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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ny Green', a Novel Hairless Green-fleshed Baby Kiwifruit
곽용범,최학순,채원병,정명일,Kwack, Yong-Bum,Choi, Hak-Soon,Chae, Won-Byoung,Jeong, Myeong-Il Korean Society of Horticultural Science 2010 원예과학기술지 Vol.28 No.4
'스키니그린'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된 세번째 털 없는 미니 참다래 품종이다. 교배모본은 한국에서 수집된 야생 다래($Actinidia$ $arguta$)와 수품종 토무리($A.$ $deliciosa$) 사이의 교잡에서 선발된 중간계통인 KN8903이며, 부본은 한국의 산에서 수집된 야생 다래($A.$ $arguta$)이다. 이 품종의 주요 특징은 과중이 19.3g으로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과실크기와 과피에 털이 없고 얇아 껍질째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과육의 색은 녹색이며, 당도와 산함량은 각각 $16.7^{\circ}Brix$와 0.91%이다. 수확은 주로 10월 중순에 이루어지며, 자가결실성이 없는 품종으로 정상적인 착과를 위해서는 인공수분이 필요하다. 또한 풍산성으로 적절한 적과 작업이 필요하다. 'Skinny Green' is the third hairless-variety release by National Institute of Horticultural & Herbal Science (NIHHS) of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RDA) in Korea. It was bred by field crossing using the KN8903 as the mother plant, which had been selected from the crossbreeding of a Korean wild germplasm of tara vine with a male $Actinidia$ $deliciosa$ cv. Tomuri, and tara vine as the father plant collected from Korean mountains. The principal features of the final release are firstly, the fruit size not bigger than a mouthful bite with the average fruit weight not more than 19.3 g, and secondly, the thin and hairless edible fruit skin. It has green flesh color maintaining soluble solids and acid contents about $16.7^{\circ}Brix$ and 0.91% respectively. Its harvest season is usually in mid October. As it is not self-fertile it needs artificial pollination. Its tendency to produce maximum numbers of fruit requires thinning out of the fruits in a proper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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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Hairless Baby Kiwifruit ‘Bangwoori’
Yong-Bum Kwack(곽용범),Pong-Nyul Paek(백봉렬),Kyeong-Ho Chung(정경호),Jeong-Hwan Hwang(황정환) 한국원예학회 2008 한국원예학회 학술발표요지 Vol.2008 No.12
비타민 C가 풍부한 참다래는 세계적으로 ‘헤이워드’라는 단일 품종이 거의 대부분 재배되고 있어 재배 농가와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매우 좁다. 농촌진흥청 남해출장소에서는 기존의 우점 품종인 ‘헤이워드’를 대체하고 다양한 새로운 형질을 지닌 시장성이 있는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1984년부터 육종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1989년 국내에서 수집된 자생 다래에 ‘토무리’를 교배하여 나온 실생 중에 특성이 우수한 계통을 2000년에 1차 선발하였으며, 2001~2005년까지 특성 검정을 통해 2006년에 최종 선발하였다. 과육은 녹색이며, 과실의 껍질에는 털이 없다. 과중은 평균 21g 정도이며, 평균 당도는 14.5°Brix이다. 수확기는 10월 상?중순이며, 과피 색은 과실 생장 초기에는 녹색이나 수확기에 이르러 녹색바탕에 부분적으로 갈색을 띤다. 생육 후반기에 그늘짐에 의한 낙엽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관 하부가 지나치게 그늘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Commercial planting of kiwifruit in Korea is mainly done with ‘Hayward’. Consumers and producers’ choice of cultivars and the enjoyment of this attractive fruit with abundant vitamin C are very limited. We have had breeding programs to improve the dominant cultivar, ‘Hayward’, and to diversify marketable cultivars having such characters as novel flesh color, hairlessness, etc. since 1984. ‘Bangwoori’ was born as a cross of mother plant Actinidia arguta collected from Korean mountains and the pollinizer A. deliciosa ‘Tomuri’. It has a mouthful fruit size without skin hair. It was selected firstly in 2000 and finally released in 2006 after evaluation of characteristics for more than 3 years. It has green flesh color, no hair on fruit skin, 21 g of average fruit weight, 14.5°Brix of soluble solids content and picking is usually done in early to mid October. It has green skin in early time of fruit enlargement, and scab-like brown spot or stripe appears partially in late fruit development. Shading of canopy might cause early defol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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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Hairless Baby Kiwifruit ‘Bangwoori’
곽용범,백봉렬,정경호,황정환 Korean Society For Horticultural Science 2008 원예과학기술지 Vol.26 No.suppl2
<P>비타민 C가 풍부한 참다래는 세계적으로 ‘헤이워드’라는 단일 품종이 거의 대부분 재배되고 있어 재배 농가와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매우 좁다. 농촌진흥청 남해출장소에서는 기존의 우점 품종인 ‘헤이워드’를 대체하고 다양한 새로운 형질을 지닌 시장성이 있는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1984년부터 육종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1989년 국내에서 수집된 자생 다래에 ‘토무리’를 교배하여 나온 실생 중에 특성이 우수한 계통을 2000년에 1차 선발하였으며, 2001~2005년까지 특성 검정을 통해 2006년에 최종 선발하였다. 과육은 녹색이며, 과실의 껍질에는 털이 없다. 과중은 평균 21g 정도이며, 평균 당도는 14.5°Brix이다. 수확기는 10월 상･중순이며, 과피 색은 과실 생장 초기에는 녹색이나 수확기에 이르러 녹색바탕에 부분적으로 갈색을 띤다. 생육 후반기에 그늘짐에 의한 낙엽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관 하부가 지나치게 그늘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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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ny Green’, a Novel Hairless Green-fleshed Baby Kiwifruit
Yong-Bum Kwack(곽용범),Hak-Soon Choi(최학순),Won-Byoung Chae(채원병),Myeong-Il Jeong(정명일) 한국원예학회 2010 원예과학기술지 Vol.28 No.4
‘스키니그린’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된 세번째 털 없는 미니 참다래 품종이다. 교배모본은 한국에서 수집된 야생 다래(Actinidia arguta)와 수품종 토무리(A. deliciosa) 사이의 교잡에서 선발된 중간계통인 KN8903이며, 부본은 한국의 산에서 수집된 야생 다래(A. arguta)이다. 이 품종의 주요 특징은 과중이 19.3g으로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과실크기와 과피에 털이 없고 얇아 껍질째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과육의 색은 녹색이며, 당도와 산함량은 각각 16.7°Brix와 0.91%이다. 수확은 주로 10월 중순에 이루어지며, 자가결실성이 없는 품종으로 정상적인 착과를 위해서는 인공수분이 필요하다. 또한 풍산성으로 적절한 적과 작업이 필요하다. ‘Skinny Green’ is the third hairless-variety release by National Institute of Horticultural & Herbal Science (NIHHS) of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RDA) in Korea. It was bred by field crossing using the KN8903 as the mother plant, which had been selected from the crossbreeding of a Korean wild germplasm of tara vine with a male Actinidia deliciosa cv. Tomuri, and tara vine as the father plant collected from Korean mountains. The principal features of the final release are firstly, the fruit size not bigger than a mouthful bite with the average fruit weight not more than 19.3 g, and secondly, the thin and hairless edible fruit skin. It has green flesh color maintaining soluble solids and acid contents about 16.7 °Brix and 0.91% respectively. Its harvest season is usually in mid October. As it is not self-fertile it needs artificial pollination. Its tendency to produce maximum numbers of fruit requires thinning out of the fruits in a proper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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