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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MTE) 회상이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자전적 기억의 기능을 중심으로

        이소정,이훈 한국호텔관광학회 2022 호텔관광연구 Vol.24 No.2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며 과거 해외여행을 회상하는 현상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사회 변화를 배경으로 본 연구는 관광 이후 단계에서 행복감을 지속하는 방법으로 회상의 인지적 역할을 논하고 장기적으로 기억되는 관광경험의 차원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코로나19 발발 이전 지난 5년간 해외여행 경험을 한 국내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 자전적 기억의 기능, 주관적 웰빙의 영향 관계를 설정하고 실증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의 4가지 속성의 경로계수는 관광지에 대한 열정, 학습, 신기성, 사회적 상호작용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이 자전적 기억의 기능에 미치는 영향력은 지시적 기능, 자기 기능, 사회적 기능 순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전적 기억의 기능이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은 지시적 기능, 사회적 기능, 자기 기능 순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관광경험의 회상단계/에서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이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자전적 기억의 기능을 중심으로 파악함으로써 기억의 인지적 역할과 그 가치를 경험적으로 증명하고 코로나 시대 관광객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전략과 관광환경 및 서비스 조성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

        관광지 매혹이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과 재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 제주도를 중심으로 -

        이진영(Lee, Jin-Young),이충기(Lee, Choong-Ki),장두영(Chang, Do-Young) 한양대학교 관광연구소 2024 觀光硏究論叢 Vol.36 No.2

        본 연구에서는 합리적 행동이론(TRA)을 토대로 제주도의 관광지 매혹(DF)이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 태도, 주관적 규범 및 재방문의도에 미치는 구조적인 영향관계를 규명하였다. 이를 위해 편의추출법을 이용하여 제주도 방문경험이 있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총 426부를 수집하였다. 이 중에서 제주도 지역주민의 응답 3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423부를 SPSS 25.0과 SmartPLS 4.0을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 관광지 매혹(DF)이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 태도 및 주관적 규범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과 태도 및 주관적 규범은 재방문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이 태도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제주관광의 지속 가능한 재방문을 높이기 위한 학술적·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the fascination with Jeju Island as a destination and memorable tourism experiences, attitudes, subjective norms, and revisit intentions based on the Theory of Reasoned Action.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with tourists who visited Jeju Island using a convenience sampling method, resulting in a total of 426 responses. Three responses from Jeju Island residents were excluded, leaving 423 responses for analysis using SPSS 25.0 and SmartPLS 4.0. The results indicated that destination fascination had a significant effect on memorable tourism experiences, attitudes, and subjective norms. Additionally, memorable tourism experiences, attitudes, and subjective norms significantly influenced revisit intentions. However, memorable tourism experiences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attitudes. The findings of this study provide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increasing sustainable revisit intentions to Jeju Island.

      • KCI등재

        노인관광객의 시간지향성과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 간 관계 분석

        배유리 ( Bae Yu-ri ),이유하 ( Lee You-ha ),이봉구 ( Lee Bong-koo ) 동북아관광학회 2021 동북아관광연구 Vol.17 No.1

        시간지향성은 인간행동의 다양한 측면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최근 관광기업/관광지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대안으로 노인관광시장과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 제공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는 노인관광시장의 시간관과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 사이의 관계를 고찰할 목적으로 수행되었으며, 이를 위해 편의추출법과 눈덩이 표집법을 통해 선정한 29명을 대상으로 2018.4.23.~5.16. 사이에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응답자들이 기억한 관광경험은 총 365건이었으며, 이는 31개의 범주와 16개의 차원으로 유형화되었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첫째, 응답자들은 방문지의 생소한 생활상, 방문지의 경이로운 자연경관, 특이한 사람들, 고생한/곤경에 처한 순간들, 여행 중 느꼈던 긍정적 감정 등과 관련된 경험은 상대적으로 많이 기억한 반면, 방문지의 실망스런 자연경관, 여행을 통해 얻은 지식, 방문지의 걸출한 문화유산, 삶의 의미에 대한 사색 등과 관련된 경험에 대한 기억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응답자들의 시간지향성과 기억하고 있는 관광경험 간에는 유의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가 가지는 이론적ㆍ실무적 시사점, 연구의 한계, 그리고 향후 연구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Time orientation plays a key role in various aspects of human behaviors. Recently both targeting senior tourist market and providing memorable tourist experience have suggested as alternatives to enhance competitiveness and sustainability of tourist businesses/tourist destinations.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enior tourists’ time orientation and their memorable tourist experiences(MTEs). In-depth interviews of 29 respondents, selected from convenient and snow-balling sampling methods, were implemented from April 23, 2018 to May 16. A total of 365 MTEs was identified from respondents’ responses and grouped into 31 categories and 16 sub-dimensions. Major findings were: first, relatively frequently mentioned MTEs included different ways of life, wonderful natural scenery, unique persons, moments of hardships/troubles, and positive emotions felt; however, such experiences as disappointing natural scenery, knowledge learnt from travel, outstanding cultural heritages, and meditating meanings of life were occasionally remembered. Second, the relationship between senior tourists’ time orientation and their MTE was statistically meaningful. Both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research limitations,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were discussed.

      • KCI등재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이 관광만족과 온라인 구전에 미치는 영향 연구

        배승현(Bae, Seung Hyun) 대구과학대학교 국방안보연구소 2021 사회융합연구 Vol.5 No.6

        본 연구에서는 기억에 남는 관광 경험을 구성하는 요인을 파악하고 기억에 남는 관광 경험, 관광 만족도와 온라인 구전 간의 영향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범위는 해외 관광 경험이 있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조사 방법은 전문기관을 통한 인터넷 조사를 통해 425부를 수집한 설문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요인을 도출하고, 신뢰도 분석과 타당성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회귀분석을 통해 요인 간의 영향관계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기억에 남는 관광 경험 5요인 (현지 가이드경험, 인프라 경험, 이국적 경험, 자기 유익경험, 동반자 유대경험) 모두 관광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반면, 온라인 구전과 기억에 남는 관광 경험 요인 중 자기 유익 경험만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학문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make up the memorable travel experience and to verify the impact relationship between the memorable travel experience and tourism satisfaction and Online Word-of-Mouth(eWOM). The scope of the study was aimed at Koreans with overseas tourism experience within the last 5 years. The investigation method demonstrated 425 copies of the data collected by conducting an Internet survey through a specialized institution. The factors were derived from exploratory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and feasibility analysis were conducted, and the influence relationship between the factors was verified through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five factors of memorable tourism experience (local guide experience, infrastructure experience, exotic experience, self-benefit experience, and companionship experience) all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ourism satisfaction. On the other hand, it was found that only self-benefit experience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relationship with online word of mouth among memorable tourism experience factors. Based on this, academic and practical implications were provided.

      • KCI등재

        기억에 남는 관광 경험이 지각된 품질, 기억, 그리고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관계 분석: 시티투어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김흥렬,윤설민 한국관광연구학회 2023 관광연구저널 Vol.37 No.3

        본 연구는 시티투어버스가 기억에 남는 관광 경험을 제공하는 대상인지를 여러 구성개념(기억에 남는 관광 경험, 지각된 품질, 자서전적 기억, 이미지) 간 영향관계를 통해 살펴보았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데이터는 온라인 조사를 통해 4일 동안 수집되었다. 최근 3년 이내(2019년 기준)에 국내에서 시티투어버스를 경험했던 이용객 총 256명의 표본은 지역별, 연령별, 성별에 따라 층화추출법을 사용하여 얻게 되었다. 연구모형의 영향관계들에 대한 분석결과 연구가설3-2(기억의 선명도→정서적 이미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연구가설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억에 남는 관광 경험은 지각된 품질에 긍정적으로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다. 둘째, 지각된 품질은 자서전적 기억의 구성개념(기억력, 기억의 선명도) 모두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발견되었다. 셋째, 자서전적 기억 중 기억력은 정서적 이미지에 긍정적으로 연관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마지막으로, 정서적 이미지는 전반적 이미지에 긍정적인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들은 시티투어버스가 기억에 남는 관광 경험을 제공하는 관광 매력물이 되기 위해서는 품질 관리가 중요함을 제안한다. 또한 시티투어버스는 관광교통 수단으로서의 주기능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회상의 대상물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몇몇 시사점들은 결론 부분에 더 논의되었다.

      • KCI등재

        기억에 남는 야간문화관광경험에 관한 탐색적 연구: 경복궁 야간개장을 다녀온 Z세대를 중심으로

        신민지,배소영 경기대학교 관광종합연구소 2024 여가관광연구 Vol.26 No.1

        이 연구는 Z세대 야간문화관광객이 기억하는 관광경험의 본질을 탐구했다. 최근 1년 이내 경복궁 야간개장을 경험한 Z세대 10명과의 심층인터뷰를 바탕으로 Colaizzi의 현상학적 질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낮과 다른 야간경험’, ‘사진을 매개로한 과시적 욕구’, ‘희소한 경험’, ‘어둠에 따른 불안함과 불편함’의 4가지 요인이 도출됐다. 연구 참여자들은 낮과 다른 고요하고 차분한 밤의 경복궁을 긍정적으로 기억했다. 그러나 밤의 경복궁은 넘어질 수 있다는 불안이나 안내판을 제대로 읽을 수 없다는 불편함이 내재되어 있었다. 즉, 연구 참여자에게 경복궁 야간개장은 긍정과 부정이 혼재된 양가적 경험으로 남아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예매에 성공한 사람만 방문이 가능한 야간개장의 한정성은 연구 참여자가 방문자체를 특별하게 기억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는 희소성 메시지와 관련이 있다. 마지막으로, 사진을 통한 과시적 욕구는 연구 참여자에게 주요한 관광동기로 작용했으며, 자신의 특별한 경험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여 개성을 표출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 연구는 야간문화관광 맥락에서 Z세대 관광객의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에 관한 학문적 이해를 확장하였고, DMO가 개선해야 할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This study explored the essence of the memorable tourism experience(MTE) among night cultural tourists, focusing on the nighttime opening of Gyeongbokgung Palace.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10 Generation Z(“Gen Z”) tourists who have visited the nighttime opening within one year, and were analyzed using Colaizzi's phenomenological qualitative research method. As a result, first, the night is a positive environment providing a unique atmosphere while also harboring inherent discomfort as a negative aspect. Second, the limited experiences and high competition in nighttime operations contribute to creating MTEs, Lastly, Gen Z tourists are influenced by the desire for conspicuous display through photos, exhibiting a tendency to share their unique experiences on social media. This study expanded the academic understanding of the MTEs of Gen Z tourists in the context of nighttime cultural experiences and presented practical implications for DMOs.

      • KCI등재

        스마트관광 정보기술과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MTE)이지속적 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 기술수용모델(TAM)을 활용하여

        석윤지,윤병국 한국관광연구학회 2022 관광연구저널 Vol.36 No.3

        본 연구는 스마트관광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 시대에 그 기반이 되는 정보기술의 속성에 대해 탐구하고, 관광객의 스마트관광 정보기술에 대한 지속적 사용의도, 그리고 그 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태도에 MTE가 어떠한 영향관계로 작용하는가에 대해 실증을 통해, 스마트관광 정보기술의 사용을 통해 여행의 편리를 더하고, 그 기억을 풍부하게 하며, 그러한 기술의 지속적 사용을 통해 추천, 재방문의도를 높이는 콘텐츠 구축에 대한 이론적 기초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가설검증을 위해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총 3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그중 유효표본 277부를 채택하여 연구에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선행연구를 통해 도출한 스마트관광 정보기술 속성인 접근성, 정보성, 개인화는 지각된 용이성과 지각된 유용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각된 용이성은 지각된 유용성에, 또한, 지각된 용이성과 유용성은 태도에, 태도는 지속적 사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MTE의 요소 중 즐거운 경험, 독특하고 이국적인 경험, 자아발견 경험이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스마트관광 정보기술 속성의 구성 여부와 그 결과를 재확인하고, 스마트관광 정보기술의 지속적 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태도와 MTE 간 영향관계를 살펴 기존의 스마트관광과 관광경험 관련 연구와 차별점이 있으며, 관광객의 기억에 남는 경험을 한층 높이는 측면의 연구라는 점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가진다.

      • KCI등재

        MTEs와 관광 만족, 향유, 삶의 만족 간의 구조적 관계연구: 패키지 투어 관광객을 대상으로

        임지아,이계희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2022 호텔경영학연구 Vol.31 No.7

        This paper aims to empirically investigate the structural influence relationship between MTEs, tourism satisfaction, savoring, and life satisfaction for package tour tourists. To this end, a survey was conducted on a panel of online research companies in their 20s or older who went on a package tour that required a long period of time within 1 year after the trip, which is estimated to be able to measure the tourism experience, and analysis was conducted. As a result of the study, a significant influence relationship between memorable tourism experience, tourism satisfaction, savoring, and life satisfaction was confirmed even in package tours with the characteristics of a uniform travel schedule. In particular, the results of this study, which revealed the relationship by incorporating savoring, a research topic mainly dealt with in the culture and arts, into the tourism field, seem to have very interesting and various implications. In other word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providing academic implications in that it presented and identified the importance of tourism and a new direction of package tour research by demonstrating the effect of tourism on the process of savoring and life satisfaction through memories after tourism. It will also be a meaningful study that provides implications in terms of policy in the tourism field and practical aspects of the tourism industry that develops package tours. 본 논문은 패키지 투어 관광객 대상으로 MTEs, 관광 만족, 향유, 삶의 만족간의 구조적 영향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관광 경험의 측정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는 여행후 1년 이내, 일주일 이상의 장기간이 필요한 패키지 투어로 다녀온 20대 이상의 성인인 온라인 리서치전문 회사의 패널을 대상으로 388명의 데이터를 확보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획일화된 여행일정의 특성을 가진 패키지 투어에서도 기억에 남는 관광 경험과 관광만족, 향유, 삶의 만족 간의 유의미한영향관계가 확인되었다. 특히 문화예술계에서 주로 다루어지던 연구주제인 향유를 관광분야에 접목시켜그 관계를 밝혀낸 본 연구의 결과는 매우 흥미롭고 다양한 시사점을 내포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즉, 본연구는 관광경험이 관광 이후의 기억을 통하여 향유를 가지고 오는 과정과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특히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패키지 투어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증함으로써 관광에서의 향유의 중요성과패키지 투어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여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학술적 측면의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관광 분야의 정책적 측면에서, 그리고 패키지 투어를 개발하는 관광업의실무적 측면에서 시사점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연구가 될 것이다.

      • KCI등재

        잘트만의 은유추출기법을 활용한 관광자의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 도출 연구

        한관희,유재호,이계희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2022 호텔경영학연구 Vol.31 No.3

        관광경험은 일상에서의 경험과 비교해 비일상적인 특별한 경험으로 관광 연구자들은 관광자의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의 제공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그 결과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Memorable Tourism Experience (MTE)’을 개념화하고 이에 대한 구성요소를 식별하고자 하는 연구들이 다수 진행되었으나 근본 적으로 오랜 기간 기억되며 자아에 영향을 미쳐 삶의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여행의 구성개념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시각적 질적 연구방법의 하나인 잘트만의 은유추출기법(Zaltman’s Metaphor Elicitation Technique, ZMET)을 활용하여 MTE 구성개념 도출 연구를 진행하였다. MTE의 구성개념 구분 및 채택을 위하여 근거이론을 적용한 3단계 의 코딩 과정을 거쳤다. 1단계의 개방 코딩을 적용하여 의미 있는 단어 및 어구 3,067개를 선정하였으며, 이 중 MTE와 관련된 표현 442개로 정리하였다. 2단계의 축 코딩을 통하여 31개의 범주와 105개의 하위 구조로 압축하였으며, 마지막 3단계로 선택 코딩을 거쳐 최종적으로 10개의 범주와 58개의 하위구조를 밝혀 내었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와 비교해 ‘자기성찰과 자기발견’이 새롭게 도출되어 기존 연구와의 차별성을 지닌다. 또한 시각적 질적연구방법의 하나인 ZMET을 활용한 최초의 MTE 구성개념 도출 연구로 관광자의 무의식적 사고 구조를 의식의 차원으로 이끌어냄으로써 MTE를 도출해내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의가 있 다. 추후 관광 프로그램의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수립 시 본 연구에서 도출된 10개의 구성개념과 하위 구성요 소에 노력을 집중하고 자원을 효과적으로 할당한다면 보다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KCI우수등재

        관광자의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MTE) 공유개념도 분석: 잘트만의 은유추출기법(ZMET) 적용

        한관희,이계희 한국관광학회 2022 관광학연구 Vol.46 No.8

        In an increasingly competitive tourism market, creating long-lasting tourism experiences is critical. In this study, we use Zaltman's Metaphor Extraction Technique (ZMET), one of the visual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to discover the essence of tourist experiences that tourists have long remembered and to find the universal thought structure shared by tourist groups as a shared conceptual diagram. ZMET believes that most human communication is nonverbal, and that figurative thinking is primarily expressed through images rather than language. In this study, ZMET, an effective methodology for identifying and surfacing invisible empirical thoughts, emotions, thoughts, and motives, was us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nstituent concepts and sub-components based on the memorable tourism experience and to determine the common value and final purpose of tourists. As a result, the concept commonly recognized by the tourist group was 1) Self examination and Self-finding 2) Novelty and Heterogeneity 3) Interaction with locals 4) Interaction with companion 5) Natural scenery 6) Serendipity 7) Locality 8) Escape from daily life 9) Healing 10) New knowledge and learning. Based 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it is important to broaden the academic base of the tourism field by developing a shared concept map shared by tourists and using it as basic data for marketing strategies and efficient decision-making, such as the planning and development of tourism contents and products. 갈수록 치열해지는 관광시장에서 관광자들에게 오랜 기간 기억되는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연구는 시각적 질적 연구 방법의 하나인 잘트만의 은유추출기법(ZMET)을 적용하여 오랜 기간 관광자 내면에 기억되는 관광경험의 요체를 알아보고 관광자 집단이 공통으로 공유하는 보편적 사고구조를 공유개념도로 나타내고자 하였다. ZMET은 대부분 인간의 의사소통은 비언어적이고, 사고의 근본적인 요소는 은유로 언어보다는 이미지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전제한다. 이 연구에서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경험적 사고와 감정, 생각, 동기 등을 파악하고 표면화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론인 ZMET을 활용하여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에 따른 구성개념 및 하위 구성요소들과의 연계성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여행객들이 추구하는 공통 가치와 최종 목적을 알아보기 위하여 공유개념도를 제시하였다. 그 결과 관광자 집단이 공통적으로 인식한 개념은 1) 자기성찰과 자기발견 2) 신기성과 이질성 3) 현지인과의 교제 4) 가족유대 및 동행과의 교제 5) 자연경관 6) 우연성 7) 현지문화 체험 8) 탈일상성 9) 힐링 10) 새로운 지식과 배움으로 이것들이 MTE를 구성하는 중요 가치임을 확인해내었다.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관광자들이 공동으로 공유하는 합의 지도인 공유개념도를 도출해냄으로써 관광학 분야의 학문적 저변을 확대하고 이를 토대로 관광콘텐츠 및 관광상품의 기획⋅개발 등 마케팅 전략 및 효율적인 의사결정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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