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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조직 구성원이 인식한 리더의 진성리더십이 일 몰입에 미치는 효과

        홍아정(Hong, Ah Jeong),조윤성(Jo, Yun Seong)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2018 인적자원관리연구 Vol.25 No.2

        최근 급격한 기업 환경의 변화와 새로운 일 방식으로의 전환은 인적자원관리 영역에 있어 대안적 접근방식을 요청하였다. 대안적 접근의 형태는 인적자원관리를 통한 조직 구성원의 웰빙 향상으로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조직의 지속적 성장을 담보하는 것이다. 특히 조직 구성원 웰빙 요소인 일 몰입은 현장 내 긍정적 가치를 확대하고 조직의 성과증진 및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핵심 요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따라서 일 몰입에 대한 선행요인을 탐색하고 이를 실증하는 것은 노동시장과 일터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의 생존과 지속적 성장에 필요한 요인을 구명한다는 차원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이러한 배경에서 이 연구는 일 몰입 관련 변인을 탐색하고 변인 간 영향관계를 실증하여 인적자원관리 차원에서 의미 있는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 연구에서 독립변인의 경우 리더가 긍정심리역량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리더십인 진성리더십을 선정하였고, 이것이 일 몰입에 미치는 영향경로에서 있어 조직학습역량을 매개변인으로 설정하였다. 설정된 연구모형을 실증하기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 대기업 조직에 근무하고 있는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286부의 설문응답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후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통계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성리더십은 일 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성리더십은 조직학습역량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직학습역량은 일 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진성리더십과 일 몰입 영향관계에서 조직학습역량은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더의 진성리더십이 조직 구성원들의 일 몰입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조직학습역량 또한 일 몰입에 직접적인 영향을미친다는 결과를 통해서 일 몰입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성리더십과 조직학습역량이 중요하게 고려되어야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해당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실천적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To get ahead in this global competition, companies should improve employee’s work engagement, in which is considered to be one of the antecedents of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The study explored the effects of authentic leadership as independent variable and organizational learning capability as mediation variable. To test its hypothesis, survey questionnaire was conducted by clerical workers in corporation group, where the permanent workers are over 1,000 and those corporations were chosen by Fair Trade Commission. A total of 286 questionnaire responses was used to statistical analysis. Following are the result of the study: First, authentic leadership had positive influence on work engagement. Second, authentic leadership had positive influence on organizational learning capability. Third, organizational learning capability had positive influence on work engagement. Fourth, organizational learning capability had mediating effect between authentic leadership and work engagement. The study findings were discussed along with managerial and theoretical implications and recommendations for future research and applications.

      • 호텔종업원의 조직태도에 관한 경험적 연구 : 조직몰입과 조직동일시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김민주 경원전문대학 1995 論文集 Vol.17 No.1

        본 연구에서는 서비스산업에 종사하는 종업원들의 태도가 고객의 만족과 강력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서비스마아케팅의 기본가정에 대한 검증이 종업원의 태도 중 직무에 대한 태도인 직무만족만을 연구주제로 하여 진행되어 온 점에 주목하여, 이들의 조직에 대한 태도 역시 고객의 만족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종업원의 서비스 제공행위수준(인적서비스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전제하에 실증분석을 통하여 이를 입증하였다. 또한 최근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조직몰입과. 조직동일시와의 개념적 차이에 관한 분석이 호텔산업에서는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호텔 경영관리상의 시사를 얻기 위하여 특히 호텔종업원들의 조직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고유한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문조사 및 분석을 통하여 밝혀진 내용을 요약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직동일시와 조직몰입간에 개념적 차이가 존재하는가를 검증하기 위한 요인분석 결과를 볼 때 적어도 최근에 사회정체성 이론의 맥락에서 재정립된 조직동일시의 개념(조직과 개인의 공동운명 지각)은 전통적인 조직몰입의 개념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음이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조직동일시의 개념적 독특성을 인정하고 조직몰입과 조직동일시가 구별되는 것임을 입증한 일련의 기존연구들과 일치하는 것으로서 이들의 주장이 대표적인 서비스산업인 호텔종업원들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연구에서도 일관되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을 젓이다. 둘째 호텔종업원들의 조직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회귀분석에서는 조직동일시 정도 직업의식, 조직명성, 리더쉽, 경쟁적 외집단의 존재, 공식화정도, 직업위세도. 직무만족, 평가공정성, 승진공정성, 조직내 갈등 등이 조직몰입에 작용하는데 비하여 조직몰입정도, 직무만족, 경쟁적 외집단의 존재, 정서노동, 조직명성, 역할갈등, 부서 독특성, 직업의 사회적 이미지, 조직독특성, 분배 공정성 등이 조직동일시에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우리나라의 호텔산업에 고유한 조직태도의 영향요인으로 볼 수 있는 것은 기존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거론된 바 없는 정서노동의 강도와 직업의식, 직업의 사회적 이미지, 직업위세도 등 직업관련변수들이다. 이러한 변수들은 고객과 직접 접촉해야 하는 서비스산업 고유의 특성 및 우리사회의 전통적인 서비스 천시풍조 등을 감안하여 잠정변수로 채택한 것인데, 분석결과 실제로 이러한 변인들이 호텔종업원의 조직태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직몰입과 조직동일시의 선행요인들을 살펴 볼 때 두 개념이 서로에게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유사한 개념이긴 하지만 분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즉 기존의 연구에서와 같이 조직몰입은 조직구조나 인사관리제도에 관련된 비교적 통제 가능한 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데 비하여, 조직동일시는 조직명성 등 비교적 통제 불가능한 조직특성변인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쟁적 외집단의 존재를 강하게 지각할수록 조직동일시는 강화되지만 조직몰입에는 부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분석결과는 조직동일시가 특정조직에 국한된 심리적 구성개념인 반면 조직몰입은 보편적인 개념이라는 주장(Mael & Ashforth, 1989)을 뒷받침하고 있다. 넷째, 조직태도 및 직업의식은 호텔종업원들의 서비스 제공 행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서비스 제공 행위의 수준을 종속변수로 한 최초의 조직태도 연구로 볼 수 있는데, 이들간의 인과관계가 검증됨으로써 이직 의도 등 그 동안의 연구에서 결과 변인으로 밝혀진 여러 가지 변수 이외에 서비스산업의 경우에는 인적서비스의 질(서비스 제공행위의 수준)이 조직태도의 결과변수로 추가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인적 서비스의 질은 서비스산업의 생산성을 나타내는 대리 변수로 볼 수도 있으며, 이 경우 조직태도와 생산성과의 인과관계가 서비스산업에서도 입증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다섯째, 본 연구를 통하여 호텔종업원의 서비스제공 행위의 수준에 대한 측정도구가 개발되었는데 일관성 및 신뢰성, 준비성 및 신속성, 친절성, 감정이입, 고객이해, 개별적 배려, 서비스방식 이해 등의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여섯째, 서비스산업 종사자들의 조직태도와 직업의식이 서비스제공행위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종업원의 태도와 고객만족과는 강력한 상관관계를 갖는다는 서비스 마아케팅의 기본가정에서 종업원의 태도를 직무에 관한 태도와 조직에 관한 태도 및 직업에 관한 태도로 광범위하게 파악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즉 기존의 직무만족에만 집중되었던 연구 추세는 재고되어야 하며, 아울러 여러 태도 변수 중 어떤 태도변수가 고객만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점도 추가로 연구되어야만 한다고 본다. 이러한 연구는 조직행동연구와 소비자행동에 관한 연구가 결합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조사대상이 서울시내의 특급호텔에 종사하는 종업원들에 한정되었다는 점. 서비스제공행위의 수준에 관한 측정을 종업원의 자기기록에 의존하였다는 점등의 한계를 갖는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호텔의 규모 및 입지에 따른 차이를 고려한 비교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병원이나 은행과 같은 다른 서비스산업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도 향후의 의미 있는 연구과제라고 생각된다.

      • KCI우수등재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한 기업 구성원의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탐색

        박소영(Park, Soyoung),정혜원(Chung, Hyewon) 한국교육학회 2019 敎育學硏究 Vol.57 No.4

        본 연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인적자본기업패널(HCCP) 7차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업 구성원의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기업 구성원의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에 따른 잠재프로파일을 분류하였으며, 직무만족 잠재프로파일및 조직몰입 잠재프로파일 예측을 위해 LASSO, Ridge, Randomforest, Support Vector Machine 등 4 가지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은 각각 3개의 잠재프로파일로 구분되었다. 직무만족의 경우 각 잠재프로파일의 특징에 따라 ‘중간 직무만족 집단(계층 1)’, ‘낮은직무만족 집단(계층 2)’, ‘높은 직무만족 집단(계층 3)’으로 명명하였다. 조직몰입도 ‘낮은 조직몰입 집단(계층 1)’, ‘높은 조직몰입 집단(계층 2)’, ‘중간 조직몰입 집단(계층 3)’으로 구분되었다. 둘째,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계층을 예측하는데 Randomforest의 예측정확도가 각각 70.1%와 69.3%로 가장 높았다. 셋째, Randomforest로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를 탐색한 결과, 직무만족의경우 연간 총 근로소득, 출생년도, 기업과 근로자의 커뮤니케이션 및 신뢰관계, 주당 평균 초과 근로시간, 스트레스 등의 변수가 도출되었다. 조직몰입도 기업과 근로자의 커뮤니케이션 및 신뢰관계, 연간 총 근로소득, 출생년도, 주당 평균 초과 근로시간 등과 같은 변수가 선택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factors affecting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employees using 7th wave of Human Capital Corporate Panel(HCCP) data. To do this, this study was to classify latent profiles based on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o apply four machine learing techniques(LASSO, Ridge, Randomforest and Support Vector Machine) to predict the identified latent profiles. As results, first, three different latent profiles were identified based on job satisfaction (middle job satisfaction, low job satisfaction and high job satisfaction) and three latent profiles were also identified based on organizational commitment(low organizational commitment, high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middle organizational commitment). Second, Randomforest performed better than other techniques. Third. randomforest result revealed that main factors affecting job satisfaction were the annual earned income, year of birth, communication and trust relationship between the company and the worker, overtime work, stress and etc. For organizational commitment, communication and trust relationship, annual earned income, year of birth and overtime work were selected. Finally, based on the results, this study suggested implications to improve the employees’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 공사조직(公私組織) 구성원(構成員)의 조직몰입도(組織沒入度) 비교연구(比較硏究) -조직구성원은 왜 그리고누구에게 몰입하는가?-[1]

        윤종인(과장) 한국거버넌스학회 2004 한국거버넌스학회 학술대회자료집 Vol.2004 No.2

        지난 30여년 간에 걸친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조직구성원의 조직몰입(organizational commitment)의 개념과 측정방법에 관한 혼란은 여전하다. 그리고 공무원의 조직몰입에 관한 연구는 그양과 질 측면에서 모두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제한적이며, 일관된 연구결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Meyer와 Allen(1997)이 제안한 다중기반(Multi-base) 조직몰입과 다중대상(Multi-focus) 조직몰입을 통합한 접근법을 적용하여 우리나라의 조직구성원의 조직몰입도가 공사조직간에 어떻게 상이한 지를 탐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다중기반 조직몰입 접근법은 조직몰입이 감정몰입(Affectivecommitment), 규범몰입(Normative Commitment), 그리고 지속몰입(Continuance commitment)의 세 가지 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이에 비해 다중대상 조직몰입 접근법은 조직몰입의 대상을 조직전체에 한정할 것이 아니라 조직의 구성요소라 할 수 있는 최고경영자, 상사, 동료, 시민/고객 등을 각각 나누어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본 연구는 1) 이러한 두 가지 접근법을 통합하여 15개의 조직몰입의 하위유형이 존재(3가지 기반 x 5가지 대상)함을 가정하고 이러한 가정의 적합성을 탐구하는 한편, 이에 따라 2) 공사조직구성원의 조직몰입의 유형과 패턴을 비교론적 관점(comparative perspective)에서 분석하고 있다. 5개의 공사조직으로부터 수집된 508개의 설문지를 분석한 결과, 본 연구는 응답자들이 공사조직에 관계없이 1) 조직과 최고경영자, 2) 상사, 3)동료, 그리고 4) 시민/고객에 대한 감정몰입을 각각 구분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규범몰입의 경우에는 공사조직이 상이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공무원의 경우 1) 조직, 2) 최고경영자 및 상사, 그리고 3) 동료와 시민/고객에 대한 3가지 유형의 규범몰입을 각각 구분하는 반면, 민간기업의 근로자는 1)조직, 최고 경영자, 그리고 상사와 2)동료와 시민/고객의 2가지 유형만을 각각 구분하였다. 다만, 개별대상에 대한 감정몰입과 규범몰입간의 차이는 예상보다는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몰입의 개념에 다중적인 기반과 대상을 고려하는 것은 이직의사, 직장탐색행위, 추가적인 노력과 같은 변수들의 설명에 있어 기존의 조직몰입설문서(OCQ)에 의해 설명되는 변량이상의 추가적인기여는 다소 미약하였다. 공사조직 구성원의 조직몰입도 비교와 관련하여, 공무원의 경우 1) 조직, 2) 최고경영자, 그리고 3) 시민/고객에 대한 감정몰입 및 규범몰입의 수준이 민간기업 근로자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사와 동료에 대한 몰입에 있어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비록 精緻하지는 않으나, 다중기반-대상 조직몰입 접근법이 조직몰입에 대한 개념화와 측정에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하여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공사조직의 비교론적 관점에서 볼 때, 공사조직 구성원의 조직몰입유형의 비교에 있어서도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KCI등재

        중소기업 근로자의 조직학습과 조직문화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박호득,서희정,안영식 한국직업교육학회 2012 職業 敎育 硏究 Vol.31 No.3

        본 연구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조직학습과 조직문화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기업의 조직몰입 향상 방안을 제시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는 구조방정식모형의 절차를 따라 개념모형 개발, 자료수집, 개념모형 검증, 모형 수정, 최종모형 선정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현재 중소기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359명의 근로자가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조사에 사용한 설문지는 선행연구를 토대로 하여 조직학습의 측정변인을 실행학습, 실험학습, 간접학습, 공유학습으로, 조직문화의 측정변인을 집단문화, 개발문화, 계층문화, 합리문화로 조직몰입의 측정변인을 정서적 몰입, 지속적 몰입, 규범적 몰입으로 구성하였다.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조직학습과 조직문화 모두 조직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조직문화는 조직몰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이며, 조직학습은 조직문화를 통해 조직몰입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이처럼 중소기업의 조직학습과 조직문화는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구조적 관계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조직학습과 조직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근로자의 조직몰입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더불어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조직학습, 조직문화, 조직몰입에 대한 다양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organizational learning and organizational culture of 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s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suggest strategies for the improvement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The process of this study was use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ith developing conceptual model, collecting data, proofing conceptual model, revising model, and choosing final model. 359 small medium sized enterprise employees were participated for this study. Survey questionnaire was made based on the literature review. The survey variables consisted of organizational learning--learning by doing, trial & error learning, indirect learning, and shared learning; organizational culture--group culture, development culture, hierarchical culture, rational cultur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affective commitment, continuance commitment, normative commitment. As a result of this study, organizational learning and organizational culture have positively influenced organizational commitment. Especially, organizational culture was the variable to direct influence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organizational learning was the variable to indirect influence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through organizational culture. In conclusion, organizational learning and organizational culture of 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s have direct or indirect influenced organizational commitment. 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s need to provide organizational learning and organizational culture to strengthen employee's organizational commitment. Several implications are suggested based on conclusions

      • KCI등재

        전국 지방의료원 종사자들의 조직몰입 영향요인

        이은환 사단법인 대한보건협회 2019 대한보건연구 Vol.45 No.2

        Objective : According to recent studies, public medical centers in Korea faced organizational management problems, and one of the major factors in organizational management is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employees. This study aims to identify factors associated with organizational commitment among employees of public medical centers. Methods : In this study, a survey was conducted to measure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employees at 33 local public medical centers in Korea. A structured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based on the internet was sent to all the employees and a total of 1,423 respondents participated(response rate: about 22.2%).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Questionnaire(OQC), which is the most widely used to measure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previous studies, was used. The research model consisted of the socio-demographic, job-related, and socio-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and analyzed by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 The results showed that factors affecting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the employees in the public medical centers were higher age, and other occupations than nursing staffs.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middle-career employees was significantly low. In the case of psychosocial factors, job stress negatively influenced organizational commitment. The higher the job satisfaction, the higher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level. Conclusions : This is the first study in Korea to analyze the influencing factors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including various occupations of 33 public medical centers nationwide. Especially, the results of this study identified that the factors influencing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public medical centers employees were different from that of private hospitals. These results can be used as an important information for management of public medical centers. 연구목적 : 최근 지방의료원들은 조직관리 문제에 직면하고 있고, 이러한 조직관리에 주요한 요인 중 하나가 종사자들의 조직몰입이다. 이 연구는 전국 지방의료원 종사자들의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 이 연구에서는 전국 33개 지방의료원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조직몰입 수준을 조사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인터넷 기반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전국 지방의료원 종사자 전원에게 발송하였고, 총 1,423명의 응답자가 참여하였다. 조직몰입 측정도구는 선행연구에서 주로 사용된 OQC(Organizational Commitment Questionnaire)의 한국어 버전을 사용하였다. 연구모형은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요인, 직무 관련 요인, 조직환경 요인, 그리고, 사회심리적 요인으로 구성하였고,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모형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 이 연구에서 지방의료원 종사자들의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연령이 증가할수록, 간호사에 비해 타 직종인 경우 조직몰입 수준이 유의하게 높은 반면, 중간 경력층 종사자인 경우 조직몰입 수준이 낮았다. 사회심리적 요인의 경우 직무스트레스는 조직몰입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고, 반대로 직무만족이 높을수록 조직몰입 수준은 유의하게 높아졌다. 결론 : 이 연구는 전국 33개 지방의료원의 다양한 직종 종사자들을 포괄하여 조직몰입 영향요인을 분석한 우리나라 첫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이 연구의 결과에서 지방의료원 종사자들의 조직몰입 영향요인은 민간병원의 그것과 차이가 있었는데, 이러한 결과는 지방의료원의 조직관리에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최근 정부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지방의료원 기능강화 및 지원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

        조직지원인식과 직장 내 일탈행동의 관계: 정서적 몰입의 매개효과와 조직기반 자긍심의 조절효과

        오아라,박경규,용현주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13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26 No.1

        본 연구에서는 조직지원인식이 구성원의 직장 내 일탈행동에 미치는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먼저, 조직지원인식이 정서적 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하였다. 그리고 정서적 몰입이 구성원의 직장 내 일탈행동(조직 일탈행동, 대인관계 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또한 조직지원인식과 직장 내 일탈행동 간의 관계에서 정서적 몰입의 매개역할을 밝히고, 정서적 몰입과 일탈행동 간의 관계를 강화시킬 수 있는 조절변수로 조직기반 자긍심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기업체 종업원을 대상으로 설문지 252부를 수집하였으며 회귀분석을 이용한 실증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직지원인식과 정서적 몰입 간에 정(+)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으며, 조직지원에 대한 지각이 높을수록 정서적 몰입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서적 몰입과 직장 내 일탈행동 간에 부(-)의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정서적 몰입이 구성원의 조직 일탈행동 및 대인관계 일탈행동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셋째, 조직지원인식과 직장 내 일탈행동 간의 관계에 있어 정서적 몰입의 매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정서적 몰입과 대인관계 일탈행동 간의 관계에서 조직기반자긍심의 조절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구성원의 조직지원인식이 조직에 대한 정서적 몰입의 선행요인임을 검증함으로써 조직지원인식을 정서적 몰입의 발생 동기로 인식할 수 있었다. 또한 조직지원인식을 통해 발생한 정서적 몰입이 구성원의 직장 내 일탈행동을 감소시키는 영향력을 밝힘으로써, 조직이 구성원들의 기여와 가치를 인정하고 이들의 복지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을 촉구하는 한편 이에 부응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본 연구는 조직지원인식이 구성원의 조직 및 구성원에 대한 부정적인 행동의 감소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한다는 실증 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 KCI등재

        일-가정 균형 지각이 고몰입 작업시스템-조직시민행동 간의 관계에 미치는 이중조절효과에 관한 연구

        류준열(Lew, Joon Yeol),양재완(Yang, Jae Wan)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2017 인적자원관리연구 Vol.24 No.5

        최근 사회적 변화에 따라 일과 가정의 명확한 경계가 무너지고, 가족이라는 사회구성 기본 단위가 가지는 의미가 점차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가정 균형(work-family balance)을 통해 직장에서의 요구와 가족 내의 책임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그러나 기업 내 인적자원의 효과적 활용을 위해 지난 30여년 가까이 수행되어 온 전략적 인적자원관리(strategic human resource management)에 관한 연구는 이러한 최근의 사회적 변화를 효과적으로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략적 인적자원관리와 일-가정 균형에 관한 문헌을 바탕으로 종업원의 일-가정 양립 지각이 고몰입 작업시스템->조직몰입->조직시민행동으로 이어지는 고몰입 작업시스템의 작동원리를 강화하는 효과에 대해 측정해 보았다. 구체적으로 3개의 조직에 근무하는 368명의 종업원으로부터 2차에 걸쳐 수집한 종단자료를 사용하여 일-가정 양립 지각이 1)고몰입 작업시스템과 조직몰입의 관계, 그리고 2)조직몰입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를 동시에 조절하는 이중조절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에 따르면 고몰입 작업시스템은 조직몰입을 통해 조직시민행동을 유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 대한 일-가정 균형 지각의 이중조절효과는 지지되었다. 이에 따른 본 연구의 시사점 및 한계점이 논의되었다. As recent social changes are removing the clear work-family divide, the meaning of family as a basic unit composing our society is gaining more attention. For this reason, it is becoming critical to simultaneously fulfill both job requirements at work and family requirements in the family through the pursuance of work-family balance. However the strategic human resource management research for the last 30 years does not effectively incorporate these recent social changes. In the current study, we study the effect of work-family balance as a mechanism strengthening the high-commitment work system -> organizational commitment(OC) ->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OCB) linkage by drawing on the literature of strategic human resource management and work-family balance. Specifically, we used a two-wave survey data collected from 368 employees working for 3 different organizations to assess the moderating effect of work-family balance perceptions of employees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1)high-commitment work system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2)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The result showed that high-commitment work system had positive effect on OCB through OC, and the two paths consisting this linkage were moderated by work-family balance perceptions. Findings and limitations are discussed.

      • KCI등재

        경력몰입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경력성장기회와 LMX의 삼원조절효과

        이준혁(Junhyuk Lee),이인혁(Inheok Lee),이의연(YiRan Li),전정호(Jeongho Jeon) 한국인사조직학회 2020 인사조직연구 Vol.28 No.2

        오늘 날 경영환경 및 고용관계의 변화에 따라 조직에 몰입하는 대신에 자신의 경력에 몰입하고자 하는 구성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조직 측면에서는 조직의 성과를 증가시키기 위해 구성원들의 조직몰입을 증가시킬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구성원들의 변화하는 경력욕구를 이해하고, 조직몰입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원들의 경력몰입이 조직몰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경력몰입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선행연구자들의 견해에 주목하였다. 이에 경력몰입과 조직몰입의 관계에서 환경적 특성인 경력성장기회와 관계적 특성인 상사-부하 교환관계(LMX: leader-member exchange, 이하 LMX)의 조절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먼저 경력성장 기회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 다음으로 경력성장기회와 LMX의 삼원상호작용 효과를 살펴봄으로써 상황에 따라 경력몰입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나타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상의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국내 기업 재직자 311명에게 수집한 설문을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한 결과, 첫째, 경력몰입은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경력몰입과 조직몰입의 관계는 경력성장기회에 의해 조절되었다. 구체적으로, 경력성장기회가 높을수록 경력몰입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정(+)의 영향이 강화되었다. 셋째, 경력몰입과 조직몰입의 관계에서 경력성장기회의 조절효과는 LMX에 의해 조절되었다. 구체적으로, 경력성장기회가 높은 경우와 낮은 경우 모두 LMX가 높을수록 경력몰입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정(+)의 효과가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경력성장 기회가 높은 경우에는 LMX의 조절효과가 거의 없는 반면, 경력성장기회가 낮은 경우에 LMX의 조절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구성원들의 경력몰입 뿐만 아니라 조직몰입을 증가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인적자원관리 및 개발 측면에서의 유용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This study aimed to examine an employee’s CC (career commitment) effect on OC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order to understand changing career needs and to find ways to increase OC. In particular, this study focused on CGO (career growth opportunity) and LMX (leader-member exchange) and the roles they play in moderation and three-way interac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C and OC. As such, this study tried to examine the differential effects of CC on OC in specific situations by verifying the moderation effect of CGO and the three-way interaction effect of CGO and LMX. In order to achie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e analyzed survey data collected from 311 employees working in domestic companies. The results of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CC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OC. Secon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C and OC, the moderating effect of CGO was significant. Specifically, the positive effect of CC on OC was stronger when CGO was higher. Thir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C and OC, the three-way interaction effect of CGO and LMX was significant. Specifically, when CGO was high, the positive effect of CC on OC was stronger with high LMX than with low LMX. Likewise, when CGO was low, the positive effect of CC on OC was stronger with high LMX than with low LMX. However, in this case, the moderating effect of LMX was very strong when compared with high CGO situations.

      • KCI등재

        이중몰입 연구방법에 대한 소고

        김종철(Jong-Chul Kim),박재춘(Jae-Choon Park) 한국경영사학회 2010 經營史學 Vol.56 No.-

        본 연구는 공무원 노사관계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공무원 노동조합에 가입되어 있는 노조간부 및 일반 조합원 405명을 대상으로 공무원들의 이중몰입의 존재 가능성을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하여 실증분석하였다. 금번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먼저 이중몰입에 대한 기존 연구방법의 한계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조직몰입과 노조몰입간 상호 인과관계를 검증하였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하겠다. 공직사회의 경우, 노조→ 조직 일방향모델(union-to-organization one-way model)로서 노조몰입이 선행요인으 로서 조직몰입의 형성과 유지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즉, 공무원들의 높은 노조몰입이 조직몰입과 배타적인 관계가 아닌 조직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공직사회 특성상 공무원 노동조합이 출범한 초기로서 공무원들의 공직사회에 대한 변화와 근로조건 개선을 통한 공무원들의 권익향상 등에 대한 노동조합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반영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둘째, 조직몰입과 노조몰입의 선행요인으로 의사결정에 대한 높은 참여(+), 동료들의 노동조합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 공무원들의 노동조합에 대한 만족도(+) 및 공무원조직에서의 관리자들에 대한 만족도 (-)가 노조몰입과 유의미한 관계를, 의사결정참여(-)가 조직몰입과 유의미한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생산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고민할 수 있었다. 셋째,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선행변수(관리자에 대한 만족도, 의사결정 참여도, 동료들의 노조에 대한 태도, 노동조합에 대한 만족도)들이 노조몰입을 통해 조직몰입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검증하였다. 즉, 의사결정참여, 동료들의 노조에 대한 태도 및 노동조합 만족도와 조직몰입간 관계에서 노조몰입이 긍정적인 매개역할을 하였으나, 관리자만족과 조직몰입간 관계에서는 부정적인 매개역할을 하였다. 특히 의사결정참여변수는 조직몰입(-)과 노조몰입(+)에 상호 배타적인 영향을 줌으로써 조직내 의사결정 참여가 노사 모두에게 뜨거운 감자라는 사실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참여와 조직몰 입간 관계에서 노조몰입이 긍정적인 영향을 확인함으로써 참여가 공무원 조직이나 노동조합 양 조직에 부정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아닌 상호보완관계에 있음을 확인하였다.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nvestigates to examine conceptual construct and causal path of dual commitment by using the analytical methods of Structural Equation Modeling(SEM). In verifying the conceptual construct of dual commitment, comprised of four models(interactive model, company-to-union one-way model, union-to-company one-way model, independent model), are hypothesized, and the SEM validity of those models are compared. An empirical study has been conducted such as descriptive analysis, reliability,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ith AMOS. The result, based on a sample of 405 public officials, indicates that the union-tocompany one-way model has the highest validity among the four models. The casual path analysis which includes predictive variables(attitude of manager, participation in organizational decision making, attitude of colleagues toward trade union, the satisfaction level of unions, labor relation climate) shows that those variables except the climate of labor relations have positive(or negative) effect on union commitment. Also the participation in decision making has negative impact on organization commitment. Especially, union commitment has a positive medi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s between organization commitment and predictive variables except the cooperative industrial relations. Finally, theoretical and managerial implications, limitations of this study are discussed in conclusion s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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