과학기술법연구 Vol.24 No.3

        본 연구는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활용에 있어 제기되는 법적 쟁점을 개인정보보호의 측면에서 검토하였다. 구체적으로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정의와 특성을 살펴보고,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활용에 있어서 개인정보 보호법과의 쟁점을 검토하고, 외국의 관련 법률 및 사례 연구를 통해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활용에 있어서 개인정보보호법의 개정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먼저, 보건의료 빅데이터는 개인정보보호법 상에서 쟁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리의 개인정보보호법에서 정의하는 개인정보의 정의가 모호하다. 개인정보의 판단기준이 식별가능성이라는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어 보건의료 분야 뿐 아니라 향후 타 분야의 빅데이터 활용을 위해서도 개인정보 개념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보건의료정보는 개인정보이자 민감정보에 해당하므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수집되어야 하는데, 그 수집방법에 있어서는 정보주체의 사전 동의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경우 모든 개인정보의 대해 사전의 동의를 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개인정보보호원칙의 기본이 되는 통지 및 동의(notice and consent)의 원칙이 지켜지기 어려운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중 장기간 축적되는 시계열이 존재하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새로운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는 특성으로 인하여 개인정보 최소화 및 목적 명확성의 원칙이 지켜지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이외에도 비식별화를 통해 개인정보를 활용할 수 있으나, 비식별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법적 근거가 없으며, 비식별화 조치를 수행한 보건의료 정보라도 이 정보가 일정한 분석 또는 결합 등에 의해 재식별 가능성이 존재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경우 기존의 개인정보보호원칙을 고수하기 보다는 상황에 맞게 융통적·합리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미국 백악관 보고서에 의하면 전후사정 내지 맥락(context)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데이터 수집시에는 예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며 데이터를 전후 사정에 적절하게 사용함으로써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여 혁신의 원천을 제공하며, 기업에게는 융통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보호법 내 비식별화 및 재식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U GDPR처럼 개인정보보호원칙이 배제되는 익명정보와 일정한 조치하에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가능한 가명정보의 구분, 미국의 HIPPA의 전문가 결정방식과 세이프하버(Safe Harbor)처럼 비식별화 방식의 구체적인 제시가 필요하다. 결국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활용에 있어서는 개인정보 주체를 보호하고 기술활용에 따른 보건의료 기술 발전 및 치료법 개발 등의 공공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개인정보보호원칙이 어떻게 적절하게 적용할 것인가 여부에 달려있으며, 에스토니아 사례에서 보듯이 정부 주도의 효율적 시스템 도입과 법제 개정을 통하여 투명성이 보장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등의 신기술을 활용하여 국민의 의료정보를 보호함과 동시에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효율적 활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This paper examines the legal issues in the utilization of healthcare big data from the perspective of personal data regime. First of all, it reviews the definition and characteristics of healthcare data, and explains that the definition of personal data under the Personal Data Protection Act is ambiguous. This paper argues that fair information practice principles(FIPPs) is in conflict with the healthcare big data analysis. First, it is practically impossible to obtain consent from the data subject in the analysis of big data. Second, the analysis of healthcare big data cannot meet the data minimization principles because there is a long-term accumulation time series of healthcare big data. Third, the purpose specification principle cannot not complied because data would be analyzed for the purpose quite differently from that of the collection. In conclusion, this paper argues that personal data needs redefining, that the opt-out system be adopted at least for the analysis healthcare big data, that clear criteria be set for de-identification or anonymization, that re-identification be strictly prohibited, and that new technologies such as blockchain technology be adopted to utilize big data while protection personal privacy.

      • KCI등재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시대의 비판적 해석과 인문학적 상상력 ─ 영화〈마이너리티 리포트〉를 중심으로

        유강하 경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16 시민인문학 Vol.30 No.-

        이 글은 이 시대의 거를 수 없는 흐름인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의 명암을 인문 학적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에 목적이 있다. 많은 데이터를 통해 현실분석과 미래 예측에 유효한 데이터를 추출하고, 이를 활용한다는 계획은 현실로 옮겨지고, 기 대만큼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의 장밋빛 전망은 무성하 지만, 이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은 소홀히 다루어지고 있다. 빅데이터와 사물인터 넷이 인간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만큼, 빅데이터의 명(明)과 암(暗)은 모 두 중요하게 다루어질 필요가 있다. 이 글에서는 미래사회를 그린 영화인〈마이너리티 리포트〉를 통해,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의 사용에 있어 비판적 사유와 인문학적 상상력의 필요성을 말하고자 하였다. 이 영화는 전인류적 관심대상이 된 공공의 안전과 치안, 프라이버시와 감 시, 데이터 조작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범죄 예방 이라는 미래를 과학적으로 설계하는 것은 이상적으로 보이지만, 허점도 안고 있 다. 시스템의 설계와 운용이 사람에게 달려있고, 단 한 사람만의 비윤리적 판단과 행위만으로도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데이터의 오분석, 오 독의 문제를 피할 수 없다는 것도 문제로 제기된다. 과거와 현재, 더 나아가 미래 를 예측하고 장악하려는 인간의 시도는 도전적이지만, 그만큼의 섬세하게 다루어 질 필요가 있다. 비판적 해석과 상상력, 인문학적 사유가 필요한 이유이다.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시대의 도래라는 시대적 흐름은 되돌릴 수 없다. 빅데 이터와 사물인터넷의 명암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인간을 위한 도구에 서 출발했지만,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시대에 인간은 인간다운 삶의 자리를 내 주고 있는 듯이 보인다. 필연적인 결과처럼 보이지만, 이렇게 밀려드는 새로운 시대에 인간은 어떠한 태도를 취해야 할 것인가?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이 인간 의 삶을 감시하는 눈이 되고 있다면, 인간의 눈은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을 감시 하는 또 다른 눈이 되어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research the bright and dark side of big data and internet of things from the perspective of humanities. The plan of extracting useful data from big data, using it is transferred to reality, and gives effectiveness as expected. The rosy prospect of big data and internet of things is infinite, but its negative side is being poorly treated. As big data and internet of things are in close relation to human life, the bright side and dark side of big data should be importantly treated. This research, through a movie <Minority Report> that draws future society, tried to tell the critical reason and needs of humanistic imagination in using big data and internet of things. This movie was significant in treating face to face the problem of public security and public order, privacy and surveillance and of data manipulation that have been the panhuman interested objects. Designing scientifically the future as prevention of crime looks strangely, but lays itself open to attack. The system design and operation depends on people, and causes a terrible result only with one person’s immoral judgement and act. Also, the problem is presented that it cannot avoid the problem of wrong analysis and interpretation of data. The human challenge is challengeable that tries anticipates and seizes the past, present and future, but it is needed to be delicately treated. It is the reason why critical interpretation and imagination and humanitarian reason are needed. The epochal flow as the introduction of big data and internet of things cannot be returned. The bright side and dark side of big data and internet of things is being clearly shown. Started from the tool for human being, human being in the epoch of big data and internet of things is likely to hand over its human life. Looking like indispensable result, what kind of attitude human being should take in this new epoch surged? If big data and internet of things becomes the eye of overmatching human life, human eye should become another eye to overwatch big data and internet of things.

      • KCI등재

        사회과교육에 있어서 빅데이터의 활용방안

        황홍섭(Hong-Seop Hwang) 한국사회과교육연구학회 2016 사회과교육 Vol.55 No.3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과 교육에 있어서 빅데이터의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먼저, 빅데이터와 관련된 개념, 처리 기술 및 기법을 검토하였다. 다음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전제로서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방안을 검토한 후 그 활용방안을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방안으로서 2가지 즉 첫째, 교육빅데이터 인프라구축과 교육관리분석 시스템 구축, 둘째, 학습분석시스템을 통한 거꾸로 교실 수업 모델 을 제시하였다. 빅데이터 활용방안으로서 3가지 첫째, 사회과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통한 체계적인 사회과 교육과정 개발과 내용선정, 둘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사회과 교수내용지식(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PCK) 구성의 적합성 검토, 셋째, 웹기반 및 웹GIS기반 빅데이터 활용방안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미래 사회과 수업에서 테크놀로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빅데이터 교육자 양성을 위한 강좌 신설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ek ways to build big data Infrastructure and utilize big data in social studies. To do this, first check the concept of big data, analytical skills. Next, present how to build big data infrastructure and utilize big data.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re are two ways to build big data Infrastructure. First, build the educational big data infrastructure, management and analysis system in education. Second, present the flipped classroom model through the learning analysis system. And there are three ways to utilize big data. First, to develop and select systematic social studies curricula and content by building big data Infrastructure in social studies. Second, to reconstruct classes by examining the Conformity of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PCK) construction through analysing big data. Third, to present elaboration of PCK by actively combining pedagogical content and method knowledge while utilizing web-based and web-GIS-based big data analysis techniques. In addition, this study proposes a new training course to create big data educators who will utilize this technology in future social studies classes.

      • KCI등재

        빅데이터 활용과 인권보호

        김영진 ( Kim Young Jin ) 한남대학교 과학기술법연구원 2017 과학기술법연구 Vol.23 No.1

        사람들은 21세기라는 전환점을 지나면서 기술의 발전에 힘 입어 인간의 정신으로 창조할 수 있는 세계를 꿈꾸기 시작했다. 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s Technology)가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 주었고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이 지배하는 세상이 급부상하기에 이르렀다. 빅 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3D 프린팅, 자동차의 자율주행기능, 바이오테크놀로지 등 제4차 산업혁명이 거대한 쓰나미 처럼 밀려오고 있다. 인공지능시대, 제4차 산업혁명 등 어느 것도 빅 데이터에 의존하지 않고는 이루어질 수 없는 허상에 불과하다. 데이터 분석에 의한 최근의 성공 사례들은 빅 데이터의 생성과 축적이 근원 배경이다. 스마트 기기의 보급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의 확대 등으로 엄청난양의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다. 방대한 데이터의 저장 및 처리 기술의 진화와 처리 비용 하락 등에 따라 빅 데이터가 패러다임 변화의 핵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이러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엄청난 가치 창출이 가능해 졌다. 데이터의 가공과 분석에 따라 상황인식, 문제 해결, 미래 전망이 가능해지고 데이터가 경제적 자산과 경쟁력의 척도로 부각된 것이다. 즉 지능화, 개인화 등 스마트 시대 주요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빅 데이터의 활용이 핵심이며 그 수준이 경쟁력과 성패를 좌우하게 되었다. 현재까지 빅 데이터가 현실에 미치는 영향은 대부분 물류와 설득의 분야에 나타났다. 빅 데이터는 자질구레하고 반복적이고 수량화할 수 있는 행동이 나타나는 공급망·선거·광고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그래서 아마존과 넷플릭스에서 고객에게 좀 더 정확하게 제품을 골라주는 `추천 엔진`에 쓰인다. 빅 데이터는 앞으로는 우리 생활에 침투해 일부가 될 것이다. 미래에는 우리가 먹는 음식과 말하는 방식을 바꾸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이 글에서는 주로 구체적인 산업현장에서 개인 성과관리를 위해 빅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살펴 보고 특히 정보화 시대 어떻게 인권을 보호할 것인가 하는 점을 중점으로 살펴 보았다. 프라이버시권, 퍼블리시티권, 정보의 자기결정권과 잊혀질 권리에 대해 빅데이터와 연관지어 살펴 보았다. 개인 성과관리를 중심으로 빅 데이터를 활용하는 사례를 인권과 관련지어 살펴본 이 글이 향후 이 분야 연구와 변화되는 미래를 예상하고 대응하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The develop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made mankind dream of the world of Artificial Intelligence. The forth industrial revolution which is represented by big data, IoT, artificial intelligence, 3D printing is proceeding like big tsunami. Big data is the key to the forth industrial revolution. The use of smart application and social network service produce large amount of data. The evolution of technology dealing and storing the big data and the declining of cost made big data become the center of change. The large amount of benefit might be made by data analysis. The problem solving and future prediction became possible by data analysis and data became the scale for economic asset and productivity. Until now it was the sphere of logistics and persuasion that big data have impact on life. Big data have strong point in supply network, political campaign and advertisement which is repetitive and accountable. Big data will be the part of our lives in the future. It will change the methods of our speech. This study shows the impact of big data and the methods to protect human rights in the era of information. This study dealt the right of privacy, publicity, self decision and the right to be forgot. I hope this study will invoke the following study to analyse the relation between big data and the right of individual information.

      • KCI등재

        빅데이터와 민속지

        강정원 국립민속박물관 2017 민속학연구 Vol.0 No.40

        Ethnographic research method is one of methods which use observations and interviews in a natural environment. Since 19th century folklorists and anthropologists have used this method. It is a method, which can not generalize and can not be used easily in modern metropolitan cities. I hope that big data method can compensate this weakness. Big data method has appeared in the 21st century with the rapid development of the digital technologies and the abnormal volume of the digitalized data. Big data method researchers argue that it can replace the existing socio-cultural research methods. I think this argument is no correct, big data is not big enough till yet to do that. I think, big data methods can not replace, but compensate ethnographic method. Big data is a field site that gives natural everyday data to the folklorists and anthropologists. 민속지 연구는 자연스러운 환경 속에서 진행되는 관찰과 면담에 의존하는 질적 연구의 하나이다. 19세기부터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이 방법을 이용해서 자료를 수집하였다. 민속지 연구를 수행한 대표 학문으로 민속학과 사회인류학을 꼽을 수 있다. 민속지는 자료의 수집 방법이기도 하지만, 자료를 정리하고 분석한 결과물이기도 하다. 민속지 연구는 여러 강점에도 불구하고 사례 중심의 특수성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데에 목표를 두어서 결론을 일반화하는 데에 제약이 발생하는 점과 익명성이 지배하는 현대 도시 사회에서 실제로 수행되는 데에 한계가 설정된다는 점을 단점으로 안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빅데이터 연구가 보완해 줄 수 있다고 보며 이에 대해서 검토한다. 빅데이터는 21세기에 들어서서 새롭게 출현한 거대한 데이터를 의미하기도 하고, 이 데이터를 이용해서 현상의 패턴이나 구조를 파악하는 새로운 접근 방법 내지는 연구를 의미하기도 한다. 인터넷과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 속도는 인문사회계통 학자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정도이며, 이에 준해서 빅데이터도 다양해지고 커지고 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도 인터넷이나 새로운 사회 미디어를 통해서 끊임없이 연결되고 있으며 새로운 민속 문화를 만들고 있다. 빅데이터 연구자들은 빅데이터 연구가 기존의 인문사회연구를 대체할 것이라고 주창하기도 한다. 스몰데이터와 이론이 결합된 현대 인문사회과학을 데이터추동학문이 대체할 것이라고 본다. 필자는 이러한 주장이 지나치다고 보는데, 빅데이터가 그렇게 크지 않으며, 이를 접근하는 데에도 제약이 많고, 접근을 위한 이론적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본고는 빅데이터 연구가 민속지 연구를 보완한다고 본다. 자연스러운 상황에서의 자료 수집이 어려워지는 현재, 빅데이터는 자연스러운 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다. 아울러 민속지 연구가 안고 있는 일반화의 한계를 빅데이터 연구를 통해서 극복할 수 있다. 필자는 민속지 연구가 현대 민속을 연구함에도, 역사 민속을 연구하는 데에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기는 하지만, 약점은 빅데이터 연구나 양적 연구를 통해서 보완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논문에서는 빅데이터의 현재에 대해 간단하게 논하였고, 민속지의 한계에 대해서 논하였다. 도시화되어 가는 상황 속에서 자연스러운 민속지 연구가 불가능하게 되었으며, 일상 생활에 접근하는 것에 큰 제약이 따른다는 점을 살펴보았다. 필자가 경상북도 옹기에 관한 문화지도를 작성하기 위해서 설문에 근거해서 조사를 하였고, 김천에서 사례 연구에 기반한 민속지적 연구를 수행하였지만, 한국 민속 일반에 관한 결론 도출에 어려움을 겪은 것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 빅데이터 연구가 도움을 준다는 점을 결론으로 제시하였다. 빅데이터 연구는 민속지 연구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게 하여 민속 문화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데에 보완 연구법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민속학이나 사회문화인류학에서도 빅데이터 연구 방법을 민속지 연구 방법의 하나로 수용되어야 할 것이다.

      • 조직적, 기술적, 환경적 요인이 빅데이터의 활용 및 효과에 미치는 영향

        윤희정(Yoon, Hee Jeong) 성신여자대학교 경영연구소 2014 경영관리연구 Vol.7 No.2

        본 연구는 국내 기업의 빅데이터에 대한 인식과 활용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고, 기업경영에서 빅 데이터를 도입하여 활용하는데 있어 조직적 요인, 기술적 요인, 환경적 요인이 기능별 활용성과 비즈니스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조직적 요인에서는 ‘CEO 및 구성원의 인식’보다 ‘교육 및 인재육성’에 대한 인식이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술적 요인에서는 정형/비정형과 같은 ‘데이터 유형’보다는 분석사례가 풍부하고, 프로그램이 안정적이며, 처리속도 및 제품인지도가 좋은 기술, 개발형태와 같은 ‘시스템 도입’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환경적 요인에서는 빅데이터 관련 투자나 실행 정도, 예산 규모와 같은 ‘투자 환경’보다는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기업 전반에 걸쳐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인프라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공급망 및 생산활동 분야와 같은 ‘기능별 활용성’은 고객만족도, 예측 성과 및 생산성 향상과 같은 ‘비즈니스 효과’ 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가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한 것이 최근 2~3년이고, 빅데이터에 대한 기업의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주요 요인을 파악하고, 제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또한 향후 빅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필요한 연구라고 생각된다. 빅데이터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방대하고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들 속에서 기업에게 필요한 진정한 가치를 찾는 것이고, 그러한 능력을 갖춘 기업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경쟁우위를 갖게 될 것이다. It is very important for businesses to understand and adopt changes in information technology development. This study examines the companies that have introduced big data and want to take advantage of the awareness and utilization of such data. The effects of the main factors are derived, and these are analyzed along with the primary advantages of big data. The results are as follows: ‘Recognition of the CEO and member of the organization’ has a positive influence on ‘the functional leverage effect’. ‘Education and human resource development’ has a positive influence on ’the functional leverage effect’. ‘System adoption’ has a positive influence on ‘the functional leverage effect’ and ‘business efficiency’. ‘Infrastructure environment’ has a positive influence on ‘the functional leverage effect’ and ‘business efficiency’. ‘The functional leverage effect’ has a positive influence on ‘business efficiency’. Big Data will present new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to business management. However, though there is much social interest in big data, it is not yet clear how many business success cases can be attributed to big data. Companies that develop the ability to utilize big data will have a competitive advantage in the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 KCI등재

        빅데이터 환경의 도래와 개인정보 보호방안

        김용훈(Kim Yong Hoon) 경희법학연구소 2018 경희법학 Vol.53 No.1

        정보화시대는 그 면모를 급속도록 변형시키고 있듯이 우리의 생활에서 정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인터넷에 힘입은 바 큰데 실제적으로 인터넷 상의 정보량은 현재 천문학적인 규모에 이르고 있어서 우리는 정보의 홍수에 살고 있다는 평가가 어색하지 않다. 그런데 이와 같은 현상을 보다 강화하는 기제가 등장하였으니 그것은 빅데이터이다. 빅데이터란 “기존 데이터 수집·저장·관리·분석의 역량을 넘어서는 대량의 정형 또는 비정형 데이터 세트 및 이러한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기술”을 일컫는 것으로 이를 통하여 사고와 재난의 예측과 효과적인 예방 나아가 범죄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가능하도록 한다는 점에서 이의 중요성과 의의는 무시할 수 없게 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로 말미암아 개별적인 사익 특히 프라이버시권 등 일정한 기본권과의 상충 상황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당해 빅데이터의 활용 필요성만을 강조할 수는 없게 되었다. 실제적으로 빅데이터의 활용은 일정 정도의 개인 정보를 활용하는 것은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결국 이는 빅데이터 활용이라는 공익과 프라이버시권이라는 사익의 상충 상황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관적이고 효과적인 빅데이터의 활용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양 이익간 형량 작업이 필요하다고 보아야 한다. 당해 작업을 위하여 본격적인 규범을 도입한 실체가 있는 데 유럽연합이다. 유럽연합은 기존의 정보보호지침에서 정보보호규칙(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GDPR)이라는 규칙을 제정하여 빅데이터 시대에 임하여 보다 적극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역시 향후 빅데이터의 활용 필요성과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유럽연합의 경험을 참고하여 시사하는 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인데 프로파일링 거부권, 익명화 조치, 프라이버시 바이 디자인 그리고 동의 요건의 강화 등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We can not emphasize the importance of information in our life too much as information age changes itself rapidly. Because this situation was brought about by the internet, we can evaluate that we are living the flood of information substantially. By the way it is true that Big Data is strengthening such a phenomena. Big Data is to be defined as “a technology to extract the value from bulk of regular or irregular Data Set and to analyze the result beyond the past capacity of collection·storage·management·analysis of Data”. It is reasonable to say that the Big Data is important to some extent due to the fact that we can predict the accident and disaster and prevent and take action against the crimes in an effective way. However we need to be concerned about the possibility that the availability and the usage of Big Data may lead to the invasion of individual privacy right particularly the Personal Information Control Right. Thus we are not able to emphasize the necessity and possibility of the Big Data usage. Practically speaking, it is not unreasonable to postulate that the usage of Big Data presuppose the utilization of individual information. In the long run, since this situation means that there is confliction between the interest of usage of Big Data(public interest) and the interest of individual information(private interest), it is essential to balance between both interests for the sake of effective utilization of Big Data. We need to pay attention to the fact that there is an entity to adopt the legal instrument in order to balance between both interests, European Union. In other words, European Union has a strong stand on the regulation of Big Data by enactment of new legal instrument such as 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holding a higher legal position than Data Protection Directive in European Union legal order. It is true that we should prepare the efficient usage of Big Data in that there is necessity and possibility of availability of Big Data in our society. Therefore we can get by and secure various legal means for the sake of effective usage of Big Data by referring to the experience of European Union such ad the right of profiling denial, anonymisation action, Privacy Design and the strengthening of agreement conditions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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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 시대에 인문학의 역할과 과제

        김연권 경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16 시민인문학 Vol.30 No.-

        인터넷 기술과 정보통신의 기기의 발전으로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특히 경제적인 차원에서 빅데이터는 21세기의 원유로 불리고 있 으며, 구글이나 아마존 같은 회사들은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엄청난 경제적 이익 을 추구하고 있다. 이 논문은 인문학적 차원에서도 빅데이터에 관심을 가질 필요 성이 있으며, 빅데이터를 경제적인 유용성과 활용성의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비 판적 성찰의 눈으로 바라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이 논문은 4가지 질문을 제기하 고 그에 대한 답을 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어 있다. 첫째 질문은‘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시대에 인간과 인문학은 어떤 도전에 직 면해 있는가?’이다. 데카르트 이후 몇 세기 동안 사유하는 주체로서의 인간의 이 미지는 확고한 것이었다. 그러나 사물인터넷 시대에 인간 존재는 사유하는 주체 로서보다 거대한 무형의 연결망 속에 포획당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또한 빅데이 터 시대는 인간에 관한 모든 것 역시 데이터화된 정보로 수렴된다. 이런 점에서 빅데이터 시대에 인간은 디지털화된 정보의 양적인 총체로 전락될 우려가 있다. 두 번째 질문은‘빅데이터는 인문학 혹은 인문학자에게 어떤 활용가치가 있는 가?’이다. 실로 빅데이터는 인간과 세상에 대해 어떤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열 어주는 열쇠가 될 수 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문학자는 유한한 시간과 쓸 데없는 노동에서 해방되어 인간과 세계에 좀 더 거시적인 동시에 미시적인 통찰 력을 가질 수 있다. 세 번째 질문은‘인문학은 빅데이터 분석에서 어떤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가?’이다. 빅데이터는 다학제적인 연구이다. 흔히 전통적인 인문학자는 빅데이 터분석을 통계학이나 전산학의 영역으로 간주하여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 러나 빅데이터 분석은 스토리텔링이나 언어학의 참여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폭 넓은 인문학적 소양을 필요로 한다. 네 번째 질문은 결론으로서‘빅데이터 시대에 한국의 인문학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이다. 한국의 인문학자는 우선 인문학적인 자료의 디지털화 작업에 더 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 또한 인문학적 기반의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아울러 다학제적인 빅데이터 연구에 적극적인 관심을 지니면 서 전통적인 인문학의 굴레에서 벗어나 인문학의 외연을 늘려야 한다. The era of big data and the Internet of Things have come due to the digital and communication revolution. Especially, big data is regarded as oil of 21th century and has increased the interest of information management companies such as Google, IBM, Oracle Corporation in terms of the economic aspect. However, the main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examine the role and tasks of humanities in the era of big data. For this, this article brings out four questions and answers each question. First question is “What impact did the introduction of big data have on people’s worldview and on epistemology? The image of ‘le sujet pensant’of human beings has been solid since Descarthes’cogito. However, the human beings are captured as a knot water in enormous information network in the era of IOT and big data. Second question is“ What value does big data have for the field of humanities and the humanities major professors?”In fact, the analyse of big data can offer a new key that interprets deeply and exactly human beings and the world. In addition, the humanities scholars can be liberated from time restriction and physical labor such as data collection and analyse, and have more macroscopic and microscopic insight through the application of big data. Third question is“ How can the field of humanities or the humanities major professors contribute to the interpretation of big data? Big data is interdisciplinary science. Traditional humanities have very limited interest on big data because they regard big data as search domain of knowledge such as statistics and information technology. However, the analyse of big data requires broad liberal humanity mind as well as the collaboration of storytelling and linguistics As a conclusion, the last question is“ What are the current challenges faced by the Korean humanities? Korean scholars need to carry out more digitalization of korean humanities materials. In addition, they have to participate more actively in interdisciplinary study of big data and have more attention to train dataanalysts based on 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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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 빅데이터의 개념 및 요구사항을 반영한 서비스 제공 방안

        김근한(Kim, Geun Han),전철민(Jun, Chul Min),정휘철(Jung, Hui Cheul),윤정호(Yoon, Jeong Ho) 대한공간정보학회 2016 대한공간정보학회지 Vol.24 No.4

        본 연구에서는 빅데이터와 공간 빅데이터 선행연구들을 기반으로 공간 빅데이터를 빅데이터를 구성하는 하나의 구성요소로 인식하고, 위치정보를 이용하여 공간화 할 수 있으며, 시계열 변화에 따라 계속적으로 누적되는 모든 데이터들과 이를 이용할 수 있는 활용체계를 공간 빅데이터라 정의하였다. 따라서 공간 빅데이터는 기존 빅데이터와 분리하여 구분할 것이 아니라, 기존 빅데이터를 구성하는 하나의 구성요소로서 이해하고, 이러한 활용체계 안에서 공간 빅데이터의 활용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공간 빅데이터가 제공해야 하는 서비스 요구사항들을 제시하였다. 공간정보를 포함한 공간 빅데이터는 기본적으로 다양한 공간분석이 가능해야 하고, 기존에 구축된 공간정보와 향후 구축될 공간정보까지 고려할 수 있는 서비스 고려가 필요하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위치별 시계열 변화의 탐지는 물론 공간정보의 속성정보들을 이용하여 다양한 빅데이터 관련 분석이 가능해야 한다. 공간정보가 아닌 빅데이터 또한 공간정보와 연계하여 공간 분석이 가능해야 한다. 이러한 공간 빅데이터 요구사항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빅데이터들과 공간 빅데이터의 연계가 가능한 분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샘플링 포인트 생성 및 속성정보 추출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빅데이터와 연계된 공간정보의 활용 증대는 공간정보 산업 및 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By reviewing preceding studies of big data and spatial big data, spatial big data was defined as one part of big data, which spatialize location information and systematize time series data. Spatial big data, as one part of big data, should not be separated with big data and application methods within the system is to be examined. Therefore in this study, services that spatial big data is required to provide were suggested. Spatial big data must be available of various spatial analysis and is in need of services that considers present and future spatial information. Not only should spatial big data be able to detect time series changes in location, but also analyze various type of big data using attribute information of spatial data. To successfully provide the requirements of spatial big data and link various type of big data with spatial big data, methods of forming sample points and extracting attribute information were proposed in this study. The increasing application of spatial information related to big data is expected to at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spatial data industry and technological advanc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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