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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국내외 마음챙김 기반 미술치료에 관한 체계적 문헌고찰

        좌유선,모소현,박인혜 한국예술치료학회 2021 한국예술치료학회지 Vol.21 No.2

        마음챙김 기반 미술치료(MBAT: Mindfulness-Based Art Therapy)는 마음챙김 명상과 미술치료를 통합적으 로 적용한 다중 접근의 치료방법이다. 본 연구는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이루어진 마음챙김 기반 미술치료 중재연구를 체계적으로 고찰함으로써, 중재현황을 분석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발표된 국내외 연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마음챙김 기반 미술치료에 대하여 핵심질문(PICOS)를 설정하였다. 데이터베이스 검색을 통해 산출된 문헌 중에서, 자료 선정기준 (Eligibility criteria)에 따라 선정된 문헌을 분류하여 체계적 문헌고찰을 수행하였다. 국내외 7개의 DB를 통해 총 153개 문헌을 검색, 문헌 선정기준으로 검토하여 총 9편을 선정하였다. 분석 결과, 모두 집단 MBAT를 중재하였으며 대상자들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 완화, 삶의 질이 향상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문헌의 질 평가에서는 8가지 전체 항목을 충족한 연구는 없었으나 무작위 할당, 할당의 맹검, 동질성 평가는 공통적으로 시행되었다. 국내외에서 출판된 문헌을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마음챙김 기반 미술치료의 연구 현황, 일반적인 특성, 질적 수준과 중재의 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대상은 성인, 여성, 암 환자로 편향되어 있었다. 국내외 연구의 표본 크기 차이가 컸으며, 국내에서는 기관의 협력과 자금 지원을 받아 진행되거나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된 연구는 없었다. 또한, 미술치료 연구의 특성상 맹검의 한계가 있어 엄격한 임상실험 기준을 엄격하게 충족한 연구는 부족했다. 본 연구는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마음챙김 기반 미술치료 관련 연구와 중재 현황에 대한 종합적인 고찰과 더불어 향후 후속 연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Mindfulness-based art therapy is a multiple approach treatment that integrates mindfulness and art therapy in theories and practic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urrent state of interventions by systematically examining MBAT(Mindfulness-Based Art Therapy) intervention studies conducted in domestic and foreign countries. Study selection was performed via PICOS and Eligibility Criteria. Total of 153 documents were searched through 7 of domestic and foreign databases, which total of 9 articles were selected by reviewing the selection criteria. All studies resulted in reduction of depression, anxiety, stress and improvement of quality of life. All studies were randomly and blindedly allocated, and homogeneously evaluated. The study population and problems were biased toward adults, women and cancer patients. A large difference in study sample sizes between domestics and abroad studies was discovered. None of the domestic studies co-performed, received funding of organizations or conducted long-term projects. Furthermore, due to the limitations of blinded experiment in art therapy interventions, studies that fulfill the precise clinical trial criteria was insufficient. Findings from this study show a comprehensive review of research related to mindfulness-based art therapy as well as the current state of interventions in clinical sites via systematic review, and propose the direction for future follow-up studies.

      • KCI등재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의 개요 및 체육학 분야의 적용사례

        조정환(Junghwan Cho),송금주(Geumju Song) 한국체육측정평가학회 2015 한국체육측정평가학회지 Vol.17 No.3

        체계적인 문헌고찰은 특정 연구 질문에 대한 답을 도출하기 위해 일차연구들을 구체적인 적격 기준(eligibility criteria) 에서 검토함으로서 실증적 근거들을 종합하려는 연구방법이다. 근거들을 종합하는 과정에서 명확하고 체계적인 방법을 적용하여 연구결과의 비뚤림(bias)을 최소화함으로써 제시된 문제에 대한 신뢰로운 해답을 얻고자 하는 데 있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을 둔 처치의 중요성에서 출발한 근거중심의학(evidence-based medicine)의 핵심적 연구방법이며, 오늘날에는 임상의료 보건정책뿐 아니라 사회과학 정책개발 평가에서도 주요한 연구방법으로 강조되고 있다. 최근 체육학분야에서도 근거기반의 체육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평가의 필요성이 제기된 바(조정환, 2013) 있다. 갈수록 정책의 개발과 평가에서 타당한 연구방법의 중요성이 그만큼 강조된다는 의미이다. 체육학 분야에서는 그동안 소수의 체계적 문헌고찰 사례가 보고된 바 있지만 다수 연구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연구방법이라 여겨진다. 본 고찰의 목적은 체계적문헌고찰 수행 방법에 대한 개요를 소개하고, 코크란 그룹(Cochrane group)에서 보고한 체육학 관련 체계적 문헌고찰들을 검토하여 국내 체육학 연구자들이 좀 더 쉽게 체계적 문헌고찰을 이해하고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A systematic review is a research method to review all the empirical evidence that meets pre-defined eligibility criteria to answer a particular research question and provides reliable findings via explicit and systematic research process (identification, critical appraisal, and synthesis of evidence) aimed at minimizing bias. For this reason, the systematic review has played a critical role in evidence-based medicine and also used in policy development and evaluation area of social science as a major research methodology. Recently, physical education and sport science area also has started to discuss the need of systematic review for developing and evaluating physical education programs and policies, and a few systematic reviews have been published; however, it is still unfamiliar research methodology in the majority of researchers in the area.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review study is to provide a brief introduction about how to conduct systematic review and to introduce Cochrane systematic reviews with topics of physical education and sport science. This review study would provide helpful information for researchers in physical eduction and sport science area, Korea to understand the methodology of systematic review.

      • KCI등재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에 게재된 체계적 문헌고찰의 보고 질 및 방법론적 질 평가

        심수보,이주아,이혜림 대한한방소아과학회 2020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Vol.34 No.1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ssess the reporting quality and methodological quality of systematic reviews from the Journal of Pediatrics of Korean Medicine. Methods: Systematic reviews were selected from the Journal of Pediatrics of Korean Medicine (JPKM) by utilizing Oriental Medicine Advanced Searching Integrated System (OASIS) and JPKM homepage. Two independent researchers assessed the reporting quality through 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 (PRISMA) guideline checklist, and assessed the methodological quality of systematic review through Assessment of Multiple Systematic Reviews (AMSTAR) 2 tool checklist. Results: Four systematic reviews were finally selected for the assessment. When assessed by PRISMA, three literatures were little insufficient, and one literature was sufficient. When assessed by AMSTAR 2, three literatures were moderate quality, and one literature was critically low quality. Also, all of the reviews had no information about ‘Protocol and registration’, ‘publication bias’, and ‘conflicts of interest’. Conclusions: Systematic review is important for Journal of Pediatrics of Korean Medicine and Korean Medicine Society. Efforts are needed to improve the reporting and methodological quality of the systematic reviews through PRISMA and AMSTAR 2.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에 발표된 체계적 문헌고찰들의 보고의 질과 방법론적 질을 평가하는 데 있다. 방법: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에 발표된 체계적 문헌고찰을 검색하기 위해 OASIS (Oriental Medicine Advanced Searching Integrated System) 전통의학정보포털과 대한한방소아과학회 홈페이지 학회지 검색 시스템을 사용했다. 2명의 독립된 연구자가 PRISMA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체계적 문헌고찰의 보고의 질을 평가했고, AMSTAR 2 도구를 활용하여 체계적 문헌고찰의 방법론적 질을 평가했다. 결과: 4건의 체계적 문헌고찰이 최종적으로 평가를 위해 선정되었고, PRISMA를 통해 평가해보았을 때, 3건의 논문은 약간 부족한 수준의 보고 질 (Little insufficient report)을 나타냈고, 1건의 논문은 충분한 수준의 보고 질 (Sufficient report)을 나타냈다. AMSTAR 2를 통해 평가해보았을 때, 3건의 논문은 중등도의 질 (Moderate quality)로 평가되었고, 1건의 논문은 매우 낮은 질 (Critically low quality)로 평가되었다. 모든 논문에서 프로토콜과 등록, 출판 비뚤림, 이해상충에 대한 항목을 누락했다. 결론: 체계적 문헌고찰은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및 한의학계에 중요한 연구로, PRISMA와 AMSTAR 2를 통해 체계적 문헌고찰의 보고의 질과 방법론적 질을 재고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KCI등재

        양궁선수에게 적용된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에 관한 체계적 문헌고찰

        이성국,강현욱 한국스포츠학회 2020 한국스포츠학회지 Vol.18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양궁선수의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 효과성을 검증한 연구물을 체계적으로 고찰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국내 주요 저널(KISS, RISS, DBpia)에 2000년부터 2018년까지 발표된 문헌을 체계적으로 고찰하였다. 주요검색어로는 ‘심리기술훈련’, ‘심상훈련‘, ‘이완훈련’ 등이었으며, 분석논문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13개의 문헌을 최종 분석에 포함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문헌의 질 평가에서는 연구 참여자 및 연구자에 대한 눈가림, 교란변수 영역에서 삐뚤임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실험설계는 비동등 통제집단 설계, 연구 참여 자는 중․고교 양궁선수, 참여자 성별은 남녀 혼성, 대상자 수는 10명 이상 20명 미만의 연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셋째, 프로그램 적용 기간은 3주부터 40주까지였으며, 12주의 기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프로그램 적용 빈도, 시간, 총 회기 수에서는 해당 정보를 제시하지 않은 문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종속변 인은 1개의 문헌에서 최소 1개부터 최대 3개까지 측정하였으며, 주요 종속변인은 심리기술, 양궁수행기록, 경쟁 상태불 안, 심박수 등이었다. 양궁선수의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은 대체로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프로그램 효과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 검정에서는 40개의 사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향후 연구방향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향후 연구방향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ystematically review the research literature on psychological skills training programs for the archery players. This study systematically reviewed the literature published from 2000 to 2018 in major domestic major journals(KISS, RISS, DBpia). The main search terms were ‘psychological skills training’, ‘image training’, ‘relaxation training’ and included 13 studies matching the selection criteria in the final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In the quality evaluation of the literature, the risk of bias was shown to be high in the blinding of participants and personnel, confounder area. Second, in the characteristics of the literature, the nonequivalent control group design, archery player in middle and high school, a group of men and women, more than 10 and less than 20 participants were relatively large. Third, in the program period, 12weeks was relatively large. The literatures that does not mention the program frequency․hours per session․number of session were relatively large. The most frequently used dependant variables were psychological skills, performance, competitive state anxiety, heart rate. The most studies have shown positive results. But, in testing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of program effects, I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40 cases. Finally, the limitation of this study and future research orientation were discussed.

      • KCI등재

        기업체 근로자의 적응수행 선행변인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및 통합모형 개발

        양인준(Injun Yang),정진철(Jinchul Jeong) 한국기업교육학회 2021 기업교육과인재연구 Vol.23 No.3

        이 연구는 기업체 근로자의 적응수행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및 통합모형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이를 위해, PRISMA에서 제시하는 체계적 문헌고찰 방식 및 Torraco(2005, 2016)이 제시한 통합적 문헌고찰 방식을 적용하여 35편의 기업체 근로자의 적응수행 관련 국내·외 선행연구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적응수행 연구는 2010년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경영학과 교육학 그리고 심리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둘째, 적응수행은 횡단연구와 개인수준의 연구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셋째, 적응수행은 주로 Charbonnier-Voirin & Roussel(2012)과 Pulakos et al.(2000)의 조사도구를 바탕으로 측정되었다. 넷째, 적응수행은 주로 종속변인으로 활용되었다. 다섯째, 적응수행의 선행변인은 조직특성, 직무특성 및 개인특성 등 총 3개의 특성으로 구분되며, 직무소진을 제외한 모든 변인이 적응수행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내용을 종합하여 향후 연구를 위한 학문적 및 실천적 제언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체 근로자의 적응수행 관련 선행연구의 결과를 국내문헌과 국외문헌으로 구분하여 비교분석하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둘째, 적응수행과 관련된 변인 간의 영향력의 크기를 계량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통계적인 방법을 적용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셋째, 앞으로 확대될 문헌분석의 질적 제고를 위해 국외문헌 선정기준을 보다 체계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The aims of this study was to conduct a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and present conceptual integration model on antecedents of adaptive performance of corporate employees. To this end, the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which was presented by the PRISMA and the integrated literature review performed by Torraco(2005, 2016) were applied to analyze a total of 35 domestic and foreign prior research on adaptive performance of corporate employee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study of adaptive performance have begun in earnest in mid-2010 with research focusing on business administration, education and psychological science field. Second, adaptive performance research was centered on cross-sectional and individual level. Third, adaptive performance was mainly measured based on tools by Charbonnier-Voirin & Roussel(2012) and Pulakos et al.(2000). Fourth, adaptive performance was principally utilized as a dependent variable. Fifth, antecedents of adaptive performance could be classified into a total of three characteristics; organizational, job and personal characteristics. Based on those results, further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bout adaptive performance are as follows. First, it is necessary to have a research to compare and analyzed the results of prior research on adaptive performance of corporate employees with domestic and foreign literature. Second, it is needed to apply statistical methods to quantitatively compare the influence among variables affecting on adaptive performance. Third, it should be consider making the criteria for selecting foreign literature more systematically in order to enhance the quality of literature review that will be expanded in the future.

      • 창업 육성 측면에서의 셀프리더십 연구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

        조은지 한국평생교육융복합학회 2022 평생교육융복합연구 Vol.1 No.1

        본 연구는 체계적 문헌고찰 방법으로 창업 육성 측면에서의 셀프리더십을 주제로 한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연구동향과 특성을 파악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의 데이터베이스들을 이용하여 문헌수집을 하였으며, 체계적 문헌고찰 방법을 통하여 최종 19편의 문헌을 선별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문헌을 연도별로분석한 결과 창업 육성 측면에서의 셀프리더십에 관한 연구는 2008년부터 진행되어 왔다. 둘째, 창업 육성 측면에서 셀프리더십의 연구 대상은, 대학생, 창업가, 청소년 등으로 구분되었다. 셋째, 셀프리더십 측정도구는 Houghton & Neck(2002)의 RSLQ를 국내 현실에 맞게수정한 신용국 외(2009)와 신용국(2009)의 측정도구를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넷째, 문헌을연구 분야별로 분석한 결과 경영학에서 가장 많은 연구를 하였다. 다섯째, 셀프리더십이 영향을 주는 창업 관련 변수요인으로는 창업의지, 창업의도, 창업효능감, 창업기회인식, 창업성공가능성, 간호창업태도, 기업가정신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언 및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좀 더 객관성이 확보된 정교한 연구 설계가 필요하다. 둘째, 창업 육성 차원에서 셀프리더십은 연구 산출물의 수가많지 않았고, 그 연구 대상이 대학생, 전문대학생, 간호대학생, 중국대학생, 예비창업가, 여성청년 창업가, 여성, 청소년 등으로 다양하였다. 본 연구는 창업 육성 차원에서의 셀프리더십에 대해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셀프리더십 관련 연구동향을 분석하여 후속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KCI등재

        국내 모성적응증진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송주은 ( Ju Eun Song ),안정아 ( Jeong Ah Ahn ) 여성건강간호학회 2013 여성건강간호학회지 Vol.19 No.3

        본 연구는 최근 10년간 국내 산모를 대상으로 한 모성적응 증진 프로그램에 관한 선행연구들의 동향을 분석 제시함으로서 향후 모성적응증진을 위한 효율적 간호중재 방안 모색의 기초적 근거를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먼저 연구에 이론적 기틀을 제시한 논문은 총 18편 중 5편으로 소수에 불과하였는데, 이는 국외에서도 산모를 대상으로 한 중재의 설계시 이론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한 바와 같은 맥락이라고 본다(Mercer & Walker, 2006). 이론적 기틀은 연구 현상과 관련된 개념과 이들 간의 관계를 논리적으로 구조화하여 표현한 것으로, 이는 충분한 문헌고찰과 연구자의 경험을 반영하여 정련화되어 나타나는 것이다(Lee et al., 2009). 따라서 향후 중재연구 시에, 이론적 기틀을 바탕으로 보다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근거 하에 연구설계가 수립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겠다. 또한 선정된 모든 문헌은 유사실험연구로서 순수실험연구는 찾아볼 수 없었는데, 순수실험연구(무작위 대조군 실험연구)는 임상 연구의 과학적 근거를 지닌 최상의 기준(gold standard)으로서 이의 수행은 간호중재와 결과간의 관련성을 설명하기에 가장 철저하고 엄격한 연구방법으로 여겨지며 가장 높은 수준의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Bench, Day, & Metcalfe, 2013). 따라서 향후 모성적응증진 간호중재 관련하여 중재의 효과를 명확히 하고 최상의 근거를 간호실무에 적용하기 위해 많은 연구자들의 순수실험연구에의 도전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연구대상자의 경우 각 군의 대상자 수가 30명 미만인, 상대적으로 적은 표본의 경우가 대부분(13편)을 차지하였는데, 이는 최근 국내 출산률 저하를 고려해 산모 대상자를 모집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과도 관련이 있다고 본다. 그러나 실험연구에서 충분한 대상자 수는 연구결과의 위음성(type II error) 가능성을 낮추고 연구결과의 적절한 해석과 적용에 기초가 됨을 고려할 때(Biau, Kerneis, & Porcher, 2008), 연구결과의 검정력을 높이고 임상 적용의 일반화를 위해 가능한 연구에 따른 적정 표본수 이상의 대상자 모집 전략과 노력, 예를 들면 모집기간의 증가, 참여 대상자의 흥미 유도, 기관 간 공동연구 등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중재가 제공된 장소로는 병원이 가장 많았고(8편) 그 다음 이 산후조리원(6편)으로 나타났으나, 문헌의 출판연도 별로 이를 다시 살펴보면, 대상 문헌 중 특히 2006년까지는 산후조리원 환경에서 수행된 모성적응증진 중재가 전무하였으며, 2007년부터 연도가 더해질수록 산후조리원에서 수행된 중재가 주를 이루었음을 알 수 있다. 산후조리원은 근래 산업화와 핵가족화, 취업증가 등의 사회구조 여건변화로 인해 가정 내에서 전통적인 산후조리가 어려워짐에 따라 산모의 산후조리를 돕기 위하여 새롭게 대두된 시설로서(Yoo & Ahn, 2001), 1996년 처음 개설된 이래 2010년에는 428개소에 이르렀음이 보고되었으며 최근 수도권과 대도시를 중심으로 개설이 더욱 빠르게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10). 따라서 변화하는 산모간호의 실정과 특수성을 고려할 때 산후조리원과 같이 공동의 거주를 하는 산모를 대상으로 한 집단 중재 프로그램의 반복 시행은, 대상자 모집 가능성을 높이고 추후 보다 실용가능성이 높은 효과적인 중재 연구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대부분 산후조리원의 경우 남편을 제외한 중요 조력자들의 면회가 제한되는 환경이어서, 신생아 양육을 적시에 도움으로서 모아 애착이나 모유수유, 아기 돌보기 능력의 자연스런 획득을 도울 수 있는 사회적 지지체계로부터의 도움이 제한되는 경우가 흔하나(Song & Park 2010), 한편으로는 출산 후 유사한 경험을 하는 다수의 산모가 함께 거주하는 공동의 시설로서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산후조리원의 환경적 특성들을 고려하여 산모들 간의 상호 지지와 역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집단 간호 중재의 개발은 향후 산후조리원의 이용이 점점 더 증가할 수 밖에 없는 국내의 현실을 고려할 때 매우 중요한 간호중재의 방향이 될 수 있으리라 본다. 이에 더불어, 실제 산후조리원을 이용하지 못하는 산모의 경우 간호중재의 사각지대에 놓일 가능성 또한 고려해야 할 것이다. 즉 병원과 보건소, 가정에서 산후조리를 하는 산모의 경우, 각 중재 장소의 특성을 고려해 활용 가능한 모성적응증진 프로그램의 개발과 시행의 노력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가장 많이 시도된 중재 프로그램은 모성역할 교육 프로그램(6편), 신생아 행동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3편)과 모유수유에 대한 내용만을 포함한 모유수유증진 교육 프로그램(3편) 등으로, 이는 산모들의 교육요구도가 신생아 돌봄에 대한 지식과 기술에 있다는 선행연구의 결과를 지지하는 바이긴 하나(Sim, Kho, & Lim, 2002), 정서적 측면의 모성(maternity) 혹은 어머니다운 마음(motherliness)의 준비가 실제적 돌봄 활동인 모성역할(mothering)의 핵심적 요인임을 고려할 때(Association for Research on Women``s Health Subject, 2012), 모성적응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적 중재는 신생아에 대한 실제적 돌봄 능력의 증진 뿐 아니라 어머니로서의 정서적 적응을 증진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역시 포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따라서 추후 산모의 모성적응을 증진시키기 위한 중재에 어머니로서의 마음을 준비시키는 심리적 중재와 양육능력의 증진을 위한 실제적인 중재가 모두 포함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다. 중재의 지속기간은 1일(1회)이 8편으로 가장 많았고, 중재 후 효과 측정시기 또한 중재직후가 9편으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1회성 간호중재는 대상자가 획득할 수 있는 이익의 적절성이나 중재 효과의 측정에 대한 신뢰를 기대하기 어려우며(Bang et al., 2013), 지식 이외의 태도나 신념, 돌봄행위 증진 등의 태도적, 행동적 측면의 변화까지를 유발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향후 모성적응증진 프로그램에서는 1회성 교육보다는 지속적인 교육과 피드백을 통해 그 효과를 증대 및 지속시켜줄 수 있는 연구와 전략의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효과 측정 역시 중재직후 뿐 아니라 나아가 종단적 연구를 통한 지속적인 측정을 통해 교육이 실제로 산모의 실제적 양육능력의 변화에까지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추적조사가 필요하리라 본다. 종속변수와 관련하여, 모성역할 교육 프로그램 중재를 통해서는 심리적 적응 측면의 모성역할 자신감이 가장 많이 측정되어 대부분(5편 중 4편)에서 긍정적 효과를 보였으며, 또한 문헌 간 이질성이 높아 연구의 일반화에 제한이 있긴 하나 모성역할 교육 프로그램 중재를 통해 모성역할 자신감을 측정한 5건의 문헌이 통합된 메타분석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효과는 양육에 대한 지식과 기술의 부족이 어머니로서의 역할 수행 시 자신감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헌을 근거해 볼 때(Chae & Hwang, 2011), 모유수유와 신생아 돌봄 등 모성역할에 대한 지식의 제공은 모성역할 수행 및 모성적응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겠다. 또한 신생아 행동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은 심리적 적응 측면의 모성역할 자신감과 더불어 관계적 적응 측면의 모아상호 작용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쳤는데, 이는 초산모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에서 이들에게 매우 어려운 것이 신생아의 신호나 행동을 이해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고려할 때(Park, 2005), 신생아 행동의 이해 증진을 위한 교육은 신생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나아가 모성역할 자신감의 증진에 기여하며 모아상호작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더불어 영아경락 마사지 교육이나 조기 모아 접촉과 같이 모아의 신체적 접촉을 통한 중재는 관계적 적응 측면의 모아 애착이나 모아상호작용을 비롯한 여러 변수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통하여 모아의 신체접촉 중재는 산모에게 신생아에 대한 사랑과 애착의 마음을 증진시키고 나아가 신생아를 실제로 돌보고자 하는 마음과 양육 행동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 생각되었다. 모성적응은 영아에 대한 어머니다운 마음이 기본이 되어 실제적인 돌봄 행동의 성공적 수행으로 이어짐(Association for Research on Women``s Health Subject, 2012)을 고려할 때, 신생아를 사랑하고 돌보는 모성 형성을 위한 접촉과 애착 중재는 효과적이고도 중요한 중재라고 본다. 본 연구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산모에게 있어서 신생아 행동 및 신호에 대한 이해나 모유수유와 신생아 돌봄에 대한 지식의 제공은 신생아 돌봄에 대한 자신감과 성공적인 모성역할 수행을 증진시키기 위한 토대로서 기본적이지만 여전히 중요한 산모 중재라 할 수 있겠다. 또한 모아 간의 접촉을 증진시키기 위한 중재 역시 중요하다 할 수 있는데, 특히 산모의 산후조리원 이용이 증가하는 국내의 현대 사회 여건 속에서, 모아애착과 모아상호작용의 선행요인으로 설명되는 모아접촉이 제한되는 산후조리원 이용 산모에게 있어서 실제적 돌봄 행동의 토대가 되는 어머니다운 마음이나 애착 증진을 위한 중재는 우선적이고도 중요한 요인으로 간주되어야 할 것이라고 보며, 이때 모아간의 신체적 접촉 뿐 아니라 심리적 접촉의 증진 전략 또한 함께 모색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향후에는 이러한 내용들을 포함하며 더불어 공동 거주의 산후조리원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산후조리원 산모를 위한 모성적응증진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상으로 최근 국내 산모에 대한 모성적응증진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결과, 모성역할 교육 프로그램외 다양한 모성적응증진 간호중재가 시행되어 왔고, 이를 통해 모성역할 자신감의 증가 외 다양한 종속변수의 측정을 통해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었음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이러한 중재와 종속변수의 다양성으로 인해 메타분석을 통한 명확한 근거, 즉 특정 중재 내용의 요소가 특정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제시하는 데에는 미흡하였음을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들 수 있겠다. 또한 본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는 한정적 기간에 출판되고 제한적 검색엔진을 통해 수집된 국내 문헌만을 대상으로 시행하였기 때문에, 출판논문 편견의 가능성이 있다 하겠다. 그러나 본 연구는 국내 산모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한 모성적응증진 간호중재와 그 효과에 대한 문헌의 최근 경향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추후 반복적 간호중재 시행시의 고려와 나아가 효과적 간호중재 개발의 기초적 근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사료된다. han,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Sc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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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노인의 주거만족 관련 요인 : 체계적 문헌고찰

        장은하(Jang, Eunha),홍석호(Hong, Seokho),백옥미(Baik, Ok Mi) 한국노인복지학회 2020 노인복지연구 Vol.75 No.2

        본 연구는 한국 노인의 주거만족 관련 요인을 체계적 문헌고찰(Systematic Review Study)을 활용하여 연구동향 및 현황을 살피고 노인의 욕구에 부합한 주거환경 조성 및 주거정책 지원 제시와 후속 연구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RISS, KISS, Scholar, e-article 총 4개의 데이터베이스에 ‘노인’, ‘주거만족’ 등의 검색어를 조합하여 2019년 10월 31일까지 출판된 국내 학술지 총 2,131건의 논문을 검색하였다. 이중 중복 문헌 제거 및 그레이존(각종보고서, 학술대회 발표논문), 학위논문, 외국어 작성 문헌과 종속변수가 주거만족과 관련이 없는 문헌을 배제하고 전문 검토과정을 거쳐 최종 17건의 문헌을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주거만족과 관련된 연구는 어느 특정 분야만이 아닌 노인학, 복지, 보건, 주거환경 및 디자인 등 다학제 및 복합 학문적 연구로 확대되고 양적으로도 점차 증가해 오고 있다. 둘째, 노인의 주거만족의 개념은 주변 환경과 입지, 주택내부 설비 및 시설 편의성, 주거 공간 내부의 크기, 조명 등에 대한 만족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여러 하위개념들로 구성되어 주거만족도를 측정하고 있다. 셋째, 주거만족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의 영향요인들로는 성별, 연령, 학력, 수입에 대한 변인들 외에 건강, 가족형태, 가족구성원 수, 거주지역 등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넷째, 주거만족의 내부 요인으로 주거수준, 설비시설, 주거비용, 주거이동 등의 세부 영향요인들이 분석되었고, 노인의 건강과 이동성 약화를 고려하여 화장실 등의 안전 공간계획과 시설설비를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외부 환경 요인으로 녹지 환경, 공원, 의료 및 복지시설, 상업 편의시설, 대중교통 등이 분석되었으며, 이웃관계를 고려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가 주요한 특징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노인 주거만족을 위한 후속 연구의 발전적 제언을 제시하고, 주거복지향상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언하였다. A systematic review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research trends on housing environment of the elderly and to make suggestions on housing policies that meets the elderly’s needs and future research. Relevant studies were searched through RISS, KISS, Scholar, and e-article using key terms such as the elderly, housing satisfaction, or combinations of them. An initial search was resulted in 2,131 journal articles published until October 31, 2019. After removing duplications, grey literature, dissertations, studies written in foreign languages, and non-relevant studies, 17 studies were finally included for further analyses. As results, first of all, there were various disciplines involved in terms of studies on housing satisfaction among the elderly, for example, gerontology, social welfare, public health, design, etc. There were also a growing number of multidisciplinary or interdisciplinary studies in the area of research. Second, the concept of housing satisfaction among the elderly has been widely used including community environment and locations, interior facilities and convenience, interior space and size, lights, and it was assessed using measures that consisted of multiple sub-scales. Third, in addition to demographical factors such as gender, age, education, income, factors like health status, family type, numbers of family member, and residential district were used for analyses. Forth, housing conditions, interior facilities, housing expense, and moving were found as significant internal factors of housing satisfaction among the elderly. Lastly, external environmental factors like green areas, park, healthcare and welfare facilities, commercial amenities, and public transportation were found to be associated with housing satisfaction among the elderly. And it was significant to invigorate communities considering neighborhood relationship. Based on these results, suggestions for policies and future research were made to improve housing welfare among the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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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 치과환자에 대한 진정법의 체계적 분석 방법 고찰

        안소연,이제우,김승오,김종빈,An, Soyoun,Lee, Jewoo,Kim, Seungoh,Kim, Jongbin 대한소아치과학회 2015 大韓小兒齒科學會誌 Vol.42 No.4

        소아치과에서 협조가 되지 않는 어린이의 치과치료 시 사용하는 진정법은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야 하며, 의료사고예방을 위한 evidence-based 진료가 필요하다. 근거중심의학의 부상에 따라 치의학계에도 근거중심치의학(Evidence-Based Dentistry)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한국의 진정법에 대한 근거중심의 체계적인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체계적인 문헌고찰법을 이용하여 지금까지 국내에 보고된 소아치과진정(요)법을 검토하고, 향후 국내의 근거중심 소아치과 진정법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체계적인 문헌고찰 지침"을 참고하여 국내 5개 데이터베이스 1) Core 검색 데이터베이스- KM base, KISS 2) 학술정보 및 포털 -국회도서관, DBpia, RISS를 검색하였다. "치과진정법" 및 "치과진정요법"으로 검색어를 제안한 총 470편의 논문 중 문헌선택과정의 흐름도를 따라 중복제거 하고 남은 31개의 논문 중 원문이 제공되는 문헌을 모두 취합한 총 20개 문헌을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이번 체계적 문헌고찰은 한국 소아치과 영역에서 지난 25년간 시행된 치과진정법에 관한 일관된 근거(evidence)를 확인하기 위하여 GRADE 과정에 정의된 객관적인 기준에 기초하여 진행된 결과, 전체적인 근거는 보통(moderate)의 질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특히 약물의 추가 투여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낮은(very low)의 질로 평가되었다. 그러므로 향후 안전한 약물의 사용 부분에 대해 보다 체계적으로 잘 고안된 임상 실험이 필요하다. The first priority of sedation for incorporative children in pediatric dentistry is a safety. Therefore, evidence-based practices in health care are needed for preventing medical accidents. In accordance with the rise of the evidence based medicine, the interest in Evidence-Based Dentistry is increasing in the field of dentistry. However, systematic research about Evidence-Based sedation in Korea has rarely been done. As such, the purpose of this systematic review is to critically analyze the available scientific literature regarding dental sedation and to seek the next developmental strategies about evidence based pediatric dental sedation. A broad search of the 5 databases of the systematic reviews manual of the National Evidence-based Healthcare Collaborating Agency in Korea were referenced: 1) Core search database- KMbase, KISS; 2) Academic information and portal; 3) the National Assembly Library; 4) DBpia, and 5) RISS. Of a total 470 themes limited to the search term of "dental sedation", in accordance with the PRISMA statement for reporting systematic reviews of health sciences interventions, a literature selection process, which includes the removal of overlapping down the flow chart, was performed. Of the remaining 31 articles, two authors read through articles independently and added or removed articles using the exclusion criteria. Finally, twenty published papers of acceptable quality were identified and reviewed. This systemic review of Korean pediatric dental sedation practices for the last twenty-five years was based on the objective criteria defined in the GRADE process and identified consistent evidence. The results were evidence of moderate quality. Therefore, more systemically well-designed clinical studies are needed about the safe use of a sedative medicines (dru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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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노쇠(frailty) 관련 연구의 체계적 문헌고찰

        이은환,김희선,유빛나 사단법인 대한보건협회 2022 대한보건연구 Vol.48 No.2

        Objective: This study aims to conduct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on the studies related to frailty in Korea, and to suggest implications necessary for the direction of studies in the future. Methods: A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was performed on all literature published in Korea related to frailty. The criteria for selection of the target literature were those that had frailty as the main research topic and that presented methods such as cohort studies, case-control studies, and clinical trials. Studies not related to frailty, studies with unclear methodologies, genetic studies, studies on animals, and studies not targeting Koreans were excluded. After reviewing the 45 documents finally selected through the above criteria, the literatures were classified and categorized according to the similarity of the research topic. Results: In this study, three categories of frailty studies were established: ‘risk factors of frailty’, ‘health outcomes due to frailty’, and ‘effects of the intervention program’. According to the selection criteria for this study, a total of 45 articles were included, 30 articles on factors related to frailty and health outcomes, and 15 articles on the effects of the intervention program. Conclusions: In order to overcome frailty, it is essential to conduct a comprehensive study using multiple interventions and effects from multiple angles. In future studies on frailty in Korea, it is necessary to study various and comprehensive risk factors on frailty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It is also necessary to develop and study various indicators of health outcomes due to frailty. Finally, it is necessary to study the effects of a comprehensive and complex intervention program using a cohort and to prove a causal relationship. Through this, it is ultimately necessary to prepare a strong evidence for the risk factors, health outcomes, and intervention programs of frailty, thereby laying the foundation for national policy implementation for overcoming frailty among the elderly in Korea. 연구목적: 이 연구는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국내 노쇠 관련 연구들을 살펴보고, 향후 우리나라 노쇠 관련 연구의 방향에 필요한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노쇠 관련 국내에서 출판된 모든 문헌에 대해 체계적 문헌고찰을 수행하였다. 연구대상 문헌의 선정기준은 노쇠를 연구주제로 하는 문헌이면서 코호트 연구, 환자-대조군 연구, 임상시험 등 연구방법론을 제시하는 문헌으로 하였다. 연구주제가 노쇠가 아니거나, 방법론이 명확하게 제시되지 않은 문헌, 유전 연구나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지 않은 연구는 제외하였다. 상기 기준을 통해 최종 선정된 45건의 문헌을 검토하여 연구주제의 유사성에 따라 문헌을 분류 및 범주화하였다. 연구결과: 이 연구에서 분류한 노쇠 연구의 범주는 총 세 가지로 ‘노쇠 관련 요인’, ‘노쇠로 인한 건강결과’, 그리고 ‘노쇠 중재프로그램 효과’로 범주화하였다. 이 연구의 선정기준에 따라 연구대상으로 포함된 문헌은 총 45편으로, 노쇠 관련 요인 및 건강결과에 대한 연구는 30건, 노쇠 중재 프로그램 효과와 관련된 문헌은 15건으로 나타났다. 결론: 노쇠의 극복을 위해서는 복합적인 중재를 사용하여 다각도에서 그 효과를 살펴보는 포괄적 연구를 수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향후 우리나라의 노쇠 관련 연구에서는 노쇠 위험요인과 노쇠 노인의 특성에 대한 다양하고, 포괄적인 요인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노쇠로 인한 건강결과의 다양한 지표를 개발하고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끝으로 노쇠 코호트를 활용한 종합적이고 복합적인 노쇠 중재프로그램의 효과를 연구하고, 인과관계를 증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노쇠의 위험요인, 건강결과, 중재 프로그램에 대한 체계적인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우리나라 고령자들의 노쇠 극복을 위한 국가적인 정책추진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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