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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무재선충 매개충, 솔수염하늘소의 생물적 방제

        고상현,홍정임,문일성,정찬식,임종옥 한국응용곤충학회 2012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2 No.10

        소나무재선충병(Pine wilt disease)은 소나무재선충(Bursaphelenchus xylophilus)이 소나무류에 시들음 증상을 일으켜 나무를 죽게 하는 병으로 1988년 부산에서 최초 발생 후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2011년에는 49개 시・군・구 5,123ha의 면적에 발생하였으며, 2006년 말에는 중부지방의 잣나무림에서도 발생하였다. 현재 소나무재선충병을 방제하고 피해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서 벌채 후 훈증처리, 예방나무 주사, 항공살포 등의 화학적 방제법과 벌채 후 소각・파쇄 등의 물리적 방제법이 시행되고 있으나 보다 원천적, 친환경적 방제법의 개발이 요구되었다. 이와 같은 필요성에 의해 방제 타깃인 소나무재선충 매개충, 솔수염하늘소(Monochamus alternatus)의 유력한 천적을 탐색하게 되었는데, 중국에서는 벌목(Hymenoptera) 침벌과(Bethylidae)에 속하며 각종 하늘소류의 체외에 기생하는 종으로 동남부 8개성(廣東, 湖南, 江蘇, 河南, 陝西, 山西, 山東, 河北)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솔수염하늘소의 유력한 천적기생봉, 개미침벌(Sclerodermus harmandi)을 선발하여 방제에 활용하고 있었으며 전세계적으로 현재까지 보고된 천적 가운데 이용 가능성 측면에서 가장 유력한 종으로 판단되었다. 중국과의 공동연구를 통하여 개미침벌에 대한 기초연구를 수행하던 중 우리나라에서도 분포함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게 되어 개미침벌의 대량사육을 통한 생물적 방제법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간 천적기생봉 개미침벌 사육용 공시충을 확보하고자 인공사료를 이용한 솔수염하늘소의 사육기술을 개발하였고, 생산성 및 경제성을 고려하여 개미침벌의 대체기주를 이용한 대량사육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방사에 따른 방제효과를 구명함으로써 생물적방제인자로 개미침벌을 상용화하고자 지속적인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 KCI등재

        농업생태계 다양성과 과수원 응애류 해충 종합관리: 이론적 고찰과 미래 전망

        김동순 한국응용곤충학회 2021 한국응용곤충학회지 Vol.60 No.1

        과수에서 초기 해충종합관리(IPM) 모형은 응애류 종합관리를 기반으로 수립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근간은 기존 방제체계인 화학적 방제와 호환적인 포식성 이리응애 천적을 접목한 생물적 방제가 작동하는 것에 있었다. 이후로 생태계 종다양성과 해충 개체군 변동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가설과 기작은 과수 생태계에서 응애류 중심의 해충관리에 대한 더 넓은 이해의 폭을 제공하였다. 생태계의 원리를 바탕으로 환경의 개변 또는 변경을 통한 생물적 방제와 해충관리는 농생태공학적 개념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응애류 해충의 관리에 있어서는 재배환경의 변화에 따라 관련된 천적의 다양성이 역동적으로 변동되어 작동하고 있으며, 식식성 응애류의 종 구성도 과원관리 환경에 따라 변화를 보이고 있다. 본 원고에서는 사과 IPM의 근간이 되었던 응애류 생물적 방제를 고찰하면서 생태공학적 측면에서 종다양성과 해충관리, 포식성 응애류 종다양성과 응애류 관리, 환경과 응애류의 종 구성 변동 원리에 대하여 기존 사례연구를 바탕으로 재조명하고, 향후 우리나라에서 사과원 응애류의 생물적 방제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Integrated mite management provided a basic direction to early the fruit tree IPM. The early IPM concept was based on incorporation of the biological control for mite pests with the existing chemical control compatibly. Since then, the hypotheses and mechanisms of the interaction between species diversity and pest population dynamics have provided a broader understanding of mite-centered pest management in fruit tree ecosystems. Based on the principle of the ecosystem, biological control and pest management through habitat modification or manipulation are developing to the concept of agro-ecological engineering. In particular, the natural enemy diversity is dynamically changed according to the different cultivation environment in the management of mite pests, and the species composition of phytophagous mites is also changed by the environment for orchard management. This paper reviews the biological control of mites, which was the basis of apple IPM, and also re-examines the topics of species diversity and pest management, predacious mite diversity in relation to mite control and the change of species composition of mite pests in the sight of ecological engineering. Finally, we suggest a strategy for biological control of spider mites in apple orchards in Korea.

      • KCI등재

        여름작형 시설재배 파프리카의 주요 해충에 대한 생물적방제 기반 종합관리

        최만영,김정환,김황용,변영웅,이용휘,Choi, Man-Young,Kim, Jeong-Hwan,Kim, Hwang-Yong,Byeon, Young-Woong,Lee, Yong-Hwi 한국응용곤충학회 2009 한국응용곤충학회지 Vol.48 No.4

        여름작기 파프리카의 주요해충에 대한 생물적방제 기반 종합적관리를 시도하였다. 총채벌레류방제를 위해서 $m^2$당 총 2.1마리의 미끌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를 6월 6일과 19일 두 번 방사하여 작기 동안 피해가 없었다. 진딧물 방제를 위해서는 $m^2$당 총 0.8마리의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을 4회에 걸쳐 방사하고, 진딧물 밀도가 높은 지점에 국부적으로 플로니카미드와 피메트로진을 5월 14일과 7월 18일, 6월 14일과 9월 4일에 각각 2회씩 살포하여 콜레마니진디벌 사용량을 줄었다. 담배가루이(Bemisia tabaci)에 대해서는 지중해이리응애(Amblyseius swirskii)를 5월 9일부터 한번에 $m^2$당 38.1마리씩 9회에 걸쳐 총 343.4마리를 방사하였으며, 담배가루이 밀도가 트랩 당 200마리에 달했던 11월12일에 천적으로 방제가 어려워 디노테푸란을 1회 살포하여 방제하였다. 차응애(Tetranichus kanzawai)는 칠레이리응애(Phytoseiulus persimilis)를 5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5회에 걸쳐 한 번에 $m^2$당 8.9마리씩 총 44.4마리를 방사하였으며, 담배가루이 천적인 지중해이리응애가 차응애의 알과 약충을 포식함으로서 두 종의 천적에 의한 차응애 밀도가 억제되었다. Biological-control-based-integrated-pest-management of major pests occurring on sweet pepper in greenhouse during summer season was tried. As many as 2.1 Orius laevigatus per $m^2$ were released in two times on June 6 and 19, and the population of thrips was kept under control and accordingly the damage was negligible throughout the season. To control aphids, a total of 0.8 Aphidius colemani per $m^2$ were released in four times, 0.2 of them at a time, flonicamid on May 14 and July 18 and pymetrozine on June 14 and September 4 were sprayed on the spots of high aphid occurrence to reduce the release of the wasp, and the density of aphids was kept under control. Whitefly was controlled successfully by releasing a total of 343.4 Amblyseius swirski per $m^2$ in nine times, 38.1 of them at a time, from May 9 until November 12 and dinotefuran was sprayed on November 12 when the density of whitefly increased up to 200 per trap. Tetranichus kanzawai was controlled by both Phytoseiulus persimilis which was released a total of 44.4 per $m^2$ in five times 8.9 of them at a time from May 23 to September 10, and the A. swirski which was released for the control of whitefly.

      • KCI등재

        스트렙토마이세스를 이용한 잔디 갈색퍼짐병의 생물적 방제

        전창욱,곽연식,이정한,민규영 한국잔디학회 2016 Weed & Turfgrass Science Vol.5 No.1

        Large patch disease in Zoysia japonica Steud. is the most destructive disease in turfgrass. For large patch management, it has been dependent on chemical controls but pesticides are harmful to soil, water and biodiversity. In this study, we evaluated 4 Streptomyces spp. strains (S2, S5, S8 and S12) which were selected in previous studies using metagenome approaches. Root colonization of the strains, large patch suppressing effect and the pathogen density change in actual golf course were investigated to evaluate biological control potential of the strains. All strains exhibited reliable root colonization ability that strains populations were higher than 6 log cfu g−1 in turfgrass rhizosphere. The pathogen density, with S8 treatment, was detected average of 0.7 after a week and average of 1.2 after 4 weeks. Disease control and suppressive the pathogen population by S8 strain showed higher efficiency than other strains. S8 was applied in an actual golf course for the large patch control and pathogen density. The pathogen density in S8 treatment plot was detected below 1.6 per toothpick and lower compared with untreated plot. The results indicated that pathogen density was suppressed by S8 and the stain has great potential as a biological control agent for the large patch. 갈색퍼짐병은 한국잔디(Korean lawngrass)에 발병하는 병으로 골프장이나 재배지에서 심각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갈색퍼짐병 방제를 위하여 주로 화학적 방제에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토양, 수질, 생물다양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갈색퍼짐병 방제를 위하여 선발된 균주를 이용하여 균주의 근권정착 능력, 갈색퍼짐병 병원균 억제효과와 실제 골프장에 적용하여 병원균 밀도변화를 조사하였다. 실험실 내부에서 근권 정착력평가를 통하여 선발된 S2, 5, 8과 12 균주의 근권정착 능력을 조사한 결과 4주차까지 6 log cfu g−1 이상으로 생물적방제 인자의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는 근권정착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S2, 5, 8과 12 균주를 처리하여 병원균 밀도를 조사한 결과 S8 균주의 경우 1주차에 평균 0.7 에서 4주차에는 1.2로 병원균 밀도 억제효과가 가장 좋은것으로 나타났으며 갈색퍼짐병 방제효과 또한 S8 균주가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갈색퍼짐병 방제효과가 가장 뛰어난 S8 균주를 이용하여 실제 골프장에서 갈색퍼짐병 병원균의 밀도 억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S8 균주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병원균의 밀도가 이쑤시개당 1.6 이상 낮게 검출되었으며 S8 균주 처리에 의하여 병원균 밀도감소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 KCI등재

        사과화상병의 생물학적 방제를 위한 효모의 탐색 및 특성 분석

        김서현,오성숙,정혜주,전제승,김다연,김정선,최인영,송재경 한국농약과학회 2022 농약과학회지 Vol.26 No.4

        과수화상병은 그람 음성 세균인 Erwinia amylovora에 의해 장미과 식물에서 특이적으로 발생하는 식물 병으로 주로 사과와 배에 큰 피해를 준다 . 과수화상병을 방제하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약제는 병원균의 저항성 문제가대두되면서 이를 대체하기 위해 생물학적 방제제가 요구되고 있다 . 이 연구에서는 사과화상병 방제 미생물의 선발을위해 다양한 종의 꽃과 잎, 근권 토양으로부터 효모를 분리하였다 . 항균활성과 살세균활성 검정을 통해 E. amylovora 길항 효모 25균주를 선발하였다 . 1차로 선발한 균주를 이용하여 미숙과와 “M9" 유묘에서 생물검정을 하였고 , 그 중 가장 높은 방제 효과를 나타낸 FC-8, RJAFC2-9, TAU-3 균주를 선발하였다 . 26S nrDNA 염기서열 분석결과 FC-8과 RJAFC2-9 균주는 Aureobasidium pullulans로, TAU-3 균주는 Candida vartiovaarae로 각각 동정되었다. E. amylovora에 대한 C. vartiovaarae의 방제 효과는 처음 보고되는 것으로 ,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한 생물학적방제제의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 귤굴나방의 고전적 생물적 방제 사례

        김동순,임언택 한국응용곤충학회 2012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2 No.10

        귤굴나방(Phyllocnistis citrella Stainton [Lepidoptera: Gracillariidae])은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감귤을 포함하는 운향과(Rutaceae) 식물의 잎을 가해하는 해충이다. 특히 1990년 이후에는 유럽, 북미, 남미 등으로 확산되었으며, 어린잎에 산란 및 섭식으로 인한 피해뿐만 아니라 감귤궤양병(citrus canker, Xanthomonas citri subsp. citri)의 유도로 세계적으로 중요한 해충이 되었다. 잎의 조직 내에서 가해하는 귤굴나방의 생물적 특성과 살충제에 대한 저항성 발달로 방제가 어렵다. 최근에는 성페로몬을 이용한 교미교란 기술이 개발되어 시도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외래 침입한 귤굴나방의 경우 도입 천적을 이용한 생물적 방제가 가장 경제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Ageniaspis citricola (Encyrtidae)와 Citrostichus phyllocnistoides (Eulophidae)는 각각 미국과 스페인에 도입되어 성공적으로 정착 및 귤굴나방 방제에 성공한 기생벌이다. 국내에서 귤굴나방은 귤응애, 진딧물류 등와 더불어 감귤류의 중요한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시설재배 만감류(한라봉 등)에서는 과실성장 및 결과지 형성을 위하여 신초의 발생이 중요하기 때문에 경제적 중요도가 아주 높다. 하지만, 아직 효과적인 천적이 없기 때문에 주기적인 화학적 방제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발표에서는 해외 사례의 고찰을 통하여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에서 귤굴나방 방제를 위한 생물적 방제의 가능성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 대규모 곡물 저장 시설에서 효율적인 생물적방제를 위한 천적 방사 도구

        천용식,여상헌,한재준,나자현 한국응용곤충학회 2016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6 No.10

        세계적으로 곡물의 대규모 저장 중 해충방제는 주로 훈증에 의존하고 있으나, 해충의 저항성 발현, 사일로와 같은 저장시설의 분진 발생 등으로 방제효율이 감소하고 방제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사일로 같이 저장물(곡 물, 사료 등) 부산물과 분진이 대량 발생하는 특수한 환경의 저장시설에서 천적(기생봉)의 방사 시 저장시설 내부 환경(온도, 습도, 공기순환, 부산물, 분진, 진동과 같은 물리적 충격 등)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천적의 치사율과 먹이 탐색력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며, 천적 방사를 위한 보관, 운반 시 외부의 물리적 환경으로부터 천적을 보호 할 수 있고 1회 장착으로 천적 방사로 인한 천적의 외부 유출을 방지, 천적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방사량, 방사시기 및 방사간격의 조절이 용이하여 대상해충에 대한 방제효율 증가, 방사비용, 천적 손실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효율적인 천적 방사 도구를 개발하였다.

      • 미국선녀벌레의 고전적 생물적 방제

        변영웅,김정환,박창규,이관석,최만영,강은진 한국응용곤충학회 2012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2 No.10

        미국선녀벌레(Metcalfa pruinosa)는 북미대륙이 원산지로 공식적으로 국내에서 2009년에 최초 발생이 보고되었다. 1년에 1회 발생하며 광식성이어서 포도, 사과, 배, 단감, 감귤 등 과수류, 고추, 오이, 딸기 등 과채류, 단풍나무, 느릅나무 등 산림수목류 120여종의 기주식물을 가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단감, 배, 사과, 포도, 매실, 고구마, 콩, 옥수수, 아카시아, 철쭉, 밤나무, 단풍나무 등 다수의 수목류에서 발생이 확인되었고 분포지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미국선녀벌레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약제선발 및 등록이 이루어졌으나, 장기적인 자연적 개체군 밀도억제를 위해서는 생물적방제인자의 활용이 필요하다. 미국선녀벌레는 1979년 유럽남부에 침입하여 개체군분포가 확산되었으며 1987년 처음 이탈리아에서 미국선녀벌레의 생물적방제를 위하여 미국으로부터 약충기생봉인 집게벌 일종 (Neodryinus typhlocybae)을 도입하여 방사하였고 1996년부터는 프랑스 등 다른 유럽국가로의 방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10여년간 600여곳의 도시와 농업지역에 방사하여 기생봉밀도가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도입 16년 후(2003년)에는 미국선녀벌레 개체군밀도를 성공적으로 억제했다고 평가되었다. 기생봉의 국내 도입을 위해서는 도입국에서의 기생봉 채집/도입시기와 국내에서의 미국선녀벌레 약충(3∼5령) 발생시기의 일치성 검토, 기생봉 사육을 위한 미국선녀벌레의 사육 체계 확립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 Present and Future Aspects on Biological Control of Tree Pest in Public Living Space

        Gun Hyung Kwon 한국응용곤충학회 2019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9 No.04

        생활권 수목은 도시림, 생활림, 가로수 등 국민들의 일상생활을 하는 구역이나 장소에 식재된 수목으로 산림이 아닌 지역의 수목으로, 도시민들이 쉽게 접근⋅이용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 생활권 수목의 해충 관리를 위해 농약을 살포하는 화학적 방제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경기도 지역 아파트의 경우 수목관리를 위해 65%는 1년에 4회 이상 약제를 살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목 해충 129종 중 방제 약제가 등록된 해충은 33%인 42종뿐으로, 생활권 수목의 화학적 방제는 약제의 오남용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생활권 수목의 해충 관리를 위해서는 생물적 방제방법과 같은 친환경적 방제방법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으나, 현재까지 생활권 수목의 생물적 방제방법은 연구와 적용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향후 많은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 KCI등재

        작은뿌리파리에 의한 포인세티아의 피해실태와 총채가시응애를 이용한 방제

        전흥용(Heung Yong Jeon),김형환(Hyeong Hwan Kim),정재아(Jae A Jung),강택준(Taek Jun Kang),양창열(Chang-Yul Yang) 한국원예학회 2007 원예과학기술지 Vol.25 No.4

        포인세티아 재배지에서 작은뿌리파리에 의한 피해와 작은뿌리파리에 대한 포식성 응애인 총채가시응애의 방제효과를 실험하였다. 포인세티아에 재배지에서 작은뿌리파리 유충은 삽목한 후 30일 이내에 피해가 많았고, 유묘의 고사율은 12.4-19.6%였다. 총채가시응애는 작은뿌리파리 유충의 령기에 따라 일일 포식수에서 차이를 보였는데, 4령충보다는 2령충과 3령충에서 포식수가 많았다. 총채가시응애의 약충과 성충은 각각 1.8-5.1마리와 2.3-5.4마리의 작은뿌리 파리 유충을 포식하였다. 총채가시응애를 5일 간격으로 2-3회 방사했을 때 방제가가 97.8%와 100%로서 방제효과가 높았다. 포인세티아 접목 후 총채가시응애의 접종시기에 따른 작은뿌리파리의 생충율, 방제가 및 유묘의 고사율이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총채가시응애를 포인세티아 접목 후 14일째 접종하는 것보다 7일째 접종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다. 포인세티아 접목 후 7일째 총채가시응애를 pot당 5마리 10마리 및 20마리를 접종한 결과 89.5%, 94.4% 및 100%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유묘의 고사율도 포인세티아 접목 후 7일째(0-0.2%) 총채가시응애를 접종했을 때보다는 14일째(16.0-24.0%) 접종에서 더 피해가 많았다. 따라서 총채가 시응애는 높은 포식력과 지속적으로 작은뿌리파리의 밀도를 감소하고 유묘의 피해도 줄일 수 있는 우수한 생물적 방제 인자로 밝혀졌다. Damage of poinsettia seedlings by the fungus gnat Bradysia difformis and control effect of the predatory mite Hypoaspis aculeifer against the fungus gnat were investigated in poinsettia propagation houses. Damage of plant seedlings by B. difformis were occured mainly within 30 days after poinsettia cutting, and seedling mortalities ranged from 12.4 to 19.6%. Daily predation rates of nymph and adult H. aculeifer were 1.8 to 5.1 and 2.3 to 5.4 larvae of fungus gnat, respectively. Control effect of H. aculeifer against B. difformis was increased by the additional treatment of H. aculeifer. Control efficacies were 83.2, 97.8 and 100% when H. aculeifer were inoculated one, two and three times, respectively. The survival rates, control efficacies of H. aculeifer against B. difformis and mortalities of poinsettia seedlings by B. difformi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y treatments of H. aculeifer after poinsettia cuttings. The control effects of H. aculeifer were higher, when H. aculeifer were inoculated in 7 days than in 14 days after poinsettia cuttings. When H. aculeifer were inoculated 5, 10, and 20 individuals in each poinsettia seedling pot, control efficacies were 89.5, 94.4, and 100%, respectively. The survival rates of poinsettia seedlings were higher, when H. aculeifer were inoculated in 7 days (99.8 to 100%) than in 14 days (76.0 to 84.0) after poinsettia cuttings. H. aculeifer was proved to be a successful biological control agent of B. difformis in poinsettia propagation houses, because of its high predation rate and continuing controlling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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