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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사회비판으로서의 유년기 서술에 대한 문학사적 고찰

        서유정 ( Yu Jung Seo ) 한국독어독문학회 2011 獨逸文學 Vol.118 No.-

        ``유년기``는 선험적인 것처럼 여겨지지만 실은 근세기에 와서야 독자적인 개념으로 구축된, 시대에 따라 그 개념과 내용이 달라지는 역사적 산물이다. 유년기는 하나의 ``사회적 구성체`` 혹은 ``사회적 운동형태``로 이해되면서 끊임없는 변화를 겪는 하나의 담론인 것이다. 처음으로 아이를 독립된 주체로 보기 시작한 것은 18세기 계몽주의 시대다. 루소의 영향을 받은 18세기의 유년관은 일반적으로 낙관적-이상주의적이었다. 쉴러에게 유년기는 무구함, 자연성, 환희의 상징으로 ``실낙원`` 내지는 ``유토피아``를 의미했으며, 횔덜린 등의 초기낭만주의자들은 아이에게 신성과 구원자적 기능을 부여하기도 했다. 18세기의 신비화된 유년관은 봉건적인 궁정문화와 급진적 거리를 두면서 자신과 아이를 동일시함으로써 궁정문화를 비판했던 시민계급의 정치적인 의도를 담고 있다. 이는 사회와 거리를 두는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함으로써 사회비판적 기능을 했다. 19세기, 특히 후기낭만주의 무렵부터 산업화, 자본주의의 발달, 전통가족구조의 붕괴 등의 사회사적 영향의 직접적인 결과로서 유년기는 좀 더 현실적이고 회의적인 모습을 띤다. 유년기는 일찍부터 어른의 이성문화에 통합되었으며 현실로 내몰리게 되었다. 이러한 현실주의적 유년기는 걱정과 모순, 갈등, 세계와의 충돌로 가득 찬 인생의 한 시기로 파악된다. 즉, 유년기는 그 자체로 완전하고 독자적인 형태가 아닌 성인단계로 넘어가는 미숙한 과도기로 인식되고 그리하여 아이는 교육되고 훈육되어야 할 ``위험한 소유물``이 되었다. 이러한 유년관은 특히 학교, 가족 등의 제도 내에서 아이에게 가해지는 보이지 않는 억압과 폭력의 주제를 다룬 작품들에서 고찰된다. 이 외에도 성차는 현대적 유년기를 이해하기 위한 또 다른 지평을 열어주고 있다. 세기전환기 여성작가 레벤틀로의 소설 『엘렌 올레스트예르네』는 가부장적 사회관습이 유년기부터 여성의 의식을 어떻게 억압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대표적 작품이다. 20세기는 밝은 전망에도 불구하고 전쟁과 나찌즘이라는 격동의 사회정치적 변화로 인해 수많은 불행한 유년기를 낳은 세기였다. 이러한 양상은 현대작가들의 유년기 텍스트에 지속적으로 기록되고 있다. 유태아동의 유년기 체험은 그 중 다수를 이루고 있으며, 그 외의 전쟁체험, 전후의 피폐한 사회상은 아이의 시점을 통해 사회비판적 텍스트가 되었다. 총체적 사회관계의 앙상블이라고 할 수 있는 유년기 텍스트는 그 자체로 하나의 독자적인 장르를 형성하고 있으며, 또한 독자적 장르로 더욱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 KCI등재

        박태순 소설에 나타난 유년기 형상에 대한 연구 : 「뜬눈」과「가슴 속에 남아 있는 미처 하지 못한 말」을 중심으로

        조현일 한국비평문학회 2012 批評文學 Vol.- No.45

        This article is try to identify the memories and forms of childhood presented in “Open Eyes” and “Words remaining in mind that have not been told” by Park Tai-sun. In those works, protagonists in their childhood made two activities. One of them is to roam around on the street of large city watching their residence from the stranger’s perspective, and the other is to absorb themselves in play and tales thinking magically. The shanty quarter described as a porous space and streets of large cities described in conflicting feelings of wonder & fascination and loneliness & sorrow show the proto experiences of children protagonists in large cities. On the other hand, protagonists in their childhood absorbed themselves in play and tales thinking magically. Such childhood shows genuine mimesis capability and book reading ability of children that adults do not have. The characters in their childhood in the novels by Park Tai-sun are very rare ones in the history of literature in Korea. They have important meaning in that they are the outcome that Park Tai-sun remembered his childhood memory as much as possible and show the proto experiences in the childhood in a large city named Seoul and genuine capabilities of characters in the childhood. 본고는 박태순의 「뜬눈」과 『가슴 속에 남아 있는 미처 하지 못한 말』에서 제시되고 있는 유년기 기억과 형상에 대해 규명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 유년기 주인공은 크게 두 가지 활동을 벌인다. 그중 하나는 자신의 거주지를 낯선 시선으로 바라보고 대도시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마술적으로 사유하며 놀이와 동화에 몰두하는 것이다. 다공성의 공간으로 묘사되는 난민촌의 모습이나 경이·매혹과 외로움·슬픔이라는 양가감정 속에 묘사되는 대도시의 거리는 유년기 주인공이 대도시에 갖는 원체험을 잘 보여준다. 또 한편으로 유년기 주인공은 마술적으로 사유하며 놀이와 동화에 몰두하는데, 이러한 유년기의 모습은 어린이가 성인이 갖고 있지 못한 고유의 모방능력과 책읽기 능력을 갖추고 있음 보여준다. 박태순 소설에서 나타나는 유년기 주인공의 형상은 우리 문학사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모습이다. 그것은 박태순이 최대한 유년기 기억을 길어 올렸을 때 가능한 결과물로서 서울이라는 대도시에 대한 유년기의 원체험과 유년기 인물의 고유의 능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 KCI등재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유년기 소멸’ 개념의 재고

        이동후(Lee, Dong-Hoo) 인제대학교 인간환경미래연구원 2020 인간 · 환경 · 미래 Vol.- No.24

        미디어 생태학자인 닐 포스트만은 ‘유년기childhood’라는 범주의 역사적 등장이 인쇄문화의 발달과 연관되었다고 본다. 이와 함께 인쇄문화 기반 유년기 개념이 텔레비전과 같은 전자 미디어의 등장으로 소멸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글은 포스트만의 ‘유년기 소멸’ 이론이 갖는 한계와 통찰력을 탐구해보고, 이것이 디지털 미디어 시대가 갖는 함의를 논의해보고자 한다. 포스트만의 이론은 미디어 형식과 편향성, 정보 체계의 특성, 주체의 사회화 과정, 유년기의 성격 등이 상호 연관되어 있음을 알려준다. 이 글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학교 안팎 정보 체계의 시공간적 편향성과 사회화의 조건이 재편되고 유년기 개념 또한 재구성되고 있음을 살펴보았다. 포스트만의 유년기 논의는 유년기 개념을 구성했던 미디어 환경 자체를 주목하게 하고, 더 나아가 미디어 환경의 양가성을 성찰해보게 한다. Media ecologist Neil Postman argues that the historical construction of the “childhood” concept is related to the development of the print press. Along with this, he discusses that childhood is disappearing due to the advent of electronic media such as television. This study attempts to explore the limitations and insights of Postman’s theory of the ‘disappearance of childhood’ and its implications in the digital media age. Postman’s childhood theory draws our attention to the interrelationship between media forms and biases, the nature of information systems, the subject’s socialization process, and the characteristics of childhood. This study examines how spatial and temporal biases of information systems (both in and out of school) and their conditions for socialization are reconstructed in the digital media environment. It further examines how the concept of childhood is changing as a result. Postman’s childhood theory looks at the media environment that has contributed to the concept of childhood and reflects on the ambivalence of the media environment.

      • KCI등재

        박두진 시인의 유년기와 시력(詩歷)의 상관성 연구

        박홍배(Park, Hong-Bae) 한국시학회 2018 한국시학연구 Vol.- No.54

        본 연구는 박두진의 유년시절의 의식이 박두진의 성장기는 물론이고 청년기와 장년기, 나아가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관점을 보이고 있다. 박두진의 특수한 경험에 해당되는 유년기의 가난은 박두진을 좌절시키기보다는 오히려 박두진의 일생에 걸쳐 박두진을 곧고 강한 인물이 되도록 할 수 있었던 요인이 되었던 것이다. 물론 유년기의 불우했던 환경이 모든 이에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귀결되지는 않았을 것이나 박두진은 이러한 조건에 굴복한 것이 아니라 이를 딛고 자신의 인생을 개척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박두진의 강직하고도 자의식 강한 성품을 말해주는바, 본고를 통해 박두진의 유년기의 정신적 풍경을 살펴봄으로써 그의 어떠한 요인이 그의 삶을 바르고 곧은 길로 이끌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지독한 가난으로 잦은 이사를 다니면서 동네 아이들로부터 심한 따돌림으로 고통 받아야 했던 박두진에게 산과의 인연은 절대적인 요인으로 다가왔다. 가난의 고통과 텃세로 인해 죽음을 생각할 만큼 열등감에 시달렸던 박두진에게 산은 놀이 공간이자 안식처였고 구원의 지대였다. 또한 산은 박두진에게 하나의 공동체였고 삶의 터전이었다. 박두진은 온갖 생명이 생기가 넘쳐나는 산을 통해 자유와 평등과 사랑으로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생의 의욕을 다지게 된다. 산을 오르내리면서 얻게 되었던 이러한 체험은 소년 박두진을 좌절로부터 일으켜 세움으로써 그의 이상과 의지와 꿈을 형성하게 한 계기가 되었다. 이는 박두진이 에릭슨이 말한 바 유아 남성성의 단계를 슬기롭게 겪음으로써 ‘유능함’의 삶의 과정을 거치게 되었음을 말해준다. 유년기 산에서의 체험에 힘입어 박두진은 인생의 매 시기 강건하고 올곧은 선택을 할 수 있었고 이는 박두진의 시력의 세 단계로 나타나게 되었다. 그것은 첫째 산에서의 행복했던 체험에 바탕을 둔 초기 자연시와 관련되며 둘째 산에서 발견한 공동체의 모습에 의지하여 중기에 보여주었던 사회참여시와 관련되고, 셋째 산에서 얻게 된 이상적 공간에 대한 감각에 따른 후기의 신앙시와 관련된다. 산에서 외로움과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던 박두진에게 산은 안식의 공간이었을 뿐만 아니라 이상적인 공동체였으며 바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안내자였던 것이다. 이는 산에서 겪었던 유년기의 체험이 그의 시력에 결정적인 영향력으로 작용했음을 말해준다. 즉 소년 박두진은 산을 오르내리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때 다져진 그의 굳은 의지는 박두진의 가슴에 화석처럼 쌓여 일생 동안 길잡이가 되었던 것이다. 박두진의 초기, 중기, 후기의 시들이 모두 변함없이 일관되게 강직하고도 완전한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사정에 기인한다. This study shows that Park’s childhood consciousness influences Park’s growing years, youth, and even the first years of life. The childhood poverty, which is equivalent to Park Doo-Jin’s special experience, could have made Park Doo-Jin a straight and strong character over her lifetime rather than let Park Doo-Jin be frustrated. Of course, the poor childhood environment may not have resulted in a positive one for everyone, but Park Doo-Jin overcame these conditions to learn about it. It shows Park’s strong and self-conscious character, and reveals what factors led Park in his life to the mental landscape. For Park Doo-Jin, who had to suffer from severe bullying by local children after moving around a lot due to extreme poverty, the bond with the mountain has become an essential factor. For Park Doo-Jin, who suffered from poverty and inferiority complex that made him think about his death, the mountain was a playground, a haven, and a land of salvation. The mountain was also a community for Park Doo-Jin and a place to live. Park Doo-Jin saw all kinds of lives forming a community of freedom, equality and love through the lively mountain, and he became more passionate about his life. The experience, which was gained from climbing the mountain, helped raise the boy Park Doo-Jin from frustration, forming his ideals, will, and dreams. It tells us that Park Doo-Jin has gone through what Erickson calls the “capable” lifestyle process by going through the smart phase of infant manhood. Thanks to his experiences in the mountain, he was able to make strong, straight choices during each phase of his life, which appeared to be three stages of Park’s vision. First, it is related to the early natural poetry based on the mountain experience, second, it is associated with the social participation in the latter phase of the year, depending on the appearance of the community found. Third, it is related with the latter faithful poetry. For Park Doo-Jin, who was able to escape from loneliness and suffering in the mountain, it was not only a place of rest, but also an ideal community and a guide to a just life. It suggests that his childhood experiences in the mountain served as a decisive factor in his vision. The boy, Park Doo-Jin, came up with many thoughts as he traveled around the mountain, and his strong will was wrapped up in Park’s chest like a fossil, making him a guide throughout his life. It is also due to these circumstances that Park Doo-Jin’s early, mid-and-after and later-the-day poems could all be performed consistently and in a complete form.

      • KCI등재후보

        유년기의 꿈과 대학생 진로 선택의 반영

        최영화 조선대학교 문화예술산업연구소 2021 문화예술산업연구 Vol.21 No.1

        College students in the upper grades who are about to enter society are complaining of many difficulties in choosing their own career path.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ollege students' childhood dreams on career choices for employment along the line.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report on 'The dreams that they had in childhood and the dreams they desire now' submitted by college students who took the liberal arts lectures, the dreams that they had in childhood have a lot of dreams of careers they prefer or long for. Their dreams were expressed in more than one, diverse, unrealistic and concrete dreams. However, as a college student, there was a tendency to give up childhood dreams because they would not fit in with the economic reality or aptitude, and to pursue only emotional and abstract life, concentrated in realistic and limited occupational groups. They are usually civil servants or office workers, who desire a job, pursue a job related to their major, or give up or express their dreams in many cases. The jobs pursued by college students who changed their dreams because of their economic needs were mainly public servants or office workers, and they tended to pursue a vague, ordinary life. He was hoping for a specific career choice while maintaining a personal connection. While maintaining a continuous connection, he had a specific view of work. Academic achievements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choosing a career by changing their dreams, and students who did not express their childhood dreams tended to pursue an emotional life mainly. 사회 진출을 앞둔 고학년의 대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이 유년기에 갖았던 꿈이 그 연계선상에서 취업을 위한 진로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교양 강좌에 수강한 대학생들이 제출한 ‘유년기에 간직 했던 꿈과 현재 욕망하는 꿈’ 에 대한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유년기에 갖았던 꿈들은 자신이 선호하거나, 동경하는 직업군의 꿈을 많이 가졌으며, 그들의 꿈은 한가지 이상, 다양하고 비현실적이면서도 구체적인 꿈들로 표현되었다. 그러나 대학생이 되면서 경제적인 현실성이나 적성에 맞지 않을 거라는 이유로 유년기 꿈을 포기하고, 현실적이면서 제한적인 직업군으로 몰리며 감성적이며, 추상적인 삶만을 추구하는 경향이 많았다. 그들은 주로 공무원이나 회사원등 일반적인 직장인으로서 직업을 욕망하거나, 전공과 연관된 직업을 추구하거나, 꿈을 포기하거나 표현하지 않은 경우도 많았다. 경제적 욕구에 의해 꿈을 바꾼 대학생들이 추구하는 직업은 주로 공무원이나 회사원을 선호하였으며, 막연한 평범한 삶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자신의 적성으로 인하여 꿈을 바꾼 대학생들은 주로 유년기에 경험한 일들을 통해 연속적인 연관성을 유지하면서도 구체적인 진로 선택을 희망 하고 있었다. 학업 성적은 꿈을 바꾸어 진로를 선택하는데 그리 큰 영향은 미치지 않았으며, 유년기의 꿈을 표현하지 않는 학생들은 주로 감성적인 삶을 추구 하려는 경향이 많았다.

      • KCI등재

        청소년의 유년기 무효화 환경이 비자살적 자해에 미치는 영향 간에 고통 감내력 부족과 비자살적 자해 결과기대의 이중매개 효과

        송지숙,구본용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3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3 No.3

        목적 본 연구는 청소년의 유년기 무효화 환경, 고통 감내력 부족, 비자살적 자해 결과기대, 비자살적 자해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청소년의 유년기 무효화 환경과 비자살적 자해 간에 고통 감내력 부족과 비자살적 자해 결과기대가 이중매개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기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이를 위해 13세부터 19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여 737부의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ver. 22.0)를 사용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각각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고, PROCESS macro를 사용하여 이중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년기 무효화 환경과 비자살적 자해 간에 고통 감내력 부족이 정(+)적인 부분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둘째, 유년기 무효화 환경과 비자살적 자해 간에 비자살적 자해 결과기대도 정(+)적인 부분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셋째, 유년기무효화 환경과 비자살적 자해 간에 고통 감내력 부족, 비자살적 자해 결과기대의 이중매개효과가 정(+)의 방향으로 유의하였다. 결론 이처럼 유년기 무효화 환경과 비자살적 자해 간의 관계에서 고통 감내력 부족과 비자살적 자해 결과기대가 이중매개함으로비자살적 자해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 비자살적 자해의 예방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후보

        예비유아교사의 유년기 놀이 경험에 관한 연구

        김지영(jiyoung Kim) K교육연구학회 2023 사회과학리뷰 Vol.8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hildhood play experiences of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and their meanings. The study participants were 58 second-year students (55 females and 3 males) of the Department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at a junior college in Gyeonggi-do. The research method consisted of the study participants in small groups discussing their childhood play experiences, and then writing a report on the contents of the discussion. The collected data extracted meaningful words and phrases from the contents of the discussion report and analyzed their meaning.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The games that the pre-service teachers liked and disliked in childhood were individual play, group play, indoor play, and outdoor play, and the reasons for liking or disliking them reflect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play, the characteristics of the play, and the individual inclinations. In addition, what I was able to gain through childhood play experiences helped me develop in various fields, and I was able to feel positive emotions and create memories. It is believed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help pre-child teachers understand children's play experiences and meanings by recalling their childhood play experiences, and will provide basic data for strengthening play guidance and support capabilities by acquiring children's play support skills.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의 유년기 놀이 경험과 그 의미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참여자는 경기도에 있는 전문대학 유아교육과 2학년 58명(여 55명, 남 3명)이다. 연구 방법은 연구참여자를 소집단으로 구성하여 유년기 놀이 경험에 대해 토론을 한 후 토론 내용에 대해 결과보고서를 작성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토론의 결과보고서 내용에서 의미 있는 단어와 구문을 추출하여 의미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예비유아교사가 유년기에 좋아했던 놀이와 싫어했던 놀이는 개인 놀이와 집단놀이, 실내놀이와 실외놀이가 골고루 나타났으며, 좋아하거나 싫어했던 이유는 놀이의 특성, 놀잇감의 특성, 개인적인 성향이 반영되었다. 또한 유년기 놀이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점은 다양한 분야의 발달에 도움이 되었으며, 긍정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었고 기억과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예비유아교사가 본인의 유년기 놀이 경험을 회상함으로써 유아의 놀이 경험과 의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유아의 놀이 지원 기술을 습득하여 놀이지도 및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KCI등재후보

        예비유아교사의 유년기 놀이경험이 놀이신념과 놀이교수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 도시지역에서 유년기를 보낸 예비유아교사를 대상으로

        이세나,김지영 K교육연구학회 2022 사회과학리뷰 Vol.7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예비유아교사들의 유년기 놀이경험이 놀이신념과 놀이교수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3년제 대학교 유아교육과에 재학 중인 예비유아교사 239명을 대상으로 유년기 놀이경험, 놀이신념, 놀이교수효능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유아교사들은 실외놀이, 동적놀이, 대근육놀이를 많이 하였고, 놀이를 더 많이 하였고, 놀이시간은 충분했다고 기억하였다. 또한, 놀이감은 주로 구입하였고 충분하였으며, 전자매체는 적었던 것으로 기억하였다. 집단놀이를 많이 하였고,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기억하였다. 둘째, 예비유아교사들은 비교적 높은 놀이신념과 놀이교수효능감을 보였다. 셋째, 예비유아교사들의 유년기 놀이경험 중 주도적 역할, 전자매체비중, 대소근육 활동은 놀이신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주도적 역할은 놀이교수효능감에 유의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예비유아교사의 놀이에 대한 개념과 지원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 KCI등재

        청소년의 유년기무효화환경과 정서조절곤란의 관계에 부정적자동적사고와 사회인지적 마음챙김의 매개된 조절효과

        구본용(Khu bon-young),박영미(Park young-mi)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1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1 No.18

        목적 본 연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유년기무효화환경과 부정적자동적사고로 인한 청소년의 정서조절곤란에 미치는 사회인지적 마음챙김의 조절효과를 알아보는 데 있다. 방법 본 연구의 대상자는 전국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설문을 통해 회수된 500부의 자료를 연구에 활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먼저 기본 통계분석을 하고, SPSS 22.0 프로그램과 Process Macro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위계적 회귀분석과 PROCESS Macro 부트스트랩 검증을 시행하여 연구 문제를 분석하였다. 결과 청소년의 유년기무효화환경과 정서조절곤란 간에 부정적자동적사고의 매개 효과와 사회인지적 마음챙김의 조절을 확인함으로써 유년기무효화환경이 정서조절곤란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부정적자동적사고와 사회인지적 마음챙김이 증가 및 감소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경험적으로 이 과정을 검증 하였다. 분석 결과를 보면, 청소년의 유년기무효화환경이 정서조절곤란을 높이는 과정에서 부정적자동적사고가 있으면 정서조절곤란을 더욱 증가시키지만, 그 과정에 사회인지적 마음챙김이 있으면 정서조절곤란이 감소함이 확인되었다. 결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결과를 논의하고, 청소년 교육 현장 적용방안을 제언하였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cognitive mindfulness on adolescents emotional regulation difficulties due to the nullifying environment and negative automatic thinking in adolescents. To this end, by confirming the mediating effect of negative automatic thinking and the regulation of social-cognitive mindfulness between childhood nullification environment and emotional regulation difficulties in adolescents, negative automatic thinking and social cognitive mindfulness increase And it was tried to verify this process empirically to see if it can be reduced. Methods For the subject of this study, 500 copies of data collected through an online survey were used for the study of adolescents enrolled in middle and high schools nationwide. The collected data were first subjected to basic statistical analysis, followed by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and process macro bootstrap verification using the SPSS 22.0 program and the PROCESS Macro program to analyze the research problem. Results This process was empirically verified to see if negative automatic thinking and social cognitive mind control can increase or decrease negative automatic thinking and social cognitive mind control by checking the mediating effect of negative automatic thinking and emotional control difficulties of adolescents. According to the analysis, the childhood invalidation environment of adolescents further increases emotional control difficulties if there is negative automatic thinking in the process of increasing emotional control difficulties, but social cognitive mindfulness reduces emotional control difficulties. Conclusion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the results were discussed and suggestions for application to the field of youth education were suggested.

      • KCI등재

        성인이 기억하는 ‘유년기 가장 즐겁게 논 경험’ 탐색: 유아교육기관 재원 경험이 있는 성인을 중심으로

        임홍남,김은주 한국유아교육학회 2018 유아교육연구 Vol.38 No.3

        This study examined the most enjoyable experiences of childhood that adults remembered from their past. Open-ended questionnaires and interviews were conducted for the study. The greatest number of adults recalled that the play itself, which was just free play in childhood, was good. On the other hand, they did not remember their experiences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s. The adults also recollected those specific experiences where the play was distinctively different retained memories of particular instances of play in which they had excelled or won. The participants of study did not recall the plays in detail, but were able to revive their feelings of happiness, fun, and enjoyment of that time.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importance of playing experience in childhood should be reexamined. The role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 needs to be reestablished, and reevaluation of the current ‘play-centered’ early childhood education is indispensable. It is time to ponder upon the nature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so that children can experience a happy childhood to cherish throughout their lifetime, which would in turn serve as a support for an enriched life in the future. This study aims to provide the first step toward that goal. 본 연구는 유아교육기관을 다닌 성인들의 어릴 적 가장 즐겁게 논 경험을 살펴보기 위해 개방형 설문과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대다수의 성인들은 유년기에 그저 자유롭게 뛰어 놀았던 놀이 그 자체가 좋았다고 회상한 반면, 유아교육기관에서의 논 경험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답하였다. 또한 성인들은 일상과 달리 특별하게 놀았던 경험이 기억에 남는다고 하였으며, 자신이 잘해서 기분 좋았던 놀이가 기억에 남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성인들은 놀이들이 구체적으로 기억나진 않지만, 그때의 행복하고 재밌었던 느낌과 감응은 그대로 느껴진다고 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유년기 즐겁게 논 경험의 중요성이 재조명되어야 함을 함의하며, 이를 위해 행복한 유년기를 위한 유아교육기관의 역할이 재정립되고, 현재의 ‘놀이중심’ 유아교육에 대한 재고찰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행복한 유년기를 지니고 풍부한 삶을 부유해나갈 수 있도록 지지해주기 위해 유아교육의 본질에 대해 숙고해볼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가 그 단초를 제공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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