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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음악전공자의 유학 후 실태와 새로운 유학모델에 관한 사회학적 연구 = A Sociological Study on Music-Majored Students' Status after Their Studying-Abroad and a New Model of Studying-Abroad System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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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6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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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resent music education system reveals numerous problems and limitation. These problems raise the performance cost higher and higher. But the high cost in performance never returns with high income because public audience(buyers) do not intend to ...

      The present music education system reveals numerous problems and limitation. These problems raise the performance cost higher and higher. But the high cost in performance never returns with high income because public audience(buyers) do not intend to pay a lot for such public goods(concerts). This is really a vicious circle in present music society. In order to escape from this reality and solve the problem, young students go abroad to practice and study more for better musical quality, proper high degree. In doing so, they expect to achieve better opportunity in performance and education and of course higher social position with better income. But the statistic shows musicians who have studied abroad in European or American countries , traditionally so-called elite musicians, do not guarantee themselves a good social status. A deep infra-structural problem and closed system in music society are making the situation even worse. Music major students simply pay a lot during their studyng abroad period but still earn little after their expensive study.
      Here we need a new paradigm for advanced music education with lower cost and better quality. A joint degree program between Korean and Germany which has been launched 5 years ago would be a alternative way for traditional expensive educational system. With some practical difficulties in 5 initiative operating years, the joint degree program has successfully been growing and expecting more particip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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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현재 한국의 음악교육 시스템과 음악인이 처한 사회적 지위는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다고 판단된다. 사회의 엘리트 구성원으로서의 음악인에 대한 인식은 높으나 그에 따르는 경제적 보...

      현재 한국의 음악교육 시스템과 음악인이 처한 사회적 지위는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다고 판단된다. 사회의 엘리트 구성원으로서의 음악인에 대한 인식은 높으나 그에 따르는 경제적 보상은 상당히 낮다. 연주력이 높은 경쟁 음악인들의 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이 자신의 음악을 관객에게 들려주기 위한 공연비용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공연비용의 상승은 음악인들의 수입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데, 이는 관객(소비자)이 그러한 공공재(공연)에 높은 대가를 지불하려는 의사가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현 우리 음악계의 가장 심각한 악순환 구조이다. 이러한 현실을 피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젊은 음악학도들은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교육을 받고 상위의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유학을 떠나고 있다. 그들은 유학을 통해 더 좋은 공연과 교육 기회, 그리고 나아가 귀국 후에 사회적으로 더 나은 대우와 수입을 기대한다. 그러나 조사에 의하면 유럽이나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돌아온 음악인들, 즉 엘리트 음악인들이 사회적으로 상위의 지위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의 수많은 음악전공자들이 연주력 상승과 학위의 취득 그리고 귀국 후 더 나은 처우를 위해 해외 특히 미국과 유럽으로 유학을 떠나고 이를 위해 상당한 규모의 비용을 지불하지만 유학 후의 수입과 대우는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거나 오히려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이므로 저비용으로도 고급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과 형태의 대안적 유학시스템이 필요하다. 한국과 외국의 교육기관 간의 복수학위 운영 프로그램이 바로 그 예인데, 전통적인 방식의 고비용 유학교육시스템을 대체할 교육체제로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대안적 교육기관을 실제로 운영하는 데는 약간의 어려움이 없지 않지만, 한국과 외국 유수 대학 간의 복수학위 운영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하고자 하는 수요는 대안적 교육으로 차츰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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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조부환, "한국의 해외유학을 다녀온 음악전공자들의 진로 현황과 실태(설문조사)"

      2 조부환, "유학을 다녀온 음악인들의 사회적 역할에 관한 연구" 낭만음악사 19 (19): 85-122, 2006

      3 독일학술교류처(DAAD), "외국에서의 독일대학 교과과정 이수 프로그램 설명자료"

      4 교육인적자원부, "외국대학과의 교육과정 공동운영 및 학술교류 현황 보고서" 교육인적자원부 2005

      5 "문화산책: 제 살 깎는 문예회관 난립"

      6 유권하, "독일음악대학 강남대에 학부과정"

      7 "독일음대, 한국에 세운다"

      8 장은언, "독일 음악교육기관의 발달과정과 라이프찌히 콘세르바토리움의 음악교육사적 의미" 한국음악교육학회 31 : 169-193, 2006

      9 "내년 나라살림 221조 어디에 어떻게 쓰이나"

      10 Musikhochschule Weimar, "Koreanische Bewerber und Studierende an deutschen Musikhochschulen zum WS 2003/04"

      1 조부환, "한국의 해외유학을 다녀온 음악전공자들의 진로 현황과 실태(설문조사)"

      2 조부환, "유학을 다녀온 음악인들의 사회적 역할에 관한 연구" 낭만음악사 19 (19): 85-122, 2006

      3 독일학술교류처(DAAD), "외국에서의 독일대학 교과과정 이수 프로그램 설명자료"

      4 교육인적자원부, "외국대학과의 교육과정 공동운영 및 학술교류 현황 보고서" 교육인적자원부 2005

      5 "문화산책: 제 살 깎는 문예회관 난립"

      6 유권하, "독일음악대학 강남대에 학부과정"

      7 "독일음대, 한국에 세운다"

      8 장은언, "독일 음악교육기관의 발달과정과 라이프찌히 콘세르바토리움의 음악교육사적 의미" 한국음악교육학회 31 : 169-193, 2006

      9 "내년 나라살림 221조 어디에 어떻게 쓰이나"

      10 Musikhochschule Weimar, "Koreanische Bewerber und Studierende an deutschen Musikhochschulen zum WS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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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8-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9-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8-10-16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Music Educational Technology -> Journal of Music Education Science KCI등재후보
      2008-10-15 학회명변경 한글명 : 한국컴퓨터음악교육학회 -> 한국음악교육공학회
      영문명 : The Korean Computer Music Education Society -> The Korean Society of Music Education Technology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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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 0.7 0.68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5 0.67 0.785 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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