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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다문화사회에서의 ‘한국 전통음악’의 역할

        최성환(Sung-hwan Choi),이진아(Jin-a Lee) 중앙대학교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 2012 다문화콘텐츠연구 Vol.0 No.12

        이 연구는 다문화사회에서 개방적인 정체성 확립을 위한 ‘한국 전통음악’의 역할에 대한 고찰이다. 우리는 다문화사회에 직면하여 과거 혈연중심의 단일민족주의와 서구문화에 대한 편향적 태도에서 벗어나 다원주의적 입장에서 세계를 인식하고, 다인종?다문화 세계에 살아갈 청소년 세대들을 위한 새로운 다문화 교육이 요청되고 있다. 음악을 포함한 문화예술 활동은 다양한 문화적 유산과 자원이 서로 평등하게 공존하고 소통할 수 있으며, 다양성이 인정되고 실현될 수 있는 연결고리로 작용할 수 있다. 레비스트로스(Levi-Strauss)는 “다양성이 없이는 인류가 진정으로 살아갈 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우리는 다문화사회에서 여러 문화의 다양성을 보존해야 한다. 또한 민족 전통 속의 정체성과 잠재력을 북돋워 특수성을 유지하면서 타문화와 교류하여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야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문화예술활동은 다문화 사회에서 타문화의 이해와 공존을 위한 가장 자연스럽고, 쉽게 융화될 수 있는 효과적인 활동이다. 그동안 한국 다문화교육에서는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지원이나 구체적 방법론 보다는 다른 활동에 관심을 기울였다. 특히 음악교육부분에서는 우리문화의 정체성 확립을 연관된 한국 전통음악에 대한 내용은 부족하였다. 무조건적 동화를 지향하는 한국 전통음악교육이 아니라 한국의 다문화사회에서 사회의 통합, 소통을 위한 한국 전통음악을 포함한 음악교육과정이 필요하며, 교과서에 충분히 반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다문화사회에서의 한국 전통음악의 역할에 대한 재인식이 요구된다. 또한 우리의 고유한 사회적 배경과 한계를 분명하게 인식하고 ‘한국 전통음악’의 정체성을 확립함과 동시에 시대흐름에 맞는 음악을 추구하는 문화교육’의 가능성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이 글은 먼저 문화예술교육의 위상과 한국의 다문화교육의 한계점을 살펴본 다음, 문화의 본질과 관련된 음악교육의 필요성과 우리의 정체성과 관련된 ‘한국 전통음악’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전망과 더불어 한국 전통음악의 아시아음악과의 혼융을 통한 다문화사회에서의 음악의 역할과 한국 전통음악의 다문화교육콘텐츠의 방향성을 제시하려한다. 한국 전통음악은 다문화사회에서 다른 문화권의 음악과 함께 이해되고 발전시켜야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이다. 따라서 단순히 한국 전통음악을 소개하고 교육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전통음악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넓게는 아시아음악과의 혼융을 통해 새로운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이 모색되어야 한다. 또한 세계화라는 불가피한 변화 속에서 한국 전통음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한국 전통음악(교육)의 콘텐츠화’ 작업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This study is about the role of ‘Korean traditional music for the establishment of open identity at multi-cultural society. Facing on the multi-cultural society we need to be free from deflective attitude about Western culture and nationalism and recognize the world from the position of multiculturalism. So new multi-cultural education for the youth generation who will live in the multi-racial?multi-cultural world is required. Culture, art and music could naturally occupy as the tool of communication between various cultural heritage and resources co-exist without discrimination. Levi-Strauss claimed that human race cannot truly live without diversity. We should preserve diversity of various cultures in multi-cultural society. Also by encouraging potential and identity for their uniqueness within ethnic tradition, we should create a new culture interchanging of various culture. In the multi-cultural society Korean traditional music education in the meantime did not have enough contents which are required for the establishment of open identity of our culture. Music education course for the communication and unity of society is in need and Korean traditional music in multi-culture is also essential. Additionally more detailed methods to reflect enough in the textbook and Korean traditional music’s directivity in multi-cultural society are necessary. This study attempts to look very closely at the status of culture, education of arts and the limitation of Korea’s multi-cultural education, Second, it proposes the necessity of the music education that’s related to essence of a culture and our identity in ‘Korean traditional music’. Lastly, the study suggests the role of music in multi-cultural society through combination of Korean traditional music and Asian music together with the brightness of future and directivity of multi-cultural education content of Korean traditional music. Korean traditional music will be worthy when it is understood and developed together with music of other culture in multi-cultural society. Furthermore by accepting education theory of multiculturalism the introduction of Korean traditional music and education must be considered so that the significance of culture art education where the coadaptation of traditional music of multi-cultural society can be done systematically with keeping the identity of traditional music. Making contents for Korean traditional music education is also very important in Korean music market of the flow of globalization.

      • KCI등재

        Korean Music of Some Textbooks for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in the U.S.A.

        Heo, Seon-Hyeong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 2011 국악교육연구 Vol.5 No.1

        20세기 초부터 미국사회는 세계 각국으로부터 몰려온 이민자들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 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시대적․사회적 배경은 학교 교육에도 영향을 미쳐, 미국음악교육계에서는 유럽의 클래식 음악 일색의 제재곡 및 교육내용에서 벗어나, 다른 문화권의 다양한 음악을 음악수 업을 통해 제공할 수 있는 다문화주의 음악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본 연구는 이 교재들의 동아시아 편에 소개된 한국음악제재곡과 교수법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학교종’과 ‘아침바람’을 수록한 『Roots and Branches』, ‘아리랑’과 ‘도라지 타령’을 수록한 『Silver Burdett Making Music Series K-12』, ‘거문고 산조’와 ‘아악(문묘제례악)’을 소개한 『Teaching Music Globally』 그리고 서양음악에 없는 개념인 한국의 장단과 구음 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 『Thinking Musically』 등 4종류의 책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았다. 위 책들에 나타난 한국음악에 관한 내용과 지도법을 다음 3가지 기준을 중심으로 살펴볼 것이다. 첫째, 위 제재곡들이 한국음악을 대표하는 곡으로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겠다. 둘째, 이 제재곡들이 어떻게 가르쳐 지고 있는지 살펴보겠다. 셋째, 위의 책들에 실린 한국음악의 설명, 악보, 그림, 참고 자료 등이 정확한지 확인하고, 혹 오류가 있다면 시급히 고쳐서 바른 정보를 줄 수 있어야 할 것이 다. 이와 같이 본 글은 미국의 음악수업시간에 소개되고 가르쳐지는 한국음악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교수법을 적용하여 어떻게 가르쳐지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미국 다문화주의 음악교육의 석학이자, 시애틀의 워싱턴 주립대학의 페트리샤 쉐한 캠벨 교수는 초기 월드 뮤직 소개서인 『Roots and Branches』라는 책에 ‘학교 종’과 ‘아침바람’과 같은 두 곡의 한국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오선보를 사용한 악보에 한국어 가사의 영어 표기와 미국학생들이 가사내 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한 영어해석을 함께 소개하였다. ‘아침바람’에서는 노래와 ‘가위, 바위, 보’ 놀이, 그리고 신체표현을 한국음악의 특징으로 보고 지도하였고, ‘학교종’에서는 학생들이 선생님을 존경하는 한국문화의 특징과 4/4박자 리듬에 맞춰 신체표현과 리듬악기로 즉흥 연주를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교수법들을 적용하기 전에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점은 바로 그 제재곡이 가르쳐질 만한 곡인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본다. ‘아침바람’은 홍양자의 연구에 의해, 2박자 계통의 리 듬을 사용하는 일본 동요라는 것이 밝혀졌고, ‘학교 종’ 역시 서양음악의 특징인 으뜸화음과 딸림화 음을 사용한 화성음악으로 전통적 한국음악 양식과 거리가 멀다. 1990년대 초반까지도 한국의 음악 교과서에 이런 음악들이 제재곡으로 자주 나왔으나, 현재 전통적 한국음악어법에 따른 전래동요들 이나 새로운 창작동요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에서 다른 문화권의 독특한 음악 과 문화를 배우기 위해 한국음악을 제재곡으로 선택한다면, 반드시 한국음악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가능한 제재곡의 선택이 무엇보다 신중히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Silver Burdett Making Music Series K-12』는 ‘아리랑’과 ‘도라지 타령’등과 같은 한국음악을 소개하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지도내용은 한국음악의 특징은 외면한 채, 오선보에 기보된 악보와 피 아노 반주, 그리고 벨칸토 창법의 소프라노처럼 서양음악교수법에 따라 적용되었다. 또한 ‘세마치장 단’에 맞춰 부르는 노래를 3/4박자에 기보하여 진정한 장단감을 느끼기 어려움으로 9/8로 기보된 악보를 사용해야 할 것이다. 이 노래를 배우는 학생들이 한국의 민요가창자의 음원을 들어보고 음 원의 가락과 오선보에 기보된 가락과의 차이 그리고 그들이 이제까지 익숙했던 소리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음악이 연주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세상의 모든 음악이 같은 방식으로 연주되지 않는다는 좀 더 넓고 다양한 음악적, 문화적 식견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세 번째 음악교재는 페트리샤 쉐한 캠벨의 『Teaching Music globally』로, 이 책에서 한국음악은 거문고 산조와 문묘제례악 두 가지가 소개되고 있다. 거문고 산조에서는 독주악기 거문고와 반주악 기 장구, 그리고 산조라는 음악장르에 대해 먼저 설명한다. 그리고 거문고의 농현과 대점을 치는 연주법에 대한 설명 뿐 아니라, 한국음악에서 거문고의 위상이나 문화적 의미까지 설명한다. 또한 이 곡의 감상법으로 수차례 음악을 듣고 나서는 한 번에 그 음악의 특징, 즉 3분박의 장단, 농현과 같은 시김새, 우아한 선율, 장구반주 등에 하나씩 집중하여 들어보고 다시 이를 종합적으로 감상하 도록 제시하고 있다. 그 다음은 1116년 중국에서 수입된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전래되어 12세기 아악의 연구에 귀 중한 자료가 되고 있는 문묘제례악(“A-ak”)으로, 유교제례음악이라는 객관적, 역사적 설명들과 함께 독특한 음조직, 여음 등에 집중하며 소개되었다. 오늘날 한국의 음악교육은 문묘제례악보다는 종묘 제례악에 더 큰 의미와 비중을 두고 가르치고 있어 공자와 맹자를 비롯한 중국의 유교 성인뿐만 아니라 조선의 위대한 선대 학자들에 대한 예와 존경을 다한 우리의 전통이 거의 잊히고 있는 실정 이다. 따라서 이 교재에서 종묘제례악보다 문묘제례악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며, 그 음악의 문화적 배경과 의미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 음악은 동아시아 국가 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유교제례악으로, 서로 공유하고 있는 유교적 정서와 문화적 배경이 다른 나라에서 한국음악을 배울 때 또는 동아시아 음악의 전체적 특징을 찾을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Wade가 쓴 『Thinking Musically』는 음악수업을 위한 제재곡 중심이 아니라, 다른 문화권의 음 악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음악개념에 대해 나타낸다. Wade는 흔히 한국음 악의 장단이 중동아시아 음악의 리듬선법과 비슷하다고 보는 것은 옳지 않으며, 한국음악에서 장단 은 박의 단위라기보다 한배라는 그룹단위로 이해하는 것이 옳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장단은 단 위박의 속도, 음악 반복의 단위, 긴장과 이완의 표현, 그리고 산조의 악장 등의 다양한 의미를 내포 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이 책을 통해 음악교사들이 한국음악의 핵심개념인 장단에 대해 제 대로 이해한다면, 한국음악 제재곡에서 세마치장단이나 굿거리장단을 만났을 때 그 음악을 제대로 표현하고 학생들에게 좀 더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본 글은 미국에서 다문화 음악교육을 위한 음악교재들에 나타난 한국음악 제재곡들과 교수법들 이 한국의 음악적 특징과 문화적 배경을 얼마나 잘 나타내고 있는지에 대해 연구하였다. 이 연구에 서 다문화 음악교육의 제재곡으로 한국음악은 단 몇 곡 사용되었을 뿐이지만, 그 제재곡들로부터 학생들이 한국의 음악적․문화적 특징을 탐색하고 이해하는데 초점을 두고 다양한 교수법들을 적용 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어떤 노래의 악보는 어린 학생들을 위해 단조롭게 편곡하였고, 원곡의 느낌을 살리지 못하는 박자로 그 음악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 등 여러 면에서 부족한 점도 많았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한국음악을 비롯한 다문화 음악교육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음 악을 그저 펼쳐 보이는데 그칠 것이 아니라, 단 한 곡을 통해서라도 진정으로 그 음악의 문화적 측 면, 의미, 그리고 전승과정들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지도되길 당부하고자 한다. Since the early 1900s, the interests of culture, education, and music of immigrants have been increased in the U.S.A. Under this background, music classes in the school have been requested to serve the musical and cultural needs of immigrated students. For this reason, several scholars in music education have published various literatures on the teaching materials and approaches for the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The leading scholars of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world published the teaching materials and approaches to introduce an exotic music and various music curricula. The Campbell’s literatures have been seriously considered as the precedent study on the roles and methods for the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due to their unique accomplishment and reality for the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The following books which are related to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also describe the methods and approaches for teaching Korean music as the part of East Asian Music. In this study, based on the above literature, we examine the method for explanation of Korean music and the approaches for teaching Korean music which have been established in the U.S.A. For this research, the literature is examined by the following three standards. Firstly, we investigate the repertoires for Korean music in the books since the early 20th century, Japan and Western culture have influenced on Korean music and culture. For the second, the approaches which were already established for teaching Korean music are explored. Lastly, the information, notation, and illustration for Korea and Korean music in the literature are examined. We may need to consider that these materials are appropriate to represent and understand Korean music correctly. Consequently, this study investigate that the Korean musical characteristics and the knowledge of Korean culture are properly understood by the multicultural music textbooks which are used for teaching Korean music in the U.S.A.

      • KCI등재후보

        변화하는 대중음악 교육 환경에 있어 한국 재즈학의 위치와 의미론에 관한 성찰

        김 책 한국대중음악학회 2018 대중음악 Vol.- No.22

        본고에서는 오늘날 한국의 음악교육 환경의 교과서, 교과과정, 범교과에 있어 점진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대중음악에 관한 총체적 연구가 개진되기에 앞서, 재즈학(Jazz Studies)이란 용어의 개념적, 맥락적 쟁점들을 선결문제로서 성찰해보고, 이를 교육과 문화 전달이라는 일반론적 테제들과 연관지어 다루어야 할 지점이라는 것을 우리 음악 사회에 설득하고자 했다.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벌어지는 재즈학과 관련된 이론적 개념과 쟁점들을, 2장 한국 재즈의 역사와 기원, 3장 위치와 정체성, 4장 즉흥연주 관습이라는 사회문화적 쟁점을 각론으로 구성하여 음악교육학적 연구질문들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본 논문에서는 오늘날 한국의 음악교육 환경에 있어 재즈학, 광의에 있어 대중음악을, 기존의 소위 서양 고전 낭만음악 위주의 커리큘럼에서 비교적 등한시되던 즉흥연주, 디아스포라, 문화접변, 그리고 대중음악, 아프리칸아메 리칸음악 등 다양한 타자의 음악문화라는 함의를 포용할 수 있는 적실성 있는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discuss and reflect the conceptual, contextual issues of Korean Jazz studies as a prerequisite questions before holistic researches on popular music in general which is facing a radical rapid and super competitive challenges recently. Reaching the moment to persuade korean society to build general theory structures surrounding these issues, the contents are dealing with the theoretical concepts and issues on the 2nd chapter: The epoch and history of Korean Jazz, The 3rd chapter: Location and Identity of Korean Jazz, The 4th chapter: Improvisation customs in contemporary korean music society. And this article also is recommending to revaluate the characteristic agents of Jazz and popular music(diaspora, acculturation, improvisation, music as a multicultural expression) -which used to be defined as counter form of authentic western fine art music- as a promising cultural resources for future generation’s music education in general.

      • KCI등재후보

        한국 음악교육의 발전과정 19세기말에서 현재까지의 역사적 흐름을 중심으로

        함희주 ( Hee Ju Ham ) 한국예술교육학회 2013 예술교육연구 Vol.11 No.1

        본 논문은 19세기말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 음악교육의 역사적 흐름을 정리한 것이다. 중점 주제는 시대적 흐름 안에서 학교음악교육이 국가적, 사회문화적, 정치적 변화와 함께 어떻게 발전되었는가에 관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 음악교육의 발전과정을 구분하는 시기는 모두 7기로 구분하였다. 각 시기 구분과 핵심 주제어를 제시 한 근거는 국가 정책적 요인을 근거로 나타난 사회 문화적 변화와 그에 따른 교육정책 음악교육현황 등에 의한 것이다. 따라서 제1기에서 제6기까지 시기구분과 핵심적 주제어는 이러한 사실을 배경으로 제시하였고, 제7기는 시기 구분에 적합한 핵심 주제어를 정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되어 시기와 2000년대 이후의 음악교육으로만 표기하였다. 연구의 내용은 먼저 배경적으로 각 시기별로 국가정책, 사회문화적 현상, 교육정책과 교육과정 개정, 인물 등을 중점적으로 서술하였다. 음악교육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은 먼저 각 시대에서 활동하면서 음악교육 발전에 공헌했던 학자들을 선두로 제시하였고, 이후 1980년대 이후에서 2000년대 이전까지 외국에서 수학하고 한국음악교육계에서 중요한 역할중인 현존하는 대표적 학자들의 영향과 그들의 업적들을 부분적으로 소개하였다. 결론 부분에서 한국음악교육의 미래적 전망에 관해서 간략한 견해를 제시하였다.

      • KCI등재

        미국 소재 한국 유치원의 음악교육: 한국의 문화 정체성과 교사의 신념이 음악교육에 미치는 영향

        이수진 ( Lee Soojin ) 미래음악교육학회 2017 미래음악교육연구 Vol.2 No.2

        본 연구의 목적은 미국 소재 한국 유치원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와 관련된 음악교육의 특징을 조사하는 것이다. 또 다른 목적은 한국 고유의 문화 정체성과 교사의 교육신념이 음악교육을 실행하는데 있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조사하는 것이다. 설문조사를 통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국 중심적인 교육환경과 교육신념이 미국 소재 한국 유치원 음악교육실행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많은 한국 유치원이 종교적 유대 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러한 배경이 음악 교육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미국 소재 한국 유치원에서 음악은 음악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 보다는 한국 문화의 보급을 위한 도구로 쓰이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들에게 보다 질 높은 음악교육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점과 이를 위해 음악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사들이 보다 전문적인 개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culture-specific characteristics of music education in US-based Korean preschools. Another objective is to examine how cultural identity and teachers’ beliefs regarding education are reflected in US-based Korean preschools’ musical practices. Results indicate that Korean preschools’ music practices are heavily influenced by Korean culture. A unique finding is that many Korean preschools have religious ties, and that these affiliations heavily influence their music education. Music tends to be used as a tool to disseminate Korean culture, rather than to teach it for the purpose of providing music education. From an educational point of view, such results indicate that early childhood music educators should strive for greater professional development and vocally advocate the importance of providing quality music education during students’early years in Korean preschools.

      • KCI우수등재

        한국음악교육학회의 역사적 발자취 조명을 위한 음악교육 원로학자 인터뷰

        김기수 한국음악교육학회 2020 음악교육연구 Vol.49 No.2

        한국음악교육학회는 1956년에 창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음악교육학회로서 6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학회로 반세기가 넘는 동안 우리나라 음악교육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치며 발전해 왔다. 이 학회의 발전사는 연혁에 잘 정리되어 있지만, 시대적 상황과 사건의 계기 등을 밝히는 자료는 찾기가 어렵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학회의 발자취를 조명하기 위해 학회 발전에 공헌한 3명의 원로학자들과의 인터뷰를 하였다. 이 인터뷰를 통해 역사적 뒤안길에 숨겨진 음악교육학회의 생생한 발자취를 밝힐 수 있었을 뿐 아니라, 학회가 담당해야 할 시대적 사명과 역할, 그리고 내일의 음악교육을 위한 그들의 바람도 들을 수 있었다. 따라서 이 자료는 한국음악교육학회의 귀중한 사료 뿐 아니라 미래의 음악교육을 열어가는 혜안이 될 것이다.

      • KCI등재

        한국 음악전공자의 유학 후 실태와 새로운 유학모델에 관한 사회학적 연구

        조부환 한국음악교육공학회 2011 음악교육공학 Vol.- No.13

        The present music education system reveals numerous problems and limitation. These problems raise the performance cost higher and higher. But the high cost in performance never returns with high income because public audience(buyers) do not intend to pay a lot for such public goods(concerts). This is really a vicious circle in present music society. In order to escape from this reality and solve the problem, young students go abroad to practice and study more for better musical quality, proper high degree. In doing so, they expect to achieve better opportunity in performance and education and of course higher social position with better income. But the statistic shows musicians who have studied abroad in European or American countries , traditionally so-called elite musicians, do not guarantee themselves a good social status. A deep infra-structural problem and closed system in music society are making the situation even worse. Music major students simply pay a lot during their studyng abroad period but still earn little after their expensive study. Here we need a new paradigm for advanced music education with lower cost and better quality. A joint degree program between Korean and Germany which has been launched 5 years ago would be a alternative way for traditional expensive educational system. With some practical difficulties in 5 initiative operating years, the joint degree program has successfully been growing and expecting more participants. 현재 한국의 음악교육 시스템과 음악인이 처한 사회적 지위는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다고 판단된다. 사회의 엘리트 구성원으로서의 음악인에 대한 인식은 높으나 그에 따르는 경제적 보상은 상당히 낮다. 연주력이 높은 경쟁 음악인들의 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이 자신의 음악을 관객에게 들려주기 위한 공연비용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공연비용의 상승은 음악인들의 수입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데, 이는 관객(소비자)이 그러한 공공재(공연)에 높은 대가를 지불하려는 의사가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현 우리 음악계의 가장 심각한 악순환 구조이다. 이러한 현실을 피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젊은 음악학도들은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교육을 받고 상위의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유학을 떠나고 있다. 그들은 유학을 통해 더 좋은 공연과 교육 기회, 그리고 나아가 귀국 후에 사회적으로 더 나은 대우와 수입을 기대한다. 그러나 조사에 의하면 유럽이나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돌아온 음악인들, 즉 엘리트 음악인들이 사회적으로 상위의 지위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의 수많은 음악전공자들이 연주력 상승과 학위의 취득 그리고 귀국 후 더 나은 처우를 위해 해외 특히 미국과 유럽으로 유학을 떠나고 이를 위해 상당한 규모의 비용을 지불하지만 유학 후의 수입과 대우는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거나 오히려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이므로 저비용으로도 고급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과 형태의 대안적 유학시스템이 필요하다. 한국과 외국의 교육기관 간의 복수학위 운영 프로그램이 바로 그 예인데, 전통적인 방식의 고비용 유학교육시스템을 대체할 교육체제로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대안적 교육기관을 실제로 운영하는 데는 약간의 어려움이 없지 않지만, 한국과 외국 유수 대학 간의 복수학위 운영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하고자 하는 수요는 대안적 교육으로 차츰 증가하고 있다.

      • KCI등재

        한국 전통음악의 다문화 음악교육에 관한 고찰: 일본 북해도 청소년을 위한 한국 전통음악 교육 사례를 중심으로

        하경미 한국음악교육공학회 2011 음악교육공학 Vol.- No.12

        This study, based on the experience of educating Korean traditional music on 2010, studied about how to understand and suggest selected Korean traditional music as Japan's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Korean traditional music, as Japan's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has the ease of Japanese teenagers being able to have a closer and easier approach compared to other countries' music. Korean traditional music education arouse interest and systematic education effect through performance, viewing, and practice. In other words, field of performance and viewing can lead interest and understanding of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through selecting different repertories such as dance with theme or singing with lyrics. Field of education and practice can enhance the educational effect through samulnori and kayagem experience. Also, by using various references, it will be a chance for Japanese teenagers' systematic and deep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This education example of Japan, provides bright future and directivity to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of Korean traditional music. Due to this paper, the education of Korean traditional music is expected to become a successful case of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by enforcing specialized education with more realistic and systematic form. 본 논문은 2010년 실시한 한국 전통음악 교육 사례를 토대로 일본의 다문화 음악교육으로서 한국전통음악을 어떻게 이해하고 선별하여 체계적으로 다룰 것인가에 대한 사례 연구이다. 일본의 다문화 음악교육으로서 한국 전통음악은 다른 나라의 음악에 비해 일본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비교적 쉽고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용이함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한국 전통음악의 교육은 공연 및 감상을 통하여 흥미를 유발하고 교육 및 실습을 통하여 체계적인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즉, 공연 및 감상 영역은 테마가 있는 무용과 가사가 담긴 병창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정하여 다문화 음악교육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유도할 수 있다. 교육 및 실습 영역은 사물놀이와 가야금 체험학습을 통하여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자료를 활용함으로써 일본 청소년들에게 보다 폭넓은 다문화 음악교육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일본의 교육 사례는 한국 전통음악의 다문화 음악교육에 대한 밝은 미래와 방향성을 제공하게 된다. 따라서 한국 전통음악교육은 앞으로 이와 같은 현장 교육 경험을 토대로 좀 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형태를 갖추어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한다면 일본의 다문화 음악교육으로서 성공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KCI등재후보

        국악교육사에 관한 연구 현황 분석

        정모희 한국국악교육학회 2020 국악교육 Vol.49 No.49

        본 연구는 고대로부터 이어져 왔을 국악교육사를 본격적으로 연구하기에 앞서 그와 관련된 기존의 연구를 영역별로 분류하여 검토한 것이다. 먼저 교육학 영역 안에서 국악교육사를 살펴보고자, 한국교육사, 음악교육학, 국악교육학 안에서의 국악교육사와 관련된 내용을 검토하고 음악사 영역인 한국음악사 안에서의 국악교육사를 살펴보았다. 이후 음악교육의 기능을 담당했을 국가음악기관 관련 연구와 교육학적 관점에서의 연구논저들을 고찰하였다. 그 결과 한국교육사에서는 음악교육에 관한 언급 자체가 소략하여 국악교육사에 대한 세세한 기술은 기대하기 어렵고, 음악교육학과 국악교육학에서도 국악교육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단행본은 찾기 어려웠으며, 국악교육을 위한 한국음악사라는 간단 서술 정도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었다. 한국음악사의 여러 논저들은 국악교육사에 관한 직접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을 기술하고 있지는 않아 아쉬움이 있지만, 국악교육사 연구를 위한 훌륭한 지침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연구논저들 중 국가음악기관에 관해 음악사적으로 연구한 글들은 다수 보이지만 국악교육의 관점에서 연구한 논저들은 많지 않다. 그중, 교육학적 관점에서의 연구를 간추려보면 6편이 대표적인데, 전인 교육적 관점에서의 연구, 국가음악기관의 교육관련 연구, 현대 교육적 관점에서의 전통음악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 등 세 가지 관점의 논저들로 정리할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이제까지 한국음악 분야에 있어 전통음악 전승의 역사를 음악교육의 역사로 보는 시각이 미미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한국음악사와는 별개로 교육학적 시각에서 국악교육사가 하나의 학문영역으로 정립될 필요성이 있다. 이를 위해 교육학적 관점에서 각 시대별로 전승된 음악적 형태들을 찾고 그에 따른 교육 이념과 사상, 교육 목적과 내용, 방법 등을 정리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한국음악사를 통해 각 시대별 음악의 수용자, 향유계층을 밝히고 그 음악의 전승 형태에 대한 연구가 선결되어야 할 것이다. This research reviews literatures on Korean Traditional Music education to confirm the history of Korean Traditional Music education which must have been passed through ancient times. First, I looked at Korean Traditional Music education history in Korean education literatures. Then I reviewed Music history literatures and literatures on Korean Traditional Music education history. Finally, explored literatures on Korean music history related to Korean education history. As a result, in Korean education literatures, music education is rarely mentioned, so detailed mentioning of Korean traditional music education was not expected. Also, in a lot of music history Music history literatures and Korean music history books, books that systematically summarized Korean music education history were difficult to find. It was only briefly mentioned as ‘Korean Music History for Korean Traditional Music Education History’. Research literatures on Korean Music History for Korean Traditional Music Education History does not directly include contents about Korean Traditional Music Education History, but they will provide great guidelines for research on Korean Traditional Music Education History. Among the research, many of them studied national music institute from the perspective of music history, but little research has been don from the perspective of Korean traditional music education. There are 6 research articles from the perspective of pedagogy, and they can be put into three categories: research from the perspective of All-round education, research of national music institute about education from the perspective of a Korean music scholar, and research about Traditional Music Education Method from the perspective of Modern education. This research found that how Korean traditional music has been passed down the generation was not typically considered a part of history of music education. Therefore, this paper argues that History of Korean traditional music education must be established as a separate academic field from history of Korean music. To achieve this, from the perspective of history of Korean music, we must find the forms of music that were performed in each generation, and must organize educational philosophy, thought, purpose, and methodology accordingly. We must also identify the class which played and enjoyed music in each generation through exploring Korean Music History and systemize research on how each music has been passed down.

      • KCI등재

        미군정 시대의 한국음악교육 실태: 1945~1948

        문경숙 한국음악교육학회 2014 음악교육연구 Vol.43 No.3

        본 연구에서는 해방직후에 실시된 미군정(1945.9-1948.8)이 당시의 한국음악교육 실상을어떻게 평가하고 어떤 정책을 시도했으며 무슨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미국측 요원 3인의 기사 자료, 군정청의 활동보고서, 당시 발행된 공문서 및 음악 교과서 등의 사료를 검토하였다. 해방 직후 미군정은 교과서 발행, 교사재교육실시 및 음악활동지원 등 가시적인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해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경성음악학교 사범과 신설(1946.2) 등 몇몇 의미 있는 시도가 무산되었고 군정기간 중 음악교수요목개발을 외면해버린 것 등은 미군정이 제도적개선 의지가 미약했음을 말해주는 사례들이다. 2년 11개월이라는 시한부 군정으로서는 한국음악교육의 새로운 정책개발에 손 댈 여유가없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한국음악교육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은 오늘날 한국음악교육가들이 당면한 최대의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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