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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충격에 의한 주가파생상품 반응에 관한 연구

        이종용(Jong-Ryong Lee) 에너지경제연구원 2015 에너지경제연구 Vol.14 No.2

        본 연구에서는 2007년 01월에서 2014년 09월까지 국내 주가파생상품가격의 주간자료를 사용해서 유가충격(oil shock)에 의한 주가파생상품가격의 반응을 분석하였다. 분석에 채용한 계량모형은 유가충격에 관한 연구에서 자주 사용하는 VAR(vector autoregression)모형이며, 분석에 사용한 파생상품은 선물(F-KOSPI 200), 콜(C-KOSPI 200)과 풋(P-KOSPI 200)이다. 그리고 유가충격의 형태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축소하기 위해서, VAR모형에서의 유가충격을 유가변화와 유가변동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추가적으로 유가변화 및 유가변동을 각각 상승과 하락 및 상승과 하락으로 각각 구분해서, 비대칭적인 유가충격에 의한 주가파생상품의 반응에 대해서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유가변화는 파생상품수익률의 4주에서의 변동성을 10%정도 설명하였다. 둘째 환율의 하락을 동반하는 유가상승(하락)은 모두 파생상품(선물; 콜; 풋)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환율의 하락을 동반하는 유가변동의 감소는 파생상품가격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발견하였다. In contrast to the diverse examination of oil shock, few papers have been devoted onto the effect of the oil shock on stock derivatives. This paper examines the effect on stock index derivatives with the weekly data of derivatives indices such as F-KOSPI 200, C-KOSPI 200, and P-KOSPI 200 respectively as futures; call; put on KOSPI 200 listed in Korean Exchange in the period between January 2007 and September 2014 by VAR (vector autoregression) model. VAR model is often applied to the analysis of the effect of the oil shock on stock price. Oil shock are referred to as the changes in the level the volatility of oil price. The changes are also classified into positive and negative ones The paper documents as follows. First of all, the change of the level and the volatility affect the change of stock index derivatives. Without the increase in foreign exchange rates, the decease of the volatility strongly leads to increase of returns of stock index derivatives.

      • KCI등재

        유가윤리(儒家倫理)의 근원(根源)과 보편윤리(普遍倫理)

        홍용희 ( Young Hee Hong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6 人文論叢 Vol.40 No.-

        孔子에 의하면, 仁이란 곧 인간다움을 의미하는데, 그는 인간다움의 바탕으로 부모에 대한 孝와 형제에 대한 우애를 들었다. 이처럼 인이란 가정과 이웃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소박한 윤리 의식을 보편적인 인간관계에까지 확대 적용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공자는 이러한 인이 회복될 때, 사회의 혼란이 극복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또한 禮를 중시하는 것은 공자 이래로 儒家의 전통이다. 孟子는 예의 정신적 내용을 강조한 반면, 荀子는 그 기능적, 형식적인 측면을 강조하였고, 그것에 절대적인 권위를 부여함으로써 禮 至上主義의 이론을 전개하였다. 儒家倫理는 행위의 옳고 그름에 대한 합리적 원리보다는, 행위자의 동기나 성품 등 情意的 要素에 더 비중을 둔다. 儒家倫理는 가까운 사람들 간의 關係의 倫理이며, 도덕 판단의 추론방식도 가까운 곳에서 생각하는 ‘近思의 原理’를 근간으로 한다. 그리고 儒家倫理의 近思의 原理는 三綱과 五倫으로 표상되는 親親의 倫理와 직결된다. 親親의 윤리는 우리가 도덕성의 근간으로 인류애를 말하지만, 실천적 차원에서는 개인적으로 친근한 사람에게 먼저 사랑을 베풀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는 주장이다. 近思의 原理와 親親의 倫理를 근간으로 하는 儒家倫理는 현대사회에서도 普遍倫理로서 무리없이 작동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서,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 보편윤리의 이념은 公平性이다. 왜냐하면 공평성의 도덕이념은 행위자 자신의 개인적 친분이나 이해관계를 초월할 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서양의 공리주의 윤리는 이러한 공평성의 이념을 잘 구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가까운 사람에 대해 특별한 의무감을 느끼게 하는 것은 도덕원리 이전에, 정서적 유대나 개인적 친밀감에서 오는 정의적 요소이다. 이렇게 보면 특별한 의무에 대한 공리주의자들의 비판은 옳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사회적 병리 현상들을 近思의 原理와 親親을 강조하는 유가윤리의 전통으로 보는 것은 잘못이다. 왜냐하면 유학의 근본원리로서 仁은 보편적 사랑인 인류애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가윤리가 지니고 있는 親親性의 문제점과 한계성을 극복하지 않고서는, 유학의 이념이 현대 사회에서도 普遍倫理로서 올바로 作動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이러한 儒家倫理의 制約性과 限界點을 극복하고, 普遍的인 儒敎倫理로 계승, 발전시키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The Confucian’s ethical conclusion and understanding of the social ethical practice enable them recognize human beings themselves in the light of an ethical views. When the Confucian defines people as moral protocol, it moralized the human nature as well. The Confucian considers human’s virtuous nature as the characteristics of human as human beings. That is to say, good is endowed by nature. A heart of sympathy, a sense of shame, a sense of politely declining and just appraisal of right and wrong. These kinds of innate good are the beginning of moral consciousness. The Confucian also points out that they are only the beginning and foundation of the good, but not completed. If they can always extend and develop, they will become the four cardinal virtues: humanity, justice, protocol and wisdom. The Confucian affirms that man should control his desire by morality. This is the Confucian’s ideal personality. It is also the certain reflection on the relationship of the human nature and social morality. The Confucian considers the most ideal personality is a sage, and then a man of moral integrity. In this paper, I have studied on the resources of Confucian’s ethic and global ethic.

      • KCI등재

        『유가론기(瑜伽論記)』와 신라 유식학 : 연구 동향과 과제

        이수미 ( Lee Su - Mi ) 한국불교선리연구원 2018 禪文化硏究 Vol.24 No.-

        신라승 둔륜(遁倫 혹은 道倫, ca. 650~730)의 『유가론기(瑜伽論記)』는 유식학의 근본논서인 『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에 대한 현존하는 몇 가지 주석서 가운데 하나이며, 특히 『유가론』100권 전체에 대한 유일한 주석서로서 중요하다. 특히 『유가론기』에는 지금은 일실된 신라논사들의 『유가론』 주석서의 설을 포함하여 이전 논사들의 학설들이 집성되어 있어 당시 유식논사들의 산일된 주장과 사상적 이슈들을 복원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자료임이 지적되어 왔다. 하지만 이와 같은 『유가론기』의 사상적 중요성에 대한 학계의 초기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유가론기』와 이 논서에 등장하는 신라 논사들에 대한 연구는 현재 그다지 활발하지 않다. 이것은 『유가론기』가 유식학의 방대한 교리체계를 정리한 『유가론』의 주석서라는 점 이외에, 『유가론기』의 사상적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 요구되는 당대 유식학의 교리적 논쟁점들에 대한 선행 연구가 충분히 축적되지 않은 점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유가론기』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연구의 필요성의 자각 하에, 이에 대한 선행 작업으로서 신라 유식학과 『유가론기』의 관계를 중심으로 기존의 연구들을 상세히 정리하고, 앞으로의 전망과 남은 과제들에 대해 논의하려 한다. The Yugaron gi (瑜伽論記), Silla monk Dullyun’s commentary on the Yogacarabhumi, is an important material in Buddhist studies, not only because it is the only extant East Asian commentary that deals with the entire volumes of the Yogacarabhumi, but also because it collectively cites ancient East Asian Yogacara exegetes’ views, which are now lost. However, the research on the Yugaron gi has not progressed very far since its initial stage, because the contemporary controversial issues in Yogacara doctrinal system has not been studied enough to understand the contents of the Yugaron gi. Under the recognition of the need for systemic study on the Yugaron gi, this article, as an initial step toward a broader and deeper understanding, overviews precedent research on the Yugaron gi and then discusses the remaining tasks.

      • KCI등재

        유가(儒家) 자연법사상의 헌법상 전승

        문효남 한국철학사연구회 2018 한국 철학논집 Vol.0 No.56

        이 논문은 유가(儒家)의 자연법사상(自然法思想)이 대한민국의 최고 기본법이자 최고 규범인 헌법(憲法)에 어떠한 내용과 의미로 전승되어 오고 있으며, 이러한 유가사상이 오늘날에 있어 어떠한 과제를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는 것인지를 살펴보기 위한 글이다. 유가사상 특히 민본(民本), 예치(禮治), 덕치(德治) 및 친친주의(親親主義)로 대표되는 선진유가의 자연법사상이 오늘날에 있어서는 그 영향력이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우리 민족의 의식 속에 하나의 윤리규범 내지 미풍양속으로서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현행 법령에 있어서도 다양한 형태로 전승되어 오고 있어, 실제 규범으로서의 법집행력도 일정 부분 가지고 있다. 즉 대한민국의 최고 기본법인 헌법을 위시하여 민법을 비롯한 민사법령 그리고 형법을 비롯한 형사법령에 유가 법사상을 반영한 입법 규정들이 산재해 있으며, 법원 및 헌법재판소의 판례나 결정 등을 통해 유가사상이 재해석되어 전승되어 오고 있는 것이다. 유가의 법사상은 헌법 명문규정으로는 헌법 전문(前文)과 본문(本文) 제9조 등에 규정된 ‘전통(傳統)’, ‘전통문화(傳統文化)’의 내포개념으로 전승되어 오는 한편, 헌법재판소의 위헌법률제청사건 및 위헌소원사건 등에 대한 결정을 통하여 재해석되어 전승되고 있다. 헌법재판소의 재해석을 통한 전승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하나는 유가의 사상 내지 윤리와 관련된 결정이며, 다른 하나는 전통문화와 관련된 결정이다. 지난 20여 년 간 헌법재판소의 판례 및 결정문을 면밀히 분석하여 검토하는 작업을 통해, 헌법재판소는 우리 사회가 유교적 전통을 받아들이고 체화(體化)시켜 일정 부분 우리의 고유한 의식으로 남아 있음을 인정하는 일관된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가정의 영역에서는 법률보다 전통적 윤리의 역할을 더 강조하는 입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유가 사상 내지 도덕관념에 터 잡은 전통문화가 어떠한 기준 하에서 우리의 고유한 전통의식 내지 도덕규범으로서 헌법적 정당성(正當性)을 갖는지 여부에 대한 중요한 기준 내지 척도를 도출해 낼 수 있었다. 헌법재판소는 헌법상 전통문화 내지 윤리로서 정당성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단순히 전통문화라는 역사적 사실과 이를 계승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이 시대의 사회⋅경제적 기반에 맞아야 한다는 ‘시대적합성(時代適合性)’과 오늘날에 있어서도 보편타당한 전통윤리 내지는 도덕관념이어야 한다는 ‘현재적 보편타당성(現在的 普遍妥當性)’을 양대 기준으로 천명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시대적합성’과 ‘현재적 보편타당성’은 ‘오늘날의 의미로 재해석되어 포착된 것’이어야 하며, 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척도로서 ‘헌법이념(憲法理念)과 헌법의 가치질서(價値秩序)’ 및 ‘인류(人類)의 보편가치(普遍價値), 정의(正義)와 인도정신(人道精神)’을 들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헌법상 정당성을 가지는 전통문화의 주요한 축으로서의 유가사상 내지 유가 자연법사상의 ‘시대적합성’과 ‘현재적 보편타당성’을 확보하고 ‘헌법이념과 헌법의 가치질서’ 및 ‘인류의 보편가치, 정의와 인도정신’이라는 척도를 가지고 유가 사상을 ‘오늘날의 의미로 재해석하여 포착’하여야 한다는 새로운 과제와 임무를 부여받게 된다. 이는 현재 세계적으로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새로운 보편...

      • 유가불확실성과 주식시장의 비대칭적 반응

        최완수 대한경영학회 2016 대한경영학회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집 Vol.2016 No.2

        본 연구에서는 유가의 불확실성이 주가에 미치는 효과를 비대칭성을 중점으로 실증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주요 4개국 주가지수를 대상으로 유가충격에 대한 반응을 Elder and Serletis (2010)의 이변량 GARCH-in-mean VAR모형을 통해 검정하였다. 유가의 불확실성은 유가 변화율의 일 단계 예측오차 추정치의 조건부 표준편차로 측정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전통적인 동분산 가정하의 VAR모형보다는 본 연구에서 사용된 구조화된 이변량 GARCH-M VAR모형이 실증기간 동안의 자료의 특성을 더 잘 반영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또한 유가 변동성은 4개국 중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주가수익률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지만 다른 국가들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몬테 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추정한 유가충격에 대한 주가의 반응을 살펴 본 결과 정의 유가충격과 부의 유가충격은 주가에 비대칭적 영향을 미침을 발견하였다. 일반적으로 정의 유가충격은 4개국 모두 주가를 하락시키지만 부의 유가충격은 반대로 모든 국가의 주가를 상승시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러나 그 정도나 충격의 지속기간에는 충격의 방향이나 국가별로 다소 차이가 존재하며, 정의 유가충격에는 일본이 그리고 부의 유가충격에는 한국이 동일 규모의 유가충격에 대한 주가의 반응의 정도도 더 높고 충격의 지속기간도 더 길다는 사실을 하였다. 또한 한국의 경우 주가수익률을 추정할 때 유가의 변동성을 고려할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충격을 더 잘 포착하고 충격에 대한 반응을 완화시키는 경향이 존재하지만 그 효과는 정의 유가충격에서만 나타나고 부의 충격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한국의 경우 주가평가에 있어 예기치 못한 유가의 하락보다는 급격한 상승국면에서 좀 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 KCI등재

        유가증권 평가손익과 처분손익의 주가관련성

        김상철,백원선,이효익 한국회계학회 2002 회계학연구 Vol.27 No.2

        본 연구는 기업회계기준상의 유가증권 평가규정이 적용되는 비금융제조업을 대상으로 하여 평가손익정보가 기업가치에 유의적인 증분설명력이 있는지와 유가증권시가정보가 기업가치평가에 어느 정도 크기로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특히 실현된 유가증권처분손익의 주가배수와 미실현된 유가증권평가손익의 주가배수간에 서로 차이가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시가정보의 유용성수준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금융업회계처리준칙이 적용되는 금융업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의 결과와 일관되게 비금융제조업의 유가증권 시가평가정보도 1% 수준에서 주가를 유의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처분손익과 평가손익의 주가배수 크기 분석에서는 단기유가증권의 경우 처분손익과 평가손익의 주가배수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에, 투자유가증권의 경우에는 처분손익과 평가손익의 주가배수간 크기는 차별적으로 서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첫째,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시가평가가 적용되는 비금융제조업에 있어서도 유가증권시가정보가 유용성을 가지고 있으며, 동일한 성질의 시가평가손익이라 하더라도 유가증권의 보유목적에 따라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서로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고 있다. 둘째, 현행 기업회계기준에서 유가증권평가손익은 당기손익항목으로, 투자유가증권평가손익은 자본조정항목으로 회계처리하도록 한 규정의 타당성에 대한 실증적 증거를 제시하였다는 데 본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 유가 불확실성이 주가수익률에 미치는 영향

        최완수 한국재무학회 2016 한국재무학회 학술대회 Vol.2016 No.05

        본 연구에서는 유가의 불확실성이 한국 주식시장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였다. 유가와 주 가는 각각 서부텍사스 산 원유(WTI)와 코스피지수(KOSPI)를 대용치로 사용하였다. 분석기 간은 1997년 7월부터 2016년 3월까지이며, 월간자료를 사용하였다. 단위근 검정을 통해 유 가와 주가 수준변수의 경우 모두 단위근이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되어 모두 일차 차분된 값 에 대수를 취한 연속수익률로 변환하여 사용하였다. 유가의 불확실성은 유가 변화율의 일 단계 전지 추정오차의 조건부 표준편차로 측정하였다. Schwartz Information criterion에 기 초하여 볼 때 전통적인 동분산 가정하의 VAR모형보다는 본 연구에서 사용된 이변량 GARCH-M VAR모형이 연구 데이터의 특성을 더 잘 반영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변량 GARCH-M VAR모형을 통해 추정한 결과 유가 불확실성에 대한 계수가 유의적인 부의 값 을 갖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는 유가의 불확실성이 한국 종합주가지수 수익률에 부의 영 향을 미침을 의미한다. 충격반응함수를 통해 살펴 본 결과 정의 유가충격은 즉각적으로 주 가수익률을 상당부분 하락시키는데 반해 부의 유가충격은 주가수익률을 상당부분 상승시키 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유가의 정의 충격과 부의 충격에 대한 주가수익률의 반 응은 충격에 대한 반응의 절대적 크기에서 비대칭성을 나타내고 있다. 즉, 동일한 크기의 정 의 유가충격보다는 부의 유가충격이 주가수익률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크고 주가수익률에 반영되는 속도도 빠르다. 단, 양자 간에 충격의 지속성에는 큰 차이는 없었다. 한편, 정의 유 가충격에 대한 주가수익률의 반응은 평균방정식에 M항이 포함될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그 반응 폭을 완화(dampen)시키는 경향이 있으며, 반대로, 부의 유가충격에 대한 주 가수익률의 반응에 대해서는 M항이 포함될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그 반응 폭을 증폭(amplify)시키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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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론기』(瑜伽論記)의 연구 현황과 과제

        박인석 ( Inn Suk Park ) 한국사상사학회 2015 韓國思想史學 Vol.0 No.50

        20세기 이후 이 문헌에 대한 연구사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제시하는 것도 의미 있는 작업이라 생각된다. 이 문헌에 대한 관심은 1934년 중국에서『금장(金藏)』이 발견됨으로써 매우 고조되었다.『유가론기』에 대해서는 이 시기에 특히 일본의 연구자들을 중심으로『유가론기』의 저자인 둔륜의 이름, 국적, 사자 (師資) 관계, 그리고 판본의 전래 등에 대한 연구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둔륜이 신라 출신의 승려라는 점이 명확해지면서『유가론기』에 나오는 주석가들 가운데 신라 출신 승려들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 작업이 진행되었다. 또한『유가론기』의 주석적 특징을 고찰하여 둔륜 당시『유가사지론』의 연구가 이미 2기로 접어들었다고 보는 등의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관점들이 등장하였다. 그러나 이 시기의 연구는 더 이상 활발하게 지속되지 못하다가, 1980년대 이후 일본, 중국, 한국 등지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유가론기』에 나오는 십여 명 이상의 신라 출신 유식학자들에 대한 연구는 답보 상태이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당(唐)뿐만 아니라 신라 불교의 감춰졌던 면모들을 드러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본다면,『유가론기』는 한국불교를 연구하는 데 있어 주목해야 할 문헌 임에 틀림없다. Yugaron-gi (瑜伽論記Commentaries on the Yogacarabhumi-sastra) by Dunryun(遁倫, or 道倫, Doryun) is the oldest literature in existence that was annotated for the whole collection, 100 books of Yogacarabhumi-sastra (瑜伽師地論). There has been already pointed out that this document is very important to research on the study of Vijnapti-matra in Tang (唐), as many annotations by prominent Buddhist monks studying the study of Vijnapti-matra around 8C in Tang and Shilla (新羅) dynasty are shown in this literature. And also, some people have been interested in the part that names of over 10 buddhist monks from Shilla and their theories on the study of Vijnapti-matra are shown in Yugaron-gi though, it didn``t go for a long time, and still there are only few researches on Yugaron-gi in Korea so far. So, I think that it would be a meaningful work to suggest a subject to come and arrange the research histories on this literature since 20C. The concerns for this document were heightened after finding Jin Tripitaka (金藏) in 1934, China. On Yugaron-gi, the studies on Dunryun``s name, nationality, a relationship with his teacher (師資), and introduction of woodblock-printed book etc focusing on especially Japanese researchers in this period were made in earnest. Particularly, the fact that Dunryun was from Shilla was getting obvious, a concrete review for buddhist priests from Shilla among the exegesis in Yugaron-gi was taken. And also, some basic and important perspectives were shown, studies for Yogacarabhumi-sastra already went to the 2nd stage in the time of Dunryun by having a consideration into the annotative characteristic of Yugaron-gi etc. But researches in this period were not actively done any more, since 1980``s, there have been lots of studies sporadically made in Japan, China, and Korea. Now, the study for over 10 scholars in the study of Vijnapti-matra from Shilla shown in Yugaron-gi was at a standstill. But when it comes to the point that an attention and a research on them are able to largely devote to reveal the concealed parts of Shilla Buddhism and also in Tang, Yugaron-gi is absolutely the literature to be focused to study Korean Buddhism.

      • KCI우수등재

        <유가론기>의 신라인법사(新羅因法師)와 신라국법사(新羅國法師) 연구

        박인석(Park, Inn-Suk) 불교학연구회 2018 불교학연구 Vol.56 No.-

        ≷유가론기≸의 2종 판본 중 신수대장경에 수록된 판본에 따르면 ‘新羅○法師’의 형식 으로 나오는 신라출신 불교학자는 총 8인이지만, 금장(金藏)에 수록된 판본에는 앞의 8 인 중 ‘국법사(國法師)’가 나오지 않으므로 총 7인이 된다. 2종 판본을 비교해보면 이런 혼란은 신라인법사(新羅因法師)와 신라국법사(新羅國法師)에게서 발생한다. 이들의 인용횟수는 총3회로서, 그 빈도수는 낮은 편이지만, 그간 잊혔던 신라 출신의 불교학자의 정체를 해명하는 데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단서가 된다. 먼저 기존의 연구 성과와 목록 등을 검토해보면, 현재로서는 신라출신의 불교학자 가운데 국법사는 발견되지 않고, 금장본에서도 국법사가 나오지 않는다. 다만 추가로 발견한 ‘인법사’의 ≷무량수경≸ 주석 5곳, ≷성유식론≸ 주석 1곳이 본고에서 다루는 신라인법사의 주석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았다. 다음으로 ≷유가론기≸ 2종 판본에 나오는 인법사와 국법사의 2인이 실제로는 인법사 1인일 수도 있다는 가정 아래 주석 내용 3회를 전면적으로 검토해보았다. 그 결과 다음의 몇 가지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유가론≸에 나오는 총3회의 주석은 모두 ≷유 가론≸ 본문에 대한 직접적 주석이라기보다는 논쟁이 되는 주제에 대한 참고할만한 해석으로 인용되고 있다. 둘째 ≷유가론기≸에서 하나의 쟁점으로 다뤄지던 보살의 2종류, 즉 ‘일생소계(一生所繫)’와 ‘주최후유(住最後有)’에 대한 주석이 일관되게 등장하는 것을볼 때 이를 제기한 인물이 신수본의 국법사가 아니라 금장본에 나온 인법사 1인일 가능 성이 크다. 셋째 둔륜이 인법사의 주석을 인용하는 방식을 보면, 그가 기존의 ≷유가론≸ 의 주석서들뿐만 아니라 여러 유식학자들의 다양한 저술 가운데서 ≷유가론≸과 관련된 의미 있는 진술들을 모두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법사의 활동 시기 등을 추정해 보면, 원측, 규기보다는 후대에 활동했고, 둔륜이 ≷유가론기≸를 작성하던 705년 이전에 저술을 남긴 신라 출신 유식학자였다고 볼 수 있다. Among the two different prints of Yugaron-gi ( 瑜伽論記 Commentaries on the Yogacārabhūmi-śāstra), the print included in the Taishō shinshū daizōkyō ( 大正新 修大藏經 ), shows total of 8 Buddhist scholars referred as “Shilla○beopsa ( 新羅 ○ 法 師 )” but the print included in Jin Tripitaka ( 金藏 ) excludes the “Gukbeopsa ( 國法 師 )” from the 8 scholars, making it total of 7. When comparing the two prints, this confusion comes from Shillainbeopsa ( 新羅因法師 ) and Shillagukbeopsa ( 新羅國法 師 ). They are quoted 3 times in total, which is not frequent, but they are critical evidence in identifying the identities of unsung Buddhist scholars of Shilla. In research from existing studies, Gukbeopsa is not found among Buddhist scholars from Shilla, and even in the Jin Tripitakabon print. With the assumption that one scholar is quoted as both Gukbeopsa and Inbeopsa in the two prints of Yugaron-gi, this study reviewed the 3 annotates and came to the following conclusions. First, all 3 annotates made from Yugaron-gi are not direct annotates of the paragraphs of Yogācārabhūmi-śāstra ( 瑜伽師地論 ) but are quoted as interpretations which supports the agenda being discussed. Second, annotates on the two kinds of Bodhisattvas, Bodhisattva bound to a single life ( 一生所繫 ) and Bodhisattva in his final lifetime ( 住最後有 ), which are discussed in the Yugaron-gi, are identical, raising the possibility that the scholar who presented them is not Gukbeopsa from the Taishō shinshū daizōkyō, but is Inbeopsa from the Jin Tripitaka. Third, considering how Dunryun ( 遁倫 ) quotes annotates of Inbeopsa, it appears that he has referred to various statements from annotates of Yogācārabhūmi-śāstra as well as from records related to Yogācārabhūmi-śāstra. Furthermore, considering the period of Inbeopsa, he was an active scholar during the Shilla period, who had been engaged in writings during the period later than Woncheok ( 圓測 ) and Kuiji ( 窺基 ), and had wrote records prior to year 705 when Dunryun wrote Yugaron-gi.

      • KCI등재

        중국 유가철학에 있어서 理性과 欲望의 관계 : 先秦儒家(孔孟荀과 中庸 및 樂器)를 중심으로

        황갑연 한국중국학회 2002 중국학보 Vol.45 No.-

        在儒家哲學, 道德理性與情欲之關係, 簡單地說, 則理欲關係. 理與欲的關係問題, 是中國傳統文化, 尤其是儒家倫理文化中的一個核心問題. 從孔子的‘克己復禮’到孟子的‘養心寡欲’與筍子的’節欲’, 再從漢儒的‘成性防欲’到唐儒的‘性善欲惡’, 最後從兩宋的‘存天理去人欲’到明淸的‘天理從人欲中見’, 無不是當時文化界之焦點問題. 筆者認爲儒家哲學的根本精神是調和. 因此在此論文, 要就調和這意義, 開展道德理性與情欲之關係. 理與欲之關係, 從整個儒家的基本脈絡看, 可說三種形態. 一爲‘以理爲本的理欲統一觀’. 二爲‘理欲對立觀’. 三爲‘以欲爲本的理欲統一觀’. 大致說來, 先秦儒家(孔孟筍與中庸以及樂記)竝不取理欲對立觀, 理取合理合情的理欲交融觀. 不過這理欲交融的統一觀中, 理與欲竝不是互相平等的交融, 乃是以理爲本或大體而以欲爲末或小體. 在先秦儒家的價値論, 情與欲竝不具有獨立的價値, 情與欲必依理顯現時, 才具有價値. 無論孔子的‘克己復禮’與孟子的‘養心寡欲’, 還是筍子的‘節欲觀’, 無一不是站在道德理性的立場上來對情欲加以認可. 然則, 我們生命中, 情與欲구能站有理性主導下之道具的價値??? 無法獨立於理性之支配??? 內聖外王代表先秦儒學的道德精神, 而詩書禮樂代表先秦儒學的藝術精神. 在藝術精神, 擔當主導的役割之主體, 就是情與欲. 情與欲是審美之主體, 卽是感性生命. 批除感性生命(情與欲), 不能談論文學學藝術. 在先秦儒家, 詩書禮樂擔任把莊嚴的人生提昇於藝術境地, 這是關於內聖之事. 竝且通過詩書禮樂而完成人文敎化, 這是關於外王之事. 除此之外, 在建立文明國家與維持共同體的秩序, 雖然情與欲容易 被視之爲克服或是節制之對象. 但人之生命可分爲社會與個人生命. 社會生命中, 社會優先於個人, 最高的價値是調和. 而個人生命中, 個人優先於社會, 嚴選好的價値不必是調和, 而可能是自由. 脫於社會而追求個人生命的自由之主體就是情與欲. 由此緣故, 筆者雖不能不肯認儒家的節欲主義, 但對於情與欲只肯定節欲, 則容易流於性善欲惡之立場. 這是在人的存在意義中, 只承認社會性而抹殺個人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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